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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대사
영어 | 한국어 |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공포에 몸서리쳐라![1]
- 이동
- 악은 결코 쉬지 않는다.
- 이 세계는 스러지리라.
- 난 공포의 화신이다.
- 시작되었다!
- 종말이 다가왔다.
- 그렇지!
- 이 세계는 불타리라!
- 원하는 대로!
- 공격
- 죽어라!
- 희망을 버려라!
- 공포에 몸서리쳐라!
- 뼈를 가루로 만들어주마!
- 도망갈 곳은 없다!
- 모두 무릎 꿇으리라!
- 특성 선택
- 세계가 어두워진다!
- 공포가 커져간다!
- 내 승리는 확실하다!
- 공포가 뿌리를 내린다!
- 마나 부족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얼마 없다.
- 마나가 모자라다.
- 학살 저지
- 공포의 군주 앞에 무릎 꿇어라.
- 치유 받음
- 공을 세웠구나, 하수인아.
- 네 치유가 도움이 되는구나.
- 그래야지!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증오가 다시 불타오른다.
- 더욱 강해졌다!
- 하수인아, 날 잘 받들어라!
- 구출 받음
- 하수인 덕에 부활하는구나.
- 예언대로군!
- 불가능
- 안 돼...
- 불가능해.
- 할 수가 없다!
- 교전 패배
- 두려움 앞에 굴복하지 마라!
- 부활
- 죽음도 날 막을 순 없다!
- 너의 세상에 공포가 드리우리라.
- 공포는 영원하리라!
- 전세 역전
- 따라잡고 있다! 무참히 밟아버려라!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나는 죽음으로부터 승리를 쟁취한다.
- 죽음도 공포의 군주를 막을 순 없다.
- 쓸 만한 제물이었다.
-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 도발
- 내게서 숨을 곳은 없다!
- 너의 절규가 영원토록 울려퍼지리라!
- 너의 공포와 마주해라!
- 귀환
- 난 후퇴해야겠다!
- 일단은 물러나야 한다!
- 미니맵 신호
- 네 힘을 아군에게 빌려줘라.
- 내게 합류해라!
- 내 옆에서 싸워라!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이 용병 캠프를 점령하자!
- 이 요새를 파괴해라!
- 이 감시탑을 점령해라.
- 조심해라.
- 위험이 느껴진다.
- 이곳을 지켜라!
- 핵을 방어해라!
- 이 요새를 지켜라.
- 이건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 이걸 지켜라!
- 이 감시탑을 방어해야 한다.
- 적이 보이지 않는다.
- 적이... 꼬리를 감추었다.
- 이 영웅을 쓰러트려야 한다.
- 나를 불렀느냐?
- 내가 그리로 가겠다.
- 후퇴해라, 당장!
- 어서 물러나라!
- AI 대사
- 공격해라! 적은 약하다.
- 지금이다! 공격해라, 한놈도 살리지 마라!
- 모조리 파괴해라!
- 정신 바짝 차려라. 근처에 뭔가 숨어있다!
- 생각보다 두려움을 모르는구나.
- 나쁘지 않군.
- 우리를 막는 자는 죽음을 맞이하리라!
- 나의 하수인아, 치료를 받고 오너라.
- 죽음이 다가온다. 빨리 치료를 받아라.
- 치명적인 실수로군.
- 으흐흐헤헤헤, 꼴 좋군!
- 약한 놈은 추려내야 한다.
- MVP
- 계속 그렇게 나를 섬겨라.
- 공포에 몸서리쳐라.
1.2. 스킬 관련 대사
- 종말(R1)
- 이제, 나의 분노와 마주해라!
- 공포가 네놈을 삼키리라!
- 번개 숨결(R2)
- 모든 게 공포 속에 사그라지리라!
1.3. 영웅 처치
- 넌 실패했다!
- 공포의 맛이 어떠냐!
- 지옥에서 보자.
