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더 크라운의 등장인물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윈저 왕가
<rowcolor=#fff> 배역명 | 배우 | |||||
<rowcolor=#fff>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시즌 5 | 시즌 6 | |
엘리자베스 2세 | 클레어 포이 (아역: 베리티 러셀) | 올리비아 콜먼 | 이멜다 스턴톤 (아역: 비올라 프렛존) | |||
필립 마운트배튼 | 맷 스미스 (아역: 핀 엘리엇) | 토비아스 멘지스 | 조너선 프라이스 | |||
마거릿 공주 | 바네사 커비 (아역: 보 개드스던[1]) | 헬레나 본햄 카터 (아역: 보 개드스던[2]) | 레슬리 맨빌 (아역: 보 개드스던[3]) | |||
안토니 암스트롱존스 | 매튜 구드 | 벤 다니엘스 | ||||
조지 5세 | 리처드 딜렌 | |||||
테크의 메리 | 에일린 앗킨스 | 칸디다 벤슨 | ||||
조지 6세 | 자레드 해리스 | |||||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 빅토리아 해밀턴 | 메리언 베일 | 마샤 워런 | |||
에드워드 8세 | 알렉스 제닝스[4] | 데릭 제이코비 | 알렉스 제닝스 | |||
월리스 심슨 | 리아 윌리엄스 | 제럴딘 채플린 | 리아 윌리엄스 | |||
헨리 왕자 | 앤디 샌더슨 | 마이크 토마스 | ||||
루이 마운트배튼 | 그렉 와이즈 | 찰스 댄스 | ||||
바텐베르크의 공녀 앨리스 | 로살린드 나이트 | 소피 리 스톤 | 제인 라포테 | |||
찰스 왕세자 | 빌리 젱킨스 (아역: 줄리안 베어링[S2]) | 조쉬 오코너 | 도미닉 웨스트 | |||
다이애나 스펜서 | 엠마 코린 | 엘리자베스 데비키 |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에메랄드 펜넬 | 올리비아 윌리엄스 | ||||
프린세스 로열 앤 | 그레이스&어밀리아 길모어[6] (아역: 라일라 베렛라이[S2]) | 에린 도허티 | 클라우디아 해리슨 | |||
마크 필립스 | 제프 브레튼 | |||||
티머시 로런스 | 테오 프레이저 스틸 | |||||
앤드루 왕자 | 말로 울리 | 톰 번 | 제임스 머레이 | |||
사라 퍼거슨 | 제시카 아퀼리나 | 에마 레어드 크레이그 | ||||
에드워드 왕자 | 시드니 잭슨 | 앵거스 아임리 | 샘 울프 | |||
웨일스 공 윌리엄 | 루카스 바버 그랜트 (아역: 엘리엇&재스퍼 휴) | 세난 웨스트[8] 티모테 삼보르[9] | 루퍼스 캄파[10] 에드 맥베이[11] | |||
캐서린 미들턴 | 메그 벨아미 | |||||
서식스 공작 헨리 왕자 | 애런 팅커 | 테디 홀리 | 플린 에드워즈[12] 루터 포드[13] |
3. 영국 정부
- 클레멘트 애틀리: 사이먼 챈들러
- 앤서니 이든: 제러미 노섬
- 해럴드 맥밀런: 앤턴 레서
- 에드워드 히스: 마이클 말로니
- 토니 블레어: 버티 카벨
4. 보좌관
- 토미 래슬스: 핍 토런스
본명은 알란 프레드릭 래슬스. 시즌 1~3에 등장한다.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2세의 개인 비서. '국왕'의 개인 보좌관이기에 엘리자베스가 해외 순방 중 아버지 조지 6세의 서거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한 순간부터 여왕으로서의 엘리자베스를 수행하게 된다. 숨막힐 정도로 보수적이고 칼같은 원칙주의자로 왕실의 안위를 위해 악역도 마다치 않는다. 필립은 이런 토미를 답답해하며 질색하지만일명 콧수염 꼰대들즉위 초기에 여러모로 중심을 잡는데 애를 먹는 엘리자베스에게는 이런 FM적인 면모가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한다. 왕실의 안정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세밀하게 통제하며 특히 원저 공작(에드워드 8세) 관련해서는 왕실 일가에 철저하게 예의를 차리는 평소 모습과 다르게 그의 면전에서 대놓고 반감을 드러낼 정도로 적개심을 감추지 않는다. [14] 시즌 1 내내 엘리자베스 왕대비와 함께 마거릿 공주와 타운젠드 대령의 로맨스를 끈질기게 방해하며 파국에 이르게 한 점 때문에 안티도 많지만, 반대로 왕실의 안정을 위해서 은퇴 이후까지도 철두철미하게 일하는 충직함과 배우 핍 토런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때문에 씬스틸러로서 인기도 많은 캐릭터이다.
