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컴뱃 11의 출전 캐릭터
<colbgcolor=#edb030><colcolor=#fff> 카발 Kabal | |
출신지 | 어스렐름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무기 | 호수쌍구 |
소속 | 특수 부대 |
진영 | 첫 번째 시간선: 악 두 번째 시간선: 선 / 악[1] |
성우 | 조나단 카힐(모탈 컴뱃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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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프로필
이름 | 카발 (Kabal) |
성별 | 남자 |
국적 | 어스렐름 |
거주지 | 어스렐름 (대체 시간대 이전), 네더렐름 (대체 시간대) |
종족 | 인간 |
무기 | 호수쌍구 (전 시리즈) |
격투 스타일 | 손자병법 무술 (MK:D, MK:A), 고주류 가라데 (MK:D) |
신장 | 189cm |
체중 | 79kg |
1.1. 개요
Kabal대체 시간대 | 원래 시간대 | 애용 무기 |
카발의 대표적인 트레이드 마크 |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데뷔작은 모탈 컴뱃 3.
샤오 칸의 공격으로부터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남은 어스렐름의 인간으로, 인공호흡기와 샤오 칸에 대한 분노만으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는 상태이다. 라이덴에게 선택받은 전사 중 한 명으로, 본래는 흑룡회의 일원이었으나 케이노가 실종된 이후로 그 자리를 접수, 디셉션에서는 탈퇴하였다.
근데 모탈 컴뱃 디셉션의 프롤로그에서 숙적이었던 적룡단의 마바도에게 살해당하고, 악의 성직자 해빅에 의해 부활하면서 악성향으로 변한다. 그리고 해빅에게 영향을 받아 때려치웠던 흑룡회도 다시 일으키면서 부하들도 모으기 시작한다. 유파는 손자병법[2], 고주류 가라데.
무기는 한 쌍의 호수구(Hook Swords). 특기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것인데,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것을 넘어서 아예 상대와 부딫혀 회전시키거나, 반대편으로 워프까지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능력이다. 한낮 어스렐름 인간이 어째서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애초에 소냐와 쟈니같은 지구인들도 대놓고 초능력을 쓰는 세계관(...)이니 무시하자. 일단 9편에서는 케이노에게 수술을 받은 이후에 샤오 칸의 군대의 포위망에서 탈출하려다가 갑자기 능력을 터득하게 된 것으로 연출되었다.
모탈 컴뱃 11 이전에는 인남캐임에도 불구하고 트윈테일 속성을 지녔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거의 항상 초강캐로 나와서 악명이 높다. 첫 등장이었던 모탈 컴뱃 3과 얼티밋 모탈 컴뱃에서는 그야말로 KOF 2003의 듀오론 못지 않은 개캐. 스모크, 얼맥, 눕 사이보트[3], 나이트울프와 함께 최강캐 라인을 형성하였고 파이트케이드를 비롯한 온라인 대전에서도 여기 있는 캐릭터들이 주구장창 나온다.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리치도 긴 편이고 상대 캐릭터를 미이라처럼 만들어버리는 돌진 계열 기술이 사기적으로 강력했다. 이 기술은 포박을 하는 기술이라서 자체 데미지는 없지만 상대를 묶는 시간이 굉장히 널널해서 온갖 추가 콤보들이 들어가며 발동도 징그럽게 빨라서 연속기 도중에도 들어갈 정도인데다가 딜레이캐치 용도로도 쓰인다. 물론 후딜도 상당히 커서 상대방이 가드를 할 경우에는 역으로 두들겨 맞을수 있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우월해서 마음놓고 써도 막강한 기술이다. 아무튼 이 기술 한번 걸리면 게임의 주도권은 카발에게 넘어가며 미이라가 된 순간 엄청난 데미지를 깎이는 것은 각오해야 하였다.
스모크의 지구폭파와 쌍벽을 이루는 모탈컴뱃 3편 최고의 개그연출 페이탈리티로도 유명하다. 페이탈리티 이름은 Freaky Face. 커맨드는 근접해서 달리기 → 방어 → 방어 → 방어 → 강킥. 가면을 벗고 괴상하게 생긴 얼굴을 보여주면서 비명을 지르는데, 이걸 보고 상대방은 유체이탈하면서 죽는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브루탈리티로 추가됐는데, 여기에서는 한 술 더떠서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는 것으로(...) 병맛스러움이 더 상승한다.모자이크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가면을 벗지 않았는데 괴상한 눈깔과 머리카락이 튀어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1.2. 모탈 컴뱃 9
Let's see what you are made of.
실력 좀 한 번 볼까.
실력 좀 한 번 볼까.
