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정보 작성 시 틀: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마우스 이용 부탁드립니다. |
1. 개요2. 참고3. G1x 시리즈4. G3x 시리즈
4.1. G34.2. G3004.3. G300s4.4. G302 Daedalus Prime4.5. G303 Daedalus Apex
5. G4x 시리즈4.5.1. G303 Shroud Edition
4.6. G304 Lightspeed Wireless4.7. G305 Lightspeed Wireless SE4.8. G309 Lightspeed Wireless5.1. G4005.2. G400s5.3. MX518 Legendary5.4. G402 Hyperion Fury5.5. G403 Prodigy5.6. G403 Prodigy Wireless5.7. G403 HERO
6. G5x 시리즈6.1. G56.2. G5006.3. G500s6.4. G502 Proteus Core6.5. G502 Proteus Spectrum6.6. G502 HERO
7. G6x 시리즈8. G7x 시리즈9. G9x 시리즈10. G Pro 시리즈6.6.1. G502 Lightspeed
6.7. G502 X1. 개요
로지텍 게이밍 기어 G 시리즈 마우스를 설명하는 문서.게이밍 마우스라는 용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때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최고 마우스 제조사로 인정받던 로지텍이 본격적으로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출시한 시리즈이다.
2012년 즈음 게이밍 기어 제품군을 소홀히 하며 레이저, 스틸시리즈 등에 입지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2015년 즈음부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다양한 라인업, 무한 휠을 비롯한 보조 기능과 탄탄한 빌드 퀄리티 등으로 예전 명성을 다시 찾았다. 현재 게이밍 마우스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조사가 로지텍이며,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로지텍 마우스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다.#1 #2 G Pro Wireless 출시로 유선 마우스를 고집하던 프로씬에 무선 마우스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로지텍은 판매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많은 판매점에서 정한 가격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이 문서에서 정가라고 기재한 가격은 로지텍 코리아가 보도자료로 공개한 가격 또는 많은 판매점에서 정한 가격이다.[1]
2. 참고
2.1. HERO 센서
High-Efficiency Rated Optical sensor 고효율 광학식 센서2016년 공개 후 G 시리즈 마우스에 탑재하는 HERO 센서는 PMW3360 및, 기존에 로지텍에서 사용하던 3366을 비롯한 PMW3360 튜닝 센서와 비슷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높은 전력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표면에 따른 광량 편차를 줄이기 위해 센서 아래쪽에 이미지 렌즈를 부착하고, 전압 조정기를 이용해 스캔율(FPS)을 지속적으로 조절하는 등, 무선 마우스 시대에 걸맞은 배터리 관리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2세대 HERO 센서 IPS는 400이다. # 최대 12,000DPI를 지원하는 HERO 1세대 센서는 G603 및 G304 무선 마우스에 탑재하였다.
HERO 센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로지텍 자체 기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새로운 센서를 탑재하는 대신 업데이트를 통해 추적 알고리즘을 개선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덕분에 최대 16,000DPI를 지원하던 HERO 16K 2세대 센서는 2020년 9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HERO 25K 3세대 센서로 업그레이드하였다. HERO 25K 센서는 기존 센서에 비해 최대 DPI가 25,600으로 증가하고, 트래킹 성능을 60 % 향상하였으며 마이크론(1micron = 0.000001m) 단위로 정밀 추적이 가능한 초고성능 옵티컬 센서이다. # 이 HERO 센서 덕분에 무선 마우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배터리 효율성이 타사 제품 대비 압도적으로 뛰어나, 경쟁사들이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속속 출시하는 현 시점에서도 계속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2]
- How the HERO 25K optical sensor works : 25K 광학식 HERO 센서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2.2. G HUB
2.3. LIGHTSYNC RGB
| LIGHTSYNC |
| 차세대 RGB 기술 LIGHTSYNC |
| LIGHTSYNC는 어떤 콘텐츠(게임, 비디오, 음악)와도 동기화되는 역동적이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합니다. |
| LIGHTSYNC 기능 | |
| 이름 | 설명 |
| 풀 스펙트럼 | 키보드, 스피커, 헤드셋, 마우스 어디서나 설정에 맞춰 모든 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1680만 가지 색상으로 무엇이든 표현 가능합니다. G HUB 로 고급 애니메이션 효과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
| 스크린 샘플러 | 모니터의 모든 컨텐츠를 LIGHTSYNC RGB 기어와 맞추고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LIGHTSYNC RGB 기어와 G HUB를 이용해 게임 세상과 영화 장면, 월페이퍼를 게임 기어와 게이밍룸에 실시간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
|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 음악을 눈으로 보세요.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효과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어디서나 음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빛을 감상하세요.높은 에너지로 비트를 두드리거나 부드럽고 은은한 패턴으로 리듬을 따라 흐르도록 비주얼라이저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 키별 프로그래밍 | 키보드 조명과 게임 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세요. 색상별로 키 그룹을 표시해 능력과 게임 명령을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에 맞춰 색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기만의 디자인을 만들어 좋아하는 게임에 적용해도 됩니다. 무엇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
| 게임 주도 | LIGHTSYNC 기술은 게임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는 조명 효과로 많은 인기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LIGHTSYNC는 게임 속 폭발, 적의 접근, 가해진 피해, 완료된 치료, 방문한 새로운 세계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빛을 발산합니다. |
| LIGHTSYNC 환경 | |
| 다른 LIGHTSYNC RGB 장치와 색상 및 조명 효과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생동감 있고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조명과 풀 스펙트럼 애니메이션, 조명 효과를 게임 설정에 적용할 수 있으며 LIGHTSYNC 기반 기어 어디서나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G HUB 로 모두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 |
| LIGHTSYNC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 |
2.4. 스위치
e스포츠를 필두로 게이밍 마우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더블클릭이라는 치명적 문제가 있다. 한 번 클릭했는데 여러 번 클릭한 것으로 인식하는 식. 스위치 내구성 문제이므로 로지텍 마우스만 문제로 보는 것은 부적절하나, 로지텍 제품은 사용한 지 얼마 안 지나서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2020년 이전에는 G903, G Pro Superlight 등 고가 제품에 옴론 차이나 50M 스위치를 사용했는데, 클릭감이 경쾌하고 반발력이 좋지만 접촉부를 도금하지 않은 스위치라 산화에 취약하며 접촉부 내구성도 나빠 빠르면 수 개월 만에 더블클릭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경쟁사 상급 마우스 스위치는 스펙상 8천만~1억 클릭을 보장하는데 반해, 로지텍이 상급 라인에서 사용하는 스위치는 스펙상 하급 500만~상급 2000만 클릭 정도로 압도적으로 스위치 수명 자체가 짧았다.
이 스위치 이슈는 로지텍 이외에 옴차 스위치를 사용하는 구형 RAZER 마우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마우스 등 여타 브랜드 제품들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며, 인기가 많은 만큼 사용자도 많은 로지텍 더블클릭 이슈를 많이 지적하고 악명 높은 서비스와 어우러져 사용자 원성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다. 로지텍은 보증 기간 내 새 제품 교환이 원칙이라 더블클릭으로 교환을 받았는데 교환받은 제품에도 동일하게 더블클릭이 일어나는 촌극을 웹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식 수입 제품도 보증 기간이 지나면 사후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위치를 교체해주는 사설 업체가 지역 곳곳에 존재할 정도다. 여타 브랜드에서도 더블클릭 이슈를 피하기 위해 옴론 스위치 대신 카일 스위치나 옵티컬(광축) 스위치 등으로 변경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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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itech LIGHTFORCE 광-기계식 하이브리드 스위치 |
2.5. 기타 현황
파라코드 재질 케이블을 제공하는 수많은 경쟁사들과 달리, 로지텍은 2024년에 와서도 여전히 고무선과 직조선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로지텍 마우스에 파라코드 케이블을 이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편.2020년대 초까지는 충전 단자로 USB micro-B를 사용했다. USB-C가 주류인 2020년 이후 출시 제품도 USB micro-B 단자 탑재. 통일성을 위한 조치일 수도 있지만, 헤드셋과 사무용 라인은 이미 단자 변경을 했다는 점에서 구형 단자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다행히 2021년 11월에 출시한 G303 Shroud Edition부터는 EU 규제 영향으로 USB-C 단자를 사용한다.
3. G1x 시리즈
엔트리 라인업. 어느 유저가 쥐어도 무난한 쉘, 동가격대 마우스에 비해 우위인 센서를 특징으로 한 가성비를 내세우는 라인업이다.3.1.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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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G1 (800DPI) | 신형 G1 (1000DPI) |
2005년 7월 출시, 2012년 4월에 단종된 제품으로, 한때 "국민 마우스" 자리에 올랐던 제품이다. 명기라 불리는 MX300/MX310 후속 기종이며, MX300과 마찬가지로 스크롤 휠 밑에 독립 버튼이 따로 추가하여 마우스 버튼은 총 4개이다. MX300과 외관은 거의 동일하며, 내부 무게추(20 g)가 없기 때문에 총무게 80 g으로 더욱 가볍고 스캔율이 높은 기종. 쓸만한 성능과 싼 가격, 짙은 파랑색과 광택 나는 재질 덕분에 가장 인기가 많았다. PC방에서도 많이 쓰였던 제품으로, 이 기종이 아닌 마우스를 사용하는 PC방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PC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종이었다. 다만 2012년 G1 단종 이후로는 후속작인 G100 시리즈 및 G102에게 완전히 세대를 넘겨 주었다. 그래서 G102 출시 후 G1 중고가가 급하락하여 만 원에 쏟아져 나왔다. 그래도 아직은 G1 시절 감각을 그리워하거나 좋아하여 찾는 사람들이 나름 있어서 미개봉품은 엄청 비싸다.
블루 제품(800 dpi, PS/2 지원)이 먼저 단종되었으며, 골드와 무광 그레이가 나중에 단종되었다. 색상이 변한 후 성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했으나, 얼마 뒤 PS/2 지원이 없어지고 USB로 변경되며 해상도도 1000 dpi로 변경되었다. 초기 제품은 센서에 해바라기 문양이 있었고, 이후 동그라미 안에 A 가 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해바라기 문양 센서 기판은 800 dpi, A로 바뀐 이후에는 특정 넘버 기준으로 800 dpi, 1000 dpi로 나뉜다. 단종 이후 기존 부품으로 수리를 하다 보니 외관과 내용물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특정 dpi를 찾는 사람은 센서와 보조칩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옴론 차이나 스위치보다 클릭감이 뻑뻑한 ZIP 스위치를 사용하였다.
'정품 벌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던 PC방용 스페셜 에디션은 원래 한 박스에 3개씩 들어 있는 제품으로, 포장 방법(비닐), 외관과 보증 기간(3년 → 1년)에 차이가 있지만 내부 부품은 동일하다. 양자간 가격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인이 망가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벌크를 사도 무방하다. 2016년 중순까지도 온라인 마켓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되었는데,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든 짝퉁 레플리카 혹은 파손 제품을 수거해 사제 수리를 거친 재생품이라고 한다. 2016년 8월부터는 로지텍 코리아가 강경 대응을 했고, 2020년 이후로는 가품은 기판 내구성이 나빠 사라졌기에 현재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G1 마우스는 대부분 정품 중고로, 속이기 위해서 만든 가품은 구하기 힘들다. 셸을 카피한 제품도 많다.
구형 마우스 치고는 기판 재질이 에폭시 재질이라 기판 품질이 우수하며. 후속작인 G100, G100s는 페놀 기판으로 내구성이 약하다. 관련 글
스위치 쓰루홀 지름이 넉넉한 덕에 핫스왑 개조가 가능하다 보니 이런 식으로 개조도 하고, 성능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판 이식1, 2을 하기도 한다. 간혹 G304 기판을 넣어서 무선으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 G1 무선
출시한 지 15년이 넘은 제품이지만 아직도 사용하는 프로게이머나 아마추어 고수들이 있다. 송병구, 김준형, LOL 프로게이머 피넛이나 아마추어 LOL 솔랭고수로 유명한 도파[4]가 사용한다. 하도 잘 나간 물건이었던지라 단종 후에도 수많은 올드 게이머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품.
MX518과 마찬가지로 센서 단계에서 강제로 직선으로 만드는 각도 스냅 보정을 한다. 때문에 FPS에는 불리하다는 평이 있다.
추억 때문에 쓰는 게 아닌 이상 이 마우스를 쓰는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쓰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특히 서든어택 때문에 아직도 PC방에서 쓴다. 일반적으로 각도 스냅은 FPS에서 단점이지만, 서든어택에서는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든어택도 2024년 7월 패치로 폴링레이트 제한을 없애 이제는 G1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G1을 쓰던 유저가 G102로 바꾼 뒤, 쓰던 G1을 사무실로 들여와 업무에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사무용 마우스로는 막 굴리기 좋고, 성능이 출중하기 때문이다.
3.1.1. RX250
RX250(아야쿠초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염가판 제품도 있다. M-BJ58(舊 아야쿠초)와 이름이 거의 같아서 혼동이 잦은데, M-BJ58은 MX300의 염가판이다. RX250은 엄지 버튼을 없애고 휠에 틸트 기능을 넣어서 휠 좌우로 스크롤이 가능하다. SetPoint를 설치하면 틸트 휠 기능을 하는 2개 버튼을 다른 기능에 할당할 수 있으므로 버튼은 5개이다. 외관은 아무런 문양이 없으며, 로지텍 로고는 기존 고무 + 스티커 방식이 아닌 통짜 플라스틱으로 붙여 놓았다.클릭부를 제외한 전체를 검은색 요철이 있는 미끄럼 방지 처리한 제품이다. 마우스 모양과 해상도는 G1과 동일(1000 dpi)하다. 프리젠테이션용으로 만든 처음이자 유선 마우스라고 보면 무난. 목적과 달리 게임용으로 사용하였고, RX 시리즈 처음이자 마지막 라인업이다. G1과 비슷하지만 하단 피트도 다르고, 실제 높이가 조금 낮아서 MS 인텔리 옵티컬 마우스 1.1(인옵) 대용품으로 쓰이기도 했다.
3.2. G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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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 벌크 |
G1 후속작. 2011년 12월에 출시하였다. 외관과 크기는 G1과 비슷하지만 버튼이 몸체와 일체형이고, 해상도가 2500DPI로 대폭 상향하였다.
G1에 있던 뒤로 가기 버튼은 DPI 조절 버튼으로 바뀌었다.[5] 버튼을 누를 때마다 DPI를 250/1200/2500(초기 펌웨어 기본값이다.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기본값은 1000/1750/2500)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최신 펌웨어를 탑재하고 나온 모델은 드라이버를 통해 같은 범위 내에서 5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외관에 육각형 패턴이 그려진 것이 특징. 골드 패턴과 실버 패턴이 있는데, 골드 패턴은 박스 포장에 보증기간 3년이고 실버 패턴은 벌크 포장에 보증기간 1년이다. PC방용 패키지는 전부 실버 패턴이다.
센서가 스캔하는 픽셀 크기가 G1보다 작기 때문에[6]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는 FPS 게임에는 좀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고 한다. 하지만 벌크가 1만 원 내외로 저렴하게 팔려 당시에는 상쇄하고도 남았다.
마우스 버튼 내구도가 지나치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G1 인기를 계승하지는 못했고, 그래서인지 2014년 이후 빠르게 단종하였다. 센서와 디자인은 만점이었으나 형펀없는 내구성이 장점을 덮어버린 제품.
