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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green><colcolor=#fff> 루이지 맨션 다크 문 ルイージマンション2 Luigi's Mansion: Dark M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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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발 | 넥스트 레벨 게임즈 탄탈루스[1] (HD)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3DS | Nintendo Switch |
| ESD | 닌텐도 e숍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호러 |
| 플레이 인원수 | 1명[2] |
| 발매일 | 닌텐도 3DS Nintendo Switch |
| 판매량 | 648만 장 (3DS, 2022. 12. 31. 기준) 157만 장 (Switch, 2024. 09. 30. 기준) |
| 공식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 소개 영상 |
| E3 2011 트레일러 |
일본과 유럽, 호주, 중화권에서는 루이지 맨션 2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지만, 그외의 외수시장인 미국과 한국에서 출시할 때는 2라는 넘버링 대신 다크 문(DARK MOON) 부제를 붙여 출시했다.[3]
분위기는 전작과 똑같이 호러 게임이라 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으며, 오히려 유령들이 개그를 책임지기 때문에 전작보다 코미디 요소가 더 많다.
2. 특징
루이지의 해 기념으로 나오는 루이지가 주인공인 게임 제 1탄.전작이 맨션 탐사라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은 미션 클리어 방식이며, 한 장소에 6가지의 미션이 존재한다. 마지막 6번째 미션은 보스전.[4] 같은 장소라도 다른 미션인 경우 몇몇 오브젝트가 바뀌거나 추가되거나 한다.
루이지는 유령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유령싹싹(일본명 오바큠. オバキューム)[5]을 장비한다. 유령싹싹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유령을 퇴치하거나 저택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것이 기본 구조다.
이번 유령싹싹은 좀 많이 강화되었는데 물건이나 돈, 심지어 키노피오까지 빨아들일 수 있다. 영문판은 확실히 기종 번호까지 Poltergust 3000에서 Poltergust 500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점프 기능이 추가되었다. 루이지 맨션은 마리오 스핀오프 작품인데다 본작에서도 점프를 할 수 있는 캐릭터인 루이지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점프가 없다는 전통이 있는데 이번 시리즈에선 점프 기능이 존재한다. 유령싹싹으로 유령이나 사물같은 조이스틱을 뒤로 당겨야하는 조작이 필요한 요소를 빨아들일 때 B 버튼을 누르면 루이지가 직접 점프를 하여 유령들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대신 점프를 하면 지금까지 채운 빨아들이기 게이지가 초기화되는 단점이 있다.
손전등도 강화되었다. 이는 스트로브라고 부르는데 A를 길게 누르고 떼면 손전등에서 큰 빛을 내뿜는다. 이걸로 유령을 놀라게 해서 붙잡는다. 전작에서는 손전등을 끄고 키는 것으로 유령을 잡는 데에만 쓰였다면 이번작에선 이걸 이용해 스트로프로만 열 수 있는 문을(정확히는 잠금장치를) 열 수 있게 해 손전등 사용이 더 다양해졌다.
그리고 신 요소인 다크라이트가 추가되었다. 다크라이트는 부끄부끄 때문에 숨겨진 것을 이걸로 비추어보면 찾아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비추면 저주구슬들이 나오는데 이걸 다 빨아들여야 실체화 된다.
유령을 빨아들이면 게이지가 나오는데 일정량의 게이지가 다 차면 A를 눌러 더욱 강력하게 빨아들일 수 있고 게이지가 많이 찰수록 유령에게서 나오는 돈의 양도 늘어난다.
별다른 파고들기 요소가 없었던 전작에 비해 파고들기 요소가 매우 많아졌다. 숨겨진 부끄부끄 찾기나[6], 군데군데 숨겨진 보석, 스코어링 등 반복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최대 4명까지의 멀티플레이도 지원하며, 로컬 플레이, 다운로드 플레이, 심지어 인터넷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협력 모드를 혼자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3. 스토리
이상한 힘을 지닌 다크 문이 아직 밤하늘에 떠 있었을 때, 유령들은 유령 계곡에서 밝고 명랑하게 아라따 박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다크 문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그것은 킹부끄였습니다. 그는 사악한 힘으로 다크 문을 산산조각 내고 말았습니다.
