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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Mario + Rabbids Kingdom Batt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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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010101> 개발 | 유비소프트 밀라노 |
유통 | 유비소프트(서양) 닌텐도(아시아)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택티컬 RPG |
플레이 인원수 | 1~2명 |
발매일 | 2017년 8월 29일 2018년 1월 18일 |
엔진 | 스노우드롭 엔진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음성 언어 | 가상 언어, 영어[1] |
한국어 지원 | (아시아판 한정) 지원 |
판매량 | 259만 장 (2018. 6. 30. 기준)[2]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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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시리즈와 래비드와의 콜라보 게임. 개발 자체는 유비소프트에서 전담하고 닌텐도는 캐릭터에 대한 협업만 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한 과학자[3]가 자신의 발명품인 두 물체를 합치는 기계를 시험하다 나간 사이 래비드들이 쳐들어와서 기계를 멋대로 써서 주변의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피규어와 융합해 래비드 마리오 일행을 만들다 그만 타임머신에 기계를 쏘는 트롤링을 해버려서 다시 래비드들은 흡수되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포스터가 같이 들어가게 되어 마리오 세계로 오게 된다.
2. 트레일러
3. DLC
국내 계정에서 한국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본 e숍에서 구매한 DLC도 국내 정발판에 DLC를 적용할 수 있다. 서양판 DLC는 아시아판 게임 본편에 적용이 되지 않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어드벤처 팩(시즌 패스)
모든 DLC를 묶음으로 판매하는 DLC. 특전으로 스팀펑크 팩이 제공된다.
이하 DLC를 개별로도 판매하는 서양판과는 달리 아시아판은 DLC가 개별로 판매하지 않는다. - 픽셀 팩
8가지의 8-bit 클래식 스타일 무기가 추가된다. - 공상과학 판타지 팩
8가지의 스팀펑크 스타일 무기가 추가된다. 이 DLC는 어드벤처 팩(시즌 패스)을 구입해야만 받을 수 있다. - 울트라 챌린지 팩
새로운 코옵 캠페인과 8개의 싱글 챌린지가 추가된다. 영상
싱글 챌린지는 각 월드의 비밀 맵에 두 개씩 있으며 최강 챌린지보단 쉽지만 본편 챌린지와 비교가 안 되는 기괴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동키콩의 모험
2018년 6월 26일 발매된 마지막 DLC. 월드 1을 깨면 할 수 있는 독립된 캠페인이며 래비드 피치, 동키콩, 래비드 크랭키가 주연이다. - 새로운 맵인 열대는 월드 1과 월드 2 사이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네 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다.
- 코인이 바나나로 바뀌었고, 파워구슬이 룬으로 바뀌었다. 대체로 10단위로 끊어져 있는 파워 구슬과 달리 룬은 1단위로 끊어져 있다.
- 새로운 수집 요소로 퍼즐 조각이 생겼다. 퍼즐 조각은 20개로 맵 곳곳에 흩어져 있다. 퍼즐 조각을 다 모으면 황금 무기를 얻을 수 있다.
- 쉬운 난이도로 호불호가 갈렸기 때문에 dlc는 본편보다 어려워졌다. 특히 비전투 퍼즐은 일취월장한 수준.
- 본편에서는 월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클리어한 월드의 챌린지를 플레이할 수 있던 것과는 달리, 모든 챕터를 클리어해야 일반 챌린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전투 구간까지 갈 필요 없이 본 기지인 산호섬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일반 챌린지를 다 깨면 울트라 챌린지가 나온다.
4. 게임플레이
퍼즐 플랫포머 장르와 엑스컴 스타일의 SRPG 장르가 결합되었다.전투는 SRPG로 진행되지만 스테이지 진행은 마리오 일행을 조작해 스테이지의 각종 기믹을 해결해나가는 방식. 단, 기존 마리오 시리즈하고는 달리 점프 액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은 모두 레이저 총을 들고 있으며, 전투 시에는 엑스컴과 비슷하게 엄폐물 뒤로 엄폐할 수 있고 이 엄폐물은 총에 맞아 파괴될 수도 있다. 같은 팀 캐릭터를 밟고 더 먼 곳까지 갈 수도 있다.