본래는 흑룡회의 일원이었지만 탈퇴, 손을 씻고 특수경찰로 취직하여 스트라이커와 함께 활동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킨타로의 화염 공격을 정면으로 맞는 바람에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말았고, 스트라이커가 구급대원을 부르려다가 얼맥의 기습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4] 케이노에게 구조되면서 수술을 받고 겨우 목숨만 부지할 수 있는 몸이 되었다. 덕분에 피부는 멀쩡했던 원래 시간대와 달리, 전신이 근육 조직이 조금씩 보일 정도로 만싱창이가 되어서 매우 흉측해졌다.[5]
카발과 재회한 케이노가 "네가 탈퇴한 이후로 흑룡회가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고 언급한 걸 보면 과거에는 꽤 유능한 일원이었던 모양이다. 정작 카발 본인은 완전히 흑룡회와 등을 돌렸기에 케이노의 권유를 무시하고, 샤오 칸의 궁전에서 탈출하여 레이든을 만나 그에게 합류한다.[6][7] 이후 섕쑹을 흡수하여 더욱 더 강해진 신델에게 인공호흡장치가 박살나면서 허무하게 사망. 콴치에게 혼이 잡혀 사역당하다가 그의 명으로 라이덴에게 덤볐지만 가뿐하게 개발살. 라이덴도 뻗어버린 카발을 보고 미안했는지(...) "너에게 엘더 갓들의 가호가 깃들기를..."이라고 했다.
9편에서는 적지만 알찬 필살기들과 느린 기본기 때문에 중캐급으로 평가 되었으나... 노매드 대시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모탈 컴뱃 9는 스텝을 가드나 앉기로 캔슬 가능한데, 이 노매드 대시는 스텝 취급 받기에 가드로 캔슬 가능하다. 덕분에 노매드 - 캔슬 - 하단 - 노매드 - 캔슬 - 중단 - 노매드 - 캔슬 - 잡기의 무한 몰아치기가 발견, 여간한 플레이어 아니면 노매드 캔슬만 당하다 말라죽는다. 다행인 점은 카발의 기본기가 느리고, 대부분 인첸트 스킬(EX기술이라 보면 편하다)에 깨진다는 것.
취급은 쿵 라오와 함께 최강 최악의 캐릭터. 대회마다 서넛은 기본으로 보이고, 8강에 두 명 쯤 올라오는게 다반사. 비교적 콤보가 쉽고 몰아치기와 도망, 견제가 확실히 좋다보니 카발이 보이면 더러운 카발이라며 싫어하고, 카발과 다른 캐릭터가 붙으면 모두들 다른 캐릭터를 응원한다. 쿵 라오는 콤보가 다양하고 행동이 빠른데다가 동작들이 화려해 보는 재미가 있지만, 카발은 노매드 캔슬, 3타 띄우기, 초저공 공중장풍 도망이 거의 대부분인지라 보는 재미도 없어서 더 욕을 먹는다.
9 엔딩에서는 케이노를 찾아가 두들겨 패고, 정체를 알수없는 의사에게 업그레이드를 받아 마스크와 호수구가 더 강해진후 방랑자 생활을 하게된다.
페이탈리티의 잔인함이 상승했으나 바라카보단 낮다. 1번째는 상대를 날리고 호수구 로 반으로 잘라버리고 머리를 따내는 그 유명한 Freaky Face. 2번째는 추가된 장면인데, 상대의 배를 찔러 다시 빼내 내장을 드러내고, 그 다음 호수구를 바닥에 박아놔서 죽어가는 상대의 가슴을 찔러버린다.
X레이 기술 명칭은 Kabal's Deep.
1.3. 모탈 컴뱃 X
스토리 모드 첫 장인 '쟈니 케이지' 챕터에서 사역마로 등장한다. 콴치와 함께 라이덴의 신전을 급습하고, 그에게 호수구로 어깨 부상을 입히는 기염을 토하지만, 얼마 안 가서 라이덴에게 털린다.
후에 생환한 잭스가 콴치를 습격했을 때, 콴치의 편에 서서 특전 부대원들의 목을 따다가 켄시에게 얻어 맞고 패퇴, 그 후로는 출현 끝. 이번에는 켄시에게 다리부상을 입혔다.
1.4. 모탈 컴뱃 11
I'd never forget a fight.
내가 싸워 본 상대를 잊을 리 없지.
내가 싸워 본 상대를 잊을 리 없지.
성우는 조나단 카힐.
1월 17일, 첫 공개 기념 이벤트 행사에서 트레일러 시작 부분에 누군가가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등장이 암시되었다. 그로부터 2월 6일에 본격적인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참전 확정, 최초로 공개된 7인 이후로 가장 먼저 공개된 캐릭터가 되었다.