분해해보면 전작 G1보다 상단 클릭부에 찍힘에 강한 플라스틱도 아닌데 강화재료가 덧대어지지 않은 게 패인이다. 간단한 설계 개선으로 성공적으로 세대 교체를 할 수 있었으나 실패했다. G100s에서도 배째라로 나오다가 결국 강화재료를 댔는데 G100s는 센서 스킵이 일어났다.(공개 제원은 같으나 센서가 다르다. G100은 160 IPS, G100S는 120 IPS. 관련 글)
3.3. G100s
G100 후속작으로 2013년 6월, 한국에는 2013년 7월 중순 출시하였다. 현재는 단종. 외관과 크기는 G1 및 G100과 엇비슷하고, 해상도도 G100을 따라간다. 정품은 외관이 짙은 파란색으로 사이버틱하게 바뀌었고, 벌크는 무늬는 그대로지만 바탕색이 무광 검은색이다.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 사용 시 250~2500DPI 사이에서 5단계 설정이 가능하고, USB 보고율(폴링 레이트)는 125Hz에서 500Hz까지 지원한다. 또한 X축과 Y축 DPI를 따로 설정할 수 있다. 드라이버 미사용 시 1000DPI, 1750DPI, 2500DPI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G100에서 FPS 게임에 부적합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G100s는 나올 때 아예 "RTS 및 MOBA 게임에 최적화!"라는 안내문을 달았다.
G100 조기 단종 원인인 스위치 내구성을 어느 정도 개선하긴 했지만, G1에 비하면 여전히 문제가 있다. 여태껏 쌓아왔던 명성이 무너지는 수준. 사용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더블클릭 현상이나 클릭 인식을 못 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다나와 상품의견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G302도 더블클릭 현상이 있지만 G100s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PC방에서는 "3개월 쓰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게다가 광고문에 지문 방지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2~3주만 사용해도 금세 클릭 버튼 부분에 때가 묻기 십상이다. 오죽하면 후기에 "로지텍 이름만 빌려서 딴 쓰레기 마우스"라고 할 정도다.
G100s와 G100 모두 기판 하부 하우징을 보면 클릭 부분을 받쳐주는 파트가 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기판 손상이 자주 일어난다는 사례가 보인다.[7] 그리고 상단 클릭부 하우징 내구성도 떨어진다. 다만 클릭부 및 휠이 상부 일체형이라 위쪽에서 들어오는 오염물에 잘 버틴다. 휠이 상단에 공중 부양 형식으로 고정하였고, 이런 형태는 이전에 동사에서 나온 몸바사 마우스 설계를 차용한 것이다.
후기형 제품은 클릭부가 흰색 플라스틱(댐퍼, 스페이서)을 별도로 덧대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2018년 1월에는 가격이 벌크는 1만 원 초중반, 박스 포장은 1만 원 후반대였다. 단종 후인 2019년 9월 이후에는 가격이 올랐다.
센서 성능은 IPS[8]를 고려하면 3325 센서와 동급으로 판단해도 무방하다. 3325 센서는 IPS 100, 이 제품은 IPS 120, 3330 센서 IPS는 150 정도이다. 다나와 상품 정보PixArt 홈페이지 3050 센서 IPS가 60 정도임을 기억하자. 그래도 옛날 센서긴 한지라 스킵 현상이 상당히 심하다. 추적 속도는 몰라도 정확도는 3050보다 훨씬 떨어진다. G100, G100s, G400, G400s 전부 다 센서튜닝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주요 메이커 마우스에 비해서 스펙이 떨어질 뿐이지 중국산 저가 마우스나 사무용 마우스와 비교 할 정도로 나쁜 마우스는 아니다.
전 모델인 G1과 다르게 기판 재질이 만능 기판에서 쓰일법 한 페놀 재질이라 원가 절감이란 비판을 받았다.관련 쿨엔조이 게시글 또한 이런 저질 기판덕에 스위치 교체를 위한 납땜시 조금이라도 오래 열을 가하면 동판이 떨어져 나가기 십상이다. G1처럼 스위치 쓰루홀이 넓은 덕에 핫스왑 소켓을 달아두는 경우도 있다.
LOL 전 프로게이머 앰비션이 현역 시절 사용한 마우스이다. 오버워치 대리 출신 프로게이머 사도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도재욱이 애용하는 마우스이기도 하다. 도재욱은 후에 Razer 오로치 v2로 바꾸었다.
3.3.1. G90
G100s 파생 모델. 인도에서 판매. 하우징 로지텍 마크가 신형 마크로 바뀌고 줄무늬 디자인이 사라진 것 외에는 G100s와 큰 차이가 없다. 센서도 델타 제로(G100s 센서 핀 갯수는 8개, PMW3310은 20개이다)로 G100s와 동일하다.
3.4. G102
2022년 기준 뛰어난 가성비로 G1에 이어 한국 국민 마우스로, PC방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G1 이후로 G100이나 G100s가 애매한 성능으로 G1 애호가를 만족시키지 못했지만,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가성비와 무난한 디자인과 그립감으로 더블클릭 문제에도 불구하고 전국 PC방이 사용하는 국민 게이밍 마우스 자리를 차지하였다.3.4.1. G102 Prodigy (1세대)
| | G102 Prodigy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8000DPI | ||||
| 무게 | 85g | ||||
| 센서 | |||||
G102 Prodigy 공식 사이트
2016년 11월 중순에 출시하였다. G1x 시리즈 처음으로 사이드 버튼 2개를 추가하여 버튼은 스크롤 휠을 포함해 모두 6개. G Pro 유선판과 외관이 비슷하지만, 로지텍이 자체 개발한 머큐리 센서를 사용한다. 최대 12,000 DPI까지 설정이 가능한 G Pro와는 다르게 G102는 8,000DPI까지 설정이 가능하고[9], USB 보고율(폴링 레이트)은 125Hz에서 1,000Hz까지 지원한다. 또한 좌, 우 버튼부에 '메탈 스프링 텐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위치(옴론 차이나 10M)에 항상 균일한 압력이 가해지도록 하여 신속한 반발력을 제공한다.
처음 머큐리 센서를 달고 나왔을 때에는 성능 언급도 없었고 처음 선보이는 센서라 그다지 인기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볍고 가성비 좋은 대표적 마우스로 떠올랐고 현재도 그 위치를 굳건히 지키는 인기 모델이다. 특히 PC방용 마우스는 이 모델이 완전히 점령하여 고조할아버지뻘 모델인 G1 위치를 계승하였다. 실사용감이 G Pro보다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지프로와 많은 부분이 유사하지만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이다. 마우스 자체 무게는 지프로가 좀더 가볍지만 지프로는 마우스선이 직물로 감싸져 있어서 선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간다. 프로게이머 레벨에서도 충분히 좋은 마우스로 룰러와 스티치, 더샤이, LVLZ가 사용한다.
센서 실험 결과로는 스캔율 10000FPS 이상에 추적속도 300IPS[10]라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11] 실제로 G Pro와 번갈아서 사용해도 차이를 뚜렷하게 느끼지 못한다는 사용자가 대다수일 정도이다.[12] 게다가 G Pro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출시하였다는 것도 장점. 가격은 2019년 2월 기준으로 정품 박스 제품이 2만 원 중반대(오프라인에서는 29,900원)이며 이는 G Pro 30~40% 정도라서 이 가격적 이점을 바탕으로 PC방 점유율을 거의 다 먹고 들어갔다. 그 외로는 스위치 수명[13], 무게[14], 코팅 질감[15], 케이블 재질[16]에 차이가 있다. 그리고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제원으로 보건대, G Pro에 탑재한 ARM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동일한 것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머큐리 센서는 기본적으로 저전력을 지원하는데 로지텍 측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로 제한을 해제했다.
온보드 메모리로 사용자 설정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값을 저장해놓을 수 있다. 전작은 마우스 소프트웨어를 실행한 이후에야 세팅값을 사용할 수 있지만, G102는 다른 컴퓨터로 옮겨서 사용할 때 따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마우스 내장 메모리 세팅값을 자동 적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설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17]
앞서 발매한 G1x 시리즈들과는 그립감이 사뭇 다르다. 위에서 바라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엉덩이 부분이 더 낮고 전체적으로 슬림하기 때문에 오히려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줄어들었다. 대신 손 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는 맛은 더 좋아졌다.
참고로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는 G102라는 이름으로 출시했고, 북미와 유럽에는 모두 G203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으며 포장을 간소화하였다. G203은 G Pro와 가격 차이가 적어서[18] 저렴한 선택이라고 보기 힘든 탓인지 G203을 판매하는 국가에서도 일부러 G102를 직구하곤 한다.
전작들이 그랬던 것처럼 벌크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벌크 제품은 G102IC라는 모델명으로 구분하여 팔리고 있다. 간혹 "PC방 에디션"이라고도 불린다. 색상은 블랙뿐이며, 전작도 그래왔듯 벌크 제품은 PC방 사업자 같은 대량 구매자들이나 저렴하게 무난한 마우스를 구매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초기 펌웨어를 탑재한 G102IC는 기본적으로 6,000 DPI이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로 8,000 DPI까지 올릴 수 있다.
동급 제품인 맥스틸 G10 시리즈[19]에 비해 센서가 상위 기종인 관계로 중저가 가성비 마우스를 찾는다면 G102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RGB LED 게이밍 키보드와 깔맞춤을 하려거나 휠옵을 쓰던 사람들에게는 과거 MS 휠 옵티컬과 유사한 그립감을 갖고 있는 G10이 나을 수 있다. 맥스틸 G10 Pro 최고 추적속도(IPS)는 스틸시리즈 Rival 95와 동일하기 때문에 G10 Pro보다 더 저렴한 스틸시리즈 Rival 95로 갈아타도 무방하다. 추적속도(IPS), 프레임, DPI 같은 마우스 성능 지표 설명은 게이밍 기어 항목을 참고.
치명적인 단점은 역시나 더블클릭 현상. 각종 장점을 모두 없애버리는 큰 단점이다. 게임을 좀 자주 하는 사용자들은 몇 개월, 빠르면 2~3개월 안에 더블클릭이 발생해 새 제품으로 교체받아야 한다[20]. 마우스 휠이 점점 뻑뻑해지거나 역회전하는 현상이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 휠을 감싸고 있는 고무가 늘어나거나 휠과 버튼 사이 틈이 점점 좁아져 휠을 돌리면 너무 뻑뻑해 사용하기가 힘든 문제가 있다.휠 뻑뻑 증상 또한 G304, G Pro, G Pro HERO와 함께 휠에 먼지가 굉장히 잘 낀다는 단점이 있다. 고무 재질인 데다 홈이 매우 촘촘하게 나 있어 필연적인 현상이다. 다만 더블클릭이나 휠 팽창 문제 모두 부품 교체로 해결 가능한 문제인 만큼 여러 개 쟁여두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수리한다면 오래 쓰는 것이 가능하다.
2세대 Lightsync 모델 출시 이후에는 Prodigy 모델 고장 시 Lightsync 모델로 교체해 준다. 워낙 많이 쓰다 보니 기판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다른 마우스에 이식하는 재료로 쓰기도 한다. G1에 G102 넣기
3.4.2. G102 Lightsync (2세대)
| | G102 Lightsync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00~8000DPI | ||||
| 무게 | 85g | ||||
| 센서 | |||||
G102 Lightsync 공식 사이트
2020년 5월 출시. 외형적 변화는 없다. 가격은 전작 대비 약 3000원 정도 인상하였다.
가속도[21]가 30G로 올라가고 RGB LED 효과를 추가하였었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가속도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운데다 LED는 어차피 손에 가려지기 때문에 그리 큰 변화는 아니다. 화이트 버전은 휠 라인을 블랙에서 그레이 색상으로 변경하였다.
내부 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센서가 바뀌었다. 1세대 머큐리 센서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또한 RGB 효과도 내부 3개 LED 사이에 칸막이를 추가한 후 LED 색상을 다르게 하는 방식으로 구현하였다.[22] 그래서 2020년 8월 7일 기준으로는 전작과 가격 차이가 없다. 전작과 센서와 핀 갯수가 다른 걸 보면, 성능상 큰 차이는 없으나 센서가 바뀌긴 했다. 휠은 전작보다 뻑뻑하고 휠 스위치가 파나소닉 2핀 흑축에서 클릭압이 조금 높은 갈축으로 변경하였다. 케이블이 보다 유연해져서 마우스 움직임이 편해졌다는 장점도 있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해외 유저들과 한국 유저들이 간간히 언급하는데 스핀오프, 스핀아웃이라는 커서가 튕기는 현상이 모든 제품은 아니지만 2세대 G102에서 간혹 나타난다.[23]
한때 유명세에 편승한 짝퉁이 나돌았다. 관련 영상 병행 수입이라고 적어놓고 만 원 근처에 파는 제품들은 사지 않는 걸 권장한다. 특히 쿠팡에서 구입할 때는 아이템 위너 시스템[24] 짝퉁이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쿠팡 구매 시에는 꼭 판매자나 배송 일자를 확인하자. 로켓배송, 로켓 직구는 정품이 맞다.[25] 중국 판매자 같거나, 배송일이 7일 이상으로 걸리거나 가격이 너무 저렴한 제품은 가품일 가능성이 높으니 피하도록 하자.
가품은 후면 라벨 서체부터 다르다. 적외선 센서를 채용해 마우스 밑 센서에서 눈에 보이는 빛이 나오지 않는 진품과 달리 마우스 밑 센서에서 빨간 빛을 확인할 수 있고, G HUB와 같은 소프트웨어에서 인식하지 않는다.
더블클릭 문제는 여전하다. 때문에 스위치 핫스왑 개조도 이루어지는 모양.
2023년 1분기부터 4분기(39주차)까지 생산분은 센서가 1855가 아닌 3333, MCU가 STM32F072CBU6에서 F072CBY로 다르다. 관련 글 관련 영상 기존 1855 센서보다 성능은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LOD(최대 인식 거리)가 바이퍼 미니(2.1 mm)보다 높은 2.4 mm이다. LOD가 2 mm 이상이면 마우스를 들거나 내려놓을 때 센서가 튀거나 움직이기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센서부 피트 모양이 달라 사제 피트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하고, 케이스(쉘)와 기판 내부 구조가 달라 상호 호환이 불가능하니 개조용으로 써먹기도 힘들다. 이걸 가품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G102 3세대라는 은어로 불린다.
어지간한 대형 마트 가전 코너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정가는 2.99만 원이지만 2만 원대 초중반에 상시 판매 중이며, 할인하면 1.99만 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일렉트로마트(이마트) 로지텍 럭키박스 이벤트 때 저렴하게 살 수 있다. 1.99만 원에 럭키박스를 사면 G102는 확정이고, 운이 좋다면 상위 기종(G304, G903, 지무선, 지슈라 등)를 얻어갈 수도 있다. 이 시즌에는 저렴하게 정품 G102를 구하는 것은 물론 운을 시험할 수도 있으며, 중고 장터에는 럭키박스 뽑기에 실패한 사람이 G102를 여럿 처분한다.
4. G3x 시리즈
중~고가형 라인업이며, G1x 시리즈에는 없는 각종 기능이 있다.4.1. G3
넘버는 3지만 G5보다 일년 정도 늦게 나왔다. G1 업그레이드 판으로, 외관과 무게는 G1이지만 레이저 센서와 버튼을 추가하였다. 특징이 뚜렷한 G1나 G5에 비해 조금 어쩡쩡한 느낌때문인지 인기는 조금 떨어지는 듯. 감춰진 장점이라면, 플레이트와 마이크로 스위치 접점을 H형이 아닌 ㅁ형 통자를 사용해서 거의 갈리지 않는다.[26]
일부 nForce 칩셋 사용 메인보드에서는 칩셋과 충돌하는 문제가 있다.
단종한 지 오래인 제품으로, G300 출시가 늦어져 그런지 한때 고장 시 G400으로 교체해 준 적이 있다. 현재는 단종.
