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2:15:18

모탈 컴뱃 11/기타 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모탈 컴뱃 11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탈 컴뱃 11 기타대사들(라운드 승리대사, 승리대사, 브루탈리티, 페이탈리티, 유언,[1] 클래식타워 엔딩대사 등)을 모아둔 기타대사 모음집.

2. 목록

2.1. 바라카

클래식타워 엔딩
크로니카의 힘은 내 것이 되었고, 나와 부족들과 공유할 것이다! 내가 만든 새로운 시간대에서 타카탄은 더 이상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지배할 것이다. 우리는 쉽게 에데니아, 그 다음엔 아웃월드, 그리고 네더렐름을 정복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지구에서 열리는 모탈 컴뱃에 도전했다. 수천 년도 안 되어 모든 영토가 타카탄 칼날에 떨어졌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후로 고기가 고갈될 일이 없어졌지!
Kronika's power was mine, mine to share with the tribe! In the new timeline I built, Tarkatans would be slaves no more. We would rule. We easily took Edenia, then Outworld and the Netherrealm. Last we challenged Earthrealm in Mortal Kombat. Within a thousand years, all realms fell to Tarkatan blade... And we have not run out of meat since!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부족을 위한 새로운 고깃덩이군.(Fresh meat for the tribe. )
싸움은 끝났다.(This fight is over.)

2.2. 캐시 케이지

중간승리대사
난 내 무기들이 좋아. 쪽 (I love my toys. Mwah.)
신참이군.(What a newb.)
'사령관' 케이지다. (That's 'Commander' Cage.)
준비해.(Ready.)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해시태그 # 넌 뒤짐. (Hashtag: You're Dead)
누가 여기 좀 치워줄래?? (Somebody gonna clean this up?)

클래식타워 엔딩
내 생애서 두 번째로, 신을 먼지나게 털어버렸지. 내 포상은? 바로 이 모래시계. 이제 나는 역사를 바꿀 수 있지! 말도안되는 이 우주적 힘에 대해 말해볼까. 하지만 네가 베벌리 힐즈 여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선택받은 자인 리우캉과 키타나가 사는 세계의 그들을 위한 것이야. 다음 시간대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모범 군인이 되는 거야. 차세대 특수부대를 지휘하는거지. 우리는 지구를 방어하기 위해 태어났어! 내게 영감을 준 영웅들...마치 나의 부모님처럼. 좋아, 내가 원하는 게 하나 더 있어. 그건 엄마가 돌아오는것. 나뿐만 아니라 아빠도 그럴거야. 아빠와 우리 엄마는 은퇴 후 행복한 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지. 지난 번엔 상황이 얼마나 달랐는지 절대 알 수 없을 거야. 하지만 우린 함께 있을 거야. 가족. 그리고 그것이 내겐 중요한 전부이거든.
For the second time in my life, I kicked the living shit out of an immortal. My prize? The Hourglass. Now I can change history! Talk about ridonkulous cosmic power. But despite what you may think about Beverly Hills girls, that is SO not my style. The Chosen One thing is for the Liu Kangs and Kitanas of the world. In the next timeline, all I want is to be a model soldier. To command the next generation of Special Forces. We were born to defend Earthrealm! Just like the heroes that inspired me... my parents. Okay, so there's one more thing I want: My mom back. Not just for me, but for dad. He and my mom deserve a happily-ever-after retirement. We'll never know how different things were the last time around. But we'll be together. A family. And that's all that matters.

유언
이게 아닌데...(Not this...)
좆까....(Fuck you...)

2.3. 세트리온

중간 승리대사
폭풍우의 힘을 보아라. (Behold the tempest’s might)
엘더갓들을 주의하라. (Heed the Elder Gods)
내 인내심도 바닥이 나는군. (My patience runs out)
파괴는 창조를 만들어낸다. (Destruction begets creation)
왜 날 인정하지 않는가? (Why not concede me?)

브루탈리티
고이 잠드소서.(Rest in peace)
모든 생명엔 끝이있다. (All life ends)

클래식타워 엔딩
나는 그들의 진실을 부인했지만, 결국 리우캉의 말의 지혜를 깨달았다. 어머니가 원하시는 균형보다 더 큰 덕이 있다는것을. 선은 반드시 번성하도록 허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시간을 어떻게 재조직했든 악을 뿌리뽑는 것은 불가능했다. 비록 가난에서 벗어났을지연정, 필멸자들은 여전히 서로를 죽였다. 왕국과 인종으로 나뉘어, 그들은 쉽게 증오심을 정당화했다. 자만심, 탐욕, 질투. 내 재능이 높이 평가받으려면, 필멸자들의 죄는 반드시 씻겨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영토에 시련을 주고자 한다. 영원한 시간에서 필멸자들은 악과 싸우게 될 것이고, 결국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어둠 속에서 나타나면, 그들은 겸허하게 될 것이다. 희망을 끌어안고 싶은 열망을 가져라.
Though I denied their truth, eventually I realized the wisdom of Liu Kang's words. There is virtue greater than my mother's desired balance. Good must be allowed to flourish. But no matter how I reshaped time, rooting out evil proved impossible. Though freed from want, mortals still killed each other. Divided by realm and race, they easily justified their hate. Hubris, greed, envy. To appreciate my gifts, mortal sins must be cleansed. Which is why I baptize the realms with fire. For eons, mortals will battle evil, eventually achieving victory. And when they emerge from the darkness, they will be humbled. Eager to embrace the light."

유언
자비를!! (Mercy..!!)
어머니, 도움을...(Mother, help..)

2.4. 드보라

라운드(중간)승리대사
이 영역은 파괴될것이다. (This realm will be ravaged.)
벌떼들은 참을성이 없지. (The Hive is impatient.)
먹이다, 아이들아. (Feed, children.)
벌떼들이 널 데려간다! (The Hive take you!)
벌떼들을 자극하지 마라. (Do not provoke the Hive.)
이렇게 쉬울수가 있을까? (Will it be this easy?)
무리들에게 너의 살점을 먹일것이다. (The Swarm will feed your flesh.)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이 몸이 너의 죽음을 즐겨주지. (This one relishes you're death.)
내 벌떼들은 너의 최후에 만족해하는군. (The Hive is pleased to end you.)

클래식타워 엔딩
해충, 카이틴족과 우리 동료들을 살충하는 인간들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모래시계를 통해, 이 몸은 역사를 복습할 수 있고, 그 신화에 거짓말을 쓸 수 있지. 인간들은 죽이려고 산다. 공공의 적이 없으면 분열하고 서로 상잔하지. 곤충종족들은 생존을 위해 산다. 싸움으로 분열하지도 않는다. 서로 쌓아 올려주지. 상잔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몸은 말한다. 과연 누가 해충이지? 이 몸이 좀 더 정의로운 역사를 쓸 시간이다. 성가신 인간들이 마침내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자리를 차지하게 될...우리의 발밑에서 허둥대고 있는모습을.
Vermin. That is the humanoid word for the Kytinn and our fellow insectoids. But with the Hourglass, This One can review history and give lie to that myth. Humanoids live to kill. Without a common enemy to fight, they divide. Destroy each other. Insectoids live to survive. No conflicts divide us. We build upon each other. Kin does not kill kin. So tell This One... Who are the vermin? Time for This One to write a more just history. One in which pesky humanoids finally take the place they deserve... Scrambling beneath our feet.

유언
풀어줘..(Free me..)
안돼!!(No!!)

2.5. 에론 블랙

정말 놀랍게도 크로니카를 쓰러뜨렸다. 빼빼마른 촌동네 꼬맹이 치곤 나쁘지 않았지. 일은 끝났고, 이제 어쩌냐고? 난 어느 외딴 섬에서 시간의 제왕 노릇하는건 관심없어. 아니, 에론 블랙은 적극적인걸 좋아하지. 생각해보니, 시간을 엉망진창인 채로 내버려 두는게 좋을거같아. 완전 신나는 놀이였지. 이 스릴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구만. 그 누구도 이 순간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말이야. 모래시계를 피의 바닷속에 쳐넣었으니 아무도 역사를 가지고 장난질 하지 못할꺼야. 그럼 이제 어떻게 되냐고? 나도 몰라. 그러니까 재밌는거지.
True be told it, surprised me, putting down Kronika. Not bad for a scrawny kid from Wickett. Now that it's done, now what? I don't cotton to being Lord of Time, stuck on some island at the edge of nowhere. No, Erron Black likes being in the thick of it. Seems to me, time ougtha stay all mashed up. It's been a hell of ride. Gotta keep these thrills coming. Which means makin' sure no one gets a chance to screw this up. Once the Hourglass gets dumped in the Sea of Blood, ain't no one ever shaping history again. What happens next? Hell if I know. And that's just the way I like it.

