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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42 | |
| 박승주 朴承珠 | Park Seungjoo | |
| 출생 | 1994년 2월 12일 ([age(1994-02-12)]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화계초(자이언츠리틀) - 언북중 - 경기고 - 동국대 |
| 신체 | 181cm | 96kg |
| 포지션 | 중간계투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6년 육성선수 (넥센) |
| 소속팀 |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6~2017, 2020~) |
| 연봉 | 2024 / 4,5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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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기고 시절에는 포수였으나 동국대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2.2. 넥센-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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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6 시즌
넥센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2.2.2. 2017 시즌
6월 17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앤디 밴 헤켄의 뒤를 이어 등판, 3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올렸다. 최준석과 이대호라는 수준급 타자들을 잘 잡아내며 9회까지 던졌고, 막판에 조금 힘이 빠져 공이 날려 볼넷과 사사구를 남발하긴 했지만 끝까지 마무리하는 데 성공하였다. 58개의 투구 가운데 무려 56개가 속구였는데,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 의하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보유 구질 중에 속구가 가장 자신이 있어서였다고.1군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따낸 것은 KBO 리그 역대 26번째이다.[1] 타이트한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가 기록하는 전형적인 세이브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기록은 기록. 소속팀 장정석 감독에 의하면 예정된 투구 개수보다 더 많이 던졌지만 기록을 올릴 기회를 주기 위해서 조금 더 던지게 했다고 한다. 사실 점수차가 좀 큰 상태에서의 등판이었기에 긴 이닝을 맡길 수 있었던 것이고, 당장 주력 투수로 활약을 기대할 만한 상황도 아니긴 하지만, 최소한 가비지 타임에서는 좀 더 시험해볼 만도 했는데, 포수를 3명 올리고 투수 엔트리를 11명만 유지하는 장정석 감독의 정책으로 인해 조상우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6월 20일 경기를 앞두고 2군으로 갔다. 그 이후에는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가, 2017 시즌 종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2.3. 2020 시즌
그러던 와중 4월 6일 현재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다시 등록된 것으로 보아 군 복무를 하고 다시 육성선수로 입단한 듯 하다.7월 7일 갑자기 1군에 등록되었다. 부족한 불펜 자원을 메꾸려는 듯 하다.
데뷔 2번째 등판인 7월 10일 KIA전에서 11회말 등판해 1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한 최원준에게 2-유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2.2.4. 2021 시즌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2.2.5. 2022 시즌
조상우, 김성민 등의 이탈로 자리가 생긴 1군 불펜에서 패전조로 콜업되어 나름 괜찮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6월 4일 기준 10경기 등판해 9⅔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피안타도 3개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단 안타를 안 맞는 만큼 볼넷을 내주긴 하지만 그래도 패전조가 ERA 0, WHIP 1.03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면 충분히 차고 넘치는 셈.8월 26일 NC전 4회말에 만루를 만들어 놓고 강판된 김선기의 뒤를 이어 이닝을 실점 없이 끝낸 후, 5회말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후 김성진, 김태훈, 김재웅이 자신들의 역할을 해 주며 2017년 데뷔 이후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8월 들어서 자주 나오고 있는데도 성적이 나쁘지 않다.
2.2.6. 2023 시즌
5월 두 경기를 던지고 고양에 내려갔고, 8월 1일 LG전을 앞두고 오랜만에 콜업되어 8회 4~7번 타순을 1피안타로 잘 막았다. 이날은 직구와 슬라이더만 구사했다.8월부터 투수진에 공백이 생긴 팀을 위해 마당쇠 및 세컨더리 셋업맨 역할을 수행한다. 궂은 상황에서 멀티이닝도 자주 소화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중.
9월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10회 말 끝내기 밀어내기로 팀은 패배하게 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16일 엔트리 말소되었다.
2.2.7. 2024 시즌
4월 19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콜업되었고, 바로 당일 등판해 2이닝 7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다음 날 20일, 1군 말소되었다.
4월 23일 고양 두산전 퓨처스로 돌아온후 첫 등판에서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1실점(28구)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등판으로 올시즌 퓨처스 성적은 ERA 15.75 WHIP 2.50 피안타율 0.368.
5월 16일 경기 후 기준 퓨처스에서도 7점대 ERA로 좋지 못하다. 계투로 짧게 던지는데도 거의 매 게임 볼넷이 나오는 등 좀처럼 밸런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5월 19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6월 26일 9회초 10:0 상황에 등판해 볼넷-플라이-볼넷-볼넷-사구라는 KBO 역사상 최악의 제구쇼를 보여주고 팀이 9회초에 내준 7실점 중 4실점을 도맡으며 강판되었다. 던진 공 23개중 스트라이크 8개라는 경이로운 기록은 덤. 그마저도 대부분 파울이었다. 10년이 넘게 공을 던진 프로 선수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와서 덕아웃에서 볼썽사나운 추태를 부린 건 덤.
이 날 이런 불쇼로 인해 키움은 9회까지 10점을 앞섰던 경기에서 필승조 조상우를 포함해 2명의 투수를 더 쓰면서 7실점하고 나서야 겨우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불필요한 투수 소모까지 하고 말았다. 자신이 1군은 물론이고 2군에서도 쓸 수 없는 자원임을 열심히 어필한 경기가 됐다.
결국 다음날인 6월 27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2군에만 머물다 9월 확장엔트리로 콜업되었다. 재조정을 잘해서 왔는지, 콜업 이후에는 6경기 동안 1실점하는 호투를 보여주며, 내년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생겨났다.
3. 플레이 스타일
리그 최상위권의 수직 무브먼트와 2683 rpm 정도의 준수한 분당 회전수의 포심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다. 손이 지면에서 일자로 공을 던질 정도로 위력적.평균 구속은 140, 최고 구속은 148로 구속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니나 묵직한 구위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는 스타일이다.
다만 최상위권의 수직 무브먼트와 회전수를 가진 대신 제구력은 심히 처참하다. 이는 같은 팀 투수 문성현과도 공유하는 단점인데, 문성현은 1군에서 좋았던 시절은 있었지만 박승주는 늘 제구력으로 게임을 터뜨린 후 2군으로 가는 사례가 많았다.
4.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16 | 넥센-키움 | 1군 기록 없음 | ||||||||||||||
| 2017 | 1 | 0 | 0 | 1 | 0 | 3 | 3.00 | 0 | 0 | 3 | 1 | 0 | 1.00 | 60.57 | 0.08 | |
| 2020 | 5 | 0 | 1 | 0 | 0 | 3⅔ | 19.64 | 10 | 0 | 5 | 0 | 3 | 4.09 | 426.05 | -0.56 | |
| 2021 | 3 | 0 | 0 | 0 | 0 | 4⅓ | 4.15 | 3 | 0 | 3 | 0 | 1 | 1.38 | 95.92 | 0.07 | |
| 2022 | 27 | 1 | 0 | 0 | 0 | 25 | 4.32 | 20 | 3 | 21 | 3 | 22 | 1.64 | 108.90 | 0.40 | |
| 2023 | 18 | 0 | 3 | 0 | 0 | 18 | 3.50 | 19 | 2 | 13 | 2 | 15 | 1.78 | 86.12 | -0.06 | |
| 2024 | 15 | 0 | 1 | 0 | 0 | 17⅓ | 6.75 | 16 | 2 | 9 | 1 | 13 | 1.44 | 143.63 | 0.10 | |
| KBO 통산 (6시즌) | 69 | 1 | 5 | 1 | 0 | 71⅓ | 5.43 | 68 | 7 | 54 | 7 | 54 | 1.71 | 125.07 | 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