4.2. G300
G3 후속작이나, 그야말로 환골탈태. G3과는 다른 제품으로 보아야 한다. 광마우스로 바뀌었고, DPI도 2500으로 올라갔고, G1과 비슷했던 외관이 완전히 바뀌었다. 크기도 기존 G3보다는 더욱 커졌다. 매크로 버튼을 6개 지원한다. G100에서 외관을 완전히 바꾸고 매크로 버튼을 많이 지원하는 버전으로 생각해도 무방. 매크로 버튼 배치가 누르기에는 좀 불편한 편. G100에서 스캔 픽셀 크기가 작다는 단점도 그대로 물려받아서인지 이 제품은 "MMORPG 전용"이라는 안내문을 달고 있다. MMORPG가 아니라면 매크로 버튼을 그렇게 많이 쓸 일이 없으니... 우클릭 접촉불량이 유난히 자주 발생하는 모델이라 욕을 먹었다. 단종.
4.3. G300s
G300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아주 약간 더 크다. 국내 정식 출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단종.
4.4. G302 Daedalus Prime
| | G302 Daedalus Prime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4000DPI | ||||
| 무게 | 87g | ||||
| 센서 | |||||
2014년 말 출시한 G300 후속작. PixArt 사 델타 제로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특이하게도 마름모꼴에 각진 형태로, 그립감에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제품이다. 잘 맞는 사람에겐 인생 마우스 대접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줘도 안쓰는 취급을 받을 정도이다.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동사 미니 옵티컬 마우스와 가장 느낌이 닮아 있다. 스타크래프트 2 게이머들 중 몇몇은 G9x를 대체하는 모델로 선택하기도 한다.
핑거, 클로 그립 전용인 디자인이며 팜그립으로 편하게 쥐기는 쉽지 않다. 그립감은 호불호가 심하지만 클릭감은 뛰어나 다른 마우스로 바꾸고 난 뒤에도 경쾌한 클릭감을 아쉬워 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FPS 게이머들에겐 혹평을 받지만 컴팩트한 그립감 덕분에 RTS/AOS 게이머들에겐 호평이 많은 마우스이다. 그리고 G100 시리즈보다는 낫지만 1년, 혹은 그보다 이른 시기에 더블 클릭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용기가 적지 않다. 이 문제는 젓가락 신공[27] 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기판 문제는 드물고 실제로는 스위치 불량 문제다.
LOL 프로게이머 하루가 사용했고, 원딜러인 미스틱도 사용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안기효도 사용했다.
특이한 쉘 모양으로 인하여 HERO 센서를 사용하는 다른 마우스로 넘어가지 않고 이것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최신마우스 보다 스펙은 뒤쳐지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 G9x와 더불어 그립감 때문에 스펙을 포기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마우스이다.
스위치 핫스왑 개조가 가능하다.
국내 정식 출시한 제품이다. 가격은 3.99만 원. 2022년 7월 즈음부터 단종설이 돌았고, 2023년 1분기부터 물건이 들어오지 않으며 단종 확정.
4.5. G303 Daedalus Apex
| | G303 Daedalus Apex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87g | ||||
| 센서 | |||||
G302 후속작. 디자인은 똑같지만 광학 센서가 G502와 동일한 PMW3366으로 교체하였고 LED가 RGB를 지원하며 자체 선 정리도 지원하고, 노이즈 필터[28]도 있고, 케이블이 고무 피복에서 패브릭 피복으로 변경하는 등 몇 가지 변화가 있다. PMW3366 센서를 채용해서인지는 몰라도 G302보다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올랐기에 후속 제품으로 보기에는 좀 애매하며, 같은 계통 센서 배리에이션으로 취급해야 합당하다.
G302 출시 1년 후 출시하였으나 2017년 가을 단종. 센서 흔들림 문제가 원인이라는 의견이 많다.[29] 그래서인지 21년도 기준으로 매물을 구하려면 30만 원은 기본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로 중고 가격이 비싸다.
한때 Shroud가 사용하는 마우스로 유명세를 탔다. 때문인지 FPS 유저층 수요가 제법 늘어났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Happy가 애용하는 마우스이기도 하다.[30]
현재 303 무선이 단종수순을 밟자 주가가 재상승해 여러 마니아들이 다시 찾고 있다. 싼 매물은 10 ~ 20 이하면 구할 수 있지만 중고품이 대부분이고, 새 제품은 30 ~ 40만원을 호가한다.
4.5.1. G303 Shroud Edition
| | G303 Shroud Edition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75g | ||||
| 센서 | |||||
G303 Daedalus Apex HERO 25K 무선화 버전. 2021년 11월 출시.
2021년 5월부터 슈라우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무선판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다. 레딧 유출 글 해당 글이 유명세를 떨치자 게시자가 동영상까지 업로드했다. 레딧 공개 초기에는 주작이 아니냐는 의심도 많았는데, FCC 홈페이지에서 MR0090으로 G303을 확인할 수 있다.. fccid.io 등록
'Shroud Edition'이라는 이름처럼, 전 CS:GO 프로게이머이자 현 트위치 스트리머인 슈라우드와 협업하여 제작하였다. 무게는 75g에 지슈라보다 무겁고 지무선보다는 가벼우며, HERO 25K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500 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기존 로지텍 무선 마우스[31]대비 2배 이상인 1회 충전으로 최대 145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파워플레이 패드와 호환 불가능하며, 피트는 백색 순도 100% 테플론 재질이고 하단부 70 % 가량을 차지하는 넓은 면적으로 제작하였다. 또한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중 최초로 USB Type-C 단자를 채택하였다. 마우스 뒷부분에 수신기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으며, 자석을 이용해 열고 닫는 형식이라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슈라우드가 본인 손 형태에 맞게 쉘을 디자인하면서 크기가 오리지널 G302, G303보다 조금 더 커졌을 뿐만 아니라 앞쪽으로 좁아지는 경사와 측면 수직 경사가 더 가팔라지는 등 추가적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그립감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한국 마우스 커뮤니티인 마우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발매 이후 이 마우스를 어떻게 쥐어야 잘 쓸 수 있을까로 소동이 한참동안 벌어졌었다. 인생마우스라는 평가부터 한번 쓰자마자 방출했다는 평가까지 나오며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결국 그립법과 손 크기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손이 작거나 소위 단풍손이라고 부르는 손바닥이 넓고 손가락이 짧은 사람에게는 대체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 대체적인 결론. 그리고 손을 마우스에 밀착하는 풀 팜 그립 유저에게도 적절하지 않으며, 클로그립이나 팜 클로, 핑거 그립을 사용하는 유저라도 양쪽에 튀어나온 굴곡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반투명한 측면에 슈라우드가 손가락을 어떻게 파지하는지 표시가 있다. 엄지와 약지, 소지를 이용하여 굴곡 앞쪽을 움켜쥐듯이 파지한다. 반드시 슈라우드처럼 파지할 필요는 없지만 굴곡을 이용해 움켜쥐듯이 파지하면 마우스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잡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에임이 가능하다.
2023년 3월 2일 마우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단종설이 나오고 있다. 3월 초 일렉트로마트 등에서 9만원 대에, 7월 초에는 반값 11월 초에는 제휴카드 결제 시 6만 4500원으로 할인 판매를 하는 상황이고, 제품 고장으로 인한 교환을 받으면 G Pro 무선 제품으로 바꿔주고 있다고 한다. 로지텍에 문의 결과 단종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게임장비 유튜버 언급이 있다. 일단 전 세계적으로 제품 판매량 자체는 높지 않은 것은 사실로 보인다.
국내에 16.9만 원으로 정식 출시한 제품이다. 2024년 초까지만 해도 상시 할인 중이었으나 2024년 10월 현재는 대부분 할인 없이 판매한다.
4.6. G304 Lightspeed Wireless
| | G304 Lightspeed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99g | ||||
| 센서 | |||||
2018년 5월 17일 공개한 무선 마우스로 G102, G Pro와 셸 모양이 같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하였다. 12,000DPI/400IPS HERO 센서, 옴론 차이나 10M 스위치, 2.4GHz Lightspeed 무선 기술을 지원한다. 건전지는 뒷판을 열어서 탑재할 수 있으며, AA 건전지 1개로 동작하고 듀라셀 1개를 기본 제공한다. 건전지 슬롯 옆에는 무선 리시버를 수납할 수 있는 슬롯도 있다. 보고율 1000Hz(1ms)인 HI(성능) 모드로 250시간, 보고율 125Hz(8ms)인 LO(내구성) 모드로는 9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단, 온보드 메모리에는 HI 모드 보고율 값만 저장한다. 게임 구동 시 프로필을 전환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게임할 때만 성능 모드로 구동할 수도 있다.
G102와 마찬가지로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북미/유럽에는 G305, 아시아/호주에는 G304로 출시한다. 가격은 $59.99. 북미 출시는 2018년 5월 18일에 시작했다. 한국 정발에는 꽤 오래 걸릴 것이라 추측하였으나, 공개 다음날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정보를 확인하며 5월 23일 정발이라는 게 밝혀졌고 정발 가격 또한 59,900원으로 직구보다도 싼 아주 공격적인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형태 자체도 G102와 동일하여 매우 아담한 사이즈이며, 일반 알카라인 AA 건전지를 장착할 시 99g으로 무게 또한 출시 당시에 존재했던 타사 무선 마우스에 비해 훨씬 가벼웠다. 여기에 알카라인보다 약 33% 가벼운 리튬 AA 건전지를 장착할 시 약 90g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다.[32] 리튬 AAA 전지와 AAA-AA 변환 홀더를 사용하면 약 85 g까지 감량할 수 있다. 리튬 전지는 알카라인 전지보다 수명이 길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오래 쓸 수 있어 이득이 크다.
출시와 동시에 엄청나게 팔려나갔고 지금도 미친듯이 팔리고 있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중 매우 긴 기간동안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였던 제품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크게 호불호가 없는 무난한 대칭형 형상과 가벼운 핸들링으로 게이밍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많은 일반 사무직 회사원들도 많이 찾는 모델이기도 한데, 특히 매크로 같은 기능을 쓰고 싶으며 무선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선호도가 높은 편.
다만 엔트리 라인이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는지, 외장 플라스틱 질감이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아래 몸통 쪽 플라스틱은 최하급 수준이라 차라리 G102가 낫다고 느껴질 정도. 또한 유격도 좀 있어서 조금 세게 쥐면 건전지 삽입부 뒷판과 마우스 몸체가 마찰하며 끼익거리는 소리가 나고, 이 유격 때문에 마우스를 들었다 내려놓을 때 소음도 꽤 큰 편이다.
또한 묵직한 AA 건전지가 마우스 뒷부분에 길게 위치하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마우스 뒤쪽으로 쏠려서 파지법에 따라서 이게 굉장히 신경쓰일 수도 있다. AAA 홀더와 AAA 리튬전지를 써서 무게를 줄인다고 해도 설계 특성상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 건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민감하다면 다른 마우스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무게중심이 손바닥 쪽에 있어서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다. 특히 손목 스냅으로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일 때 더 가볍고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초기 생산품에는 불량 문제가 다발하였는데, 주로 클릭부 스프링이 흔들리면서 소음이 나는 문제였다. 첫 문제 제기는 블랙 컨슈머[33]에 가까웠으나 구매자가 늘면서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보증기간이 남았어도 자가 수리하는 사례도 생겼다. 화이트보다 블랙 모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검수 문제를 의심하고 있다.
언제부터 품질을 개선했는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2019년 생산품은 스프링 소음 등 불량이 거의 없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단점이라면 클릭음이 다른 마우스보다 시끄럽다 정도로, 사설 업체에서 저소음 스위치로 교체하는 사람도 있다. G102(1세대)에 비하면 휠이 좀 뻑뻑한 편인데, 이 때문에 G102에서 넘어온 유저들은 이 휠감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몇달간 사용하다 보면 휠이 헛도는 증상도 자주 발생한다. 또한 사이드 버튼 반발력이 G102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다. 그리고 마우스 스핀 현상을 호소하는 유저가 커뮤니티에 종종 등장하고 있는데, 이것도 뽑기운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증기간 종료 후 스위치 불량이 난다면 스위치만 구매하여 납땜해서 교체하거나, 납땜에 자신이 없다면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G304 PCB", "G304 메인보드 혹은 마더보드"로 검색하면 나오는 스위치가 미리 교체한 기판만 구입하여 +자 드라이버로 분해해서 교체할 수 있다. G304는 좌/우 스위치를 별도 기판에 장착한 구조이고, 워낙 많이 팔린 제품이라 완성품 기판에 붙여 파는 스위치 종류도 다양하므로 스위치 커스텀도 핫스왑만큼은 아니어도 조금 편리하다.
3395 센서가 흔해지고 초경량 마우스들이 유행하며 상대적으로 오래 전 제품인 G304는 동일 가격대라고 해도 성능과 무게 밸런스, 내구성에서 타사 제품 대비 차별점은 많이 사라졌다. 직구나 비주류 제품을 선택지에 놓는다면 동일 가격에 더 나은 제품을 구할 수 있으나, G304만큼 인지도가 높고 정보가 많은 제품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34]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긴 배터리 수명과 훌륭한 센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마우스를 무선으로 개조할 때 장기 적출용으로 많이 쓰인다.[35]
2020년 10월, 라일락과 블루 색상 판매를 시작하였다. 라일락 모델은 흰색 마우스 피트가 특징. 물론 G Pro X Superlight와 같은 순도 100% 테플론 피트는 아니다. 2021년 3월 말, 리그 오브 레전드 K/DA 콜라보로 G502/G733/G PRO 키보드와 함께 K/DA 에디션을 발표하였다. 전체적으로는 흰색이지만 버튼 클릭부는 검은색 바탕에 파란색 라인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2021년 7월, 민트색 판매를 시작하였다. 라일락 모델과 동일한 흰색 마우스 피트를 가지고 있다.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짝퉁이 돌아다닌다. 처음에는 조잡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정품에 가깝게 만든 가품도 돌아다니므로 배터리 투입구 안쪽에 센서가 보이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가품은 연장 케이블과 배터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2023년 유통 시작 신형 가품
국내 가격은 5.99만 원이지만 할인하면 3.99만 원까지 떨어진다.
4.7. G305 Lightspeed Wireless SE
전파인증까지만 해도 G304 2세대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는 것인가 하는 기대를 모았으나, 실상은 게이밍 헤드셋 'G435 SE'와 합본 세트로 파는 G304 색깔놀이 버전으로 드러났다. G304와 DPI, 사이드 버튼 색상만 다르며 센서 등은 동일하다.4.8. G309 Lightspeed Wireless
| | G309 Lightspeed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86g | ||||
| 센서 | |||||
2024년 7월 9일 출시한 건전지형 게이밍 마우스. 국내 출시가는 99,000원.
Lightforce 하이브리드 광축 스위치[36]를 탑재하고, 2.4 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를 동시에 지원한다.
기본적으로는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마우스지만 건전지를 빼고 하판에 파워플레이 모듈을 장착하면 68g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워플레이 모듈 장착 시에는 슈퍼커패시터로 동작한다.
건전지 커버 안쪽 면에 동글 보관 홈이 있다.
5. G4x 시리즈
FPS 게이머를 위하여 제작한 시리즈. 명기 MX518 후계자 위치. G402부터는 MX518 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인지, G5x 시리즈와 더불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그립감을 자랑한다.5.1. G400
| | G400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3600DPI | ||||
| 무게 | 133g | ||||
| 센서 | |||||
MX518을 개선하여 G 시리즈로 편입시킨 버전. 외관은 G100이나 G300에 비하면 화려함은 덜하지만 좀 더 세련된 느낌이다. DPI는 3600까지 지원하고, 매크로 버튼은 5개를 지원한다. 매크로 버튼 누르는 위치는 G300보다 배치를 잘 한 편이다.