4.1. 시스템
전투 시스템을 설명하기 전에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면, 시스템 설명을 이해하는데, 또 전투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턴(Turn)
영웅들이 행동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부터 적들이 행동을 종료한 시점이다. 한 턴에 모든 행동(9개 행동)을 모두 이행하면 바로 적의 턴으로 넘어가나, 해당 턴에서 더 이상 행동을 하고 싶지 않거나, 행동을 할 수 없다면, Y버튼을 눌러 적의 턴으로 넘길 수 있다.[4] 일반적으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는 부분이지만, 등급에 신경쓰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민감한 부분이다.
- 행동(Action)
한 번의 동작을 의미한다. '능력'으로 대신 표현 가능하며, 아래 하위 리스트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턴마다, 그리고 영웅마다, 하나의 행동유형당 단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상대를 대상으로 하는 능력을 사용할 때 사정범위 안에 해당하는 대상이 아무도 없을 때에는(또는 (공격 한정) 범위 안에 있어도 시야에 가려져 있을 때에는[5])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하지 않은 행동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턴이 자동적으로 종료되지 않는다. 만약 이 상황에서 남은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면 {[Y버튼] 적에게 턴 넘기기} 부분이 깜빡거린다.
아래에 설명되는 '이동'과 다른 개념이다. '이동' 부분 참조. - 대기시간(Cooldown)
대기시간만큼의 턴 수동안 해당 행동(능력)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 공격(Attack)
주 무기와 보조 무기 중 하나를 한 턴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 무기 사용 시 1턴의 대기시간이 있다. 시야에 보이는 적만 대상으로 설정 할 수 있다.
엑스컴과는 다르게 공격 후 다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자유로워서, 조건 없이 공격 후 이동 등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다만, 적도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니 주의. - 명중률(Accuracy)
공격했을 때 적에게 피해를 줄 확률이다. 다만 말 그대로의 명중률은 아니고, 0%, 50%, 100%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6] - 이동(Movement)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 돌진(Dash)
적과 충돌하여 피해를 입히는 행위다. - 특수능력(기술)(Technique)
공격과 이동 이외의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버프/치유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마리오 캐릭터들의 공통 특수능력은 경계 사격이고, 래비드 캐릭터들의 공통 특수능력은 보호막이다.
능력에 따라 설정 가능한 대상이 다르며, 자신을 대상에 포함하는 능력인 경우, 대기시간이 없는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기시간은 각 능력의 스킬트리 강화로 줄일 수 있다.
0%는 적이 큰 엄폐물 뒤에 있어 도저히 맞출 수 없을 때, 50%는 적이 작은 엄폐물(반블록) 뒤에 있어 조준에 따라서 맞출 수 있을 때, 그리고 100%는 열린 공간에 있어 확실히 맞출 수 있을 때다. 50%를 확률로 보기보다는 맞출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 정도로만 보면 된다.
- 슈퍼 이펙트
공격/이동 등을 통해서 걸리는 상태이상을 의미한다. 편의상 행동불능형, 전선붕괴형, 디버프형으로 나뉘며, 무기마다 걸리는 슈퍼 이펙트가 다르다. 공격의 경우 크리티컬(치명타)이 뜨면 추가 피해[7]와 함께 해당하는 슈퍼 이펙트가 발생하며, 무기마다 치명타 확률이 명중률 옆에 함께 써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기 문서 또는 상태이상 문단 참고.
회생(Revive)
전투에서 한 번 기절하면(다운(Down)되면) 기절한 영웅은 해당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는 재참전할 수 없으며, 치유 능력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스테이지(챕터)의 마지막 전투가 아니면, 전투가 끝나고 체력 10으로 회생한다.
