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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 SNK CORPORATION | |
| 유통 | SNK CORPORATION | |
| 플랫폼 | PS5, PS4 | XBOX Series X|S | Nintendo Switch Microsoft Windows | |
| ESD | PSN | MS Store | 닌텐도 e숍 | Steam | |
| 장르 | 타워 디펜스 | |
| 출시 | ||
| 엔진 | 언리얼 엔진 4[1]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 심의 등급 | ||
| 홈페이지 | ||
|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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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출시된 메탈슬러그 시리즈로 메탈슬러그 디펜스(2014), 메탈슬러그 어택(2016)의 후속작.2. 오리지널과의 차이점
- 유닛
- 유닛 풀이 기존 대비 300명 정도로 확 줄었다. 각 진영의 Ultimate Mission 유닛이 나오는등 비교적 최신 버전 까지 나오지만 대부분의 특무/수영복 같은 바리에이션들를 비롯해서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못했다.
- 등급 풀이 크게 수정되었다.
- 오리지널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외계인 소속인 '모스트로'가 추가되었다.
- 유닛을 획득하기 위한 가챠 컨텐츠인 크랭크가 CALL TO ARMS로 대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유닛 문서에서 서술.
- 재화
- 기존에 유료 재화였던 메달은 유료 충전 기능이 없으며, CALL TO ARMS 외의 소비처가 없어졌다.
- 스테이지
- 월드 스테이지는 사실상 완전히 새롭게 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 유닛 배치가 기존의 메슬택 월드와 아예 다르다. 어택 오리지널 적들도 다수 배치되었다.
- 어나더 스토리의 경우 신규 스토리가 생겼으며[2] 월드 스테이지 중간중간 어나더 스테이지 클리어를 요구하는 경우가 생겼다. 거디가 재료 아이템 획득처가 아나더 스토리에 몰려있는 경우도 생겼기 때문에 특정 진영만 키운다는 컨셉은 사실상 본작에서는 불가능해졌다. 그 대신인지는 몰라도 기존 스토리 중간의 스테이지는 전량 삭제되고 보스 스테이지만 남았다. 그리고 일부 보스가 바뀌었고, 그에 따라 스토리 내용이 살짝 수정되었다.
- 온라인
오리지널 당시 있던 2대2 는 삭제되었으며 랭크 매칭과 일반 매칭 외에도 친선 매칭도 진행할 수 있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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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7-19
2024-07-19
|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2244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2244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기존의 메슬택을 추억하고 있던 소수의 기존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오프라인으로나마 부활했다는 것에 기뻐하기도 했지만 객관적인 평가는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상태이다.
스테이지의 난이도 상승 곡선이 지나치게 가파르다. 거기다가 테스트는 했는지 의심될 정도로 핵과 유사한 수준으로 물량을 쏟아내고,[3] 서포트 시스템을 핵마냥 엄청난 속도로 사용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물량을 뚫을려면 플레이어 레벨을 올리고 유닛들의 스킬을 뚫어서 스펙으로 찍어눌러야한다. 문제는 이런 시스템을 무시한 물량전, 서포트 남발로 인해서 후반으로 갈 수 록 스펙 기반 탱커가 힘을 거의 쓰질 못하고 회피탱에 의존해야하는데 전반적으로 회피력이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거진 회피 기도를 하면서 깨야하는등 사실상 라인 디펜스 게임이라는 명함을 내밀기 민망할 정도로 저열한 게임성을 가지고 말았다.
유닛 성장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재료 아이템을 파밍하게 되는데 아이템 종류가 꽤 많은데다가 여러 곳에 흩어져있어서 모으기도 힘든 편이고, 비록 아이템을 1개씩 요구한다 하더라도 유닛 개수가 많아 결국 많은 개수를 요구한다. 특히 일부 유닛은 스킬 해금을 전제로 사용해야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노가다가 강제라서 플레이 피로도를 높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4] 더 큰 문제는 이런 재료 모으는 게임에서 흔히 있는 자동 재도전 시스템 조차 없다는 것. 이런 특징 때문에 팬덤 사이에선 손으로 직접 하기 매우 힘들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유닛들이 필요 이상으로 잘렸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특무와 같은 단순 색놀이 유닛들을 전부를 잘라낸 것도 아니고[5] 원작 기반인데도 경우에도 잘린 경우가 있는등[6] 사실상 마이너 카피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7] 실제로 유출된 바 있는 초기 스크린샷의 경우 현재 리로디드에는 없는 유닛, 그것도 여름 사양이 존재한다. 즉, 원래는 지금보다는 더 많은 유닛수를 기획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PVP의 경우 대체로 최신 버전까지의 유닛이 얼마나 남았는가에 따라서 우위가 갈리는데 PM군이 가장 큰 우위에 섰으며 모덴군이 가장 열세인 상황이다. 정규군의 경우 회피 유닛이 가장 탄탄한데다가 레오나라는 초반 러쉬의 귀재가 있어 초반 날먹으로 살아남고 사실 이거 말고는 답이 없는 유닛 체계를 가졌고 모덴군은 그와 반대로 원작 보스 유닛 위주로 출시되어있어 초반부가 정규군과 비슷한 상황인데 정규군과 달리 초반 러시에 크게 좋은 유닛이 없다. 다만 PC판의 경우 PVP에 핵이 판을 치고 있는등 콘솔 대비 환경이 매우 나쁘다.
[1] 2D 그래픽 게임임에도 이례적으로 언리얼 엔진이 사용되었는데, 관련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언리얼 엔진은 2D 게임 개발엔 그리 적합하지 않은 엔진이다.[2] 정규군 3개, 모덴군 1개, 프로테마이크군 2개, 외계인 1개, 무소속 3개[3] 일정 트리거에 따라 유닛이 자동으로 쏟아지는 방식이다. 디펜스나 어택에서도 사용되었던 방식이지만 리로디드에서는 초반 부터 밀고 들어오는 방식도 보이는등의 차이점이 있다.[4] 아이러니한 점은 이러나 노가다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플레이어 레벨이 상승하기 때문에 스펙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다.[5] 아이언 센티넬의 경우 엉뚱하게 자신이 잘리고 색놀이 유닛인 아이언 버밀리온이 대신 수록되어있다.[6] 대표적으로 플라잉 타라의 경우 프토레마이크 측만 있고 모덴군에는 없다. 위의 어나더 스토리 보스 변경건도 보면 알겠지만 이멘 마하 같은 명백히 디펜스 시절 부터 있던 유닛도 삭제했음을 알 수 있다.[7] 먼저 오프라인 판으로 발매했던 록맨 X 다이브의 경우 콜라보 사양이 다 날라가긴 했지만 이벤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컨텐츠가 수록되어있어 추억팔이로써는 매우 훌륭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