5.2. G400s
| | G400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4000DPI | ||||
| 무게 | 133g | ||||
| 센서 | |||||
G400 개선판. 이 때문에 모양과 버튼 위치 자체는 G400과 동일한데, G100s에 쓰였던 다크 블루 바탕 사이버틱한 무늬를 적용시켰다. 해상도는 4000DPI로 올라갔다. 역시 DPI 조정이 가능하다. 고해상도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FPS 전용"이라는 안내문을 달고 있다. 가격은 4만 원대 초반으로 좀 센 편이다.
5.3. MX518 Legendary
| | MX518 Legendary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6000DPI | ||||
| 무게 | 101g | ||||
| 센서 | |||||
2005년 출시한 MX518을 2018년에 리메이크한 제품. 원본과 거의 동일한 외관에 로지텍이 자체 개발한 HERO 16K 센서를 탑재하였다.[37] 현재 미국, 중국 등 일부 국가에만 출시한 상태이다. 그래도 중국(알리익스프레스) 직구를 감당할 만한 초가성비 모델이다. 보통 중국제 PMW3389 마우스들이 2~3만 원인데 이건 로지텍에서 센서를 직접 개발한(대부분은 대만 PixArt사 센서를 사용 중이다) 대기업 제품인 데다가 PMW3366과 성능도 비슷한 히어로 센서를 탑재한 마우스를 35000원만 주면 중국에서 직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명성과 다르게 과거 그립감을 연상하고 샀다가 실망한 경우도 있고, 상단부 코팅이 유광 코팅으로 다른 데다 그립감을 싫어하는 유저들이 있는 편이기에 상당히 독특한 손 형태를 가진 사람이나 클래식 감성을 추구하는 사람, 이미 오래 전에 적응한 사람 이외에는 사지 말라는 악평들이 많다. 게다가 스위치 내구성 문제와 고무선 문제가 겹쳐 클레임도 늘어났다. 여러모로 적응 기간을 상당히 요구하는 마우스. 여러가지 불량 사항을 못 견뎌 결국에는 사설 수리점에 개조를 맡기는 경우도 많다.
실측 무게는 100 g을 조금 넘는데 무게 중심을 잘 잡아놨는지 체감상으로는 상당히 가볍다. 센서가 센서인지라 인게임 성능도 훌륭하다. 자기 손 크기에 맞지 않은 대칭형에 적응하지 못해 손목 통증이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간간히 쓰이는 중이다. 보통 엄지랑 소지로 마우스 양 옆을 잡는 삼지창 그립을 많이 사용한다.
MX500, MX510, MX518 모두가 카스 프로씬에서 전설처럼 취급받는 마우스였기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프로 선수도 여럿 사용했다.
5.4. G402 Hyperion Fury
| | G402 Hyperion Fury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4000DPI | ||||
| 무게 | 108g | ||||
| 센서 | |||||
로지텍에서 2014년에 출시한 마우스이자 G400s 후속작. 좌우 메인 버튼 길이가 상당히 길고 허리 폭이 좁아서 세로로 길쭉한 마우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잡아보면 그 정도는 아니다. 오로지 FPS에 특화한 제품으로 추적률이 500 IPS이다. 퓨전 엔진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여겨진다.[38] 추적률이 높으면 그만큼 마우스가 빨리 이동해도 표면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로지텍은 이 마우스는 스킵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제품 자체 LOD(Lift Off Distance, 수직 동작 거리)가 높은 탓인지 저감도 유저는 마우스 튐 현상이 빈번히 발생한다. 패드에서 마우스를 떼서 중앙으로 옮기는 일이 빈번한 저감도 유저에겐 큰 단점이다. 게다가 로지텍 G 시리즈 마우스 중 FPS 전용임에도 불구하고 센서가 최상급이 아니라서[39] 센서가 가장 정밀해야 하는 FPS 게임에 적합한지는 의문이다.[40] 참고로 G502는 센서가 PMW3366이기 때문인지 이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800DPI 이상을 사용할 경우 설정한 DPI 값과 실제 적용 DPI 값이 80-160 정도 차이나는 버그도 있었다.[41] 관련 블로그 글(800DPI~2480DPI: -80DPI, 2560DPI~4000DPI: -160DPI)
이 마우스를 사용하는 유명한 프로게이머는 오버워치 류제홍 선수가 있었는데[42], 류제홍 선수도 마우스 스킵을 호소하는 영상이 있을 정도니 FPS 전용이란 홍보문구만 믿고 덜컥 구입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덧붙여 마우스를 좌우로 빠르게 움직일 경우 커서가 점점 아래로 향하는 현상도 있다. G502 마우스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로지텍 마우스 특징인지 G402, G502 두 제품만 그러한 건지는 의문. 물론 절대로 나쁜 제품은 아니다. 아무리 저감도 유저라도 이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마우스를 빠르게 좌우로 움직일 일은 거의 없으므로 사용에 지장은 주지 않는다. 찝찝할 뿐. 2016년 8월 말 기준으로 물량 부족인지 가격이 엄청나게 뛴 상태. 정품 가격이 2016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4만 원대 초중반 정도 했었는데 7만 원대로도 구입이 힘들어졌다가 다시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
한 인벤러가 류제홍 DPI 변경 버튼 사용을 보고 이 원숭이를 재울 때 "DPI를 순간적으로 바꿨는가?"라는 주제로 인벤에 글을 올렸는데, 댓글에서 엄청난 논쟁이 있었다. 게시글 1 게시글 2 류제홍은 DPI를 순간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게 맞다. 류제홍은 '손캠 화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넓은 패드에서 그림을 그리듯 마우스를 사용하는 초저감도 유저이다. 그런데 오버워치 특성상 초근거리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초저감도로 조준하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류제홍은 빠르게 시야를 돌려야 할 때는 순간적으로 DPI를 올린다. 용검 겐지 잡는 맥크리 류제홍이 반응속도가 매우 빨라 가능한 슈퍼 플레이.
국내 정식 출시했으며 가격은 4.99만 원. 2024년 5월 현재도 컴퓨존과 대형 마트 등지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2024년 이마트에서 배포하는 로지텍 G 카탈로그에도 있는 것으로 보아 단종 계획이 아직 없는 모양.
5.5. G403 Prodigy
| | G403 Prodigy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90g | ||||
| 센서 | |||||
2016년 출시한 마우스로 G402 후속작이다. G303 Daedalus Apex이나 G502 Proteus 계열, G PRO와 같은 PMW3366 옵티컬 센서를 탑재하였고, 해상도는 200~12000DPI까지 지원한다. 소프트웨어로 각도 스냅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초기 생산 물량은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마우스 휠 유격 이슈는 로지텍에서 인지했고, 이후 개선을 했는지 검수 문제 지적이 대부분 사라졌다. G703과 같은 디자인이라 G703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휠이 고무 재질이라 촉감은 꽤 좋지만, 먼지가 쉽게 들러붙고 오래 쓰면 마모가 잘 일어난다.
쪼낙이 사용하는 마우스로 유명하다. 쪼낙은 G403에 무게추를 넣지 않고 조위기어 G-SR 패드와 함께 사용한다.
5.6. G403 Prodigy Wireless
| | G403 Prodigy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107g | ||||
| 센서 | |||||
G403 Prodigy 무선 버전. 파워플레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G703 출시 후 단종.
5.7. G403 HERO
| | G403 HERO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87g | ||||
| 센서 | |||||
2019년 6월 공개. 센서(PMW3366 → HERO 25K) 말고는 G403 Prodigy 유선 모델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 히든 스펙으로 3366 센서에는 직선 보정 기능을 on/off가 가능했으나 히어로 버전은 직선 보정 기능 자체가 없다.
6. G5x 시리즈
| G502, The Story of an Icon G502, 아이콘의 역사 | G502 X, Icon Reinvented G502 X, 새롭게 창조된 아이콘 |
플래그십 비대칭 라인업. 버튼이 많고 이를 통해 많은 매크로와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이고 각진 디자인, 프리스핀 휠이 특징이다. 쉘도 G5x 시리즈, 정확히는 G502 시리즈 특징인데, 각종 버튼들과 쉘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자사 플래그십 사무용 마우스 라인업인 MX 마스터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그립,[43] 이로 인해 매크로 기능 역시 손에 부하가 덜 가도록 편하게 쓸 수 있다. 이로 인해 G5x 시리즈 쉘은 자사에서 Icon이라 칭함과 동시에 타사에서도 이 쉘을 기반으로 한 마우스를 우후죽순 출시하는 등 상징성이 매우 높다. G HUB 강점인 드넓은 매크로 설정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우스이기도 하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게임과 일반 사무용으로 번갈아가며 두루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내세운다.[44] 국내 가격은 9만원대 후반부터 20만원대 초반으로, 타사 플래그십 게이밍 유/무선 마우스 정도 가격대에 판매한다. G Pro 시리즈와 함께 로지텍 G 시리즈 베스트셀러이자 주력 라인업이다.
아래는 G502와 G502 X 차이점인 스위치와 그립을 정리한 표이다.
- [펼치기 • 접기]
- ||<rowbgcolor=#00b2f4><table bordercolor=#00b2f4> 비교 || G502 || G502 X ||
<colbgcolor=#00b2f4> 스위치 옴론 스위치, 가벼우면서 명확한 클릭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 묵직하면서 독보적으로 명확한 구분감 그립감 G502 오리지널 쉘. 높은 턱, 낮은 경사로 인해 손이 꽉 찬 느낌이 들며 그립감도 안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러한 그립 때문에 G502만을 고집하는 사용자가 많을 정도. 낮아진 턱, 넓어진 엄지 받침대, 높은 경사, 주 버튼을 평행하게 나열한 등 사실상 G502 쉘에 일부 디테일을 더하고 폭이 좁아진 MX Master 3라고 봐도 무방하다.
6.1. G5
레이저 센서가 달린 최초 '유선' 마우스.[45] 이전 시리즈에 비해 더욱 높아진 스캔율과 무게추를 이용한 무게조절 기능, DPI 조절 키 추가 등 확실히 게임에 주안점을 둔 느낌을 준다. G1, G3은 좌우대칭 양손잡이용으로 나왔지만 이 G5는 오른손잡이용이다. 2007년에는 버튼 추가와 컬러링이 바뀐 새로운 G5가 나왔다. 2011년 단종.
6.2. G500
G5 업그레이드 버전. G5에서 디자인을 약간 변형시킨 형상을 가졌다. 무한 휠과 틸트 휠을 탑재하였고, 엄지 받침이 더 커졌다. 좌클릭 버튼 근처에 미니 버튼 2개를 추가하였으며 왼쪽 사이드 버튼이 3개로 늘어났다. 무늬는 회백색 대리석 느낌이 나는 프린팅으로 변경하고 좌우 그립부 재질도 바꿨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G9x와 같은 Avago ADNS-S9500 센서를 사용한다는 것. 무게추 및 무게추 홀더는 G5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반대로 G5 홀더는 G500에 사용할 수 없다.
G500, G500s, G700, G700s는 이중 기판이라 납땜 초보자는 자가수리가 불가능에 가깝다.
6.3. G500s
G500 업그레이드 버전. 크기와 모양, 기능, 무게추 등은 G500과 완전히 동일하다. 외관은 사이버틱한 문양을 약간 추가한 정도. DPI는 8200으로 대폭 향상. 센서는 Avago S9808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이다.
6.4. G502 Proteus Core
| | G502 Proteus Core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121g | ||||
| 센서 | |||||
프로테우스 코어라는 멋들어진 이름이 붙은, G500s 후속작.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G500s에 비해 그립감이 훨씬 좋아졌고 각지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했다.[46] 버튼 배치 역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손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G5x 시리즈 전통인 무게추도 건재하며, 추를 넣는 방향도 조절이 가능하다! 금속 소재 휠 역시 기존 고무 휠보다 한칸 한칸 확실히 걸려 정확하다. 전용 버튼으로 무한 휠과 래칫 휠 전환이 가능하고 좌우 스크롤을 위한 틸트 휠도 지원한다. 다만 휠 무게는 좀 무거운 편이다. 후속작인 G502 무선이나 G903이 사용하는 고무 탑재 휠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사이드 버튼만 6개, 좌우클릭과 휠 버튼을 합치면 총 11개 버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사소한 변경점으로 센서가 전방에서 중앙으로 옮겨갔다. 일반적으로는 센서 위치가 사용상 큰 차이를 만들지는 않지만 FPS 게임을 할 때는 영향이 있다.
판매하던 당시 유일하게 델타 레이저 센서[47]를 사용한다고 홍보했는데, 이 센서는 PixArt가 로지텍에 독점 공급했던 PMW3366 센서로 당시에도 다른 게이밍 마우스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반응을 보여줬으며, 로지텍이 자체개발한 HERO 센서가 나온 이후에도 3366 특유 느낌이 있다며 3366 센서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훌륭한 센서이다. 또한 DPI를 최대 12000까지 올릴 수도 있다. 휠 버튼을 누르는 감촉이 조금 무겁다는 것과, 엄지와 새끼 쪽 그립부에 삼각형 무늬가 있는데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면 이 부분에 때가 좀 낀다는 것이 단점인 제품. 그만큼 촉감과 접지력은 훨씬 좋다. 그리고 종종 틸트 휠 유격이 존재하는 모델이 뽑히기도 한다.
스크롤 휠이 통짜 금속이라 묵직하고 스크롤 할 때 손가락과 마찰력이 부족해서 싫을 수도 있는데, 이 스크롤 휠은 구형 모델인 G500(s)이나 신형 모델인 G502 무선, G900(903)에 사용한 휠과 상호호환이 가능하며,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휠 어셈블리를 판매한다. MX Master 휠에서 겉 고무를 벗겨내고 나면 G502 휠과 동일한 모양이 나온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당시 가격은 7.9만 원.
6.5. G502 Proteus Spectrum
| | G502 Proteus Spectrum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121g | ||||
| 센서 | |||||
G502 Proteus Core 후속작. 눈에 띄는 엄지 그립 부분에 파란색으로 악센트가 들어가 있던 부분이 검은색으로, LED를 단색에서 RGB로 변경하였다. 틸트 휠을 양 옆으로 클릭해보면 딸깍거리는데, 버튼이 눌리며 나는 소리이다. 무게추로 무게를 조절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로 DPI 및 RGB를 조절하고 매크로를 쓸 수 있다. 그리고 G502 HERO와 다르게 옴론 20M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더블클릭 이슈가 적은 편이다. 5년 넘게 더블클릭 없이 쓴 사람도 있다. 이 스위치는 타 옴론 차이나 스위치에 비해 구분감이 있고 클릭압 강해 구분감을 보다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상당히 뻣뻣한 패브릭 케이블을 채택하였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당시 가격은 9.9만 원.
6.6. G502 HERO
| | G502 HERO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121g | ||||
| 센서 | |||||
2018년 10월 10일 출시. G502 업그레이드판으로, HERO 25K 센서를 탑재하고 케이블을 바꾸고 G 로고를 신형으로 바꾸고 스위치를 옴론 차이나 20M에서 옴론 차이나 50M으로 바꾸었다. 아래 무게추 덮개에 HERO 문자가 새겨졌으며 상단 로지텍 G 로고가 신형 로고로 바뀌었다. 그리고 하얀색을 약간 추가한 G502 스페셜 에디션도 이 때 출시하였다.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재키러브가 사용하는 마우스이다.
2021년 3월 말 리그 오브 레전드 K/DA 콜라보가 이루어진 제품이다. 마우스 상단부는 하얀색이고 사이드는 검은색이며 메인 클릭부를 제외한 버튼 부분은 파란색이다. G Pro Superlight 화이트와 비슷하게, 하얀 부분 변색 문제가 있다.