- 네 영혼은 나의 것이다.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즈모단: 네가 왜 대악마가 아닌지 알겠구나.
- 네팔렘[2]: 너의 신은 널 버렸다, 네팔렘.
- 타이커스: 불타는 지옥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으하하하.[3]
- 티리엘: 당연한 결과다, 천사여. 공포가 모든 것을 삼키리라.
- 우서: 훈련 좀 더 해야겠군, 우서.[4]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학살을 시작할 준비가 됐느냐?
- 준비가 되었느냐, 나의 하수인아?
- 대답
- 함께 전진하자.
- 그렇다.
- 우호적 영웅
- 질문
- 반갑구나, 나의 종이여.
- 대답
- 함께 이 세상을 파괴하자꾸나.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네놈은!
- 대답
- 네놈을 당장 못 없애는 게 아쉬울 뿐이다.
- 동의
- 음흐흐. 그래.
- 그렇고말고.
- 그렇게 하지.
- 자랑
- 모두 내 앞에 쓰러지리라.
- 이 세상을 모조리 집어 삼켜주마.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천사: 공포의 힘을 똑똑히 보아라. 천사여. ([티리엘_대답] [아우리엘_대답]) / ([티리엘_질문] [아우리엘_질문]) 너는 그리 할 수 있겠느냐.
- 네팔렘: 짐이나 되지 마라, 네팔렘. ([소냐_대답] [발라_대답] [나지보_대답] [요한나_대답] [카라짐_대답] [리밍_대답]) / ([소냐_질문] [발라_질문] [나지보_질문] [요한나_질문] [카라짐_질문] [리밍_질문]) 기대하고 있으마.
- 악성향 영웅: 나를 섬기고 따라라. ([아즈모단_대답][알라라크_대답]) / ([아즈모단_질문][알라라크_질문]) 대악마는 네 명령을 듣지 않는다.
- 머키: 밟히지 않게 조심해라. / 으아악! 어떻게 그런 사악한 말을!
- 메피스토: 오너라, 형제여. 승리가 기다린다. ([메피스토_대답]) / ([메피스토_질문]) 우리가 함께하면 세계가 불탈 것이다.
1.5. 반복 대사
- 공포의 군주 앞에 무릎 꿇어라! / 대악마가 이세계를 집어삼키리라.
- 천상의 노예가 되느니 지옥의 군주가 되겠다.[27]
- 공포가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 하룻강아지 디아블로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 나와 거래를 하자꾸나.
- 머리가 쪼개질 듯 아프군.[28]
- Soy Maléfico.[29] (소이 말레피코; 나는 저주받았다)
.요세피살 잘 을쪽양 꼭 땐 널건 을길 ,분러여 이린어[30]- 대악마의 대항마는 없다.
- 이마에 영혼석을 박은 전사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느냐?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지.
- 내가 오해를 좀 많이 받아서 그렇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야.[31]
- 네놈, 죽고 나서 각오하는 게 좋을 게다.
- 여기 좀 덥지 않나? 으흠, 나만 덥나 보네.
- 훌륭한 영혼을 지녔구나. 영혼이 어떻게 되기라도 하면 참으로 안타깝겠어.
1.6. 음성 대사
- 죽음도 날 막을 순 없다
죽음도 날 막을 순 없다![32]
- 고통
죽음은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 공포를 음미해 주마
네놈의 공포를 음미해 주마.
- 공포의 군주
공포의 군주가 네 목숨을 취하리라.
- 공포의 맛이 어떠냐
공포의 맛이 어떠냐.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공포의 군주 앞에 무릎 꿇어라!
- 말해라, 나의 하수인아.
- 타락시킬 영혼이 늘었군. 좋아!
- 공포가 지배하리라.
- 맛만 봐도 알 것이다.
- 시작되었다.
- 두려워 마라.
- 상상해 봐라. 지옥의 분노가 네 손 안에 들어온다.
