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8:53:26

매지컬 실크햇


1. 개요2. 설명
2.1. 원작2.2. 반다이판2.3. OCG
2.3.1. 재정을 부르는 카드
3.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2. 설명

2.1. 원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agicalHats-JP-Anime-DM.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gicalHats-JP-Anime-GX.png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GX
한글판 명칭 매지컬 실크햇
일어판 명칭 マジカルシルクハット
영어판 명칭 Magical Hats
일반 마법,[1] 속공 마법[2]
마술사와의 콤보로 트릭 공격이 가능!(魔術師とのコンボでトリック攻撃が可能!)
원작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마법사족 전용 서포트 카드.

발동시 자신 필드에 마법의 모자 4개를 불러내는데, 이 모자에는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집어넣을 수 있다. 몬스터를 숨겨서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역습을 노리게 할 수도 있으며, 마법 / 함정 카드를 집어넣어 상대가 모자를 공격해 터뜨린 순간 발동할 수 있는 흠좀무한 카드. 극초기 듀얼리스트 킹덤 때부터 등장한 카드라서 이 효과를 OCG에 맞추어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3][4] 애니메이션에선 저렇게 아예 플레이버 텍스트 비스무리하게 텍스트가 표시되어 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초기에서는 일반 마법 카드였다. 도마 편과 GX에서는 아예 속공 마법이라고 나왔다. 그리고 도마 편부터 일러스트는 OCG의 일러스트를 따라갔다. GX에서도 쥬다이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등장하였는데, 유우기의 패에 속공 마법으로서 존재했다.

주로 블랙 매지션사우전드 나이프 같은 관련 마법 카드를 숨겨서 모자를 공격한 몬스터는 마법으로 제대로 엿을 먹여주고, 블랙 매지션으로 반격을 가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특히 미궁형제와의 싸움에서는 이 카드가 역전의 발판이 되어 줬는데, 이때 썩소와 함께 형제를 내려다보며 검지를 까딱이는 블랙 매지션의 모습이 압권.

왕의 기억 편에서는 마나가 파라오를 보호하기 위해 마술의 모자라는 마법을 쓰는데, 매지컬 실크햇의 모티브가 된 기술로 추정된다.

유희왕 ARC-V에서 사카키 유우쇼가 이와 비슷한 미라클 실크햇이라는 카드를 사용한다.

솔리드 비전 없이 듀얼을 하던 시절에는 어떻게 사용했을지 의문.

참고로 이 카드가 나오면 대부분의 상대는 실크햇 속에 감춰진 마법사족 몬스터를 놓치기가 일쑤였으나 예외로 판도라, 마리크, 빅5 등은 적중하는 경우도 있었다.[5]

2.2. 반다이판

파일:MagicalHatsBAN1-JP-R.jpg
한글판 명칭 매지컬 실크햇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マジカルシルクハット
영어판 명칭 Magical Hat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마법 카드
필드에 꺼낸 몬스터를 패의 다른 몬스터와 교환할 수 있다.

2.3.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02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매지컬 실크햇,
일어판명칭=マジカルシルクハット,
영어판명칭=Magical Hats,
효과1=①: 상대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법 / 함정 카드를 2장 고르고\, 그 카드 2장을 일반 몬스터 카드로 취급(공 0 / 수 0)하여\, 자신 메인 몬스터 존의 몬스터 1장과 합쳐서 셔플하고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한다. 이 효과로 덱에서 특수 소환한 카드는 배틀 페이즈 동안밖에 존재할 수 없으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파괴된다.)]
마술사를 숨기기 위한 신비한 실크햇을 본뜬 필드 파츠.
단지 이번에는, 묘지로 보내지거나, 제외된 카드를 모으기 위해 사용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필드 파츠 플레이버 텍스트
몬스터를 숨기고 마법 / 함정을 들고 오는 것까지는 재현이 되었으나, 아쉽게도 원작처럼 그 마법 / 함정으로 기습을 가하는 등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6] 또한 원작에선 총 4개의 실크햇이 나오지만 OCG 효과는 3개만 나오는 셈이니 나오는 개수도 약간 너프.

