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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데브(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데브시스터즈 DEVSISTERS | |
<colbgcolor=#ff5e00><colcolor=white> 정식명 | 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 |
설립일 | 2007년 5월 30일 ([age(2007-05-30)]주년)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7 |
창업주 | 이지훈 |
대표이사 | 조길현[1] |
업종 |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코스닥시장 (2014년~) |
종목코드 | 194480 |
시가총액 | 5,645억 (2024.4.5) |
매출액 | 연결: 1,611억 (2023) |
영업이익 | 연결: -479억 (2023) |
자산총액 | 연결: 1,229,8억[2] (2020.6) |
직원수 | 346명 (2022.06) |
홈페이지 | | | |
위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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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탁월한 기술, 서비스, 컨텐츠로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및 캐릭터 상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이다. 2007년 5월 30일, 주식회사 익스트라 스탠다드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3월 상호명을 데브시스터즈로 변경하였다. 재무제표는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한다.[4] 2013년 4월 '쿠키런 for Kakao'를 출시하였다. 타 모바일 게임사와는 다르게 쿠키런 단 하나의 게임만을 미는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5]
2014년 10월 6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여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가 되었다.
==# 연혁 #==
- 2007년 5월 30일: 주식 회사 익스트라 스탠다드 설립
- 2009년 1월 20일: 상호명 모블리에 주식회사로 변경
- 2010년
- 3월: 상호명 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로 변경
- 6월: 컴투스 투자 유치
- 12월: 모바일 게임 〈Oven Break Infinity〉 출시
벤처기업 인증 (기술 평가 보증 기업, 기술 보증 기금)
- 2011년 2월: 품질경영 인증 ISO 9001:2008
- 2012년
- 4월: 모바일 게임 〈Get THAT Mish!〉 출시
- 11월: 모바일 게임 〈Oven Break 2〉 출시
- 2013년
- 4월: 쿠키런 for kakao 출시
- 5월: 〈쿠키런 for Kakao〉 구글 플레이 한국 1위 달성
- 7월: 벤처기업 인증 (벤처 투자 기업)
〈쿠키런 for Kakao〉 가입자 수 1천만 명 돌파 - 11월: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게임 캐릭터 부문 수상,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 12월: 〈Oven Break 2〉 서비스 종료
- 2014년
- 1월: 〈LINE 쿠키런〉 출시
- 4월: World Top 52 Mobile Game Publisher of 2013, 36위 선정
- 5월: (NHN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쿠키런 문질문질 for Kakao〉 출시
- 7월: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 10월: 코스닥 시장 상장
- 2016년
- 6월: 〈쿠키런 문질문질 for Kakao〉 서비스 종료
- 10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출시
- 2018년
- 2020년
- 1월: 〈안녕! 용감한 쿠키들〉(현 쿠키런: 퍼즐 월드) 출시
- 4월: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출시
- 5월: 〈쿠키워즈〉 서비스 종료
- 12월: 〈쿠키런: 킹덤〉 사전예약 실시
- 2021년
- 2022년
- 3월 30일: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서비스 종료
- 2023년
- 7월 <브릭시티> 사전예약 실시
- 8월 24일 <브릭시티> 정식 출시
- 12월 1일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챕터 1 출시
- 2024년
- 2월 29일 <쿠키런: 마녀의 성> 사전예약 실시
- 3월 15일 <쿠키런: 마녀의 성> 정식 출시
- 6월 26일 <쿠키런: 모험의 탑> 정식 출시
2. 사업
2.1. 게임 관련
