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0:49:34

정부세종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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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종합청사
정부지방합동청사
대구 인천 광주 경남
제주 춘천 고양 충남
경북
준공예정
울산
(2024년 준공예정)
부산
(2025년 준공예정)
충북
(2026년 준공예정)
대전
(2029년 준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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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政府世宗廳舍 | Government Complex Sejong
파일:정부세종청사.jpg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어진동)[1]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대지 면적 596,283m²
건물 규모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629,145m²
층고 지하 2층∼지상 12층(1~17동)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골 구조
공사 기간 2008.12 ~ 2014.11.5
총 사업비 1조 7,307억 원
근무 현원 19,464명[2][3]
관리 주체 파일:정부청사관리본부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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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번호 입주기관
<colbgcolor=#e4032e> 1동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국제개발협력본부
구내식당, 회의실, 카페테리아
2동 공정거래위원회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이용원, 농협, 회의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다목적홀
3동 정부청사관리본부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조세심판원
체력단련실, 회의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5동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운동처방실, 의무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건강지원센터, 마음건강센터
6동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미용실, 우체국, 농협, 회의실, 휴게실, 분식점, 다목적홀, 피자점, 구두미화소, 사진촬영센터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75em"
7-1동 법제처, 소청심사위원회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회의실, 농협
7-2동 국민권익위원회
카페테리아, 회의실, 옥상카페
8동 우정사업본부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회의실
9동 국가보훈부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회의실
10동 보건복지부
체력단련실, 농협, 카페테리아
11동 고용노동부, 교육부,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 무역위원회
구내식당, 농협, 카페테리아, 회의실, 스마트워크센터
12동 산업통상자원부
구내식당, 농협, 회의실
13동 산업통상자원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전기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광업등록사무소
체력단련실, 의무실, 이용원, 미용실, 우체국, 카페테리아, 다목적홀, 운동처방실, 회의실
14동 교육부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농협, 종합쇼핑, 대한항공, 카페테리아, 회의실 ,마음건강센터
15동 문화체육관광부
카페테리아, 회의실
S동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기동단
(舊 정부세종청사경비대)
I동 종합안내실
스마트워크센터
정부세종2청사
16동 국세청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의무실, 미용실·이용실, 회의실, 구두수선소
17동 인사혁신처, 소방청, 한국정책방송원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회의실, 농협
정부세종3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복권위원회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가정의학과, 한의원, 편의점, 카페테리아, 분식점, 농협
고용노동부 별관
고용노동부 별관 산업안전보건본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민간건물임차
KT&G B동 -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SJFC 3동 -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SBC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부
NH
통합센터
환경부
엠브릿지 환경부, 국무조정실
단국빌딩 국무조정실
청암빌딩 교육부, 국무조정실
뱅크빌딩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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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세종청사 20211230.jpg
정부세종청사
1. 개요2. 상세3. 건축 특징과 장단점
3.1. 장점3.2. 단점
4. 입주 기관
4.1. 정부세종청사
4.1.1. 1동4.1.2. 2동4.1.3. 3동4.1.4. 4동4.1.5. 5동4.1.6. 6동4.1.7. 7-1동4.1.8. 7-2동4.1.9. 8동4.1.10. 9동4.1.11. 10동4.1.12. 11동4.1.13. 12동4.1.14. 13동4.1.15. 14동4.1.16. 15동4.1.17. S동4.1.18. I동
4.2. 정부세종2청사
4.2.1. 16동4.2.2. 17동
4.3. 정부세종3청사
4.3.1. 중앙동
4.3.1.1. 추진 경과 및 논란
4.4. 고용노동부 별관4.5. 민간 건물 임차
5. 인근기관6. 교통
6.1. 시내버스6.2. 고속·시외버스6.3. 철도
7. 부속시설8. 사건사고
8.1. 김선숙 사무관 사망 사건8.2.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9. 여담
9.1. 옥상정원

[clearfix]