4.2. 진행
- 전장 목표 (Objective)
- 처치
- 모두 (Defeat All)
가장 일반적이자 보편적인 전장 목표로, 전장에 입장했을 때 있었던 모든 적을 처치하면 된다. - 일정 수 (Defeat (#) Enemies)
섬멸과 비슷한 유형의 전장 목표. 다만 모두 처치할 필요가 없으며, 할 수도 없다. 그 이유가 일정 수의 적을 처치하거나, 일정 턴이 지나면 다른 구역에서 다른 적이 스폰되기 때문에, 목표 완료까지 한 두마리 남았다면 여러명에게 딜 누적 시키는 것보다 한 놈만 패는 것을 추천한다. - 특수 적 (Defeat Midboss(es)/Boss/(~~))
목표에서 정해준 적을 처치해야 하며, 그 이외의 적을 얼마나 처치하더라도 정해준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전투는 끝나지 않는다. 보통 우두머리들이며 후반 스테이지에는 다른 경우도 있다. - 목표 지점 도달
- 일반 (Reach Area)
표시된 지점까지 팀원 중 누구라도 한명이 도달해야 한다. 도달하는 즉시 승리와 함께 전투가 종료된다. 처치 전투의 일부 전장도 해당하지만, 호위 전장을 포함한 모든 거점 도달 전장은 맵이 크고 길다. 일정 지점에 도달하면 그 주변에 적들이 스폰된다.
일정 수 처치와는 달리, 처치하는 것은 보조적인 것 이외에 직접적인 영향은 절대로 주지 않는다. 처치가 아닌 목표 거점 도달에 목적이 있음을 유의.
챌린지에서는 목표 지점이 두 곳 이상, 심지어 영웅 수보다 많은 네 곳 이상 있는 경우도 있는데, 영웅 중 누구라도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즉시 해제되며, 모든 목표 지점을 제한 턴 수 안에 각각 영웅 중 누구라도 한 번 이상 도달해야 한다. - 호위 (Escort (보조 영웅))
거점 도달 유형의 특수 규칙이 적용된 전투. 보조 영웅이 전투 중간에 기절하지 않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 하는 임무다. 당연하지만, 주 영웅이 도달해도 보조 영웅이 도달을 못 했으면 전투는 끝나지 않는다. 보조 영웅은 무장되어 있지 않으며, 어떠한 형태의 공격, 특수 이동[8]이 불가능한데다가 일반 거점 도달과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적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동에 엄청 제약이 있다. - 동키콩 모험 한정
- 세탁기 부품 되찾기[9]
- 상한 바나나 파괴 (Destroy Bad Bananas)
- 밀수꾼 저지 (Stop the Smugglers)
- 전투 등급
스테이지 완료 후 결과에 반영하는 요소로, 결과는 금(3스타, 100%), 은(2스타, 50% 이상), 동(1스타, 0% 이상)으로 나누어진다. 전투 등급은 "완벽해요"(Perfect), "좋아요"(Good), (Fair)로 나누어지며, "완벽해요"는 결과 게이지의 1/n만큼, "좋아요"는 1/2n만큼, (Fair)는 극소량[10] 차오르게 한다.(n은 전투 수) 전투 등급을 결정짓는 조건은 다음과 같으며,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완벽해요", 하나만 충족하면 "좋아요", 하나도 충족하지 못하면 (Fair)로 등급이 결정된다. - 턴 제한(Turn Limit)
일정 턴 수 안에 전투를 완료해야 한다. 미리 공지하지는 않으며, 전투가 끝나고 전투 결과를 보여줄 때 "소비한 턴 수/제한 턴 수" 형식으로 보여준다. 이 때 유의해야 할 점으로, "개념"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소비한 턴 수는 전투가 종료되었을 때 진행되고 있던 턴의 번호이고, 적들이 행동을 종료하기 전까지는 해당 턴이 유효하다. 따라서 제한 턴 때 더 이상 직접 피해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적의 행동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어 전투를 끝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리오 캐릭터들의 경계 사격 능력이 이에 해당하며, 적이 사정거리 안에서 움직일 때 해당 능력으로, 다음 턴으로 넘어가지 않고 끝낼 수도 있다. 다른 예로 도우미 혼자 남아있을 때 도우미가 꽥꽥탄(수류탄)을 던졌는데 도우미가 수류탄에 맞은 영웅 근처에 있어 자신도 대미지 입어 죽는 경우도 있다. - 팀 상태(Team Status)
모두 생존하고 있어야 한다. 전투가 끝나고 전투 결과에서 누가 끝까지 생존했는지 보여준다. 생존한 영웅은 해당 영웅 그림에서 오른쪽 아래에 녹색 체크 표시로, 기절한 영웅은 적색 가위표로 표시된다.