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는 쿠키런과 기타 다른 게임들을 퍼블리싱 하고 있다.2009년 3월경 창업멤버들이 모여 부터 개발을 시작할 때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앱을 개발하겠다." 이외에는 게임에 대한 특별한 목표는 없었다. 때문에 초기에는 게임 뿐 아니라 여러가지 토이앱들을 개발하였고, 이들이 개발한 첫 게임인 오븐브레이크는 회사의 6번째 프로젝트였다. 이렇게 탄생한 첫 게임인 오븐브레이크가 앱스토어에서 반응을 보이자 업데이트에 노력을 투자하게 되었고, 다른 토이앱들이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회사는 게임회사로 뜻하지 않은 변신을 하면서 컴투스로부터 첫 투자를 받게 된다. 이후 유치한 투자금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면서 free-app-a-day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에도 열을 올린 결과 결국 미국 앱스토어에서 유료앱부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 오븐브레이크라는 게임은 한국내 홍보에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므로 오히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았으나, 오븐브레이크의 후속작인 '쿠키런'을 카카오톡이 퍼블리싱하면서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LINE COOKIE RUN>은 쿠키런을 해외로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지난 2014년 1월 29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LINE COOKIE RUN>은 출시 직후 일본, 대만, 태국 등을 포함한 10개 국가 App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1위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를 통해 출시 한달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하나의 IP 게임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 2021년 쿠키런 킹덤이 성공하기 전까지 6년 연속 적자로 부정적 시선도 많았다. 그런 데브시스터즈는 2021년 1월 21일 신작 쿠키런 킹덤을 출시하고 흥행을 거두고 있다. 출시 약 2개월이 지났는데 애플 구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오랜 적자를 기록하여 주가가 바닥을 기고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쿠키런: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했다. 출시일인 2021년 01월 21일 기준 종가가 17,250원이었다. 이후 끊임없이 올라 2021년 03월 29일 기준 134,0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이는 무려 117,750원이 오른 주가다. (약 770%)[6] 주가 최저치였던 2020년 주가 대폭락 중의 3월 23일때는 주가가 4,000원까지 떨어졌었고 이에 따라 계산하면 1년 사이에 거의 4000%로 오른 셈이다. 흥행에 따라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최근 쿠키런: 킹덤 중국 계약 서비스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회사는 미공개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계약 상대방과의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해 주요 계약조건을 미공개한다”고 밝혔다. 계약은 해당 지역 서비스 진행 여부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는 조건부 계약으로 했다. 조건부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일자는 9월14일이다.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유보기간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2.2. 캐릭터 상품 사업
쿠키런 쿠션, 인형, 피규어, 문구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 판매 하고 있다. 쿠키런 관련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는 곳은 쿠키런 스토어다.3. 특징
3.1. 하나의 라인업
여러 종류의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타 모바일 게임사와는 다르게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라는 단 하나의 IP만 주력으로 삼고 있다. 여러 가지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라인업을 확장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나, 퍼블리싱+소규모 스튜디오 투자 사업에서 연이어 실패하며 결국 쿠키런 관련 IP만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나, 애니파크의 마구마구, 조금 더 범위를 넓혀 모든 온라인 게임을 포함한다면 KOG의 엘소드[7]등 추후 라인업, 퍼블리싱이 실패하며 하나의 게임만 살아남는 사례는 매우 많다.이와 같은 모습은 경쟁력이 높지는 않지만 독특한 사업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국가간 호불호가 크게 차이가 안나는 쿠키라는 캐릭터와 쿠키런이라는 IP를 통해 하나의 강력한 IP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2014년 9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간담회에서 이런 생각을 밝혔다. 따라서 게임 내에 통일된 세계관을 부여하고 있으며 단일 IP를 밀고 나가고 있다. 하지만 단일 라인업으로 밀고나가는 것이 한계가 있었는지 2017년에 쿠키런 관련 게임들과 함께 새로운 IP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관련기사 #1관련기사 #2
2014년에는 소규모 스튜디오에 대한 지분 투자 및 퍼블리싱에 200억 가량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기사가 떴다.
데브시스터즈 사업 비용 |
2022년 1분기에 공개된 신작중에 TPS 슈터 액션게임이 같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신규 ip 확장을 노리는것으로 보여진다.