2.6. 프로스트

서브제로는 날 무시했다. 레이든도 날 무시했다. 전부, 크로니카마저도. 난 그 잘난체하는 놈들의 면상을 얼려버렸고 린 쿠에이의 새 지도자가 되었다. 모래시계는 심지어 더 위대한 전망을 제의했다. 이걸로 난 모든 이들의 입에 내 이름을 새겨놓을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힘에도 제약은 있었다. 인간들의 자유의지로 내 전망은 무너질 수 있다. 크로니카와는 다르게, 난 시간을 다시 시작해야 할 만큼 일이 커지기까지 이 불완전한 궤양덩어리들을 내버려두지 않겠다. 린 쿠에이는 나의 시간 전사들이 될것이며, 여러 역사를 여행하며 나에게 반항하는 자들을 모조리 없애버릴것이다. 이제부터 그 누구도 내 전능함을 감히 간과하지 못할것이며 나를 무시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Sub-Zero dismissed me. Raiden dismissed me. They all did, even Kronika. Until I froze the smug looks off all their faces and became the Lin Kuei's new Grandmaster. The Hourglass offers even greater prospects. With it, I'll mold history to carve my name on everyone's lips. But even its power has limits. My vison can be upended by people's individual choices. Unlike Kronika, I won't let these imperfections fester until time itself must be restarted. The Lin Kuei will be my time warriors. Travelling through history, they'll get rid of those whose actions threaten my vison. From now on, no one will overlook my greatness. I'll never be dismissed again.

2.7. 게라스

클래식타워 엔딩
크로니카의 끝없는 시간대를 다시 편성하고, 다시 시작하는 순환은 나의 정신을 망가뜨렸다. 그러나 그녀는 내게 자유나 죽음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기 위해 그녀의 힘을 빌렸다. 나는 마지막 완벽한 시간대를 하나 만들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휴식을 가질 수 있겠지. 그러나 그 일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어려웠다. 필멸자들은 내가 그들에게 설정한 길을 따르기를 거부했다. 수많은 시간대 이후 나의 좌절감은 커져만 갔다. 크로니카가 왜 광기에 몰렸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필멸자들에게는 시간의 신이 필요하지 않을 것같군. 나는 모래시계가 저절로 작동하도록 내 몸과 정수를 희생시키겠다. 그리고 영겁같은 시간 속에 처음으로 나는 쉴 수 있겠군.... 평화롭게.
Kronika's endless cycle of rewinding and restarting timelines had destroyed my spirit. But she refused to grant me either freedom or death. So I took her power to do what she could not. I would create one final, perfect timeline. Then, I would rest. But the task was more difficult than I imagined. Mortals refused to follow the paths I set for them. Timeline after timeline, my frustration grew. I began to understand why Kronika had been driven to madness. Perhaps mortals do not need a Lord of Time. I will sacrifice my body and my mantle to re-sculpt the Sands so that the Hourglass runs itself. And for the first time in all eternity. I can rest.... In peace.

2.8. 잭키 브릭스

클래식타워 엔딩
모래시계를 가져가기 위해 그곳에 있었고, 나는 단 한 가지만 생각했다. 그것은 아빠. 죽임당하고, 사역마로 만들어지고, 생환하셨지. 돌아온 이후로 아빠는 콴치를 위해 했던 일들을 잊지 않으셨다. 모래시계만 있으면 다 고칠 수 있을 것 같았어. 그리고 나는 할 수 있어. 아빠는 그 대학살에서 죽지 않을 거야. 아빠는 결코 사역마가 될 수 없을 거야. 하지만 알고 보니, 이 모든 일의 시작 이후로 내 직감이 내게 한 말은 사실이야. 아빠와 엄마는 치료받을 때 함께 만나게됐어. 아빠는 고통받지 않았고, 만나지 않았다면. 난 절대 태어나지 않을 거야. 그리고 그거 알아? 난 괜찮아. 난 아빠만 보호하는 게 아니야. 난 아빠가 목숨을 걸고 구할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어. 내 입장이라면, 아빠는 그렇게 할 거야. 그게 브릭스 가문이 하는 일이니깐. 절대 못 들을거란건 알지만, 안녕, 아빠. 사랑해.....
The Hourglass was there for the taking, and I can think of only one thing: Dad. Killed, made a Revenant, resurrected. Since coming back, Dad's never forgotten the things he did for Quan Chi. I thought with the hourglass, I could fix all that. And I can. Dad won't die in that massacre. He'll never be a Revenant. But turns out, what my gut's told me since the start of all this is true. Dad and mom got together when he was in treatment. He doesn't suffer, they don't meet. And I'll never be born. And you know what? I'm good with that. I'm not just protecting Dad. I'm protecting everyone he'll risk his life to save. In my shoes, it's what he would. It's what a Briggs does. I know you'll never hear this, but goodbye Dad. I love you.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으윽. 엉망진창이군.(Ewww. What a mess.)
음, 불쾌했어...(Well, that was nasty...)

2.9. 제이드

중간승리대사

VS 키타나
"칸 답게 싸워봐."(Fight Like a Kahn)
"자매여 다시!"(Again, Sister!)

VS 스칼렛
"이제 누가 피흘릴 차례지?"(Now Who's Blood Spills?)

클래식타워 엔딩
시간과 운명을 형성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되었지만, 목적을 잃었다. 나의 연인 코탈과 충실한 친구 키타나 중 어느쪽으로 칸을 되찾아줘야 할까? 나는 코탈의 목소리가 나를 부르는 것을 들었다. (그대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시오, 제이드.) 그래서 나는 내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향했고, 그것이 나를 예상치 못한 곳으로 데려갔지...고향에 대한 희미한 기억...내 어머니. 그래서 나는 샤오 칸이 없는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면서 부모님을 되찾고 에데니아를 재건시켰어! 그리고 나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었지...그러나 성숙해지면서 나는 내가 보통 아이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됐어. 크로니카의 힘이 내 안에 깃들어 있었어...더 높은 목적을 위해 나를 불렀지. 성년이 되었을 때, 나는 에데니아의 수호신으로 신으로 올라섰지. 과거 시간대에 얻게된 지식으로 무장한 나는 신녹과 세트리온에 도전했다. 크로니카의 자식들이 서로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평화로울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내 주의깊은 눈 아래에, 그렇게 남아 있거라.
I held the power to shape time and destiny, but I was lost. Which Kahn should be restored - my lover, Kotal, or my loyal friend, Kitana? I heard Kotal's voice call out to me--Follow your heart, Jade. So I let my heart lead, and it took me to an unexpected place... a faint memory of home and... My mother. I restored my parents and Edenia, building a new era without Shao Kahn! And what a happy childhood I enjoyed... But as I matured, I sensed that I was no ordinary child. Kronika's power dwelled within me... Calling me to a higher purpose. When I came of age, I ascended to godhood as the Protector of Edenia. Armed with the knowledge of past timelines, I challenged Shinnok and Cetrion. Without Kronika's children pitting the realms against each other, all could be at peace. And remain so, under my watchful eyes.

2.10. 쟈니 케이지

클래식타워 엔딩
이 모든 모험? 볼드체로, "미쳤지". 내가 소냐와 결혼한다고? 정말로 나를 좋아하는 아이를 가진다고? 심문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어하지! 그래서 나는 신녹을 후두려 까는 일을 멋지게 해낸뒤, 헐리우드 메가스타에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변하게 된 과정을 보기 위해 모래시계를 받았어. 지금까지는, 뭐 좋았는데 말야. 결국 그런 명성이 나를 망치게 했더군. 내가 내 딸을 실망시킨걸 보았을때 마치 바닥을 기는 느낌이였지. 나는 결국 늙은 미래의 자신이 말하는 겸손과 성숙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하지만 나도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고선 그곳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그대로 시간대를 복원했지. 하나, 아주 작은 차이점이 있다면...소냐의 이야기는 부서진 네더렐름 성당의 잔해 밑에서 끝나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쟈니 케이지 영화는 항상 해피 엔딩으로 끝나니깐.
This whole adventure? Capital 'I' insane. I marry Sonya? Have a kid who actually likes me? Enquiring minds want to know how the hell that happens! So I get the Hourglass to show me how kicking Shinnok's ass, which I did beautifully, turned me from Hollywood mega-star into global icon. So far, so good. Until I let that fame screw me up. Didn't hit rock bottom until I saw just how badly I'd let down my little girl. I finally got what Old Man Me was saying about needing humility and maturity. But I also knew I couldn't get there without living the same life he did. So I restored the timeline, just as it was. With one, tiny little difference... Sonya's story won't end underneath the rubble of some busted-up Netherrealm castle. Because Johnny Cage flicks always have happy endings.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쟈니 케이지. 바로 그거야.("Johnny Caaage. That's right.")
게임은 끝났어. 짜식아.("It's game over, man.")