초기 출시분은 부드러운 직조 케이블이 들어갔으나, 2020년 이후 고무 케이블로 바뀌었다.
금속 휠은 니켈과 코발트 도금 상태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9.9만 원, K/DA 에디션은 10.4만 원. 2023년 단종으로 신품 구하기가 쉽지 않으나 병행수입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6.6.1. G502 Lightspeed
| | G502 Lightspeed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114g | ||||
| 센서 | |||||
2019년 5월 출시한 G502 HERO 무선판. 파워플레이(PowerPlay) 마우스패드를 통한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비슷하며,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 발견하기 힘든 수준 변화만 있다.[48] 무게가 114 g으로 줄어들어 121 g인 유선 모델보다 가벼워졌다. 기존 금속 휠은 G900과 동일한 스포크 형태 휠로 바뀌었는데, 통짜 금속인 유선 모델 휠보다 가볍고 고무 코팅으로 손가락 끝에 착 달라붙는 느낌은 좋아졌지만 래칫 휠 모드에서 소음이 다소 커졌다. 배터리 수명은 LED를 켰을 때 최대 48시간, LED를 껐을 때 최대 60시간이다.
하단 디자인 변경으로 무게추가 3.6g 5개에서 2g 4개 + 4g 2개로 바뀌었다. 무게추 장착부는 파워플레이 모듈 슬롯 바깥쪽에도 있고 동그란 슬롯 덮개 안쪽에도 있다. 또한 파워플레이 모듈 슬롯 내부에는 무선 리시버를 수납하는 홀이 있다. 충전 케이블이 직조선이라는 것은 꽤 단점이다. 고무선보다도 장력이 팽팽하고 뻣뻣해 충전하면서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무게중심이 깨지고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물론 이 부분은 위에 유선 버전과 동일하게 고무 케이블로 바뀐 것으로 추정한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16.9만 원이지만 12.9만 원에 할인 행사를 자주 했다. 2024년 4월 현재는 9.9만 원에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6.7. G502 X
6.7.1. G502 X Lightspeed
6.7.2. G502 X Plus
7. G6x 시리즈
많은 매크로 버튼을 필두로 MMO게임을 겨냥한 라인업이다. 다만 G603은 매크로 버튼이 없다.7.1. G600
MMORPG용으로 만들어진 게이밍 마우스이다. G500 시리즈나 G700 시리즈와는 다르게 무한 휠이 없다는 것이 유저에 따라선 단점. 우클릭 버튼 오른쪽 G-Shift 버튼과 휠 틸트를 포함해 총 20개 버튼이 있으며, G-Shift를 이용하면 최대 38개 매크로를 할당할 수 있다. 고질적으로 좌/우 클릭 버튼 내구성이 약하고 심지어 왼쪽 매크로 버튼은 더 취약하다. 전용 마우스로 사용할 경우, 여분을 장만하는 것이 현명하다. 기판에 Antivenom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는데, 경쟁사 레이저를 의식한 네이밍으로 추정. 관련 글 디자인도 레이저 Naga Trinity와 어느 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다.
7.2. G602
2013년에 출시한 G602는 G600과 완전히 차별화한 게이밍 마우스이다. PixArt 델타 제로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무한 휠은 여전히 없고[49] 심지어 G600과는 다르게 틸트 휠도 아니다! 그래도 무선인 데다 배터리 수명도 길고 버튼도 적지 않아 G600보다 인기가 많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를 하나만 넣어도(1개만 장착해도 동작은 한다) 웬만한 마우스들보다 오래 간다.
다버튼 마우스 중 버튼 배치가 가장 편하다. 특히 엄지로 눌러야 하는 매크로 버튼 중 아래쪽 버튼은 엄지를 마우스에서 뗄 필요 없이 위로 올려눌러도 잘 눌린다. 손이 작은 사람은 G10 버튼(검지 쪽 날카로운 버튼)이 멀어 누르기 불편하다. G4와 G7 버튼 역시 손가락 길이가 짧으면 잘 안 닿는 편이다. 그리고 파지법에 따라 엄지손가락 마디 부분이 G6 버튼(우측 하단열 버튼)에 압박을 받아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건전지 옆에 무선 리시버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과 전용 연장선으로 마우스 바로 앞에 리시버를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작동을 줄일 수 있다. 수신 오작동은 대체로 주변 환경이 문제인 경우가 많아 겪는 사람은 자주 겪기 때문에 큰 장점이다. 성능 모드에서 250시간, 내구성 모드에서 2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AA 배터리 2개 장착 시 153g이다. G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무거운 마우스. 성능/내구성 모드 전환 버튼이 상단에 있어 설정을 바꾸기가 쉬운 편이다.
단종 제품이다. 후속작은 G604.
7.3. G603 Lightspeed Wireless
| | G603 Lightspeed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88.9g | ||||
| 센서 | |||||
2017년 6월 공개한 무선 마우스로, G613 무선 키보드와 함께 출시하였다. 외형적으로는 G403, G703과 동일하다. 다수 매크로 버튼이라는 특징을 버렸고, 무한 휠과 틸트 휠 또한 탑재하지 않았다. 로지텍이 직접 개발한 1ms 폴링 레이트 Lightspeed 무선 기술과 12,000DPI HERO 센서를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Lightspeed 무선 기술은 유선과 동급인 것을 넘어 아예 유선보다 빠른 것으로 측정하였던 G900 무선 솔루션을 발전시킨 것이며, HERO 센서는 PMW3366 센서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면서도 전력 효율은 10배 더 우수하다. AA 건전지 한 개 또는 두 개로 동작하며 두 개를 장착할 경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자석 고정식이고 마우스 안에 무선 리시버를 수납하는 공간도 있다.
Lightspeed(2.4GHz 수신기) 연결과 블루투스 4.1 연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하단 전용 버튼을 이용해 무선 보고율 1ms인 HI 모드와 8ms인 LO 모드를 쉽게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알카라인 AA 건전지 2개 기준으로 HI 모드 사용 시 500시간, LO/블루투스 모드 사용 시 18개월에 달하는 엄청나게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G 시리즈 모든 마우스를 통틀어 가장 긴 수명이라고 할 수 있고, 타사 무선 마우스들과 비교해 봐도 배터리 수명 측면에서는 최상급이다. 이 때 무게는 건전지 넣을 시 1개는 112.3g이며 2개는 135.7g이며 1개만 넣어도 사용 가능하다, AA to AAA 홀더를 사용하면 무게를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다.[50] G703 사이드 러버 그립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마우스이기도 하다.
TTC 휠 인코더를 사용한 초기 출시분은 휠 내구성 문제가 있으며, 카일 인코더로 바꾸었다.
국내 정식 출시했으며 가격은 89000원. 2023년 4분기 단종.
7.4. G604 Lightspeed Wireless
| | G604 Lightspeed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135g | ||||
| 센서 | |||||
G604 Lightspeed Wireless 공식 사이트
2019년 9월 공개. G602 후속작으로, 측면 매크로 버튼 6개와 상단 매크로 버튼 2개(G10, G11)가 돌아왔고, 무한 휠과 틸트 휠 기능을 추가하였다. G502 유선 모델에 사용한 금속제 휠 탑재. AA 배터리 1개로 동작하며 알카라인 AA 배터리를 넣었을 때 무게는 135g이다. 배터리 슬롯 근처에 무선 리시버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슬롯 커버는 자석으로 고정한다. Lightspeed 모드에서 최대 배터리 수명은 240시간, 블루투스 4.1 모드에서는 5.5개월.
근래 로지텍 기조에 따라 HERO 25K 센서와 광학식 휠 인코더[51]를 탑재하였으며, G603처럼 최대 2개 기기에 Lightspeed와 블루투스 이중 연결을 지원한다. Lightspeed-블루투스 전환 버튼이 밑바닥에 있던 G603과는 다르게 G604는 위쪽에 달려 있어서 전환이 더욱 편리해졌다.[52] 인체공학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어 팜 그립에 매우 적합하고, 무게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그립감만큼은 호평이다. 단, 우측 하단열에 있는 G4 버튼이 엄지손가락 위쪽에 닿는 건 여전해서 사용자에 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15개 버튼[53]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G-Shift[54]를 이용하면 최대 28개까지 원하는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사이드 버튼이 많긴 하지만 측면을 따라 유선형으로 배치하였고, 각 버튼 높이가 절묘하게 맞춰져 있어 구분감이 확실해서 누를 때 손가락을 크게 구부릴 필요가 없다. 출시할 때 "배틀로얄 및 MOBA 게임을 위한 마우스"라고 홍보하였으며,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게임을 플레이할 때도 화면 이동이나 부대지정 등을 사이드 버튼에 할당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다버튼이라는 장점 덕분에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특히 복잡한 단축키가 많은 포토샵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단종한 G700 대체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틸트 휠 기능이 있는 G502, G903처럼 이 모델도 마우스를 좌우로 흔들면 덜그럭거리며 소리가 나는 유격 증상이 있다. 예민한 사람에게는 거슬릴 수 있는 문제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무한 휠과 틸트 휠이 모두 들어간 G 시리즈 무선 제품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마우스 피트가 상하좌우 화살표 모양이라는 독특한 형태이다. 구조가 복잡해 G303 SHROUD와 함께 사설 수리가 힘들다. G604를 취급하지 않는 업체도 있고, 수리비도 타 모델 대비 1만 원 이상 비싸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10.9만 원. 2023년 10월 후속작 없이 단종. 서비스 센터 교체품 물량도 없고, 정식수입품 신품 재고도 없으며 구하고 싶다면 병행수입을 알아봐야 한다.
8. G7x 시리즈
중고가형 무선 마우스 라인업. G700s까지는 MX518 그립감을 어느 정도 계승했다.8.1. G7
G5 무선 버전으로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약간 더 무겁다. 탈착식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사용하며, 충전 크래들과 2개 배터리 팩을 기본 제공하므로 하나는 마우스에 장착해서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충전 독에 끼워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충전 크래들은 USB 리시버용 포트를 하나 지원하기 때문에 PC USB 포트를 두 개씩 잡아먹는 일이 없고, 무선 송수신 거리를 연장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무선 마우스지만 스킵 현상은 전혀 없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 초기 모델로 출시 시기에는 무선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 인식이 나빴다. 써보지도 않고 아직은 무선이 못 따라간다는 둥, 스킵이 있다는 둥 하는 얘기가 많았지만 FPS 게임에서 이걸로 학살하고 다니는 유저도 많았다. 스킵 현상이 생기는 것은 주파수 간섭이 생기거나 컴퓨터 문제가 원인인 것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2008년 단종. 고장나면 MX1100을 대체품으로 지급했는데, MX1100이 더 저렴했기 때문에 적어도 비슷한 가격대로 바꿔줘야 하는 게 아니냐며 항의하는 글이 꽤 많았다. 배터리 타임도 짧고 더블클릭 현상도 심했다. 수입 원가 차이로 G700 교체는 불가능했다.
8.2. G700
2010년 9월 3일 출시한 G7 후속작. 유선, 무선 양쪽을 지원하는 제품이라 충전 케이블 연결 시 무선 리시버를 빼도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G500 디자인에서 외형을 따 왔고 무게는 146g으로 상당히 무거운 편이다. 우레탄 코팅은 다소 호불호가 갈렸는데 이게 너무 잘 벗겨졌고, 특히 엄지 부분이 잘 까졌다. 1.2V AA 충전지 1개를 이용한 무선 연결 또는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을 지원한다.
이미지 센서는 G500/G9x와 같은 Avago S9500. 유선 모드와 무선 모드 성능 차이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본으로 주는 전지가 산요전기 2000mAh 에네루프 충전지인데[55], 니켈수소 전지임에도 메모리 효과가 거의 없지만 배터리 관리 기술이 부실한 마우스라 고용량 충전지를 써도 배터리 잔량 소모가 심하다. 애초에 이 마우스 자체가 유선 사용 위주이고, 무선은 보너스인 제품이다. 폴링 레이트 1000 Hz 사용 시 만충 배터리도 길어야 6시간이면 방전이라 무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분 1.2 V 니켈수소 충전지를 추가적으로 구비할 필요가 있다. 1.2 V 전압에 맞춘 제품이라 1.5 V 알카라인 전지를 사용하면 고장 위험이 있다.
측면 버튼이 절묘한 위치에 놓여 있고, 자유로운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이드 버튼이 정말 많은데 이 중 실질적으로 쓰는 버튼은 왼쪽 4버튼이지만, 보통 마우스 세팅 변경을 위해 쓰는 나머지 4버튼까지 활용한다면 휠 버튼을 빼고도 8개나 있다. 좌우 클릭과 휠 버튼[56]까지 합치면 13개 버튼이 있는 셈이다.
다버튼 마우스라 사실 사무용 제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단축키를 필수로 써야 하는 포토샵 유저들에게 있어서 마우스 무선 정확도와 단축키를 매크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 마우스 최고 아이덴티티로 여겨진다. 게임용으로는 그리 선호하지 않았는데, 사실상 게임에서는 좌우 버튼과 휠 버튼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단종 후에는 G700s를 대체 지급했다. 더블클릭 증상으로 용산 TG삼보 센터에 입고하면 스위치 커버까지 몽땅 분해해서 청소 후 다시 돌려주기도 했다.
G500, G500s, G700, G700s는 이중 기판이라 납땜 초보자는 자가수리가 불가능에 가깝다.
8.3. G700s
G700 정식 후속작으로, 2013년 출시하였다. 해상도가 8200 DPI로 늘어나고 G500s와 비슷하게 사이버틱한 문양이 들어갔다. 센서도 G500s와 동일한 Avago S9808 센서이다.[57] 다른 것은 달라진 점이 별로 없다. 니켈수소 충전지와 1000 Hz 폴링 레이트 조합이 일으키는 배터리 광탈도 똑같다. 내구성을 높였다며 홍보하기도 했다. 단종 제품.
8.4. G703 Lightspeed Wireless
| | G703 Lightspeed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107.6+10g | ||||
| 센서 | |||||
2017년 6월 출시. PMW3366 센서 사용. 유무선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G403 유무선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은 변경점이 없다. 스위치는 옴론 차이나 50M으로 바뀌었으며 IPS(추적률)는 400으로 향상. 파워플레이 마우스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별도 충전 없이 쓸 수 있다. 파워플레이 모듈을 장착하면 3 g 더 무거워지고, 파워플레이 모듈 대신 장착할 수 있는 10 g 무게추가 기본 구성품이다. 무선 리시버 수납용 슬롯이나 케이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휠이 비교적 무겁게 돌아가는 편이고 휠 클릭압도 상당히 높다.
8.5. G703 HERO Wireless
| | G703 HERO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95+10g | ||||
| 센서 | |||||
G703 HERO Wireless 공식 사이트
2019년 6월 출시. 기존 G703 Lightspeed Wireless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센서만 HERO 25K 센서로 바뀌었다. 그 덕분에 배터리 지속 시간이 최대 32시간에서 60시간으로 크게 늘었고, 무게도 G703 Lightspeed에 비해 12g이나 가벼운 95g으로 줄어들었다. 밑바닥을 보면 Lightspeed 모델과 구별할 수 있다. 'logitech G'와 'G703'이 적혀 있으면 Lightspeed 모델, 'G703'과 'LIGHTSPEED'가 적혀 있으면 HERO 모델이다.
유선 마우스인 로지텍 MX518 Legendary, 파이널마우스 Ultralight Sunset, 커세어 무선 마우스 Dark Core SE와 반응속도를 비교했는데[58], G703이 가장 적은 딜레이를 보여주었다. 영상 로지텍 무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사례.
