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6:46:46

로스트아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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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갤러리
LOST ARK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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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분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 2016년 1월 13일
주제 로스트아크
카테고리 게임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뉴비 가이드3. 특징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5. 문제점
5.1. 비판 수용 불가5.2. 온갖 어그로들의 난립5.3. 로스트아크 스트리머 갤러리
6. 현황7. 갤러리 내 유행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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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약칭은 로갤.

갤러리 생성은 2016년 1월 쯤 신설됐으나 오픈빨이 사그라들고 침체기에 빠지자 원주민들은 모두 로스트아크 인벤으로 이주했고 실제로 로갤은 한동안 버려진 신세가 된다. 그러다 20년 연말에 로아온이 열리고 베른 남부가 나오면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고 3월에는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각지에서 몰려든 난민들로 인해 활성화가 됐으며 2021년 초중반 기준 실북 10위 안에 꾸준히 드는 대형갤이 되었다.

2. 뉴비 가이드

시즌이 바뀌거나 대형 업데이트로 "유입들이 몰려올 것 같다!" 혹은 눈에 띄게 유입들이 몰려온 경우에만 잠깐잠깐 여러 방면의 가이드 글이 올라오고 개념글로 올라가지만, 하루에도 수십개가 개념글로 올라가기 때문에 금방 묻히고 만다. 그 직후엔 로스트아크 갤러리에 물어봐도 하나하나 알려주기 귀찮은건지 그런건 인벤 가서 물어보라고 대답하거나 가이드 글이 있으니 알아서 검색해보라 하는데, 선술했듯 이런 가이드 글은 상당히 파묻혀있고 대부분 몇 개월 글들이라 찾는 것 조차 어렵다. 게다가 이런 글들이 사실상 유일한 가이드 글이기 때문에 패치로 인해 더 이상 가이드 글처럼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아도 되거나, 해봤자 손해 보는 경우들에 대한 정보글은 전혀 없어서 기껏 가이드 글 찾아 봤더니 이게 뭐냐며 역정을 내는 뉴비들이 간간히 보였다.

하지만 유입들이 이례적으로 많이 몰려 정착한 현 시점에서 일부 친절한 갤러들이 몇몇 질문은 친절하게 대답 해주는 편이다. 또한 결국 뉴비들이 손해보는 꼴은 못 보는지, 예로 "이제 ~깼는데 다음엔 ~하면 되나요?" 같은 글들은 그냥 지나치지만 "전설 카드 선택팩 주던데 여기서 뭐 뽑으면 되나요?" 같은 글들은 고닉 유동 할 것 없이 여러 사람들이 몰려 쌍욕을 박아가면서라도 호들갑 떨며 말린다.[1]

3. 특징

그 많은 게임 갤러리들과는 다르게 친목글은 올라오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즌2 이전까진 유저수가 적은 세기말인 만큼 보이던 사람끼리만 보는 것도 모자라 서로 비비기 시작하니 이에 좆목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했지만, 시즌2가 시작되며 리셋을 버티지 못한 기존 고인물 유저들의 이탈 속에 친목 유저들도 다수 속해있었고, 잔존한 친목 유저들도 대다수는 조용히 게임과 갤질을 하는 처신[2]을 택함으로써 이러한 경향이 퇴색되었다. 물론 현재에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길드와 디스코드 이용이 활성화 되어있는 게임 특성상 굳이 갤질을 통해 소통할 이유가 적다보니 그 쪽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버리는 듯. 대신 갤러리는 물론, 갤러리 외인 길드 혹은 디스코드에서 과도한 친목질에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한다면 누가 이를 발각하거나, 서로 싸워서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고발하며 자폭하려고 갤에 글이 올라오는데, 이런 글들은 곧 바로 념글행인 것을 보면 기본적으론 타 갤러리와 같이 이런 이슈에 관한 관심과 반응은 똑같다.

또 RPG 게임의 특성상 허구헌날 콜로세움이 수시로 열리고있다. 보통 직업이 약하거나 강한지 가지고 싸워대는데 여기서 더 나아갈땐 인터넷 방송인을 두고 싸워대고 하여간 늘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3] 주로 점검이 있는 날이나 새벽 시간대에 발생하며 이들은 이런 싸우는걸 하나의 재미로 치부하곤 있지만[4] 긴 없데이트 기간 속에선 매주 이러기도 지친다는 반응들도 나온다.

