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퍼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0px; min-height: 2em" {{{#!wiki style="margin:-6px -1px -6px" | | |||||||
| | |||||||
| | |||||||
}}}}}}}}}
- [ 파동 속성 ]
- [ 포효 속성 ]
- [ 섬광 속성 ]
| 발레리아 Valeria | |
| | |
| <colbgcolor=#e87fff><colcolor=white,#ddd> 등급 | |
| 속성 | |
| 신격 | 케찰코아틀 |
| 역할군 | 공격형 |
| 나이 | 24 |
| 생일 | 2003년 11월 25일 |
| 키 | 170cm |
| 직업 | 플라이윙 선단 선장 |
| 선호 | 해양 |
| 소속 조직 | 플라이윙 선단 |
| 관계 | 리암 - 쌍둥이 남동생 |
| 성우 | |
1. 개요
| |
| 「잔잔한 바다에는 가끔 약간의 파도가 필요한 법이지.」 |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발레리아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
| 에스퍼 소개 |
| 자유분방한 그녀는 케찰코아틀의 힘을 얻어 바다 위의 여왕이 되었다. |
3. 상세
3.1. 이력
Ⅰ.제로부터 시작하는 바다 위 모험 라이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바다가 위험할수록 발레리아는 용감한 항해의 길에 오른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그녀는 현상금 사냥꾼이 가지 못하는 바다도 가고, 상선이 정박할 엄두도 못 내는 항구에도 정박하며, 연구팀이 찾지 못하는 미라클 몬스터도 찾는다. 발레리아의 플라이윙 선단은 반년 만에 유명해졌다. 고용주가 감당 못할 가격만 있을 뿐, 선단이 완료 못 할 임무는 없다.
플라이윙 선단이 선버트 가문의 투자를 받은 뒤 누구는 그녀의 야심을, 누구는 그녀의 안목을, 누구는 무한한 힘을 칭송했다. 하지만 발레리아의 최초 목적이 남동생과 남들의 이목을 피해 사는 것이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없다.}}}
Ⅱ.모으자. 조금 더 모으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유비무환은 발레리아의 인생 모토다. 특히 음식에서 더욱 그렇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망망대해에서는 달콤한 과일이나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를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출항 전의 대량 구매가 이번 모험의 쾌적함을 좌우한다. 음식으로 꽉꽉 채운 냉장고를 보면 발레리아의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 차는 듯하다.
"이렇게 많은 걸 다 못 먹으면 어떻게 해요? 버리면 아깝잖아요!" 새로 온 선원은 보통 이런 말을 하는데 여행을 한 번만 가보면 알게 된다. 이 누님의 식사량을 절대 얕잡아 봐선 안 된다는 걸.}}}
Ⅲ.사랑은 있지만 감성 지수가 부족하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발레리아는 믿음직한 사람이다. 미라클 몬스터가 나타나면 선두에 서고, 해적과 대치할 때도 가장 크게 소리를 지르며, 선원이 아프면 가장 먼저 가서 물을 끓인다. 하지만 이런 믿음직한 면은 "행동"에만 국한되며, "대화"에서는 기대하기 힘들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전에 얼굴을 붉히며 "발레리아 언니가 오빠면 좋겠어요."라고 한 사춘기 소녀가 있었다. 발레리아는 소녀의 말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여성 대장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전에 실연을 당한 한 여성이 발레리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자, 발레리아는 계속 상대의 손에 휴지를 쥐여주며 "그냥 저 먼바다나 쳐다보자."라는 말만 했다고 한다.