1. 개요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과, 국세청 등이 입주한 정부세종2청사가 위치한 나성동에 있는 정부종합청사.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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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D918><colbgcolor=#f5f5f5,#2d2f34> 구성 인사
여당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정책 및 방향 주 5일 근무 제도 · 햇볕정책 · 4대 개혁 입법 · 언론개혁 · 행정수도 이전과 지역 균형 발전 · 검사와의 대화 · 법학전문대학원 · 한미 FTA · 지역주의 타파 · 비전 2030 · 국방개혁 2020 · 한국우주인배출사업 · 대학구조개혁 · 행정중심복합도시(정부세종청사) · 혁신도시 · 2기 신도시 · 종합부동산세 · 이라크 파병 ·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 킬체인 · 6자회담 · E-X · KHP · SAM-X · 개인회생제도 · 국민참여재판 · 제주 해군기지 · 성매매 특별법 · 의학전문대학원 · 인터넷 실명제 · 현금영수증 · 인천대교 · 제3경인고속화도로 · EBSi
평가 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 논란이 있는 평가
타임라인
2003년 2003년 재보궐선거 · 불법 대북송금 사건 · 부안사태 ·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 행정수도 이전 추진 · 사스 국내 유입 · 이라크 전쟁 파견 동의안 통과 · e지원 도입 ·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도입 ·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 고건 권한대행 체제 ·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 한칠레 FTA ·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 · KTX 운행 시작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개통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일본 문화 개방 · 환생경제 · 주 5일 근무 제도 시행 · 수능 9등급제 발표 · 4대 개혁 입법 · 질병관리본부 설립 ·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파견 · 김선일 피랍 사건
2005년 한국철도공사 발족 ·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 2005년 재보궐선거 · 대연정 파동 · 호주제 민법 개정안 통과 · 530GP 사건 · 삼성 X파일 사건 · 8·31 종합부동산 대책 · 농민시위 · 부산 APEC 다자 정상회담 개최 · 황우석 배아줄기세포 논문
2006년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 한일관계에 대한 특별 담화문 · 대포동 2호 발사 사건 · 2006년 재보궐선거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란 · 헌재소장 공석 사태 · 남북출입사무소 설립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 북한 1차 핵실험 · 방위사업청 개청 · 대추리 사태 · 11.15 부동산 대책 · 사학법 재개정 논란
2007년 한미 FTA 타결 · 2007년 재보궐선거 ·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 남북열차 시험운행 · 참여정부 청와대 기자실 통폐합 논란 ·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 2007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 참여정부 평가포럼 · 10.4 남북공동선언 · 신정아 게이트 · 수능 등급제 시행 ·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 제17대 대통령 선거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 호주제 폐지 ·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노무현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노무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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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95DA><colbgcolor=#f5f5f5,#2d2f34> 구성 인사
여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정책 및 방향 청계천 복원사업 · 747 공약 · 국방개혁 307 · 녹색 성장 · 한반도 대운하 (4대강 정비 사업 / 논란 · 경인 아라뱃길) · 자원외교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 5+2 광역경제권 · 알뜰 시리즈(알뜰폰 · 알뜰 주유소) · 한국장학재단 · 보금자리주택 · 의료분쟁조정법 · 협동조합기본법 · 3차 FX 사업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 AH-X · L-SAM · 한국형 차기 구축함 · 셧다운제 · 아크부대 · 사증 면제 프로그램 가입 · 한EU FTA · 글로벌녹색성장기구 · 마이스터고등학교 · 미디어법 · 종합편성채널
평가 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사회와 문화) · 논란이 있는 평가
타임라인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광우병 촛불집회 ·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 ·정부세종청사 착공
2009년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 · 신종플루 유행 · 호남고속철도 착공 · 명텐도 ·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 · 쌍용차 사태 · 김대중 전 대통령 사망 · 대청해전 · 롯데월드타워 건축허가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 연평도 포격전 · 5.24 조치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 ·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사건 · 내곡동 사저 의혹 · 외규장각 반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 2012 여수 엑스포 ·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 이명박 대통령 천황 사과 요구 · 제18대 대통령 선거 · 정부세종청사 개청 · 번개사업
2013년 나로호 3차 발사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이명박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이명박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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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정부중앙청사정부과천청사에 있었던 일부 정부 부처들이 이전을 시작해서 2013년까지 1차적으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후 2016년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및 예하 해양경비안전본부도 2016년에 추가적으로 이전하였다. 단, 인사혁신처는 청사 공간 부족으로 인근 민간 건물을 임차했다. 2018년 10월에는 2017년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재복원(외청화)되고 인천광역시로 다시 돌아갔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추가적으로 이전하였으나, 일부 부서는 신 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임대로 있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공간 부족으로 부처를 추가적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정부세종3청사 건설이 2023년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있다.

