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3:47:40

마그멜 심해수족관

마그멜 심해수족관
マグメル深海水族館
Deep Sea Aquarium Magmell
<nopad> 파일:마그멜 1권.png
<colbgcolor=#708090,#5B6978><colcolor=#f8f8ff,#f8f8ff> 장르 일상, 성장, 드라마
작가 스기시타 키요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신쵸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쿠라게 번치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번치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 코믹스
연재 기간 2017. 06. 09.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3. 09. 0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권 (2024. 07. 29.)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마그멜 심해수족관5.2. 제8키요하마루5.3. 기타 인물
6. 설정
6.1. 생물
7. 기타8. 관련 문서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일상·드라마 만화. 작가는 스기시타 키요미(椙下聖海).

심해 생물을 각별히 사랑하는 청년의 성장 드라마를 다루고 있으며, 1~2화 분량의 옴니버스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2. 줄거리

수심 200미터 아래 그 환상적인 세계로.

도쿄만의 심해 200미터에 수족관이 개관!!
마그멜 심해 수족관은 야생의 심해 생물을 코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수족관. 청소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게 된 텐조 코타로는 심해 생물을 아주 좋아하고, 소극적인 청년.
어느 날, 관장인 오세자키 미나토를 만나게 되어 그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5B6978,#5B6978><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708090,#5B6978> 마그멜 심해수족관 ||
<rowcolor=#f8f8ff,#f8f8ff> 1권 2권 3권
파일:마그멜 1권.png 파일:마그멜 2권.png 파일:마그멜 3권.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6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2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4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2월 0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7월 16일
<rowcolor=#f8f8ff,#f8f8ff> 4권 5권 6권
파일:마그멜 4권 정발.jpg 파일:마그멜 5.jpg 파일:마그멜 6권.webp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7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1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8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3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1년 05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8월 04일
<rowcolor=#f8f8ff,#f8f8ff> 7권 8권 9권
파일:마그멜 7권 정발.jpg 파일:마그멜 8권 한국어판.jpg 파일:마그멜 9권 한국어판.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4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3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2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7월 29일


일본 신쵸샤(新潮社)의 쿠라게 번치(くらげバンチ)에서 2017년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번치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4. 특징

심해 생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만화답게 생물 작화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박력 있으면서도 정교한 그림체로 묘사한 심해 생물의 모습은 생동감이 느껴질 정도. 생물에 대한 설명도 지루하지 않으면서 내용은 알찬 것이 특징.

각 화의 제목은 매 화 다루는 심해 생물의 이름으로, 에피소드 말미에 해당 생물에 대한 해설이 나온다. 해설은 본작의 감수도 맡고 있는 이시가키 코지(石垣幸二)[1]. 심해생물에 대한 탐구 및 설명은 훌륭한 수준이지만 스토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평이다.

5. 등장인물

5.1. 마그멜 심해수족관

  • 텐조 코타로(天城 航太郎)
    본작의 주인공. 마그멜에서 청소부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청년. 심해 사진작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심해 생물에 관심이 많았다. 사육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소극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희망사항을 확실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 하지만 미나토 관장의 심해 생물에 대한 지식에 반하여 미나토처럼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점점 성장하는 중이다. 평소에는 소극적이지만 심해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면 말이 많아진다. 1권 말미에서 심해 생물에 대한 열의와 긍정적인 자세를 인정받아 청소원 겸 사육 보조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데, 때때로 과감한 행동을 저질러서 미나토 관장은 '배짱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 외에 배멀미가 심하며, 공포영화에 약하다.
  • 오세자키 미나토(大瀬崎 湊人)
    마그멜의 관장. 심해의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며,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언행이 특징. 마그멜이 모두에게 있어 '심해'라는 어둠의 세계를 비추는 작은 '빛'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심해 생물을 지키고 키우는 게 마그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심해 생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코타로에게 기대를 잔뜩 품고 있는 중. 과거 코타로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친구인 코요에게 심한 말로 상처를 준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죄책감을 품고 있는 중.
  • 오세자키 나기사(大瀬崎 なぎさ)
    미나토의 딸. 6세. 아버지만큼이나 심해 생물을 사랑하고 있으며, 독설가 기질이 있다.
  • 나가이즈미 시즈카(長泉 湖)
    마그멜에서 사육사로 일하고 있는 젊은 여성. 분홍색 트윈테일이 특징. 오픈 첫날에 대왕오징어를 본 손님들의 감탄하는 표정을 본 후로 모두의 기억에 남을 수족관을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날마다 노력하고 있다. 온화한 성격에 상당한 멘탈갑으로, 코타로의 실수로 인해 자신이 기껏 불러낸 대왕오징어가 도망쳤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 유이 아사히(由比 朝陽)
    마그멜에서 사육사로 일하고 있는 젊은 남성. 쿨한 분위기에 안경을 쓴 게 특징. 쓸데없는 일은 안 하려는 합리주의자. 코타로에게 차갑고 심술궂게 굴지만, 실제로는 사려 깊고 따뜻한 성격. 의사인 누나를 두고 있다.
  • 하루노 이즈호(春野 出帆)
    마그멜에서 수의사로 일하는 덩치 큰 남성. 별명은 '하루 씨'. 붙임성이 나쁘고 언제나 텐션이 낮아서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심해 생물에 대한 애정만큼은 진심이기에 사육에도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
  • 미토 나츠히코(三津 夏彦)
    올백머리에 안경을 쓰고 턱수염을 기른 마그멜의 부관장. 코타로의 아버지 코요의 지인으로, 코타로를 마음에 두고 있다. 아내에 대한 사랑도 각별한 로맨티스트.
  • 도가시마 란(堂ヶ島 嵐)
    마그멜 관내식당 '라티메리아'에서 견습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젊은 남성. 붙임성 좋고 밝은 성격으로 심해 생물을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싶은 마음에 코타로에게 협조를 구하며, 이후 코타로의 소개로 신야와도 친해진다. 마그멜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참 과감한데, 수학여행으로 마그멜에 왔을 때 라티메리아에서 심해어 요리를 처음 맛보고는 감동받아 곧바로 주방장을 찾아가서 일하고 싶다고 지원한 것. 신메뉴를 개발하려고 하던 것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던 자신을 뽑아준 주방장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 치바타 료(知波田 涼)
    32화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신 캐릭터. 마그멜에 새로 알바생으로 들어온 고등학생으로, 여성스러운 외모의 미남. 상어이빨 속성. 코타로의 맞후임으로 들어오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노빠꾸 성격으로 인해 손님에게 막말을 퍼부어 화나게 만들면서 코타로를 곤란하게 한다. 이후 35화에서 사실 여자라는 게 밝혀지며, 본명은 치바타 스즈카.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퀴어다.