역대 캐릭터 중에서도 디자인 변화가 매우 큰데, 복면은 사이보그스럽게 바뀌었고, 헤어스타일은 단발이 되면서 트윈테일이 사라졌다. 온몸에 근육이 조금씩 보일 정도로 심하게 손상된 피부는 단순히 쭈글쭈글해진 것으로 완화되면서 훨씬 보기 좋아졌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 디자인이 물갈이되던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 본래 모습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카발이었기에 전작과 비교해보면 매우 이질감이 심하다.
모탈 컴뱃 3 훨씬 이전의 모습도 등장. 장발에 턱수염이 난 원래 시간대의 컨셉 아트와 달리, 전반적인 모습이 카를로스 페시나[8]에 더 락을 합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참고로 저 헤어스타일은 키타나의 등장 인트로 중 하나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중 하나의 머리로 재탕되었다.
게임 내 성능은 준수한 강캐.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도 적당한 편이다. 9에서는 노매드 대시만 쓰면 이기는 얍삽캐였지만, 여기에러는 호수구 콤보와 대시로 스피드하게 적을 죽이는 진정한 스피드형 캐릭터가 되었다. 유저들도 이런 카발을 환영하는 듯. 다만 페이탈 블로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씹히는 경우가 거의 없는 준 무적기 급의 판정이라 아직도 카발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환골탈태한 수준.
스토리 모드에서는 악역 시절만 등장했기 때문에 자기 챕터는 없으며, 역할과 비중도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다가 리타이어되는 전형적인 잡졸. 현재의 카발은 여전히 사역마가 된 채로 크로니카에게 충성하고 있으며, 과거의 카발은 흑룡회 소속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의 카발은 단순히 주인공만 방해하다가 9장에서 리타이어된 이후로 출현 끝, 과거의 카발은 흑룡회 결투 클럽에서 케이노에게 소냐가 자신을 흉측한 꼴로 만들었다는 거짓말[9]에 속아서 과거의 소냐 블레이드와 싸우다가 패배한다.[10]
타임라인 재편의 영향인지, 적룡단으로 갈아탈 조짐이 보인다. 타케다가 캐시에게 K에게 우리 아버지의 행방을 밝혀내 달라는 SNS 인트로가 있기때문.
로보캅 개인엔딩에서는 9편의 경찰시절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로보캅과의 매치 대사에서 한 때 경찰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월급이 박봉이라며 미래의 자기 직업을 디스한다.
컴뱃 리그 스킨 중 스콜피온, 바라카와 함께 적룡단의 실험체 테마 스킨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적룡단의 실험체 스러운 외형이라 카발이 적룡단으로 갈아탈 것임을 암시하는 듯 하다. 카발의 경우 눈 모양이 선글라스를 쓴 듯 해서 쟈니 케이지가 드보라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하려는 작품 익스터미네이터에서 주연을 맡은 모습 같다는 평.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선 시간의 관리자는 돈도 못 벌고 휴일도 없는 직업이라며 크로니카에게 권한을 돌려주고 그 댓가로 으리으리한 영지와 사설군대를 거느린 권력자가 되어 사리나와 결혼 한 후 남매를 낳고 강아지도 키우는 화목한 가정을 이룬다. 모탈 컴뱃에 몇 안 되는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허벅지에 호수구를 꽂아서 그 상태로 빠르게 달린다. 끌려가는 상대는 몸부림치다 양 손과 얼굴이 갈리면서 양쪽 눈이 빠져버리고, 다시 전장으로 달려오면서 상대를 날린다. 그 후, 다시 반대편으로 워프해서 날라간 상대를 가로로 토막낸다.[11]
- 호수구로 배를 가르고 이어서 발뒤꿈치도 자른다. 상대가 쓰러질려고 할 때 양쪽 호수구를 입에 넣어서 고정시키고, 발로 등을 밀어서 머리 윗부분을 날려버린다.
- 프렌드쉽: 빠른 속도로 이동한 뒤 마림바 연주를 한다.[12]
1.5. 모탈 컴뱃(2021년 영화)
어스렐름 출신이지만 게임과는 다르게 아웃월드의 섕쑹에게 충성한 전사로 등장한다. 어스렐름의 침공을 준비하는 섕쑹에게 자기가 지구에 있는 케이노라는 자를 안다며 그를 꼬드겨 사원을 방어하고 있는 보호막을 없애보겠다고 한다. 그후 케이노를 찾아가 원한다면 이 사원을 너의 카지노로 만들수도 있다며 꼬드기고, 케이노는 혹해서 넘어가 사원의 보호막을 없앤다. 그후 케이노를 섕쑹의 편으로 만든다음 아웃월드 전사들과 같이 사원을 침공한다.