세종시경비단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이 정부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한다.

청사 인근 편의시설은 2015년에 청사 8동 인근에 홈플러스 세종점이 생겼고, 1, 2동 뒤쪽에 세종마, 세종일번가 등 상가가 대량 입점하면서 편리해졌다.

2020년 8월 31일에는 수소 충전소가 들어섰다.[4]

대한민국 정부가 소유한 국유재산 건물 중에서 가장 값비싼 건물이다. 2020년 기준으로 본청사와 제2청사의 가치는 각각 4,297억원, 3,914억원에 달한다.# 이 국유재산 가치는 순수한 건물 자체의 가치만을 따진 것이므로 일반적인 시장에서의 가치와는 좀 다르다.

3. 건축 특징과 장단점

열린 청사, 국민에게 열려있고 귀담아 듣는 청사를 모토로 설계되었다. 실제로 고층 건물에 집약된 정부서울청사정부대전청사와 달리 넓게 배치된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점 때문에 공간적인 비효율 및 낭비, 심각한 주차문제 및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지적되고 있다. 거기에 열린청사도 보안 유지를 중시하게 되면서 이러한 특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지적이 많다.[5] 이러한 문제는 현재 세종 청사 중심부에 자리잡게 될 세종3청사의 건설설계 방향에도 영향을 미쳐서 최종 설계작이 기존의 효율적인 면을 중시한 고층 건물로 당선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한동안 시끄러웠다. 세종청사의 기존설계방향과 어긋나는 방향이라고 심사작을 뽑는 심사위원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3.1. 장점

  • 깨끗하고 편안하며 쾌적한 근무 여건을 보장하는 초현대식 청사,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청사 공간을 추구한다. 실제로 과천청사나 서울청사보다 냉난방이 훨씬 좋아졌다는 평.
  • 기존 정부청사의 어둡고 딱딱한 분위기는 줄이거나 없애고 대신 밝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무원들이 직무를 볼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는 편으로 계획되었다. 내부에는 많은 휴게 공간들이 있고, 옥상정원은 세종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에 관광객들도 올 정도로 좋은 편이다.
  • 행정부의 많은 부서들이 밀집해 있다 보니, 부처 간 외부로의 정보 전달이 유용한 편이다. 특히 복합적인 민원 같은 업무에는 부처 간의 정보 교환이 빠르기 때문에 높은 효율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가끔 민원인이 부서를 잘못 오는 경우에도 헛걸음이 되지 않기도 한다.