그립감은 정말 출중한 편이다.어떠한 그립을 사용하더라도 착 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땀이 나더라도 너무 심히 미끄러워지거나 하는 등 결점이 없다. 1번, 4번, 5번 손가락이 닿을 자리에는 고무 마감 처리를 했다. 외부 충격에 약한 편으로, 책상을 몇 번 쳐도 센서가 튀거나 하는 고장이 나기도 한다.
클릭압은 놀라울 정도로 낮으며 조금 물렁한 느낌이 난다.하지만 FPS류나 여타 빠른 반응속도를 요하는 게임에서는 이것이 이점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컨트롤을 쉽게 해 주기도 한다. 좌/우 클릭부 스위치는 OMRON CHINA D2FC-F-K 50M을 사용하며, 미들 클릭을 제외한 나머지 클릭부는 Kalih Black box White dot을 사용한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12.9만 원.
8.6. G705 Wireless
| | G705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8200DPI | ||||
| 무게 | 85g | ||||
| 센서 | |||||
2022년 8월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으로 G713, G715 키보드와 함께 공개하였다. 여성 및 라이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라인업이다.
디자인은 G703과는 다른 형태다. 사무용 마우스인 로지텍 M331과 유사한 쉘이며 기기가 전체적으로 작아졌다. 무게는 86g으로 가벼운 편. 또한 HERO 센서가 아닌 G102에 들어간 1855 센서를 사용한다. 라이트 유저를 겨냥한 마우스인 것을 감안해도 HERO 센서가 없어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그래도 무선 기술에 강한 로지텍답게 매우 낮은 인풋렉을 기록했으니 라이트 유저들한테는 이 역시 매우 충분한 성능임에는 변함이 없다.
상판이 자석으로 붙어 있는데, 열면 USB 수신기 수납 슬롯이 있다. 2.4GHz와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하지만 PowerPlay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12.9만 원. 할인 행사 때 10만 원 미만으로 떨어지는 일이 잦다.
9. G9x 시리즈
G 시리즈 플래그십 대칭 라인업.[59] G9와 G9x는 비슷한 제품이지만 G900부터는 플래그십 대칭 마우스로서 완전히 환골탈태한 성능과 디자인을 보여준다.9.1. G9
레이저 센서를 사용하던 마우스. '곰 발바닥 마우스'라 불리던 독특한 외형을 가졌다.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약간 작고, 그립이 두 종류가 있어서 부드러운 플라스틱 그립과 거친 우레탄 그립으로 바꿔 끼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버튼도 많은 편이며 무한 휠, 틸트 휠과 온보드 메모리도 갖고 있는 등 당시로선 최고 기능을 보여주었다. 유일한 흠이라면 무한 휠과 일반적인 래칫 휠 사이를 전환하는 버튼이 마우스 바닥에 있다는 점이다.
2011년 단종. 단종 이후에는 고장 시 G9x를 대체 지급했다.
9.2. G9x
G9에서 가속도와 해상도, 스피드 등 자잘한 스펙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무한 휠과 틸트 휠 역시 그대로 들어가 있으며, 그립 부분도 G9과 호환. 센서가 Avago S9500으로 바뀌며 보다 다양한 마우스패드를 사용할 수 있고, 감도가 100DPI 단위로 좀 더 세세하게 변경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지만 종특인 고주파음 문제는 여전하다. 조위기어 미코 마우스와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애용하는 마우스였다.[60]
G9x 후속작은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독특한 그립감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G9x를 대체할 수 있는 마우스는 G9x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수요는 꾸준한데 공급이 없다보니 2016년 3월자로 미개봉 신품 가격이 15~20만 원 선까지 치솟고, 신품이나 중고를 가리지 않고 매물이 올라오는 족족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단종 이후에는 G700s를 대체 지급했으므로, 단선이나 더블 클릭, 휠 스크롤 문제처럼 단순 부품 교체로 수리가 가능한 문제는 정식 센터 대신 사설/자가수리가 나았다. 케이블, 스위치, 휠 부품은 타오바오에서 1만 원 내외로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9.3. G900 Chaos Spectrum
| | G900 Chaos Spectrum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110g | ||||
| 센서 | |||||
2016년 4월 출시. 늘씬하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람보르기니 마우스'라고도 불린다. G703처럼 유무선 겸용 모델이다. 내장 LiPo(리튬 폴리머) 배터리 공식 수명은 LED 사용 시 24시간, LED 미사용 시 32시간이다. 좌우 측면 버튼 2개는 사용자 입맛대로 4개 버튼을 모두 쓸 수도 있고, 좌측 혹은 우측 2개만 사용할 수도 있고, 아예 쓰지 않을 경우 덮개를 끼워놓을 수도 있다. 좌우 사이드 버튼을 모두 사용할 경우 G-Shift까지 포함하면 총 20개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그리고 마우스 바닥면에 프로필 전환 버튼이 있다.[61] 초고속 스크롤을 위한 무한 휠과 좌우로 움직이는 틸트 휠도 지원하며, 무한 휠을 탑재한 유일한 대칭형 게이밍 마우스이기도 하다. 무선은 2.4GHz 대역을 사용한다. 무선 리시버를 마우스 내에 수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대신 별도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할 수 있다. Micro USB 케이블로 충전하는 내장 배터리형 모델이며, 케이블을 마우스에 직결할 경우 유선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62]
무선 마우스는 전파 혼선으로 인한 응답 불량 및 지연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G900은 이러한 경우에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선 성능을 개선하였다. 실제 테스트에서 레이저 맘바 2015와 우로보로스, 스틸시리즈 센세이 무선, 그리고 G900 이 네 마우스로 전파 혼선 상황에서 응답률을 테스트했는데, 다른 마우스들은 혼선 상태에서 튐 현상이 심각했던 반면 G900은 유선/무선/전파 혼선 상황 무선 모두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무선 연결 시 버튼 입력 응답이 유선 상태보다 더 빠르다는 어이상실한 결과를 보여주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그립감 등 취향을 제외하면 닥치고 로지텍을 만들어버린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다. 해외 리뷰
위아래 길이는 130mm 정도로 상당히 긴 편이며 무게는 107g으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63] 엉덩이 쪽으로 가면서 높이가 높아지는 외형을 갖고 있어 클로 그립으로 잡기에 적합한 마우스다. 이후에 나온 G903과 달리 무게추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 센서는 PixArt가 로지텍에 독점 공급하는 PMW3366 옵티컬 센서를 사용한다. 또 마우스 메인 스위치(옴론 차이나 20M)를 비스듬히 놓고, 버튼과 스위치 사이에 금속 힌지를 추가하여[64] 일정하고 정확한 클릭감을 제공한다. 다만 버튼 클릭부에 유격이 발생하는 제품들이 많아 이 부분에서는 악평을 받았다. 고무 그립을 사용하는 대신 마우스를 파지하는 부분에 빗살 무늬로 홈을 여러 개 새겨 놓아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버튼과 몸체 사이에 커다란 틈새가 있어 그립 시 호불호가 갈리는 외형이다. 상기한 대로 클로 그립이 가장 적합하긴 하나, 검지/중지 손가락 가운뎃마디가 비어 있는 느낌을 주므로 손이 작은 사람은 꽤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
9.4. G903 Lightspeed Wireless
| | G903 Lightspeed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110g | ||||
| 센서 | |||||
G903 Lightspeed Wireless 공식 사이트
2017년 9월 국내 정식 출시. G900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가격은 149.99달러(약 20만원)로 G900과 같으며, 디자인 역시 동일하다. 다만 하단부 전원 버튼과 온보드 프로필 변경 버튼은 파워플레이 모듈 슬롯 추가에 따라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이동하였다. 이름대로 로지텍 새로운 무선 통신 기술인 Lightspeed를 적용하여 무선임에도 유선과 동일하게 1 ms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배터리 효율도 향상하였다. 초기 생산분은 스위치가 옴론 차이나 50M으로 변경하여 클릭감과 수명이 향상하였으며, 최대 추적률이 300IPS에서 400IPS로 증가하였다. 무게는 배터리 성능 향상으로 인해 무게가 3g이 늘어난 110g이고 G703과 동일하게 파워플레이 모듈 슬롯에 끼울 수 있는 10 g 무게추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전 모델이었던 G900은 버튼 유격(휠 버튼, 휠 사이드 버튼, 좌/우 버튼)이 심했으나 싹 다 잡았고, 무게중심이 후방 쪽에 몰려서 드래깅과 트래킹이 불안정하던 것을 무게추 커스터마이징 도입으로 바로 잡아서 안정적인 드래깅 및 트래킹이 가능해졌다. 휠 부근 페인팅을 은장에서 피아노 블랙으로 바꾸어 손때와 지문, 먼지 등으로 오염이 뚜렷하게 보이던 것을 커버했으며, 특히 전방 사이드 코팅이 습도에 약해서 잘 벗겨지는 것을 인지했는지 해당 부분을 무광 검정 플라스틱으로 바꿨다.
그러나 2018년 전후로 QC가 급격히 악화하였다. 좌클릭 버튼 유격으로 인한 흔들림, 휠 유격, 더블 클릭, 드래그 풀림 현상 등으로 인해 정품 교환보다는 양품으로 교환받을 시 즉각 사설수리를 맡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 여러모로 단점을 보완하고 스펙까지 향상한 모델이었으나, 전체적인 마감이 좋지 않아 이래저래 악평이 많다.
아래 HERO 센서 버전 출시 이후, G903 SE(스페셜 에디션)를 출시하였다. G903 SE는 Best Buy 전용 모델로 기존 3366 센서 버전과 동일하다. 또한 G903 SE는 G502 SE와 달리 디자인이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9.5. G903 HERO Wireless
| | G903 HERO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110g | ||||
| 센서 | |||||
G903 HERO Wireless 공식 사이트
2019년 6월, 기존 G903 Lightspeed Wireless 후속작으로 출시하였다. PMW3366 센서를 사용한 전작과 달리 HERO 25K 센서[65]를 탑재하였으며, 디자인은 동일하다. 직조선 충전 케이블이라는 단점도 그대로 계승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처럼 750 mAh 그대로인 반면 HERO 센서 놀라운 배터리 효율 덕택에 전력 소모량은 크게 감소하여, 폴링 레이트 1000 Hz 기준 140시간, LED off 시 180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2021년 G303 Shroud Edition 출시 전까지 배터리 내장형 게이밍 마우스 중 최장 시간 수명을 가진 제품이었다. 기존 G900과 G903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바꾸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길다.[66] 사실상 파워플레이 패드가 필요없을 지경. 그리고 요즘 무선 게이밍 마우스들이 워낙 경량화하는 추세라서 빛이 바래는 감이 있으나, 최대 180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750 mAh 내장 배터리와 무한 휠, 틸트 휠을 달고도 110 g 무게를 유지한다는 것은 분명 플래그십 모델다운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
배터리 타임과 HERO 센서를 탑재한 것을 빼고 기본적인 디자인 자체는 G900 때부터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어서 기존 G900, G903 유저가 사용하다 보면 같은 마우스를 쓰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G903 HERO Wireless는 박스 패키지와 마우스 밑면 스티커 제품명에 파란색으로 'Lightspeed'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전원 스위치를 ON에 뒀을 때 색이 파란색[67]인지로 구분할 수 있다.
2020년 생산분부터 스위치가 G Pro Wireless에 들어가는 옴론 20M 기반 스위치를 사용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옴론 50M 스위치보다 클릭 구분감이 뚜렷하고 더블클릭 발생 빈도가 줄어들었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19.9만 원이지만 할인 행사 때 13만 원 밑으로 떨어지는 일이 잦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10만 원 밑으로 판매하다 2024년 10월부터는 정식수입품 온라인 판매몰이 많이 사라졌으니 단종은 진작에 했고 재고도 소진 수순으로 추정.
10. G Pro 시리즈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만든 플래그십 라인업. 여러가지 버튼이나 기능들을 많이 탑재한 G5x, G9x 시리즈와는 달리 경량화와 범용성에 중점을 뒀다. 어느 유저가 잡아도 무난한 쉘과 안정적이면서 강력한 성능, 용도에 구애받지 않는 확실한 기본기와 범용성으로 인해 G502 시리즈와 같이 수익을 담당하는 베스트셀러로 부상하며 플래그십 마우스 기준점으로 자리잡은 상태이다.10.1. G Pro
| | G Pro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12000DPI | ||||
| 무게 | 83g | ||||
| 센서 | |||||
2016년 8월 G Pro 게이밍 키보드와 함께 공개. 기존 라인업에서 벗어나 숫자가 붙어 있지 않다. 실제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개발하였으며, 준수한 스펙을 보여주면서도 버튼이 난잡하게 달려 있거나 LED로 도배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공개 직후부터 호평을 받았다. 같은 이름(G Pro)으로 게이밍 키보드도 함께 출시하였다. 한국에는 해외 발매로부터 반 년이 지난 2017년 4월 10일에 공식 출시하였다.
G102, G304와 같은 디자인 셸을 채용하였기에 크기와 무게도 흡사하다. 다만 코팅이 조금 더 보들보들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끄럼 방지 처리를 더 잘 하여 손에서 놓치는 일이 적다. 좌우 버튼 클릭은 G102보다 아주 약간 더 힘이 들지만 클릭음이 더 낮아졌고 클릭 응답성도 뛰어나다. 연속 입력에서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 다만 휠 버튼은 유독 클릭압이 굉장히 높은데, 휠 버튼을 자주 쓴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68] 이는 G Pro와 셸을 공유하는 G304도 있는 문제이다.[69] 그래도 이 외에는 딱히 문제점이 없고, 센서 성능이 워낙 좋아서 무난하게 훌륭한 마우스라는 평을 받는다. G1, G100s 또는 G102 그립감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추천할 만한 모델이다. 다만 G402나 G502 등 큰 모델에 익숙하다면 마우스가 작게 느껴질 수 있다.
겉보기에는 G102와 똑같아 보이지만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일단 비닐 코드를 쓰는 G102와는 달리 편복선 코드(슬리빙 케이블)에다 노이즈 필터가 달려 있는 케이블을 채용했다.[70] 또한 PMW3366 센서를 장착하여 기본 성능이 우수하며 해상도를 12,000DPI까지 올릴 수 있다. 버튼 스위치로는 옴론 차이나 20M을 사용한다.
G Pro와 G102 비교샷. #1 #2 #3 G102(비공식 3세대는 케이스만 불가) 부품을 그대로 쓸 수 있다.
일부 게임에서는 LED가 상황에 맞게 빛나거나 한다[71] 뒤에 나온 G PRO HERO 버전과 다른 기능적 차이점이 있는데 앵글 스냅(직선 보정) 기능이 존재하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끄고 켤수 있다.
마우스에 따라 발열이 있는 기종이 있다. 손에 땀이 잘 차는 사람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발열을 느끼는 유저는 LED를 비활성화시키는 것이 좋다. HERO 센서 탑재품 출시 이후 단종.
10.2. G Pro HERO
| | G Pro HERO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83g | ||||
| 센서 | |||||
통칭 지유선. 2018년 8월 공개. 기존 G Pro에 HERO 25K 센서를 넣은 제품. PMW3366 센서 버전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최대 DPI가 25,600으로 매우 높고, 코드가 직조선에서 상당히 가늘고 가벼운 비닐 재질 선으로 바뀌었다. 초기 생산분은 스위치가 옴론 차이나 50M으로 바뀌고 클릭감이 나아졌다는 차이가 있다. 옴론 차이나 스위치 중에서는 50M 모델 버튼 압력이 가장 낮고 클릭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한다.