공격을 막는 것이야 공격 무력화화목의 사자 등 훨씬 좋은 카드들이 있고, 괜시리 아까운 마법 / 함정 카드를 버려버리는 셈이 되어서 발매 후 몇 년 동안 버려졌었다. 초창기엔 묘지에 간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다시 써먹을 방법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더더욱. 한참이 지나 덱 압축이 중요해지고, 파괴되거나 묘지로 가야 이득이거나 묘지에서 제외해서 메리트를 보는 마함이 등장하면서 빛을 보게 되었다. 원작과는 다른 의미로 트릭키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는데, 활용법은 대충 다음과 같다.
  • 백병전, 백의의 천사, 고블린의 운영 실력 등: 같은 카드가 묘지에 있으면 효과가 좋아지는 카드들. 앞서 2장을 먼저 실크햇으로 묘지로 보내놓고 미리 준비해 둔 1장을 쓰면 최대 효과로 쓸 수 있다. 다만 앞의 2장은 그렇게까지 해서 쓸 정도로 좋은 카드는 아니고, 그나마 고블린의 운영 실력 정도가 고려해 볼 만한 전술. 이 카드들이 아니라도 '특정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면' 효과를 발동하는 계열의 카드들도 이런 식으로 쓸 수 있다.

그 외에도 자기 몬스터 전용 달의 서처럼 사용해서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다시 쓰는 용도로도 가능하고, 강제 탈출 장치등의 필드의 카드를 패로 돌리는 카드들과의 조합으로 마함을 패로 불러오는 방법도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카드. 원작과는 다른 의미로 트릭키한 플레이를 하게 해준다. 토이팟의 효과 발동을 위해 퍼니멀 덱에서 매지컬 실크햇을 채용하기도 한다.

이 효과로 불러온 마함은 일반 몬스터 취급하므로 조건만 맞으면 몬스터만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의 효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록 몬스터 취급은 받는다지만 속성, 종족, 레벨은 존재하지 않는다. 별 의미는 없지만 레벨이 없다는 점에선 먼 훗날에 나온 엑시즈 몬스터를 연상시킨다.

이 카드의 가장 큰 단점은 상대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이 가능하다는 것. 상대 턴에 상대가 배틀 페이즈로 이행을 하지 않는 상황이 와버리면 이 카드는 발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상대가 이 카드를 쓰는 걸 알게 되면 쉽게 당해주지 않는 상황도 나온다. 만약 위에 언급한 카드 서치 용도로 쓸 경우엔 제때 서치를 하지 못해 힘들 수 있다.

게다가, 이 카드를 발동할 때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혹은 함정 몬스터를 지정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엑시즈의 경우엔 엑시즈 몬스터와 다른 카드를 뒤집은 다음 섞어도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가 남아 있을 경우 소재는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어떤 게 몬스터인지 알 수 있으며, 함정 몬스터의 경우엔 지정한 그 함정 몬스터는 마법 / 함정 카드로 취급하지 않는 경우라도 마법 & 함정 존으로 되돌아가서 세트되고, 고른 마법 / 함정은 매지컬 실크햇의 효과에 의해 몬스터 존에 세트되기 때문. 물론 소재를 다 써버린 잉여 엑시즈 몬스터라거나, 기어 타운 등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게 목적이고 몬스터야 어찌 되든 상관없는 경우라거나 하면 문제없다.

또한 재정에서 후술하겠지만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 있는 카드는 메인 몬스터 존 몬스터뿐이며,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에게는 아예 이 카드를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 수비 표시가 불가능한 링크 소환 몬스터 역시 지정 불가.

함정 몬스터를 매지컬 실크햇으로 세트할 경우,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력 / 수비력도 0이고 레벨이나 종족, 속성도 없고 자체 효과도 없다. 다만, 소울 오브 스태추가 이미 특수 소환되어 있다면 퍼 올릴 수 있다. 매지컬 실크햇으로 특수 소환했을 때 소울 오브 스태추로 퍼 올릴 수 있는 것은 다른 함정 카드도 마찬가지이므로 재미있는 콤보가 될지도 모른다.

이론적으로는 이 효과로 세트된 2장의 마법 / 함정을 융합 / 링크 소재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쨌거나 이들은 배틀 페이즈 중에는 마법 / 함정이 아닌 일반 몬스터이기 때문. 이때는 당연히 카드군 지정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이 카드로 방해꾼 개조방해꾼 매칭을 불러오고 초융합을 발동하면 둘을 소재로 방해꾼 나이트를 꺼낼 수 있고, 젬나이트 퓨전 2장을 불러온 다음 정전 협정을 통해 앞면 표시로 하고 성유물로부터의 자각을 발동하면 젬나이트 팬텀루츠를 꺼내고 젬나이트 퓨전을 묘지에 묻어서 다음 턴에 회수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물론 실전성은 전혀 없고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플레이에 불과하지만, 이 때문에 필드의 몬스터를 카드군으로 묶으면 마법 / 함정까지도 전부 그 카드군으로 묶이게 되는 셈이라 카드군 지정에 좀 더 주의가 필요해졌다. 물론 배틀 페이즈 동안에만 존재할 수 있는 만큼 대부분은 문제가 되진 않으나, 융합 소재로 사용할 경우 등 문제가 생길 여지 자체는 충분히 존재한다. 이 때문인지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은 사이버 다크 효과 몬스터밖에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으며, 몇몇 카드군도 효과 몬스터란 제약을 두거나 사실상 특정 페이즈 동안에만 효과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의 경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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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재정을 부르는 카드

