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14:53:23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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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2020년)
(서비스 종료)
진삼국무쌍 영걸전
(2016년)
[A] : 개별 시리즈지만 삼국지 시리즈에 기반한 스핀오프이다.
}}}}}}}}} ||

[ruby(毛利元就, ruby=もうりもとなり)] [ruby(誓いの三矢, ruby=ちかいのさんし)]
파일:external/ec2.images-amazon.com/614PxucweaL._AA300_.jpg
개발 및 유통 코에이
출시일 1997년 5월 23일 (PC) 파일:일본 국기.svg
1997년 10월 2일 (SS)
1998년 2월 26일 (PS1)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르 SRPG
플랫폼 PC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1. 개요2. 특징3. 등장 캐릭터
3.1. 아군 캐릭터3.2. 동맹군 캐릭터 (NPC)3.3. 적군 캐릭터 (NPC)3.4. 비전투 캐릭터 (NPC)3.5. 그외 캐릭터
4. 병과5. 시나리오 및 맵
5.1. 1장5.2. 2장5.3. 3장

[clearfix]

1. 개요

코에이영걸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사실 삼국지 공명전의 시스템적인 후속작이다. 단 무대는 전국시대이며 주인공은 모리 모토나리이나 모토나리 사후 주인공이 모리 데루모토로 바뀌게 된다. 영걸전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바뀌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 삼국지로 치면 부자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걸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걸전 시리즈여서 모리원취전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 제목을 따지면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毛利元就 誓いの三矢)로, 끝이 전(伝)으로 끝나지 않는다. 제목의 맹세의 세 화살은 모리 가 3형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2. 특징

그림체가 영걸전 시리즈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작화. 이 게임은 발매 당시에 일본 NHK에서 모토나리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그 영향으로 제작된 듯 하다.

시리즈 중 완성도와 게임성이 가장 높다고 여겨지지만, 배경이 센고쿠 시대여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1]이였던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았다. 거기다가 모리 모토나리가 전국시대에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인물이기도 하고.[2]

모리 모토나리가 형의 죽음 이후 실세에 오른 20대 때부터 시작해서 기존의 코에이 게임에서 50대로 나오던 모습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좀 괴리감을 느낀다고 한다. 물론 진행하면서 익숙한 모습이 나오지만.[3]

아무래도 모토나리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교활한 모략가의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아들을 인질로 보내며 고뇌한다거나 하는 모습이 꽤 많다. 모토나리가 평소 자식들을 아꼈던 건 명백한 사실이다. 게다가 당시의 다른 군웅들과 비교했을 때 모토나리가 딱히 더 교활하거나 잔인한 인물이었다고 보기 힘들다. 그러나 모리의 적들로부터 교활하고 속이 검다고 비판받고, 갓산토다 함락 이후 시카노스케를 꾀어내기 위해 모략을 쓰는 모토나리를 보고 테루모토가 "저런 모습은 아마고나 오우치와 다를게 뭐냐"고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교활한 면모도 빼먹진 않았다. 그 외에 백성들을 도와주는 이벤트도 다수 존재하며 백성들을 도와주면 아이템이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역대 영걸전 시리즈 중 가장 RPG적인 소소한 요소들이 풍부하다.

무기 시스템은 기본 무기를 대장간을 통해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며, 여러 재료를 조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개조가 가능하다. 마을에서 장인을 고용하고 장인의 레벨을 올려 더 강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이 부분에서 PC판과 콘솔판의 차이가 있는데, PC판 같은 경우 각 장인별로 각각 레벨이 나뉘어지고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의 차이가 있는 반면, 콘솔판은 무기를 기준으로 나뉘어져 장인 숫자를 늘릴수록 해당 무기 장인의 최대 레벨이 해금되는 방식이다.[4]

각각의 병과마다 장비 가능한 무기가 있으며 무기에 따라 공격범위도 천차만별.[5] 대체적으로 최강 무기들은 조합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성이나 보물고를 뒤지면 장비 아이템이나 소비 아이템이 주로 나오던 삼국지 배경의 영걸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마을이나 광산을 뒤지면 주로 조합 재료나 장인이 나온다.

맵에 따라 숨겨진 아이템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거나 필드에서 아이템을 찾다 보면 아이템 위치에 대한 힌트가 나오므로 이에 대해 메모해 뒀다가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이 외에도 필드에 신사가 있는데, 신사에 아군 병력이 닿으면 신사에서 기도를 올려 운을 5 올려주고, 가끔씩 아이템이 나오거나 아이템 및 재료의 위치에 대한 단서를 알려주는 신사도 있다.

클래스업은 레벨 20에 한 번 하며, 영걸전/공명전처럼 병과마다 각각의 전용 클래스업 아이템이 필요하다.

난이도는 전작 공명전보다는 어려워졌으나 그래도 영걸전보다는 쉬운 편. 다만 각 전투의 스케일이 커져서 적군도 많고 맵도 넓다. 다행히 제한 턴수도 넉넉히 주는 편. 당장 첫 전투인 아리타성(有田城) 스테이지부터 적이 쫙 깔려있고 제한턴이 40턴이다. 이 게임 초반 최대 난관인 이즈모 퇴각전은 40턴 밖에 안 주는데 계속해서 적군이 리젠되며 퇴각 위치가 장난 아니게 멀고 복병도 많이 나와 까다롭다. 하지만 시리즈 중 레벨 스케일링 적용이 되지 않는 마지막 작품인지라 레벨노가다로 커버 가능하다. 이즈모 퇴각전도 적이 무한정 리젠되고 그 리젠되는 놈들이 공격력, 이동력이 모두 높은 창기병, 궁기병계열이라 그렇지 잘만 활용하면 무퇴각에 아이템 다 챙기고 클리어도 가능하지만 사전작업[6]이 없으면 모리 모토나리도 훅 갈 정도로 어려워지기에 사전작업은 필수.