4.3. 슈퍼 이펙트(상태이상)
전투를 하는 도중 생기는 변수. 일정 확률로 일어나는 치명타 공격이나 특정 이동 능력으로 피해를 입으면 추가 피해와 동시에 슈퍼 이펙트가 걸린다.즉발하는 전선붕괴형 상태이상을 제외하면 모든 상태이상은 적의 턴이 시작되는 순간에 풀린다.[11][12]
눈썰미가 좋은 유저들은 상태이상에 걸린 행동에 "대기시간:0턴"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턴 개념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적의 공격이 시작될 때 풀리는데 그때가 턴이 종료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라서 0턴으로 표시가 된다. 참고해두자.
- 행동불능형: 일부 또는 전 행동을 제한하는 상태이상. 중첩이 가능하다.
- 먹물(Ink): 공격불능 상태.
- 꿀딱지(Honey): 이동불능 상태. 다만 이후에 전선붕괴형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이 상태이상은 해제된다. 이는 적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얼음(Freeze): 특수능력 사용불능 상태. 동키콩 모험에서 래비드 크랭키가 팀 점프를 할 때 착지 지점 주변에 적이 있을 경우 피아 구분 없이 범위 내 모든 대상에게 얼음 상태를 부여한다.
- 석화(Stone): 행동불능 상태, 최악의 상태이상으로, 턴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클렌징 점프로 빨리 해결하지 못하면 해당 캐릭터의 소중한 턴이 날라간다.
- 전선붕괴형: 상대의 위치를 임의로 움직이는 상태이상. 즉발형이다.
- 튕기기(Bounce): 일정 거리만큼 공중으로 튕겨 나간다. 근처에 벽이 있으면 위층 구역으로도 튕겨나갈 수 있다. 높은 벽이거나, 전장경계에서의 안전벽이면 벽에 부딪혀 부딪힌 부분의 수직아래 구역에 떨어진다.
- 밀치기(Push): 튕기기와 비슷하지만 공중으로 날아가지는 않아 장애물에 부딪히면 물리 법칙에 최대한 가까운 방향으로 튕겨져 구르며, 중간에 다른 상대와 부딪치면 부딪친 상대도 일정 거리만큼 굴려 밀려난다.
- 화상(Burn): 불규칙적으로 뛰어다녀 원래 자신이 있던 곳에서부터 일정범위 내에서 무작위로 위치가 바뀐다. 이 상태이상에 걸린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와 닿으면 적 아군 가리지 않고 그 캐릭터에게도 화상이 전이된다.
- 디버프형
- 흡혈(Vampire): 공격(특수능력 공격 포함)이나 돌진으로 인해 이 상태가 걸리면 상태이상에 걸린 순간을 포함하여 다음 상대의 턴이 시작하기 전까지 상대에게 맞은 피해량의 일부를, 자신에게 피해를 준 상대의 회복량으로 사용된다. 래비드 루이지는 기본적으로 돌진 공격이 흡혈 디버프를 부여한다.
4.4. 엑스컴 시리즈와의 차이점
엑스컴 시리즈에 익숙한 유저들은 으레 엑스컴처럼 하면 되겠거니 하겠지만 몇 가지 차이점 때문에 오히려 엑스컴처럼 하면 좋은 플레이가 안 나온다. 엑스컴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르는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경계 사격 무조건 명중 + 단일 표적 연속 사격 가능: 경계 사격의 데미지를 계산하여 확실한 적턴킬이 가능하다. 다만 마리오 캐릭터만 경계 사격을 할 수 있다.
