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df1919><tablebgcolor=#df1919> | 유럽축구연맹 소속 국가대표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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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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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National Football Team | ||
<colbgcolor=#e31e31> 이름 | 리 카즐리 Lee Carsley | |
본명 | 리 케빈 카즐리 Lee Kevin Carsley | |
출생 | 1974년 2월 28일 ([age(1974-02-28)]세) | |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 | ||
국적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8cm / 체중 74kg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e31e31> 선수 | 더비 카운티 FC (1992~1994 / 유스) 더비 카운티 FC (1994~1999) 블랙번 로버스 FC (1999~2000) 코번트리 시티 FC (2000~2002) 에버턴 FC (2002~2008) 버밍엄 시티 FC (2008~2010) 코번트리 시티 FC (2010~2011) |
감독 | 코번트리 시티 FC (2012 / 감독 대행) 코번트리 시티 FC (2013 / 감독 대행) 브렌트포드 FC 리저브 (2014~2015) 브렌트포드 FC (2015) 맨체스터 시티 FC U-18 (2016~2017) 버밍엄 시티 FC U-23 (2017) 버밍엄 시티 FC (2017 / 감독 대행) 잉글랜드 U-20 대표팀 (2020~2021) 잉글랜드 U-21 대표팀 (2021~2024) 잉글랜드 대표팀 (2024 / 감독 대행) | |
국가대표 | 40경기 (아일랜드 / 1997~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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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선수 시절에는 파이팅 넘치는 수비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오랜기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더비 카운티 FC
더비 카운티 유스 출신으로, 1994년 9월 6일, AC 체세나와의 코파 안글로-이탈리아나[1]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팀의 레귤러 멤버로 자리잡으며 두번째 시즌에는 더비가 2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확정 짓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PL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1996-97 시즌에는 30경기에 나서며 최상위 리그에서도 주전으로 뛰었고, 팀은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는 1999년 팀을 떠날 때까지 166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2.2. 블랙번 로버스 FC
1999년 3월, 그는 340만 파운드에 블랙번으로 이적한다. 그리고 남은 두 달동안 8경기에 출전했으나 팀은 2부리그로 강등당하며 졸지에 2부리거가 되고 만다. 그러나 그는 2부리그 무대에서 당시 감독이었던 브라이언 키드의 지도를 받으며 공격력을 끌어올렸고, 팀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며 커리어 최초로 리그 두자릿 수 득점(10골)에 성공한다.이후 키드가 물러나고 그레이엄 수네스가 들어오면서 카즐리의 입지는 좁아졌고, 이적 요청서까지 제출한 끝에 2000년 12월에 팀을 떠날 수 있었다.
블랙번에서는 18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55경기에 출전하여 18골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2013년, 카즐리는 한 인터뷰에서 블랙번 시절 키드 감독 밑에서 뛰었던 때가 제일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2.3. 코번트리 시티 FC
2000년 12월, 카즐리는 250만 파운드에 4년 반 계약을 채결하고 1부리그의 코번트리 시티에 입단한다. 팀에 합류하자마자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매 경기 출전했으나 팀이 34년 만에 2부 리그로 강등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오자마자 얼마 안돼서 다시 2부리그에서 뛰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온 것이다.2001-02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한 카즐리는 승격을 위해 뛰었으나 얼마안가 에버턴으로 떠나게 된다.
코번트리에서는 52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2.4. 에버턴 FC
2002년 2월, 카즐리는 19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4년 반 계약을 맺고 머지사이드 팀으로 합류했다. 그를 데려온 월터 스미스 감독이 떠나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부임했지만, 여전히 그의 자리는 굳건했고, 잔여 시즌 동안 8경기에 출전하며 아스날과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골까지 기록했다. 이후에도 팀의 4-1-4-1 시스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중용됐으며, 2004년 12월에는 지역 라이벌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200번째 경기에서 인사이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득점은 에버턴 올해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리버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은 잠시나마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후 팀은 4위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2] 그러다 2004-05 시즌 볼턴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나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하며 들 것에 실려나가게 됐고 이후 2005-06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복귀했지만 불행하게도 페네르바흐체와의 친선전에서 내측 인대가 손상되며 반개월동안 전력을 이탈해야했다.