3.2. 단점

  • 가장 큰 단점은 청사 설계가 평면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보니 동선이 '굉장히' 길어졌다는 것이다. 민원인으로 청사에 와 본다면 구불구불한 건물이 ㄷ자로 이어진 형태다 보니,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려면 외부 통로로 간다 해도 20분은 걸어야 한다. 청사 내부 통로 이용 시 소요 시간은 대략 40~60분 정도 된다. 따라서 외지인들은 처음 방문 시, 길을 헤매기 쉽다. 이 때문에 세종청사에서는 부처 길안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번호는 044-200-2114.
  • 보안상의 문제가 꽤 크게 지적되었는데 청사 북동쪽에 위치한 국무총리 집무실인 1동 국무조정실의 경우, 주변에 조성된 호수 건너편 아파트 단지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저격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국정원이나 경호 관계 기관에서 질색 하고 있다고 한다.
  • 쾌적한 업무 공간을 꾀한다고는 했으나, 실제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엔 크고 아름다우나 꾸미는 공간의 영역이 너무 많고 정작 사무 공간의 비율은 작은 편이어서, 사무실 내부가 좁고 혼잡한 편. 복도가 내부 공간의 거의 1/3 ~ 절반 정도를 잡아먹을 정도로 넓고 중간중간 휴게용 공간도 많아서 당연히 그 반동으로 사무 공간은 상대적으로 비좁게 되었다. 가장 높은 층이 7층에 불과한데, 1~2층은 로비나 식당이나 어린이집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실제 사무 공간은 3~5층에 불과하다.
  • 지하 주차장이 지하 1층 한층에 불과해[6] 때문에 주차난도 극심하다. 한 동당 근무하는 공무원 수에 비해 주차면수는 1/3도 안 된다. 그나마 주변에 야외 주차장을 여러 개 만들기는 했으나, 이것까지 합친다 해도 한참 부족하다. 결국 세종시 복합체육시설을 만들면서 지하는 대규모 주차장을 건설하고 신규로 짓는 세종 3청사도 주차면수를 크게 늘리기도 했다. 또한 주변의 상업 지역으로 매각하려던 유보지도 전부 계획이 중단된 상태로 당분간 주차 시설로 이용할 계획이다.
  • 조경 공간까지 하나하나 다 비용이 들고 매년 엄청난 유지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세로로 높은 건물보다 가로로 긴 건물이 유지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가는 탓도 있다.
  • 여러 행정 부처가 한 곳에 있다는 점은, 이와 관련된 시위 등의 문제도 한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ㄷ자 모양의 밀집된 구조이다 보니, 대규모 시위의 경우에는 다른 부처에도 피해가 갈 수 있다. 장애인등급제 폐지 시위, 택배 노조 파업 시위, 미세먼지 대책 촉구 시위가 한 번에 터진 때에는 경찰 차량까지 다수 동원되는 바람에 세종시 주 교통로마저 마비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한국건설조합 관련 시위같이 다소 과격한 시위의 경우 다른 부서들에게도 위험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정부세종청사의 복합적인 문제점에 대해선 중앙일보에서 2016년 8월 보도한 기사에서 상세히 나와있다.기사 1, 기사 2, 기사 3, 기사3, 사설

아래는 청사 입주 초창기 지적된 문제점이었다.
  • 세종시 자체가 이제 개발 중이다 보니 주변 시설이 부족하여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기타 입주민도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는 많이 늘어났지만 기반 시설이 아직 완벽히 갖춰지진 않은 탓에, 대전광역시로 많이 원정을 나가는 실정이다. 게다가 입주 시점까지도 주변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부족한 점이 많으며 병원 등도 없어서 거의 대전광역시로 원정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교통편 또한 좋지 못하였으나, 서울경부세종청사세종시 고속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이 10~15분까지 줄어드는 등 운행 횟수가 대폭 증가 중이며 B2 노선의 배차 간격도 줄어들고 있으며 대전역까지 한번에 가는 B1 노선이 개통을 하는 등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 세종청사 입주 초기였던 2012년경 엄청난 눈이 내려서 '세베리아'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4. 입주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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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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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청사
<colbgcolor=#e4032e> 1동 국무조정실 | 국무총리비서실 | 국제개발협력본부 | 대통령 세종집무실
2동 공정거래위원회
3동 정부청사관리본부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조세심판원
5동 농림축산식품부 | 해양수산부
6동 환경부 | 국토교통부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7-1동 법제처 | 소청심사위원회
7-2동 국민권익위원회
8동 우정사업본부
9동 국가보훈부
10동 보건복지부
11동 고용노동부 | 최저임금위원회 | 중앙노동위원회 | 고용보험심사위원회 | 무역위원회
12동 산업통상자원부 | 교육부
13동 산업통상자원부 | 교육부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 전기위원회
14동 교육부
15동 문화체육관광부
S동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기동단 제1기동대, 제2기동대
I동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제2청사
16동 국세청
17동 인사혁신처 | 소방청 | 한국정책방송원 | 해외문화홍보원
제3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 복권위원회 |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별관
고용노동부 별관 산업안전보건본부 |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민간건물 임차
청암빌딩 환경부 | 교원소청심사위원회 | 청년정책추진단
KT&G B빌딩 행정안전부 | 보건복지부 |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NH 세종통합센터 빌딩 환경부 자원순환국
세종비즈니스센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뱅크빌딩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 | e-Nav 중앙운영센터 | 부동산거래분석기획반
세종비즈니스센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 보훈심사위원회 | 해양안전심판원
세종파이낸스센터 3차 중소벤처기업부 | 2050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엠브릿지 빌딩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 국가물관리위원회지원단 |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
단국빌딩 미세먼지개선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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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세종청사(2).jpg
정부세종청사 조감도
2024년 현재 정부세종청사의 입주 기관은 22개의 중앙행정기관[7]과 16개 소속기관[8] 등이 있다.