- 직접적 버프/디버프의 존재: 데미지를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버프/디버프로 인해 딜교 계산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일반 무기에도 온갖 디버프 및 특수효과가 존재해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 돌진 공격: 엑스컴과의 가장 큰 차이점. 근접 교전시 데미지 포텐셜이 어마어마해서 딜순서 고려를 잘 해야 한다.
- 팀 점프: 팀 점프로 인해 적 및 아군의 기동 판단이 전혀 다르며 마리오를 로스터에 넣으면 스톰핑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파괴가 쉬운 엄폐물: 엑스컴에서는 다소 제한적이었지만 MRKB에서는 일반무기로 풀커버의 적을 쏴서 엄폐를 깨부수는 행위가 일반적인 전술 중 하나다.
- 명중률의 간소화: 엑스컴에서는 지형, 거리, 무기 특성 등등으로 명중률 계산이 복잡한 편이지만, 여기서는 100%(개방), 50%(부분 엄폐), 0%(완전 엄폐) 세가지로만 나누어진다. 그래서 엑스컴처럼 수비적이고 플랜 B를 신경쓰는 전술이 아니라 공격적이고 즉흥적인 전술을 취해야 하며, 각종 버프와 특수 능력을 순서대로[13] 잘 활용하는것이 엄폐를 잘 먹는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등, 엑스컴 열화판이라거나 아동용 엑스컴일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MRKB만의 고유한 전술적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5. 무기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6. 월드 목록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등장인물
7.1. 영웅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영웅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적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적 문서 참고하십시오.8. 초보자를 위한 전투 팁[14]
-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지 않기
당연하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초반 스테이지면 모를까, AI지만 적도 엄청 바보는 아니어서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한턴만 무방비 상태에 놓여도 집중포화되어 바로 골로 간다.[15] - 엄폐물을 활용하기
엄폐물에 숨는 것은 좋지만, 1번 상태보다는 아니겠지만 상태이상 블록 근처로 숨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블록에 숨어있는 상대를 공격했는데(명중률 0%이므로 무기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그 블록이 폭발하면서 주위에 있는 모든 캐릭터를 피해줌과 동시에 상태이상에 걸린다. 물론 적에게도 적용되니 잘 활용하자. - 상시로 움직이기
너무 오랫동안 숨어있으면 상대가 공격하면서 엄폐물의 내구도가 감소하고 생각보다 빨리 파괴되니, 부서질 것 같으면 미리 엄폐물로 옮기는 게 좋다. - 명중률 확인하기
피해를 빨리 입히면 입힐수록 좋다. 따라서 귀찮고 위험하다고 해서 명중률 50%인 곳에서만 쏠려고 하지 말고, 가끔씩은 위험을 무릅써서 확실히 피해를 줄 수 있는 곳에서 쏘는 경우가 더 좋은 결과를 줄 수도 있다. 영상에서는 명중률 0%는 거들떠보지도 말라고 하는데, 피해를 줄 수 있는 차선책이 없다면 일단 쏘고 보는게 엄폐물 파괴면에서도 낫다. - 적을 기습하기
너무 자주하면 1번 상황의(무방비) 빈도가 늘어나고, 너무 안하면 4번 상황의(피해 결정력 약화) 빈도가 늘어난다. 기습은 적당히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광역 공격의 무기 사용을 조심하기
모든 보조 무기, 래비드 마리오/피치의 화염샷건(붐샷)은 광역 공격인데, 이 게임 시스템은 팀킬(Friendly Fire)이 적용되어 있어 이 무기들로 팀을 해칠 수 있다. 조심하자. - 돌진 공격을 최대한 활용하기
돌진은 이동과 동시에 상대에게 피해를 준다. 특히 래비드 계열 영웅은 돌진에 특화되어 상황에 따라 엄청난 효율를 발휘할 수 있다. 자신의 이동범위에 적이 있다면 최대한 돌진해주자. 이동 최대거리는 순수 이동거리가 아니라 변위이기 때문에 이동범위에 걸친 적이기만 하면 돌진하고 자신이 있던 방향으로 다시 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 토관을 사용하기
이동범위를 늘릴 수 있고, 전장에 따라 변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하자. - 팀 점프를 이용하여 이동범위(리치)를 늘리기
주의할 부분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그 이후에는 어떠한 이동행위[16]를 할 수 없다. 특히 팀 점프를 하기 전에 할 수 있는 돌진들은 다 했는지 확인하자. - 전장 목표에 집중하기
유저간 대전 게임이 주가 되지 않아서 이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타 게임들보다는 덜 하지만, "시스템 진행" 문단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적들을 무작정 토벌하는 전투만 있는 게 아니다. 이걸 숙지하지 않고 플레이해서 턴을 허비하거나, 쉽게 이길 것을 어렵게 이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유의하자.
