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1b><colcolor=#ffffff> 배런 트럼프 Barron Trump | |
본명 | Barron William Trump 배런 윌리엄 트럼프 |
출생 | 2006년 3월 20일 ([age(2006-03-20)]세) |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슬로베니아| ]][[틀:국기| ]][[틀:국기| ]] (복수국적)[1] |
신체 | 201cm[2], O형 |
가족 |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 이복 형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복 누나 이방카 트럼프 이복 형 에릭 트럼프 이복 누나 티파니 트럼프 |
학력 | 컬럼비아 예비학교 (전학 / 2012-2017)[3] 세인트 앤드류 성공회 예비학교 (전학 / 2017-2021)[4] 옥스브리지 아카데미 (졸업 / 2021-2024)[5]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재학 / 2024-현재) |
[clearfix]
1. 개요
2017년의 배런 트럼프 |
2024년의 배런 트럼프 |
슬로베니아계 미국인인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의 영향으로 슬로베니아어를 할 수 있다. 가끔 어머니와 슬로베니아어로 대화하는 듯하다.
2. 행적
<nopad> |
<nopad> |
2018년 6월 백악관에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와 입주하였다.[8] 배런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 이후 54년만에 백악관에 들어오는 남아라고 한다. 사진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플로리다 대의원이 될 것을 초청받았지만 거절했다.
7월 10일 아버지의 유세에 참가하는 것으로 정치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트럼프 막내아들 최근 근황
2024년 9월부로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에 진학했다.
파일:배런트럼프(11/5).jpg |
대선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버지와 Adin Ross의 인터뷰를 주선했으며 남성 청년들이 많은 남초 커뮤니티에서의 선거 운동을 조언했다고 한다. # 이런 전략 때문인지, 4년 전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30세 미만 남성 지지율은 11%p 열세였는데, 2024년 대선에서 2%p 우세로 뒤집혔다. #
2025년 1월 20일 아버지 재취임식에서의 모습 #
3. 외모
도널드 트럼프의 늦둥이 아들인 데다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당시 매우 뛰어난 외모를 가진 미남이었기 때문에, 당시 몇몇 미국인들은 "아버지는 싫지만 아들은 좋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다. 배런은 트럼프의 자녀들 중 아버지의 외모를 가장 많이 물려받았다는 평을 듣는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배런과 판박이다. 머리 색과 눈동자 색만은 어머니인 멜라니아를 닮았다. 2024년에 이르자 젊은 시절 트럼프 그 자체라고 할 수준으로 20대 시절의 도널드 트럼프와 무척이나 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트럼프 일가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의 장신으로도 유명하다. 부모님 양측 모두 키가 굉장히 큰 편이긴 하지만,[9] 배런은 2016년 10살일 당시의 키가 175cm이었으며 2020년에 195cm을 넘기며 트럼프 일가 중 최장신이 되었고 2021년에 2m를 넘기고 2025년 시점엔 201cm까지 자랐다.[10] 여담으로 2021년 키가 2m를 넘긴 시기 체중이 대략 100kg 전후라고 하는데, 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무난한 편에 속한다. 실제로 체격만 보더라도 적당히 다부진 모습이다.