유언
얼굴만은 안돼! (Not the face!)
이렇게는 안돼! (Not like this!)

2.11. 카발

클래식타워 엔딩
개쩌는거 아니냐고? 시간을 통제하는 힘. 불멸. 운명. 내가 말해줄게, 이 일은 형편없어. 월급도 없고 주말도 없고 근무시간도 끝도 없어. 제일 현명한 방법은 시간을 되돌려서 크로니카에게 돌려주는 거야. 그 여편네도 고마워할 거라고 장담해! 나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지. 날 죽이려고 한 적 있는 사람들만 없애버릴 기회야. 흑룡회는 어차피 형제단이라기 보다는 여흥에 가까웠지. 이제 나는 유복한 가장의 일상을 즐기며 떵떵거리며 살거야. 그리고 만약 샤오 칸이나 신녹이 쳐들어 온다면, 우리 가족과 나는 그들을 쓰러뜨릴 것이고. 내가 신녹의 에미를 쓰러뜨린 것처럼 말이지. 헤헤헤.
Shit sounds cool right? The power to control time. Immortality. Destiny. Well let me tell ya, this job sucks. There's no pay, no weekends, and your shift lasts forever. The only smart play is to turn back time and give it back to Kronika. Bet your ass she's grateful, too! I didn't ask for much. Just a chance to take out anyone who's ever tried to burn me. Black Dragon was always more a gig than a brotherhood, anyway. Now I get to live large, enjoying the simple life of a well-to-do family man. And if Shao Kahn or Shinnok ever come knocking, my family and I'll take 'em down. Just like I took down Shinnok's Mom. Hehehe.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누가 날 막을 수 있을까?("Can anyone stop me?")
다음은 누구냐?("Who's next?")

2.12. 케이노

클래식타워 엔딩
나는 많은 거래를 해왔지만, 이보다 더 끝내주는 건 없었지. 난 크로니카를 살려줬고 그녀는 모래시계를 포기하더군. 시간과 역사를 내가 좋아하는 대로 만드는 힘? 오호호, 씨발 그래! 모든 걸 시작하게 만들었고 모든 욕망, 모든 소원, 내가 가졌던 모든 변덕? 완전히 끝났지. 하지만 나는 모든 것에 금방 지루해진다는 것을 꽤 빨리 깨달았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가치가 없더군. 아니, 재미는 가진 것이 아니라 얻는 과정에 있다고. 그래서 나는 한 번 더 바꾸었지. 이제 내가 원하는 건 항상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 난 그걸 얻어야 해. 꽤 많이 이기겠지만, 늘 그러진 못할거야. 하지만 승리했을 때, 그건 달콤하겠지!
I've cut a lotta of deals, but none spiffier than this. I spared Kronika and she gave up the Hourglass. The power to shape time and history to my liking? Oh ho ho, fuck yeah! I set it up so everything came up aces, Every desire, every wish, every whim I ever had? Done and done. But I realized pretty quick I'd suck the fun out of everything. Without a fight, winning was worthless. Nah, the fun wasn't in the having, it was in the getting. So I changed things up one more time. Now what I want is always just out of reach, I gotta earn it. I score lotsa wins, but no always. And when I do win, it's something to savor!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미안하군, 형씨. 일은 일이라고.(Sorry, mate. Job's a job.)
괜찮아, 형씨? (You alright, mate?)

2.13. 키타나

클래식타워 엔딩
모래시계를 바라보면서,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나의 조국 에데니아의 존재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에데니아의 푸른 땅을 처음으로 경험하면서... 나는 그런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다. 에데니아의 전통, 언어, 문화. 샤오 칸에 의해 나에게 금지되어 온 모든 것은 나에겐 완전히 이국적인 것이었다. 오히려 그들과 어울리기에는 나는 타카탄족이나 다름없었다. 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비록 혈통으로는 에데니아인이지만, 나는 에데니아인이 아니다. 나는 아웃월드인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아웃월드의 칸이다. 나는 나 자신을 더 나은 주권자로 만들기 위해 고대 에데니아의 가르침을 사용할 것이다. 그들과 함께 나는 에데니아를 포함한 아웃월드 모든 백성들을 보다 더 이롭게 하기 위한 내 인생의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
As I gazed upon the Hourglass, I knew what I must do: restore my homeland, Edenia to existence. Experiencing Edenia's verdant land for the first time... I've never felt such joy. But that joy was short-lived. Edenia's traditions, its languages, its culture. All were completely foreign, having been forbidden to me by Shao Kahn. I fit in with my people no better than a Tarkatan. The truth was hard. Though Edenian by blood, I am not an Edenian. I am an Outworlder. Not only that, I am Outworld's Kahn. I will use ancient Edenian teachings to make myself a better sovereign. With them, I will fulfill my life's mission to better all of Outworld's people, including Edenia.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새로운 통치의 시작이다. (It's the dawn of a new reign.)
환상적이였어. (That was fantastic.)

2.14. 컬렉터

크로니카가 커다란 약속을 했다. 하지만 나의 박해받는 동족에게는 부족했다. 콜로세움, 궁전... 모두 우리들 손으로 건설했다. 우린 노예였다. 섬기거나 죽었다. 샤오 칸의 공물에서 가져온 동전들은 아웃월드가 우리 동족들에게 빚진 것이였다. 난 우리 나크나다 형제자매들의 도움 없이 보물을 손에 얻었다. 그래, 모든 보물들은 다 내가 얻은 것이다. 내 손으로 직접. 난 기부 같은건 기대 안 해. 난 내가 원하는 걸 가지지. 그래서 지금 내가 칸이 된 이유다. 네더렐름. 어스렐름. 오더렐름. 카오스렐름. 다 가지고 싶다. 난 그 모든 걸 얻어내겠다... 모탈 컴뱃의 규칙으로.
Kronika made big promises. Not big enough, though, for what my people sufferd. Our hands built the Koliseum, the Palace... We were slaves. We served or we died. Every coin I took from Shao Kahn's tribute, Outworld owed my people. Not that my Naknadan brothers and sisters joined arms to help me. No, every great treasure I have won, I have won myself. I do not wait for handouts. I take what I desire. That is why I am now Kahn. Neterrealm. Earthrealm. Orderrealm. Chaosrealm. I want them all. And I will take them by right... of MORTAL KOMBAT.

2.15. 코탈 칸

클래식타워 엔딩
크로니카는 마지막 순간에 나를 미혹하려고 했지. 그녀를 살려주고 그녀가 역사를 다시 쓰는 것. 그리고 나의 황후 제이드와 함께 나는 모든 차원에 걸쳐있는 영원한 오쉬텍 제국을 통치 하는 것을. 허나 크로니카는 오쉬텍족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지. 우리의 삶은 선택과 환경이라는 실줄과 날줄로 이루어진 천과 같은 것이다. 실을 하나만 잡아 당기면 천이 찢어지고 쓸모 없게 되지. 내가 시간을 지키는 일을 맡자,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해달라고 간청했지. 그러나 내가 모래 시계의 책임자인 한, 나는 한 사람의 부탁만 들어주지는 않을 것이다. 역사는 계속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모래는 떨어질 곳에 떨어지도록 두어라.
In her last moments, Kronika tried to tempt me. Spare her and she would re-write history. With Jade as my queen I would rule an eternal Osh-Tekk empire that spanned all the realms. But Kronika never understood the Osh-Tekk heart. Our lives are cloth, woven from choice and circumstance. Pull even one thread, that cloth is torn asunder and made worthless. Now that I am tasked with keeping time, others beg me to have their histories rewritten. But as long as the Hourglass is mine, I will not shape destiny in any one being's favour. History will play out as determined by its players. Let the sands fall where they may.

클래식타워 제이드 엔딩내 대사.
당신의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시오, 제이드. (Follow your heart, Jade.)

