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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XX 온라인 METAL SLUG XX Online | |
제작 | CoCoBear[1] |
유통 | Moga Studios |
장르 | 아케이드 |
출시일 | 2017년 10월 2018년 2월 |
플랫폼 | Android, iOS |
서비스 종료 | 2019년 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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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게임 개발사 CoCoBear가 2017년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메탈슬러그 레볼루션과 동일하게 SNK에서 메탈슬러그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개발한 게임이다. 한국 버전은 2018년 2월에 출시했다.2. 상세
'메탈슬러그 XX 온라인' 이라는 이름답게 메탈슬러그 레볼루션이나 메탈슬러그 제로 온라인처럼 독자적인 스토리가 아닌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스토리나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기존의 런앤건 방식을 재현한 것과,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시대에 맞춰 기존의 도트 그래픽에서 탈피한 점도 주목받았으나 결국은 중국산 양산형 게임이었다. 문제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이는 '문제점' 문단 참고바람.2018년 2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엄청나게 광고를 뿌려대고 있고 앱 스토어 액션 게임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아케이드 게임 부분 3위를 찍는 기염을 보여주었다. 다만 평가는 좋지 못한 편. 앱 스토어 평점 4.5점의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지만 상세 리뷰에서는 '엥? 이거 완전 메탈슬러그 for 카카오 아니냐?' 가 대부분의 리뷰이며 평점 인플레이션이 심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무려 3.5점을 기록하였다. 다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참여자는 앱 스토어 참여자의 1/5 수준이라 평점 변동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탈슬러그 XX 온라인이라는 이름과 SNK에서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제작하였다고 해서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막상 까보니 스토리와 설정만 받았고 나머지는 모두 저기 먼 안드로메다로 건너갔다. 헤비 머신건, 로켓 런처, 에너미 체이서 같은 무기들이 모두 없어졌고 대신 철권, 백정 - II, 지옥의 불 등 기가 막힌 네이밍 센스를 가진 무기들이 그 자리를 꿰찼다. 필드에서 가끔 무기가 드랍되기는 하는데 체험용 유료 무기이거나 총알이 2배 나가게 하는 아이템이 전부다. 이렇게 된 이상 구매해야 하는 무기라도 쉽게 얻거나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만 20개에서 100개의 무기 조각을 모아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의 인터페이스는 평범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짧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 조작감은 최대한 기존의 메탈슬러그를 재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정말 애매하게 좋지 않다.
3. 캐릭터
메탈슬러그 XX처럼 마르코 롯시, 에리 카사모토, 타마 로빙, 피오 제르미, 클락 스틸, 레오나 하이데른, 랄프 존스로 플레이할 수 있다. 최초 선택 가능 캐릭터는 마르코, 에리, 피오이며 나머지 캐릭터는 캐릭터 카드를 모아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들마다 능력치가 다른 것도 특징. 최근 나디아 커셀이 등장했다.
4. 장비
5. 무기
필드에서 드랍하는 무기를 획득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처음부터 무기를 장착하고 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5.1. 돌격 소총
AKM-S | 스톰 OTS-14 | 콜트 - 3 |
크리티컬 +350 | 물리 공격 +75 | 물리공격 +200 |
5.2. 대형 기관총
스파르타 - MG | 개틀린 - K1 | 황금 개틀린 |
크리티컬 +1200 | 물리 공격 +200 | 물리 공격 +300 |
5.3. 레이저 건
사도 - HF |
에너지 공격 +200 |
5.4. 미사일 건
표창 - L | 철권 | 철권 - 개조 | RPG-7 |
크리티컬 +800 | 물리 공격 +120 | 물리 공격 +200 | 물리 공격 +300 |
5.5. 입자 건
선더 입자건 | 선더 개자건 | 선더 중자건 | 선더 광자건 |
크리티컬 +350 | 에너지 공격 +75 | 에너지 공격 +200 | 에너지 공격 +300 |
5.6. 라이트닝 건
라이트닝 스톰 - I | 라이트닝 스톰 - II | 라이트닝 스톰 - III |
에너지 공격 +75 | 에너지 공격 +120 | 에너지 공격 +200 |
5.7. 샷건
래밍턴 - M1 | | 백정 - II | 베넬리 - M3 | 군무 스톰 |
물리 공격 +75 | 크리티컬 +1200 | 물리 공격 +220 | 크리티컬 +1200 |
5.8. 저격총
바레트 - A1 | 맥밀란 - T1 | SR99 저격총 |
크리티컬 +350 | 크리티컬 +750 | 물리 공격 +200 |
5.9. 위성 건
달의 신 - G |
에너지 공격 +200 |
5.10. 화염 건
지옥의 불 | 지옥 마그마 | 지옥 홍염 |
에너지 공격 +75 | 에너지 공격 +120 | 에너지 공격 +200 |
5.11. 빙결 건
아이스 블루의 노래 | 프리즈의 노래 | 빙결의 노래 | 설한의 노래 |
크리티컬 +350 | 크리티컬 +750 | 에너지 공격 +200 | 에너지 공격 +300 |
5.12. 유탄 건
스피릿버드 - K1 | 코브라 - M |
물리 공격 +120 | 물리 공격 +200 |
6. 게임 모드
6.1. 싱글 모드
6.2. 멀티 모드
7. 문제점
모바일 게임의 한계라고 볼수 있지만 겉만 기존의 런앤건 형식이지 실상은 RPG 게임에 가깝다.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가끔 체험해보라고 떨구는 유료 무기 말고는 어떠한 무기도 획득할 수 없고 탄알 제한도 없다. 덕분에 난이도도 절망적인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는데 전진 + 발사 키를 누르면서 전진하면 무조건 클리어다. 심지어 연사 기능도 지원돼서 연타 없이 발사 버튼만 계속 눌러주고 있으면 레이져 건 수준으로 나가서 난이도는 의미가 없어졌다.
조작감은 양호하지만 허술한 게임 퀄리티가 큰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튜토리얼을 스킵할 수 없어서 강제로 튜토리얼을 받아야 하며 보스 주피터 킹이 등장하는 화면에서 설명이 잠시 나오는데, 이 화면이 넘어가기 전까지 게임이 중단되어야 하는데 게임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캐릭터가 쳐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잡한 메인 화면 UI나 번역 퀄리티, 번역 없이 한자가 나오는 등 이래저래 문제도 많다. 허술한 설정도 문제인데, 슬러그 건너를 탑승하고 무기를 발사하면 발칸포가 아니라 미사일이 미친듯이 뿜어져 나간다. 또한 닉네임을 교체할 때 현금성 재화인 다이아를 소모하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계정 생성 시 닉네임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돈독이 오를 대로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현재는 사실상 버려진 게임 취급을 받고 있다. 2018년 4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으며 인플레이션이 심한 플레이 스토어에서조차 3.4점을 유지하고 있다. 저질 중국산 게임들조차 평균 4.0점 이상을 받고 있는데 3.4점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끝난 모바일 게임이라고 보는 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