- 마틴 차트리스: 해리 해든페이튼(시즌 1~2) → 찰스 에드워즈(시즌 3~4)
엘리자베스 2세의 보좌관이었으며 토미 래슬스의 퇴직 이후 개인 비서로 승격했다. 드라마에서는 1980년대까지 보좌관으로 근무한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마틴 차트리스 대령은 1977년까지 근무한 이후 은퇴했다. 극의 흐름상 중간에 보좌관 캐릭터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것으로 보인다.
- 피터 타운젠드: 벤 마일(시즌 1~2) → 티모시 돌턴(시즌 5)
마거릿 공주의 첫사랑. 실제로 영국 공군의 편대장으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인물로 1944년부터 1952년간 조지 6세를, 1952년부터 2년간 엘리자베스 2세의 시종무관이었다. 때문에 마거릿과 가까워질 수 있었으며 조지 6세의 갑작스런 죽음에 힘들어하던 마거릿을 위로한 것도 피터였다. 처음 두 사람이 엘리자베스 2세에게 결혼의사를 알렸을 때, 엘리자베스는 당황스러우면서도 동생의 행복을 위해 방도를 만들려고 했다. 피터에게는 16살 연상에 이혼남이라는 큰 장애물이 있었고 때문에 엘리자베스 왕대비와 토미 래슬스는 두 사람을 단념시키기 위해 왕실 결혼법까지 들먹이며 단념시키려 하지만 둘은 끝내 포기하지 않는다. 왕실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주의했으나,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서 마거릿이 피터와 가까운 모습을 보인 것을 포착한 기자들에 의해 취재가 시작되어 결국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큰 파장을 일으킨다. 심지어 총리인 윈스턴 처칠까지 반대를 표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벨기에에 공군무관으로 보내졌다. 결국 두 사람은 이뤄지지 못했고, 벨기에에서 다른 여자를 만나 결혼했다. 마거릿은 이 소식을 피터에게서 편지로 직접 듣고 충격을 받아 그보다 먼저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에 안토니 암스트롱-존스와의 결혼을 서두른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시즌 5에서 다시 한번 노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국 공군 관련 행사에 참석하여 재회하였고, 피터는 젊은 시절처럼 여전히 사교계의 여왕인 마거릿을 보며 행복해한다. 그렇게 재회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애틋해하며 계속해서 만나지만, 이내 피터가 자신은 시한부임을 알리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이후 마거릿은 언니 엘리자베스 2세를 찾아가 젊은 시절 왜 두 사람을 이어주지 않았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 마이크 파커: 대니얼 잉스
시즌 1~2에 등장. 실제 역사에서 1947년부터 1957년간 필립 마운트배튼의 개인 비서.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바와 비슷하게 실제로도 필립과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으며, 소호에서 열리는 목요 조찬클럽에 함께 참석했다. 특히 시즌 2에서 필립의 불륜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처럼 묘사되며 결국 그도 이혼하기에 이른다. 이혼이 공표되면서 불륜 등의 사유로 필립까지 연루될 위험에 처하자 왕실 요트 일주 도중에 즉각 사퇴하며 왕실과의 연을 끊게 된다.[15]
5. 기타 인물
- 그리스와 덴마크의 케킬리아: 레오니 베네쉬
필립 마운트배튼의 누나. 헤센 대공가 비행기 추락사고의 사망했다. 시즌 2~3에 출연.