4.1. 정부세종청사

4.1.1. 1동

파일:정부세종청사 1동.jpg
정부세종청사 1동

4.1.2. 2동

파일:정부세종청사 2~6동.jpg
정부세종청사 2~6동

4.1.3. 3동

4.1.4. 4동

4.1.5. 5동

4.1.6. 6동

4.1.7. 7-1동[12]

파일:정부세종청사 7~8동.jpg
정부세종청사 7~8동

4.1.8. 7-2동

4.1.9. 8동

4.1.10. 9동

파일:정부세종청사 9~11동.jpg
정부세종청사 9~11동

4.1.11. 10동

4.1.12. 11동

4.1.13. 12동

파일:정부세종청사 12~15동.jpg
정부세종청사 12~15동

4.1.14. 13동

4.1.15. 14동

4.1.16. 15동

4.1.17. S동

4.1.18. I동

  •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4.2. 정부세종2청사

정부세종청사 16~17동

4.2.1. 16동

4.2.2. 17동

4.3. 정부세종3청사

4.3.1. 중앙동

파일:40143_47859_3630.jpg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3D 조감도
4.3.1.1. 추진 경과 및 논란
현재 사용 중인 정부세종청사 1동~15동과 정부세종2청사 16~17동에 공간이 포화된 상태라 추가적인 기관 이전이 힘든 상황이다. 이미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이며 추가 이전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역시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지속적으로 세종 3청사 건설 요구가 많았으며 특히 세종 지역은 지속적인 기관 이주를 요구하며 여론몰이를 하던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먼저 입지 선정부터 시작해서 현 세종청사 가운데에 유보지나 상업 용도로 매각될 예정이던 부지를 청사 건설 입지로 지목되었고 결국 선정되었다. 여기에 기존 정부청사가 지나치게 넓게 지어져서 비효율적인 지적에 따라 결국 5동과 10동 사이 유보지에 3 청사를 추가 건립하는 계획이 확정되었다. 2018년 3월경 대략적인 규모는 기존 1,2 청사의 1/4 규모인 16만m²에 총사업비 3,833억 원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2018년 10월 31일 국제공모경기를 거쳐서 당선작이 발표되었는데 이에 따른 논란이 컸었다. 새로운 3청사는 행정안전부의 압력으로 1,2위가 바뀌었는데 당선작은 기존의 세종청사와 어울리지 않는 지상 14층 지하 2층의 성냥갑식 건축물로 심사 과정이 문제 많다고 주장하면서 심사위원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파일:세종3청사_당선작 논란.jpg
<rowcolor=#ffffff> ▲ 왼쪽 당선작(희림건축)과 오른쪽 2등작(해안건축)
신청사에 입주할 기관에 대한 예측으로, 외부 임대 청사를 쓰고 있거나 임차 예정인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할 거라는 예측도 있으나, 일각에서는 국무총리를 보좌하는 기관(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과 직할 기관인 각종 기관들(인사혁신처, 법제처, 국가보훈처,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을 입주시키면서 청사 재배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후자의 주장은 청사의 가운데 부분인 신 청사를 상징성 측면에서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이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인데 특히 국무총리 경호 문제가 부각되었기에 일견 타당성 있는 주장일 수도 있다.