3.2. CGP
NHN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6월 30일 서비스 종료. 데브시스터즈는 이렇게 동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타 게임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유저를 유입하고 있다.3.3. 창업 투자 회사 설립
모바일 게임 분야에 특화된 전문 창업 투자 회사 데브시스터즈 벤처스를 설립했다. 대표는 전 NHN 엔터테인먼트 사업 개발실 이사 최형규이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모바일 게임사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본금 규모는 100억 원이며 데브시스터즈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며 2015년 5월 11일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사업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수하여 피투자사의 가치를 증대하고 시너지 효과의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3.4. 복지
업계 최고수준의 복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임개발비보다 복리후생비가 더 많을 정도로 사원복지에 신경을 많이 썼다. NC나 넷마블같은 국내 유명 게임사들은 게임개발비가 복리후생비의 4~10배에 이른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격적인 수준. 다만 2015년 2분기부터 적자로 돌아서고 매출은 줄고 적자폭은 증가하고 있으며 쿠키런 외에는 전부 죽쑤는 실태로 복지먹튀라는 명성이 자자하자 이에 많은 투자자들 또한 지나친 복리후생 및 제자리걸음인 게임개발 현황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 상황이다.다만 게임개발비는 보통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데, 당연히 복리후생비가 인건비를 넘을리가 없으며 게임개발비보다 복리후생비가 높다고 지적하는 기사의 경우는 게임개발비에서 인건비[8]를 제외하는 통계 왜곡이 된 통계치를 기준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70만 8616개의 영리기업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데브시스터즈의 규모와 매출액까지 감안한다면 여기에 이름을 올린것 그 자체가 데브시스터즈의 복지가 과할 정도로 엄청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9] [10]
거기에다가 포괄임금제를 2022년 7월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해, 7월부터는 주 40시간의 근무시간을 초과하면 별도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4. 게임 목록
4.1. 서비스 중
- 쿠키런: 카카오판은 2013년 4월 2일, 라인판은 2014년 1월 23일에 출시되었다. 오븐브레이크 2의 후속작이자 데브시스터즈의 이름을 가장 많이 알린 게임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런칭 이후에는 잠수함 패치 외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가 2024년 1월 11일, 장장 7년이 넘는 시간 끝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의 후속작. 과거 침체기 데브시스터즈의 매출과 명줄을 책임지던 게임이었다.
- 솔리테어: 덱다웃: 클론다이크 형식의 카드게임. 게임에 승리하여 얻는 코인으로 스킨을 뽑을 수 있다. 현재도 앱스토어나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무료이면서 과금유도가 심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단점으론, 깰 수 없는 판이 종종 나온다는 것.
- 쿠키런: 킹덤: 2021년 1월 21일 출시. 경영+RPG요소를 합친 복합 장르의 게임. 쿠키런 게임 최초로 성우 더빙이 추가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전예약자도 200만명을 돌파했었다. 출시 후에도 상당한 인기를 끌며 구글 매출 3, 4위를 오가고 데브시스터즈의 시가총액까지 폭등시켜 버린 오븐브레이크의 뒤를 잇는 게임. 현재 2021년 이후를 기준으로 데브시스터즈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 브릭시티: 2023년 8월 24일 출시.
-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11] - 2023년 12월 1일에 1챕터가 출시 되었고, 이후 2024년 내외로 2,3챕터가 출시될 예정이며, 쿠키런 IP 최초 VR 게임이다.
- 쿠키런: 마녀의 성 - 쿠키런 시리즈의 프리퀄 게임. 장르는 퍼즐 어드벤처다.
- 쿠키런: 모험의 탑[12] -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횡스크롤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얼음파도의 탑과 비슷하게 각 층을 오르며 탐험하는 것이 주 목표이며, 등장 쿠키는 클래식 쿠키뿐 아니라 다크초코 쿠키나 호밀맛 쿠키 등 기존 쿠키런 게임들을 총 망라하고 있다.
4.1.1. 업데이트가 종료된 게임
- 쿠키런: 퍼즐 월드(구 안녕! 용감한 쿠키들): 쿠키들을 주인공으로 한 퍼즐 게임. 그림체가 기존보다 완전히 달라진게 특징이다.[13] 출시 이전의 임시 명칭은 '쿠키 퍼즐'. 영문은 'Cookie Run : Jelly Pop'.
4.2. 개발 중
- 쿠키런: 오븐스매시 - 스매시 레전드와 비슷한 대난투 형식의 액션 게임이다.
- 프로젝트 Station - 일본 내수용으로 개발중이며 신규 IP인 남성향 서브컬처 게임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명이 Station이기 때문에 PlayStation 대응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3. 서비스 종료
- Obey! : 단어 여러개를 입력하면 랜덤으로 하나를 결과로 리턴하는, 일종의 사다리 게임이다.
- iRodeo
- Alice's Adventures: Rabbit Hole of Death : 현대판 앨리스 모험 게임으로서, 구멍 모양에 맞추어 동작을 바꾸면서 떨어지는 게임이다. 성인 여자 체형에다 대놓고 그곳이 보이는지라 수위가 상당히 높다.