뉴비들이 밀물처럼 들어오던 3월에는 이런 일이 좀처럼 없었지만 4월 리퍼 너프 이후 성능 중시 유저들과 내실에 지친 유저들이 이탈하고 순위가 점차 고정되자 이런 성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한, 게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성 글을 싸지르는데 이런건 이 곳인 나무위키보다 더 하다. 오죽하면 로알못 폰로아들은 제발 좀 닥치고 있으라고 서로 저격판을 벌이기도 한다.[5]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로갤은 딱히 다른 커뮤니티와 나쁜 관계는 없지만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와는 2021년 3월 이후 악연을 이어오고 있다. 일단 이 갤러리에서 넘어온 메이플에 목숨을 거는 일부 고정닉과 분탕들이 로갤로 넘어와 개념글 주작을 일삼으며심할 경우엔 로아에 대해 안 좋게 비난하는 글들을 개념글 한 페이지에 도배하는 경우가 있다. 알바가 잡아내긴 하지만 빈도가 심하고 항상 있을순 없기에 답이 없을땐 당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로스트아크 쪽 인벤과는 긴밀한 관계에 있는데 디시 유저 성향상 인벤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과 다르게 애초에 로아갤과 로아 인벤은 갤벤일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둘다 하는 사람이 많다. 인벤에서 화제인 글은 로갤에서도 주시하고 있고 그곳의 직업 게시판도 이용중인 유저들이 많다. 반대로 인벤 역시 디시를 일반적으로 극도로 싫어하지만 로아갤에서 파생된 디시콘이나 밈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5. 문제점

5.1. 비판 수용 불가

어떤 게임이던지 간에 문제 없는 게임 없고 불만 있는 유저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는 로스트아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로갤은 이런 자연스러운 비판마저 자신들의 게임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게임을 하러 가라고 욕을 하는 경향이 있다. 예컨데 스케줄과 내실이 그렇다.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밖에 없어 불만이 안 나올수가 없는 문제인데도 로갤의 유저들은 "그럼 메이플 하러가" 혹은 "그럼 더 재밌는 겜 하러가" 이러고 있는 실정이다.

이 모습을 본 유저들은 결국 처음에 환영했던것은 다 꾸며내기에 지나지 않은 것을 깨닫고 실망한다.

5.2. 온갖 어그로들의 난립

로갤은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답게 온갖 어그로들이 들끓는다. 허구헌날 알카 도배 어그로와 밸런스 어그로가 올라오며 리퍼 가면을 쓴 리퍼 떡밥에 뻘글과 낚시글이 시시각각 올라오고 있는 쓰레기장이다. 애초에 이것들은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한 것이 대부분 현 거래를 많이 해왔던 놈들인지라 1415은 커녕 1325~1370 찍고 골드나 팔면서 연명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각인도 33333 맞추지도 못했으며 아는 것이라곤 유튜브나 트위치 등 인방인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이 갤러리에서 뭔가를 얻어서 간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토론도 그냥 논리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보다보면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고 싶어진다. 이런 이 매일 올라오는 곳이 로갤이다.[6]

사실상 쌀먹에 도움이 되는 패치가 나오면 로아 찬양글이 나오고 쌀먹에 해가 되는 패치가 나오면 단체로 망무새로 변하는 갤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엔 원정대 6회 제한 패치가 나온 후, 쌀값을 보장하라며 유저들이 드러누운 일도 있었다.

5.3. 로스트아크 스트리머 갤러리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이 터지고 많은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로 이주 해왔고 로갤도 메갤화가 진행되며 발생한 문제다. 이 때문에 원래 올라오던 게임 글은 뒷전이 됐고 기존 유저들은 이곳, 저곳으로 이주했다.

소위 말하는 갈드컵으로 대변되는 롤갤의 문화와 메호대전, 손박대전으로 대표되는 해축갤의 문화도 건너왔다.

게다가 메이플 사태 이후 로스트아크가 재조명 받으며 많은 스트리머들이 로스트아크로 이주 혹은 복귀를 하게 된 이후로 스트리머 관련 념글 주작까지 심해졌다. 디시 유저 답게 대부분의 갤러들은 인터넷방송 시청자가 아니며 스트리머에 대한 관심도 적다. 관심도 없고, 애초에 갤러리 주제와도 맞지 않는 스트리머 이야기가 념글에 오르는것 만으로도 심기가 불편한 마당에, 그렇게 올라오는 념글의 내용조차 영양가 없는 단순 찬양글이 전부라서 기존 갤러들과 유입된 악성팬덤의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 애꿎은 스트리머들에 대한 인식만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가장 심각한 문제. ~~로아온Mini 당시 쿠크세이튼 폰클리어 영상이 박제된 것의 영향인지 스트리머 동수칸과 괴물쥐의 극성팬들이 로갤을 인방갤인양 테러를 벌이면서도 뻔뻔하게 대처하고 있다.
로스트아크 스팀섭 출범 이후에는 아예 하루종일 외국인 스트리머와 동접자 떡밥으로 도배가 될 정도로 심각하다.