설계 공모 당선작이 발표된 이후 기존 청사에 이질적이라는 주장에 따라 설계 디자인의 변경이 이뤄졌다. 2019년 10월 발표된 새로운 설계안은 기존의 설계와 유사하지만 디자인은 친화적으로 변경되었다. 지상 14층에서 15층으로 1개 층이 많아졌지만 층고는 동일하며 기존 1청사보다 고층으로 설계된 점이 눈여겨볼만 하다. 현세종청사가 열린공간을 표방했지만 국가중요시설 '가'급 시설로 지정되어 있어 완전히 닫힌 공간이 된 점을 보완해 3청사는 보안 구역과 열린 구역을 분리했다. 설계안은 중앙 스페이스에 열린 공간을 만듬으로서 기존보다 열린 청사를 지향한다고 한다.

2021년 7월 23일 해당 건물의 정식명칭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확정하였다.

2022년 7월 17일, 입주기관으로 기획재정부(1100여 명)와 행정안전부(1700여 명)가 선정되었다. 2개 기관의 이전 근무 인원은 2800여명이다. 신청사로 이사하는데 드는 예산은 많게는 부처 당 각 100억원 상당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이후 2023년 2월 22일 보도로 기획재정부 1379명, 행정안전부 1882명으로 밝혀졌다. 기재부는 중층부(3층~10층), 행안부는 저층부(1층~4층)와 고층부(10층~14층)을 사용한다. #

2022년 7월 기준 민간 임차 부서가 14개 기관 3706명에 달한 가운데, 이번 이전과 정부 부처 재배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제외한 모든 정부 부처 기관은 공공 청사로 들어간다"는 것이 사업의 골자이다. 정부세종청사 4동 기재부 청사와 정부세종2청사 행안부 청사의 빈 공간은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1000여 명)와 인사혁신처(377명)로 채워진다. 특히 인사혁신처가 입주하는 2청사의 남은 공간은 소방청에게 일부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같이 이전 제외기관에 포함되지 않은 또 다른 부처 내 부서들은 추후 공간 상황을 보고 공공청사 입주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 국무조정실(147명)과 국가보훈부(59명), 공정거래위원회(88명), 환경부(103명), 해양수산부(40명), 국토교통부(108명), 교육부(26명), 보건복지부(229명), 산업통상자원부(4명) 등이 대표적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짓지 못한 기관 부서들은 공간이 나오는 대로 추가 배정을 할 계획이다. 아직 검토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기재부의 신청사 입주 결정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 일단 중앙동 신청사는 설립 취지부터 기존 세종청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민간 임대건물에 입주해있는 부처들의 이전을 위해 건축됐다는 점 때문이다. 게다가 기재부가 신청사에 입주하고 과기정통부 등이 기존 기재부 건물에 입주할 경우 부득이 이사를 2번이나 해야 한다.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재부의 이전 비용은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뿐만 아니라 과기부가 2019년 민간 건물에 입주할 당시, 행안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에서는 현재 정부세종청사에 행안부와 과기정통부가 입주할 공간이 없어 2021년 말까지 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던 점 또한 논란이다. #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2단계 계획인 임시 집무실도 최종적으로는 빠지게 되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김수현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 대표는 "대통령 집무실의 중앙동 설치 계획은 예산 부족(150억여 원)을 이유로 폐기해놓고, 100억 원 가까운 이사 비용을 수반하는 과기부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중앙동 대신 기존 기재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한다"라며 "중복 예산집행으로 혈세를 낭비하는 정부의 민낯이 드러났다"라고 비판했다. ##

