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ationalist terrorism내셔널리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벌이는 테러.
2. 번역
한국에서도 혈통적 '민족주의'(에스닉 내셔널리즘)와 '시민 내셔널리즘'을 구별하려는 추세이긴 하지만 Nationalist terrorism은 언론에서조차 '국민주의 테러'나 '내셔널리즘 테러'라고 지칭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여전히 '민족주의 테러'라고 지칭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Nationalist terrorism이 반드시 에스닉 내셔널리즘에 기반한 테러일 필요는 없는데 내셔널리즘 그 자체에 기반한 테러리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편의상 이 문서의 표제어는 '민족주의 테러'지만 분류는 '민족주의'가 아닌 '내셔널리즘'을 사용하고 있다.3. 집단
3.1. 단체
- 우크라이나 반란군(UPA)
- 이란 인민전사기구(MKO)
- 일본의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및 상당수의 그 후신격 단체들
- 쿠 클럭스 클랜
- 돌격대(나치 독일)
- 친위대(나치 독일)
- 코소보 해방군
4. 사건
4.1. 한국
- 일제강점기 화교배척사건
- 주한일본대사 피습 사건
-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 해외 도서관의 일본해 표기 훼손 사건
- 빈주 사건
- 훈춘 사건
- 송진우 피살사건: 배후가 김구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인물이었을 것이라는 해석은 대체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단 김구 본인은 재판정에서 이 사건이 일어나서 가장 분개해 하는건 자신인데 왜 자신을 범인으로 모냐며 불쾌해했다.
- 권희로 사건
- 백범 김구 암살 사건
- 2012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트럭 돌진사건 #
- 안두희 피살 사건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폭력사태#[1]
-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4.2. 북한
북한의 반미 테러는 배타적이고 편협한 민족주의 성격이 강한데 (배타성과 편협성이 덜하기는 하나) 민족주의 정서를 공유하는 한국의 보수와 진보는 이 점은 잘 지적하지 않는다.4.3. 일본
- 관동대학살/일본군의 학살 - 재일 조선인, 화교, 부락민, 류큐인, 좌익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에 대한 일제의 광기와 선동에 의하여 저질러진 학살이였다.
- 도쿄 찌르기 사건
- 세키호타이 사건
- 말뚝테러 사건
- 시장스시의 오사카 와사비 테러 사건
- 2018년 오사카 한국인 몰이 사건#
4.4. 중국
4.5. 프랑스
4.6. 독일
- 수정의 밤
- 2016년 독일 뮌헨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기준으로 특이한 사례로 이란계 남자가 독일인 정체성을 갖고 이슬람과 전혀 무관한 이유로 벌인 테러다.
4.7. 세르비아
4.8. 인도네시아
4.9. 뉴질랜드
5. 유사하지만 아닌 경우
-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폭파 사건: 해당 사건의 피의자가 1심에서는 민족주의적 동기에서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나 2심에서는 단순히 관심을 받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번복하였다.
- 이판능의 일본인 살인: 실제로는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과 유사하게 정신질환이 원인이다.
- 해방 직후, 6.25 전쟁 당시의 인민재판: 친일파를 청산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친일파 청산과 별로 연관이 없었으며 지주, 자본가, 남한 군경 등의 적대세력에 대한 조리돌림, 살인에 불과했다.
- 오쓰 사건: 이판능의 사례와 마찬가지.
6. 같이 보기
- 백색 공포 (대만) - 국민당 독재 시기 반대파에 대한 탄압이나 학살 등을 의미한다. 대만 민족주의자들이 주 표적이였기 때문에 중국 민족주의 테러로 분류할 수 있다.
[1] 당시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향하던 성화봉송을 방해하려던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의해 저지되었고, 다른 곳에선 북한인권단체 및 반중 성향의 조직들이 한국에서 중국인 유학생들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