9. 멀티플레이
9.1. 협동 플레이
피치 성에 있는 버디돔이란 건물에 들어가보면 여러 가지의 협동 챌린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챌린지마다 쉬움, 보통, 어려움의 난이도가 있다. 캐릭터가 4명인 만큼 난이도가 상당하다.
9.2. 대전
- 준비: 규칙 등 대전 틀을 정한다. 맵, 아이템 유무, 턴 길이[17], 턴 제한, "쇼타임!", 공격 순서, 체력 지원을 설정할 수 있다.
- 맵은 다음 4가지가 있다. 각 맵은 순서대로, 월드 순서대로 하나씩, 각각의 월드에 해당하는 테마를 보여준다.
- Pipe Up!
- Trampoline Alley
- Nowhere to Hide
- Make Haste Slowly
- 영웅은 스토리 모드 진행도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팀간 중복 선택이 가능하다.
- 규칙[18]
- 각 팀은, 행동에 이용되는 행동권을 세명이 공유하여 턴당 최대 세번 사용할 수 있다.[19][20]
남은 행동권은 영웅 아이콘[21] 위에 표시된다. - 아이템 박스에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아이템은 이후에 그것을 사용한 영웅에게만 영향을 준다. - 아이템은 한개만 소지할 수 있으며, 소지한 아이템이 있는 상황에서 아이템을 획득한 경우 소지하고 있었던 아이템은 소멸한다.
- "쇼타임!"은 4턴이 끝나고 발동되며, 이 때 아이템들이 강화되고, 엄폐물(블록)들의 내구도가 일부 깎이거나 상태이상 블록으로 바뀌며, 일부 맵에서는 비활성화된 장치들이 활성화된다.
- 아이템
- 행동권류[22]
- 추가 공격권(Extra Attack): 아이템을 사용한 영웅이 정규 이외의 행동으로 1회 공격할 수 있다.
- 추가 이동권(Extra Move): 아이템을 사용한 영웅이 정규 이외의 행동으로 1회 이동할 수 있다.
- 추가 기술권(Extra Technique): 아이템을 사용한 영웅이 정규 이외의 행동으로 특수 능력을 1회 사용할 수 있다.
- 버프류
- 대기시간 초기화(Cooldown Reset): 아이템을 사용한 영웅의, 대기시간이 돌고 있는 무기와 특수 능력의 대기 시간을 해제한다.
- 확정 치명타(Super Guarantee): 아이템을 사용한 영웅의 공격이 확정적으로 치명타가 들어간다.
- 공격력 증가(Damage Boost): 모든 무기의 공격력을 100% 증가시킨다.
10. OST
- Phantom of the Bwahpera
마리오 시리즈 최초 보컬 곡이다.[23]
11.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ario-+-rabbids-kingdom-battle|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ario-+-rabbids-kingdom-battle/user-reviews| 8.4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4494/mario-rabbids-kingdom-battl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494/mario-rabbids-kingdom-battl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494/mario-rabbids-kingdom-battle|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평가는 85점으로 꽤나 점수가 좋다. 심지어 2017년에 나온 유비소프트 게임 중 점수가 가장 좋다.