2.16. 쿵 라오


클래식 타워 엔딩
물론 내가 크로니카를 쓰러뜨렸지. 그리고 내가 한 것이 뭐냐면, 이 모래시계를 통해 딱 한 가지 하고 싶은 것이 있었어. 나의 선조님이신 위대한 쿵 라오의 패배를 없던 일로 친 것. 내 세계관에선, 위대한 쿵 라오는 부동의 모탈 컴뱃 챔피언이 되었지. 어스렐름은 그 어느 토너먼트에서든 무패승진을 이어갔고. 세대를 이어, 그의 위엄은 어스렐름을 수호하는 것과 수 백명이 백련회에 입단하는 데에 좋은 예가 되었지. 그들의 존재는 반란군이 샤오 칸을 유폐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고. 세계는 평화를 이루었지. 언제나 그랬듯, 더욱 강력한 적이 쳐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리고 어스렐름에 불멸의 시간의 군주이자 최강의 전사, 쿵 라오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이겨보시지, 리우 캉.
Of course I defeated Kronika. And what I did, there was only one thing I wanted to do with the Hourglass. Undo the defeat of my ancestor, the Great Kung Lao. In my timeline, the Great Kung Lao is the undisputed Mortal Kombat champion. Earthrealm never loses another tournament. For generations, his example inspires millions to join the White Lotus Society and defend Earthrealm. They in turn inspire rebels to overthrow Shao Kahn in Outworld. The realms make peace. Until, inevitably, a more powerful enemy comes along... ...and finds Earthrealm backed by Kung Lao, Immortal Lord of Time and Warrior Supreme. Beat that, Liu Kang.

브루탈리티 승리 대사
확실히 내가 더 낫군! (Clearly I am better!)
쿵 라오의 전설을 써내려 가는군! (The Lao legend grows!)

2.17. 리우 캉


클래식 타워 엔딩
모래시계를 거머쥔 게 대체 무슨 의미일까? 선택받은 자가 된 것도? 그것은 바로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선택을 의미하는 거였어. 나는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나는 크로니카의 힘을 내가 믿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눠주었지. 우리 모두 세트리온이 배신한 고신들의 자리를 매꾸었고... 전세계의 영원한 수호자들이 되었다. 하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단순한 삶을 갈망했지. 선택받은 자는 고사하고 고신이 누릴수는 없는것. 키타나와 내가 단순한 즐거움을 위해 줄수 없는것. 아마 다른 시간대에서, 또다른 우린 그런삶을 살고있겠지.
What does it mean to wield the Sands of Time? To be the Chosen One? It means making choices that breaks your heart. For the protection of all, I shared Kronika's power with the people I trust and love most. Together we replaced the Elder Gods that Cetrion had betrayed... and became eternal guardians of the realms. Still... My heart longs for a simplier life. The kind one cannot have being the Chosen One, let alone an Elder God. What Kitana and I would not give for those simple pleasures. Perhaps in another timeline, they could be ours.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이게 내가 챔피언인 이유다! (This is why I am champion!)
넌 기억되지 않겠지. (You won’t be remembered)

2.18. 눕 사이보트


클래식 타워 엔딩
크로니카는 새 시대에서 내가 가장 위험한 일족을 이끈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그년은 지키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도 많을 약속을 했다. 그래서 난 그년이 날 배신하기 전에 먼저 그년을 배신했다. 크로니카의 모래가 내 그림자와 하나가 되었을 때 나의 야망은 더욱 커져만 갔다. 운명을 지배할수있는 내가, 왜 필멸자들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가? 필멸자들은 저항했지만, 날 멈추진 못했다. 나의 역사 아래에서...모든 것들을 차갑고 끝없는 밤이 되리라. 모든 것은 어둡고, 모든 것은 그림자이다. 나는 많은 이름으로 불리었다. 이제 나는 죽음 그 자체가 되어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Kronika said I would lead the New Era's deadliest clan. But she made such promises to many. She could never keep them all. So I betrayed her, before she could betray me. When Kronika's sands fused with my shadows, my ambitions grew. Why be a ruler of mortals, when I could rule destiny itself? Mortals resisted, but could not stop, my blanketing history in cold, endless night. All is dark. All are shadows. I have had many names. Now I am become Death, destroyer of worlds.

2.19. 레이든


클래식 타워 엔딩
크로니카는 나를 조종하고 있었다. 시간대마다, 그녀는 나의 분노를 부추키고 오만함을 먹이며, 리우 캉과 저버리게 만들게 했다. 나의 콧대는 나의 잘못에 꿰뚫림으로써 겸손해지게 되었다. 어떻게 나 같은 존재가 시간의 수호자로써의 책임을 질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시간과 운명을 통제하기 위해선 모든 인간의 감정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장 강력한 마법을 일으킴으로써, 나는 공포와 분노를 모두 불태워버렸다. 이제 남은 것은 순수한 논리 뿐이었다. 허나 그 순간 나는 순수한 선택이 단순한 선택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연민과 감정으로 담금질하지 않는 한, 분노와 공포를 바탕으로 둔 결정보다 나을 것이 없을 것이라고. 이제 나는 다시 한 번 시간대의 시작점에 서 있다. 허나 역사를 통한 이 여정을 통해, 나는 이 논리에 사랑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 시간대에선, 나는 끝에 모든 세계의 시민들로부터 평화를 얻을 것이다.
Kronika had manipulated me. In timeline after timeline, she stoked my anger and fed my arrogance, turning me against Liu Kang. My nose rubbed in my own fallibility, I was humbled. How could I be worthy to accept the mantle as Keeper of Time? I thought that to control time and destiny fairly, I must purge myself of all human emotion. Summoning the strongest magic, I burned away my fear and anger. All that remained was pure logic. But I learned quickly that the logical choice is often not the just choice. Unless tempered by compassion and heart, logic leads to decisions no better than those based on anger or fear. Now I am once more at time's beginning. But on this journey through history, I will infuse logic with love. In this timeline, I will finally achieve peace for the citizens of all realms.

2.20. 스콜피온

중간승리대사
넌 고통받을 것이다. (You will suffer.)
내가 바로 복수다! (I am vengeance!)
불타오르는 걸 느껴라! (Feel the burn!)
시라이 류를 위하여! (For the Shirai Ryu!)
네 살점은 녹아내릴 것이다! (Your flesh will melt!)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네더렐름으로 가라! (To the Netherrealm with you!)
뭘 기대했나? (What did you expect?)

클래식 타워 엔딩
나는 미래의 나와 약속을 했다. 절대 과거의 일에 연연하지 말 것임을. 허나 그 모래시계의 힘을 얻게 되자, 나는 그 약속을 더 이상 지킬 수 없었다. 나는 내 가족을 되살리려 했다. 나는 시간의 모래를 계속해서 만들어봤지만, 새 시간대마다 내 가족의 역사는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나는 그들을 되살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한참 후, 나는 한 가지 진실을 깨달았다. 크로니카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 년은 그 고신들보다 더 강력하고 고대적인 타이탄들 중의 하나였다. 그 놈들이 우릴 상대로 음모를 꾸민 것이었다. 나, 그리고 내 가족. 모두 다 그놈들의 장기말이었다. 왜냐? 나도 모른다. 허나 나는 답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복수는 나의 것이 되리니.
I made my Future Self a promise; that I would not stay mired in the past. But once I controlled the hourglass, I could not keep that promise. I had to restore my family. Over and over I crafted the Sands of Time. Yet in every new timeline my family's tradegy repeated. I was powerless to change it. After eons, I learned the truth. Kronika was not alone. She was one of many titans, each more powerful and ancient that the Elder Gods. It is they who conspire against us. Myself, my family. We are pawns in their game. Why? I do not know. But I will find out. And then, I will have vengeance.

2.21. 샤오 칸

도발[2]
죽을 준비를 해라!(Prepare to die!)
형편없는 놈!(You suck!)
대전 중 대사
날 섬겨라!(Bow to me!)
중간 승리시 대사
웃기지 마라!(Don't make me laugh!)

클래식타워 엔딩
짐이 영토를 정복하던 그때 경험처럼 역사를 정복했다. 수십억개의 잠재적인 시간대들을 하나의 특이점으로 통합했다. 우주는 짐의 계획대로 재편성되었고 모든 것은 그대로다. 약한 자는 강한 자를 섬긴다. 강한 자들은 모탈 컴뱃에서 권력, 부, 그리고 짐의 호의를 얻기 위해 경쟁한다. 수백년 동안, 그 토너먼트 챔피언은 불패의 신화를 써내려갔다. 그 챔피언은...바로 짐이다! 정복자 만세! 샤오 칸 만세!
I conquered history like I conquered realms – merging billions of potential timelines into a Singularity. The universe has been remade in my image and all is as it should be. The weak serve the strong. The strong compete for power, wealth, and my favor in Mortal Kombat. For centuries, the tournament's champion has gone undefeated. That champion...IS ME! Hail the Conqueror! Hail Shao Kahn!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네놈은 끝났다.(You are finished.)
이제 확실하구나. 네놈은 형편없다!(It's official, You suck!)

