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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개편된 학사 구조입니다. 기존 학사 구조와 차이가 있습니다. ※ |
<colbgcolor=#045195><colcolor=#fff> 단국대학교 외국어대학 檀國大學校 外國語大學 Dankook University College of Foreign Languages | |
학장 | 서상국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19 인문과학관 |
홈페이지 | DKU 외국어대학 |
1. 개요
단국대학교 외국어대학에는 단국외국어대학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외국어 전공이 많다. 실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 다음으로 외국어 전공, 교수진, 연구실적이 많기에 특수외국어 덕후들에게는 외국어대학교급으로 언급된다. 청운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몽골학과, 중동학과, 포르투갈(브라질)어과가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특수외국어 사업단 이 중에서 중동학과는 GCC국가 연구소[1]가 설치되어 있다.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12개 언어 전공(학과)을 기반으로 권역별 지역연구를 중심으로 한 외국어 분야를 연구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였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는 단국대학교와 청운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단 운영을 시작했고, 2025년부터 단국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 및 운영 중이다. 몽골학전공, 중동학전공,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베트남학전공, 이상 4개 전공이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은 중부권 거점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 선정 및 위상 제고, 특수외국어 진흥을 통한 신르네상스 시대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첨단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및 온라인 교육서비스의 고도화와 내실화, 특수외국어 관련 시장수요 창출 및 확대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할 것이다. 특수외국어진흥사업 전문교육기관
기본적으로 상당히 많은 특수외국어 전공이 존재하고 교양 수업으로도 만주어, 히브리어, 사미어, 미얀마어, 벵골어, 힌디어, 베르베르어, 라틴어, 산스크리트어와 같은 생소한 언어가 개설되는데 이는 외국어 수요에 비해 배울 수 있는 대학이 적어서 나온 전략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재정 측면에서는 특수외국어지원사업의 수혜를 많이 받고 있어 재정이 풍부하고 해당 사업의 영향으로 어느 정도 인사권의 독립과 연구소 운영의 자율권을 보장받고 있어 학내대학 형태를 일부 띄고 있다.
2. 연혁
<colbgcolor=#045195><colcolor=#fff> 단국대학교 외국어대학 연혁표 | |
연도 | 연혁 |
1979 | 단국대학교 천안분교 산업대학에 영어영문학과[A], 불어불문학과[B], 독어독문학과[C] 신설 |
1980 | 국어국문학과, 역사학과 신설 |
1981 | 중어중문학과[D] 신설, 인문학부로 개편 |
1983 | 인문학부을 인문과학대학으로 개편, 서반아어학과[E] 신설 |
1985 | 일어일문학과[F] 신설 |
1989 | 노어노문학과[G] 신설 |
1993 | 몽골학과[H] 신설 |
2000 | 인문과학대학을 인문학부로 개편 |
2002 | 인문학부를 인문과학대학 인문학부로 조직 체계 변경 |
2008 | 서양어학부 독일어전공[C], 프랑스어전공[B], 스페인어전공[E], 러시아어전공[G]을 서양어학부로 통합 |
2010 | 중동과[I] 신설 |
2013 | 한국어문학과(舊 국어국문학과) 및 역사학과를 죽전캠퍼스의 국어국문학과 및 사학과 쪽으로 통일, 인문과학대학을 외국어대학으로 명칭 변경 |
2014 | 포르투갈어학과[J] 신설 |
2020 | 중국학전공 / 일본학전공 / 몽골학전공 / 중동학전공을 아시아중동학부로, 독일학전공 / 프랑스어학전공 / 스페인중남미학전공 / 러시아학전공 /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을 유럽중남미학부로 편제 |
2021 | 글로벌한국어과, 아시아중동학부 베트남학전공 신설 |
|
3. 학부
3.1. 아시아중동학부
3.1.1. 몽골학전공