- Pandadog's Pizza
- RunAway : 싸이월드에 과거에 존재했었던 서비스인 앱스토어를 통해서 서비스된 게임이다.
- Dark Shrine
- Burglar Buster
- Get THAT Mish! / Fishing for Mish : 물고기 키우기 및 수집 게임이다.
- Oh! My Lord
- 오븐브레이크 : 데브시스터즈는 개발하고 컴투스는 발매를 했다. 해외로부터 먼저 발매한 탓에 쿠키런보다 국내 발매가 늦어져 쿠키런 짝퉁 취급을 당했다.
- 오븐브레이크 2 : 오븐브레이크의 후속작이자 쿠키런의 전신격 게임. 출시 후 얼마 되지도 않아 쿠키런이 출시되어 2013년 12월경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쿠키런 문질문질 : 퍼즐게임. 2016년 6월 30일 서비스를 종료 하였다.
- 쿠키워즈 : 기존 쿠키런의 세계관을 스핀오프 형태로 한층 확장하여 플레이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 자회사인 오름랩스와 공동 개발하였다. 그러나 전형적인 양산형 게임 방식에 벗어나지 못하여 인기가 떨어지더니 2019년 1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가 2020년 4월 16일에 결국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였고 5월 15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스타일릿 : 아이러브니키나 걸즈스타일과 비슷한 파티파티 데코플레이와는 또다른 옷입히기 게임. 나한테 맞는 물건을 사서 자기를 꾸미고, 표현하는 게임이다. 2020년 12월 2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컨퀘스트 오브 아크랜드 (Conquest Of Arkland) : 자회사였던 메이커스게임즈가 개발했던 경영전략게임. 기존의 캐주얼 그림체에서 벗어난 리니지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비슷한 극화풍의 판타지로, 성 내부의 시설 및 병력들을 관리하고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는 방식이다. 영웅의 뽑기로 얻을 수 있으며, 전용 뽑기 애니메이션도 존재했었다. 소프트런칭을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도 높았던 등 어느 정도 선전을 했었지만, 정식 출시하기도 전에 서비스 종료되었고, 메이커스게임즈 또한 같이 사라졌다.
-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 2020년 5월 8일 출시했다. 라인 플레이나 제페토 같은 옷입히기 + 소셜 게임이다. 2022년 3월 30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사이드 불릿 : 스팀에서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출시되었던 데드 사이드 클럽의 정식 버전.
- Tape it up: 플래피버드나 무한의 계단처럼 모바일 특유의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5. 문제점 및 비판
5.1. 무리한 IP 확장
2022년 4월 14일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과 같은 기존 IP들을 신경쓰지 않고, 신작 게임들을 무려 5개나 발표하여 유저들로부터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특히 쿠키런: 킹덤의 경우는 출시 1년이 지났음에도 소통 부재 등의 문제들이 있었지만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로 인해 데브시스터즈는 돈을 벌었을 뿐만 아니라 주가 또한 덩달아 뛰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을 거둔 작품을 버리고 신작을 내놓는다는 것에 유저들은 '쿠킹덤으로 번 돈은 어디에 쓰고 있냐', '소통이나 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데브는 중소기업이라 쿠오븐, 쿠킹덤을 포함해 새로 발표된 5개의 신작들, 즉 7개의 게임을 모두 관리하려면 적지 않은 인력이 필요하다.[14] 물론 이 인력들은 직원 채용으로 늘리면 어느 정도는 해결될 것이고, 4월 말부터 적극적으로 채용하고는 있다.[15] 그러나 많은 인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타격이 올지 예상이 안 되는 어찌 보면 손해일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이 작품들이 쿠키런: 킹덤급의 대성공을 거두어 글로벌 ip의 반열에 오르게 될 수 있을 것인가이다. 애초에 성공할 확률 자체는 보장되어 있지 않으며,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개발을 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하나쯤은 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신작만을 개발하여 기존 작품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16] 이렇게 되니 기존 작품들의 팬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며, 데브시스터즈의 주가[17] 역시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5.2. 운영 문제
쿠키런 시절도 사소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렇게 큰 논란은 없었는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의 시점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이 생기고 말았다.대표적으로 유저들과 소통이 부실하다는 여러가지 비판이 있는데, 직접 지키지 못할 내용을 먼저 이야기했다가 악평을 받기보다는 차라리 확신이 생길 때까지 침묵했다 이야기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중간 과정에서 SNS 등을 사용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시도를 잘 하지 않았다가 결국 큰 사건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건에 대해 알고 싶으면, 쿠오븐의 경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6 업데이트 논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6주년 업데이트 논란과 쿠킹덤일 경우 2022년 7월 7일 쿠키런: 킹덤 업데이트 논란을 참조하면 된다.