전투 갯수 자체는 40개 이상인 영걸전[7], 공명전[8], 조조전[9], 직전신장전[10]에 비해 적은편으로, 총 29번만 펼치면 된다. 다만 상술했듯이 전체적으로 필드가 넓고 제한 턴수도 많은데다가[11] 적 유닛 리젠까지 있어서 실제로 한 전투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긴 편이다.

이런 넓은 필드에서 모든 아군을 일일이 조작하는게 여간 까다로웠기에 집합이라는 커맨드가 따로 생겼다. 집합 대상을 향해 모든 아군이 이동하며, 근처에 적이 있다면 자동으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이 커맨드는 후속작 노부나가전에서도 잔존. 다만 모리 모토나리, 3장 이후의 모리 테루모토에게는 타 아군의 집합 커맨드가 먹히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할 것.

영걸전, 공명전과 마찬가지로 특정 아군으로 일부 적장들에 인접시킬 경우 아군으로 편입시킬 수 있다. 그 외에 전투 전에 마을에서 이벤트를 통해 아군으로 영입할 수 있는 캐릭터도 많으니 출진전에 반드시 꼼꼼하게 체크해두자.

전투 방식은 기존의 영걸전 시리즈가 출전 전에 전투에 참여할 무장을 선택하는 방식인데 반해, 이 작품은 전투 개시 후에 전투 맵의 본진을 클릭하여 출전 무장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는 후속작 오다 노부나가전도 마찬가지. 몇몇 전투의 경우는 출진제한이 있기도 하나 출진제한이 없는 전투에선 30부대 이상을 줄줄히 참전시킬 수 있다. 또한 레벨 중시, 공격력 중시, 수비력 중시 3가지 중 한가지를 골라서 상황에 맞는 유연한 출진 무장 결정도 가능하다.

병과, 무기 시스템 등 여러모로 후속작인 오다 노부나가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 조조전 모드에서 주로 등장하는 연무장 또한 이 작품에서 나온 시스템이다. 전투 도중 세이브 및 로드가 가능해진 것도 이 작품부터.

공격력, 방어력, 지력 뿐이었던 영걸전/공명전에서 더욱 발전해 운, 명중률, 속도 스탯이 생겼다. 공명전에서도 병과별로 속도가 존재하긴 했으나 개별적인 스탯으로 드러난 것은 맹세의 세 화살부터다. 후속작 조조전에서는 명중률과 속도를 순발력으로 합쳐놓은 차이점은 있으나 결국 이 시스템이 마지막까지 쭉 유지된 셈. 무기에도 명중률과 무게가 존재해 명중률을 보정해주며 무게가 낮을수록 속도 페널티를 덜 받게 되었다.

각 무장의 능력치 성장은 공명전처럼 철저히 병종의 정해진 성장치를 따른다.[12] 따라서 같은 병종의 무장들은 초기 능력치 차이만 있을 뿐 성장을 똑같이 하기 때문에 능력치가 대동소이하다.

개인 조형은 아군 중에서는 모리 모토나리모리 테루모토, 모리 가 3형제[13]만 가지고 있고, 적군 중에서는 스에 하루카타, 아마고 하루히사, 야마나카 시카노스케,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케치 미츠히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지고 있다.

PS1판은 인명과 지명을 일본식으로 번역하였고, 동영상에도 자막을 삽입한 한글패치가 2014년 8월에 최초공개되었으며, 2014년 11월에 최종완성되었고 현재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패치 제작자가 대사 하나하나를 다 볼 수 있는 스크린샷 위주의 연재를 완결시켰다. 연재와는 별도로 게임 내 요소인 장인과 동료 구하는 법, 액플코드도 게시하고 있으니 게임할 때 참고할 수 있다. 한자로 된 직책이나 고유명사는 직역보단 의역을 쓴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제작자 말로는 전국시대에 문외한인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전작인 삼국지 공명전에서 이어진 컨셉들이 몇몇 있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유년기부터 말년까지 그린다던가[14], 지장 주인공을 내세워 작전을 짜는 선택지가 있다거나[15], 주인공의 후계자 격 캐릭터[16], 간단한 러브스토리[17] 애니메이션의 도입 등이 있다.

3. 등장 캐릭터

3.1. 아군 캐릭터

  • 모리 모토나리안코쿠지 에케이
  • 모리 타카모토모리 테루모토
  •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 킷카와 모토하루킷카와 히로이에
  • 후쿠하라 히로토시[18]후쿠하라 사다토시
  • 시지 히로요시시지 히로타다
  • 쿠치바 미치요시
  • 이이다 요시타케
  • 쿠니시 모토스케쿠니시 모토타케
  • 세키 마사키요[19]
  • 안도 카게츠나
  • 아마노 타카시게
  • 카츠라 모토즈미
  • 코다마 나리타다[20]코다마 모토요시
  • 코다마 노리카타
  • 쿠마가이 노부나오
  • 시시도 타카이에: 모리 모토나리의 사위. 모토나리의 사위가 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때 모든 능력치가 5씩 상승한다. 선택에 따라서는 부하로 합류시키지 않고 죽일 수 있다. 이 경우 쿠니시 모토스케와 코다마 나리타다 둘 중 한 명을 모토나리의 사위로 할 수 있고, 이들은 본인이 능력치가 상승되지 않지만 이들이 은거할 때 새로 합류하는 자식들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 카가와 미츠카게
  • 노미 무네카츠
  • 무라카미 요시미츠
  • 미요시 타카스케
  • 아소누마 히로히데
  • 히라가 히로스케
  • 야마노우치 타카미치
  • 코이 나오유키
  • 구루시마 미치야스구루시마 미치후사
  • 무라카미 타케요시
  • 스기모리 후사야스
  • 스기 시게스케
  • 요시미 마사요리
  • 마사키 켄이치로
  • 마스다 후지카네
  • 미사와 타메키요
  • 미토야 히사스케
  • 유하라 하루츠나
  • 아카즈키 타네자네
  • 헤이조
  • 쿠니토미 류조
  • 노지리 모토스케
  • 쿄시로
  • 와다 요이치[21]
  • 사이에이
  • 쵸스케
  • 츠치야 유켄
  • 이치도 요시노리[22]
  • 호타루[23]

