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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현대하이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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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최고층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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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0> 1969년~1970년 <colbgcolor=#e6e6e6,#2d2f34> 한진빌딩 82.8 m / 23층
1969년 완공
서울특별시 중구
1970년~1978년 삼일빌딩 114 m / 31층
1970년 완공
서울특별시 종로구
1978년~1985년 롯데호텔 서울 본관 138 m / 38층
1978년 완공
서울특별시 중구
1985년~2003년 63빌딩 249.6 m / 60층
1985년 완공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2003년~2004년 목동 하이페리온 A동 256 m / 69층
2003년 완공
서울특별시 양천구
2004년~2011년 타워팰리스 3차 G동 263.7 m / 69층
2004년 완공
서울특별시 강남구
2011년~2014년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101동 300 m / 80층
2011년 완공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2014년~2017년 포스코타워-송도 305 m / 65층
2014년 완공
인천광역시 연수구
2017년~ 롯데월드타워 554.5 m / 123층
2017년 완공
서울특별시 송파구 }}}}}}}}}

파일:하이페리온 1차.jpg
단지 전경
파일:현대하이페리온 BI_상하.svg
<colbgcolor=#706d6e><colcolor=#fff> 명칭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영문 명칭 Mok-dong HYUNDAI Hyperion
종류 주상복합, 오피스텔
브랜드 현대하이페리온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7 (목동)
입주 2003년 6월 ([age(2003-06-01)]주년)
동수 3개동
층수 지하 6층, 지상 54~69층
높이 최고 256m
세대수 <colbgcolor=#706d6e><colcolor=#fff> 아파트 466세대
오피스텔 396세대
면적 아파트 177㎡, 195㎡, 198㎡, 203㎡
215㎡, 232㎡
오피스텔 155㎡, 163㎡, 190㎡, 213㎡
255㎡, 286㎡, 349㎡, 381㎡
주차
대수
아파트 1,192대 (세대당 2.55대)
오피스텔 613대 (세대당 1.59대)
시공사 현대건설

1. 개요2. 연혁3. 특징 및 시설
3.1. 특징3.2. 주민시설3.3. 상업시설
4. 주변 교통편
4.1. 지하철역4.2. 버스
5. 사건사고
5.1. 엘리베이터 충돌
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101동, 102동, 103동)

2. 연혁

1998년 현대건설에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로 하이페리온을 런칭하면서 첫번째 하이페리온의 부지로 목동을 선택하였다. 1999년 이전부터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어 온 상태였고, 건설 중 IMF 사태로 인하여 공사가 잠시 중단되었던 적도 있었다. 이후 2000년 초반 한무쇼핑[1]이 분양을 진행하고 공사를 재개하였다.

3. 특징 및 시설

3.1. 특징

2003년 6월에 입주했으며, 완공 직후 63빌딩의 오랜 기록을 깨고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라는 기록을 차지했다.[2][3] 1년뒤인 2004년에 타워팰리스 G동이 생기면서 곧바로 기록이 깨졌으나, 현재에도 여전히 대한민국 20위 안에는 든다.[4] 높이 덕분에 안개 낀 날 고층 부분은 안개에 가려지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목동의 중심가에 크게 서있어서 일종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여의도에서 남쪽으로 내려올때 멀리서도 하이페리온이 보인다. 목동 전체가 완전히 개발되면서 고급 아파트들도 속속 들어섰지만, 이 건물만큼의 높이를 가진 다른 건물이 없다.


타워팰리스,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등과 함께 주상복합 아파트의 전성기 시절을 상징한다. 서울 남서권의 부의 상징과도 같은 아파트다.[5]

가장 높은 101동의 경우 69층 / 256m 높이로 102동과 103동도 모두 54층 이상의 높이로 초고층 마천루에 속한다. 101동과 103동은 아파트이고 102동은 오피스텔이며 평형은 아파트는 53평, 59평, 60평, 61평, 65평, 70평으로 구성되어있고 오피스텔은 46평, 49평, 57평, 64평, 77평, 86평, 105평, 115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두 대형평수로만 구성되어있다.

오목교역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이어져있어 실거주에 매우 편하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뷰가 탁월하다. 단 환기는 주상복합치고는 좋지만 판상형 아파트에 비하진 못한다.

3.2. 주민시설

101동, 102동, 103동 전체 엘리베이터 대수는 25대[6]가 있고, 8층에서 7,8호기[7]를 타고 내려가면 현대백화점 목동점으로 바로 통한다. 또한 저층부, 중층부, 고층부를 각각 다른 호기로 운행한다.[8]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의 FI3GL[9] 기종이다. 속도는 180m/min~240m/min.

타워팰리스처럼 아파트 단지내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따로 있지는 않다. 하지만 연결되어있는 현대백화점 내 아로마 피트니스에서 헬스, GX, 골프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페리온 입주민은 할인받을 수 있다.

외관에 보이는 띠 같은 공간은 벨트 트러스인데, 이는 초고층 건물에서 바람에 의한 미세한 흔들림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한다. 각 동마다 대피 시설로 쓰이고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 입주민 차량을 인식하는 방식은 RF카드 인식방법을 채택해서 사용하다가 번호판 인식방법으로 바뀌었다. 2층부터 8층까지가 입주민 전용 주차장이고, 지하에 있는 주차장은 현대백화점 고객전용 주차장이다.

3.3. 상업시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입점해 있다.

4. 주변 교통편

4.1. 지하철역

4.2. 버스

5. 사건사고

5.1. 엘리베이터 충돌

2003년 11월 18일, 고장난 엘리베이터가 멈추지 않아 천장과 충돌 후 천장을 뚫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38층에 사는 입주민인 41세 남성 이씨가 타고 있었으며, 충돌하는 순간 엘리베이터 벽면에 머리를 부딪혀서 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도 생명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9층 야외정원에서 집으로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탄 순간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48층까지 급상승했고 자신은 15분여 동안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6. 여담

유명 입주민으로는 방송인 장영란이 있다.

7. 관련 문서


[1] 현대백화점한국무역협회의 합작법인으로, 코엑스몰을 운영했다.[2] 다만 63빌딩의 경우 안테나까지 포함하면 이 빌딩보다 높은 274m이나, 이 부분은 기록에 반영되지 않는다.[3] 이렇듯 63빌딩은 국내 최고 마천루에서 내려온지 꽤 오래됐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롯데타워가 생기기전까지만 해도 아직도 63빌딩이 한국에서 제일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만큼 63빌딩이 마천루로써 가지는 브랜드파워와 영향력이 엄청났다.[4] 가장 높은 101동이 256m이다.[5] 여의도 아파트와 목동신시가지아파트들이 재건축 되기전까지는 아무래도 서울 남서권에서 목동 트라팰리스와 하이페리온, 여의도 롯데캐슬엠파이어, 여의도자이, 대우트럼프월드 등을 제외하곤 상류층을 겨냥한 고급단지가 거의 없기 때문.[6] 101동 8대, 102동 12대, 103동 5대[7] 9호기도 있으나 휘트니스 센터로 막혀 있어서 미운행[8] 103동만 유일하게 저층부와 고층부 나눠지지 않고 전층운행한다.[9] 국승정에는 FI-VF3으로 등록[10] 화곡역 방향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