6. 현황

2021년 연말 기준 현재도 인터넷 방송인 관련 글은 많이 사라졌으나 메이플 유입들을 놀리는 문화는 아쉽게도 현재 진행형이다.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답게 원래부터 갤을 해왔던 유저들 상당수는 어디론가 가버렸는지 자정 작용이 이뤄지고 있지않다. 자신의 의견과 반대 되는 사람들을 쌀먹이라고 몰아붙히는 커뮤니티가 되어 버렸다. 최근엔 원정대 6회 제한이 생기자 이걸 반대하는 사람을 쌀먹이라고 도배해댄 적도 있다. 메이플스토리 2차 난민 사태 이후론 아예 때거지로 몰려와서 개념글 조작을 하고 식민지 갤러리임을 선언하기도 한다.#

로아온에서 레이드를 내지 않고 수평 컨텐츠 위주로 내겠다고 하자 최근엔 계속해서 수평 컨텐츠에 대해 훈수 두는 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 더 해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퍼준 후 골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자 이 또한 싸잡혀서 디렉터를 까고 있다.

12일 북미와 유럽 서버가 열리자 떡밥이 없는 그들은 게임을 하는 이들을 중계 하기 시작했다. 한편, 기존 상주 인원들이 한국 스트리머들 방송을 중계 한다고 까는거에 비해 서양 방송인들을 아낌없이 중계하며 채팅창에 한글 채팅을 도배해대는 이중적인 행태에 혀를 차는 분위기도 생겨났다.# 로스트아크가 스팀 동접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자 덩달아 실북갤 1~2위를 빈번하게 할 정도로 갤 크기가 엄청나게 커졌고 이에 유입은 물론 국뽕, 갓겜충, 국까, 분탕충, 억까 망무새, 도배충, 낚시꾼[7], 념글 주작충들이 판을 치면서 갤이 혼돈의 카오스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저 유입들 중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발 어그로들이 주작기와 도배기를 동원해 갤러리를 씹창내면서 중갤과의 사이가 굉장히 험악해졌다.

3월 기준 21년 7월 28일에 업데이트 된 아브렐슈드 레이드 이후 인력을 집중한 스팀 서버의 유저 급감, PVE 컨텐츠 없데이트에 지친 갤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게임을 까는 비중이 급등했다. 던갤(지마갤), 메갤에서 역으로 구조선을 띄우는 글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던파 관련 이야기가 많아지는 등 갤러리가 침체기에 빠져있다.

4월에도 변하는건 딱히 없었지만 27일에 새 대륙이 열리며 그나마 게임 떡밥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7월에 바뀐 디렉터에 대한 여론이 굉장히 안 좋아지고 있다. 스페셜리스트 검열 했단 념글이 올라간 이래로 매일 빠짐없이 팀장들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는 중이다. 또한 트포가 하나 더 늘어 유저들의 고통이 증가할거란 게시글도 생기고 있다.

2023년 6월~7월 경 로스트아크에서 2023 LOA ON SUMMER를 개최했는데, 금강선 디렉터의 공백이 점점 길어지면서 로스트아크의 운영 및 체계가 잡히지 않고 흔들리게 되며 이 때 개최된 로아온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혹평을 하게 되었다. 이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메이플스토리 유저 혹은 그 가면을 쓴 분탕 유저들이 갤러리를 테라포밍하고, 개념글을 어뷰징하면서 커뮤니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기존에 개설만 하고 활동이 없었던 로아온 마이너 갤러리리로 대피한 후, 마이너 갤러리는 최소한의 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점으로 인해 해당 유저들이 마이너 갤러리에 아예 정착하게 되었다.

동년 7월 4일 로스트아크 ON AIR에서 금강선 전 디렉터이자 CCO가 다시 돌아와 2023년 11월에 신규 디렉터가 선임되기 전까지 임시로 디렉터를 다시 맡고 게임의 문제점을 수습하려는 일련의 과정을 약속하면서 게임과 민심의 혼란이 수습되었고, 최소한 로아를 주제로 한 이야기조차 불가능했던 상황은 면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이 흘러가다가, 2023년 10월 이번에는 메이플스토리 관련 분탕 인원을 대신하여 스트리머 갤러리발 분탕 유저들이 로아갤의 개념글을 어뷰징하고 테라포밍 하면서 갤러리가 다시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가 1주일 이내로 수그러들었다.