3.2. 동맹군 캐릭터 (NPC)

  • 킷카와 모토츠네
  • 코바야카와 마사히라

3.3. 적군 캐릭터 (NPC)

3.4. 비전투 캐릭터 (NPC)

3.5. 그외 캐릭터

  • 아야메와 사키치: 성을 돌아다니다가 거실(居間)로 가면 찾을 수 있는 쿠노이치/닌자 남매. 2장 서국전전편부터 등장하며, 초상화는 엑스트라 닌자/쿠노이치들이 쓰는 초상화를 쓴다. 아야메는 자뻑이 심한 성격이며 사키치 쪽은 소심한 편이다. 항상 모리 가의 성에서 무언가를 훔치려 하지만 번번히 모토나리에게 발각돼서 실패하는데… 그럴때마다 상인에게 팔면 돈이 많이 되는 아이템을 떨구고 간다. 처음엔 뭐하는 놈들인가 싶던 모토나리도 나중에 가면 이번에 뭘 떨어뜨렸나 기대하기까지 하며, 나중에는 그간 잘 있었느냐하며 인사하기까지 한다. 모토나리가 죽고 테루모토가 모리 가의 수장이 된 후에도 여전히 도둑질하는 중인데, 테루모토를 보자 그냥 포기하고 가는 길에 보물지도를 넘겨주고 간다. 이후에는 의적으로 전직(?)하여 테루모토에게 백성들을 잘 다스려달라고 부탁하고 퇴장한다. 개그 캐릭터인데다가 아이템도 주는 정겨운(?) 캐릭터들이다.
  • 허무승: 수수께끼의 승려로 모토나리에게 생명력을 요구한다. 나중에 모토나리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묻자 업보가 많은 모토나리의 생명을 이용해 요도를 만들려 한다고 얘기한다. 테루모토로 주인공이 넘어간 후에도 등장하는데, 아직 어린지라 업보가 없다며 다른 스텟을 가져간다. 이후 최후반에 테루모토에게 요도 무라사메를 준다.

4. 병과

  • 군주계
    호족(豪族) →다이묘(大名)

    해당 아군은 주인공 모리 모토나리모리 테루모토. 영걸전 시리즈의 군주계와 비슷한 병과이며, 다이묘를 중심으로 4방향 인접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창을 사용하며 다이묘 전용 무기가 존재한다. 말을 타고 있지만 창병의 '말 정지'가 듣질 않는다. 득의기로는 이중꿰기, 격쇄[26], 일치단결[27], 격려[28], 필살[29]이 있다.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금란진우직(金襴陣羽織)[30]이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31] 모리 테루모토에게 능력치를 물려주는 모리 타카모토는 오토모를 견제한다며 출진을 못 하는 시기가 있어서 키우기가 약간 어려운 편이지만, 테루모토의 클래스인 다이묘는 일치단결로 쉽게 레벨 업이 가능하기에 테루모토가 합류한 후부터 키워도 별 문제 없다. 모리 모토나리가 병사하면 승병인 안코쿠지 에케이가 능력치를 계승하므로 초반부터 부지런히 키워두면 만렙상태인 에케이를 등장시키는 것도 가능. 주인공이니만큼 매 전투 참여하니 레벨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다가 병종 자체의 성장 능력치가 골고루 높아 매우 강력하다.
  • 군사계
    군목부(군감찰, 軍目付)[32] → 군사(軍師)

    해당 아군은 코바야카와 타카카게시지 히로요시시지 히로타다. 전용 무기는 단검.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군배(軍配)'라는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영걸전 시리즈의 군사계열 병과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며, 군사를 중심으로 8방향의 인접 아군에게 공격시엔 명중률, 방어시엔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우천시에도 쓸 수 있지만 특정건물이나 길 위에 있으면 사용할 수 없는 화공, 물 위에서 사용가능한 수공[33]도 강력하지만, 이 계열의 진가는 클래스업하고 생기는 증원과 대증원.[34]
  • 기병계
    기마병(騎馬兵) → 기마대장(騎馬大将)

    해당 아군은 킷카와 모토하루 → 킷카와 히로이에, 후쿠하라 히로토시 → 후쿠하라 사다토시, 코다마 나리타다 → 코다마 모토요시, 쿠마가이 노부나오. 모토하루야 말할 것도 없지만 노부나오의 초기 능력치가 유독 나머지 둘보다 높은 편. 말을 타서 이동범위가 넓고, 공방이 준수하여 자주 쓰이는 부대. 득의기로 호족과 동일한 이중꿰기, 클래스업 후 전용 득의기로 삼중꿰기 등이 있으며, 기병 공통 득의기로 닌자처럼 한 번 더 이동 가능한 스킬 '빠른 말'[35]도 보유. 전용 무기는 창.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마개(馬鎧)'라는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 궁기병계
    궁기병(弓騎兵) → 궁기대장(弓騎大将)

