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죠 미하루 六条 壬晴 | |
나이 | 14세 |
생일 | 10월 10일 |
신체 | 157cm, 35kg, 27.5cm |
혈액형 | 불명 |
소속 | 반텐 |
좋아하는 것 | 특별히 없음 |
싫어하는 것 | 특별히 없음 |
특기 | 무관심, 소악마 |
성우[1] | |
일본 | 쿠기미야 리에 |
한국 | 양정화 |
미국 | 브리나 펠렌시아 |
[clearfix]
1. 개요
만화 <닌자의 왕>의 주인공.2. 상세
미하루 안의 삼라만상의 모습 |
모든 지식의 보고라는 비술 '삼라만상'[2]을 몸에 품고 있다. 무관심을 표방하고 있어 웬만한 일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었지만 가장 먼저 비술의 존재를 눈치챈 쿠모히라에 의해 닌자가 될 것을 강요받는다. 한 차례 습격 후, '무관심 생활'을 되찾기 위해 그 때까지 협력한다는 조건 하에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미하루와 부모님[3] |
10년 전 어떠한 사건으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친척 집에서 살고 있다. 그 집이 오코노미야키 식당을 하는데 자신도 일을 많이 해서 장인급의 손맛을 자랑한다. 그 맛은 기자 일을 하며 맛집 취재를 해본 유키미가 인정할 정도이다. 나중에도 오코노미야키 집을 물려받는 것이 장래희망이라 한다.
소악마적인 모습과 무관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초반 매력 포인트. 하지만 애니에서는 사정없이 잘려나갔다(...).
3. 작중 행적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성격이 시니컬한 것은 어머니 아사히가 죽기 전에 미하루의 마음을 억눌러 놨기 때문이다. 미하루 이전에 삼라만상을 몸에 지니고 있던 것이 바로 아사히인데, 아들이 자신처럼 비술에 휘말려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 그 이전 미하루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대하는 평범한 어린 아이였다. 마음이 억눌린 다음에도 타인을 싫어하는 모난 성격은 아니지만,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미숙하고 낯설어 하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스스럼없이 대하는 하나부사를 유난히 껄끄러워 하는 것이 한 예. 그러나 요이테에게 동질감을 느껴 그를 위해 행동하게 되면서, 이후 점점 요이테 외에 다른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게 된다.
4. 기타
- 오코노미야키 식당을 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지만 친할머니가 아닌 할아버지는 닌자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닌자. 미하루의 어머니와 라이메이의 어머니(시미즈가 당주)는 사촌지간이다.
[1] 세 나라의 성우 3명 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애니와 다마고치!의 마메치를 맡았다.[2] 작중에서의 모습은 위의 이미지처럼 새하얀 기모노에 백발을 길게 늘어뜨린 미녀. 해당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3] 아버지 보다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 거의 클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