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6:17:00

민족주의 테러

1. 개요2. 번역3. 집단
3.1. 단체
4. 사건
4.1. 한국4.2. 북한4.3. 일본4.4. 중국4.5. 프랑스4.6. 독일4.7. 세르비아4.8. 인도네시아4.9. 뉴질랜드
5. 유사하지만 아닌 경우6. 같이 보기

1. 개요

Nationalist terrorism

내셔널리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벌이는 테러.

2. 번역

한국에서도 혈통적 '민족주의'(에스닉 내셔널리즘)와 '시민 내셔널리즘'을 구별하려는 추세이긴 하지만 Nationalist terrorism은 언론에서조차 '국민주의 테러'나 '내셔널리즘 테러'라고 지칭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여전히 '민족주의 테러'라고 지칭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Nationalist terrorism이 반드시 에스닉 내셔널리즘에 기반한 테러일 필요는 없는데 내셔널리즘 그 자체에 기반한 테러리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편의상 이 문서의 표제어는 '민족주의 테러'지만 분류는 '민족주의'가 아닌 '내셔널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3. 집단

3.1. 단체

4. 사건

4.1. 한국

4.2. 북한

북한반미 테러는 배타적이고 편협한 민족주의 성격이 강한데 (배타성과 편협성이 덜하기는 하나) 민족주의 정서를 공유하는 한국의 보수와 진보는 이 점은 잘 지적하지 않는다.

4.3. 일본

4.4. 중국

4.5. 프랑스

  • 비시 프랑스 정부 및 나치 군대 부역자로 민간 차원에서 이유 없이 지목된 자들에 대한 인권 유린 및 살해 - 비시 프랑스 문서의 '소멸 이후' 문단 참조

4.6. 독일

4.7. 세르비아

4.8. 인도네시아

4.9. 뉴질랜드

5. 유사하지만 아닌 경우

  •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폭파 사건: 해당 사건의 피의자가 1심에서는 민족주의적 동기에서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나 2심에서는 단순히 관심을 받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번복하였다.
  • 이판능의 일본인 살인: 실제로는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과 유사하게 정신질환이 원인이다.
  • 해방 직후, 6.25 전쟁 당시의 인민재판: 친일파를 청산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친일파 청산과 별로 연관이 없었으며 지주, 자본가, 남한 군경 등의 적대세력에 대한 조리돌림, 살인에 불과했다.
  • 오쓰 사건: 이판능의 사례와 마찬가지.

6. 같이 보기

  • 백색 공포 (대만) - 국민당 독재 시기 반대파에 대한 탄압이나 학살 등을 의미한다. 대만 민족주의자들이 주 표적이였기 때문에 중국 민족주의 테러로 분류할 수 있다.

[1] 당시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향하던 성화봉송을 방해하려던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의해 저지되었고, 다른 곳에선 북한인권단체 및 반중 성향의 조직들이 한국에서 중국인 유학생들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