    해당 아군은 쿠치바 미치요시, 아마노 타카시게, 시시도 타카이에. 방어력도 어느 정도 되고 이동범위도 넓어 일반 궁병보다 낫기에 사실상 공명전의 궁기병과 비슷하게 키워진다. 궁병보다는 조금 늦게 배우나 똑같은 득의기인 독화살, 연사[36], 불화살[37]이 있으며, 기병계열 공통 득의기로 한 번 더 이동 가능한 스킬 '빠른 말'도 보유하고 있다. 전용무기는 활.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경마개(軽馬鎧)'라는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 창병계
    창병(槍兵) → 창대장(槍大将)

    해당 아군은 모리 타카모토, 이이다 요시타케, 코다마 노리카타, 아소누마 히로히데. 영걸전 시리즈의 보병과 비슷한 클래스이지만, 기마병에 비하여 공격력과 이동력이 낮은 관계로 레벨이 비슷할 경우 쓰기가 애매하다. 득의기로 기병을 정지시키는 말 정지, 돌격[38], 날뛰기[39] 등이 있으며, 전용 무기는 창.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어대구족(御貸具足)'이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사실상 버려지는 병종이나 다름이 없으나 레벨이 잘 올라가기에 후반에는 연습장의 효율을 못 쫓아가는 기마병을 대기시키고 창병을 데려가는 경우도 꽤 생긴다. 이 계열의 진가는 '날뛰기'로, 철포병의 '난사'와 동일하게 아군도 공격하나 난사와는 큰 차이점이 있다. 난사는 적이 없으면 발동자체가 안되고 날뛰기의 경우 주위에 아군만 있어도 발동이 가능하여, 산적(의적)이나 해적(해적왕)처럼 HP회복 득의기가 책략 노가다하기 좋은 유닛의 HP를 일부러 깎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날뛰기로 HP를 깎으면 HP를 회복하며 경험치를 입수하고 HP가 다 찼으면 다시 날뛰기로 깎고. 이것을 반복한다. 특히 타카모토의 경우, 모토나리가 스토리상 사망한 후 주인공이 되는 테루모토가 타카모토의 능력치를 계승하여 들어오니 미리미리 키워두면 좋다. 키울 때는 바로 앞의 적은 공격하지 못 하는 기마병이나, 사정거리가 무조건 2이상인 궁기병을 4군데에서 이동 못 하게 가둬놓고 말 정지를[40] 사용하는 방법이 효율이 좋다.
  • 궁병계
    궁병(弓兵) → 궁대장(弓大將)

    해당 아군은 쿠니시 모토스케 → 쿠니시 모토다케, 카츠라 모토츠미, 카가와 미츠카게, 히라가 히로스케. 능력치는 고만고만하지만 카츠라 모토츠미가 전반적으로 뛰어나다. 역시 공명전의 궁병 클래스와 비슷한 처지로 이동력이 더 좋은 궁기병 때문에 초중반에는 묻혀지나, 후반에 궁대장 전용 무기가 나오면 한둘은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궁기병과 차별화되는 장점도 있기는 한데, 명중률과 속력, 운 성장률이 더 좋다. 공격력도 같기 때문에 기병에 완전히 밀리는 창병보다는 더 쓸만한 편. 득의기는 궁기병과 동일한 독화살, 연사, 불화살.[41]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대공수(大空穗)'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 닌자
    하닌자(下忍) → 상닌자(上忍)

    해당 아군은 세키 마사키요, 노지리 모토스케, 이치도 요시노리. 초반엔 한심한 공격력, 사정거리도 짧은 주제에 유리 맷집이라 키우기 어려운게 단점. 그러나 어느 정도의 레벨이 되면 기병을 능가하는 기동력, 회피율, 2회 공격, 황무지조차 마음대로 이동하는 지형무시 등으로 훌륭한 딜러가 된다. 전용무기는 표창, 장검, 폭탄 등 다양하고, 계속하여 닌자 무구의 레벨을 올리면 등장하는 최종 무기 카게코로시(影殺し)란 무기는 최대 13부대 동시타격에 공격력도 좋다. 이 무기를 장비하는 순간 모리원취전의 난이도가 공명전급으로 급감소한다. 득의기는 사정거리가 십자형 2칸이라 나름 쓸만한 화염의 술, 공격은 불가능하나 이동을 2번 하게 해줘 위치선정이나 마을탐색 등에 쓰기 좋은 빠른 걸음(早足), 수리검 장비시에만 쓸 수 있으나 경험치 얻기에 아주 약간은 도움이 되는 단련의 술, 총대장에겐 쓸 수 없지만 적군 하나와 동귀어진하는 희생의 술이 있다.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닌자삼도(忍び三刀)'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 여닌자계
    쿠노이치(くノ一) → 쿠노이치 두목(쿠노이치 두령, くノ一頭)

    해당 아군은 란, 호타루. 일반 닌자와 전용무기가 같다. 차이점으로는 일반 닌자보다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득의기에 공격책략이 있는 닌자와 달리 공격책략이 전혀 없으나, 남성유닛에게 혼란을 거는 '현혹'이 대단히 강력하다.[42] 거기다 닌자와 똑같은 득의기. 빠른 걸음이 있어서 마을탐색에 최적이다.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닌자삼투(忍び三投)'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책략 노가다가 닌자보다 훨씬 쉬운 편이라 열심히 키운 후 쿠노이치에게 그림자죽이기를 장비시키면 이 유닛 하나만으로도 모든 적을 다 정리하고 다닌다.
  • 철포계
    철포병(鉄砲兵) → 철포대장(鉄砲大将)

