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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대사
영어 | 한국어 |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이 세계엔 내가 필요해요.
- 이동
- 흠, 좋아요.
- 그렇게 하죠.
- 가볼까요?
- 어느 쪽이죠?
- 내 여행은 끝이 없는 것 같군요.
- 이리 가도 괜찮은 거예요?
- 가끔은 칼데움이 정말 그리워요.
- 이게 쉬운 거였으면 아무나 다 했겠죠.
- 내 주문은 항상 준비돼 있어요.
- 흠, 안될 거 없죠.
- 공격
- 맛이 어때?
- 무덤이나 파 놓지 그래?
- 어딜 감히!
- 이런 건 몰랐겠지? 안 그래?[1]
- 분명히 후회할 텐데?
- 상대할 가치도 없어.
- 하, 왜 이런 수고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 특성 선택[2]
- 흐흣, 내가 더 강해졌어!
- 멋지군.
- 하, 스승님들이 이 모습을 봐야 하는데.
- 후훗, 지식이 늘었어.
- 난 더 강해졌어.
- 마나 부족
- 마나가 부족해요!
- 마나가 필요해요!
- 마나가 더 있어야돼요!
- 학살 저지
- 핫! 재밌네!
- 치유 받음
- 치유됐어요.
- 어휴, 생명력이 돌아오고 있어요.
- 어휴, 훨씬 낫네요!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치유해줘서 고마워요.
- 당신은 나의 새 수호천사예요.
- 정말 딱 맞춰서 도와줬군요!
- 구출 받음
- 내 전담 치유사는 이제 당신이에요.
- 자카룸 사제보다 한 수 윈데요?
- 불가능
- 내가 왜 그래야 되죠?
- 훗, 안돼요.
- 그러긴 싫어요.
- 교전 패배
- 상황은 안 좋지만, 희망을 잃어선 안돼요.
- 부활
- 난 오늘 죽을 운명이 아닌가봐요.
- 아우, 원래 이렇게 될 게 아니었는데.
- 좀 더 조심해야겠어요. 아님 말고.
- 전세 역전
- 힘내요, 친구들. 우린 패배하지 않을 거예요.
- 교전 승리
- 하! 잡았다. 이거면 된 거죠.
- 이 정도면 최악은 아니잖아요?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우리가 해낼 줄 알았어요.
- 좋았어! 승리가 가까워지고 있어요.
- 귀환
- 물러나요!
- 후퇴해요!
- 미니맵 신호
- 이 전사에게 도움이 필요해요.
- 나 좀 도와줄래요~?
- 도, 도움이 필요해요!
- 저들의 핵을 칠 시간이에요.
- 이 용병 캠프를 차지해야겠어요.
- 이 요새를 공격해요!
- 이 감시탑을 점령해야 돼요!
- 핵이 무너지면 그걸로 끝이에요!
- 저 요새를 방어해야 돼요, 어서!
- 이 감시탑을 방어하는 게 좋겠어요.
- 저 영웅을 처치해야 돼요!
- AI 대사
- 공격하죠.
- 이젠 더 못 기다려요. 공격하죠.
- 공격을 쏟아 부어요!
- 조심해요. 적이 뭔가를 꾸미고 있어요.
- 대단한데요?
- 멋진 활약이었어요.
- 어쩌면 나 말고 천재가 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치유의 샘에 한 번 가보셔야 할 거 같네요.
- 저기 치유의 샘이 있으니, 사용해 보시죠?
- 오우, 맙소사...
-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 하, 안 됐군요.
- MVP
- 하, 스승님들이 이 모습을 봐야 하는데!
- 우훗, 정말 감사해요!
1.2. 스킬 관련 대사
- 파열(R1)
- 넌 날 감당할 수 없을걸?
- 이게 너의 최후다!
- 비전 맛 좀 봐라!
- 흐흐흐흣하하하하하하하하!
- 힘의 파동(R2)
- 저리 가!
- 이제 그만!
1.3. 영웅 처치
- 날 막을 순 없지.
- 난 너무 멋져. 내가 나한테 반하겠어.
- 지금 내 모습을 사람들이 봐야하는데.[5]
- 막아 봤자 소용없어!
- 이제 좀 재미있어지는데?[6]
- 아~ 스승님들이 이 모습을 봐야하는데.
1.3.1. 특정 영웅 처치
- 천사[7]: 네팔렘을 우습게 보지마.
- 도살자: 이젠 누가 신선한 고기일까?
- 데커드: 하. 이번엔 어쩌다 또 이런 일에 얽힌 거에요. 케인?
