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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
| <colbgcolor=#a3cd39><colcolor=#fff> 지역 | 부천시 오정구 일원 | ||
| 사업 면적 | 3,419,544㎡ | ||
| 사업기간 | 2020년~2029년 | ||
| 인구수 | 약 48,000명 | ||
| 주택수 | 20,000호 | ||
| 사업시행자 |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 | ||
| 주무부처 | 국토교통부 | ||
| |
| 개발구획도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부천시에 예정된 수도권 지역 신도시.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오정동, 삼정동, 원종동에 걸쳐 343만㎡를 개발할 예정이며, 수용 인구는 20,000호(약 48,000명)로 예정되어 있다.부지 계획에 따르면 산업단지와 같은 자족용지로 68만㎡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의 하수처리장은 그 위를 덮어 멀티스포츠센터로 조성하고, 소각장은 지하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같은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와 가까워, 두 신도시의 연계 개발이 추진된다. 두 개발을 한 덩어리로 보는 관점이 주류이다.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과는 무관하다.
서부권 산업벨트(마곡, 대장, 계양) 조성을 위해 부천시에서 공업지역 재배치를 하고 있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앞두고 있다.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 활동을 진행하여 SK계열 대기업 7곳(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온 등 에너지, 2차전지 기업 R&D타운)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천시는 대장신도시를 부천의 3대 축이자 넓은 녹지, 공원과 직주근접, 교통망을 갖춘 자족도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2. 지구
2.1. 주거지구
| <rowcolor=#fff> 구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시공사 |
| A5 | 미정 | 952세대 | 2027년 11월 | 미정 |
| A6 | 미정 | 688세대 | 2027년 11월 | 미정 |
| A7 | 미정 | 473세대 | 2027년 11월 | 미정 |
| A8 | 미정 | 392세대 | 2027년 11월 | 미정 |
| A9 | 미정 | 522세대 | 2030년 | 미정 |
| B1BL | 부천대장신도시디에트르 | 896세대 | 2028년 12월 | 대방건설 |
| B2BL | 1,062세대 | 2029년 | ||
| B5BL | 647세대 | 미정 |
3. 교육
| 초등학교 | 학급 수 | 비고 |
| 대장1초 | 44(1)개 | |
| 대장2초 | 41(1)개 | |
| 대장3초 | 36(1)개 | |
| 대장4초 | 30(1)개 |
| 중학교 | 학급 수 | 비고 |
| 대장1중 | 36(1)개 | |
| 대장2중 | 27(1)개 |
| 고등학교 | 학급 수 | 비고 |
| 대장고 | 36(1)개 |
| 특수학교 | 학급 수 | 비고 |
| 대장특수학교 | 34개 |
| 대장고 학급 수 변천사 | |
| 2023년 계획 | 42(2)개 |
| 2024년 계획 | 39(1)개 |
| 2025년 계획 | |
- 2023년 대장신도시 내 고등학교 부지에 설립될 대장1고가 이례적으로 42개 학급 규모로 계획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경기도교육청이 의도적으로 과대학교 설립을 막아버렸기 때문에[1] 이후 학급 수가 36개로 감축당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에는 대장1고의 학급 수가 39개 학급 규모로 감축되었다.
4. 교통
해당 사진을 정리하면
| 1번 | 김포공항역에서 박촌역까지 잇는 S-BRT 노선 신설 |
| 2번 | 39번 국도 중 벌말로 4->8차로 확장 |
| 3번 | 39번 국도와 연계되는 노선 신설 |
| 4번 | 경명대로 4->8차로 확장 |
| 5번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
| 6번 | 장제로 기능개선 |
| 7번 | 장제로 4->6차로 확장 |
| 8번 | 계양신도시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잇는 S-BRT 신설 |
| 9번 | 청라-강서 BRT와 연계노선 신설 |
| 10번 | 경명대로 연장 |
| 11번 | 신도시 안으로 들어오는 노선 신설 |
| 12번 | 오정로 2->6차로 확장 |
| 13번 | 소사로 2->6차로 확장 |
| 14번 | 고강IC와 연결되는 노선 신설 |
| 15번 | 고강IC 신설 |
| 16번 | 봉오IC 신설 |
| 17번 | 오정IC 신설 |
| 18번 | 내동지하차도 신설 |
| 19번 | 신일지하차도 신설 |
| Ⅰ |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시설 설치 |
계양신도시에 건설 예정인 S-BRT를 대장신도시를 경유해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연결시킬 계획이다. 인근에 원종홍대선 원종역이 있지만, 원종홍대선 자체도 교통대책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교통 대책중 철도 쪽이 부실했다. 허나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원종홍대선을 대장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안이 확정되었다.