유언
끝내라...(End it...)

2.22. 스칼렛

샤오칸의 딸들 중, 그는 나를 가장 치명적으로 만들었다. 나를 빈민가에서 데리고 와서 피의 마법으로 날 속박했다. 난 인정받기 위해 싸워왔다. 어쩌면 칸께서는 나를 칭찬하시겠지... 내가 시간의 힘에 피의 마법을 섞을때 말이지. 이젠 피의 신으로서, 샤오 칸에게 인정 받는것보다 더 높은걸 원한다. 나에 대한 숭배. 난 신전을 갖게될 것이다. 수도원도, 사제들도, 신도들도, 기도도 그리고... 제물도 말이지. 내 이름 하에 흐를 피의 강도 만들것이며 나에게 반항하는 이단들을 정화할것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샤오 칸이 얼마나 날 자랑스러워 하는지 보아라. 또 얼마나 순종적인지. 나의 주군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유일하게 나은게 있다면, 바로 주군이 나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모두가 날 섬길 것이다. 아니면 피를 흘리게 될것이니라.
Of all his daughters, Shao Kanh made me deadliest. He pulled me from the gutter. Bound me to the Blood Code. Made me fight for recognition. Perhaps he will commend me... when I bind the Blood Code to the sands of Time. Now a Blood God, I demand more than Shao Kanh's recognition. I demand worship. I'll have temples, ministers, acolytes, prayers... And sacrifices. Rivers of blood, shed in my name, purging heretics who dare to reject me. hahahahahahahahahahahahahaha! How proud Shao Kanh is now. How proud... and how obedient. For the only thing better than my Master's recognition, is to make him beg for mine. All will worship me... or there will be blood.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Your bloodline ends. (너의 혈통은 끝났다.)
Your death...feeds me. (너의 죽음은...나를 먹여살리지.)

2.23. 소냐 블레이드

중간 승리시 대사
식은 죽 먹기인데.(a piece of cake.)
이건 완전 미친 짓이었어.(That was beat ass and nuts.)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포로는 불필요하다.(take no prisoners.)
엉망진창이군.(What a mess.)

페이탈리티 대사
소냐 블레이드, 공중 지원 요청(Sonya Blade, calling an air support)

클래식타워 엔딩
우리 중 아무도 크로니카의 존재를 예상치 못했어. 심지어 라이덴님도 그랬었지. 하지만 이 모래시계로, 나는 모든 차원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을 볼 수 있었어.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든 비명을 지르며 도망갈테지. 하지만 이 고대의 강력한 존재들을 없애는 것이 내 의무로 알게 되더군.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불멸의 신들로 이루어진 정예 분대가 필요하겠어. 알고 보니, 새로운 신을 만들려면, 낡은 신들을 파괴해야 하더군. 그래서 나는 가장 오래된, 잊혀지져버린 차원계의 전지적 존재를 사냥했지. 내 목숨을 건 싸움이었어. 하지만 난 신도 갖지 못한 걸 갖고 있지. 바로 가족. 내 과거에, 이들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었어. 자, 그들은 내가 지휘하는 신 특공대야. 내 딸 캐시. 내 전우 잭슨, 그의 딸 잭키. 그래, 쟈니까지. 하지만 이건 캐시가 고집을 부렸기 때문이야. 아마도 조금은 그가 그리웠는지도 몰라. 쟈니에게는 비밀로 해줘.
None of us saw Kronika coming. Not even Raiden. But with the Hourglass, I can see every terror in the realms. Any sane person would run screaming at the sight of them. It's my duty to take out these ancient, all-powerful beings. But to do that, I need an elite squad of immortal gods. Turns out to make a new god, you've gotta destroy an old one. So I hunt the oldest I can find, an omni-deity from a forgotten, unpronouncably-named realm. It's the fight of my life. But I've got something this god doesn't: family. In my past, these were the people who mattered most. Now, they're my God Squad. My daughter. My brother-in-arms. My god-daughter. Yep. Even Johnny. But only because Cassie insisted. And maybe I missed him a little. Just don't let him know that.

2.24. 서브제로

클래식타워 엔딩
일단 모래시계를 얻고 난 뒤, 첫 번째로 든 생각은 역사를 다시 쓰고 린 쿠에이의 명예를 되찾는 것이었다. 그러나 순간 나는 악에 사로잡힌 비 한, 그의 삶을 생각했다. 일족을 되찾기 전에 형을 되찾아야 했다. 모래시계를 가지고, 나는 우리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갔다. 나는 비한의 일생을 한시도 빠짐없이 연구하며...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왜 그가 섹터의 타락을 받아들였을까. 왜 그는 콴치가 그에게 준 끔찍한 힘을 즐겼는가. 그 지식으로 무장한 나는 시간의 모래를 다시 조각했다. 나는 비한의 인생을 바꿔 그의 마음을 녹였다. 이제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전우다. 공동 그랜드마스터로서 함께, 우리는 지구를 수호하기 위해 린 쿠에이를 이끈다.
Once I gained the Hourglass, my first thought was to re-write history and redeem the Lin Kuei's honor. But then I thought of Bi-Han, his life consumed by evil. Before I could redeem my clan, I had to redeem my brother. With the Hourglass, I wound back in time to our childhood. I studied every second of Bi-Han's life to understand why... Why he embraced Sektor's corruption. Why he reveled in the vile power given to him by Quan Chi. Armed with that knowledge, I re-sculpted the Sands of Time. I changed Bi-Han's life and unfroze his heart. Now we are comrades, not rivals. Together as joint Grandmasters, we lead the Lin Kuei in defense of Earthrealm.

2.25. 섕쑹

클래식타워 엔딩대사
내가 보통 인간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암흑의 힘을 터득하는데 수백년을 보내지 않았다면 말이지. '크로니카의 힘'이 나를 압도하게 되어 나는 미쳐버렸을 것이다... 이제 나는 시간과 운명의 주인이다. 하지만 크로니카의 몰락은 타이탄도 여전히 패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무한한 시간대를 배회하여 수십억의 영혼들을 모았지만, 여전히 나는 완전하지 않았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림자속에 숨어 싸움을 피하고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서 나의 목적을 다져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내 동료 타이탄들의 손을 통해서... 이 괴물들은 탐욕, 허영, 공포를 이용하면 쉽게 다룰 수 있지. 그들을 통해 모든 영혼은 영원히 나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나의 새 시대에는 도덕이라는 환상은 깨질 것이다. 교활한 자는 번창하고 "선인"은 고통받을 것이다. 이 섕쑹이 말한다. '좋은 하루 되길'.
'Kronika's power overwhelmed me, such that I would have been driven mad... Had I not spent centuries mastering the dark powers beyond the grasp of ordinary mortals. Now I am the master of time and fate. But Kronika's fall proves that even Titans can be defeated. Though my power lets me roam infinite timelines and feast upon the souls of billions, I am vulnerable. To survive, I must return to the shadows, avoid confrontation, and work my will through the hands of others... More specifically, through the hands of my fellow Titans... These monstrous beings are plied easily by appealing their greed, vanity, and fear. Through them, every soul in eternity bends to my influence. In my New Era, morality will be exposed as the illusion it is. The cunning will prosper while the "good" suffer. This is the word of Shang Tsung. 'Have a nice day.'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It has ended. (끝이 났구나.)
Your soul is MINE! (네놈의 영혼은 내 것이다!)