그나마 2023년 12월 이후에는 둘 다 사그라드는 듯 했으나, 킹덤의 3주년 업데이트와 용군주: 다크카카오 쿠키 출시 논란이 발생하면서 운영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2021년 주가 급등락
데브시스터즈는 2014년 상장 당시 신작 출시, 중국 진출 등의 기대를 안고 증시에 입성한다. 그러나 몇 차례의 연기 끝에 출시한 신작은 시장의 기대에 크게 미달하였고,[18] 실적 역시 적자로 전환하면서 상장 직후 약 6년 동안 장기간 주가가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회사 역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등 노력을 보였으나, 흑자 전환에는 실패하였고 지속적인 신작의 흥행 실패로 인해 2019년 하반기 이후로는 1일 거래량이 1000주를 넘지 못하는 날이 생기는 등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되고 만다.이러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한 것은 2020년 말.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올라갔다. 그러나 출시 이전까지는 큰 폭의 상승 없이 15000원 내외에서 주가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쿠키런: 킹덤 출시 이후 며칠 연속으로 상한가(30%)를 찍었다.
2021년 3월 18일 상장 당시 기록하였던 고점(77,000)을 돌파하였다. 종가는 82,600원.
2021년 3월 19일 장중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돌파하였다. 장 종료 후 종가는 89,000원, 시가총액은 9,990억원.
2021년 3월 26일 장중 161,000원까지 상승하였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수익 실현 추세에 의해 종가 124,300원으로 마감되었다. 하지만 4,090원으로 주가가 최저가를 찍은 1년 전(2020년 3월 23일)에 비해 주가가 3~4000% 가까이 올랐고, 출시 직전 대비 515% 폭등한 결과를 본다면 결코 떨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2021년 4월 13일 종가 142,300원으로 마감하면서 3월 23일에 기록하였던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2021년 1분기와 2분기에 데브시스터즈는 예상대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다. 그러나 증권가의 컨센서스에는 크게 미달하였고, 매출의 하락이 겹치면서 주가 역시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 고점을 찍은 날로부터 5개월 후인 8월 23일에는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한 64,500원까지 떨어졌다. 5개월 동안의 꾸준한 하락세 동안 큰 폭으로 폭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 이후 쿠키런 킹덤의 일본 시장의 본격적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다시 올라간다. 2021년 9월 13일, 일본에서 쿠키런 킹덤의 엄청난 흥행세로 인해 상한가(종가 115,000원)를 쳤다.
2021년 9월 14일, 장 초 매수세로 인해 133,600원까지 상승했다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오전 10시 경 109,600원까지 하락한다. 그런데 오전 11시 경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 공시가 뜨자 또 다시 급등하여 134,400원까지 상승. 그러나 또 다시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결국 계약으로 인한 주가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하고 만다. 종가는 전일대비 3.91% 상승한 119,500원. 이 날 VI가 상방 2번, 하방 2번으로 총 4번 발동되었다.