한참 전부터 실전성을 잃은 이 카드에 별도의 문단이 있는 이유는, 이 카드가 현 유희왕에서 유일하게 어떤 마법 / 함정 카드든, 레벨, 속성, 종족이 없는 몬스터로 바꾼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온갖 재정이 꼬아 놓기 때문이다. 또한 몬스터만을 카드군으로 지정하는 카드군에 대해서도 마법 / 함정의 번역까지 그 카드군에 맞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국내 번역명에 대한 룰이 제대로 꼬여버린 카드군이 히어로이다.

이 카드의 효과는 어떤 효과에서도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이므로 자신 필드의 대상 지정 내성이 있는 카드 역시 이 카드의 효과로 뒤집을 수 있다. 또한 마제스펙터 싸이크론 등의 카드로 어떤 몬스터가 대상이 된 상태에서 체인으로 이 카드를 발동해 그 몬스터를 뒷면으로 섞어 숨긴다 해도 대상이 된 몬스터는 파괴된다. 당연하지만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없는 링크 몬스터와 토큰, 함정 내성이 있는 몬스터는 이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이런 몬스터만 필드에 있거나 아예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카드의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고, 발동 시점에서 조건이 갖추어져서 이미 발동했어도 체인으로 그 외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 효과 처리시에 필드에 효과 적용이 가능한 몬스터가 없거나 아예 몬스터가 없다면 효과 처리는 불발된다.

속성과 종족이 없는 몬스터로 취급하므로 결계상, 군웅할거 등의 카드로 특정 속성 / 종족만을 소환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는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하지만 DNA 개조 수술, DNA 이식 수술을 이용해 종족이 강제로 변환될 경우에는 그 속성 / 종족을 가진 것으로 취급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세트된 뒤 앞면 표시가 된 카드는 필드 위에서는 어디까지나 그 카드의 이름을 가진 일반 몬스터로만 취급할 뿐, 그 카드에 적혀 있는 효과 텍스트는 일절 고려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로스트월드를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뒤 앞면 표시가 되었다고 공룡족이 아닌 몬스터의 공수가 내려가는 일은 없으며, 폴 포지션이 몬스터가 된 뒤 파괴되었다고 하더라도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이 효과로 몬스터가 된 마법, 함정 카드는 덱 또는 묘지로 보내지는 순간 마법, 함정 카드로 판정한다. 이 카드의 파괴는 마함이 파괴된 것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기황제의 소환 트리거로 쓸 수 없으며 차원의 틈이 있을 경우에는 파괴된 순간 마함이 되므로 제외되지 않고 묘지로 보내진다. 카오스 포드의 효과로 덱으로 보내질 경우 마법, 함정이 보내진 것으로 취급하므로 몬스터 수로 카운트하지 않는다. 다만 보내진 후의 처리에 대해서만 마함으로 처리하므로 그 이전에 성도기사 이슈자크 등의 제외 처리가 끼어들 경우 몬스터로 취급된 마법 / 함정은 제외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여전히 몬스터로 인지하므로 (앞면 표시로 만든 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로 제외할 경우에도 일단 엔드 페이즈에 몬스터 취급으로 되돌아오고, 축퇴회로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패로 들어왔을 경우에는 몬스터 취급으로 제외한다.

그 외에 소울 오브 스태추가 필드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로 소환된 함정 카드 역시 '몬스터 취급의 함정 카드'로 취급하므로 다시 세트할 수 있다. 단, 전투 파괴 등으로 앞면 표시가 되어 함정 카드라는 것이 드러난 카드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신 마스터 룰에서 추가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에게는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 없다. 또한 링크 소환 도입 이후에 몬스터의 위치가 중요해졌는데, 이 효과로 세트할 몬스터 3장은 자신이 원하는 메인 몬스터 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나왔다.