다크 문이 조각나자 유령 계곡 전체에 수상한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고, 얌전했던 유령들이 갑자기 난폭해졌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연구기지로 도망친 아라따 박사는 루이지를 억지로 불러들여 사전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깨져 버린 다크 문 조각을 모으고 유령 계곡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루이지는 아라따박사의 지시하에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크 문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그것은 킹부끄였습니다. 그는 사악한 힘으로 다크 문을 산산조각 내고 말았습니다.
다크 문이 조각나자 유령 계곡 전체에 수상한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고, 얌전했던 유령들이 갑자기 난폭해졌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연구기지로 도망친 아라따 박사는 루이지를 억지로 불러들여 사전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깨져 버린 다크 문 조각을 모으고 유령 계곡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루이지는 아라따박사의 지시하에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4. 등장인물
- 루이지
본작의 주인공. 아라따 박사에 의해 억지로 끌려와 유령 계곡의 사전 조사를 맡게 된다.
- 아라따박사
유령학의 권위자. 루이지에게 조사를 의뢰하며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한다. 1편에 이어 그가 만든 발명품들은 과거 닌텐도 콘솔들의 네이밍을 패러디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악한 힘이 깃든 다크 문 조각을 정화하기 위해 쓰는 "개운한 브러시", 줄여서 GB, 루이지의 전송을 위해 쓰는 "고고 카메라", 줄여서 GC, 루이지와 통신하는 휴대기기는 "더블 스크림", 줄여서 DS.[7]
- 키노피오
2-3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킹부끄에 의해 그림 속에 갇혀 있었다. 키노피오와 동행하는 경우 뭔가에 놀라서 이성을 잃은 상태이거나, 따라올 수 없는 상태인 경우 다른 방으로의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진정시키려면 스트로브로 빛을 쬐어서 기절시켜야 한다. 그 외에도 혼자 남겨지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므로 키노피오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라며, 스스로 물을 건널 수도 없기 때문에 유령싹싹으로 직접 옮겨야 한다.[8] 참고로 루이지와는 달리 별도의 전송기를 사용해야 아라따박사가 있는 본거지로 귀환할 수 있다. 키노피오를 이용한 트릭이나 퍼즐도 일부 존재한다.
- 유랑아지
첫 등장은 1-1 스테이지이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2레벨부터이다. 강아지처럼 생긴 유령이자 이 게임의 마스코트 유령. 그리고 루이지를 괴롭히는 어그로 담당. 작중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와 루이지가 간신히 찾은 열쇠를 훔쳐서 한입에 삼킨 뒤 달아난다. 황금 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라이프가 0이 되었을 때 라이프가 전부 회복된 상태(100)로 부활시켜준다.[9] 게임 중에는 유랑아지를 추적해야 하는 미션도 있다. 엔딩에서는 다크 문이 힘으로 정신을 차린 뒤 루이지에게 그간의 괴롭힘에 대해 사과하고 반려견이 된다.
- 부끄부끄
보스 스테이지와 보너스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맵에 한마리씩 어딘가에 숨어있다.
5. 유령
6. 스테이지
7. 공포의 타워
본작의 멀티플레이 모드이다. 1~4인이 모여서 플레이 가능하고 로컬/인터넷 통신을 지원한다.- 기본 요소
- 텔레포트 캐비닛: 여러개의 캐비닛 중에서 2개는 서로 이어져있다. 조사하면 이어진 캐비닛으로 이동한다.
- 호박/수박: 터트리면 호박은 하트 1개, 수박은 4개를 드롭한다.
- ?그림: 다크라이트를 비추면 랜덤한 물건이 나온다.
- 가구: 조사하면 랜덤한 물건이 나온다.