- 난 참을성이 많지만 이건 못 참겠다!
- 서둘러라, 하수인아. 천상의 빛은 스스로 사그러들지 않는다!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영원한 분쟁을 준비해라, 필멸자여.
- 빨강 팀과 파랑 팀이 벌이는 영원한 분쟁을 지켜 보아라!
- 디아블로로 플레이
- 아, 나보고 지금 전투도 하고 중계도 하라고? *화난 듯한 짧은 호흡* 정 원한다면.
- 이 어리석은 것들은 결국 무릎 꿇을 것이다.
- 공포의 군주에 맞서 살아남을 자는 없다!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30초 남았다.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한다.
- 학살을 시작하자.
- 모조리 처치해라.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사악한 웃음> 훌륭해.
- 적을 처치했다.
- 영혼을 하나 더 차지했군.
- 우리 앞에 무릎 꿇어라!
- 적을 제거했다!
- 영웅이 제거되었다.
- 영웅이 쓰러졌다!
- 팀 전멸
- 싹쓸이!
- (빨강/파랑) 팀이 전멸했다.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군주!
- 사망
- <으르렁> 죽음은 끝이 아니다.
- 적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
- 건방진 놈들!
- 학살 저지됨
- 학살이 끝났다.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
- 영웅이 부활했다.
- 아군 탈주
- 영웅 하나가 겁을 먹고 도망쳤다.
- 아군 복귀
- 바보가 돌아왔군. 전투를 계속해라.
- (빨강/파랑) 팀 요새,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다.
- 적 요새, 성채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요새를 산산조각냈다.
- 잿더미가 되었구나.
- 모조리 파괴하리라.
- 아군 요새, 성채 파괴
- 요새가 파괴됐다.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바보들아,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모두가 우리 앞에 무릎 꿇으리라!
- 당연한 결과다.
- 패배
- 패배는 끝이 아니다
- 악은 결코 꺾이지 않는다.
-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2. 심해블로
2.1. 음성 대사
- 픓잃긇 븛긇!
- 밝! 븕옭옭옭!
- 싫 낧 빓 캃!
- 아옳옳옳!
- 픓긇 쉻븛!
3. 대악마 디아블로
영어 | 한국어 |
일명 레아블로. 여성인 레아에게 디아블로가 씌인 것에 걸맞게 레아의 목소리가 섞여 있다. 대사도 기본 스킨에 비해 농담성 대사가 크게 줄어드는 등 더 공포스러운 인상을 준다.
담당 성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기존 디아블로 성우(영문판 JB 블랑크, 한국판 최낙윤)에 레아 성우(영문판 제니퍼 헤일, 한국판 여민정)가 합성되었다.
3.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공포에 몸서리처라!
- 이동
- 내가 바로 군단이다.[33]
- 이 세계는 스러지리라.
- 너희 세상에 공포가 드리우리라.
- 시작되었다.
- 종말이 다가왔다.
- 그렇지.
-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불타리라.
- 원하는 대로.
- 특성 선택
- 하하하하하하!
- 세계가 어두워진다.
- 공포가 커져간다.
- 내 승리는 확실하다.
- 공포가 뿌리를 내린다.
- 학살 저지
- 너의 승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
- 치유받음
- 공을 세웠구나, 하수인아.
- 그 정도 치유면 충분하다.
- 그래야지.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받음
- 증오가 다시 불타오른다.
- 더 강해졌다.
- 하수인아, 나를 잘 받들어라.
- 구출받음
- 하수인 덕에 부활하는구나.
- 예언대로군.
- 불가능
- 안 돼.
- 불가능해.
- 할 수가 없다.
- 교전 패배
- 공포가 느껴지느냐.
- 부활
- 죽음도 날 막을 순 없다.
- 살았다.
- 공포는 영원하리라.
- 전세 역전
- 따라잡고 있다. 무참히 밟아버려라!