    해당 아군은 스기모리 후사야스, 마스다 후지카네, 아키즈키 타네자네. 철포는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우수하나, 설정대로 비가 오면 공격을 못한다. 후속작인 오다 노부나가전과 달리 공격 페널티가 없어서 궁병마냥 공격한 턴에 반격도 가능하다. 철포병계 득의기로는 비 피하기, 연사,[43] 위협사격,[44] 난사.[45] 기동력이 좋은 원거리 유닛으로 궁기병이 있기에 아군에 있어서 필요성은 적은 편이나, 위협사격으로 인해 책략 노가다가 쉽고 돈은 많이 들지만 양성하기가 쉬운 철포병이란 컨셉때문인지 최종무기를 대단히 빨리 입수하며 양산도 가능하다. 적으로 만나면 최대 5부대를 이동불가로 만드는 위협사격때문에 대단히 귀찮은 존재. 승병을 이용하여 일부러 맑거나 흐린 날씨로 조절하여 일반 공격을 하게 유도하는게 나을 정도.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조합(早合)'이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 포병계
    포병(砲兵) → 포대장(砲大将)

    해당 아군은 요시미 마사요리, 미토야 히사스케. 일단은 영걸전 시리즈의 포차계와 비슷하나 기동력이 별로다. 그러나 부족한 기동력은 대포의 사정거리로 보충할 수 있다. 대포를 사용하지만 철포병과 달리 비가 와도 공격이 가능한데다 아무런 페널티도 없다. 포병계 득의기는 클래스업을 해야 딱 하나 나오는데. 그것도 하필이면 '자폭'이다. 슈로대의 그 자폭과는 달리 퇴각하지는 않고 부대가 혼란상태가 된다. 슈로대의 자폭과 비슷한 것은 상닌자가 배우는 '희생의 술'.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대형포대(大型砲台)'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이 가능하며, 전용무기로 대포를 사서 장비시켜주면 된다. 닌자+카게코로시 조합이 대단히 강력하나 너무 후반에 나오는데다 양산도 불가능한 반면 포병은 양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용무기로 상당히 빠르게 등장하는 쿠니쿠즈시(国崩し)나 최강 대포인 컬버린 포가 나오는 순간, 아군의 주력 공격 유닛으로 변모한다.
  • 수송대
    소하타(소보급, 小荷駄)[46] → 대하타(대보급, 大荷駄)

    해당 아군은 안도 카게츠나, 쵸스케. 내구력 회복을 담당하며 영걸전 시리즈의 수송대 클래스와 같은 클래스다. 책략에 따른 추가 경험치는 없으나 소보급이 책략치 5만 소모하면서 경험치를 20씩 올려주는 게임 특성상 키우다 보면 영걸전 시리즈와 비슷하게 어느새 모리 모토나리 보다도 레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한 턴수도 워낙 빵빵한 본작인지라 전투수가 영걸전에 비해 훨씬 적은데도 불구하고 노가다 열심히 뛰면 금방 99를 찍을 수 있어서 맨 앞에 탱커로 세워도 무방한 수준. 물론 공격 득의기가 없고 쓸만한 무기가 없어서 후반에는 본업인 후방지원으로 자주 활용된다.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대하차(大荷車)'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이 가능하다.
  • 군악대
    고적대(응원대, 鼓笛隊) → 군악대(軍樂隊)

    해당 아군은 쿄시로, 츠치야 유켄. 각종 상태 이상 회복과 능력치 버프 책략을 가지고 나오며, 위의 소하타마냥 책략 노가다로 빠르게 레벨이 오르는 편이나 책략치 5가 드는건 적에게 상태이상 같은걸 걸려줘야 쓸 수 있고 '응원노래'는 책략치가 10들면서 경험치는 10만 올려주는지라 소하타만큼은 아니다. 그나마 '고무노래'가 생기면 다이묘 수준으로 책략노가다가 가능하다. 클래스업을 하지 않고도 쓸 수 있는 '응원노래'는 행동이 끝난 유닛을 다시 행동가능하게 만드는 대단히 사기적인 득의기. 쿄시로와 츠치야 유켄을 둘 다 영입했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기능치가 다 떨어질 때까지 '응원노래'를 불러주는 정신나간 책략 노가다도 가능하다.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신불보(神仏譜)'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이 가능. 여담으로 클래스 조형이 고적대 때는 피리부는 소년이다가 군악대로 클래스업 하면 어째서인지 터번같은 것을 두르고 있다.
  • 산적계
    산적(山賊) → 의적(義賊)

    해당 아군은 헤이조, 쿠니토미 류조. 산지에서 이동력 및 공방 버프가 걸려 적으로 만나면 조금 귀찮다. 내구력은 높지만 근접공격을 하는 병종인데도 불구하고 성장 방어력이 1이라서 적의 공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득의기로는 낙석계 책략, 숲, 산지 지형에서 내구력을 회복하는 수렵, 적에게서 자금을 뜯는 약탈 등이 있다. 약탈로 자금 확보하기에 좋아보일 수 있지만 공방서 재료로 물건 만들어 되파는 걸로도 손쉽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책략 노가다로 활용하는 정도.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산신의 부적(山神のお守り)'이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고 전용무기는 검.[47]
  • 해적계
    해적(海賊) → 해적 두목(해적왕, 海賊頭)

    해당 아군은 노미 무네카츠, 무라카미 타케요시, 구루시마 미치야스 → 구루시마 미치후사, 마사카 켄이치로. 물 위에서 이동력 및 공방 버프가 있다. 득의기는 전부 물 위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파도[48], 어류[49], 상어[50], 물위의 적을 정지시키는 배 정지, 닌자처럼 한 번 더 이동가능한 빠른 배를 보유하고 있다.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해신의 부적(海神のお守り)'이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하다.
  • 낭인계
    낭인(검사, 浪人) → 검호(剣豪)

