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공무원 직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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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은 행정직군과 과학기술직군, 특정직공무원에 한정하여 직렬(직종) 단위까지만 표기함. (단, 독립 문서로 분리된 직류는 병기함.) -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과 일부 특정직공무원은 별개의 직렬체계를 가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직렬이 유사하므로 타 기관과 차이가 있는 일부 직렬만 표기되어 있음. (단, 법원의 경우 행정직렬에 차이가 많아 법원직 문서에 그 항목을 표기함.) |
1. 개요
행안부와 지자체에서 주로 재난 및 안전업무를 담당한다.안전관리계획을 위한 예방메뉴얼에 맞추어 안전조치사업을 진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행정업무를 한다.
2. 시험 및 채용
공시생들 중에서도 이 직렬을 잘 모르는 수험생이 많을 정도로 소수직렬이다.9급 국가직 공채는 매년 채용은 하고 있지만 한자리수만 뽑기때문에 합격하기 힘들다. 수험생들도 보통 국가직보단 지방직을 노리고 공부하고 있다.
9급 지방직 공채의 경우 시험과목으로 국어, 영어, 국사, 재난관리론, 안전관리론이 있다. 전공과목 기준으로 말하자면 시험출제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희한한 문제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시중에 출판된 교재가 몇개 없는데 내용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고 전부 다 공부해도 최대 11~14문제 정도밖에 풀기 힘들어서 찍기신에게 기도해야 된다.[1]
9급 지방직 경채의 경우 응시 할 시에 건축설비, 건축, 소방설비, 산업안전, 건설안전, 토목, 위험물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자격증 응시제한이 있는 만큼 일반 공채시험과 달리 가산점 특전은 없다. 시험과목은 물리, 재난관리론, 안전관리론이다.[2]
그 외에 광역자치단체별로 경력직들 채용하기도 하는데 안전분야에서 3년 이상 일했거나 직렬에서 요구하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할 경우 지원가능하다.
2019년 국가직에서 충격적일 정도로 적은 모집인원 (5급 2명, 7급 2명, 9급 3명)이 발표되었다. 만든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업무 수요 자체는 매우 높은 직렬에 이런 적은 인원을 뽑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다.[3] 덕분에 수험생은 물론이고 방재직렬 현직자들까지도 혼란에 빠졌다.
1년뒤 2020년도 국가직 시험도 5급 3명, 7급 5명, 9급 3명만 뽑기로 결정되어서 수험생들의 희망은 산산히 무너져내렸다.
코로나 터진 이후의 2021년 및 2022년 시험도 9급은 꼴랑 5명밖에 안된다.
그나마 2023년 9급은 2명 늘어난 7명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매년 50명에서 150명정도 뽑고 있다.
3. 부서 및 업무
부서는 일반적으로 안전정책 (생활안전, 예방안전), 재난관리 (재난대응, 재난복구), 재난협력 (안전점검, 사회재난대응), 비상대비 (민방위)로 배치된다.업무는 크게 일상적 업무와 비상시 업무로 나뉜다.
일상적 업무는 안전한국훈련,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계획, 시특법 (특정관리대상시설포함), 소규모공공시설 및 민간다중이용시설 점검, 안전관리자문단, 긴급안전조치사업, 매뉴얼 작성, 사건사고 보고, 그밖에 자체사업 등의 행정업무를 한다.
비상시에는 홍수, 태풍, 폭염 등 재난에 대한 총괄 컨트롤 역할을 한다.[4]
4. 장점 및 단점
❍ 장점- 발전 가능성
최근 정부의 재난안전분야의 관심과 중요성 증가로 재난안전 공무원의 승진 우대와 관련 공무원 증대를 명문화하였고, 2014년 첫 임용 후 현재 10년된 신설 직렬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 전문성
평생 한 분야에서 일을 하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퇴직 후 기업체 방재 관련 분야 진출이 용이하다.
- 진입장벽
필수과목인 재난관리론, 안전관리론이 암기과목이라 문과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진입장벽은 낮은 편이다. 방대한 양과 소수직렬이라 들을만한 강의와 수험서가 없는건 비밀이다.
- 민원이 적음
일선 공무원의 가장 기피 업무인 평상시 민원이 지방직중에서 가장 적다. 하지만 사건사고가 터지는 순간 어마어마한 민원 폭풍이 몰아친다.
- 공무원 봉급
특수수당과 많은 초과, 비상근무로 지방직 중에서 가장 봉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 단점
- 어려워지는 합격 난이도
초창기를 제외하곤 점수가 매년 올라서 점점 더 합격하기 힘들어지고 있다.[5]
- 업무량
상시업무량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중대본 운영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상시업무는 상시업무대로, 비상걸린 현안은 해당 현안대로 처리해야 한다.
- 부족한 인력
주로 하는 예방업무가 보여주기식 성과를 나타내기 어렵기 때문에, 인사부서에서 재난부서의 인력충원 우선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다보니 신규공무원을 많이 집어넣고 신규는 일 할줄 몰라서 힘들어하고 기존 공무원은 자기 업무에다가 신규가르친다고 힘들어 한다.
- 막중한 책임감
재난부서는 업무와 관련된 결과가 큰 사건으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막대한 책임감과 매사에 신중함과 신속함을 요한다.
5. 뉴스
재난 대비 지자체 ‘방재안전직 공무원’ 태부족재난안전 근무 우대 조치 신설
6. 현황
지자체 방재직 인원현황이다.[6]행안부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검색해보면 나온다.
2014명 5명
2015년 137명
2016년 271명
2017년 366명
2018년 483명
2019년 603명
2020년 671명
2021년 723명
2022년 767명
2023년 799명
[1] 하지만 그와중에도 전공과목 80점 넘는 괴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2] 2021년부터 경기도 경채가 공채로 변경되었다.[3] 특히, 통상 굉장히 많은 인원을 뽑는 9급에서 달랑 3명 뽑는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당연히 전 직렬 통틀어 압도적으로 선발인원 꼴찌이다.[4] 조류독감(농림부), 산불(산림청), 감염병(보건복지부) 등은 사회재난대응정책국 단위에서 대응한다.[5] 그동안 가산점이 없는데도 타과학기술직과 점수가 비슷했는데 2021년부터 가산점이 새로 생겨버려서 합격선이 상승되었다.[6] 국가직 통계는 따로 있고 지방직은 임기제를 제외한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