5.2. 제8키요하마루

  • 시라하마 신야(白浜 深夜)
    오키지로의 제자로 일하고 있는 젊은 남성. 짙은 피부색에 꽁지머리가 한데 특징. 쿨하고 담담하면서도 인간미가 넘친다. 오키지로와는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마치 부자관계처럼 보일 정도. 초등학생 시절 오키나와에서 도쿄로 이사온 후 '빛나는 상어'를 낚았다는 것을 친구들이 믿지 않고 비웃자 우울해져서 학교를 빠지기 시작하는데, 오키지로가 그를 도와 가시줄상어를 낚아주면서 그와 친해지게 된다.
  • 사가라 오키지로(相良 沖次郎)
    제8키요하마루의 선장을 맡고 있는 어부이자 신야의 스승. 주변에서 부르는 별명은 '오키 씨'. 무뚝뚝하고 입이 거칠지만 심성은 고운 인물. "우리 그물에 걸린 생선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마라"는 게 입버릇으로, 심해 생물이 그물에 걸리면 마그멜에 연락하고 있다.
  • 모모
    오키지로를 포함한 어부들이 먹이를 주고 있는 펠리컨. 몸길이는 80cm 정도로 코타로에게서 보트 열쇠를 빼앗는 등 장난기가 많은 성격. 신야를 잘 따른다.

5.3. 기타 인물

  • 올리비아
    마그멜 부관장 미토의 아내인 외국인 여성. 아이도 없이 서로 일만 하고 지내다가 은퇴하여 겨우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조금만 더 바다의 세계에 있고 싶다며 마그멜에 들어간 남편에게 복잡한 심경을 품고 있다. 하지만 코타로를 통해 남편이 자신에게 청혼할 때 이용한 해로동혈의 의미를 알고는 기분이 풀린다.
  • 시미즈(清水)
    초등학교 여교사. 직장에서의 업무 스트레스가 쌓인 탓에 마그멜에서 학생들을 인솔하던 중 현기증을 일으켜 쓰러진다. 이후 유이에게 자신의 몸을 걱정하라고 잔소리와 함께 "암모나이트와의 생존 경쟁에서 밀려 심해로 쫓겨났지만 그 덕분에 멸종을 피할 수 있었던 앵무조개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는 도망치는 것이 자유롭게 수영할 장소를 찾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는 기운을 차리고 직장에 휴직을 신청한다.
  • 로들리 스콧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SF 영화계의 거장. 이름에서도 보다시피 에이리언 시리즈의 감독인 리들리 스콧의 패러디. 과거 일본에 방문했을 때 마그멜에서 전시중인 입주영리옆새우를 보고 신작 아이디어를 얻은 적이 있다.
  • 텐조 아스미(天城 明日海)
    코타로의 어머니. 천연덕스럽고 활발한 성격으로, 코타로가 생각하는 일은 뭐든지 잘 될거라고 믿어준다.
  • 텐조 코요(天城 航洋)
    코타로의 아버지. 데릴사위로 결혼 전 성은 세노(石花). 직업은 심해에 잠수하여 심해생물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옛날부터 사진을 찍으러 가면 며칠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긴 했으나 6년 전에 나간 후로 행방불명이 된다.[2] 나갈 때 코타로에게 마그멜의 개관식 티켓을 남기고 갔는데, 이는 코타로가 마그멜에서 일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미나토 관장 부부와 친구 사이였는데, 미나토의 아내가 죽은 시점과 그의 실종 시점이 비슷한 걸 보면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 오세자키 나기코(大瀬崎 凪子)
    미나토의 아내이자 나기사의 어머니로 현 시점에선 고인. 6년 전에 나기사를 낳은 후 바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미나토와 코요와는 셋이 친구 사이였으며,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미나토와 코요의 관계가 소원해진다.
  • 유이 히나코(由比 日向子)
    아사히의 누나. 3권에서 전화로 등장한 게 최초이며 본격적인 등장은 5권. 남동생 대신 병원을 물려받아 일하는 의사로, 그녀가 과로로 인한 영양실조로 쓰러진 것 때문에 걱정이 되었던 아사히는 사육사 일을 그만두려는 결심까지 하게 된다. 그만큼 남동생과의 사이는 굉장히 좋으며, 수족관을 나와서 병원 일을 도우려던 아사히도 그녀의 조언을 듣고 다시 수족관에서 일하기로 했다. 현 시점에서는 기혼자로, 마그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마츠자키 요우
    시즈카의 학창시절 친구. 우주비행사이다.
  • 스즈키 미카코(鈴木 南風子)
    코타로의 초등학교 동창. 시즈오카 출신으로 현재는 도쿄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대학도 남들이 다 가니까 일단 간 것에 하고 싶은 일도 특별히 없어서 취업 면접도 계속 떨어지는 중이라서 자신의 흔한 성씨가[3] 그런 자신을 더 평범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코타로와 같이 마그멜에 가서[4] 하얀박조개를 본 후 코타로의 조언을 듣고 기운을 차린다.