4. 트럼프 집안의 막둥이
부모님과 함께 | 부모뻘인 이복 형제들과 함께 |
트럼프 1기때는 미성년자였기에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이 허용되는 미국 언론에서도 건드리지 않는다. 어린 만큼 정치적 논란을 일으킬 일이 없었기도 했고, 트럼프 일가에 대한 이미지와는 달리 재벌 2, 3세들에게 으레 따라붙곤 하는 막장 행각 없이 조용하게 지내는 것도 한몫했다. 배런에 대한 타블로이드성 기사가 뜨거나 수위 높은 악담을 하는 경우엔 좌우막론하고 비난하는 분위기다. 반(反)트럼프 코미디의 대표 TV쇼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작가가 "배런은 최초의 홈스쿨 총기난사범이 될 것"이라고 트윗을 날렸다가 어마어마한 역풍을 맞고 사과한 적이 있고, 보수 매체인 데일리 콜러(Daily Caller)가 배런의 캐주얼한 옷가짐을 지적하며 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자 트럼프의 정적 힐러리 클린턴의 딸 첼시 클린턴이 나서서 배런을 옹호해서 멜라니아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 #
10년 전부터 트럼프와 앙숙 사이였던 코미디언 로지 오도넬이 배런 트럼프가 자폐증이라고 주장했다가 좌우 막론하고 비판을 받았다. 실제 전문가들은 자폐 증세로 보기 어려우며, 어린 아이에 대한 가혹한 루머라고 말했다. 루머가 확산되며 사람들이 인터넷 등지에서 다투고 논란이 커지자 로지 오도넬은 영상을 내리고 사과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의 자녀에 나쁜 의도는 없었다. 단지 자폐증이 확실하다면 돕고 싶었을 뿐."이라며 변명을 했지만 이 발언으로 더더욱 비판을 받았다.
5. 여담
- 조 로건 팟캐스트 쇼의 트럼프 출연을 추진하였다.
- 성장하면서 머리 색이 변했다.
- 걸을 때 절뚝거리면서 걷는 특징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걸을 때 그런 특징이 관찰되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관찰된다.[15]
- 가상화폐 쪽에 지식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
- 25년 1월 14일 기사를 통해 태권도 유단자인 것이 밝혀졌다.
6. 가족 관계
자세한 내용은 트럼프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7. 둘러보기
[1] 멜라니아와 배런이 미국과 슬로베니아의 복수국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다. 슬로베니아 국적법에 의하면 슬로베니아 국적 부모에 의해 해외에서 출생한 자는 두 부모 출생을 등록하거나 혹은 18세 전에 슬로베니아에 와서 영주해야만 슬로베니아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2] 구글 기준으로 원래는 206cm였는데 201cm로 수정된 것으로 추정된다[3] 뉴욕 맨해튼 소재. 한국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12학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일관제 학교이다.[4] 워싱턴 D.C. 소재. 2017년 6월 경에 공식적으로 전학을 왔으며 6학년부터 이곳에서 다녔다. 학비가 7천만원이 넘는 부자 학교답게 급식이 호화로운 것으로도 유명하다.급식 사진 기사[5] 플로리다 팜피치 소재. 아버지의 퇴임 이후 이곳으로 9학년때 전학을 왔으며 2024년 5월 17일 졸업했다.[6] 당시 시각은 약 새벽 3시였다.[7] 애초에 저 시기 아이들은 일반적으론 자정이 채 지나기도 전에 잠드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걸 정신력만으로 어떻게든 3시넘게 버틴것만 해도 그 나이대 애들치고는 대단한 것.[8] 뉴욕 트럼프 타워 펜트하우스 한 층을 통째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히려 백악관에 들어간 것이, 배런의 입장에서는 더 안 좋은 집으로 이사간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기도 한다.[9] 젊을 적 도널드 트럼프의 키가 192cm으로 평균을 15cm 가까이 상회하는 정도였고, 멜라니아의 키 역시 180cm로 세계 어느 나라를 가나 거인 취급을 받을 정도로 매우 크다.[10] 2021년 시절 도널드 트럼프가 배런의 키는 6피트 8인치(203cm)까지 자랄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 심지어 아직 18세이므로 더 자랄 여지도 충분하다. 이 키는 장신이 많은 NBA 프로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상위권에 드는 수준이며, 전성기 시절 르브론 제임스의 신발을 신은 키와 동일한 수준이다.[11]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장녀.[12] 평균적인 증조부모-증손보다 나이 차이가 훨씬 많이 나고, 결혼을 일찍 하는 집안이면 고조부모-현손간도 충분히 가능한 수치다.[13]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트럼프의 자녀들.[14]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장남이자 도널드 트럼프의 장손으로 배런 트럼프보다 3살 아래.[15] 키가 급격하게 크게 되면 무릎에 통증이 있게 되면서 그런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