- 교전 승리
- 나는 죽음으로부터 승리를 쟁취한다.
- 죽음도 대악마를 멈출 순 없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쓸 만한 재물이었다.
-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 경기 종료
- 군계일학이군.
- 약속한 대로군.
- 도발
- 내게서 숨을 곳은 없다.
- 너의 절규가 영원토록 울려퍼지리라.
- 너의 공포와 마주해라!
- 춤
- 귀환
- 난 후퇴해야겠다.
- 일단은 물러나야겠다.
- 미니맵 신호
- 네 아군을 도와줘라.
- 내게 합류해라.
- 날 도와줘라.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이 용병 캠프를 점령하자.
- 이 요새를 파괴해라.
- 이 감시탑을 점령해라.
- 조심해라.
- 위험이 느껴진다.
- 이곳을 지켜라.
- 핵을 방어해라.
- 이 요새를 지켜라.
- 이건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 이걸 지켜라!
- 이 감시탑을 방어해야 한다.
- 적이 보이지 않는다.
- 흠... 적이 꼬리를 감추었다.
- 이 영웅을 쓰러뜨려야 한다!
- 나를 불렀느냐?
- 내가 그리로 가겠다.
- 후퇴해라, 당장!
- 도망쳐라!
- AI 대사
- 공격해라! 적은 약하다.
- 지금이다. 공격해라! 한 놈도 살리지 마라!
- 모조리 파괴해라!
- 정신 바짝 차려라. 근처에 뭔가 숨어있다.
- 생각보다 두려움을 모르는구나.
3.2. 스킬 관련 대사
- 종말(R1)
- 이젠 나의 분노와 마주해라!
- 공포가 네놈을 삼키리라!
- 번개 숨결(R2)
- 모든 게 공포 속에 사그라지리라.
3.3. 영웅 처치
- 넌 실패했다.
- 재에서 재로.
- 공포의 맛이 어떠냐.
- 하하하! 바보 같으니.
- 네 영혼은 나의 것이다.
3.3.1. 특정 영웅 처치
- 아우리엘: 희망이 너무 쉽게 무너졌군.
- 아즈모단: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면 넌 너무나 약한 존재다.
- 네팔렘: 너의 신들은 널 버렸다, 네팔렘!
- 악마: 대악마를 거역하는 건 네 자유지만 그 대가는 치러야겠지.
- 노바: 대악마에게 핵을 쏘고도 무사할 줄 알았더냐![34]
- 레이너: 그 누구도 내 손아귀에서 영원히 벗어날 순 없다, 레이너.[35]
- 타이커스: 불타는 지옥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으하하하하하하!
- 티리엘: 너의 육신이 부서져 누워 있다. 네 영혼도 곧 그리 되리라.
- 우서: 훈련 좀 더 해야겠군, 우서.
3.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학살할 준비가 되었느냐.
- 준비해라. 너의 운명이 이 세계의 운명처럼 되지 않으려면.
- 대답
- 함께 전진하자.
- 당장이라도.
- 우호적 영웅
- 질문
- 반갑구나, 나의 종이여.
- 대답
- 함께 이 세상을 파괴하자꾸나.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네놈은!
- 대답
- 네놈을 당장 못 없애는 게 아쉬울 뿐이다.
- 동의
- 모든 게 공포 속에 사그라지리라.
- 하! 놈들은 고통받을 것이다.
- 그렇게 하지.
- 자랑
-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만끽해 두어라. 곧 사라져 버릴 테니.
- 모든 만물은 대악마에게 경의를 표하라.
3.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천사: 넌 공포를 느끼게 될 거다, 천사여. / 곧 알게 될 거다.
- 도살자: 날 섬겨라, 악마여. 이 세계에 고통을 안겨주어라. / *괴성*
- 네팔렘: 공포의 맛이 어떠냐, 네팔렘![36] / 이 평화의 순간을 즐겨라, 네팔렘. 내가 주는 선물이다.