- 악마: 날 좀 가만 내버려두라고 했어, 안 했어?
- 디아블로: 이건, 레아의 복수다!
- 디아블로 2 영웅[8]: 흠, 혹시 중요한 분이셨어요?
- 제이나: 마법사라고 다 같은 마법사는 아니지.
- 캘타스: 너희 엘프 마법사들은 나랑은 상대가 안되지.[9]
- 레오릭: 아휴, 도대체 몇 번을 더 처치해야 되는 거야?
- 말티엘: 음. 이젠 훨씬 빨리 죽네!
- 메디브: 마법사끼리 싸움은 끝났어! 너의 패배야!
- 네팔렘: 죽일 생각은 없었어요. 진짜예요!
- 티리엘: 미안해요, 친구여.
- 언데드: 너의 생은 끝났어. 그걸 생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으.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승리할 준비는 됐죠?
- 준비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거예요.
- 대답
- 당연하죠.
- 걱정 붙들어 메시죠.
- 그럼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 우호적 영웅
- 질문
- 아주 재밌는 싸움이 되겠네요. 난 알아요.
- 대답
- 어, 다행이다. 나 혼자 다 해야 하나 걱정했거든요.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너랑 내가 같은 편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
- 대답
- 너무 머리 싸매지 마요. 그래 봐야 아프기 밖에 더 해요?
- 원하면 당장이라도 이 싸움을 관두고 너랑 싸울 수도 있어.
- 음, 그래, 그렇고 말고.
- 하, 꼭 이렇게 해야 돼요?
- 지금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나 하세요?
- 어, 이거 아주 끝내주겠네.
- 흠, 그냥 공부나 계속할 걸 그랬나?
- 동의
- 재미 좀 있겠는데요?
- 몸 풀기라고 생각해요.
- 내가 하는 거 구경이나 하세요.
- 자랑
- 저쪽 친구들은 오늘 끝이 안 좋을 거예요.
- 이제껏 수련한 게 얼만데 저런 어중이떠중이 다섯 명에게 지겠어요?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네팔렘: 저 앞의 적들은 우리가 함께 상대한 그 누구보다 강할지도 몰라요. ([소냐_대답] [발라_대답] [나지보_대답] [요한나_대답] [카라짐_대답]) / ([소냐_질문] [발라_질문] [나지보_질문] [카라짐_질문] [요한나_질문]) 그래 봐야 지능 수준은 뻔하겠죠.
- 마법사: 아직까지 이런 구닥다리 주문을 사용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메디브_대답] [제이나_대답] [캘타스_대답]) / ([메디브_질문] [제이나_질문] [캘타스_질문]) 나 하는 거 잘 봐요. 뭔가 배워갈 수도 있을 테니.
- 도살자: 네 얼굴은 꿈에도 다시 보기 싫었는데. / 이야, 어찌나 말을 그렇게 예쁘게 하시는지?
- 디아블로: 걱정 마! 이 싸움이 끝나도 널 상대할 힘은 충분할 테니. (기대하고 있으마.) / (짐이나 되지 마라 네팔렘.) 내 걱정은 말고, 네 걱정이나 하시지.
- 레오릭: 우리가 같은 편이라고? 말도 안 돼. (나 역시 기분이 썩 좋진 않다.) / (그래, 천사들과의 동맹은 어떻게 돼 가고 있느냐?) 너와의 동맹보다는 잘 되고 있지.
- 머키: 넌 무슨 괴물이니? 속성은 뭔데?[26] / 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하든가, 아니면 아예 말을 말든가.
- 은하계 군주 레오릭[27]: 너 같이 사악한 자가 이곳을 정복하게 두진 않겠다. 은하계 군주! (지금은 내가 널 죽일 수 없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요정.) / (네가 상대편에 서는 건 시간문제다, 별의 요정. 그 상황이 마냥 달갑지만은 아닐 것이야.) 별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 아즈모단: 아즈모단! 또 한번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러 오셨나? (여기서 잠깐 즐기고 이따 네놈을 없애면 즐거움은 배가 되겠지.) / (이거, 네팔렘 아니신가?) 네 목소리 좀 안 들리는 데는 없는 거니?
- 줄: 강령술사! 혹시 메탄 알아요?[28] (오, 내 제자를 아나? 참 신기하군.) / (조심해라, 마법학자. 너희들은 균형을 무너뜨린 적이 있다.) 난 마법사예요. 그리고 균형을 무너뜨렸던 건 당신 아니었나요?
- 티리엘: 당신과 이렇게 한 편이 되다니 반가워요. 티리엘.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친구여.) / (반갑습니다. 네팔렘. 다시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군요.) 훗, 내가 어딜 가겠어요.