비슷한 장르의 엑스컴에 비해 캐쥬얼한 데다가, 닌텐도 팬인 다비드 솔리아니의 열정 덕분에 '모두의 닌텐도'에 충실하게 제작되어 유비소프트가 제작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닌텐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강하다. 닌텐도 본사가 만든 마리오 게임이라고 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을 정도.[24] 연령 등급도 E10+로 상당히 낮은 편. 덤으로 게임에 나오는 기존 레이맨, 마리오 OST를 편곡한 클래식 오케스트라 노래들의 수준도 매우 대단하단 평가들도 나오고 있다.
하드코어한 난이도가 가득한 동종 장르의 게임들과 달리 게임의 난이도가 게임 초보자들과 저연령대 수요층을 겨냥한 듯 쉬운 편이며[25][26] 따라서 본격적인 장르 입문작으로도 뛰어난 편이다. 모두의 게임을 표방하는 닌텐도에 잘 맞춰진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마리오 시리즈 최초의 SRPG로서로써 상당히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다. 요즘 부진하다는 유비소프트에서 나온 게임이자 캐주얼 게임+래비드 시리즈 중에서는 괄목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후속작인 반짝이는 희망 출시도 확정되면서 마리오&루이지 RPG나 페이퍼 마리오처럼 새로운 마리오 시리즈의 계보를 확립했다.
동키콩 DLC는 신규 플레이어 캐릭터인 동키콩과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었는데, 전체적으로 플레이 난이도도 적절하고 재미있으며 분량도 괜찮은 수준이라 큰 호평을 받았다.
12.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 원래는 래비드가 주인공인 RPG로 계획하였으나, 마리오 RPG 시리즈로 만들어 보자는 게 어떠냐 하는 닌텐도의 제안을 유비소프트가 받아들였다. 여러모로 슈퍼 마리오 USA, 커비 볼, 털실 커비 이야기 같은 작품인 셈.
- 게임의 기획자인 다비드 솔리아니는 미야모토 시게루에게 이름이 언급되자 벅찬 나머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닌텐도의 광팬이며, 그의 고향인 밀라노에 휴가차 방문한 미야모토의 사인을 받기 위해 호텔에 텐트를 치고 하루 종일 기다리기도 했다고 한다.#
- 사실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래비드 시리즈 자체는 닌텐도 레귤러 멤버 중 하나인데, 엽기토끼 시리즈 자체가 저연령층/닌텐도 콘솔 타겟 시리즈여서 그렇다. 사람에 따라선 유치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다른 마리오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 데다가(#)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기존 마리오 시리즈를 많이 플레이했던 사람들이라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마리오 시리즈 게임 중에선 요시의 로드헌팅 이후로 23년 만에 마리오가 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마리오 시리즈에선 보기 힘들었던 액션들도 많이 등장한다.
- 래비드 피치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오픈했다. #
- 본작은 서양판과 아시아판으로 나뉘어있는데, 아시아판만 한글 지원이 된다. 유통도 서양판은 유비소프트가 담당하지만 아시아판은 닌텐도가 담당하기에 할인율이 서양판이 더 좋은 편. 인터넷에서 타이틀 구매시 해외배송에 가격도 싸다면 거의 대부분 한글지원이 되지 않는 서양판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한국어 번역은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유비소프트가 한글화를 했기 때문에 유비소프트의 기존작들처럼 약간 말투가 딱딱하다는 평이 있다. [28] 그래도 번역 품질은 수준급으로 잘 다듬어져있는 편.
- 대한민국에서는 초회판 물량이 정식발매 이전에 동이 나버렸다. 닌텐도 측에서는 이 게임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물량을 적게 할당한 모양. 원래 물건을 주기로 했던 판매자가 게임 도매쪽에서 물량을 주지 않아 강제로 취소시킨 사건까지 터졌다. 차후 생산분은 2018년 2월 초에 들어온다고한다.
- 래비드 피치가 저스트 댄스 2018 버전에 등장한다. 해당곡은 비욘세 - Naughty Girl. 배경이 이 작품의 피치 성이고 댄서는 래비드 피치 픽토그램은 래비드 모양으로 나오는 등 Unlimited 추가곡임에도 불과하고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 있어 화제가 되었다.