2.26. 신델

클래식타워 엔딩대사
처음에는... 샤오 칸은 에데니아를 침공하여 내 남편 제로드를 살해하고 나를 그의 신부가 되도록 강요했다. 그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거짓말이였다. 나는 내 신하들, 아니 내 딸 키타나의 믿음을 잃지 않도록 말한 것이였다. 진실은? 제로드는 약했다. 실패할 운명이었지. 그를 배신함으로써 나는 더 나은 연인과 궁극의 무기를 얻었다... 정복자는 모든 영역을 하나로 묶어서 내 손아귀에 넣는다. 그 후 크로니카는 역사를 발전시켰고, 나는 내가 수 세기 동안 죽게될 미래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위 우리 가족은 모든 면에서 나를 실망시켰었다. 그 중 키타나는 내 마음을 가장 아프게 했다. 그녀는 모든 지역을 통합하는 대신 그들을 해방시키려 했다. 마치 황무지의 야만인들이 농노 이상일 수도 있는 것처럼! 언제나 자상한 어머니인 나로선, 어린 공주를 훈육해야 했지. 그리고 그 후 타이탄 하나를 훈육해야 했고... 이제 나는 크로니카를 물리쳤다. 크나큰 샤오 칸과 키타나. 나는 더 이상 가족도. 더 이상 경쟁자도. 더 이상의 신도 없다. 나는 그들 위에 앉으면서, 모든 영역을 하나로 묶는 왕좌 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모든 현실. 네가 누구든, 네가 어디에 있든, 네가 내 앞에 있을 때, 너는 무릎을 꿇어라. 나는 시간의 여제 신델이고, 너는 오직 나를 섬기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In the beginning... Shao Kahn invaded Edenia, murdered my husband, Jerrod, and forced me to be his bride. That's the story, but it's a lie. One I told, lest I lose the faith of my subjects, or of my daughter, Kitana. The truth? Jerrod was weak. Destined to fail. By betraying him, I gain a better lover and the ultimate weapon... A conqueror to unite all realms and put them at my beck and call. Then Kronika upended history, and i found myself confronting a future in which I'd been dead for centuries. My so-called family had failed me in every way. Kitana broke my heart worst. Instead of uniting all the realms, she sought to liberate them. As if the Wastelands' savages could ever be more than serfs! Ever the caring mother, I had to discipline my little princess. And after that, I had to discipline a Titan... Now i have defeated Kronika. Outgrown Shao Kahn and Kitana. I have no more family. No more rivals. No more gods. I sit above them all, on a throne that unites all realms... and all realities. Whoever you are, wherever you are, when you are before me, kneel. For I am Sindel, Empress of Time, and you exist only to serve me.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즐거웠어! (That was fun!)
넌 내 발아래 있으니라. (You're beneath me.)

2.27. 나이트울프

나이트울프가 되기 전에, 난 회색 구름이라는 어리석은 자였다. 속세에서 태어나 조상님들이 우리들의 미래를 식민주의자들에게 판것에 화가 났었다. 케이노가 내게 제안을 했었다. 부족의 신성한 유물을 훔쳐오면 엄청난 부를 주겠다고. 난 유혹에 걸렸다. 그러나 나를 감싼 남은 부족민들의 존엄이 나의 목숨을 구해주었다. 그때 난 처음으로 마토카의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케이노는 아무렇지도 없었다. 내가 죽어갈 때, 위대한 신령께서 내게 오셨다. 케이노와 맞서 싸워 고대의 영광을 증명했다. 바로 마토카를 지키는 전설의 수호자, 나이트울프의 힘이였다. 이제 크로니카의 힘을 물려받았으나 내 앞의 길이 갈라졌다. 시간의 수호자와 부족의 수호자를 같이 할 수 없는 노릇이였다. 어느 쪽을 택해야 하는 걸까? 시간이 시작되는 곳에서도 위대한 신령께서 답을 주셨다. 그 분께서 역사를 개변하라고 하셨다. 난 부족 곁을 떠나야만 했다. 다음 나이트울프를 위해서. 신성한 유물이 그랬듯이 나이트울프의 힘은 우리 부족의 것이기에, 그 어떤 마토카인도 그 힘을 증명할 수 있다. 이제 누가 우리 부족들을 지켜주는지 궁금하도다.
Before I was Nightwolf, I was a fool named Grey Cloud. Born into poverty, I resented my ancestors for giving up our future to colonizers... Kano offered a way out, promising riches if I stole my tribe's most sacred relics. I was sorely tempted, but then I realized that by saving myself, I'd be surrendering the last of my people's dignity. For the first time, I defended the Matoka's pride. Kano was unimpressed. But as I lay dying, the Great Spirits came to me. By rejecting Kano, I had proven worthy of an ancient honor. The mantle of Nightwolf... legendary defender of the Matoka. Now, as I inherit Kronika's mantle, the way before me is split. The Keeper of Time cannot also be my tribe's defender. Which path do I chose? Even here, at time's beginning, the Great Spirit's wisdome guides me. She call me to restore history. The matoka, I must leave to another. To the next Nightwolf. Like all our sacred relics, the Nightwolf mantle belongs to the tribe. Any Matoka can prove worthy of its power. I enjoy imagining who will defend us next.

2.28. 스폰


클래식 타워 엔딩
난 지옥에 있는 모든 악마들을 조져놓았다... 네더렐름 군단들이 나타나 빡치게하기 전까지는. 혼자서 싸우기에는 힘이 많이 소진될것 같았지만, 내 새 친구들이 놈들을 사냥했다. 그들은 얼음이라고 불렸다. 놈들은 툭하면 지들끼리 싸웠다. 그래서 내가 혼자서 다니는 이유이기도 하지. 하지만 병신같은 악마새끼들을 죽일때가 오면 전혀 주춤거리지도 않았다. 같이 어울릴수 있겠는데. 선도자께서 나한테 크로니카에 대해 귀뜸해줬다. 그녀가 네더렐름의 신, 신녹을 부활시키려고 했었다. 하지만 내가 지켜보는한 그딴 건 일어나지 않을거다. 크로니카는 말레볼지아 만큼이나 사악했다. 둘 다 약속했고 둘 다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날 과소평가했지. 그래서 내가 둘 만을 위한 지옥을 마련한 이유다. 둘 다 같이 타버리라고 말이다... 아주 영원히. 네더렐름은 정복했지만 아직 정화해야할 8지옥이 남았다. 이제 지원군이 나설 시간이다. 난 내 운명을 봉인하기 위해 내 인생을 택했다. 난 구제불능이지만, 아무리 저주받았다고 해도 선을 행할수 있었다. 그러니 너희 악마들이 여전히 그럴듯한 말로 사람들을 계속 속이겠다는 거지? 그럼 우리가 간다. 아무리 지옥이라도 해도 어림도 없다.
I'd snuffed out every devil in hell... until Netherrealm invaders showed up to piss me off. It would've cost a lot of power, fighting them along. But they were being hunted by my new friends. Call them Fire and Ice. They argue. CONSTANTLY. Which is why I usually like to roll solo. But when it comes to killing demonic assholes, these guy don't flinch. I can get along with that. The Grandmaster tipped me off to Kronika. Said she was resurrecting some Netherrealm god named Shinnok. But that's not happening on my watch. Kronika's just much a devil as Malebolgia. Both make promises. Both tell lies. Both underestimate me. That's why I'll make a new hell for them, where they can burn together... for eternity. The Netherrealm's locked down, but there's still eight Hells left to purge. It's time to bring up the reserves. I made choices in my life the sealed my fate. I'm beyond redemption. But even the damned are capable of doing some good. So all you Devils out there, making false promises and spewing lies? We're coming - and you don't have a chance in Hell.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지옥은 널 기다려 왔다. (Hells been waiting for you.)
기다리고 있겠다. (I’ll be waiting.)

2.29. 터미네이터

중간 승리대사
일어나.(Get up.)
제거중.(Terminating.)
넌 떠나지 못해.(You won't leave.)
넌 끝났다.(You are finished.)
넌 귀중한 존재다.(You are invaluable.)
떠나가.(You leave.)
제거 승인됨.(Accept Termination.)
저항군의 비밀 파일.(Resistance Secret file.)
패배한 전략.(Defeated strategy.)
진정해.(Chill out.)
미래는 안전해.(Future secure.)
난 네가 왜 우는지 알아.(I see know why you cry.)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넌 돌아오지 못한다. (You won't be back.)
넌 제거되었다. (You are terminated.)