    해당 아군은 사이토 타츠요시, 스게 시게스케, 와다 요이치. 전용무기는 단검, 장검, 검호전용 검. 방어력은 약하지만 공격력이 꽤나 강한 편. 연습장에서 적으로 만날 경우엔 가장 두려운 적이다. 전용 득의기로는 1~5번 공격할 수 있는 춤추는 칼(舞の太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힘조절과 같은 효과를 내는 불살의 검(不殺の太刀)이 있다. 힘조절과 다른 점이라면 HP를 최저로 남긴 상태에서 사용해도 이쪽은 득의기가 실패했다는 메세지가 나오며 죽이지는 않는다. 클래스업 후엔 다이묘의 필살보다 배율이 낮은 3배의 공격을 가하는 참살의 검(斬殺の剣), 창대장의 날뛰기와는 다르게 피아식별이 가능한 복수공격기 선풍베기(旋風斬り)가 있다.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개전서(皆伝書)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 가능. 검호 전용 검의 공격력이 꽤 강력하지만 후반부에나 만들 수 있고, 이동력도 낮은데다 무기 사정거리가 대부분 한칸이라 운용하기 어려운 병종이다.
  • 승병계
    승병(僧兵) → 야마부시(밀교산승, 修験山伏)

    해당 아군은 안코쿠지 에케이[51], 사이에이. 시대가 시대인지라 승병집단 역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창병과 비슷한 능력이나 민첩이 더 높아 2회공격이 좀 더 자주 뜨고 운기 깎기, 이동불가, 책략 봉인 등 방해책략이 많아서 노가다 하기에 조금 더 편하다. 그리고 레벨 25가 되면 낙뢰(영향범위의 적부대에 낙뢰공격.)도 사용 가능. 레벨 20이상인 상태에서 '보살수주(菩薩数珠)'란 아이템으로 클래스업이 가능하다. 문제는 기병계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이동력과 창병의 돌격같은 한방이 없다는 것. 에케이는 모리 모토나리를 잘 키워뒀다면 능력치가 엄청나기에 적진 한가운데에 던져놔도 문제없다. 철포병이 날씨 영향을 받기에, 조운의 술을 사용할 경우 철포병을 어떻게 할건지 생각한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시나리오 및 맵

5.1. 1장

  • 아키통일편 (安芸統一編)
  • 1화 젊은독수리의 첫 출진 (若鷲の初陣) ㅡ 아리타성 싸움 (有田城の戦い) / 제한 턴수 : 40
  • 2화 꽃 한 송이 (花一輪) ㅡ 카가미야마성 공략전 (鏡山城攻略戦) / 제한 턴수 : 50
  • 3화 형과 아우 (兄と弟) ㅡ 후나야마성 싸움 (船山城の戦い) / 제한 턴수 : 50
  • 4화 결별의 시 (訣別の時) ㅡ 카나야마성 싸움 (銀山城の戦い) / 제한 턴수 : 70
  • 5화 맹주의 조건 (盟主の条件) ㅡ 아키 평정전 (安芸平定戦) / 제한 턴수 : 70
  • 6화 이즈모의 호랑이(出雲の虎) ㅡ 요시다 코리야마성 싸움 (吉田郡山城の戦い) / 제한 턴수 : 60
  • 7화 어리석은 행군 (愚かな行軍) ㅡ 이즈모 퇴각전 (出雲退却戦) / 제한 턴수 : 40
  • 8화 백만일심 (百万一心) ㅡ 빈고 추격전 (備後迎撃戦) / 제한 턴수 : 50
  • 9화 세 화살의 가르침 (三矢の訓え) ㅡ 칸나베성 공략전 (神辺城攻略戦) / 제한 턴수 : 60
  • 10화 반장 스에 하루카타 (叛将陶晴賢) ㅡ 아키 빈고 평정전 (安芸備後平定戦) / 제한 턴수 : 60
  • 11화 모략 (謀略) ㅡ 아키 서진전 (安芸西進戦) / 제한 턴수 : 50
  • 12화 기습! 이츠쿠시마 (奇襲! 厳島) ㅡ 이츠쿠시마 전투 (厳島合戦) / 제한 턴수 : 90

5.2. 2장

  • 사이고쿠 전전편 (西国転戦編)
  • 13화 괴뢰 다이묘 (傀儡大名) ㅡ 보우쵸 진격전 (防長進撃戦) / 제한 턴수 : 60
  • 14화 분고의 효웅 소우린 (豊後の梟雄宗麟) ㅡ 모지성 쟁탈전 (門司城争奪戦) / 제한 턴수 : 60
  • 15화 오와리의 풍운아 (尾張の風雲児) ㅡ 이와미 긴잔 싸움 (石見銀山の戦い) / 제한 턴수 : 60
  • 16화 타카모토 죽다 (隆元死す) ㅡ 시라가성 공략전 (白鹿城攻略戦) / 제한 턴수 : 50
  • 17화 토다 낙성 (富田落城) ㅡ 갓산토다성 공략전 (月山富田城攻略戦) / 제한 턴수 : 60
  • 18화 이요 원군 (伊予援軍) ㅡ 오즈성 싸움 (大洲城の戦い) / 제한 턴수 : 60
  • 19화 협공 (挟み撃ち) ㅡ 치쿠젠 공략전 (筑前攻略戦) / 제한 턴수 : 60
  • 20화 아마고 재흥의 꿈 (尼子再興の夢) ㅡ 후베야마 싸움 (布部山の戦い) / 제한 턴수 : 80