2006년 2월 8일, 첼시와의 FA컵 경기를 통해 7개월만에 필드에 복귀했으며, 당해 시즌은 5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다음 시즌에는 확실하게 부상을 털고 나오면서 리그 전 경기를 출전하며 팀이 6위를 기록하고 UEFA 컵 출전권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2007년 5월, 그는 구단과 1년 재계약을 채결했고, 2008년에 구디슨 파크를 떠나기 전까지 6년간 199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토마스 그라베센과 같이 뛰던 시절 둘 다 덩치 큰 빡빡머리 수미여서 멀리서 보면 분간이 가지 않았던 터라 국내에서는 '에버튼이 잘나가는 이유는 분신술을 쓰기 때문' 이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2.5. 버밍엄 시티 FC
2008년 5월에 카즐리는 고향팀인 버밍엄 시티와 계약을 채결했다. 당시 버밍엄은 챔피언십 소속이었으며, 기존의 주장이었던 데미안 존슨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주장으로서 팀이 2위로 마무리하며 PL에 승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 덕에 그는 선수단과 유스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그러나 정작 2009-10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9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게 된다. 블루스에서 53경기를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2.6. 코번트리 시티 FC 2기
버밍엄을 떠난 카즐리는 그 해 7월에 친정팀 코번트리 시티로 복귀한다. 계약기간은 1년. 그는 주장으로 선임됐으며, 2010-11 시즌 동안 25경기에 출전한다. 그리고 시즌을 마치고 계약만료로 방출되었고, 그는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U-21 대표팀과 B팀을 거쳐 1997년 10월 11일, 루마니아와의 프랑스 월드컵 지역예선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다음 달에는 벨기에와의 최종 플레이오프 2경기를 모두 출전했지만, 최종 스코어 2:3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이후 대표팀의 레귤러 멤버로 자리잡은 카즐리는 UEFA 유로 2000 지역예선과 2002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 출전했으며, 팀은 지난번의 아픔을 뒤로하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 5월, 믹 맥카시 감독의 선택을 받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그는 3차전 사우디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경기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본선 경기 출전이었다.2004년 4월 7일, 카즐리는 클럽팀과 가족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돌연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다. 그러나 1년 뒤인 2005년 9월, 은퇴를 번복했고, 2006년 10월 11일 체코와 1:1로 비긴 유로 2008 예선 경기를 통해 대표팀에 복귀했다. 복귀전을 치른 뒤 대표팀에 중용되었지만 팀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6일, 브라질과의 경기가 그의 40번째이자 마지막 대표팀 출전 경기가 되었다.
4. 지도자 경력
4.1. 코번트리 시티 FC
그는 에버턴에서 선수로 뛰던 시절 지도자 준비를 시작했고, 2011년 7월에 현역 은퇴한 뒤 코번트리 시티 U-18 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어린 선수들을 육성시키며 프리미어 아카데미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고, 2012년 5월에는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8월 26일에 앤디 트론 감독이 해임되자 1달간 감독대행을 맡기도 했으며, 마크 로빈스가 선임된 뒤 다시 2군 감독으로 복귀했다. 그러다 이듬해 2월 14일에 로빈스마저 팀을 떠나자 1군 감독을 맡았고, 3월 8일에 스티븐 프레슬리가 임명될 때까지 계속됐다. 그리고 7월, 클럽을 떠났다.4.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13년 7월, 코번트리를 떠난뒤 카즐리는 에버턴 시절 팀동료였던 데이비드 위어가 감독으로 부임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노츠 카운티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팀은 다음 12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고 결국 카슬리와 위어는 10월 11일에 경질되었다.4.3. 브렌트포드 FC
2014년 10월 중순에 브렌트포드 FC B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셰필드 당시 1군 감독이었던 위어와 재회했으며, 2014-15 시즌 동안 프리미어 리그 2 남부 지구에서 3위로 마감했다.2015년 9월 28일, B팀 감독이던 카즐리는 공석이던 1군 자리에 승격되었으며, 시즌을 마칠 때까지 계약을 수락했다. 처음 두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지만, A매치 기간동안 팀을 잘 정비한 끝에 5경기동안 4승을 거두는데 성공했고, 이와 같은 활약으로 2015년 10월 이달의 챔피언십 감독상을 수상하기에 이르었다. 그리고 1군 감독으로 딘 스미스가 내정이 되면서 11월 30일에 치러진 1:1 무승부로 끝난 볼턴전을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스미스가 선임된 뒤에도 그의 적응을 돕기위해 카즐리는 팀에 잔류했다.
4.4. 맨체스터 시티 FC 아카데미
2016년 8월 29일, 맨시티 U-18팀 감독으로 임명됐다. 2016-17 시즌 동안 유스 리그 상위권 등극 및 2017 유스 FA컵 결승에 안착시키며 성공적인 지도력을 선보인 뒤 2017년 6월에 팀을 떠났다.4.5. 버밍엄 시티 FC
2017년 6월 23일, 그는 버밍엄 리저브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선수시절에 뛰었던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9월 16일, 1군 감독인 해리 레드냅이 경질되자 1군 임시감독으로 선임되었고, 스티븐 코테릴이 선임될때까지 3경기동안 임시 감독직을 맡았다. 그리고 이듬해 3월 코테릴이 경질된 뒤 함께 팀을 떠났다.4.6. 잉글랜드 연령대 대표팀
2020년 9월, 더비 카운티 FC 동료였던 폴 심슨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U-20 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그리고 다음해 7월부터는 U-21 대표팀 감독직으로 전환한 뒤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2023 UEFA U-21 챔피언십 루마니아·조지아에서 무실점 우승을 거두었다. 팀 동료의 업적에 이어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에 또 다른 역사를 썼다.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2024년 7월, UEFA 유로 2024를 끝으로 8년간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생활을 마무리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4년 8월 9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
10월 네이션스리그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웸블리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2-1로 패배하는 쇼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