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56:32

미나미 하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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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なみ はるお
三波 春夫
미나미 하루오 | Minami Haruo
파일:미나미 하루오.jpg
본명 키타즈메 분지 (北詰 文司)
출생 1923년 7월 19일
사망 2001년 4월 14일 (향년 77세)
데뷔 1939년
활동기간 1939년 ~ 1944년
1957년 ~ 2001년

1. 개요2. 생애3. 여담4. 주요 곡

[clearfix]

1. 개요

お客様は神様です。
손님 (관객분)은 '하느님' 이십니다. [1]
일본가수이다.

2. 생애

1939년, 16세의 나이에 낭곡사로 데뷔한다. 하지만 1944년, 21세의 나이로 일본 육군 관동군에 징병되어 만주에서 복무 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패전을 만주에서 맞이했고, 패전 후 4년간 시베리아 억류 생활을 겪으면서 소련하면 이를 갈 게 되는 보수주의자 겸 반공주의자가 되었다.

쇼지 타로 이래 양복 중심이던 일본 가요계의 남자 가수 복장에 다시 화복(和服)을 유행시킨 사람이다. 현대 엔카 가수들이 화복을 입는 것은 이 사람이 시초.

귀국 후 1957년에 가요계로 데뷔하여 수 많은 명곡들을 남겼다. 데뷔곡은 챤치키 오케사(チャンチキオケサ)[2], 최후의 곡은 후지산(富士山)이다. 그 외에도 뱃사공이여(船方さんよ)라든가, 도쿄 올림픽 타령(東京五輪音頭), 방긋 타령(ニッコリ音頭)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젊은 사람들한테 유명한 건 1970 오사카 엑스포 테마송인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1964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발표했던 도쿄 올림픽 온도東京五輪音頭[3]. 홍백가합전에도 1958년부터 1986년까지 매년 29회에 1989년, 1999년까지 총 31회 출연했다.

로쿄쿠시 출신이라 그런지 로쿄쿠를 가요로 만든 8~10분 짜리 로쿄쿠 장편 가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호상일대 키노쿠니야 분자에몬(豪商一代紀伊國屋文左衛門)[4], 겐로쿠명창보 타와라보시 겐바(元禄名槍譜 俵星玄蕃) 등. 특히 추신구라 관련 곡이 정말 많은데 미나미 하루오의 로쿄쿠를 모두 모으면 추신구라 라디오 드라마가 만들어진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말년에는 개인적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썼다. 그리고 전립선암 판정을 받고 2001년 4월 14일 도쿄도내의 병원에서 77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3. 여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Minami_Haruo_Statue_001.jpg
고향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 있는 동상

매우 보수적으로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중증의 당구 덕후였고 1990년대 악곡에는 전자악기를 매우 애용했다. 이때 에 도전하기도. 1992년에 방영된 심야 마작 애니메이션 '슈퍼 즈간'의 엔딩곡에서 그의 랩을 들을 수 있다. #

이 사람을 보면 하루 나미오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텐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루 나미오는 미나미 하루오의 패러디이다. 연기자는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그가 부르는 헬로헬로 타령(ハロハロ音頭)을 감상해보자. #

1997년 개봉한 짱구 극장판 《암흑마왕 대추적》에 그가 부른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가 수록된 인연 때문인지 "신짱 선창 나와 함게 춤추자"[5][6]를 부른 적이 있다.

외모가 묘하게 김대중 전 대통령을 닮았다. 김대중 대통령은 1924년 출생, 미나미 하루오는 1923년생으로 나이도 비슷하다.

4. 주요 곡

チャンチキオケサ
船方さんょ (뱃사공이여)
東京五輪音頭 (도쿄 올림픽 타령)


[1] 1961년에 했던 어록으로, 가수는 청중을 감동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신념이 들어간 말이다.[2] 데뷔곡으로 고향을 그리는 당시 젊은이의 심정을 적절히 표현하였다.[3] 1963년 NHK 홍백가합전의 마무리 노래였다.[4] 에도 시대의 전설적인 호상 키노쿠니야 분자에몬을 소재로 한 노래이다.[5] 그전엔 유우코(ゆうこ)가 불렀는데 반주가 무려 하드코어(!!!)다.주…줄리아나 도쿄?! 실제로 두곡의 발매사는 에이벡스와 TEICHIKU로 각각 다르다.[6] 미나미 하루오 버전은 반주가 삼바에서 엔카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