경명대로를 외발산사거리까지 신설 및 연장하고, 경인고속도로 서운IC 신설, 착공도 못하고 있는 평택파주고속도로(광명-서울) 고강IC신설, 6번 국도(오정로) 및 39번 국도(벌말로), 소사로 등의 도로 확장이 추진된다.
대장홍대선이 들어와 대장신도시를 거쳐 계양신도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2020년 12월 현대건설이 원종홍대선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하면서 대장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대로 민자적격성 조사가 통과되면 대장지구까지 이어지게 되는 동시에 노선명이 대장홍대선으로 바뀌었다. 이대로 통과하게 되면 작전동, 효성동, 계산동 등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나, 현재로서는 원종홍대선이 인천광역시를 전혀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인천광역시 주민들이 의견제시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대장홍대선 민자적격성 조사를 무난히 통과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3년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서 부천 대장신도시에 철도교통이 들어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향후 대장홍대선을 통해 서울시 양천구, 강서구, 고양시 덕양구, 마포구 등 접근성이 향상되고 9호선 가양역, 5호선 화곡역, 2호선 홍대입구역 등 환승노선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는 2025년 착공하여 2031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문제점
5.1. 부천시의 녹지율 관련 논란
현재의 부천시는 인구밀도가 더 높은 서울특별시보다도 녹지율이 낮고 경기도에서 미세먼지 최상위권에 있는 도시다. 부평 평야의 한적한 농촌 지역이었던 중동에 1기 신도시인 중동신도시를 개발한 이후 인구밀도가 서울에 근접해가기 시작하더니 중동의 연장으로 개발된 상동지구, 이후 여월지구, 범박지구, 소사지구, 옥길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선 결과, 건폐율은 점차 증가했지만 녹지율은 서울보다 줄어드는 결과가 초래되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부천 시민들 사이에서는 시승격 초기~80년대 당시에 서울 시내와는 다른 공기와 생활환경을 가진 도시였던 '살기 좋은 부천시'를 돌려달라는 외침이 대장들녘지키기 시민행동이라는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판국인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신도시를 하나 더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나오자 녹지율의 추가적인 감소와 관련된 논란이 생겼다.5.2. 경계 관련 논란
굴포천을 경계로 일부 토지는 계양구 관할로 되어 있어, 개발 시 계양구와 부천시 간 경계조정이 필요해 보인다.대장신도시에서 계양신도시로 굴포천으로 인해 떨어져 있는 거리는 단 77.4m이다. 이 정도 간격은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의 30m 간격에 버금간다. 그나마 동탄신도시는 같은 화성시 동쪽 지역으로서 생활권과 교통망을 대부분 공유하는등 사실상 드넓은 알짜배기 땅을 개발하는 비용이 어지간한 신도시 프로젝트 두 곳 이상의 분량이라 두 단계에 걸쳐 개발한 것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2], 대장신도시와 계양신도시는 기초자치단체는 커녕 광역자치단체부터 다르므로 혼선이 불가피하다.
해결 방안은 아예 하남시, 성남시, 송파구 경계에다 건설한 위례신도시처럼 사업을 통합하는 것이다. 심지어 교통 사진은 계양신도시와 대장신도시가 같이 나왔다.
5.3. 기타 논란
김포국제공항과 매우 가까운 위치라서 소음으로 인한 불편도 우려된다. 기사부천시에서 서울과 인천의 쓰레기 처리 및 폐기물 광역화를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부천자원순환센터)이 대장신도시와 계양신도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언론 보도상으로나 시민들에게 실제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 아니다. 기사
검단 주민들은 검단신도시의 미분양과 지역 주택공급 과잉을 우려하여 인근 계양신도시 및 대장신도시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다만 일산신도시, 운정신도시의 창릉신도시 반발 목소리에 비해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