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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트갈레의 문화는 라트갈레에 살아온 다양한 민족 집단들과 여러 나라들이 수세기 동안 상호간에 영향을 미치며 형성된 문화이다.라트비아의 다른 지역과 다르게 라트갈레 지역은 개신교보다는 가톨릭 영향력이 강하다. 이러한 종교적 특성은 라트갈레인들이 다른 라트비아인의 문화 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인, 폴란드인들의 문화 요소도 주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끔 만들었다.
2. 공예
라트갈레의 루자(Ludza) 마을에 있는 전통 공예품들.
(이미지 삽입 예정)
대표적으로 생활 도자기가 있다.
고유한 문양을 수놓은 직물.
아마실[1]로 전통 신발을 제작. 튼실하여 주로 겨울에 신었다.
그 외에 대나무 용품, 나무 피리 등도 있다.
2.1. 의상
라트갈레 지역의 여름 평상복은 보통 리넨을 소재로 하여 제작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의 처녀들은 머리를 땋거나 묶고 꾸미는 등의 자유롭고 다양한 모양을 연출할 수 있었으나, 결혼을 하게 되면 무조건 머리를 가려서 여성들은 머리카락이 단 한 올이라도 보이지 않게 스카프를 썼다.
대한민국처럼 특별한 날에는 색동 치마를 입었다.
전통 베틀.
3. 음악
라트갈레의 민속 음악.
라트비아인과 리투아니아인들이 부르는 라트갈레 민요.
1990년 라트비아 음악회에서의 "라트갈레".
4. 기타
루자 마을에 있는 전통 사우나인 피르츠.
4.1. 언어별 명칭
[1] 아마의 인피 섬유로 만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