- 앤드류 파커 보울스: 앤드루 버컨(시즌 3~4) → 다니엘 플린(시즌 5~6)
- 로디 루엘린: 해리 트레더웨이
1973년, 당시 25세의 나이로 43세였던 마거릿 공주와 8년간 교제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불륜. 시즌 3~4에 출연.
- 앤 테넌트: 그레이스 스톤(시즌 2) → 낸시 캐럴(시즌 3)
글렌코너 남작부인. 2002년, 마거릿 공주가 사망할 때까지 시녀였으며 오랜 기간 영국 왕실과 가까운 사이였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 당시에는 여왕의 트레인을 끄는 시동으로 참여했다. 현재도 생존해 있으며, 방송 출연을 통해 영국 왕실과 마거릿 공주에 대한 증언 인터뷰를 자주 하고 있다.[16] 극중에서 나오는 마거릿 공주와 관련된 일화들도 대부분 글렌코너 남작부인이 실제로 증언한 것들이다.
- 체리 블레어[17] 역: 리디아 레너드
- 모하메드 알파예드: 살림 도
도디 알파예드의 아버지로, 이집트 출신 사업가이다. 런던 해롯 백화점이 이 사람의 소유였다.
시즌 5에서 왕실 일원 중 유일하게 친절한 다이애나와 가까워졌으며, 시즌 6 파트 1에서는 자신의 아들 도디와 엮으려고 애를 쓴다. 파트 2에서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수 년간 왕실에서 사주한 살인이라는 음모론을 제시하며 경찰 조사까지 이뤄지게 만든다. 그러나 다이애나와 도디의 죽음은 단순 사고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불복한 모하메드는 크게 분노한다.
- 도디 알파예드: 칼리드 압달라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망 당시 연인. 시즌 5까지만 해도 다이애나를 잘 알지도 못했으며, 미국에서 다른 여자와 약혼까지 했다. 그러나 시즌 6에 들어서 아버지인 모하메드가 다이애나를 유혹하라고 시켰고, 처음에는 거부했으나 점점 다이애나에게 마음이 가며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다이애나가 청혼을 거절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좋게 마무리될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 그 날 새벽에 교통사고가 나며 사망한다.
6. 단역
1개 이하의 시즌에 등장하는 단역들을 서술합니다.6.1. 시즌 1
6.2. 시즌 2
- 빌리 그레이엄[19]: 폴 스팍스
- 존 F. 케네디: 마이클 C. 홀
- 재클린 케네디: 조디 밸푸어
- 에드위나 애슐리 마운트배튼[20]: 루시 러셀
- 그리스와 덴마크의 안드레아스[21]: 가이 윌리엄스
- 더들리 무어: 라이언 샘슨
- 아돌프 히틀러: 다니엘 필포트
- 콰메 은크루마: 대니 사파니
- 로버트 F. 케네디: 줄리안 오벤든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제임스 보스윅
- 그리스와 덴마크의 마리나: 클레어 홀먼
6.3. 시즌 3
6.4. 시즌 4
- 마이클 페이건: 톰 브룩
- 밥 호크: 리처드 록스버그
- 마크 대처: 프레디 폭스
- 캐럴 대처: 레베카 험프리스
- 에드워드 아딘: 리처드 굴딩
- 제프리 하우: 폴 제슨
- 데니스 대처: 스티븐 복서
- 사라 스펜서: 이저벨 에이디
- 웨인 슬립: 제이 웹
- 제임스 휴이트: 다니엘 돈스코이
- 윌리 화이트로: 돈 갤러거
- 데즐 제닝스: 톰 버크
- 마이클 시어: 니콜라스 파렐
- 슈리다스 램팔: 토니 제이야워드너
- 루스 로슈[22][23]: 조지 글렌
- 사라 린제이: 알라나 램지
- 마거릿 미가티: 애넷 배들런드
6.5. 시즌 5
- 페니 냇치불: 나타샤 미쉐론
1대 마운트배튼 백작 루이 마운트배튼의 외손자며느리로, 필립 공을 비롯한 여러 왕실 가족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시즌5에서는 필립 공과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을 사실로 가정하고 극을 전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방영 전부터 큰 논란이 된 바 있으나 실제 방영 내용에선 친구 사이로 넘어갔다. #
- 앤드루 모턴: 앤드루 스틸
찰스 왕세자의 불륜 사실을 처음으로 폭로했던 왕실 전기 작가
- 하스나트 칸: 후마윤 사이드
파키스탄계 외과 의사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다이애나 스펜서와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디 알파예드에 비해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이애나와 결혼까지 고민했을 정도로 꽤 진지한 관계였다고 한다. 2013년에 나온 영화 다이애나가 이 사람과 다이애나 빈 사이의 연애를 다루고 있다.