단국대학교 몽골학전공은 전국에 단 2개밖에 없는 과이다. 학교 차원에서 연구소 설립과 행사 유치로 많은 지원을 해주고 몽골 국립대 한국어과 학생들과 '탄템학습'[16] 교류도 있다. 2000년도 초중반, 몽골 대통령이 전국 유일의 몽골어과인 단국대학교 몽골어과에 위기가 도사리자 직접 몽골어과를 없애지 말고 몽골어학을 보전해달라고 했다는 일화[17]도 있고 단국대 총장에게 몽골 정부가 훈장도 수여한 바 있다.이는 단국대 장충식 이사장[18]이 몽골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 애당초 북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몽수교 당시 각 대학의 최고 학부인 서울대와 울란바토르대 간의 어학과 설치를 추진했으나 몽골 정부에서 서울대 대신 단국대에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몽골족은 유목민족 특성상 중국의 내몽골, 러시아의 부랴티야도 함께 연구하고 있으며 다른 북방민족 대부분이 국가가 없었고 몽골 제국과 교류했기에 대부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유목민족 자체에 대한 연구는 단국대가 가장 탁월하기에 유목민족 자체에 대한 연구도 몽골학과가 전담하고 있어 이름은 몽골학이지만 유목민족 전반에 걸쳐 연구를 하다보니 관련 연구 지원이 막대하게 들어오고 있다.[19] 심지어 일각에서는 몽골어 교육도 훌륭하지만 유목민족학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편이라 유목민족 연구를 위해 입학하기도 하며 그렇기에 유목민족학과라도 농담하기도 한다.[20]
3.1.2. 일본학전공
- 1985년 일어일문학과로 개설된 일본학전공은 일본어 구사능력에 주안점을 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과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줄 아는 것은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데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일본어 전공은 능숙한 일본어 능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어학, 문학,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 일본어 전공의 정규 수업 외에도 일본 자매대학으로의 교환학생 파견, 어학연수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년별, 분야별로 다양한 스터디 그룹과 동아리가 구성되어 있어 각자의 관심과 취미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자연스레 일본어를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 편집동아리 이즈미 학습역량지원 의사소통교육 알본어과 학회집(카가미) 제작 이즈미 홍보영상
- 원어합창동아리 타마미즈 학습역량지원 의사소통교육 일본어 노래 번역과 학술제 무대 준비 타마미즈 홍보영상
- 원어연극동아리 히마와리 학습역량지원 의사소통교육 일본어 연극 대본 번역과 학술제 무대 준비 히마와리 홍보영상
- 단국대학교 일본어과는 전국 대학생 일본어 연극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어과 연극 동아리인 "히마와리"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대회수상 매년 나가서 수상을 하고 있다.
- 일본어과는 매년 학년 말에 학생회관에서 학술제를 개최하여 학우들에게 일본에 대한 매력을 알리고 있다.학술제 비하인드
- 학과특성화
- 일본학전공은 일본어, 일본 문학, 일본 역사와 문화 등 일본학 전반에 걸쳐 총체적이고 균형있는 지식을 갖춘 일본지역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 직업인 배출을 목표로 한다.
- 국내외교류
- 일본 자매대학 파견 교환학생 선발 대학 리스트: 츄오대학, 와세다대학, 센슈대학, 지센여자대학, 신슈대학, 도쿠시마분리대, 오사카가쿠인대
- 일본 연수교환 선발 대학 리스트: 리츠메이칸대학, 신슈대학, 센슈대학
- 단기 및 장기 현장 실습 채용게약체결기업 (IJ GLOBAL)
- 졸업후진로
-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로 간에 경제교역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일본은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서 첨단기술 및 전문지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관련 전문인의 수요 또한 매우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일본어 전공의 졸업생들은 국내외 기업체에 취직하여 무역·통상업무를 담당하거나 일본계열 회사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하며, 그 중에는 일본 유학을 택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통·번역사, 호텔관광여행업계, IT·게임업계, 공무원, 중고등학교의 일본어 교사로도 많이 진출하고 있다.