또한 이 효과로 몬스터화시킨 마법 / 함정은 배틀 페이즈에서 벗어나는 즉시 어떠한 다른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다.[7] 사막의 빛 등으로 앞면 표시로 만든 다음 DDD 노도괴치왕 카이사르 라그나로크를 이용해 장착 마법 카드로 자리를 옮겨도 배틀 페이즈가 종료되면 파괴된다.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 등으로 파괴 내성이 부여되었을 경우에는 파괴되지 않고 묘지로 보내진다는 재정이 있으며, 고양이 마네킹 같은 카드로 배틀 페이즈를 종료 외의 방식으로 스킵한다고 해도 엔드 페이즈로 이동하기 직전에 마법 / 함정의 자괴 효과가 발동하여 파괴된다. 상술한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를 이용해 배틀 페이즈 종료 전에 임시로 치워버릴 경우에도 다시 필드로 돌아오긴 하지만, 돌아오는 순간 파괴된다.

네크로 가드너 등의 효과로 체인을 타지 않는 공격 무효화가 가능한 상태에서, 공격이 무효화되는 타이밍에 이 카드를 발동하고, 공격 무효화 효과에 문베리어의 1번 효과를 발동할 경우, 즉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의 효과를 처리하게 될 경우에도 효과는 정상적으로 처리되지만, 몬스터로 취급된 마함은 곧바로 파괴된다.

3. 관련 카드

3.1. OCG화되지 않은 카드

3.1.1. 미라클 실크햇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iracleSilkHat-JP-Anime-AV.png
한글판 명칭 미라클 실크햇
일어판 명칭 ミラクル シルクハット
영어판 명칭 Miraculous Hats
일반 함정
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카드 1장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비공개 상태로 패에서 고르고, 그 2장을 일반 몬스터 카드로 취급(레벨 1 / 마법사족 / 빛 / 공 0 / 수 0)하여, 뒷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 상대는 몬스터를 1장으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이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된 카드는 배틀 페이즈 동안밖에 존재할 수 없으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파괴된다. 또한, 그 카드가 공격받은 데미지 계산시에 그 카드를 확인하여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전투로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마법 / 함정 카드였을 경우: 그 전투로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유희왕 ARC-V에서 사카키 유우쇼데니스 맥필드와의 듀얼 중 사용한 함정 카드. 시간을 끌기 위해 발동했다.

뒷면 공격 표시를 만드는 독보적인 효과의 카드지만 OCG화되지 않았다. 이미 상위 호환인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가 존재하는 데다, 뒷면 공격 표시로 꺼낼 수 있는 최초의 사례였던 어둠의 엄습은 에라타 이후 뒷면 수비 표시로만 바꿀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니 굳이 나올 필요가 없어진 상태.

3.1.2. 매지컬 햇트릭


[1] 배틀 시티 이전까지. 원작에서는 발동 타이밍 제약이 현실 OCG의 룰과는 달라 마법 카드를 상대 턴에 발동하는 것이 가능했다.[2] 도마 편부터.[3] 굳이 OCG에 맞추자면 아래와 같으며, 이정도로 길고 복잡한 텍스트가 될 것이다.
①: 마법사족 몬스터를 포함해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4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와 합계 4장이 되도록 "실크햇 토큰"(어둠 / 마법사족 / 레벨 1 / 공 0 / 수 0)을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와 "실크햇 토큰"은 셔플한 후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실크햇 토큰"은 리버스했을 경우 또는 세트되어 있는 대상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때 파괴된다.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이 카드의 효과로 뒷면 표시로 한 몬스터를 셔플할 수 있다. 이때, 임의의 수의 "실크햇 토큰" 대신에, 선택한 "실크햇 토큰"의 수만큼 자신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를 "실크햇 토큰"으로 취급할 수 있다. 이 마법 / 함정 카드는 리버스했을 때, 그 카드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고 그 효과를 발동한다.
[4] 물론 OCG에서의 토큰의 경우 "뒷면"라는 상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조차 완벽하게 재현했다고는 할 수 없다.[5] 판도라와 마리크는 예리한 육감으로, 다이몬은 카드 효과 자체로 100% 적중.[6] 사실 이게 그대로 나오면 너무 사기인 것이, 세트되어 있는 동안에는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 취급이니 마함 제거 카드로 파괴할 수 없다. 게다가 세트할 마법 / 함정 카드는 자신이 고르는 것이니 이걸 노리고 성방이나 매직 실린더 같은 역공 함정을 깔 수 있다.[7] 9기 텍스트화되기 이전에 이 카드의 효과 중에는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카드는 배틀 페이즈에서밖에 존재할 수 없다."는 효과가 붙어있지 않았다. 이후 여러 재정으로 이런 가능성을 텍스트화시키기 위해 '존재할 수 없다' 라는 새로운 룰의 텍스트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