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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위 101위~150위 |
<colcolor=#ffffff> 주식회사 다원시스 DAWONSYS CO.,LTD. | |
<colbgcolor=#363995> 설립일 | 1996년 1월 9일 |
업종 | 전기회로 개폐, 보호장치 제조업 |
전신 | 다원산전 주식회사 (1996년 1월 9일 ~ 2001년 5월 9일) |
덕인산업 (1995년 12월 13일 ~ 2002년 4월 14일) 주식회사 로윈 (흡수합병) (2002년 4월 15일 ~ 2017년 2월 12일) | |
대표자 | 박선순 |
주요 주주 | 박선순: 15.95% (2021년 12월 31일 기준)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코스닥 시장 (2010년 ~ 현재) |
종목코드 | 068240 |
직원 수 | 630명 (2021년 12월 31일 기준) |
자본금 | 158억 1,525만 9,500원 (2021년 기준) |
매출액 | 연결: 2,954억 5,415만 6,585원 (2021년 기준) 별도: 2,935억 9,945만 314원 (2021년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144억 9,173만 7,838원 (2021년 기준) 별도: -145억 1,563만 9,350원 (2021년 기준) |
순이익 | 연결: -182억 5,495만 9,033원 (2021년 기준) 별도: -93억 2,213만 1,486원 (2021년 기준) |
자산총액 | 연결: 6,765억 7,622만 5,278원 (2021년 기준) 별도: 6,599억 53만 3,274원 (2021년 기준) |
부채총액 | 연결: 4,082억 7,923만 5,109원 (2021년 기준) 별도: 3,800억 9,781만 1,842원 (2021년 기준) |
부채비율 | 연결: 152.17% (2021년 기준) 별도: 135.84% (2021년 기준) |
자회사 | 용인에버라인운영 다원인베스터 다원넥스트 |
비전 | Global, Process Basis & Mass Production Company |
소재지 | 본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호수로 485 (성곡동) 김천공장 -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어모로 447 (동좌리) 정읍공장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입암로 345 (하부리)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대표전화: 031-8085-3013 김천공장: 054-435-6822 정읍공장: 063-530-9500 |
[clearfix]
1. 개요
▲ (주)다원시스 공식 홍보영상 |
▲ (주)다원시스 본사 사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호수로 485 (성곡동) |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를 통해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미래를 향합니다!
(주)다원시스 회사개요 中
(주)다원시스 회사개요 中
A Global Leader of Green Power Electronics
(주)다원시스의 캐치프레이즈
전원장치 전문 기업으로 핵융합 전원 장치, 플라즈마 전원 장치, 입자가속기 및 방사광가속기용 전원장치 등 고전압 대전류이면서도 특히 높은 제어 정밀도를 요구하는 전원 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호수로 485(성곡동 822)에 있으며, 생산공장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어모로 447(舊 동좌리 340)[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입암로 345 (하부리) 에 있다. 2019년 11월 22일에는 김천공장 제2공장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으나 제대로 된 진행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다원시스의 캐치프레이즈
다윈시스로 헷갈리는 사람이 종종 있으나, 다원시스가 공식 명칭이다. 그리고 철거로 악명높은 다원그룹의 계열사로 착각할 수 있으나, 다원그룹과는 일체 관련없다.
2. 역사
2.1. 창립 ~ 로윈 합병 이전
1996년 1월 9일 다원산전으로 설립, 발전기용 혹은 산업용 소자를 주로 생산했으며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여러 곳에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2010년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2011년에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로윈과 협력해서 자체 개발하는 전동차인 SR001의 소자 개발 및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2.2. 舊 로윈(現 다원시스 철도차량 부문)
로윈 시절 로고
1995년 12월 13일에 설립된 덕인산업이 전신이다.
2002년에 창립된 로윈은 SLS 중공업(디자인리미트), 우진산전, 성신RST와 더불어 화차를 제작하는 회사였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로 전동차 및 객차 불연재 개조 사업을 대량으로 수주하여 사세를 키웠다.[2] 이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협업하여 자체 개발하는 전동차인 SR001의 개발과 생산을 주도했다.
공장은 김천에 있어서 김천역에 이 회사가 생산한 철도차량이 유치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재정난을 겪다가 협력관계에 있던 다원시스에 인수합병되었다.
