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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 바르벨로스 | I·이바노프나·N | |
| M | N | R | |
| 안데르스도테르 | 니콜·라인 | 라인도티르 |
| 라인도티르 Rhinedottir | |
| | |
| 프로필 |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라인도티르 |
| 이명 | 황금 마녀 R 켄리아 5대 죄인 |
| 성별 | 여성 |
| 종족 | 불명 |
| 소속 | 켄리아
|
| 가족 관계 |
|
| 언어별 표기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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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설정상으로만 언급되는 인물이며 인게임에서는 아직 실루엣과 목소리로밖에 등장하지 않았다.2. 상세
「고대 국가 검은태양이 멸망하자, 반짝이는 구슬은 빛을 잃었네」
「황금은 색을 잃고 하얀 비단은 황혼에 물드는구나」
이건 지하의 잃어버린 왕국 켄리아의 또 다른 이야기다.
검은태양 왕조가 멸망하자 재앙이 고대 국가의 성벽을 뚫고 대륙으로 퍼졌다. 「황금」이라고 불리는 연금술사는 죄인으로 전락하여 칠흑 마수들을 대거 탄생시켰다. 칠흑의 서펜트──악룡 「두린」이 바다에서 날아오르고 그림자는 몬드에 드리운다. 그런데 이때 라이언 기사의 계승자 자리는 비어있었고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매 깃발은 바람에 펄럭일 수 없었다.
서적 숲속의 바람·이야기 발췌 中
「황금은 색을 잃고 하얀 비단은 황혼에 물드는구나」
이건 지하의 잃어버린 왕국 켄리아의 또 다른 이야기다.
검은태양 왕조가 멸망하자 재앙이 고대 국가의 성벽을 뚫고 대륙으로 퍼졌다. 「황금」이라고 불리는 연금술사는 죄인으로 전락하여 칠흑 마수들을 대거 탄생시켰다. 칠흑의 서펜트──악룡 「두린」이 바다에서 날아오르고 그림자는 몬드에 드리운다. 그런데 이때 라이언 기사의 계승자 자리는 비어있었고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매 깃발은 바람에 펄럭일 수 없었다.
서적 숲속의 바람·이야기 발췌 中
켄리아가 멸망하던 시기에 어떤 대역 죄인은 무수히 많은 마물들을 만들었다. 그들은 세상과 맞지 않는 검은 피를 흘리며 대륙의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죽였다. 그들의 생명은 변질된 것으로 세계 외의 힘이 부여됐다. 몬드를 습격한 마룡 「두린」이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무기 돌파 소재 흑운철 덩이 설명문 中
뛰어난 실력을 가졌던 켄리아의 연금술사로, '황금'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었다. 알베도, 두린, 수계 늑대, 엘리나스 등 수많은 연금술 생명체를 창조했다. 무기 돌파 소재 흑운철 덩이 설명문 中
본질적인 목적이나 사상이 무엇이든 간에, 상당히 위험한 인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인게임 서적 숲속의 바람·이야기 발췌에서는 '켄리아 멸망 이후 죄인으로 전락하여 칠흑의 마수들을 대거 탄생시켰다'라고 서술되고, 흑운철 덩이 스토리에서도 연금술 생명체로 대륙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서술된다. 알베도 PV 대사로 보아[2], 켄리아 멸망 후의 혼란뿐 아니라, 켄리아의 멸망 그 자체를 초래한 것도 이 인물이며, 실제로 다흐리 계곡의 월드 임무를 진행하면 켄리아의 백조 기사들은 유적 거상을 타고 심연의 마수 대군과 맞서 싸웠다고 언급된다. 즉, 그녀가 연구하던 심연의 마수들은 켄리아에게 있어서도 적이라는 뜻이다. 괜히 데인슬레이프가 심연의 힘을 이용하려는 심연 교단을 뿌리뽑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닌 셈.
실제로 현 시점에서 남아있는 500년 전 켄리아 출신 인물들은 그녀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강하다. 성유물 「창백의 화염」 세트의 관(조소의 가면) 스토리를 보면, 피에로는 심연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매우 경계했으나 이를 말리지 못했다고 나오며, 데인슬레이프 역시 심연과 관계된 모든 존재와 적대 중인 상태다.
지금까지 알베도는 단순하고 즐거운 삶을 살았다.
그는 무언갈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알베도에게 삶의 의미란 스승님을 모시고, 스승님의 분부를 완수하고, 스승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와 스승은 세계의 깊은 곳에서 「나베리우스의 심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유물을 찾았다.
그 후, 스승은 사라졌다. 쪽지 한 장과 추천서 한 통, 그리고 책 한 권만을 남긴 채 말이다.
쪽지엔 몬드로 가서 그녀의 오랜 친구인 앨리스를 찾아 추천서를 전달하고 마지막 과제를 수행하라고 적혀 있었다.