- 기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4학년의 경우 수시로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졸업생들과도 전화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교수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취업분야와 적성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수요에 맞게 다양한 특강(일본어권 기업 취업특강, 취업진로특강, 졸업생 취창업 특강 등)도 개최하고 있다.
- 우리 전공의 일본어 역량 강화와 인문학 및 지역학 분야의 차별화된 교육이 가시적 성과를 획득하고 대외적으로 홍보된다면 졸업생들의 더 수준 높은 사회진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도함.
- 관심 직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전공과 관련성 있는 직무인지 체크하도록 지도함.
- 직무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지도함.
-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과 직무 교육 이수를 통해 직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함.
- 입학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교수 간 지속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지도교수제를 시행하고 있음.
- 정기적으로 학생상담 실적을 정확히 측정하고 평가하고 있으며, 학생상담 보고서 작성을 통하여 상담 자료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일본어과 학과특성화
- 관심 직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전공과 관련성 있는 직무인지 체크하도록 지도함.
- 직무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지도함.
-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과 직무 교육 이수를 통해 직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함.
- 입학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교수 간 지속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지도교수제를 시행하고 있음.
- 정기적으로 학생상담 실적을 정확히 측정하고 평가하고 있으며, 학생상담 보고서 작성을 통하여 상담 자료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일본어과 학과특성화
- 단국대 일본어학전공 공식 유튜브채널 DKU 일본학전공
- 단국대학교 일본어과 멘토&멘티 단국대학교 일본어과편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가 있다. 본 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 특히, 일본문화 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 발전 뿐만아니라 한국문화연구 및 정책수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3.2. 유럽중남미학부
3.3. 영어과
3.4. 글로벌한국어과
- DKU 글로벌한국어과
-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미얀마와 태국 포함) 유학생도 많이 소속된 편이며 주로 인도 지역 대학이나 기관과 협력하고 힌디어 강좌도 열며 인도 관련 연구도 하는 등 인도학과와 유사한 느낌을 주어 특성화를 시도하는 편이다. 힌디어와 한국어의 관계 대조나 인도에서 한국어 전파를 하기도 하며 산하 연구소에서 인도 연구도 한다.
4. 여담
- 단과대 내에서 정책적으로 한국어교원, 한국사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권장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학과에 상관없이 취득하고 있다.
- 글로벌한국어과 복수전공은 한국어교원2급, 부전공은 한국어교원3급을 취득할 수 있다.
[1] GCC국가연구소장 장세원 중동학과 주임교수, 기획실장, 총장비서실장, 교학부총장.[A] 現 영어과[B] 現 프랑스어학전공[C] 現 독일학전공[D] 現 중국학전공[E] 現 스페인중남미학전공[F] 現 일본학전공[G] 現 러시아학전공[H] 現 몽골학전공[C] [B] [E] [G] [I] 現 중동학전공[J] 現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16] 현지 몽골인(내몽골, 외몽골 모두 포함)과 직접 연락하며 몽골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17] 당시 위기 극복으로 몽골이 대표적인 유목민족 국가라는 이미지와 연구 자산을 활용하여 몽골 이외에 유목민족학 전체로 넓혀서 특화했다. 그래서 몽골과 상관 없는 바다민족이나 인도 유목민족 같은 연구도 활발하게 되었다.[18] 한몽수교추진단장을 역임하며 한몽수교를 직접 지휘했다.[19] 튀르키예, 그리스 지역 바다민족을 비롯하여 세계의 유목민족은 사실상 전부 연구하고 있고 따라서 튀르키예어와 그리스어도 연구하고 있다.[20] 그래서 수업도 다양한 강의실(몽골학이나 유목민족학 세미나가 거의 단국대에서 열리기에 대체 수업로 많이 참석시켜서 그러함)이나 몽골 현지나 국내 몽골 사적지에서 하기도 하며 죽전캠퍼스 가서 강의하기도 하여 단대 학생들 사이에서 유목민이라는 우스갯소리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