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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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동구·미추홀구 을 도화동, 주안동을 제외한 미추홀구 전역 東區·彌鄒忽區 乙 Dong–Michuhol B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5,36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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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 2020년 | |||||
이전 선거구 | 남구 을 | |||||
국회의원 | | 윤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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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지역은 그대로지만 명칭은 동구·미추홀구 을로 변경되었다. 남구가 미추홀구로 명칭이 변경된 점을 반영했고, 동구 전체가 미추홀구 갑에 붙었기 때문. 단순한 '미추홀구 을'이라는 이름은 존재한 적이 없게 되었다.다만 동구는 역사적으로 항상 중구와 동일 생활권이었으나 중구와 동구 선거구가 분리되며 논란이 있기 때문에, 22대 총선 및 그 이후 원도심 지역구를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은 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이다.
20대 총선에 이어 21대 총선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윤상현 후보가 당선되고, 22대 총선에서도 당선되었다. 특히 20-21대 총선에서 공천 탈락으로 여야 후보들을 모두 누르고 당선되기도 했다. 이적을 하지는 않았지만, 두 번이나 컷오프되며 탈당-복당을 해야 했다.
2. 선거구 역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인구 상한선 초과로 인하여 동구가 떨어져 나오면서 미추홀구와 함께 선거구를 구성하게 되었다. 동구는 기존의 남구 갑 선거구에 편입되었으며, 따라서 해당 선거구의 명칭도 동구·미추홀구 갑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남구 을 선거구 역시 동구·미추홀구 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1대 | 윤상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구·미추홀구 을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남영희(南英姬) | 46,322 | 2위 |
| 40.44% | 낙선 | |
2 | 안상수(安相洙) | 17,843 | 3위 |
[[미래통합당|]] | 15.57% | 낙선 | |
6 | 정수영(丁洙榮) | 3,223 | 4위 |
[[정의당|]] | 2.81% | 낙선 | |
7 | 황창식(黃昌植) | 647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6% | 낙선 | |
8 | 윤상현(尹相現) | 46,493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0.5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7,260 | 투표율 61.93% |
투표 수 | 115,979 | ||
무효표 수 | 1,457 |
||<-6><tablealign=center><bgcolor=#8080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808080> 21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개표 결과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손학규를 따라 국민의당에 합류했던 박우섭 전 구청장이 복당해서 지역위원장이 되었다. 그대로 본선에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박우섭의 탈당 전력으로 인한 감점과 남영희의 신인, 여성 가산점이 적용되면서 승리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남영희 | 안상수 | 윤상현 | ||
득표수 (득표율) | 46,322 (40.44%) | 17,843 (15.57%) | 46,493 (40.59%) | -171 (▼0.15) | 115,979 (61.93%) |
숭의1·3동 | 40.99% | 18.92% | 36.27% | △4.72 | 51.22 |
숭의2동 | 38.85% | 14.74% | 43.48% | ▼4.63 | 53.71 |
숭의4동 | 38.43% | 16.77% | 41.62% | ▼3.19 | 55.56 |
용현1·4동 | 35.83% | 17.95% | 42.90% | ▼7.07 | 56.79 |
용현2동 | 40.63% | 14.79% | 41.05% | ▼0.42 | 63.18 |
용현3동 | 32.33% | 15.50% | 49.26% | ▼16.93 | 59.15 |
용현5동 | 40.35% | 13.19% | 43.87% | ▼3.52 | 60.98 |
학익1동 | 40.73% | 12.83% | 43.26% | ▼2.53 | 65.68 |
학익2동 | 39.19% | 15.64% | 40.89% | ▼1.70 | 64.13 |
관교동 | 40.97% | 18.30% | 37.93% | △3.04 | 66.44 |
문학동 | 42.64% | 18.28% | 35.34% | △7.30 | 49.86 |
후보 | 남영희 | 안상수 | 윤상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5.96% | 21.23% | 33.90% | △2.06 | |
관외사전투표 | 49.19% | 17.96% | 28.26% | △20.93 | |
재외투표 | 76.03% | 13.22% | 8.26% | △67.77 |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윤상현 의원을 또 컷오프하고 전직 인천시장 안상수 의원을 전략공천했으며 윤상현은 이에 반발해 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인 만큼 안상수 의원이 무난히 생환할지, 아니면 윤상현 의원의 탄탄한 지역 기반으로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당선될지, 또 아니면 앞의 두 효과가 비슷하게 작용해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될 지가 주요 관심사였다.
정의당에선 정수영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KBS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실시한 첫 3자대결 여론조사에서는 안상수 의원이 한참 밑으로 밀려나면서 일찌감치 나가 떨어지고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왔다. # 이후 여론조사에서도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약간 벌리긴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근소한 격차를 유지했다.
개표가 시작되면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다음날 아침까지 초접전을 펼쳤다. 전반적으로는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앞서는 상태로 개표가 진행됐는데, 마지막에 0.15%p까지 차이가 좁혀지긴 했지만, 결국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71표 차로 승리하면서 제21대 총선에서의 지역구 투표 중 가장 적은 표차로 2연속 무소속 당선을 확정지었다. 수도권에서 인식이 안 좋은 친박 후보가[1] 2연속 무소속 당선된 것이다.
미래통합당 안상수 후보는 선거비용 전액 보전선에 해당되는 15%를 가까스로 넘기는데 그쳤으며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재검표를 주장했다가 다음날 철회하고 승복했다. #
세부적으로는 숭의1 · 3 · 4동, 관교동, 문학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이겼으며, 관외사전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추격했지만 윤상현이 이겼다.