6.6. 시즌 6
- 캐럴 골드스미스: 이브 베스트
케이트 미들턴의 어머니.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어린 케이트가 또래 여자아이들이 그렇듯 윌리엄 왕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꿈을 크게 가지라며 조언해준다. 이후 케이트가 성인이 되고 윌리엄에게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도 바꾸게 하고, 갭이어 동안 갈 곳도 마음대로 정해버리는 등 케이트와 윌리엄을 엮으려고 애를 쓴다.
[1]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에서 클레어 포이의 아역을 연기한 바 있다.[2] 시즌 3 2화에서 잠깐 등장한다.[3] 시즌 6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4] 다이애나 비의 사망 당시 영국 왕실을 다룬 영화 더 퀸에서 찰스 왕세자 역을 맡았다.[S2] 시즌 2에만 출연.[6] 쌍둥이.[S2] 시즌 2에만 출연.[8] 촬영 당시 14세. 찰스 왕세자 역할을 맡은 도미닉 웨스트의 아들이다. 실제 부자가 드라마에서도 부자 관계로 출연하는 셈이다. 제작진 측에서 의도한 것은 아니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을 했는데 캐스팅을 하고 보니 공교롭게도 도미닉 웨스트의 아들이었다고 한다.(...)[9] 촬영 당시 11세[10] 청소년기.[11] 성인 시기를 연기하며, 파트 2부터 등장한다.[12] 파트 1에서만 등장.[13] 파트 2부터 등장.[14] 여왕 일가는 평소 조지 6세가 원하지도 않았던 왕위를 물려받게 만든 윈저 공작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왕실 일원도 아닌 토미가 굳이 그를 대놓고 혐오하는 것에는 그의 친나치 행적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이 시즌 2에서 묘사된다.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왕실과 영국 정부가 관련 문서의 공개를 막아와 여왕인 엘리자베스조차 모르고 있었으나 오랜 기간 왕실을 위해 일한 보좌관인 토미는 예전부터 그의 행적을 알고 있었던 것.[15] 실제로도 이혼 소송에 휘말리면서 보좌관직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후일 왕실 관련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필립 공에 대한 인터뷰를 여러 차례하기도 했다.[16] 시즌 3~4에서 마거릿 공주를 연기한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연기를 위한 조언을 직접하기도 했다.[17] 토니 블레어의 부인[18] 윈스턴 처칠의 부인[19] 펜스 룰의 기원이 된 빌리 그레이엄 룰을 만든 복음주의 성향의 목사다.[20] 루이 마운트배튼의 부인.[21]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의 남편이자 필립 마운트배튼의 부친.[22] 혼전 성은 길. 제4대 퍼모이 남작 모리스 로슈(1885~1955)와 결혼.[23] 다이애나 스펜서의 외조모이자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의 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