2021년 10월 8일에는 187,400원이라는 역대 최고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10월 15일 136,500원으로 크게 폭락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유통주식 수가 적어 시가총액에 비해 장중 주가의 변동이 매우 큰 편이라고는 하지만 계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큰 문제는 주력 게임인 ‘쿠키런:킹덤’ 매출 하락세며, 올 하반기에 신작 게임 ‘데드 사이드 클럽’과 ‘브릭시티’ 등을 출시해 반등을 노려보겠단 계획이지만 신규 IP라는 점에서 흥행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6.2. 2023년 정직원 당일 해고 논란
2023년 1월 30일, 쿠키런 IP의 굿즈, 웹툰 등의 상품화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데브시스터즈 계열 법인인 마이쿠키런이 갑작스럽게 해체되었다. # 마이쿠키런은 2021년 7월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때 출범한 또 다른 법인인 '쿠키런키즈'는 이미 2022년에 정리됐다. 2022년 2분기부터 적자전환되면서 재정이 버티지 못하여 해체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추후 나온 기사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영업 매출은 161만원에 영업 손실이 24억이었다고 한다.그러나 해당 법인에 속해있던 정직원 약 40여명이 하루만에 대량 해고당했다는 주장이 블라인드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오후 1시 직원들에게 당일 해고를 통보하고 이날 오후 6시까지 장비를 반납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기사 다만 마이쿠키런이 22년에 모회사로 합병되었다는 이야기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 이게 실제로 가능하냐는 경악만 더 가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자기에게 부당 해고를 제보해달라고 SNS에 올렸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사업 종료로 부서 이동을 권유한 것이며, 소통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밝혔다. #
그러나 부서 이동 과정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월 초 기준, 데브시스터즈 내부에서 자리가 남아있는 부서는 게임 개발부서측 뿐인데 마이쿠키런의 직원은 이와 관련성 없는 직원들 뿐이다. 즉, 어거지로 집어넣고 결국 자진해서 나가게끔 해서 직원들을 대량 해고했다는 인상을 주지 않게하려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거기다가 회사 내부 소통용 계정을 뜬금없이 지워버렸다고 하는데 정말로 인사 이동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를 지울 필요가 전혀 없음에도 굳이 보안을 이유로 날려버렸다는 것이다.[19] 이에 대해서도 데브시스터즈는 계정을 복구했다고 다시 해명을 하는 등 마이쿠키런 직원 측과 데브시스터즈 간의 공방전이 벌어진 바 있다.
또한 쿠키런 글로벌 스토어가 운영 중단을 한다는 소식도 이 사건 때문인 듯 하다.
7. 계열사 목록
7.1. 오븐게임즈
오븐게임즈 | |
설립년도 | 2018년 |
대표이사 | 배형욱 |
데브시스터즈가 100억을 들여서 만든 자계열사이자 현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모험의 탑을 서비스 중이고, 프로젝트 Station을 개발 중인 회사이다. 데브나우에서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모험의 탑(가제: 프로젝트 B)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 2018년 기준 한때 쿠키런 RPG(가제, 현 쿠키런: 킹덤)을 개발하고, 쿠키런을 서비스 했었다. 2022년 이전 법인명은 쿠키런.
7.2. 스튜디오 킹덤
스튜디오 킹덤 | |
설립일 | 2019년 12월 |
대표이사 | 조길현, 이은지 |
웹사이트 |
7.3. 프레스에이
프레스에이 |
PC 기반의 건슈팅 게임 데드 사이드 클럽(팀 DCC), 모바일 슈팅 게임인 쿠키런: 오븐스매시(팀 COS)를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당시 법인명은 데브시스터즈 스턴.
7.4. 프레시도우[21]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를 개발 중인 회사다.7.5. 그 외
- 데브시스터즈 벤처스: 데브시스터즈 산하의 VC(창업투자사)이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문에게 20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하였다.
8. 현재 사라진 자회사
- 오름랩스(前 엔플, 파산) : 쿠키워즈를 만들었던 곳이다. 2021년 2분기 소유 주식을 모두 소각하면서 데브시스터즈 관계사 목록에서 사라졌다.
- 루비큐브(前 웨이브쓰리스튜디오, 파산) : 스타일릿(현재 서비스 종료)을 만든 회사다. 데브시스터즈가 인수한 기업이기도 하다. 2021년 2분기 소유 주식을 모두 소각하면서 데브시스터즈 관계사 목록에서 사라졌다.
- 쿠키런 키즈(폐업) : 쿠키런 관련 키즈 컨텐츠를 제작 했던 회사다.링크
- 젤리팝 게임즈(스튜디오 킹덤에 합병, 폐업) : 쿠키런: 퍼즐 월드(출시 당시 명칭은 안녕! 용감한 쿠키들)를 제작한 회사다.