2.3. 로윈 합병 이후
2016년 10월 20일에 로윈을 흡수합병하는 것이 결정되었으며, 2017년 1월 10일에 다원시스의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된 후 2017년 2월 13일 자로 합병이 이루어졌다. 이로써 다원시스는 김천공장을 확보함으로써 철도차량 전장품뿐만 아니라 철도차량 완제품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8년 말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3]에 철도차량 생산 공장을 건설하였고 2020년 2월에 완공하여 3월에 가동에 들어갔다.예전에 로윈이 2015년에 충청북도 제천시에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이후에 아무런 소식이 없이 합병이 이루어진 것을 볼 때 다원시스가 신설할 정읍공장 계획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3. 사업
다원시스의 주요사업은 핵융합 전원장치, 플라즈마 전원 장치, 입자가속기용 전원장치, 산업용 정류기, 제어기 등의 산업용 전원 제어 제품이다.특히 핵융합전원장치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KSTAR와 ITER 프로젝트에도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고. 기사
3.1. 철도 사업
SR002열차를 시작으로 자체적인 철도 차량을 생산 중에 있어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익숙한 회사명으로 알려져 있다. 로윈과의 합병 이후에는 사실상 거의 유일하게 현대로템과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였다.[4] 그러나 2020년 현재는 우진산전도 본격적으로 중전철 전동차 입찰에 다원시스처럼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봐서는 반경쟁 반협력 관계가 된 것으로 보인다.한때 철도 동호인들한테 매우 호평받았었다. 후술할 여러 전동차 발주 사업들을 대량 수주하면서 동호인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담고 있을뿐만 아니라 내부/외부 디자인이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2019년 들어서는 우진산전이 제작한 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의 혹평받는 내부 디자인에 이어 현대로템마저도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4차분의 내부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람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으면서 디자인 면에서 다원시스가 더욱 재조명받고 있었으나 막상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하다. 2호선 전동차나 SR 시리즈의 영 좋지 못한 품질 때문에 디자인은 잘 뽑아내나 성능 및 안정성은 떨어진다는 평도 엄연히 존재한다. 그리고 2020년대 현재는 ITX-마음, 대곡소사선 차량의 납기 지연 사태를 비롯한 기존 차량들의 결함으로 품질 문제 평가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또한 전동차용 인버터 모듈과 SIV(보조전원장치)를 만들고 있는데, 현재 이 회사가 신사업으로 밀고 있으며 거의 모든 차량을 국내 업체인 KEC의 IGBT 소자를 활용해 제작한다.[5] 또한 태양광용 전원장치도 생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 5호선 전동차의 소자 교체 사업도 수주[6]하였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신차 수주 사업에 과거 같이 전동차를 제작했던 로윈과 컨소시엄을 맺어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4호선 차량의 소자 교체 사업에도 참여했고, 부산 2호선 열차에도 소자 교체 사업에도 참여했으며, 대구 1호선 열차도 4개 편성이 이 회사 제품을 장착했다.
여기에 7호선 전동차 석남 연장 도입분 2편성 16량, 대곡-소사선 전동차 도입분 10편성 40량 수주 계약을 인천광역시, 국가철도공단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3호선 전동차 초퍼차량 대차분은 15편성 150량 수주 계약을, 한국철도공사로부터 ITX-마음 150량을 수주받았으며, 신안산선 전동차도 제작할 예정에 있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 4호선 차량 21편성 210량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철도차량 수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 히타치가 대구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의 301편성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머지 편성들을 우진산전에 라이선스 생산을 맡긴 것처럼, 인도 콜카타 지하철 전동차 수주를 받아 일부는 대한민국 다원시스 공장에서 제작해서 수출하고, 일부는 현지 기업에 라이선스 생산을 맡기는 계획이었다. 만약 제작되었으면 인도 최초의 알루미늄 차체 철도차량이 될 수 있었으나, 2022년 6월 인도 측에서 계약만료를 며칠 앞두고 계약을 해지하였다. #
스위스 ABB와 철도차량 기술협력을 맺고 있다. 독일 VOITH와도 디젤기관차 기술협력을 맺고 있다.#
2023년 1월, 용인 에버라인 운영 및 유지보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게 된다. #
3.1.1. 생산 차량
- 한국철도공사 220000, 230000호대 전동차 (ITX-마음)
-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2차분, 40량 총 10편성) - 대곡소사선 개통을 대비하여 도입된 전동차이다.
-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3, 5차분)
-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2차분, 150량 총 15편성) - 남아있던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15편성 전체를 대차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상세) (4차분, 210량 총 21편성) - 1993~1994년산 직교류겸용 전동차들의 대차분이다.
-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5~6차분[PMSM], 408량 총 51편성) - 1995~1996년산 ABB-GTO 전동차들의 대차분이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상세)(3~4차분, 6~8차분[PMSM], 184량 총 23편성)
- 3차분 - 부평구청역 연장을 대비하여 도입되었다.
- 4차분 - 석남역 연장을 대비하여 도입되었다.