다만 높은 확률로 DPI 버튼 스프링이 튀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LED 품질과 전체적인 마감이 좋지 않은 모델이 있다. 구입하고 잘 확인하자. 그리고 전작과 달리 노이즈 필터가 사라졌는데, G102와 가격 차이가 꽤 난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2020년에는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좌/우 스위치가 옴론 50M에서 옴론 20M 기반 개조품으로 바뀌었다.
국내 정식 수입하였으며 당시 가격은 7.9만 원. 2024년 1분기 단종 추정.
10.3. G Pro Wireless
| | G Pro Wireless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80g | ||||
| 센서 | |||||
통칭 지무선. 2018년 8월 공개. 당초 루머에는 이름처럼 유선 G Pro를 무선화한 모델로 알려졌으나 해당 제품은 G304였고, 새로운 셸을 사용한 무선 마우스를 프로게이머들이 테스트 중인 것으로 그 존재를 확인했다.[72]
좌우 대칭으로 좌우에 2개씩 4개 사이드 버튼을 가진 형태로, 유선 모델과는 셸 형태가 꽤 다르다. 전체적으로 보면 G703을 대칭형으로 바꾼 느낌이다.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를 내장한 무선 마우스임에도 80g이라는, 2018년 당시 유선 마우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인 초경량을 무선에서 실현했다는 점이다.[73][74] 고성능 마우스는 지프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성능 마우스보다 무거운 것이 보통이었다. 버튼 숫자를 늘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마우스 부품 중에서 무거운 편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필수적인 무선 마우스는 이런 경향이 더했지만, 이 경향을 뒤집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제품. 당장 비교할 만한 무게를 자랑하는 G100 계열은 로지텍 유선 게이밍 마우스 중 엔트리급 저가 모델이라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 가벼운 편이다. 경량화에 성공한 고성능 무선 마우스.
전력 효율을 대폭 개선하고 최대 DPI를 25,600까지 높인 HERO 25K 센서를 채용하여 배터리 크기를 줄였으며, 기존에 1.2mm였던 플라스틱 셸 두께를 1mm로 줄이고 기판도 무게 감량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였기 때문. 감량을 위해 무한 휠이나 틸트 휠 같은 기능은 없어졌다. 이런 특징 덕분에 G Pro Wireless는 CS:GO 토너먼트에서 최초로 사용한 무선 마우스이다. 이후 CS:GO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발로란트 등 유명 FPS 게임 많은 프로 선수들이 이 마우스를 사용하였다.
전작인 G703, G903에 이어 파워플레이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며, 무선 리시버를 분리하고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면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선-무선 전환이 간편하다. 무선 리시버는 파워플레이 모듈 슬롯 안쪽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이동 편의성도 확보하였다. 무게추 역시 하단부에 장착할 수 있으나, 기본 구성품은 아니다.[75]
좌우 양쪽 사이드 버튼은 자석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쉽게 떼어낼 수 있으며, 덮개용 버튼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사이드 버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버튼을 빼고 덮개를 끼워놓을 수 있다. 한쪽 사이드 전체를 덮는 G903 덮개와 달리 GPW 덮개는 각 버튼마다 개별적으로 덮인다. 또한 다른 제품들과 달리 DPI 조절 버튼이 밑바닥 부분으로 이동하였는데, 게임 도중 DPI를 바꾸는 사람은 거의 없고 오히려 실수로 DPI 버튼을 눌러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76]
기존 마우스가 '더 많은 기능'을 추구한 것과 반대로 기본에 극히 충실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면에서 무난한 외형 덕분에 팜, 클로, 핑거 등 어떤 그립을 사용해도 무리가 없으며 배터리 충전속도도 매우 빠르다. 정가 149.99달러, 한국 정발가는 169,000원.[77] 발매 직후 우클릭 버튼 유격, 내부 기판 고정 불량, 옴론 차이나 50M 스위치 더블클릭 현상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 제품 이후 출시한 모든 G 시리즈 마우스들은 Logitech Gaming Software를 사용할 수 없고 G HUB 사용을 강제한다. 즉, G Pro Wireless는 마지막 LGS 호환 마우스인 셈이다.
2020년 이후 생산분은 유격 문제와 내부 기판 문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쓰다 보면 생기는 더블클릭은 옴론 스위치 고질병이라 어쩔 수 없으니 쓰다 영 아니다 싶으면 보증기간 내 센터에 접수하거나 사설 수리업체에서 또는 직접 스위치를 교체하는 것이 낫다. 2020년 이후 생산품은 기존 옴차 50M 스위치에서 20M 기반 자체 개량 스위치로 변경하면서 더블클릭 현상을 줄였다.
후속작 출시 이후에도 RGB LED나 적절한 무게감, 휠 질감, 그리고 버튼 숫자 등 문제로 여전히 G Pro Wireless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2024년 5월, 이마트에서 단종상품 할인을 시작하였다.
10.4. G Pro X Superlight
| | G Pro X Superlight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25600DPI | ||||
| 무게 | 63g | ||||
| 센서 | |||||
G Pro X Superlight 공식 사이트
2020년 12월 3일 출시한 G Pro Wireless의 경량화 제품으로, 통칭 지슈라[78]라고 불린다. X는 크로스를 의미하고 읽지 않는다.
기본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이며, 22년 2월에 마젠타 핑크 색상이, 같은 해 11월에 빨강 색상이 추가로 발매하였다. 전반적인 센서 스펙은 G Pro Wireless와 동일하지만(HERO Gen2 25K) 우측 측면 버튼 삭제, 로고 LED 삭제, 내부 구조물 최적화 등 추가적인 감량이 들어가서 무게가 기존 모델 대비 20g 가까이 낮아진 63 g 미만이다.[79] 이로써 '가장 가벼운 무선 마우스' 타이틀을 다시 한 번 갱신하였다. 스틸시리즈 Aerox 3, 글로리어스 Model O Wireless 같은 마우스들처럼 구멍을 뚫어 무게를 줄이는 타공 기법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출시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달성했다는 점이 놀라운 부분이다. 무게중심도 살짝 뒤쪽에 쏠려있던 전작과 달리 중앙 부분으로 잘 잡혀 있다.
출시 당시에는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무게였고, 이후 "타공 없이 가장 가벼운 무선 마우스" 타이틀을 약 1년 반 가량 지켰다. 이후 2022년 5월 11일 출시한 RAZER Viper V2 Pro가 무타공으로 58g을 달성하며 이 타이틀은 레이저로 넘어갔으며, 많은 마우스 제조사에서 50 g대 무타공 마우스를 우후죽순 내놓은 이후에는 초경량 마우스치고 평범한 수준 무게이다.
출시 초기에는 G Pro Wireless를 사용하던 프로 선수들이 대거 G Pro X Superlight로 바꾸었고, 일반 게이머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특히 화이트 버전은 유니콘이라 불리며 웃돈이 붙어 거래할 정도였고, 오픈마켓에도 입고 직후 품절이 이어질 정도였다.
스위치는 다른 로지텍 마우스 개선판에서도 사용한 옴론 차이나 20M 기반 스위치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80] 클릭감은 50M 스위치와 유사하지만 클릭 소음이 약간 더 생겼다. 그리고 화이트 색상 추가, 우측 사이드 버튼 삭제[81], RGB LED가 단순 로고 프린팅으로 바뀌었고(배터리 인디케이터는 유지), 하부 피트 형상이 변경하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배터리 용량이 240mAh에서 250mAh로 늘어남에 따라 최대 수명도 60시간에서 70시간으로 증가했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G Pro Wireless에서 더욱 기본 기능에만 충실해진 제품으로 볼 수 있으며, 피트가 전작에 비해 훨씬 커졌고 로지텍 제품 중 최초로 백색 100% 테플론 피트를 사용하였다.[82] 가격은 발매 직후에는 전작 169,000원, 2022년도에 199,000원으로 3만 원 인상했다.
파워플레이 모듈 슬롯은 그대로 유지. 다른 로지텍 무선 마우스들과 마찬가지로 하부 슬롯 안쪽에 USB 수신기를 보관할 수 있는 홈이 있다. 무게추는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지 않으나 기존 G Pro Wireless에 포함한 무게추 덮개(Puck)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또한 테플론 피트가 붙여진 덮개를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제동력을 더 높이고 싶은 사용자는 슬롯 덮개를 교체할 수도 있다. 피트가 붙은 덮개를 장착하면 무게가 1 g 늘어난다.
기본 구성품으로 미끄럼 방지를 위한 그립 테이프와 청소용 알콜 솜을 제공한다. 그립 테이프는 좌/우 클릭 버튼과 양 사이드에 붙일 수 있다.[83] 하단에 있었던 DPI 조절 버튼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사용 중 DPI 조절을 원한다면 G Hub에서 다른 버튼에 기능을 할당해야 한다. 그리고 전작에서 바닥에 그려져 있던 지문 모양 패턴도 사라졌다.
다만 2020년 12월에 출시한 20만 원 가까이 하는 제품이 여전히 USB Micro-B 단자를 사용하는 건 너무하다는 평이 많다.
출시 후 많은 시간이 흐른 2023년 현재 기준, 플래그십 게이밍 마우스 기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적당한 크기와 쉘 형상으로 인해 대칭, 비대칭 불문 어느 유저가 잡아도 최소한 평균 이상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무난한 그립, 로지텍 무선 기술과 경량화로 인한 안정적인 성능, 그 외에도 탄탄한 빌드퀄리티와 빼어난 기본기로 인해 어느 용도로 쓰든 어느 하나 모난 곳 없는 마우스로 평가받는다. 이 마우스로 인해, 경량화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더욱 불이 지펴져 경쟁사인 RAZER를 비롯하여 많은 마우스 제조사에서 초경량 마우스를 우후죽순 쏟아내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경량화하고 센서를 개선한 다른 마우스도 이 마우스와 비교하는 등,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화이트 제품은 코팅 품질이 상당히 나쁜 편이라 금방 색깔이 바뀌거나, 벗겨지는 일이 잦다. 블랙 버전이든 화이트 버전이든 코팅 질감은 괜찮지만 미끄럽다는 평가가 제법 많이 나오며, 코팅 내구성이 나빠서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이 닿는 부분 코팅이 벗겨지며 광이 나기 시작한다. 흡연자면 빠른 변색으로 흰색 마우스가 갈색으로 바뀌기 쉬우니 중고 제품 구매 전 판매자 흡연 여부와 변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반드시 흡연자 마우스만 변색되는 것은 아니고, 비흡연자임에도 손 닿는 부분은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을 받아도 변색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다. 코팅 내구성 자체가 떨어져 발생하는 문제다.
코팅 변색은 흔히 매직스펀지라 불리는 청소용품을 통해 지울 수는 있다. 다만, 이런 제품은 표면을 연마하여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코팅 표면을 미세하게 갈아내서 질감을 바꾸므로 근본적인 해결법이라고 할 수 없다. 가뜩이나 코팅 내구성이 좋지 않은데, 그 마우스에 매직스펀지를 사용하면 코팅이 깎여나가서 장기적으로는 변색이 더 빠르게 오거나 번들거림, 미끄러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변색이 서비스 사유인지 묻는 글이 많은데, 1회 한정 가능하며 다른 색상으로 바꿔갈 수 있다가 중론이다.
초기 생산품에서 버튼 클릭 시 버튼 상판이 삐걱거리는 현상이 일부 발생한다고 한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갈리지만 휠 버튼 자체 굴리는 질감이 전작보다 뻣뻣하므로 오버워치 같은 게임에서 근접공격 키와 장전을 휠 버튼에 할당해둔 설정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불편할 수 있다. 또한 무게 감량 때문인지 배터리 지지대가 있던 전작과 다르게 배터리를 테이프로만 붙여두었다. 운이 없다면 배터리 접착이 떨어져 내부에서 덜컥거리는 경우도 있다.
대다수 FPS 프로게이머들이 사용 중이며 조성주, 김준호, Serral 등 많은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들 또한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블랙/화이트/핑크/레드 색상을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19.9만 원이지만 할인 행사 때 13만 원 이하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10.5. G Pro X Superlight 2
| | G Pro X Superlight 2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44000DPI | ||||
| 무게 | 60g | ||||
| 센서 | |||||
G Pro X Superlight 2 공식 사이트
2023년 9월 5일에 공개한 제품으로 G Pro X Superlight의 후속작. 미국 정발가는 159$, 한국에는 9월 14일 199,000원에 정식 출시.
기본 색상은 검은색과 핑크, 그리고 흰색이다. 센서는 최대 DPI를 32,000까지 높인 HERO 2 센서를 채용하였고, 배터리 용량을 늘려서 최대 사용 시간도 70시간에서 95시간으로 증가했다. 스위치는 G502 X 시리즈에 사용한 LightForce 옵티컬 스위치를 탑재했다. 쉘 형상은 전반적으로는 전작과 동일하나 하부 피트 면적이 더 넓어졌다.
파워플레이 모듈 슬롯은 그대로 유지. 다른 대부분 로지텍 무선 마우스들과 마찬가지로 하부 슬롯 안쪽에 USB 수신기를 보관할 수 있는 홈이 있다. 기본 구성품에 무게추가 없으나 G Pro Wireless 기본 구성품인 10 g 무게추를 그대로 쓸 수 있다. 공식 무게는 전작보다 3g 더 가벼운 60g이고 USB Type-C를 채택하였다.
전작의 마이너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평가받는다. 센서 변경으로 인한 성능 개선은 당연히 미미하고, 쉘 무게가 아주 조금 가벼워졌지만 더 가벼운 마우스들이 이미 시장에 널려있다. 2 kHz 폴링레이트 지원(출시 직후 제원)과 USB-C 채택은 고무적이지만, 파워플레이 패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최대 폴링 레이트가 1 kHz이며 타 로지텍 마우스 중 신작 발매가 아닌 단순 마이너 업그레이드로 USB-C 포트를 채용한 적이 있기 때문.
무엇보다 기존 옴론차이나 20M에서 바뀐 LightForce 스위치는 평가가 갈린다. 한두번 눌러봤을때 기분 나쁠 정도로 무거운 클릭압은 아니지만, 클릭이 매우 잦은 롤 같은 게임을 오래 하면 줄어든 키압을 체감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고, 무엇보다 다른 광축 마우스들보다 훨씬 시끄럽고 거슬리는 클릭음이 문제다.
2024년 생산분부터 클릭압이 낮아졌다는 해외 후기[84]가 보이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5주차 생산분부터 나아졌다는 후기가 있다. 일련번호가 2403으로 시작하는, 2024년 3주차 생산분부터 스위치를 바꿨다는 것이 중론이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인데, 적지 않은 프로게이머가 전작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국내 PUBG/발로란트 정상급 선수인 디플러스 배그 "seoul" 조기열 선수, 젠지 발로란트 "t3xture" 김나라 선수가 이 마우스를 사용 중임을 생각하면 못 쓸 물건은 아니다.
화이트 색상 변색 문제는 전작보다 심하다는 후기도 있다. 딱 EU에서 법으로 강제한 사항만큼만 개선한 셈. 여전히 다른 마우스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독보적인 변색 문제는 그대로다.
2024년 3월 6일 펌웨어 업데이트로 4kHz 폴링레이트를, 2024년 9월 12일 지슈라2 Dex 출시를 앞두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8k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국내에는 블랙/화이트/핑크 색상을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19만 9천원.
10.6. G Pro X Superlight 2 DEX
| | G Pro X Superlight 2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비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44000DPI | ||||
| 무게 | 60g | ||||
| 센서 | |||||
G Pro X Superlight 2 DEX 공식 사이트
G Pro X Superlight 2의 비대칭 쉘 버전. 2024년 9월 12일 출시했다.