- 투명한 가구: 다크라이트로 비추면 실체화된다. 높은 층에서는 유랑아지/유령/열쇠 등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생긴다.
- 스트로브 폭탄(노랑): 빨간색 폭탄과 동일하지만 폭발후 금괴를 3개 드롭한다.
- 2인 이상 플레이시 요소
- 저주: 컨트롤의 상하좌우가 반대로 변하고 착용한 보너스가 강제로 해제된다. 다른 플레이어와 접촉시 전염된다. 다크라이트를 일정시간 비추면 풀린다.
- 항아리 함정: 항아리에 씌워져서 도망다니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다. 매달린 사슬을 잡아당기면 풀린다.
- 카페트 함정: 바닥에 빠져서 움직일 수 없게된다. 카페트를 잡아당기면 풀린다.
- 부활: 기절한 동료 근처로 가서 X버튼을 누르면 부활시킬 수 있다.
- 유랑아지 페널티: 큰유랑아지를 혼자서 잡을 수 없게된다.
- 레드코인 보너스
해당한 층 클리어시 20초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동안 4개의 레드코인을 모두 모으면 다음 층에서 특별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2인 이상 플레이시 룰렛으로 보너스 대상을 정하며 이 때 획득한 각자 레드코인당 +1씩 룰렛의 칸수가 늘어난다. - 유령싹싹 파워업(x2/x3): 유령싹싹의 흡입 성능이 강력해진다. 배수만큼 인원의 흡입 성능을 가진다.
- 다크라이트 고글: 다크라이트를 비춰야 드러나는 요소를 그냥 볼 수 있다.
- 지도: 해당한 층의 모든 장소가 처음부터 표시된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유됨
- 메디컬싹싹: 유령을 빨아들이면 하트가 나온다.
- 클리어시 보상
기여한 정도에 따라서(잡은 유령 수, 무게, 골드 등) 일정량의 G를 받는다. 실질적으로 갤러리의 공포의 타워 항목을 채우는 목적으로 플레이 하게된다.
7.1. 타워
타워는 총 4종이다. 선택한 타워의 층수와(5/10/25/무제한) 난이도(노멀/하드/익스퍼트)를 선택 가능하다. 5층마다 보스 유령이 등장하고 최종층의 보스 유령은 보스 폴터로 고정된다.- 헌터 타워 - 제한시간 5분
모든 방에 있는 유령을 모두 잡으면 클리어(유령이 있는 방은 어둡게 표시됨).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유령의 종류와 마리수가 증가하고 그리니의 경우는 특정한 물건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진다. 특히 높은 층에서는 열쇠로 열어야 하는 문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방에 유령이 있는 경우도 있다.. 방의 갯수는 7~8개이다.
- 체이서 타워 - 제한시간 5분
유랑아지가 숨은 집을 찾아낸 다음 도망간 유랑아지를 모두 잡으면 클리어. 투명한 집과 발자국을 추적해야 하기 때문에 다크라이트 사용이 중요하다. 일반 유랑아지 말고도 큰유랑아지가 등장하는데 2인 이상 플레이시 혼자서 잡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협력이 필요하다.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큰유랑아지의 수와 유랑아지의 마리수가 늘어나고 다른 유령이 등장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방의 갯수는 6~7개이다.
- 클라이머 타워 - 제한시간 30초
맵 어딘가에 있는 클리어 지점에 모두 모이면 클리어. 제한시간이 짧은 만큼 ?그림, 사물을 조사하면 자주 +10초 시계가 나온다. 클리어 지점에 빨리모일수록 클리어 보상의 질이 높아진다.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클리어 지점에 가기 어려워진다. 방의 갯수는 11개로 고정되어있다.
- 서프라이즈 타워
위의 3가지 타워를 최소 1번 이상씩 클리어시[10] 추가된다. 클리어 조건은 헌터/체이서/클라이머 타워 중에서 각 층마다 랜덤으로 결정된다.