- 말티엘: 죽음의 천사가... 여기에? (죽음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네팔렘.) / (네팔렘...) 누가 네 날개 좀 찢어갔으면 좋겠는데.
- 데커드: 케인! 여기서 다시 만나네요! (내가 가장 아끼던 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군.) /(이곳엔 적이 많군, 네팔렘이여.) 당신이 그런 말을 하는 날도 오는군요.
1.5. 반복 대사
- 난 내 운명을 실현할 거예요.
- 흠, 마법은 항상 알아서 날 찾아오죠.
- 그래요. 내가 이샤리 성소를 파괴한 그 마법사예요.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요.
- 봐주는 사람이 없나? 아님 너무 나만 보는 건가?
- 내가 이런 괴롭힘을 당하려고 고대 마법의 비밀을 공부했구나? 쓸데없는 짓 했네?
- 나의 침묵 주문을 사용할 때가 온 것 같군요? 과연 어떻게 대응하나 한번 볼까요! (주문 거는 소리) 읍, 읍, 읍, 으읍, 으으읍.[29]
- (주문 푸는 소리) 으흠… 이런 실수는 난생 처음이에요.
- 방금 일을 다른 사람한테 말했다간 현실과 완전히 다른 곳으로 날려 보낼 줄 알아요.
- 스승님들은 늘 말씀하셨죠. 내가 자신감으로 배가 불렀다고요. 그럴 리가요. 전 아직도 배가 고픈걸요? (웃음)
- 에이레나 기술 중에 '정신집중'이 있다는거 좀 웃기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에이레나는 좀… 좀… 으흠. 하, 그냥 주의가 산만하다고 해두죠.
- 난 한때 어둠을 향해 마법 화살을 날렸죠. 흠, 그 친구 엄청 삐진 것 같던데.[30]
- 물빵을 만들라고요? 그게 뭐죠?[31]
- 이센드라는 훌륭한 스승님이었지만 몇 가지 비밀은 끝까지 알려주지 않았죠. 어떻게 그렇게 빨리 순간이동을 했는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재사용 대기 시간도 없이 말이죠.[32]
- 아, 안 돼요! 아, 그건 안 할래요. 아, 싫다니까요. 어휴, 싫다니까요! 하, 딱 한 번만이에요? 비전력이 부조카당~ 되셨습니까?[33]
1.6. 음성 대사
- 마법에 빠져 보실래요?
내 마법에 빠져 보실래요?
- 무덤
무덤이나 파 놓지 그래?
- 어딜 감히
어딜 감히!
- 마법의 춤
- 재미있네
핫! 재밌네!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마법사의 도움이 필요한가요?
- 내가 도와드리죠.
- 날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요.
- 나도 당신이 마음에 들었어요.
- 실력 좀 보여드릴까요?
- 마법은 함부로 갖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딱 이번 한 번만이에요.
- 말만 하세요.
- 내가 문제를 일으키기만 하는 건 아니에요. 그걸 해결하는 것도 나라고요!
- 이제 곧 움직이겠지?
- 오늘 안에 움직이긴 할까?
[1] 여기까지의 대사 4줄은 디아3에서 강타 보너스(한번에 대량의 적 처치)를 얻었을 때의 대사. 2.4.0 패치 이후 강타 보너스는 사라졌지만, 많은 적을 한 방에 처치할 경우 대사는 그대로 나온다.[2] 모두 디아블로 3에서 레벨업할 때의 대사.[3] 여기까지 2줄은 디아블로 3에서 직접 출력시킬 수 있는 음성 대사 중 도발 대사다. 기본 단축키는 숫자패드 6번.[4] 디아블로 3에서 정예 무리와 대면 시 나오는 대사.[5] 'If only they could see me now.'. 원작과 동일한 대사로 한국어 번역본에서만 디아블로 3에서의 것과 차이가 나는데, 리 밍의 배경 설정을 생각하면 디아블로 쪽이 맞고 이쪽은 오역이다.[6] 위 공격 대사와 마찬가지로 이 대사들 전부 디아블로 3에서 강타 보너스를 얻었을 때의 대사와 동일하다. 다만 녹음은 새로 한 것이라 디아블로 3 에서 쓰인 녹음과 목소리 톤이 좀 다르다.[7] 아우리엘, 임페리우스.[8] 줄, 카시아.[9] 그런데 디아블로 세계관에선 엘프가 없다. 엘프든 악마든 자신 있으니 다 덤벼라는 소린가[소냐_대답] 하하하하. 바로 내 칼이 바라는 바요.[발라_대답] 그렇지 않길 바랄뿐입니다.[나지보_대답] 그리되지 않길 바랄뿐이네.[요한나_대답]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라면 상대할 수 있습니다.