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8:30:17

밀크

1. 사전적 의미2. 은어3. 인명
3.1. 그룹3.2. 가공 인물
4. 곡5. MIILK, 한국제지의 복사용지 브랜드6. 밀크, 삼성전자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7. 밀크, 미국 영화

1. 사전적 의미

밀크(milk)는 영어, 특히 우유를 가리는 낱말이다. 동사로는 '젖을 짜내다'를 뜻한다.

독일어밀히(Milch), 스웨덴어의 몔크(mjölk)와 함께 게르만조어인 멜루크스(Meluks)에서 갈라진 동원어이다.

미국식 영어로는 '밀크'보다는 '미역'이라고 발음하면 미국인들이 더 잘 알아 듣는다는 풍문이 있다. 실제로 '어두운 L'(Dark L)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발음 ɫ(연구개화 설측 치경 접근음) 때문에 '미역'에 가깝게 들린다. 한국인한텐 'ㅓ' 비슷하게 들리는 특징이 있다. 다만 '밀크'라고 한다고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닌데, 애초에 '어두운 L'은 그저 L의 변이음일 뿐 다른 음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인들한테 '미역'이라고 들린다 해서 진짜로 '미역'이라 발음한다고 알아들을 가능성이 크진 않다.

2. 은어

일본산 성인물에서 이따금 정액을 은유하는 뜻으로 쓰인다. 이 용법으로 쓰일 때에는 ぎゅうにゅう가 아니라 항상 ミルク라고만 한다.

이런 표현 덕에 창작물에서는 남자에게서 착유를 하는 씬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즉, 여성이 남자의 음경으로부터 정액을 우유처럼 짜내는 일러스트가 나오기도 한다는 얘기.[1] 특성상 여성의 착유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역강간을 주로 다루는 작품에서 연출되며, 굳이 역강간이 테마가 아니라도 적극적인 여성과 소극적인 남성의 화간에서도 꽤 등장하는 편이다. 게이 포르노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물론 이쪽은 남자 대 남자가 일반적이지만, 혼자서 자위행위 하는 형태로 짜는 영상도 종종 나온다. 전립선 쪽을 자극해서 손 안대고 짜내는 경우도 있고, 하드코어한 것은 음경에 착유기 비슷한 것을 장착해서 진짜 농장의 젖소처럼 짜내는 물건도 있다.

3. 인명

3.1. 그룹

3.2. 가공 인물

4.

5. MIILK, 한국제지의 복사용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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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의 복사용지 브랜드로 2011년 5월에 기존의 브랜드인 하이퍼 CC의 생산을 종료한 뒤에 갑툭튀했다.

영어 낱말 milk와는 달리 한국제지 홈페이지와 포장 패키지 등에 'I' 하나 더 붙은 MI'I'LK로 인쇄되어 있다.

6. 밀크, 삼성전자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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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밀크, 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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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서 보듯 영단어 milk에도 '짜내다'라는 뜻이 있다. 포르노에서는 강제성을 띈 핸드잡을 일컫는 태그다.[2] 작중 베이비맨에게 우유를 주는 캐릭터[3] 제목만 보면 너츠가 주인공이고 밀크가 여자친구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너츠가 적이고 밀크가 주인공이다.여자친구는 요구르(요구르트). 패미컴판에서 치타맨보다도 7년이나 앞서서 화면 분신살법을 터득했다! 실로 시대를 앞서 필살무공을 소유한 히어로가 아닐 수 없다!...는 훼이크고 원래 패미컴판은 맵의 양 끝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4] 아데프트 12사도 중 1명으로 수소를 다루는 퀘이사. '위스퍼 봄'이라는 이명을 가졌다. 고스로리 복장의 소녀지만 언제나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과묵하다.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동료의 옷자락을 붙잡거나 케이크를 좋아하는 등 나이에 어울리는 행동도 보여준다. 파이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은 했었지만 행동만 했고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케모노가타리의 시노부처럼 성우가 밝혀질 일은 없을 것 같다[스포일러] 알고보니 코믹스 16권 기준으로 진짜 이름은 블랭크. 바론이라는 떠돌이 강아지를 키우다가 조나라는 여자가 바론을 죽여버렸고 바론을 살려내라고 조나한테 다가가자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칼로 블랭크의 얼굴을 베어버리고 고통을 앓은 소리를 내면서 폭풍이 휘몰아치고 폭발해 바론을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그대로 실종하고 만다. 그래서 그녀가 방독면을 쓴 진짜 이유였던 것 그러나 코믹스 18권 기준 카챠에 의하면 불타는 숲 안에 얼마 못 가 결국 죽고 말았고 다시 부활해서 밀크로서 살았던 것이였다.[6] 더빙명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