8. 평가
| | ||
|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dark-moon/|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dark-moon/user-reviews/| 8.4 | |
|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2-hd/|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2-hd/user-reviews/| 7.4 | |
8.1. 원작
3DS로 발매된 게임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완성도를 가진 명작. 후속작이 나온 지금도 시리즈 최고점으로 처주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다.매우 좋아진 조작감과 거대한 규모의 개성 넘치는 5개의 저택, 그 저택들마다 주어진 5~6개의 에피소드에 보석, 부끄부끄, 미션 랭크 등 여러 파고들기 컨텐츠까지 더해져 초대작의 아쉬운 부분이었던 불편한 조작감과 테스트용 게임스러운 부족한 볼륨을 완벽히 개선해내었으며 스테이지 별 레벨디자인과 미션도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고 스트로브, 다크 라이트, 점프 등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믹과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3DS 게임 특성상 해상도는 비교적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그래픽의 질도 준수하게 나왔고 특히 연출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대폭 강화되어 마치 미국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는 느낌을 준다.
같은 기종으로 나온 슈퍼 마리오 3D랜드와 종종 비교되기도 하는데 3D랜드는 악당에게 납치당한 히로인을 구하러 가는 고전적인 스토리 라인과 기존의 코스 클리어식 횡스크롤 작품을 3D화 시켜놓은 듯한 게임플레이 덕분에 3DS 입문작 혹은 마리오 시리즈의 입문작으로서 뛰어나지만 이를 반대로 보면 뻔하고 혁신없는 게임플레이라는 뜻이라 골수 마리오 팬들에게 다소 실망스러운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본작은 64나 갤럭시처럼 하나의 방대한 맵에서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 3D랜드보다 3D 게임의 성격이 더욱 강해 몇몇 팬들은 오히려 본가보다 루이지 맨션을 더 높게 보기도 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사항이라면 난이도. 전작도 그리 만만치 않았으나 본작은 전반적인 볼륨이 대폭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 특히 길찾기와 퍼즐에 익숙하지 않다면 꽤나 골치아프다. 이 어려움의 정점을 찍는 것은 바로 수집요소로, 찾아내는 과정 자체도 매우 힘들지만 잘못해서 지나치거나 획득에 실패하면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테이지의 긴 분량과 하나의 에피소드를 클리어해야만 저장이 되는 저장 시스템이 겹쳐 올클리어에만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역대 마리오 시리즈의 작품들이 단순 클리어는 비교적 할 만해도 수집요소를 전부 모아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난이도가 점점 붙기 시작하는 성향이 있었지만 이 작품은 상상 이상으로 어렵다는 평이 중론으로, 사실상 공략을 전부 보지 않으면 올클리어는 불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1편에 비해 유령들의 디자인이 획일화 되었다는 점도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11] 보스 유령들이 이러한 성향이 강한데 특히 스토리 모드의 보스 유령들은 머리에 달린 뿔의 갯수만 다르지 디자인이 전부 똑같다. 대신 보스들이 전부 특정 사물에 빙의한 후 전투를 치루기에 보스전 자체는 잘 만들어졌다.
8.2. HD
그래픽과 해상도는 HD라는 부제에 걸맞게 무난히 업그레이드되었지만 한 달 전에 출시된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리메이크와는 달리 추가 요소가 전무한 단순 리마스터 게임임에도 가격이 풀 프라이스로 책정되어 다소 비싸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또한 가변이지만 45fps이었던 원작에 비해 프레임도 스위치 기기의 성능에 맞게 30fps 정도로 다운되었고 3D 기능도 빠져 마이너스가 된 부분도 있기에 싱글플레이만 두고 본다면 3DS 버전을 즐기는 게 더 나은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닌텐도 3DS의 온라인 서비스가 2024년 4월을 끝으로 종료되었는데 이를 근거로 다크 문의 멀티플레이 지원 문제 때문에 원작을 리마스터링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원작의 경우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까지 저녁 시간대마다 일본인들을 주축으로 멀티플레이 환경이 잘 유지되고 있었다.다만 비판받는 부분들이 다소 존재한다는 점과는 달리 판매량 자체는 선방했다는 점이 의외의 부분. 게임 출시일과 분기별 실적 집계 종료일 사이의 기간이 단 4일밖에 존재하지 않음에도 그 짧은 기간동안 119만 장이나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원작부터가 나름 수작으로 평가받던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후속작이었던 루이지 맨션 3의 판매량 1천만장 달성의 여파로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이 한 몫 크게 했을 것으로 보인다.