알베도 캐릭터 스토리 4 中
알베도에겐 스승이자 가족이었다. 알베도가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함께 지냈으며, '나베리우스의 심장'이라는 성유물을 입수한 지 얼마 안 있어 어느 날 알베도에게 "마지막 과제"를 내주고 그를 앨리스에게 맡긴 뒤 자취를 감추었다.그는 무언갈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알베도에게 삶의 의미란 스승님을 모시고, 스승님의 분부를 완수하고, 스승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와 스승은 세계의 깊은 곳에서 「나베리우스의 심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유물을 찾았다.
그 후, 스승은 사라졌다. 쪽지 한 장과 추천서 한 통, 그리고 책 한 권만을 남긴 채 말이다.
쪽지엔 몬드로 가서 그녀의 오랜 친구인 앨리스를 찾아 추천서를 전달하고 마지막 과제를 수행하라고 적혀 있었다.
알베도 캐릭터 스토리 4 中
3. 작중 행적
3.1. 마신 임무
3.1.1. 제4장: 폰타인의 장
3.1.1.1. 제5막: 죄인의 원무곡
본인이 등장하지는 않으나 스커크가 본인의 사부인 수르트알로기를 소개하던 도중 여행자와 느비예트, 페이몬 모두 누군인지 모르자 예시를 들면서 베드르폴니르와 함께 이름이 언급된다. 스커크 본인은 전부 사부한테서 들은 이름들이라 정확한 사실은 잘 모른다 하였지만 라인도티르와 비슷하게 수르트알로기도 극한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준다.3.1.1.2. 제6막: 여행자의 장 - 잠들기 전 이야기
데인슬레이프가 켄리아의 멸망을 자초한 5명의 죄인 중 한 명으로 언급한다. 나머지 죄인 4명 중 스커크가 언급한 베드로폴니르와 수르트알로기도 5명의 죄인 소속이다.3.2. 월드 임무
3.2.1. 추적
해당 월드 임무로 찾을 수 있는 기록에 라인도티르가 언급되어 있다.…「R」이라는 켄리아 연금술사가 비밀 결사회에 참가했던 모양이다. 기록에 살짝 언급된 바에 따르면 그들은 높은 수준의 성과를 달성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수집할 수 있는 자료가 너무나도 적다… 르네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수선화 십자 결사회는 조금씩 와해될 것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틀렸다면… 거대 괴수는 없으며 종말도 오지 않는다면, 훗날 지금의 나 같은 사람이 우리가 남긴 족적을 연구하지 않을까?…
월드 임무 '추적' 완료 이후, ??? 지역에서 찾을수 있는 기록 中
이 내용으로 보면 대재앙 이후 라인도티르는 한때 폰타인으로 넘어가 수선화 십자 결사회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월드 임무 '추적' 완료 이후, ??? 지역에서 찾을수 있는 기록 中
3.3. 이벤트 스토리
3.3.1. 윈드블룸의 숨결
3.3.1.1. 구름 위에 있는 행복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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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난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어. 그 많은 아이들 중 결국 그 아이 혼자 남았지만. 어쨌든 나도 엄마가 된 셈이겠지?
윈드블룸의 숨결 中
과거 켄리아 사태 이후 몬드로 넘어와 앨리스와 함께 마녀회를 만든 것이 밝혀졌다. 알베도를 아들로 칭하며 엄마가 되었다는 것에 자랑스러워 했다는 듯.윈드블룸의 숨결 中
3.3.2. 여름! 악룡? 동화 나라!
후일담에서 바르벨로스의 언급을 통해 라인도티르의 창조물 중 하나인 두린이 머지않아 부활할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다.4. 여담
- 이름인 라인도티르는 고대 노르드어로 '라인의 처녀'라는 뜻이다. 정황상 니벨룽의 반지 제1악장 '라인의 황금'에서 서사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악장의 스토리는 드워프인 알베리히가 라인의 처녀들이 지키고 있던 황금을 훔쳐 달아난다는 스토리다. 이 황금으로 만든 것이 바로 오페라의 제목이기도 한 '니벨룽의 반지'이며, 작중에선 '권력과 재물'을 상징한다. 이 반지를 훔쳐간 파프닐을 지크프리트가 노퉁으로 찔러죽이고 라인의 처녀들에게 다시 반지를 돌려주는 것으로 오페라가 끝난다.
- 본래 이름은 리네도티르로 오역되었으나, 2.3 버전 이후 라인도티르로 수정되면서, '라인의 황금'이라는 작명의 유래를 더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게 되었다.
- 고령의 여성, 뛰어난 능력, 앨리스와의 오랜 친분을 근거로 들어, 이 인물 또한 현재 '마녀회'의 일원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사실로 밝혀졌다.
