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16:39:33

리버풀 리버사이드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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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373151><tablebgcolor=#373151>
파일:영국 의회 흰색 아이콘.svg
리버풀 리버사이드
Liverpool Riverside
}}}
파일:120px-LiverpoolRiverside2007Constituency.svg.png
<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70,157 (2023)
평균연령 40.5세
상위 국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상위 카운티 머지사이드
선거구 창설년도 1983년
이전 선거구 리버풀 톡스테스
리버풀 스코틀랜드 익스체인지
주요 지역 리버풀(일부), 아이그버스,
커크데일, 모슬리힐, 세인트 마이클
의원 (MP)
킴 존슨
1. 개요2. 상세3. 역대 서민원 의원4. 역대 선거

1. 개요

리버풀 시내를 관할하는 지역구. 머지사이드 더비로 알려진 리버풀 FC에버튼 FC의 홈구장인 안필드구디슨 파크가 위치해있다.

2. 상세

노동당 당세가 무척 강한 지역구다. 1970년대 이후로는 보수당이 20%대 득표율을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 1970년대에는 영국 전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도시였지만 1980년대 대처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도시 경제가 폭망하고[1], 힐스버러 참사 당시 정부의 막장 행보도 엮여 보수당 지지자가 거의 전멸 수준이 되었다.

사족으로, 바로 옆 선거구인 '리버풀 웨이버트리' 선거구와 경계선이 되는 도로 중 하나가 비틀즈의 명곡으로 잘 알려진 페니 레인 도로다. 비틀즈의 고향인 만큼 비틀즈 관련 시설도 많다.

3. 역대 서민원 의원

파일:영국 서민원 로고.svg 리버풀 리버사이드 역대 서민원 의원
연도 선거 의원 정당
1983 제49회 총선 로버트 패리
(Robert Parry)

1997 제52회 총선 루이스 엘먼
(Louise Ellman)

[2]
2019 제58회 총선 킴 존슨
(Kim Johnson)

4. 역대 선거

4.1. 제58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리버풀 리버사이드
리버풀(일부), 아이그버스,
커크데일, 모슬리힐, 세인트 마이클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노동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킴 존슨 41,170 1위

77.99% 당선
파일:보수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션 멀케슨 4,127 2위

7.82% 낙선
파일: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흰색 아이콘.svg 톰 크론 3,017 3위

5.72% 낙선
파일:자유민주당(영국) 로고 검은색.svg 로버트 매켈리스터벨 2,696 4위

5.11% 낙선
파일:브렉시트당 로고 white.png 데이비드 리치 1,779 5위

3.36% 낙선
유권자 수 80,310 투표율
65.73%
총 투표수 52,789

전국 선거에서는 보수당이 낙승했지만, 리버풀에서는 여전히 모든 지역구를 노동당이 석권했는데 리버풀의 중심지에 있는 리버풀 리버사이드 지역구 역시 마찬가지였다. 노동당의 킴 존슨 당선자가 7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리며 다른 모든 후보를 압도하고 승리, 초선의원이 되었다.

이마저도 노동당 입장에서는 지난 총선 대비 득표율이 6.5%p 감소한 결과로 지역구 후보 교체 등 여러 사정을 감안하면 소기의 성과를 냈다.

4.2.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리버풀 리버사이드
리버풀[3]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노동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킴 존슨
Kim Johnson
[현역]
20,039 1위

61.9% 당선
파일: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흰색 아이콘.svg 크리스 코클런
Chris Coughlan
5,246 2위

16.2% 낙선
파일:개혁 영국 로고 하얀색 글자.png 개리 힝크스
Gary Hincks
3,272 3위

10.1% 낙선
파일:영국 자민당 로고.png 레베카 터너
Rebecca Turner
1,544 4위

4.8% 낙선
파일:보수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제인 오스틴
Jane Austin
1,155 5위

3.6% 낙선
TUSC 로저 배니스터
Roger Bannister
622 6위

노동조합&사회주의자연맹
1.9% 낙선
파일:영국 자유당(2024 신로고).png 션 위버
Sean Weaver
256 7위

0.8% 낙선
NHAP 스티븐 맥날리
Stephen McNally
247 8위
국가보건행동당
0.8% 낙선
유권자 수 71,380 투표율
45%
총 투표수 32,381

리버풀 전역에서 그렇듯 압도적인 표차로 노동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보수당 후보 역시 리버풀 전역에서 그렇듯 저조한 득표율로 5위를 기록했다.


[1] 그래도 21세기 들어선 IT 산업, 금융업과 함께 지역의 문화적 자산인 비틀즈, 리버풀 FC 등을 내세워 관광 사업을 적극 유치해 도시 재부흥을 이뤄내 사람 살만한 동네가 되어가는 중이다.[2] 2019년 9월 제러미 코빈 대표에 반대해 노동당에서 탈당 후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3] 안필드, 센트럴, 에버튼, 커크데일, 프린세스 파크, 리버사이드[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