5.3. 3장

  • 천하로의 길 (天下への道)
  • 21화 맹세의 세 화살 (誓いの三矢) ㅡ 비젠 공략전 (備前攻略戦) / 제한 턴수 : 90
  • 22화 새로운 적 (新たな敵) ㅡ 기즈가와구치 싸움 (木津川口の戦い) / 제한 턴수 : 60
  • 23화 시카노스케의 최후 (鹿之介の最後) ㅡ 코우즈키성 싸움 (上月城の戦い) / 제한 턴수 : 80
  • 24화 호수 위의 충의 (湖上の忠義) ㅡ 하시바군 추격전 (羽柴軍追撃戦) / 제한 턴수 : 80
  • 25화 전편 붉은 비와호수 (赤き琵琶湖) ㅡ 수도권 진격전 (畿内進撃戦) / 제한 턴수 : 80
  • 25화 후편 붉은 비와호수 (赤き琵琶湖) ㅡ 아즈치성 싸움 (安土城の戦い) / 제한 턴수 : 90
  • 26화 쿄의 망령 (京の怨霊) ㅡ 노비 평정전 (濃尾平定戦) / 제한 턴수 : 90
  • 최종화 전편 결전 (決戦) ㅡ 세키가하라 싸움 (関ヶ原の戦い) / 제한 턴수 : 90
  • 최종화 후편 결전 (決戦) ㅡ 기후성 싸움 (岐阜城の戦い) / 제한 턴수 : 99