- 레아: 보아라…! (우리의 미래를.) / (너는 너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레아!
- 레오릭: 레오릭, 네 혈통의 최후를 목격하라. 그리고 절망하라! / 넌 이미 졌다, 레오릭.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 부하 악마[37]: 나를 섬기고 따라라. / 넌 나의 일부일 뿐이다. 때가 되면 깨닫게 될 것이다.
- 형제 악마[38]: 나에게 힘을 빌려주길, 형제여. (이상하군, 이미 빌려준 듯한 느낌이 드는데...)[39] / 모조리 불타리라.
- 머키: 흠, 그 정도 분노라면 강력한 숙주가 될 자격이 있다. / 흠, 알겠다.
- 라그나로스: 나에게 화염의 힘을 빌려다오. 그럼 이 세계는 불탈 것이다. / 불정령이 모두 삼켜버리길.
- 악성향 영웅: 나를 섬겨라! 아니면 나에게 흡수되거나. ([아즈모단__대답][알라라크__대답])
3.5. 반복 대사
- 대악마 앞에 무릎 꿇어라!
- 난 하나로 합쳐진 일곱이다. 타타메트의 분노다![42]
- 공포는 여러 형태로 찾아온다. 아이, 전사, 심지어는 친구로. 으하하하하하하하!
- 때로는 3 더하기 4가 1이 된다.[43]
- 어떤 날엔 난 시골의 한 여관이 불타는 꿈을 꾸곤 한다.[44]
- 제 말 들리나요?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은... 공포에 굴복해야 한다. 그게 유일한 길이다![45]
- 흠, 어쩌면 지옥의 균열이 닫힌 게 상관없지 않았을지도.
- 간결함이 공포의 생명이다!
- 악몽을 악몽으로 만들어라. 해내라!
- 아니, 내 어깨 위의 입들은 말을 하지 못한다. *괴성* 이걸 할 뿐! *괴성* 게다가 멈출 줄도 모르지!
- 공포의 맛이 어떠냐고? 먹어도 먹어도 깊은 맛이지.
- 간단하다. 대악마들과 고위 악마들을 합치면 대악마가 된다. 질문 있나?[46]
!다니아 말짓거 .다이짓 는없데쓸 말정 은것 는듣 려돌 로꾸거 를사대[47]- 이 시공의 폭풍에서는 내 힘을 온전히 쓸 수 없는 것 같군. 어찌 됐든 모든 세계는 내 발 앞에 불탈 것이다.[48]
- 요즘엔 뭘 보든 일곱 가지 생각이 든다.
3.6. 음성 대사
- 공포의 맛이 어떠냐
공포의 맛이 어떠냐?
- 네 영혼은 나의 것이다
- 죽음도 날 막을 순 없다
죽음도 날 막을 순 없다!
- 모든 것이 불타리라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불타리라!
- 웃음
하하하하하.
3.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대악마 앞에 무릎 꿇어라!
- 말해라, 나의 하수인아.
- 타락시킬 영혼이 늘었군. 좋아.
- 공포가 지배하리라.
- 맛만 봐도 알 것이다.
- 시작되었다.
- 두려워 마라.
- 상상해 봐라. 지옥의 분노가 네 손 안에 들어온다.
- 난 참을성이 많지만 이건 못 참겠다!
- 서둘러라, 하수인아. 천상의 빛은 스스로 사그라지지 않는다.