- 메이커스게임즈(스튜디오 킹덤에 합병, 폐업) : 컨퀘스트 오브 아크랜드를 서비스했던 게임 개발 스튜디오이다. 해외 소프트런칭 단계에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데브시스터즈 마스(스튜디오 킹덤에 합병으로 추정) : 브릭시티(前 마스 프론티어)를 만들고 있던 회사다.
9. 해외 법인
- 데브시스터즈 JAPAN: 데브시스터즈가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해외법인이다.[23]
- 데브시스터즈 USA: 데브시스터즈가 북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회사이다. 현재 미국에 있다.
- 데브시스터즈 TAIWAN: 데브시스터즈가 대만,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해외법인이다.
10. 여담
- 잘 안 알려졌지만 데브시스터즈는 2020년 1분기 때 일시적으로 연결기준 적자를 벗어났다. 2020년 1분기 때는 금융기관에서도 흑자를 예상하였다.
- 만우절에 꽤나 진심이다. 카카오 쿠키런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쓸데없이 공들인, 그리고 약을 몇 사발씩은 들이킨 듯한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며,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데브시스터즈가 만우절만을 기다리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돈다.
11. 참고 자료
- 데브시스터즈 대대적 조직 개편, 퍼블리싱 전문회사로 탈바꿈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1] 스튜디오 킹덤의 공동대표 중 한 명이기도 하다.[2] 한때 1900여억원에 이르렀던 자산이 1200억원 대로 줄어들었다. 다만, 2021년에 신작이 크게 흥행하여 자산이 큰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었는데 전설의 그 사건이 터지며 자산이 줄어들었다.[3] 누군가 장난친건지 한동안 이름이 '쿠키런짱' 이라고 되어있었다. 한글로 데브시스터즈를 검색하면 본사가 아닌 데브시스터즈 벤처스가 뜬다.[4] 지주회사가 없어서 그런 듯하다.[5] 요즘은 다른 게임들도 개발하는 등 사업 다변화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쿠키런: 퍼즐월드,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스타일릿 등을 개발했다.[6] 3월 26일 장중 161,000원까지 올라갔었다.[7] 다만 KOG의 경우 엘소드 전에 그랜드체이스가 성공한 전례는 있기는 하나, 엘소드 이후에 나온 게임들의 실적은 매우 좋지 않아 나온지 1~2년만에 전부 서비스 종료를 했다. 현재 커츠펠이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이긴 하지만 커츠펠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8] 복리후생만이 아닌 급여등 인건비 전체.[9] 그리고 분위기, 워라벨등이 아닌 식당으로 이름을 올렸으니..... 데브시스터즈는 적자가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다.[10] 실제로 데브시스터즈 직원식당의 메뉴사진을 보면 어지간한 레스토랑 요리수준이다.사실 게임회사로 위장했다 카더라(...)[11] 프로젝트명 프로젝트 Q[12] 프로젝트명 프로젝트 B[13] 기존 스프라이트 시트를 이용한 모션이 아닌 Live2D 애니메이션 처럼 부드럽게 움직인다.[14] 회사생활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한국 중소기업에서는 자리가 권력이라고만 믿고 행패를 부리는 소인배 임원이나 직원의 수가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대체로 중소기업에 취직하려는 것을 꺼리며 설령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도 대기업으로 이직하거나 더 심한 괴롭힘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 공무원이 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15] 2022년 5월 13일 기준 40명 규모이며 이 중 킹덤도 6건이나 된다.[16] 게다가 공개한 신작게임들은 퀄리티가 낮고 소규모 인디게임 수준이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17] 실제로 쇼케이스 이후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폭락하였다.[18] 출시일인 10월 26일 이후 1달 만에 주가가 50% 가까이 하락하였다.[19] 이때 마이쿠키런 사업부장쪽 계정은 삭제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20] 원래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했고, 2019년에 쿠키런(현 오븐게임즈)에서 잠수함 패치를 진행했으나, 2024년 1월부터 스튜디오 킹덤 공식 사이트에 쿠키런이 추가되었다.[21] 한글 표기가 프레시도우와 프레쉬도우로 혼용된다. 데브시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와 언론에서는 '프레시도우'라고 표기하고 있고,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프레쉬도우'로 표기하고 있다. 일단, 해당 문단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 프레시로 표기했다.[22] DEVSISTERS CONNECTIER PROJECT의 결과물[23] 첫번째 해외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