또한, 3,000명 규모의 중앙동 청사 신축 이후로도 중소벤처기업부 등 약 1,500 명 가량은 여전히 임차 건물을 사용한다. 때문에 행정안전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공실 상황을 봐가며 가칭 "정부세종 4청사"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지난해 이미 4청사 건립 설계비 반영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뒤, 최근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기관 추가 이전 등으로 향후 행복도시 내 공공청사의 추가 건립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라며 "정부 행정기능의 효율성 및 행복도시 건설계획과의 정합성 등을 고려한 청사 미래수요 대응 방안 및 공공청사 수용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용역안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8월까지 충북대 산학협력단에 의해 1억 1800만 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과업 내용은 청사 조성 현황 분석, 추가 이전 계획 및 가용지 등 검토를 통한 공공청사 수용 방향 및 미래 수요 대응 계획 마련에 있다. 결국 오는 8월 용역 결과에 따라 4청사 완공 시기와 입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정부 부처와 각종 위원회 일부의 민간 건물 활용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4.4. 고용노동부 별관

4.5. 민간 건물 임차

임차 기관 및 하위 부서 정원 상세 현황 (2022년 6월)[19]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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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이전 예정, ☆: 세종 1청사, 2청사 이전 예정)

5. 인근기관

6. 교통

6.1. 시내버스

6.2. 고속·시외버스

6.3. 철도

  • 정부세종청사 근처에 철도역은 없으나, BRT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속철도/일반철도 대전역, 오송역, 조치원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
  • 2020년 1월, 이춘희 세종시장이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KTX열차 이용이 가능한 세종역 신설과 서울역에서 직접 세종청사로 ITX연결이 가능한 철도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X세종역 신설은 기존 호남고속철도가 지나가는 금남면 일대에 역을 신설하는 계획이며, 서울역-정부세종청사 직통철도 연결 구상은 경부선 내판역에서 8km 길이의 철도를 세종청사로 연결시키는 구상이다. 물론, 예산과 타당성 통과 여부도 중요하지만 오송역을 가진 충북의 반발을 어떻게 누를 수 있을지가 관건일지도.

7. 부속시설

7.1.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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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사건사고

8.1. 김선숙 사무관 사망 사건

2017년 1월 15일,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직한 지 일주일만에 김선숙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 사무관이 이 청사 10동 6층 계단에서 쓰러져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 날은 일요일인 데다가 당시까지만 해도 공무원 열풍이 불던 시기였어서 사회적 파장이 컸다.

8.2.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파일:정부세종청사 코로나2.jpg
2020년 3월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정부세종청사에서 5동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였다.

2020년 3월 7일, 보건복지부(청사 10동)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2020년 3월 9일 해양수산부(청사 5동)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020년 3월 13일까지 해양수산부 내에서만 확진자가 25명이나 발생하였다. 2020년 3월 13일 기준 아직까지는 공무원 내에서만 확진자가 나왔지만, 공무원 외에 가족이나 연구원 등으로 감염 사례가 퍼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2020년 3월 15일 해양수산부 직원들[22]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결과, 27명이 양성, 76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직원 가족과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2020년 3월 16일 해양수산부 확진 직원들 중 8명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약국, 식당, 사무실, 식당, 편의점, 마트 등을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사태가 정리되는 대로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3월 중순을 지나면서 사태는 어느 정도 수습된 모양새이다.

4월 6일, 집단 감염의 원인은 외부인 유입이라기보다는 지역 감염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는 보고가 나왔다. 첫 증상자가 3월 3일에 발생한 것으로부터 역으로 추산하면 2월 말에 노출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8.2.1. 대한민국 국회 영향

해양수산부 확진자 중 1명이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 방문하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현안 보고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 현안 보고에 참석했던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사무처 직원들까지 모두 14일 자가격리 결정을 받았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사당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기사

9. 여담

9.1. 옥상정원

Gui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Largest rooftop garden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정부세종청사 79,194 m² 대한민국 세종 2016년 1월 29일
기네스 등재 기록 링크
파일:정부세종청사_옥상정원.jpg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총길이 3.5km로 교목류 2,611본, 관목류 159,634본, 지피 초화류 898,500본으로 총 1,060,250본이 심어져 있다. 현재는 1동 - 6동 구간이 민간인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나, 1동 맨 위층이 국무총리 집무실이라서 국무총리비서실이 있는 1동 일부분은 보안상의 이유로 관람할 수 없다.