그녀는 분위기 파악에 익숙치 않아 남을 위로하는 법도 잘 모른다.}}}
Ⅳ.바닷바람 같은 자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항구에 부는 바닷바람처럼 자유롭게 다니길 바랄게."{{{#!folding [ 펼치기 · 접기 ]
리암의 폭주를 억제하는 방법을 알아낸 뒤 발레리아도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10년 동안 자신을 희생하며 남의 비위를 맞추며 힘들게 살았다. 돌고 돌아 마침내 "막는 것보다 막힌 것을 트는 게 낫다"라는 말이 동생의 증상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라는 걸 깨달았다.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발레리아는 명성이 바닷바람을 타고 높아지자 자신만의 답을 찾았다. 바다에서의 삶은 위험하지만, 남들 이목을 신경 쓰지 않고 살 수 있다. 바닷바람이 원래 이렇게 달콤한 거였다니.}}}
4. 능력
4.1. 스킬
| <rowcolor=#fff> 아이콘 | 이름 | 내용 |
| | 힘찬 출항 |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80%의 피해를 입히고, 75% 확률로 적의 AP를 30% 감소시킨다. 속도 1마다 0.33%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 | 풍성한 깃털 (패시브) | 자신의 턴 종료시 자신에게 1턴간 [뱀 형태][🐍] 및 [축적][𓆰]을 부여한다. [축적]발동 시 자신의 AP가 20% 증가한다. 이 스킬은 레벨업 할 수 없습니다 |
| | 스네이크 웨이브 | 자신에게 2턴간 [가속]을 부여한다.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180%의 피해를 입힌다. 속도 1마다 1%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대상에게 2턴간 [감속]을 부여한다. 쿨타임: 5턴
|
| 3단계 각성 추가 효과 | 대상의 AP를 초기화 한다. |
| | 리더 스킬 | 아군 전체의 공격력 +30% |
| 버프 | 디버프 |
| [가속], [뱀 형태][🐍], [축적][𓆰], AP 증가 | [감속], AP 감소 |
4.2. 신격 공명
| <rowcolor=#fff> 레벨 | 아이콘 | 이름 | 내용 |
| R1 | | 힘찬 출항·과부하 | 힘찬 출항이 입히는 최종 피해가 10% 증가한다. |
| R2 | | 풍성한 깃털·변환 | 풍성한 깃털 효과 변경: 자신의 턴 종료시 아군 전체에 [축적][𓆰]을 부여한다. |
| R3 | | 신의 축복 | 기본 공격력, 기본 방어력, 기본 생명력이 15% 증가한다. |
| R4 | | 질풍 작전 | 스킬 쿨타임 기간에 속도가 20 증가한다. |
| R5 | | 신의 후광 | 기본 공격력, 기본 방어력, 기본 생명력이 20% 증가한다. |
| R6 | | 힘찬 출항·변환 | 힘찬 출항 신규 효과: 자신이 30% 확률로 추가 턴을 획득한다. |
5. 신격 그림자
| 목표는 별빛 바다! 발레리아의 신격 그림자 | ||||
| | ||||
| 30레벨 능력치 | ||||
| ||||
| 6등급 옵션 | ||||
| ||||
| 연극 시간에 소녀는 깃털 달린 모자를 쓰고 보물 상자를 발로 밟은 채, 선장 자세를 취하며 항로를 가리켰다. 재앙으로 가득한 대지는 자유롭게 나는 짐승을 가둘 수 없다. 그녀의 목표는 별빛 바다다! | ||||
6. 대사
| <rowcolor=#fff> 상황 | 대사 |
| 획득 | 잔잔한 바다에는 가끔 약간의 파도가 필요한 법이지. |
| 캐릭터 선택 | 야호! 회전은 정말 최고야! |
| 애니메이션 | 완벽해. 모든게 내 손 안에 있어. |
| 얼티밋 클로즈업 | 비켜! |
| 전투 승리 | 돛 올리고, 출항 준비! |
7. 에스퍼 평가
속도계수가 붙은 단일대상 딜러 에스퍼. 속도계수는 샌더와 같은데, 공격력 계수와 스탯은 발레리아가 더 높기 때문에 샌더보다 훨씬 강력한 죽창딜을 자랑한다.2공명 달성시 축적 버프를 매 턴마다 아군에게 걸어주는게 특기할만 한 사항이다. 1회용 대미지 경감 버프라는 점에서 아스낫의 로터스 인장과 비슷한데, 로터스 인장은 보유자의 턴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지만 축적은 턴이 지나면 사라진다. 단일딜이 강력하긴 하지만 파동엔 가이우스, 리오라 등 죽창딜을 광역으로 때려박는 에스퍼가 이미 있기에 공명이 좀 쌓이기 전까진 4성인 쇼운만도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리암 출시후 평가가 상승하였다. 리암의 2공명 효과에 발레리아 기본스킬 공격 대미지 30% 시너지가 붙어있어 눈돌아가는 대미지를 뽐내게 된다. 평가가 안좋았어서 제대로 육성한 유저가 몇 없지만 알음알음 PvP에서 리암과 함께 쓰이기도 한다.