[1] 게임 내에서 아군으로 등장하는 인물 중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안코쿠지 에케이, 구루시마 미치후사임진왜란에 출진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대중문화 개방 이후에도 이 점이 국내 정서에 맞지 않을 수 있다.[2] 일단 세대 차이 때문에 전국시대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오다 노부나가와 만나보지도 못했으며, 오다 가문과 치고 박고 싸운건 손자 테루모토였다. 그렇다 보니 모토나리는 대개 모리 가문을 부흥시킨 한 세대 전의 다이묘 정도로 언급되는 경우도 많다.[3] 여담이지만 공명전과 조조전에서는 주인공 외에 얼굴의 변화가 있는 무장들이 없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주연들만이 아니라 조연들도 얼굴 변화가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든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리 모토나리와 모리가 삼형제는 3가지의 얼굴이 있고 테루모토의 경우도 당주가 되기 전후로 변화가 생기며, 그 외 중요한 무장들도 얼굴의 변화가 있다.[4] 예를 들어 PC판은 장인A, 장인B, 장인C 등등 모든 장인들이 각각 개성있게 다른 아이템들을 만들고 따로 레벨을 갖고 있지만, 콘솔판은 활장인 몇 명, 창장인 몇 명 이런 식으로 보유 장인 수만 카운트되며 레벨도 아이템 종류별로 공유한다.[5] 예를 들어 창의 경우 대각선 한 칸, 상하좌우 두 칸, 전방향 한 칸, 상하좌우 두 칸 및 대각선 방향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활의 경우 대각선 두 칸, 상하좌우 두 칸, 전방향 세 칸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방식.[6] 2장 초반에 딱 한번 오구라야마성에 갈 수 있을 때만 살 수 있는 재료인 난반텟판(南蛮鉄板; 금 300)과 흑칠(금 100)를 미리 대량 구매한 다음, 3장에서 갑주 전문 장인 누마타 하치베(沼田八兵衛)를 고용한 뒤(PC판 한정. PC판에서는 누마타만 1장 초반에 난반도마루를 만들 수 있다) 난반도마루(南蛮胴丸)를 공방에서 제작하여 대부분에게 장착해줘야 쉬워진다. 또한 전투 전에 서브 이벤트를 통해 부하로 만들수 있는 산적 헤이조로(헤이조를 얻지 않았다면 모토나리 본인이 직접 접촉하면 된다) 복병으로 나오는 산적두목 쿠니토미 류조와 인접시킬 경우 쿠니토미가 아군이 되고 나머지 산적 복병들은 모두 퇴각하니 전투가 좀 더 쉬워진다.[7] 분기에 따라 최고 54번, 최저 43번.[8] 사자를 베고 노수전투를 스킵할경우 48번, 노수전투까지 하면 49번.[9] 사실분기에 전투 최대한 많이 하면 45번, 가상분기에 전투를 최대한 덜하면 최저 39번[10] 전투횟수를 최소화하는 분기로 갈 경우 25번 내외의 전투로 엔딩을 보는게 가능하지만 일부러 전투를 많이하는 분기만 택할 경우엔 최대 45번까지 가능하고 일반적으로는 40번 가깝게 전투하게 된다.[11] 이 작품에서 40턴 아래의 전투는 하나도 없으며, 그마저도 2장으로 넘어가면 최소가 50턴, 3장은 최소가 60턴이다(...) 각 장 최종전의 제한 턴수도 매우 많으며, 최종전 기후성 전투는 제한턴이 99턴이나 된다.[12] 다만 공명전은 레벨업당 성장치가 3~5나 2~4처럼 범위만 정해져있어서 같은 캐릭터나 같은 병종이어도 운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던 반면 모토나리에서는 무조건 고정 성장을 한다.[13] 모리 타카모토,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킷카와 모토하루[14] 영걸전 시리즈중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모습이 확실히 나오는건 제갈량과 모리 모토나리가 유이하다. 다른 인물들은 연대로 보면 중년/노년이지만 일러스트는 변하지 않는다[15] 예로 모토나리는 닌자를 이용한 공작으로 전세를 유리하게 만들수 있다[16] 전작의 제갈첨은 단순히 성장시킬수 있는 정도였지만, 모리 테루모토의 경우는 아예 주인공 자리를 이어받으며, 성장시키려면 아버지인 모리 타카모토를 키워야 한다[17] 제갈량과 황부인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있으며, 모리 모토나리도 묘큐와 애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묘사되며 아예 묘큐가 시집오는 부분은 애니메이션 컷씬이 나온다. 테루모토도 호타루와 처음 만날때부터 호감을 품고 계속 접근하다가 엔딩에서 맺어진다[18] 모리 모토나리의 외할아버지.[19] 모리 가문을 섬긴 닌자 일족으로 알려진 세키 일족의 수장으로 스토리상에서 정보 수집, 적 진형에 거짓 정보 퍼뜨리기, 적 주요 인물 암살 등 닌자가 할 법한 일은 거의 이 인물이 맡는다.[20] 실제로는 1562년에 병사했지만, 여기서는 병사하지 않고 실제 사망 시기 이후인 아마고씨 멸망(1566년) 후 쿠니시 모토스케와 함께 은거하며, 사망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지나가는 식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실제로는 사실 관료에 가까웠고 되려 군사에는 서툰 인물이었는데 본작에서는 저돌적 맹장같은 인물로 그려진다. 어찌 보면 테루모토에 가려진 본작의 인물 왜곡(?) 중 한 명. 사실 이 인물만이 아니라 같은 회사의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와 이 작품의 인물을 비교해 보면 사뭇 다른 스타일로 묘사된 인물이 대부분이다.[21] 10화 이후 연습장에서 아무 무장으로 5연승을 하면 6번째 상대로 등장. 이기면 부하로 삼을 수 있다.[22] 18화 이후 연습장에서 아무 무장으로 5연승을 하면 6번째 상대로 등장. 이기면 부하로 삼을 수 있다.[23] 오리지널 캐릭터로 세키 마사키요의 양녀. 본래 세키가 나가토 카츠야마성 함락 이후 적의 생존자가 있나 추적하다가 찾은 아기인데, 자신을 보고도 울지 않는 것을 보고 몰래 거두어 키웠다(상관에게는 생존자가 없다고 보고). 테루모토는 호타루를 보자마자 반한 모습이며 이후에도 몇번 대쉬를 해본다. 결국 엔딩에서 둘은 맺어지게 된다.[24] 최종 전투에서 그와 똑같이 생긴 아들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원군으로 등장한다.[25] 작중에선 조정에서 도요토미라는 성을 하사받기 전의 이름인 '하시바 히데요시'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26] 해당 적 부대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동시에 책략치를 깎아버리는 기술[27] 방어력 상승[28] HP를 완전 회복[29] 통상공격의 4배의 위력으로 공격. 어지간해선 전부 한방에 끝난다. 적군 다이묘도 사용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30] 진우직(陣羽織)은 진바오리(じんばおり)라고 읽으며, 진바오리는 일본에서 갑옷에 덧입던 조끼 모양의 의복을 뜻한다. # 한자를 해석하면 '금빛 진바오리'란 뜻. 콘솔판에서는 襴이란 한자를 표기할 수 없어서 금진우직(錦陣羽織, 비단 진바오리)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다. 스토리상으로도 의미가 있는 아이템인데, 스토리 초기에 젊은 시절의 모토나리가 아내에게 비단실을 선물하고 9장에서 모토나리의 아내가 죽을 때 이 비단실로 짠 진바오리를 아내의 유품으로 얻을 수 있다.[31] 후속작인 오다 노부나가전에서는 이러한 잡다한 클래스업 아이템이 죄다 이 아이템 하나로 통합되며, 이는 조조전의 인수로 이어진다.[32] 여기서 目付는 메츠케로 읽는 순일본어이다.[33] 위력은 평범하지만, 책략으로 공격당한 부대의 인접부대까지 책략이 들어간다.[34] 슈로대의 우정과 사랑처럼 아군 전체를 회복시킨다.[35] 다만 닌자와는 다르게 사용하면 체력이 소모되고. 체력이 적색으로 표시된 상태에선 사용불가[36] 동일한 적을 두번 공격할 수도 있어서 의외로 강력하다[37] 공격하면서 추가효과로 혼란을 건다. 하지만 궁기병의 경우, 이걸 배우는 시점이 레벨 30인데, 이때쯤이면 불화살을 날릴 수 있는 거리로 접근하여 득의기를 쓰기보단 반격 안 받는 곳에서 공격하거나 차라리 연사로 두번 공격하는 것이 강력하여 생각보다 효율은 떨어지는 편. 오히려 전투장보단 연습장에서 불화살을 쏘고 혼란상태로 만들고 연사로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형태로 자주 쓰인다[38] 해당 적 부대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대신 자신의 체력을 소모.[39]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40] 창병은 최대기능치가 레벨당 1씩밖에 안 오르지만, 말 정지가 기능치 5밖에 사용하지 않는데다 경험치가 20이 들어오기에 생각보다 쑥쑥 올라간다.[41] 궁기병보다 낮은 레벨에서 배운다.[42] 여성유닛은 쿠노이치가 유일한데, 쿠노이치는 거의 등장하질 않는다.[43] 2회 공격. 단 어떤 무기를 착용하던 공격 범위가 전후 좌우 2칸 앞뿐이다. 궁병계의 연사와 동일.[44] 주변 부대(범위는 연사와 같음)의 공격력을 낮추고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림. 의외로 적들은 이 득의기를 자주 사용해서 빡친다.[45]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1회씩 공격, 단 아군도 맞는다.[46] 뒷부분의 하타는 직역하면 짐말로 나르는 짐을 의미하며, 마바리라고도 한다.[47] 산적 때에는 단검, 의적 클래스업 이후에는 장검.[48] 대탁류 형식. 다만 물위에선 해적이 공격보정이 걸리는지라 군사계열의 수공보다 강력하다.[49] 체력 회복[50] 본인주변 8칸에 큰 데미지+혼란으로 적군의 이동 불가.[51] 모토나리 사후, 그 능력치를 그대로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