- 벤티 그리고 몬드하고 악연이 상당한 인물이다.[3] 그녀가 창조한 마룡 두린의 침공의 결과로 드발린이 여러 복합한 요소들로 인하여 심연 교단에게 타락할 뻔했으며,[4] 연인 로스탐을 잃은 로잘린이 화염의 마녀로 타락해 몬드를 떠나 우인단의 집행관 시뇨라가 되었고, 결국은 작중에서 벤티가 시뇨라의 기습을 받고 신의 심장을 빼앗겼기 때문. 다만 라인도티르가 소속되어 있는 마녀회의 시작이 벤티의 제안으로부터였고, 마녀회의 설립이 켄리아의 멸망 이후로 추정되서 벤티가 해당 사건에 대해 라인도티르를 원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상술한 이유들 때문에 라인도티르는 도토레, 천리의 주관자와 함께 만악의 근원 삼대장으로 엮인다. 원신 세계관에서 무슨 사건 있다고 했을 때 수천 년 전 머나먼 옛날이면 천리 때문이고, 현재면 도토레 때문이며[5], 몇백 년 전(500)이면 라인도티르 때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 제6막 - 여행자의 장: 「카리베르트」에서 여행자는 심연행자의 과거를 체험하면서 심연 교단의 탄생을 엿보게 된다. 이때 층암거연 지하 켄리아의 폐허에서 츄츄족과 심연 사도가 섬기는 미지의 존재를 발견하는데, 그 미지의 존재는 자신을 '죄인'이라 칭한다. 라인도티르 역시 대재앙 이후 죄인으로 불리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그리고 4장 6막에서 심연의 힘에 매료되어 켄리아의 멸망을 자초한 '5대 죄인'의 한 명으로 언급되었다.
본문이 시작되기 전 신비로운 필체로 이런 내용이 적혀 있다: 「R의 정신이 멀쩡할 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귀한 시간에 이걸 쓰라고 하는 게 맞는 걸까?」 「걱정 마, 이건 마녀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꼬마 마녀와 꺼지지 않는 불 3권> 서문
* 마녀회 동료들 사이에선 R이라 불린다.<꼬마 마녀와 꺼지지 않는 불 3권> 서문
- 엘리나스 말에 따르면 심연 인공 생명체들은 수많은 언니 오빠 동생들이라는 표현대로 아주 많이 만들어져서 바깥에 나갈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 엘리나스나 두린의 사례 등을 볼 때 딱히 야망이 있어서라기보단 그저 자신이 만들어낸 아이들이 밖에서 재밌게 놀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노는 게 인간들 입장에선 코즈믹 호러급 재난이라는 점과 심지어 그로 인해 켄리아 매국노가 되었고 데인슬레이프에게 철천지 원수 소리 듣게 되었는데도 작중 나온 과거 행적보면 전혀 신경 안 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유저들에겐 사이코패스 취급을 받는다. 시뮬랑카 이벤트에서 두린의 심정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자 라이덴 쇼군에 못지않은 방임자 취급받기도 한다.
『原神』魔女会・コードR「レインドット」役の声優を務めて頂いた田中敦子さんのご訃報に接し、謹んでお悔やみ申し上げます。
素敵な声を届けていただき、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원신』 마녀회・코드 R '라인도티르' 역의 성우를 담당해주신 타나카 아츠코 님의 부고를 접하여,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원신 일본 X 공식 포스트
* 2024년 8월 20일 일본어판 성우 타나카 아츠코가 타계하면서 사이노의 한국어 성우 이우리에 이어 성우의 사망으로 인해 성우 교체가 일어날 예정으로 보인다. 비록 더빙은 윈드블룸의 숨결에서 딱 한 번 이루어졌지만 폰타인 마신 임무와 월드 임무에서의 언급, 그리고 4.8 이벤트의 떡밥으로 인해 이후 직접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에 안타까운 부분이다.素敵な声を届けていただき、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원신』 마녀회・코드 R '라인도티르' 역의 성우를 담당해주신 타나카 아츠코 님의 부고를 접하여,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원신 일본 X 공식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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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8월 20일 별세하면서 추후 등장할 시 성우 교체가 불가피해졌다.[2] '그가 알고 있는 지식은 아주 번성했던 나라의 멸망을 초래했어.'[3]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자기가 직간접적으로 민폐끼친 나라인 몬드의 연금술사 알베도의 양어머니이기도 하다.[4] 심지어 최근에 나온 이벤트에서는 이 두린이 시뮬랑카에서도 태어나서 난동을 부리다보니 또 만악의 근원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몬드의 드래곤 스파인에 있는 두린의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는 알베도의 말이 나오면서 또 두린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진짜 자각없는 민폐갑을 넘어 사이코패스가 맞다.[5] 사실 도토레도 400년 전 타타라스나 사건의 흑막이었던 것 등, 활동 시기는 라인도티르와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다만 라인도티르가 현재는 별 사고 없이 조용히 지내는(?) 데 비해 도토레는 지금도 끊임 없이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다니는 것이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