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pad> 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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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마바도 Mavado | |
| 출신지 | 어스렐름[1]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무기 | 갈고리 |
| 진영 | 모든 시간선: 악 |
| 성우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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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vado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래 이름은 '말바도'라고 지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스페인어로 말바도(Malvado)는 악인을 뜻한다.) [2]
적룡단의 수장으로[3] 전 흑룡단 보스인 카발의 숙적이며 카발과 같은 훅소드를 사용한다. 설정상 이 훅소드는 카발을 죽이고 뺏은 물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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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2.1. 첫 번째 시간선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 카발을 죽였다는 설정과 함께 등장했으나 워낙에 인기가 많던 카발의 재등장을 원하는 팬들에 의해 모탈 컴뱃: 디셉션에서 죽었다... 고 나왔으나[4] 사실은 죽지않고 모탈 컴뱃: 아마게돈에서 재등장. 컨퀘스트 모드 초반에 입단요청을 했다가 두들겨 맞는 카발에 비하면 나름 나은 대우를 받았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바이오에 따르면 죽지도 않았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 앞에다 와이어를 설치하고 그 반동으로 날아가서 발로 상대를 관통한다. 그러고 나서 몸에 꽃힌 두 발을 빼낸다.
2.2. 두 번째 시간선
모탈 컴뱃 X 심사에서 짤렸다. 하지만 모탈 컴뱃 X의 프리퀄 코믹스에서는 적룡단과 흑룡단이 캐삭빵을 벌인다고 하니 거기서 나올지도? 프리퀄 코믹스 1권에서 마바도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3권 7장에서 등장하여 코탈 칸의 부왕 코탈 퀘츠의 암살에 참여함으로서 제대로 사망 플레그를 세웠다.
그리고 9장에서 케이노와 만난다. 케이노와 싸우지만 그에게 패하고 죽을뻔하다가 적룡단 졸개의 도움을 받아 겨우 살아났고 도망친 줄로 알았던 잭키 브릭스와 캐시 케이지의 협공을 당해 쓰러지고[5], 캐시의 마지막 일격에 장기자랑을 그대로 선보이면서 끔살당한다.
모탈 컴뱃 11에선 카발의 미러매치 인트로에서 언급된다. 코믹스에서 썼던 무기를 보면 이 양반도 지옥의 사역마로 되살아나서 이런 드립이 나온듯 하다.
2.3. 세 번째 시간선
카메오 캐릭터로 DLC 참전. 선도에 나타났다는 마바도는 아무래도 흑룡회 소속으로 보였으나 타케다의 엔딩에서 현 세계선의 마바도 역시 적룡단 소속임이 밝혀졌다.[6]
카오스 레인즈에 등장하는 카오스 마바도는 카오세움[7]에서 카오스 프로스트에게 끔살당하는 모습으로 잠시 나온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 앞에다 와이어를 설치하고 그 반동으로 날아가서 허리를 관통해 두 동강낸다.
[1] 슈진코와 비슷하게 이름의 어원만 따졌을 때 스페인인 혹은 포르투갈인으로 추정되지만, 집적적인 언급이 없는 이유로 불명이다.[2] 개발당시 컨셉아트를 보면 어나더 코스튬이 영락없는 콘키스타도레스다.[3] 적룡단의 설립자는 데이건이다. 조직을 좀 키운다음 마바도에게 물려주고 상왕정치로 경영하는 듯.[4] 스토리 모드에서 오더렐름 여행중에 (이때 시점이 1편으로부터 한참 전)루비 코인1000개를 사파이어 코인500개로 바꿔주는 역할로 잠시 등장했다.[5] 2:1 이긴 해도 마바도는 양손에 무기까지 갖고 있었는데 잭키에게 뒤를 잡히더니 반항도 안하고 순식간에 죽는다. 명색이 적룡단의 수장인 만큼 이렇게 쉽게 죽을 인물은 아닌데... 비인기 캐릭터는 빨리빨리 죽여서 없애겠다는 제작사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6] 엔딩에 따르면 타케다가 야쿠자를 손수 토벌하기 위해 잠입한 야쿠자의 수뇌부가 회합중인 장소에 붉은 포털이 등장하면서 데이건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것으로 현 세계선의 적룡단은 야쿠자와 같은 어스렐름 내의 대형 범죄집단의 배후를 조종하는 이른바 컨트롤 타워와 같은 조직으로 묘사되었다.[7] Khaos + Coliseum. 진짜로 스테이지 이름이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