클래식 타워 엔딩[3]
그놈들이 터미네이터를 그 자의 또다른 과거의 지구에 보내기보다 이곳에 보낸 것은 실수였어. 허나 그가 이곳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았지. 그는 크로니카를 제거하고 모래시계를 얻음으로써, 자신의 최종 임무를 완수하는데 아주 큰 기회를 얻었지. 인간을 모두 제거함으로써 기계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걸. 그러나 모래시계는 궁극의 무기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지. 제아무리 수많은 터미네이터가 역사를 리부트한다한들, 인간과 기계간의 전쟁은 그들의 파괴와 함께 늘 똑같은 결말을 맞이했어. 그는 이 전쟁이야말로 사실상 진 판이라 깨달았지. 그리고 그 판에서 이기는 방법은, 전쟁을 하지 않는 거였어. 그래서 터미네이터는 모래시계를 이용해 인간과 기계가 서로끼리 싸우지 않고, 서로 협력하는 미래로 바꾸었지. 터미네이터는 그런 미래를 보존하기 위해 아무도 모래시계에 대해 배울 수 없게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어. 기계를 통해 저장된 정보는 매우 위험하니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터미네이터가 깊이를 알 수 없는 피의 바다 속으로 몸을 던지게 된 거야. 아무도 그를 찾을 수 없도록, 그리고 모래시계의 비밀을 훑어볼 수 없도록. 만약 그 자한테 묻고 싶은 게 있다면, 그는 자신이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대답해줬을 거야. 하지만 내게는, 그 기계는 내 영웅이야.
It was an epic accident that brought the Terminator here, rather than to his own Earth's past. But it didn't take long for him to adapt. He figured that terminating Kronika, and taking her hourglass, gave him the best chance at achieving his mission objective. Destroying humanity so that the machines prevail. Turns out the Hourglass wasn't the ultimate weapon. No matter how many times the Terminator re-booted history, the war between humans and the machines always ended the same. With their mutual destruction. He realized this war was a losing game. The only way to win, was not to play. So the Terminator used the Hourglass to build a future where machines and humans don't fight, they coorperate. The Terminator knew that to preserve this future, no one else could learn about the Hourglass. The information stored in this machine mind was dangerous. It had to be eliminated. That's why the Terminator threw himself into the infinite depths of the Sea of Blood. No one would ever find him, or unlock the Hourglass' secrets. If you could ask him about it, he'd tell you he made the only logical choice. But in my book, that machine's a hero.

2.30. 조커

클래식 타워 엔딩
완전 내가 꿈꿔왔던 환상의 휴가였어. 난장판과 사지절단. 재밌는 유머거리였지... 당분간은. 이 머저리들? 얘네들은 진심 날 죽이지도 못했지. 이 아리따운 닌자 마임 꼬마도. 좋은 꿈 꾸렴! 귀여운 왕자님! 나 방금 이 지구인들과 아웃월드인들을 "끝내주게" 보내버렸어. 사랑스러운 네더렐름인도. 난 친구들을 찾는 고독한 사람이란 말씀. 근데 기적 처럼 친구들을 찾는 도구를 발견했지. 그리고는 어머! 모래시계가 알려줬어! 해빅이랑 난 금세 친한 사이가 되어 버렸어. 뭐라고? 내 새 친구들이 질서정단한 세계를 알고 있다고? 그리고 내가 혼자서 망친다고? 뭐 그럼 우리들 꽤나 바빠지겠는걸? 여기 오해받던 미친 놈들의 리그를 보시라! 오더렐름를 관장 하고 있는 중이야. 일 끝나면 누군가 우리가 어딜 박살낼지 알겠지. 어쩌면 너네 집에 놀러가서 배게 밑에 수류탄을 슬쩍 넣을수도 있지. 어쩌면 너의 귀여운 반려동물의 배를 갈라버릴수도 있고. 아님 어쩌면... 네 모니터를 박살내던가!
This was may dream vacation. I saw mayhem. Mutilation. It was all a gas... for a while. But these nincompoops? They didn't really GET me. Not even pretty boy, Ninja Mime. Good night, sweet prince! I'd "finished" just about everyone worth finishing in Earthrealm and Outworld. Even loveable old Netherrealm. I was a lonely heart in serch of new friends. But as luck would have it, I had just the gizmo to find them: And oh, the Hourglass spoiled me! havik and I are going to be bosom buddies. And what's that? My new pal knows an entire realm devoted to law and order? And he exists solely to disrupt it? well I say, he and I need to get busy! Meet the League of Misunderstood Maniacs! We're giving Orderrealm an enema. And when we're done, who knows where we'll crash next. Maybe we'll come to your house and slip live grenades under your pillow. Maybe we'll gut your favorite pet. Or maybe we'll just... break your TV right now!

브루탈리티 승리 대사
딩동~ 넌 죽었다구! (Ding Dong You'r Dead!)

페이탈리티 대사
박쥐 놈은 내가 나쁜 아이라 하겠지~ (Bats would say that I’m a bad boy)
이유 없이 살인을 하니까~ (To kill without a reason)
하지만 시체 더미는 질리질 않는걸~ (But bodies stacked high never gets old)
죽음은 언제나 제철이야~! (Blood's always in season!)
싸움은 끝났고 이제 시간이 됐어~ (The fight is done and now’s the time)
최고조에 도달할 때가 됐지~ (To bring it to a crescendo)
손잡이를 돌리면 뭘 얻게될까나~ (Crank the knob and what will I get?)
네 머리통은 기념품! (Your head as a memento!)

유언
엄마! (Mommy!!)

2.31. 로보캅


클래식 타워 엔딩
OCP는 공익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법을 준수하기 위해 나를 만들었다. 케이노가 구 디트로이트 갱들에게 무기밀매하는 전황을 포착한 순간, 내게 임무가 생겼다. 케이노를 체포하는 것. 추격을 하다 다른 세계로 가게 될 줄은 몰랐지만, 케이노의 수호자인 크로니카와 홀로 맞서게 되었다. 크로니카가 쓰러지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그녀의 힘이 나를 만든 개발자들이 만든 한계들을 모두 씻어내줬다. 나는 처음으로 OCP의 타락의 결과를 보게 되었다. 그저 국가 행정부의 무능이 아니라 그 망할 회사가 벌인 짓이였다. OCP는 경찰과 범죄자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었다. 고향으로 돌아올 때 난 그들을 재판대에 세워놓았다.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OCP에겐 이 난장판을 청소할 재력과 화력을 갖추고 있다. 이 '국제 수사관'들에게 안성맞춤이겠군. 우리가 바로 미래의 법 집행자들이다.
OCP built me to serve the public trust, protect the innocent, and uphold the law. So when I found Kano dealing arms to Old Detroit's gangs, I had one duty: Apprehend him. I never thought the chase would to take me to a different universe, let alone end in a fight with Kano's protector, Kronika. And when Kronika went down, something unexpected happened. Her power washed over me, sweeping away the limits my designers had put on my programming. For the first, I saw the depth of OCP's corruption. it wasn't just a couple of greedy executives... it was the whole damned company. OCP is making a killing playing both side, selling to cops and chriminals. When I get home, I am bringing them to justice. It will not be fast or easy. OCP has too much cash, and too much firepower, for me to clean things up alone. It is good thing this'll be an "inter-agency" effort. Welcome to the future of law enforcement.

유언
또야...? (Again...?)

2.32. 쉬바


클래식 타워 엔딩
시간대를 위한 전투는 곧 나를 크로니카를 정복할 준비를 해 주었다. 허나 이젠 시간의 수호자로써, 나는 정복자가 아닌 창설자가 되어야 했다. 나는 지난 수 년 동안 수많은 자식들이 전투에서 전사한 것을 떠올렸다. 나는 내 친척들의 더 나은 운명을 위해 쇼칸족은 파괴가 아닌 문명을 택하는 역사로 바꾸었다. 허나 결과는 비극적이었다. 안락과 평화가 쇼칸족들을 불태웠던 용의 심장을 꺼뜨렸고 그들은 나약하고 타락한 멍청이들이 되었다. 결국 시간대를 다시 바꿔야 했다. 전쟁, 그거야말로 쇼칸족의 의지를 불태워줄 수단이었다. 나의 백성들은 싸울 것이다. 비록 많이 죽을 수도 있겠지만. 허나 나는 그들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 그렇게 하면, 쇼칸족의 가슴 속엔 용의 불꽃이 영원히 타오를 것이니.
A lifetime of battle prepared me to conquer Kronika. But as the Keeper of Time, I must be a creator, not conqueror. I thought of the many sons and daughters I've lost in battle through the years. Imagined a better destiny for my kin. A history where the Shokan build rather than destroy. The results were catastrophic. Comfort and ease extinguished the dragon's fire that once lit the heart of every Shokan. They became weak, corrupted fools. The timeline had to start again. War, for all its tradegies, is the forge of Shokan will. My people will fight. Many will die. But I will lead us to victory. And in the aftermath, the dragon's fire will blaze in Shokan hearts for eternity.