9. 관련 상품
9.1. 루이지 맨션 2 HD
| 닌텐도 다이렉트 2023.9.14 (북미) |
2024년 3월 10일, 마리오 데이의 기념 영상인 MAR10 Day 2024에서 발매일이 2024년 6월 27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 소개영상 |
원작은 240p(800 x 240의 3D 240p) 가변 45fps이었지만, HD는 1080p 고정 30fps이다. HD는 조이콘의 HD 진동 기능을 지원한다.
10. 기타
- 영어판에서는 스테이지의 앞글자[13], 보스들의 앞글자[14], 추가 미션의 앞글자[15]를 모으면 전부 GHOST가 된다.
- 1번째 보스 신에서 엘리베이터 음악이 나오는데, 이는 마리오 파워 사커의 일시정지 음악의 리믹스 곡이다.
| 미야모토의 루이지 맨션 2 소개 영상 (북미) |
10.1. 아케이드 이식
캡콤과의 합작으로, 건슈팅 게임처럼 리메이크되어 아케이드로 발매되었다. 세가 Nu 1.1 기판을 사용하며 기체는 데드스톰 파이레츠의 DX 기체의 사이즈와 같은 크기이며 앞서 말한 작품과 다크 이스케이프처럼 기체 내부에 들어가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다만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기존의 건슈팅 게임과는 달라서 적들이 3명 이상 나오면 1, 2명 빨아들일 때 생기는 허점으로 대미지를 입는 경우가 많아 세일러 좀비 AKB48 아케이드 에디션과 비스트 버스터즈 세컨드 나이트메어, 다크 이스케이프에 맞먹을 정도로 크게 어려운 편이며 노 컨티뉴가 불가능할 정도다.
[1] 이식담당이며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등의 리마스터작을 만들었던 회사다.[2] 통신 플레이 시 2~4명.[3] Nintendo Switch 리마스터 버전은 전세계 공통으로 루이지 맨션 2 HD로 명명되었다.[4] 4장은 총 4개의 미션이 있다.[5] 일본어로 '귀신, 요괴'를 뜻하는 '오바케(お化け)'와 진공청소기를 뜻하는 vacuum machine의 일본식 발음인 '바큐무(バキューム)'의 합성어.[6] 한 챕터 내의 숨어있는 부끄부끄를 모두 찾은 경우 추가 미션이 개방된다. 내용은 그냥 유령이 많이 발생했으니 루이지가 가서 깽판 좀 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7] 심지어 생긴 것도 구형 DS와 똑같다.[8] 이때 표정을 잘 보면 벌벌 떠는 보통 때와 달리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9] 소지한 채 게임오버 되지 않고, 미션을 완료하면 200 골드만큼 소지 금액이 추가된다.[10] 보스 폴터를 잡는게 기준[11] 유령들의 종류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강화 및 바리에이션 형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멀티플레이인 공포의 타워 한정으로만 출현하는 유령도 많다.[12] 기존 타이틀명이 '루이지 맨션 다크 문'이었던 북미와 한국에서도 이 명칭으로 통일되었다.[13] Gloomy Manor - Haunted Towers - Old Clockworks - Secret Mine - Treacherous Mansion[14] Grouchy Possessor - Harsh Possessor - Overset Possessor - Shrewd Possessor - Tough Possessor[15] Gradual Infiltration - Hostile Intrusion - Outlandish Interruption - Severe Infestation - Terrifying Inva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