10.7. G Pro 2 Lightspeed
| | G Pro 2 Lightspeed | ||||
| <colbgcolor=#ffffff,#020307> | |||||
| 대칭/비대칭 | 대칭 | ||||
| 유선/무선 | |||||
| LIGHTSYNC RGB | |||||
| DPI | 44000DPI | ||||
| 무게 | 80g | ||||
| 센서 | |||||
G Pro 2 Lightspeed 공식 사이트
G PRO Wireless의 후속작. HERO 2 센서가 탑재되었고 최대 32,000 DPI와 500 IPS의 성능을 제공하며, OMRON사와 협력개발된 LIGHTFORCE 스위치가 채용되어 입력 레이턴시와 안정성이 좋아졌다. 또한 배터리가 90 mAh로 증량되어 기본 조명 기준 최대 60시간으로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다만 피트 디자인이 변경된 G Pro X Superlight 2와 달리 본 제품은 이전작과 피트 디자인이 동일하다.
2024년 9월 26일에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로 출시되었으며 출시가는 169,000원이다.소개 영상
[1] 02-3143-9429 로지텍코리아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가격은 판매점에서 정하고 오픈 프라이스인지는 회사 비밀로 답할 수 없다고 안내받은 바 있으나, 마우스 럭키박스 행사 안내문에 정상가를 전부 적어둔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 정한 가격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2] 단적인 예로, 커세어 Ironclaw Wireless는 1,000mAh 배터리를 달고도 최대 지속 시간이 24시간이다(2.4GHz, LED off 기준). 로지텍 G Pro Wireless는 240mAh 배터리로 60시간을 간다.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차이라고 할 수 있다.[3] 클릭감은 옴론 기계식 스위치가 가장 낫다고 평가받는다. 로지텍이 기계식을 섞은 하이브리드 옵티컬 스위치를 개발하는 것도 그 클릭감을 대체할 만한 스위치가 없기 때문이다.[4] 도파는 G1을 박스채로 사놨다고 한다.[5]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에서 뒤로 가기 기능으로 바꿀 수 있다.[6] G1은 가로세로 30픽셀이지만 G100은 가로세로 19픽셀이다. 그래도 IPS는 160 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체감을 못 하는 이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7] 사실 이게 G1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밑에서 서술할 기판 재질 문제도 한몫한다.[8] 센서 스킵, 스핀 여부를 결정하는 값. 클수록 좋다. 이 속도를 넘으면 마우스가 스핀이 일어난다.[9] 초기에는 6,000DPI까지 지원했으나 107.3.15 펌웨어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10] 원래 230IPS였다가 8,000DPI 업데이트 후 300IPS로 올라갔다.(패키지에 명시) 중소기업 3360 센서 마우스 IPS가 200 정도이고 어느 정도 센서 튜닝 능력이 있는 곳이 400 정도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능이다.[11] 이 정도면 SDNS3988(현재는 PixArt에서 단종)을 사용한 데스에더 2013과 동급이다. PMW3330 센서보다 윗급이고 3360보다는 아랫급인 셈. 이 정도면 게이밍 마우스계 준 최강자라고 봐도 무방하다.[12] 다만, 트래킹 정확도는 실 사용에서 차이를 느끼기는 매우 어렵지만 센서 체급이 있다보니 엄밀히 따지면 G Pro PMW3366보다는 밀린다. 저속 트래킹은 정확하지만 고속 트래킹은 수치상 스펙에 비하면 조금 부정확하다. 그러니 수치상 스펙이나 입소문을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13] G Pro는 2000만회, G102는 1000만회.[14] G Pro는 83g, G102는 85g. 하지만 이건 마우스 본체 무게만 측정한 것이고, 선까지 같이 무게를 재면 G102가 112g, G Pro가 129g로 꽤 차이가 난다.[15] G Pro가 조금 더 보들보들한 촉감이다.[16] G102는 비닐, G Pro는 직조.[17] 기존 컴퓨터를 쓸 때 환경과 완전히 똑같이 만들고 싶다면 운영체제 설정도 통일해야 한다. Windows는 제어판-마우스 항목에서 세부 세팅을 바꿀 수 있다.[18] 아마존닷컴에서 G203는 $40, G Pro는 $45.[19] 맥스틸 G10 Pro는 PMW3330 센서를 사용한다.[20] 로지텍 제품은 보증기간 내 고장난 제품을 보내면 새 제품을 준다.[21] 여기서 말하는 가속도는 윈도우 제어판 '가속도 옵션'이 아니라, 센서가 마우스 중력 가속도를 어느 정도까지 인식할 수 있는지이다. (1G = 9.8m/s2)[22] LED 위치나 밝기는 전작과 동일하다.[23] FPS 게임시 빠른 조준 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24] 똑같은 제품 이름이지만 판매자를 선택할 수 있다. 즉 여러 판매자가 상품명 하나를 공유하는 것이다. 가격이 가장 낮은 판매자가 기본 판매자로 먼저 표시하기에, 중국 짝퉁업자들이 멀쩡히 팔던 제품에 가품을 낮은 가격으로 올려 피해보는 사례가 많아졌다.[25] 로켓 배송, 로켓 직구 상품은 쿠팡측이 직접 매입해서 판매하는 상품이므로 가품(일명 짝퉁)을 팔았다가는 법적 책임을 진다. 그 외에 로켓 배송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쿠팡측이 판매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 책임이 없다.[26] 오랜 사용으로 접점 갈림이 심해지면 클릭감이 변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스위치가 눌리지 않는다.[27] ![파일:기판변형 수리.jpg]()
[28] 노이즈 필터가 있는 마우스는 열 손실을 줄여준다.[29] 정확히 말하면 센서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센서 커버가 흔들리는 현상이다. #1#2 자가수리 영상[30] 데뷔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30만원 가량을 지불하면서까지 바꾸고 있다고 한다.[31] 건전지 방식 제외[32] 리튬 전지는 가볍고 저장 용량도 알카라인 전지보다 훨씬 커서 지속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무선 마우스에 리튬 건전지를 선호하는 사용자가 많다. 에너자이저는 자사 리튬 1차 전지가 자사 알카라인 전지 대비 최대 9배까지 오래 간다고 홍보한다. 무게는 에너자이저 기준 리튬 AA 15g, 리튬 AAA 7.6g. 바스맨 리튬이온 충전지는 용량이 1/3~1/4 정도인 대신 에너자이저 리튬보다 조금 더 가벼우나 방전 직전에도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므로 잔량 확인이 불가능하다.[33] 클릭하고 공중에서 흔들면 소음이 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걸 핑계로 마트에서 양품이 나올 때까지 개봉하고 교환해갔다고.[34] HERO 센서를 탑재하여 긴 배터리 수명은 여전한 장점이며, 사무용이나 휴대용으로 쓸 때 빛을 발한다. 많은 게이밍 마우스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며칠 수준인데 G304는 저전력 모드에서 수 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센서 정밀도는 이미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별하기 힘든 수준이다.[35] 조위기어 FK2 + G304 마이크로소프트 Wheel Mouse Optical + G304 RAZER 에비수스 + G304[36] 여러 해외 리뷰에서 클릭압 호평이 있는 걸로 보아 2024년 생산분 지슈라2부터 적용한 개선판 스위치가 G309에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37] 하지만 센서 생김새를 보면 G Pro Wireless나 G502 HERO 같은 제품에 들어간 HERO 16K 센서보다 오히려 G304에 들어간 HERO 1세대 센서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MX518 Legendary, G304, G Pro Wireless, G502 HERO[38] 보통 쓸 만한 게이밍 마우스라고 한다면 추적률은 120IPS 정도, 높다고 해봐야 200IPS에 그친다. HERO 센서도 대략 400IPS인 걸 감안하면 높은 수치이다.[39] 최대 DPI가 G102(8000)보다도 훨씬 낮은 4000.[40] AMA010센서를 로지텍에서 자체 튜닝한 후 이름을 델타제로라고 변경한 센서를 사용한다.[41] 센서는 PMW 3325급이지만 센서 스킵 영역은 자이로 센서와 중력가속도 센서로 이동 속도를 계산하여 보정하는 형식으로 움직이는 원리다. 결국 센서 자체에 개조를 가한 건 아니고 외부 센서를 추가적으로 달아서 2중 보정을 거쳐 만들어 낸 것이 바로 G402 500IPS인 셈. ![파일:g402 mechnism.png]()
[42] 2022년 11월 현재는 로지텍 MX518 Legendary 제품을 사용중이다.[43] G502 X 시리즈에서 더 눈에 띄는 점이다. MX Master 3 게이밍 버전이라는 평가가 주류.[44] 시끄러운 클릭/스크롤, 무선 모델 한정 블루투스 미지원 등을 제외하면 게임/사무 겸용 마우스 중에선 이 라인업에 견줄 마우스가 없을 정도이다. 무게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게임용, 사무용 모두 이 마우스 하나로 충분하다는 호평이 많다. 무선 모델은 파워플레이 마우스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충전할 필요도 없어진다.[45] 첫 무선 레이저 센서는 사무용 마우스 MX1000으로 출시하였다.[46] G 시리즈 마우스 중 G502를 그립감이 가장 뛰어난 마우스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타 제조사에서도 G502 쉘 기반 마우스 라인업을 우후죽순 내놓을 정도로 G502 디자인과 그립은 상징성이 높다.[47] 다만 센서 자체는 이름과 달리 레이저 센서가 아닌 옵티컬 센서이다.[48] 차이점은 로지텍 로고 크기 정도. 무선 버전 로고 크기가 약간 크다.[49] 측면 버튼을 좌/우 스크롤, Page up/down으로 할당하면 비슷한 효과는 낼 수 있다.[50] 이 방법으로 리튬 AAA 배터리 하나만 쓰면 무게를 100 g 미만으로 줄일 수 있고, 왼쪽 슬롯에 배터리를 넣으면 무게중심 문제를 상당히 완화할 수 있다.[51] 로지텍 마우스 라인업 중 무한 휠 기능을 갖고 있는 제품들은 모두 광학식 인코더를 탑재하고 있다. 쿨엔조이 분해샷[52] 전환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Lightspeed-블루투스 전환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시 폴링 레이트는 변경이 불가능해진다.[53] 휠 상/하 스크롤 및 좌/우 틸트 포함. 다만 사용자 지정 매크로는 휠을 상/하로 스크롤하는 것에 할당할 수 없다.[54] 특정 버튼에 G-Shift 기능을 할당하고, 해당 버튼과 다른 버튼을 조합하여 추가적인 액션을 지정할 수 있게 해 주는 옵션이다.[55] 초기 모델에는 애니타임이라는 배터리가 들어가 있었다.[56] 휠을 클릭하거나 양 옆으로 꺾는 것도 마음대로 수정 가능하다.[57] 센서 정확도 문제가 있다. 참고.[58] 마우스 엉덩이 부분에 전도성 테이프를 붙이고 이를 LED와 전선으로 연결한 다음, 망치로 테이프 부분을 쳤을 때 LED에 불이 들어오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를 측정했다. 마우스에 물리적인 움직임이 가해졌을 때 커서는 화면상에서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59] G900 이후 로지텍 G 마우스 플래그십 라인업은 프로씬을 겨냥한 Pro, 비대칭을 담당하는 G5x, 대칭을 담당하는 G9x 시리즈로 구분할 수 있다.[60] 보통 아무 그립도 끼우지 않고 사용한다. 특히 한국 프로게이머는 장비 후원을 받지 않았다면 사실상 전부가 G9x를 사용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61] 하지만 이 버튼은 LGS, G Hub 등으로 재할당이 불가능하기에 해당 버튼으로 매크로를 사용하려고 하는 유저에겐 아쉬운 부분이다.[62] 리시버가 별도 포트에 꽂혀 있더라도 케이블 연결 시에는 항상 유선 모드로 동작한다.[63] 단, 고성능 무선 게이밍 마우스 중에선 가벼운 편에 든다. 배터리 무게가 있고 고성능 센서와 여러 버튼들이 들어가다보니 필연적으로 무거워지기 때문. 덕분에 G900 무게는 경쟁사 대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후에 나온 G Pro Wireless는 80g 초경량을 달성하긴 했지만, 이를 위해 여러가지 많은 기능들을 포기해야 했다.[64] 로지텍에서는 이를 '메탈 피봇(Pivot) 버튼 시스템'이라고 부르고 있다.[65] 출시 당시에는 HERO 16K 센서로 출시하였으나, G Hub를 이용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5K로 업그레이드하여 최대 DPI가 25,600까지 상향하였다. 이 때문에 제품박스에는 HERO 16K 센서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펌웨어 업데이트 시 25K 센서로 작동한다.[66] G900이나 G903 Lightspeed를 무선으로 사용할 때 일주일에 한 번씩 충전해서 썼다면 HERO모델은 한번 충전에 길게는 한 달도 간다.[67] 기존 G903 모델은 ON 위치 색깔이 녹색이다.[68] 높은 클릭압과 다른 버튼과 이질감 때문에 게임 커맨드로는 쓰기 곤란할 정도. 일단 수직으로 누르지 말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내듯이 조작하면 좀 더 가볍게 누를 수 있다(그래도 딱딱한 편이다).[69] 다만 G304는 제품별 편차가 심하고 그나마 다른 버튼 압력은 가벼운 편이다.[70] 직조 코드가 은근히 굵고 무겁다. 마우스 번지 등으로 고정하지 않으면 꽤나 거슬릴 정도. 대신 그만큼 내구성은 좋다.[71] 대표적인 예시가 Grand Theft Auto V와 톰 클랜시의 디비전. GTA 5에서는 각 캐릭터 상징색으로 빛나고, 디비전에서는 빈사 상태에 빠지면 빨간색으로 점멸한다.[72] 서울 다이너스티 Profit 박준영 선수는 공개 기간도 아닌 시제품을 손캠으로 노출시켜버렸다(이때는 로지텍이 메인 스폰서인 런던 스핏파이어 소속이었다).[73] 유선 마우스인 G102 Prodigy가 85 g인데, 케이블 무게를 포함하면 실제 체감 무게는 더 늘어난다. GPW는 케이블도 충전 시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고 본체 자체 무게도 G102보다 가벼운 것.[74] 그 뒤 지슈라가 여기서 20g을 더 감량하였고, 타 제조사에서도 레이저 오로치 V2 같은 경량 마우스들을 다수 출시했다.[75] G403, G703, G903 기본 구성품과 호환.[76] DPI를 자주 바꿔야 하는 사람이라면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 설정을 통해 원하는 버튼에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쓰는 다섯 개 버튼 중에 할당할 수도 있지만 이것들은 대개 용도를 고정하고 있으므로 평소에 쓰지 않는 나머지 사이드 버튼 두 개를 이용해 보자. 대신 이 경우 사이드 버튼이 약지, 소지에 닿는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77] G Pro X Superlight 출시 이후 129.99달러로 가격이 내려갔다. 국내 가격은 17.9만 원으로 올랐다.[78] 지프로 슈퍼라이트.[79] 실측 시 60g~61g 정도가 나오며, 파워플레이/무게추 뚜껑을 떼면 59g까지 나온다.[80] 20M도 이론적으로는 더블클릭이 생길 수 있지만, 전작과 비교하면 커뮤니티에서 더블클릭 경험담이 매우 희귀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성과는 있는 듯하다.[81] 기존 좌측 사이드 버튼도 탈착식에서 고정식으로 바뀌었다.[82] 초기 생산분은 완전한 백색 피트를 사용하며, 22년 즈음부터는 피트 색이 연청색으로 바뀌었다. 피트 면적이 넓어졌기 때문에 전작보다 브레이킹감이 좀 강해졌다.[83] 접착력은 좋으나 재질이 이상한지 끈적거리는 느낌이 좀 있고, 두께가 얇아서 그립을 채워주기보다는 단순 미끄럼 방지 역할 정도만 수행한다.[84] 원래 없던 방진 휠을 탑재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