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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마이데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스토리 진행 순서 |
과거 |
운명의 첫 번째 새벽 |
앰포리어스 영웅기 |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
2. 메시지
## 테이블 시작
마이데이![파일:스타레일 X 표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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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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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
과거와 현재의 크렘노스성에 있는 기억 파편을 통해 마이데이의 과거를 알 수 있으며, 이후 2막에서 회상과 파이논에게 들려준 이야기로 더욱 자세한 내막이 밝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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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황금의 서사시 PV: 「운명의 첫 번째 새벽」
황금의 서사시 PV: 「운명의 첫 번째 새벽」 | |
어두운 번개가 하늘을 가로지른다. 최초의 반신이 뭇 산들의 꼭대기에 도착하여 운명의 조언을 듣는다. 최후의 유성은 영원한 밤을 가르며 불운을 막아내는 도검이 된다. 그때 그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어쩌면 재능을 감추고 때가 오길 기다리는 하나의 장기말, 한 파도의 여운, 아직 재봉되지 않은 한 폭의 치맛자락, 양면이 다른 금화 한 닢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나뭇가지에 앉은 나비 한 마리, 황당한 직언 한 마디, 한 줄기 따스한 빛, 터를 옮기는 사자 한 마리, 이름 없는 한 자루의 검일 수도 있다. …… 「통로」를 여는 황금의 후예여, 당신의 영혼은 반드시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질 것이다 ——하지만 곧 새벽이 찾아오리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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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2]
아버지 유리폰에 의해 강에 내던져졌을 때 불사의 몸이 되었고, 트리스비오스가 하늘을 누비며 다른 황금의 후예들을 물색하는 것을 바라본다.4.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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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마이데이모스, 그를 포효케 하라
그가 크렘노스의 핏줄로 적국의 왕을 꿰뚫을 테니」
그가 크렘노스의 핏줄로 적국의 왕을 꿰뚫을 테니」
5. 개척 임무
5.1. 제4장 - 앰포리어스
5.1.1.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오크마에 들어서서 트리비가 파이논과 개척자 일행에게 마이데이가 곳곳을 부수고 다니고 있다면서 언급하고, 대대장공 칼토너스가 니카도르의 권속에게 처형당하기 직전 권속을 무찌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이후 니카도르 토벌전에 참여한 파이논, 개척자와 동행해 크렘노스성 중심부로 향해 니카도르와 대결하지만, 불사를 얻어버린 니카도르를 죽일 수가 없어서 토벌은 실패하고, 결국 혼자 남아서 니카도르의 시선을 끌고 두 사람을 내보낸다.
그 후 한참동안 니카도르를 막고 있다가[3] 단항과 파이논과 합류해 전투를 벌이다, 미미의 힘으로 니카도르의 신성을 되돌려 불사를 없앤 개척자 일행이 과거의 기억에서 돌아오면서 같이 니카도르와 맞서 싸워 끝내 니카도르를 죽이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파이논에게 니카도르의 불씨를 가져갈 것을 제안받으나 파이논이 반신이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거절하고, 니카도르의 불씨를 양보한다. 이후 개척자에게 예의를 갖추며 토벌을 도와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5.1.2. 제2막: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시험을 받으러 떠났음에도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는 파이논을 구하기 위해서 직접 니카도르의 시련을 받아들인다. 그 과정에서 마이데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졌는데, 과거의 전우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과 크렘노스인들이 오크마에 융합되지 못하고 학살당하는 장면이었다. 이에 분노한 마이데이는 자신을 도발하는 니카도르의 권속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파이논을 회수하여 일단 퇴각한다.그 뒤 시련에 실패하고 시무룩해하는 파이논에게 격려의 말을 전해주려고 하나, 결과적으로 도발하는 발언이 되어버렸다. 이후 파이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열탕에서 버티기 대결을 해서 결국 승리한다.[4]
이후 크라테로스가 찾아와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실 마이데이는 굉장히 오랫동안 불씨 계승에 대해서 고민해왔으나 자신이 불씨를 계승해 왕이 되고 크렘노스인들이 크렘노스로 돌아가면 다시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반복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를 미뤄두었던 것이다. 크라테로스는 크렘노스인들이 크렘노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불씨 계승을 해야 한다면서 무려 트리논까지 납치하면서 자신이 불씨의 계승을 해서라도 이를 이루게 하려고 하지만, 결국 발각되어 구금된다.
이후 불을 훔치는 자가 등장하여 깨달음의 나무정원이 함락되고 오로닉스가 살해당하자, 불을 훔치는 자를 막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해서 혼자서 불씨의 시련에 응해 「분쟁」의 불씨를 계승하여 반신으로 거듭난다. 이를 마중나온 파이논에게 언젠가 자신이 적이 된다면 유일한 약점인 열 번째 흉추를 찔러서 죽여달라는 말을 한 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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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제가.....돌아왔습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더 이상 크렘노스인들이 피비린내는 「분쟁」의 운명에 휘말리지 않도록 크렘노스 왕조의 끝을 선언하여 오크마에 남도록 명한다. 그럼에도 크렘노스인들은 반발하지 않고 그를 영웅으로서 인정하며 반겼다. 이후에는 크렘노스로 떠나 반신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인들과 작별인사를 나눈 후[6] 크렘노스성으로 홀로 떠난다.이후부터는 오크마에서 마이데이를 추억 잔상으로만 만날 수 있다. 대화 내용 자체는 1막 종료 직후 시점과 동일하다.
[1] 본래는 간신들이 직접 고르고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유리폰은 그래도 크렘노스의 왕비이자 자신의 아내이니 더러운 일도 자신이 하겠다며 독약을 먹이는 걸로 했다.[2] 번역에 논란이 있다. 중국어 원문은 "有人将万无一存"으로, "누군가는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질 것(또는 잃을 것)"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되어 있지만, 일본어는 "ある者はすべてを失う", 영어는 "some will lose everything"로 그 이외의 (영문을 참조한 것으로 보이는) 모든 언어판에서도 "누군가는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라는 한정적인 의미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기의 존재를 포함한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면 서로 의미는 통하지만, 다른 언어판과의 통일성을 고려하면 오역으로 보는 의견도 적지 않다.[3] 이후에 도착한 파이논의 언급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여러 번 죽은 것으로 보인다.[4] 문제는 이 과정에서 열탕 온도가 초고온인 상태로 계속 유지된 바람에 애먼 다른 이용객들이 고열을 버티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실신했다는 것(...). 게다가 파이논은 평소 옷차림 그대로 열탕에서 버티다가 다잉메시지를 쓰면서 기절했다. 나중에 파이논과 함께 실신한 사람들을 밖으로 호송하는데 그 와중에도 호송 인원을 가지고 내기를 했는지 파이논이 27대 25로 간신히 이겼다는 나레이션이 나온다.[5] 이때 뒤에서 니카도르의 본체인 "하사자"의 모습이 나타난다.[6] 이때 「분쟁」의 힘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자신을 부르라고 하며, 그 말 한마디에 천벌의 창이 적을 향할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