미래통합당 안상수 후보도 15%를 넘기고, 무소속 윤상현 후보도 당선되었으니 보수 진영으로서는 최선의 결과를 맞은 셈이었다. 단, 둘 다 고작 1% 이내의 간발의 차이로 이뤄졌다.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윤상현이 승리하면서 이 지역은 무소속 당적의 동일 후보가 2연속 당선된 선거구가 되었다. 대구광역시의 수성구 을도 해당 기록을 세웠으나 이 쪽은 제20대 주호영 의원과, 제21대 홍준표 현 대구시장로 당선자가 각각 다르다.
이후 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2021년 8월 5일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했다. 다음 선거에서 또 컷오프 당하지 않는 한 보수 표심이 뭉쳐서 다음 선거는 안정적으로 당선될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미추홀구에서 이긴 것이 매우 호재다.
3.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구·미추홀구 을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남영희(南英姬) | 57,705 | 2위 |
| 49.55% | 낙선 | |
2 | 윤상현(尹相現) | 58,730 | 1위 |
| 50.44%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5,368 | 투표율 63.50% |
투표 수 | 117,773 | ||
무효표 수 | 1,338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bgcolor=#e61e2b>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남영희 | 윤상현 | ||
득표수 (득표율) | 57,705 (49.55%) | 58,730 (50.44%) | -1,025 (▼0.89) | 117,773 (63.50%) |
숭의1·3동 | 52.39% | 47.60% | △4.79 | 53.70 |
숭의2동 | 51.28% | 48.71% | △2.53 | 55.44 |
숭의4동 | 47.39% | 52.60% | ▼5.21 | 56.01 |
용현1·4동 | 42.94% | 57.05% | ▼14.11 | 56.11 |
용현2동 | 47.49% | 52.50% | ▼5.01 | 65.45 |
용현3동 | 41.25% | 58.74% | ▼17.49 | 59.78 |
용현5동 | 50.82% | 49.17% | △1.65 | 62.42 |
학익1동 | 49.20% | 50.79% | ▼1.59 | 67.01 |
학익2동 | 47.36% | 52.63% | ▼5.27 | 65.06 |
관교동 | 45.06% | 54.93% | ▼9.87 | 67.36 |
문학동 | 54.49% | 45.50% | △8.99 | 50.16 |
후보 | 남영희 | 윤상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3.13% | 56.86% | ▼13.73 | |
관외사전투표 | 57.37% | 42.62% | △14.75 | |
국외부재자투표 | 73.41% | 26.58% | △46.83 |
동구·미추홀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남영희 | 윤상현 | 격차 |
전체 | 53.2% | 46.8% | 6.4%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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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당시 선거 최소 표차였던 171표 차로 석패한 남영희 지역위원장이 2024년 2월 22일 단수공천을 받아 다시한번 리턴매치가 되었다.
출구 조사에서는 남영희 후보가 6.3%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나왔지만 막상 개표 결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다시한번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다. 개표 과정 당시 남영희 지역위원장 측에서 참관인들이 사전 관외 투표함 3개를 여는 것을 보지 못 했다는 이의제기가 들어와 재검표를 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남 후보도 결국 결과에 승복하게 되었다. # 또 다시 1,025표차 석패였다.
지난 총선보단 표차가 늘어났지만, 지난 총선이 보수 분열로 인한 3자 구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득표율 자체가 올라온 것은 사실이다.
또한 범진보 : 범보수로 계산했을 때 저번 선거에서의 56:43이 50:50까지 좁혀진 점도 감안해야 한다.
이후 선거가 끝나는 줄 알았으나, 남영희 후보가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게 되어 다시한번 불거지게 되었다.[2]
윤상현 입장에서는 아직 학익지구가 다 완성되지 않았다는 점이 다행인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대단지인 시티오시엘이 1단지만 준공됐다는 것. 아무래도 젊은 인구가 유입되면 진보세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미추홀구 중에서 갑 지역구는 민주당이 낙승했기 때문.
4. 선거구 폐지?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자치구 체제 개편안이 적용됨에 따라 중구라는 행정구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아울러 옛 중구는 옛 동구와 합쳐진 제물포구로 개편되고 영종도 일대는 영종구로 별도 분리된다.2026년부터 새로운 행정구역이 적용되기 때문에 2028년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 선거구의 실질적인 관할 구역을 변경하지 않는 선에서 중구 원도심 지역을 동구·미추홀구 갑 선거구에 합구한다면 명칭만 바뀌게 된다.[3] 다만 이로 인해 2018년 인천 남구 명칭 변경 이래 6년만에 본 선거구는 폐지 수순을 밟게 되었다.
다만 변수는 1만명 이상 입주할 예정인 시티오시엘이 2026년에는 대부분 완공된다는 사실.
[1] 다만 무소속, 윤상현 본인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언론이 멋대로 친박이니 친홍이니 하며 떠들었다며, 이미 친박과는 손절했다는 식으로 선을 긋는 언행을 보이긴 했다. 실제로도 많은 친박 정치인들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합당을 반대한 것에도 불구하고 윤상현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합당을 찬성했다. 또한 박근혜 누나 논란으로 친박의 철없는 막내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는 언론의 오보로, 박근혜를 누나로 부른 사람은 한선교 의원이라고 한다.[2] 재검표 결과 당락이 바뀌지는 않았다.[3] 이렇게 된다면 동구·미추홀구 갑/을이 제물포구·미추홀구 갑/을로 바뀌게 된다. 아니면 영종구, 제물포구·옹진군·강화군, 미추홀구 갑/을으로 조정해도 되긴 하지만 이렇게 해도 어느정도 인구가 아슬아슬하게 맞긴 하며 인구 비례에도 맞기 때문. 하지만 이제 이렇게 된다면 다른 지역에서 선거구를 줄여야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