침공이 실패한 후, 리우 캉을 죽이러 그를 찾아간다. 카발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고속능력으로 리우 캉의 팔뚝을 긁고 화염구 공격을 피하는 등 싸움에선 압도했지만 리우캉의 11연속 발차기를 맞은후 리우 캉이 소환한 화룡에 삼켜져 불타 사망한다.[13][14]
원래부터 선역이었던 캐릭터를[15]명백한 악당으로 각색했다는 점 때문에 혹평이 많다. 가면은 사이보그 같았던 가면이 투박한 방독면 처럼 바뀌었다.[16]
1.6. 시리즈 변천사
(원래 시간대)
킨타로에게 당하기 전[17] | 킨타로에게 당하고난 후 |
모탈 컴뱃 3
디셉션 | 아마게돈 |
모탈 컴뱃 9 에서의 모습 | 엔딩 에서의 모습.[18] |
모탈 컴뱃 11 | 카발의 맨얼굴[19] |
1.7. 기타
시간대가 리부트 된 모탈 컴뱃 1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카발 고유의 무기 자체는 일단 T-1000이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원작 컴뱃팩 2 캐릭터 소개에 그의 칼날이 터미네이터 2의 날카롭게 뻗은 칼날이 아니라 카발처럼[20] 변해있는 모습이다.[1] 사역마 시절.[2] Sun Bin은 손자병법의 저자 손빈을 가리키는 말이다. 미드웨이 개발자들은 이 병법을 단지 무술유파로 인식한 듯.[3] 다만 이쪽은 히든 캐릭터인데다가 같이 있는 개캐들을 씹어먹는 미친 듯한 초사기 캐릭터라서 우정파괴가 될까봐 고수들도 생각보다 자주 고르지는 않는다.[4] 무전기로 구급대원을 요청했으나, 얼맥의 염력에 지하철역으로 날라가는 바람에 멀리 떨어지고 말았고, 하는 수 없이 그와 잠시 결판을 내게 되었다.[5] 특히 폐는 거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서 케이노가 섕쑹의 마력으로 몸을 치유했는데 폐만 못했다고 한다. 구조되기 전까지 숨이 붙어있었다는 게 기적이었던 것. 만약에 스트라이커가 도중에 이탈하지 않고 구급대원에게 이송되었다면 얼마 못가 사망했거나 평생 병상에 누워지내게 되었을 지도 모른다.[6] 이 때 사이버 서브제로와 싸워 승리한 덕분에 그를 원래 인격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7] 사이버 서브제로를 쓰러뜨리고 난 후 쉬바와 마주치는데 왜 형제(=린 쿠에이)를 공격했냐는 쉬바의 말에 '난 저것과 형제도 아니고 저건 기계, 난 사람이다'라며 대꾸한다. 아무래도 쉬바의 눈엔 가면을 쓴 카발이 린 쿠에이 단원처럼 보였던 모양. 이에 쉬바는 '사람처럼 안생겼는데?'라며 도발하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멍청한 것아!'라고 하며 전투에 돌입한다.[8]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애니메이터 감독으로 고전 실사판에서 번개신 라이덴의 모션 캡쳐를 담당한 인물이다. 그리고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선 그에게 헌정하는 오너캐도 있다. 아예 쟈니 케이지와의 대전시 쟈니가 "이제부터 네 이름은 카를로스다"라고 말하기까지 한다.[9] 원래는 킨타로의 화염 공격에 전신 화상을 입고, 케이노에게 개조된 것이다.[10] 과거의 케이노가 사실이냐고 묻자, 현재의 케이노가 그냥 성질 돋구려고 한 말이라고 비웃으며 이야기한다.[11] 마치 인저스티스 2의 플래시의 슈퍼 아츠를 카발의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듯한 느낌이다.[12] 특이하게도 얼굴 부분의 페이탈 블로우와 페이탈리티를 당할 시 마스크를 착용한 타 캐릭터와 동일하게 복면이 벗겨지는 기믹이 있으나 프렌드쉽 시전시는 타 캐릭터와 다르게 이 기믹이 없어서 복면을 착용한 채로 나온다. 이는 눕 사이보트와 샤오 칸도 마찬가지다.[13] 리우 캉의 페이탈 블로우에도 해당 연출이 나온다.[14] 이 때 나레이션이 Fatality라고 말한다.[15] 최소한 본 작의 시열대에 해당하는 실사화 트릴로지 시절엔 선역이었다.[16] 카발이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살고 있는 것을 고증한듯 하다.[17] 정면 모습이라 잘 안보이지만 꽁지머리 소유자.[18] 몸의 부품이 업그레이드 되었다.[19] 징그러웠던 모탈 컴뱃 9에 비하면 꽤나 괜찮아 졌다.[20] 원작에서는 손을 카발의 훅소드 모양으로 만들어 엘레베이터를 강제로 열어젖혀 존 코너 일행을 죽이려고 하거나 경찰차를 따라잡을 뻔한 씬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