[카라짐_대답] 무슨 일이 있어도 놈들을 쓰러뜨릴 것입니다.[소냐_질문] 여기 네팔렘이 둘이나 있군. 그러면 지옥의 무리가 더 강해지는거 아니오.[발라_질문] 우리 둘 다 여기에 있으면 지옥의 무리가 더 강해지지 않을까요?[나지보_질문] 우리 둘이 같이 있으면 지옥의 무리가 더 강해지는거 아닌가?[카라짐_질문] 흐음. 우리 둘 다 여기 있다면 지옥의 무리들이 더 강해지는 겁니까?[요한나_질문] 또다른 네팔렘이라. 이거 지옥의 무리들이 더 강해지겠군요.[메디브_대답] 이 주문이 여전히 얼마나 손색없는 주문인지 보여 주겠네![제이나_대답] 훗, 두고보시라고요.[캘타스_대답] 최대한 빨리 끝내기로 하지.[메디브_질문] 그래, 비전 마법을 상당히 잘 다루는구먼. 어리고 철 없는 것치곤 말이지.[제이나_질문] 흠, 그대도 마법을 다루는군요. 과연 절 따라올 수 있을까요?[캘타스_질문] 재미있군. 이런 강력한 동료를 만나다니.[26] 원판에서는 'What kind of monster are you?' 로 속성 이야기는 없으며, 궁금해한다기보다 귀여워하는 말투다.[27] 별의 요정 리밍 스킨을 착용하고 은하계 군주 레오릭과 같은 팀이 되면 나오는 대사.[28] 이 메탄이 아니라 디아블로 3 2막에서 칼바람 사막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네크로맨서 NPC이다. 디아블로 3에서 만날 수 있는 메탄 여기서 간단한 퀘스트를 주며, 현재도 디아블로 3 모험모드 현상금 퀘스트를 통해 가끔씩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 5막에서도 가끔씩 볼 수 있다. 여기서도 퀘스트를 준다. 그리고 이후 줄이 추가되면서 줄의 대사에서 자신이 직접 그가 자신의 제자임이 밝혀 공식화 되었다.[29] 침묵 주문이 자신에게 들어 갔다. 그 외에 고의적으로 트롤픽이나 트롤링을 해서 신고당하거나 욕설로 채팅 금지를 당한 유저를 읍읍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30] 대대로 내려오는 유서깊은 '어둠이' 농담이다. 리밍에 한해서 I'm casting magic missile. I'm attacking the darkness!를 패러디한 것이다.[3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마법사가 마나를 이용해서 만든 회복아이템인 물빵을 뜻한다. 근데 얘는 디아블로의 마법사라서 그게 뭐냐고 묻는 것. 원문은 "I'm a whiz of a wiz. I mean, if ever a wiz there was that is. Haha, get it? (마법사라는 게 정말 있다면, 난 정말 굉장한 마법사야. 하하, 이해했어?)" 오즈의 마법사의 삽입곡 We're Off to See a Wizard를 패러디했다. 패러디 외적으로 보자면, 리밍은 디아블로 3 시점에서 사술을 쓰는 마법학자를 일컫는 멸칭인 마법사(Wizard)를 자칭하고 있다.[32] 디아블로 2에서 소서리스가 쓰던 텔레포트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었고, 시전 모션이 끝나면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시전 모션도 패캐(패스트 캐스팅) 옵션으로 줄일 수 있었다. 디아블로 3에서도 전설 마법봉 구름밟이를 장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라지긴 하지만 속도는 소서리스보다 한참 부족하다.[33] 원작에서는 마나 대신 '비전력'을 사용했고, 한국판 성우 조현정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미스캐스팅이라며 디아블로 3 발매 당시 엄청난 논란이 일었다. 몇 년 지나자 캐릭터에 어울리는 연기라며 개성으로 받아들여지게 됐지만. 한편 리 밍이 해요체가 아니라 합니다체를 사용하는 유일한 경우이기도 한데, 비꼬는 표현이라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사물존칭이므로 올바른 높임말은 아니다. 맞춤법에 맞추자면 '됐습니까?' 내지는 '됐나요?'가 적절했을 것. 원판에서는 "I love this glove's power. It's so bad. (난 이 장갑의 힘이 정말 좋아, 끝내주거든!) "인데, 이 대사가 등장한 영화는 전자오락의 마법사(The Wiz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