- 6~8차분 - 각각 도봉산옥정선 연장분, 청라국제도시역 연장분, 인천교통공사가 임대한 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 640~641편성 임대기간 만료에 따른 대차분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4차분[PMSM], 90량 총 15편성) - 1995~1996년산 1차분 전동차들의 대차분이다.
-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3차분, 8량 총 1편성) - 검단신도시 연장에 따라 도입될 전동차이다.
- 넥스트레인 1000호대 전동차
- 부산 도시철도 오륙도선 트램
4. 지배구조
2021년 12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선순 | 15.9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1.54% |
5.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다원시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다원시스 본사에는 고전압 대전류 고정밀의 각종 전원장치 및 철도차량 전장품의 생산 공장이, 김천공장에는 철도차량 완성품의 생산 공장이 각각 위치해 있다. 특히 김천공장 내부에는 경북선을 통해 김천역에 접속할 수 있는 인입선이 설치되어 있어서, 갑종회송 화물은 보통 김천역에서 출발하게 된다.김천공장의 전신인 옛 로윈은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2000년대 중반을 중심으로 전동차 내장재 교체 사업을 진행했으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SR 시리즈나 월미은하레일(現 월미바다열차)의 완성차를 생산한 업체이기도 하다. 이렇게 꽤 성과를 올리고 있었으나 이후 계약금 지급이 미뤄지는 등[10] 자금 사정이 좋아지지 못하게 되어 대부분의 직원이 퇴사했고, 포스코와 캐나다 봉바르디에와 합작한 업체에서 인수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다만 이후로는 회사 사정이 그래도 좀 괜찮아졌는지 다원시스와 합동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서울 지하철 2호선 신형 전동열차 생산 입찰에 참여했고, 이후 2호선 신차 수주가 계기가 되었는지 양사가 2017년 2월에 서로 합병하게 됐다.2018년 현재 현대로템과 철도차량 수주전 경쟁에서 선전하고 있다. 520억 원 규모의 대곡소사선 전동차 수주에 성공했으며#, 1408억원 규모의 2,3호선 전동차 수주에도 성공했다.# 게다가 # 2468억원 규모의 ITX-마음 수주에도 성공[11]했다고 한다. 이 ITX-마음 사업은 역대 다원시스의 철도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어떻게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다원시스의 사세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것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 납기일을 전혀 지키지 못하며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의 사업에 큰 피해를 끼치고 사업수행 역량부족이 드러나며 여러가지 문제를 빚고 있다. 게다가 납기일도 제대로 못 지키는 주제에 계속 수주해서 돌려막기를 해서 대민폐를 끼치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제작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4차분 열차 역시 납기일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중이다. 투입되는 족족 문제가 생기고 영업운행에 차질을 빚고 생산지연등 4호선 구형차량 대체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남은 전동차도 투입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비판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같은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5, 8호선 298량도 4호선 차량을 우선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제작중인 5ㆍ8호선 초도편성을 제외한 나머지 편성들의 납기일이 상당기간 밀릴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대학생 기업탐방 취업캠프로 로윈(現 다원시스 김천공장)을 방문했던 학생이 쓴 글.
[1] 2017년에 합병한 옛 로윈의 본사였다. 로윈은 본래 1994년 덕인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설립되었으며, 2002년경에 로윈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2008년에 본사를 경상북도 김천시로 이전했었다.[2] 그래서 불연재 개조된 열차 상당수에서 이 회사 패찰을 볼 수 있다. 만약 전동차에 '로윈, 2005년 내장재 교체'라고 찍혀 있으면 대구 지하철 참사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교체됐다고 보면 된다.[3] 정확히는 노령역 근처.[4] 우진산전은 현대로템의 경쟁관계라기보다 상호 협력관계에 더 가깝다. 대표적으로 전장품은 우진산전이, 완성품은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시리즈가 있다. 하지만 2018년 8월, 현대로템이 대구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시공 하자 문제로 공공기관 입찰이 제한되자, 이 틈을 노려 간선형 전기동차(ITX-마음) 150량 구매 입찰에 투찰하여 낙찰되는 등 호시탐탐 현대로템의 지분을 깨려는 시도는 하는 듯 했다. 해당 ITX-마음 낙찰은 블라인드 규정 위반으로 다원시스로 넘어갔으나, 2019년 서울교통공사 5, 7호선 전동차 336량, 별내선 전동차 54량을 낙찰받아 마침내 현대로템의 지분을 깨는 데 성공했다.[5] 완전 국산화 제품은 아니고 히타치사 기반이다.[6] 502편성 인버터 관련.[PMSM] 해당 차량은 도시바제 PMSM을 적용할 예정이다.[PMSM] [PMSM] [10] 월미바다열차가 안전 등의 이유로 계속 운행이 미뤄지게 되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11] 우진산전의 제재로 인한 재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