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9:01:35

무방비도시

1. 군대가 없는 도시
1.1. 개요1.2. 무방비 도시를 선언한 사례1.3. 가상의 무방비도시1.4. 같이 보기
2. 이탈리아 영화3. 한국 영화

1. 군대가 없는 도시

1.1. 개요

Open City.

군사시설 및 주둔하는 부대가 없는 도시로 선언된 도시 또는 적에 의한 함락이 거의 확실시되는 도시에서 무의미한 전투 및 파괴와 학살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언하기도 하며, 이건 항복 선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원칙적으로 '전쟁에 관한 법규(헤이그 육전조약)'에 따라 무방비도시가 선언된 도시에 대한 공격은 금지된다.[1]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무방비도시를 선언하고는 비밀리에 군사시설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공격측에서 무방비도시 선언을 무시하고 포격+공습을 가하기도 한다.

반대 개념은 방수도시(防守都市)로, 군사적 방어력을 갖춰 국제법상으로 무차별 포격이나 폭격이 허용되는 도시다.

1.2. 무방비 도시를 선언한 사례

1.3. 가상의 무방비도시

1.4. 같이 보기

2. 이탈리아 영화

3. 한국 영화



[1] "The attack or bombardment of towns, villages, habitations or buildings which are not defended, is prohibited."(방어되지 않은 도시, 촌락, 주택 또는 건물에 대한 공격 또는 포격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