[1] 원래는 우오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긴 고함이었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변경되었다.[2] 소냐, 발라, 카라짐, 리밍, 요한나, 나지보.[3] 타이커스의 간판 대사를 그대로 읊조리지만, 이 대사의 원문은 "Hell, It's about time." 즉, 타이커스가 말하는 제기랄과 자기의 본거지인 지옥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인 셈. 저 뜻대로 번역하면 "드디어 지옥이 도래할 시간이다." 정도.[4] 구 튜토리얼에서 우서가 짐 레이너와 한 팀이 되어 디아블로와 싸웠던 것을 비꼰 것.[티리엘_대답] 내 호의를 얻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아우리엘_대답] 너의 말에서 독과 거짓이 스며 나오는구나.[티리엘_질문] 악마야, 오랜 갈등은 잠시 잊고 함께 싸울 수 있겠는가?[아우리엘_질문] 악마여, 승리가 확실해질 때까지만 우리의 갈등을 잠시 접어 놓을 수 있겠느냐?[소냐_대답] 네 목숨 걱정이나 하시지, 지옥의 종자야.[발라_대답] 착각하지 마라. 너와 손 잡은 건 아니다.[나지보_대답] 내가 할 말이다, 이 악마야![요한나_대답] 내가 할 말이다, 이 악마야.[카라짐_대답] 나와 말을 섞지 않는 게 좋을 거다.[리밍_대답] 내 걱정은 말고, 네 걱정이나 하시지.[소냐_질문] 기억해둬라, 악마야. 이 전투가 끝나면 널 죽여주마.[발라_질문] 이 전투가 끝나면 다음은 네 차례다![나지보_질문] 이 전투가 끝나면 더 이상 너의 친구가 아니다.[요한나_질문] 지옥의 군주와 한 편이 되어 싸우라고? 하, 이거 말세로군.[카라짐_질문] 이 전투가 끝나는 대로 결판을 내자, 이 악마야![리밍_질문] 걱정 마! 이 싸움이 끝나도 널 상대할 힘은 충분할 테니.[아즈모단_대답] 형제여, 넌 언제나 우릴 실패로 이끌었다. 이젠 내 길을 가겠다.[알라라크_대답] 힘과 사악함의 화신! 그런데 안타깝게도 너무 외골수야.[아즈모단_질문] 이 세계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알라라크_질문] 오... 너의 힘은 좀 쓸 만하겠군.[메피스토_대답] 나아가라, 디아블로. 시공의 폭풍에 너의 공포를 퍼뜨려라.[메피스토_질문] 나의 형제, 디아블로여, 드디어 우리가 다시 뭉쳤구나.[27] 실낙원에 나온 사탄의 대사 "Better to reign in Hell, than serve in Heaven."을 패러디한 것.[28] 디아블로는 정수리 한가운데에 날카로운 영혼석 파편이 박혀 있다.[29] 원래 '디아블로(diablo)'라는 단어가 스페인에서 '악마'를 뜻하는 것이기에 관련 대사가 있는 것.[30] 백마스킹이다.재생시 그냥 악마의 주문같은 출처불명의 언어가 들리지만, 역재생을 해보면 "어린이 여러분, 길 건널 땐 꼭 양쪽을 잘 살피세요"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는 디아블로 1 시절에도 있던 이스터 에그인데, 이때의 대사는 채소를 드시고 매 식후에는 양치질을 하세요.[31] 디아블로1 워리어의 자기변명으로 추정된다.[32] 사실 이 번역은 오역에 가깝다. 원문은 'Not even Death can save you from me!'로 디아블로2에서 디아블로가 하는 대사다. 본래 의미는 최후의 수단인 죽음을 선택해도 자신에게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니 체념하라는 의미지만, 번역문은 자신은 죽어도 계속 부활할 것이라는 뜻에 가깝다.[33] "I am the Legion." 자신이 불타는 지옥의 일곱 악마가 가진 힘을 모두 모아 대악마가 되었음을 선언하는 말로 디아블로 3 4막 최종보스전 시작 대사이다. 