다만 제대로 쓰려면 발레리아가 타 에스퍼들보다 공격력 계수가 가장 높아야 리암의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발레리아의 기본 공격력 자체가 다른 에스퍼들과 비교했을 때 제법 낮은데다 다른 에스퍼가 자신의 고유 버프를 켜버리면, 리암에게 그대로 어그로를 끌려버린다. 거기에 속도까지 챙겨야 해서 장비세팅 난이도는 극악인데다, 설령 맞췄다 해도, 현재는 발레리아보다 더 강력한 죽창딜을 내는 에스퍼들이 많아져서 PvP에서 완전히 퇴출당했다. 리암은 그래도 PvP나 PvE에서 조거 픽으로 쓸 일이 있지만, 발레리아는 어디에도 쓰기 힘든 편.
8. 기타
- 모티브는 아즈텍 신화의 케찰코아틀. 케찰코아틀은 숄로틀[6]이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는데, 발레리아에게도 숄로틀의 신격을 가진 리암이라는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7] 날 때부터 건강하고 활기찼던 발레리아는 신격화로 인해 더 강인해진 반면, 병약했던 리암은 신격화 이후 신력을 제어하지 못해 허구헌날 폭주하고 기억을 잃는 신세가 되었다. 처음에는 에스퍼 연맹으로 데려가 안정시킬 방법을 찾으려 하였으나, 오랫동안 진전이 없자 리암은 연맹을 탈출한 뒤 1년가까이 실종되었다.[8] 이벤트 스토리에선 오랜만에 리암을 찾아낸 발레리아가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브린, 큐비와 함께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 다뤄진다.
- 이벤트 스토리가 주인공이여야 할 캐릭터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신파성이 강하고 이야기의 끝맺음이 깔끔하지 못해 흐지부지 끝나는 걸 해피엔딩으로 포장했다는 의견. 발레리아 자체는 시원시원하고 주도적인 여장부 캐릭터인데, 이벤트 내내 동생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두들겨맞으며 리암만 부르짖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 대식가. 이벤트 스토리 초반에 숲을 산책하는데에 2인분 가량의 음식을 가져가서 전부 먹고 온다는 점에서 통제불가능한 동생인 리암을 숨겨놓고 돌봐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사실 발레리아도 리암의 행방을 몰랐고 음식은 동생을 만나면 줄 생각이었지만 항상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본인이 다 먹고 온다는 2차 반전이 있었다. 프로필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냉장고에 지나칠 정도로 음식을 보관하는거 같지만 결국은 다 먹어치운다고 언급된다.
[🐍] 기본 스킬 피해가 30% 증가한다.[𓆰]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고 공격을 받으면 사라진다.[🐍] [𓆰] [𓆰] [6] Xolotl : 질병, 장애, 불운, 괴물, 불과 번개를 상징하는 개 형상의 신[7] 아이러니하게도 숄로틀은 케찰코아틀의 손에 죽는다. 이벤트 스토리의 배드 엔딩 루트도 보면 리암이 폭주해버리자 결국 발레리아가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인다.[8] 신격화를 겪은 시점은 작중 이벤트 스토리를 기준으로 10년이 넘었다 하였으니 오랜 감금생활에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