관람 안내는 해당 링크에서 참고한 뒤 일정을 잡는 것을 권장한다.[23] 엄연히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 된 정부청사를 방문하는 것인 만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6동 종합안내동에서 보안 검색을 거친 뒤, 안내원의 인솔하에 6동 옥상정원에서부터 1동 일부 공간까지 관람이 이뤄진다. 매년 혹한기와 혹서기에는 외부인에게 개방되지 않으며, 코로나-19 유행 이후, 혹한기와 혹서기가 아닌 기간에도 방역 상황에 따라 관람여부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폭우나 폭설이 내리면 관람 중단 또는 관람 구간 단축 등 변경이 발생할 수 있다.
파일: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기네스북.jpg
세계에서 가장 긴 옥상정원이며 2016년 5월 25일 기네스북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도 등재되었다.
[1] 대표주소로 위치는 1청사 3동이다. 실제로는 1청사(1동 ~ 15동)와 3청사(중앙동)는 어진동 일대에 2청사(15 ~ 16동)는 나성동 일대에 분포해 있다.[2] 2023년 12월 31일 기준[3] 공무원 정원 15,262명 + 파견인력, 공무직 등 정원 외 인원 4,005명[4] 천연가스 충전소는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5] 이로 인해 중앙동에서는 보안 구역과 개방구역을 분리할 예정이다.[6] 세종은 본래 의도적인 차량억제설계로 주차면수를 줄여서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자 했다. 문제는 서울이 지방의 경우, 사실상 대중교통으로 이들의 출퇴근 수요를 맞추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행정수도 번복 때문에 주변 주거단지 밀도마저 올라 주차난은 더 극심해졌다.[7] 국무총리실, 국무총리비서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인사혁신처, 국세청, 소방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8] 조세심판원, 국제개발협력본부, 복권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중앙토지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광업등록사무소, 무역위원회, 전기위원회, 정부청사관리본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원, 소청심사위원회[9] 정부세종청사 1동 4층 소재 VIP집무실과 국무회의실. 2022년 5월 29일 세종집무실법 통과로 현재 대통령의 법률적 세종 집무실로 기능하고 있다. 이 집무실은 세종집무실법 통과 이전에도, 2013년 1월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래 박근혜정부, 문재인 정부를 거쳐 줄곧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집무실로 기능해온 바 있다.[10]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빌딩을 임차 청사로 이용하다가 2023년에 4동으로 이전.[11] 2동에 위치하다가 2023년에 4동으로 이전.[12] 청사관리본부에 따른 동분류에 의하면 7동이 둘로 나뉘어져 있다.[13]정부세종청사경비대 경비1중대, 경비2중대.[14] 세종포스트가 소재한 세종미디어프라자 건물을 임차하여 이용하다가 2023년에 17동으로 이전.[15] 2012년에 1청사 4동으로 입주하였고, 2023년에 중앙동에 입주하였다.[16] 2019년에 2청사 17동, KT&G 제1별관, 제2별관으로 입주하였으며, 2023년에 KT&G 제2별관을 제외하고 중앙동으로 입주하였다. 2청사 17동의 자리는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이 인천으로 이전하면서 그 빈공간을 쓰게 된 것으로, 장차관실을 포함 중요 부서는 여기에 위치하였다.[17] 기존 관평원이 이용하려던 청사였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산업안전보건본부가 이용하게 됨. 공무원 특별공급 이슈로 말이 많았던 그 건물 맞다.[18]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도 세종지역 민간건물에 연간 2억1,000만 원의 임차료를 내던 입장이라 이득이긴 하다.[19] 정원에는 오류가 있다. 표를 위에서부터 인사혁신처까지만 세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터는 세지 않았는데, 이들을 제대로 합하여 계산하면 정규 조직 소계 3590명, 총계 3706명이 맞다.[20] 연구단지를 경유하지 않는 모든 고속버스 노선이 경유한다.[21] 세종연구단지를 경유하는 서울-세종 간 전환시외 노선이 경유한다.[22] 파견직·공무직·용역직원 포함[23] 네이버 예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