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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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을 의원으로 있는 박용진 의원에 대한 대권주자로서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 문서.2. 장점
2.1. 비교적 적은 나이
2023년 기준 53세로 여타 대권주자에 비해서 상당히 젊은 편이다.3. 복합적
3.1. 소신 있는 이미지
민주당 내의 대표적 소신파로 유치원 3법을 주도하고 여러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비판을 이어나간 바 있다. 또한 당내 현안에 대해서도 주류와 다른 의견을 내기도 하여 조응천, 금태섭, 김해영과 같이 조금박해로 불리기도 한다.물론 시점에 따라 정치 결사체인 당에서 당론을 따르지 않는 관종 정치인으로 낙인 찍힐 확률도 많고 실제로 그런 소리를 듣고도 있다.
그래도 비명계들은 탈당해 몰락의 길을 밟은 반면 박용진은 당에 남아 강북구 을의 후보를 도움에 따라 오히려 더 후보로서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
4. 단점
4.1. 전과 기록
국가보안법 및 화염병처벌법 위반, 집시법 위반, 음주운전과 같은 형사처벌 전력이 존재한다. 특히나 공직과 민간 사회를 막론하고 인식이 매우 나쁜 음주운전 전과 이력은 꽤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다.4.2. 당원들의 비토
22대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정봉주 전 의원에게 밀려 경선 탈락했다. 정봉주가 과거 막말 이력으로 인해 공천이 취소되자 조수진과의 재경선이 결정됐지만 가감산을 적용하지 않고도 지역당원 46.25%, 전국당원 23.15%의 득표율로 떨어져 총선 출마가 좌절되었다. # 조수진 후보가 정치 신인임을 감안하면 재선 현역 의원이라는 체급에 비해 당원들과 강성 지지층의 혐오감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4.3. 진보정당 출신
국민승리21->민주노동당->진보신당->민주당을 거친 PD 계열 진보 정당 출신으로 종부세 완화 법안을 반대하는 등 민주당 내에선 확연한 진보세를 띤다.또한 2003년 당시, 민족민주혁명당 사건으로 반국가단체구성 혐의가 인정되어 복역 중이던 이석기 석방 시위에 참가한 전적도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정통성 문제와 진보정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심지어 과거 경기동부연합과,한총련의 핵심 간부 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진보정당 소속일 때와는 달리 민주당 입당 후에 있었던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 때는 이석기 체포동의안에 동의하며 "국민적 상식에 따라 원칙적으로 처리하겠다", "민주당이 이 문제를 원칙적으로 대응한다고 해서 국정원 주장에 동조한다는 진보당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진보당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2021년에는 법인세와 소득세 감세를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또한 관점에 따라 철새 이미지로 볼 가능성 역시 존재하나, 사실상 민주노동당은 국민승리21이 재창당을 한것이며, PD파와 NL파의 갈등으로 인한 PD파의 민주노동당 탈당과 그로부터의 진보신당 창당은 일반적인 권력다툼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진보신당에서 민주당으로 이적한 것 정도만 일반적인 철새 이미지를 강화할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