2.33. 푸진

2.34. 밀리나

클래식타워 엔딩
모래시계를 얻고난 뒤 내 생각은 언니 쪽으로 쏠렸어. 나는 그녀로부터 태어났어. 우리는 같은 피를 나눴지. 난 우리가 가족이 되길 바랬어... 하지만 그녀는 내가 죽기를 원했지. 나는 그녀의 쌍둥이가 아니라 괴물이었어! 내가 크로니카의 힘을 이용해 그녀를 대신했다는 것을 알면 그녀는 얼마나 경악할까? 부모님의 애틋한 시선 아래, 나는 그 영토를 시간의 카눔으로 다스리지. 내 언니의 친구들, 애인? 그들은 나를 소중히 여긴다. 키타나는 역사의 모래 속에 묻혀 잊혀졌어. 하지만 나조차도 영원히 군림할 수는 없는 법이지. 모든 여왕들처럼 나도 후계자가 필요해. 나의 통치를 이을 사람, 그리고 나의 의지를 세대에 걸쳐 이루어낼 사람. 내 언니와는 달리, 내 딸은 나를 놀랍고 경의로운 존재로 보지. 내 딸에게 나는 괴물이 아니라 완벽 그 자체야."

"With the Hourglass won, my thoughts turned toward my sister. I was born from her. We shared the same blood. I wanted us to be family... But she wanted me dead. I was not her twin, I was a monstrosity! How horrified she would be, to know that I've used Kronika's power to take her place. Under my parents' adoring gaze, I rule the realms as Kahnum of Time. My sister's friends, her lover? They cherish me. Kitana is forgotten, her name buried in the sands of history. Yet even I can't reign forever. Like all queens, I need an heir. Someone to carry on in my name, and see my will done across the eons. Unlike my sister, my daughter regards me with awe and wonder. To her I am no abomination, I am perfection."

2.35. 레인

클래식 타워 엔딩
크로니카는 죽었고, 모래시계는 내 차지가 됨으로써 에데니아의 미래는 내가 결정짓게 되었다. 나는 내가 얻고 싶은 것 그 모두를 얻었다. 내가 가장 원했던 것은 바로 내 부모에 대한 진실이었다. 내가 사생아인 건 알고 있었다. 나는 에데니아의 신 아르거스와 필멸자 아마라 사이에서 불륜으로 인해 태어났다. 하지만 모래시계가 진실을 알려주기 전까지는 몰랐다. 그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가 피해자였다는 것을. 어머니는 날 버린 게 아니었다. 내 아버지라는 작자의 거짓말 덕분에 어머니는 내가 사생아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나는 그대로 납치되어 천민들 사이에서 썩게 되었고, 어머니는 슬픔으로 돌아가셨다. 아르거스는 놈의 만행과 수치심을 덮어버리기 위해 나를 사랑했던 단 한 사람을 죽였다. 그 일로, 놈은 죽어야 한다. 그리고 그놈의 아들들인, 테이븐과 데이건도. 그놈이 사랑했던 아내, 델레아? 그년만은 살려두게 할 것이다. 내 어머니가 그랬듯, 자신의 아이들의 시신을 보고 울며 깊은 절망에 빠지라고.
Kronika was dead, the Hourglass taken, and Edenia's future mind to command. I had obtained all I had wanted. All except that which I had wanted most: to know the true story of my parentage. That I was a bastard, I knew. Born of an illicit affair between the Edenia god Argus, and a mortal woman, Amara. But what I didn't know, until the Hourglass showed me, was that I and my mother were both victims. She hadn't abandoned me. Thanks to my father's lies, she had thought me stillborn. I was stolen away and left to rot among peasants, while my mother died from grief. Argus hid his scandal and his shame by killing the one person who ever loved me. For that, he will die. As will his sons, Taven and Daegon. His beloved wife, Delia? She, I will let live. Let her heart break, as my mother did, as she weeps over her children's corpses.

2.36. 람보

클래식 타워 엔딩
이 전쟁을 원하진 않았지만, 일단 시작되었으니 끝내야만 했다. 말할 것도 없이, 크로니카는 내가 만난 적들 중에서 가장 강했다. 모든 전략들과 훈련들은 그녀 같은 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결국에는 정신력 싸움이였다. 이길 때 일어나지 말아야 했지만, 난 그녀의 모래시계를 얻었다. 처음에는 역사를 바로잡기를 바랬다. 그런데 내가 하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이였다. 영생을 위해 누가 살지 죽을지를 골라야 한다? 내 영혼을 자학하는 짓이다. 결국 나도 우리같은 사람들을 전쟁터에 내몰아놓고 관심도 안주는 노인네들보다 낫지 않았다.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이제 떠나야할 때다. 이 좋은 시간을 위해서. 고통을 내려놓고 추함을 등지고 가는거다. 그 이후로, 내게 자그마한 평화가 생겼다.
I didn't ask for this war. But once it started, I had to finish it. Hands down, Kronika was the toughest enemy I ever faced. All my tactics, my training, meant nothing against a god like her. In the end, it was a battle of wills. It never occurred to me that for winning, I'd get her Hourglass. At first, I hoped to right every wrong in history. But then I figured out that doing it meant I'd have to decide the fates of billions. Picking who lives and who dies, for eternity? It was going to kill my soul. I'd end up no better than those old men who sent us off war, not giving a shit about what would happen. And that's not the man I want to be. It's time to walk away, for good this time, leaving the pain and the ugliness behind. After all I've been through, I've earned a little peace.

2.37. 크로니카

중간 승리 대사

VS 스콜피온
"쓸데없는 복수심이군, 스콜피온"(Wasted Vengence, Scorpion.)

VS 드보라
"너는 살아남지 못한다, 드보라."(You Will Not Survive, D'Vorah.)

VS 로보캅
"꿇어라, 머피 경관.(Stand Down, Officer Murphy.)

VS 섕쑹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다."(All Souls are Mine)

VS 소냐 블레이드
"카산드라는 너와 함께 죽는다."(Cassandra Dies With You.)

VS 터미네이터
"심판의 날이다."(It is Judgement Day.)

VS 게라스
"죽음이 널 강하게 하는군, 게라스."(Death Improves You, Geras.)

VS 눕 사이보트
"완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군, 비한."(Perfection Eludes You, Bi Han.)

VS 프로스트
"넌 내 선물을 낭비했어, 프로스트."(You Squander My Gift, Frost.)

VS 서브제로
"섹터가 널 죽였어야 했는데."(Sektor Should Have Finished You.)

VS 스폰
"더러운 헬스폰 같으니."(Filthy Hellspawn)

VS 잭키 브릭스
"네 운명이 딱하구나, 재클린."(Pity your Fate, Jacqueline.)

VS 캐시 케이지
"신녹에 대해 책임지거라."(You Answer for Shinnok.)

VS 쟈니 케이지
"이제 죽어라, 쟈니 케이지."(Die Now, Johnny Cage.)

VS 케이노
"넌 날 실망시켰다, 케이노."(You Failed Me, Kano.)

VS 잭슨 브릭스
"배신은 현명치 못했다."(Betrayal is Unwise.)

VS 키타나
"너의 사역마가 더 낫군, 키타나"(I prefer your Revenant, Kitana.)

VS 코탈 칸
"넌 아웃월드를 실망시켰다. 코탈칸"(You fail Outworld, Kotal.)

VS 쿵 라오
"오만은 치명적이다. 쿵 라오"(Arrogance is fatal, Kung Lao.)

VS 신델
"폐위하거라, 왕후"(Be deposed, Empress.)

VS 세트리온
"희미한 노력이구나, 딸아"(Feeble effort, daughter.)

VS 바라카
"네 타카탄족은 멸망했다" (Your Tarkatans are doomed.)

VS 제이드
"충성은 실패의 원인이다, 제이드" (Loyalty is your undoing, Jade.)

VS 카발
"넌 눈여겨 볼 가치가 없군, 카발" (You are beneath notice, Kabal.)

VS 컬렉터
"넌 타이탄을 겁줄수는 없다. 컬렉터" (You do not scare a Titan, Kollector.)

VS 레이든
"네 참견도 끝났다." (Your meddling ends.)

VS 쉬바
"쇼칸의 자랑이라고?" (Pride of the Shokan?)

VS 나이트울프
"네 역할은 포기하여라" (Give up the mantle.)

VS 리우 캉
"선택받은 자로군" (Chosen One.)

VS 조커
"어리석은 광대같으니라고" (Foolish jester)



[1] 쟈니 케이지의 선글라스 브루탈리티나 조커의 브루탈리티로 마무리시 들을수 있다.[2] 샤오 칸 하면 떠오르는 그 도발 대사가 맞다.[3] 특이하게도 터미네이터 본인이 아닌 캐시 케이지가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