참고로 바로 옆집의 사라 케리건이 똑같은 대사를 하지만 이쪽은 원문이 Swarm인데 번역명이 겹친 사례라 조금 다르다.[34] 시네마틱에서 레이너랑 싸우다가 노바가 쏜 핵미사일에 맞은 걸 뜻한다. 시네마틱에서 디아블로는 레아블로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35] 이 역시 시네마틱 관련대사. 레이너가 총알이 다 떨어져 디아블로에게 잡히기 직전이었는데 노바의 핵공격이 떨어져 살아남았다.추가로 초창기 옛날 튜토리얼에서 레이너가 플레이어 캐릭터고 상대로 디아블로를 상대하던걸 상기시켜주는 대사다.[36] 디아블로 3에서 디아블로를 상대할 때 들을 수 있는 대사.[37] 중간보스를 뜻하며, 액트당 최종보스는 해당되지 않는다.[38] 메피스토[39] 대악마 디아블로 자체가 메피스토를 포함한 일곱 지옥의 군주가 합쳐져 생겨난 것이니 당연하다. 시공의 폭풍이 아니라면 일곱 악마의 화신인 대악마 디아블로와 그 일곱 악마 중 하나인 메피스토 둘이 공존하는 것 자체가 오류인 셈.[아즈모단__대답] 형제여, 넌 언제나 우릴 실패로 이끌었다. 이젠 내 길을 가겠다.[알라라크__대답] 힘과 사악함의 화신! 그런데 안타깝게도 너무 외골수야.[42] 어찌 됐건 4명의 최고위 악마,즉 타타메트의 작은 머리 4개,3명의 대악마,가장큰 머리 3개가 합쳐져 있는 격이니 정신적인 타타메트의 부활과도 같다.[43] 디아블로 3의 디아블로는 세 명의 대악마와 네 명의 하위 악마들의 혼을 검은 영혼석에 모아둔 채 한 명의 숙주에게 그 영혼석을 넣으면서 부활했다. 스타 2 집정관의 농담 대사 "1 더하기 1은 1이다"의 자체 패러디도 겸하는 듯.[44] 레아의 꿈 중 하나는 조용한 시골에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게 여관 하나 차리고 살아가는 것이었다. 또한, 디아블로 2의 오프닝 시네마틱에서 디아블로에게 씌인 아이단은 악마를 소환해서 마리우스가 있던 여관을 불태운다.[45] 레아의 목소리로 시작했다가 디아블로의 목소리로 변하면서 소름끼치는 대사로 변한다. 농담 대사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진짜로 공포스러운 연출의 대사. 마치 어떻게든 디아블로에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레아의 의지를 잠식시키며 조롱하는 느낌이다. 참고로 레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은 플레이어니까 제 4의 벽이기도 하다. 영상 6분 19초. 영문판에선 특정 대상을 부른다기보단 자기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이 없나 간절히 찾는 뉘앙스이며, 존댓말과 반말의 구분이 없는 만큼 맥락상 레아에서 디아블로로의 전환이 훨씬 자연스러워 애초부터 레아의 의지 따위는 남아있지 않고 단지 레아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조롱하는 것처럼도 느껴진다.[46] 일곱 악마 중에서 대장노릇을 하는 세 명을 가리키는 것도 '대악마(The Prime Evils)'이고 타타메트처럼 모든 악마들의 힘을 모아놓은 악마 또한 '대악마(The Prime Evil)'라 부르기 때문에 발생한 개그다. 그나마 이 대사의 경우는 단수형, 복수형으로 구분이 되지만 가끔 전자를 단수형으로 쓰는 경우엔 용어가 완전히 겹친다.[47] 기본 스킨에도 있는 백마스킹 대사이다. 역재생 시 출력 대사는 "대사를 거꾸로 돌려 듣는 것은 정말 쓸데없는 짓이다. 거짓말 아니다!"이다. 기존의 디아블로의 역재생 대사들이 어린이들에게 할 법한 충고라면, 이 스킨은 역재생 농담을 기대한 플레이어들을 한심하게 여기는 투다.[48] 사실 몇몇 영웅들을 존재하는 것 자체로 시공의 폭풍을 쑥대밭으로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