6. 설정

  • 마그멜 심해수족관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심 200미터의 심해 안에 있는 수족관. 작중 시점으로부터 5년 전에 개관했으며, 시나가와역에서 가상의 노선인 신카이선(深海線)을 타고 20분 거리. 관장은 오세자키 미나토로, 부관장은 미토 나츠히코가 맡고 있다. '마그멜(Mag Mell)'은 아일랜드 신화의 사후세계로, '심해는 해양생물의 사체가 쌓이는 죽음의 세계지만 그 사체가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되면서 생명이 순환하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 것.[5] 수족관 내에서 죽은 생물은 해부하고 사인을 조사하여 다음 사육에 활용되고 있으며, 매일 한 명씩 당번제로 수족관에 머물며 오전 0시와 6시 2회에 걸쳐 관내를 순찰한다.
  • 수족관 구조
    • 도쿄해저계곡역
      신카이선을 통해 도착하게 되는 마그멜의 입구.
    • 바닷속 회랑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직통으로 도착하게 되는 장소. 실제 심해의 풍경을 볼 수 있다.
    • 테아트르 마그멜
      대왕오징어를 부르는 퍼포먼스가 열리는 마그멜의 극장.
    • 심해 연구소
      전 세계의 심해생물을 전시하고 있는 테마관.
    • 해파리 돔
      심해 해파리들을 전시하고 있는 돔형 전시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 라티메리아
      잠수함 모양을 하고 있는 관내 레스토랑. 바다 속 풍경을 볼 수 있는 오션뷰에 심해 생물로 만든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실러캔스속의 학명인 Latimeria.
    • 바티스페어
      업무용 로프웨이. 해상으로 올라가는 데 사용한다.
    • 고래의 뜰
      마그멜 최심부에 위치한, 죽은 생물들을 기리는 위령비. 해저에 가라앉은 거대한 고래의 뼈를 중심으로 세워졌다.

6.1. 생물

7. 기타

  • 2021년 2월 13일부터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수족관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특전 굿즈도 판매한다.
  • 작중의 배경 시간은 근미래다. 8권에서 나온 치바타 스즈카의 학생증에서 나온 학년과 생년월일이 각각 고등학교 2학년과 2019년 6월인 걸 보면 2036년 정도로 추정.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1967년생. 누마즈 심해수족관의 설립자이자 초대 관장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본에 심해 생물 열풍을 가져왔지만, 여러 경영 관련 문제로 인해 2018년에 관장직을 해임당했다. 현재는 유한회사 블루 코너라는 이름의 해양생물 납품 회사의 사장직을 맡고 있다.[2] 다행히 사망한 것은 아니라서 매년 아내와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는데, 그마저도 직접 보내지 않고 장모에게 보내서 그녀를 통해 전하고 있다.[3] 스즈키는 일본에서 2번째로 흔한 성씨다.[4] 데려가는 과정이 상당히 가관인데, 도쿄로 돌아가는 자신을 배웅 나온 코타로를 전철 문이 닫히기 직전에 손을 잡고 전철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5] 아일랜드 신화의 마그멜은 영원한 젊음과 행복이 가득한 낙원으로, 다르게 말하면 천국이나 극락이다. 미나토가 이 수족관을 세운 목표가 잘 드러난 이름인 셈.[6] 태평양슬리퍼상어로도 불리며, 그린란드상어와는 근연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