2023년대 후반 개념글 성격은 메이플 유저 혹은 가면놀이 갤러와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티격태격 갈드컵을 펼치는 롤갤 식의 성격을 띄고 있다.

2024년대 초반에는 아예 망겜충 메이플 유저들과 친목질 유저들이 갤을 점령해서 망갤이 되어버렸다. 상반기에 메이플스토리에 여러 사건사고들이 있어 메이플이 크게 쇠퇴했는데, 그럴때마다 로갤의 분탕 유저들은 늘어나는 특이한 현상을 보였다. 특이하게 게임이 진짜 망했던 중국몽 시절보다 상대적으로 흥하고 있는 기간에 망겜충들에게 점령당해 버렸다.

결국 3월 경 잠수준비와 각종 좆목을 견디지 못한 유저들이 로아온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주하면서 글리젠과 념글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

7. 갤러리 내 유행어

  • 사이버유격 - 군단장 레이드를 비꼬는 단어. 로스트아크의 군단장 레이드는 부활이 없고, 비아키스부터 한 명이라도 실패하면 공대원 모두가 전멸하는 기믹들이 대거 출현하기 시작했다. 유저들은 게임이 아니라 마치 유격훈련을 하는 것 같다면서 레이드가 아니라 사이버 유격, 연대책임 레이드, 사이버 가족오락관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9] '사이버유격'이 처음 사용된 게시글 지금 로아는 놀이공원이 아니라 사이버 유격훈련임
  • 당넹영체 - 황근출 드립을 패러디한 개념글 바드로 루페온 갤길드 들어간 썰...에서 유래됐다. 다나까를 당넹영으로 치환하여 사용하였는데, 어감이 좋고 바드 직업군과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유행을 타게 되었다. (ex. 막트영)
  • 민지 - 민지야 미안하다....오빠는 여기까지인 것 같아 글에서 유래된 것으로 고고학 팁 영상을 업로드한 죠니니에게 고고학으로 수익을 올리던 악성 쌀먹충 유저들이 린치를 가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유저가 여동생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쌀먹을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까지 나오자 그 여동생의 이름을 민지라고 불러 조롱한 것이 밈화된 것으로, 현재는 로스트아크 생활 컨텐츠 중 하나인 고고학이나 쌀먹의 별명으로 자리잡혔다.
  • 유인원 - 게임사에게 뒤통수를 맞고 욕하다 금새 잊어버리곤 다시 게임을 찬양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단어. 개돼지와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 창깨 - 창술사라는 직업과 짱깨를 합친 단어. 사두룡격 패치 때 로스트아크 인벤 창술사 게시판에 금강선 디렉터를 쌍욕하는 게시글에 추천이 100여 개가 눌린 것과 갤러리 내에서 분탕치는 유저들 때문에 생겨났다. 무엇보다도 창술사의 아바타들이 중국풍 느낌을 내는 것도 한 몫 했다.
  • 망깨 - 디스트로이어의 무기인 망치와 짱깨를 합친 단어로, 위의 창술사와 달리 그냥 어감이 부르기 편해서 짱깨에 합쳐진 케이스. 이 쪽은 선술된 창술사나 후술된 직업들의 혐오에서 태어난 단어가 아닌 디스트로이어의 스킬들이 긴 선딜과 차징 시간, 그에 따라 헛방이 나거나 얻어맞고 스킬 시전이 취소되는 등등 기행들에 울분을 토하거나 아예 이런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지경까지 간 디트 유저들을 토대로 동정 섞인 비웃음에서 탄생한 단어란 것이 큰 차이점이다. 아예 고렙 디트가 시너지를 잘 빨아 억단위 데미지를 띄운 것만 따오러나, 시즌1 시절 스크롤 덕에 데미지가 우주까지 치솟던 시절 짤들을 가져와선 답도 없는 사기캐라며 놀리기 까지 한다.
  • 건슬람 - 건슬링어이슬람을 합친 단어. 압도적인 유저수로 여론을 조작하는 게 마치 극성 이슬람 테러리스트들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소선족 - 소서리스라는 직업과 조선족를 합친 단어. 출시부터 최상위급 딜링을 보여주며 사기캐 소리가 나오는 와중에 폭발적으로 인구수가 늘어난 소서리스 유저들이 소서리스가 도마위에 오를 때 마다 실드를 치며 다른 클래스들을 언급하는 모습을 까기 위한 멸칭.
  • 누칼협 - 강화를 시도했다가 장기백을 보거나 재련 재료나 각인서를 미리 매수했다가 가격이 폭락했을 때 등등 누군가 시간 혹은 골드를 많이 들여서 판을 크게 벌렸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상황에서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네가 선택해서 했잖아"라는 식으로 돌려까기 위해 쓰인다. 전체적으로 악깡버와 비슷한 단어.
  • 보석이 2개? - 스카우터의 직업 각인 중 하나인 '진화의 유산'을 채용하는 유산 스카우터의 장점인 압도적인 가성비의 대표인 보석을 2개밖에 사용하지 않는 점을 꼽는 밈이다. 당연히 유산스카를 까기 위해 사용되는 밈이며 처음에는 평범하게 사용되다 이런 식으로 변형까지 등장하였고, 나중가선 아예 수요일=로스트아크 패치일인 이른바 로요일 전날인 화요일 밤마다 꾸준히 개념글에 올라가 "와 벌써 화요일이냐?"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되는 로요일 전날 알림글 수준이 되었었다. 현재엔 간간히 보이는 정도.
  • 근데 이제 뭐함? - 가테갤 발 유행어.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1월 달부터 꾸준히 로념글에 올라오는 밈으로 로아온 윈터에서 군단장 레이드 업데이트를 사실상 여름 출시로 확정 지었기 때문에 그때까지 게임이 할 게 없단 식으로 놀리는 드립이다.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 이후 영어로 번역한 버전도 존재한다.
  • 가지무침 - 해당 게시물에서 유래한 유행어. 로아온 이후 PVP/RVR 컨텐츠인 로웬, 툴루비크와 편의성 위주의 업데이트 만이 이어지다가 3월 끝끝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군단장 레이드와 밸런스 패치, 엘가시아와 카양겔 업데이트가 미뤄지고 3월 마지막 패치로 쿠크세이튼 헬과 해외서버 편의성 개선 역수입 패치가 이루어지는 등 대다수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없데이트[10]가 지속되자 단골식당에서 제육볶음은 안나오고 가지무침만 내온다는 유동의 일침이 큰 공감을 사 개념글에 등극했고 이후 타 커뮤니티인 로아 인벤, 펨코 로아게시판, 각종 인터넷 방송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대대적인 유행어가 되었다. 사실 취향을 타는 호불호 요소를 가지무침에 빗대는 것은 침착맨의 개인방송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등 이전부터 있던 표현이긴 했다.
  • 로악귀 - 로아 갓겜충을 이르는 멸칭. 본래는 로아와 관련없는 커뮤니티나 게임방송까지 찾아와 유기견마냥 기웃거린다는 의미로 로기견(로아+유기견)이라는 멸칭이 널리 쓰였으나 스트리머 꼴랑이의 방송에서 누군가 도네로 "로스트악귀"[11]라는 드립을 친 이후로 로스트아크의 약칭인 로아와도 착착 감기는 어감 때문에 점차 로기견이라는 표현을 밀어내고 로악귀로 잡아갔을 뿐 아니라 ~악귀라는 드립의 시발점이 되기까지 했다.