- 2022년 7월 게임 트라이얼로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 대상 1주일 무료 플레이를 지원했다.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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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1] 프롤로그에서 천재 소녀가 영어로 말한다.[2] 플레이어 수는 1천만 명 이상(2022. 8. 30. 기준). 중고, 무료 트라이얼 유저 포함.[3] 패미컴 매트에, 피규어, 포스터까지 붙어있다.[4] 시스템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9개의 행동을 이행해야 자동으로 넘어간다. 행동 부분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행동을 더 이상 할 수 없더라도 사용 가능한 행동이 남아있으면 자동적으로 턴이 끝나지 않는다.[5] 단, 엄폐물 바로 뒤에 붙어 숨어있는 적은 시야에 들어오는 것으로 간주한다.[6] 사정거리 안쪽이고, 시야가 확보되어 있다는 전제하. 시야가 가려져 있으면 명중률이 나타나지 않고, 공격할 수 없다.[7] 무기마다 상이하나 약 20~30% 정도[8] 돌진, 팀 점프[9] 그 과정에서 수집광을 모두 처치해야 한다.[10] 1/4n 미만. 전투 수가 가장 많은 월드 4-8이 전투가 4번인데, (Fair)로는 어떠한 등급 조합으로도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1/4n이면 경계선에 걸리게 영향을 줄 수는 있다.)[11] 이는 적에게도 적용된다. 즉, 다음 영웅의 턴이 시작될 때 적의 상태이상이 풀린다.[12] 모 게임에서 자신의 행동이행 중에 상태이상이 걸리면 다음 자신의 턴까지 지속되는 거와는 달리, 말 그대로 다음 적의 턴이 시작될 때 풀린다. 다만,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해당 턴 안에서는 상태이상으로 설계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순서를 잘 생각하자.[13] 개인의 특수 능력은 2가지가 있더라도 1턴에 1종류밖에 사용할 수 없다.[14]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초보자를 위한 10가지 (전투) 팁(유비소프트 공식 영상, 영어)[15] 다만 래비드 마리오는 예외로 설계 자체가 적진 한가운데로 가서 다 쓸어버리게 되어 있어 무방비 상태에 노출이 되어도 주변에 적이 없다보니 죽을 일도 없다.[16] 돌진, 토관 사용[17] 시간 제한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18] 1,2번 항목은 게임 시스템 내에 서술된 규칙을 인용하였음.[19] 한명이 한번씩 행동하는 경우나, 한명이 세번을 모두 행동하는 경우 등. 행동권을 두번만 사용하고 상대에게 턴을 넘길 수 있으나, 행동권이 누적되지는 않는다.[20] 당연한 말이지만, 한 영웅이 같은 유형의 행동을, 아이템 없이 해당 턴에 두번 이상 행동할 수 없다.[21] 체력이 표시되는 곳[22] 정규행동과 별개로 행해지며, 해당 유형의 행동을 이미 이행했어도 같은 턴에 다시 이행할 수 있다.[23] 2번째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Jump Up, Super Star![24] 버섯 왕국의 표현이라든가 본가 3D 마리오 시리즈와 별 차이점이 없는 그래픽을 보여준다. 마리오답지 않게 총포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디자인이 스플래툰 스타일이라 위화감이 별로 없는 편. 그 외에도 몇몇 래비드들이 닌텐도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복장을 입고서 등장하며, 전반적으로 슈퍼 마리오 RPG를 제외한 마리오 RPG 시리즈와 유사한 작풍을 보인다.[25] 전투도 쉽고 플랫포머 부분도 쉽다. 단, 전투 부분은 그렇다쳐도 플랫포머 요소의 난이도가 쉬운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안 그래도 플레이 시간 대비 플랫포머의 분량이 엄청 많은 편이라 이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지면 반대로 전투의 비중이 너무 낮아져 SRPG라고 부르기 애매해졌을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다.[26] 다만 후반 스테이지의 챌린지는 어려운 편이며 특히 엔딩을 보고 난 뒤에 할 수 있는 최강 챌린지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27] 비한글화를 포함하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가 최초이다.[28]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