8. 관련 문서



[1] 한 가지 웃긴 점이라면 디시 정서에 맞는 반말글보단 존칭글을 사람들이 더 이쁘고 귀엽게 봐주는데, 결국 '뉴비=존칭에 질문이 패시브' 라는 이미지가 씌워져있고 이러한 스테레오 타입의 뉴비들을 이뻐하는건 똑같다는 점이다.[2] 이전과 같은 행보를 보이면 고닉 고로시를 당하기 일쑤였기 때문.[3] 떡밥이 없을땐 원한이나 정흡 각인으로 키배를 벌이기도 한다.[4] 예로 수요일 정기점검 전 날엔 유산 스카우터를 까는 글들이 주기적으로 념글에 올라오곤 해서, 이런 념글을 보면 "아 내일이 수요일이구나"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5] 대표적으로 오레하 골드 너프 문제로 고인물과 뉴비들이 서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 좀 작작 싸라고 하고 있다.[6] 어떤 갤러가 로갤의 수준에 지적하자 잘 이용 되는중이라고 대답하는 부분이 아주 가관이다.[7] 특히 고양이 짤 낚시가 아주 지독하다[8] 아바타 관련해서 디렉터를 까는 글이다.[9] 레이드가 전부 사이버 유격인데 그럴거면 레이드 게임을 안 하는게 맞다는 반대파도 존재한다.[10] 엄밀히 말하면 로드맵에는 3~4월 진행 예정이라 쓰여있었기 때문에 약속을 어긴것은 아니다. 다만 밸패(특히 블레이드같은 극단적인 오버밸런스 직업 문제와 로웬 필드쟁이 설계 미스와 직업간 밸런스문제로 밸패를 원한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엘가시아, 카양겔 셋 중 하나는 3월내로 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대감이 박살난 것[11] 유래가 된 드립은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