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00:02:48

도널드 트럼프/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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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선 이전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3.1. 경선3.2. 대선3.3. 당선인이 된 이후3.4. 오바마 관련3.5. 힐러리 관련3.6. 소득신고서 관련3.7. 이라크 관련
3.7.1. ISIS 관련
3.8. 선거 관련
3.8.1. 경선3.8.2. 대선
4. 대통령 취임 이후
4.1. 2017년4.2. 2018년 ~ 2019년4.3. 2020년 ~ 2021년
5. 퇴임 이후6.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7. 연예인 관련

1. 개요

도널드 트럼프의 각종 어록들을 모아넣은 문서.

트럼프는 기업인 시절부터 온갖 막말과 기행으로 이슈가 되었다. 교묘하게 사실과 거짓을 섞어 쓰는것도 아니고 금방 간파당할 허위 사실을 쏟아낸다. 자신의 과거 발언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입장을 뒤바꾸기도 하며, 반대로 가끔은 숨겨야 할 것 같은 본심을 그냥 털어놔버리기도 한다.

이에 관해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는 트럼프의 자가당착 발언을 모아놓은 '트럼프를 비판하는 트럼프' 서브레딧이 있다. 또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는 뉴욕에서 트럼프의 유명한 트윗을 모은 '대통령 트위터 기록관'을 연 적이 있다.

또, 기업인 시절부터 유명했듯 성희롱 수준의 섹드립이 많다. 바로 밑, 처음부터 섹드립이 나온다.

2. 대선 이전

(膣)은 비싸다네. (Vagina is expensive.)
1993년 12월 트럼프가 재혼할 때 유명 라디오 DJ 하워드 스턴에게 했던 말
여성의 임신은 사업에서 귀찮은 일이에요.
2004년 NBC 인터뷰에서
난 그냥 막 그녀들에게 키스해. 마치 자석같아. 키스말야. 난 기다리지도 않아. 만약 네가 스타라면 그녀들은 하게 냅둬. 아무거나 해도 돼. 그녀들 보지잡는다든지. 아무거나 해도 돼.
2005년 '액세스 할리우드' 프로그램 촬영을 준비하며[1]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전 무대 뒤로 들어가요. 그녀들이 옷을 입는 도중에요. 그리고 다른 남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전 들어가도 됩니다. 왜냐하면 미인대회 주최자니까. 그래서 그냥 검사하는 거죠. (중략) 그녀들은 옷도 안입고 거기 서있어요. (중략) 그리고 이런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여자들을 봐요. 전 이런 짓을 하고도 그냥 넘어갈 수 있어요.
2005년 하워드 스턴 쇼에서
제 딸 화끈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화끈하죠, 그쵸?
만약 이방카가 제 딸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그녀와 사귀었을 겁니다.
1997년 미스 틴 USA 대회에서, 2006년 ABC 인터뷰에서
남한은 그들을 지켜주는 미군에게 돈을 전혀 지불하지 않습니다.[2]
2011년 3월 11일 ABC 인터뷰에서
(오바마의 당선)은 순 사기이며 수치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2012년 11월 6일, 트위터[3]
(지금) 뉴욕은 춥고 눈도 온다. 우리에겐 지구 온난화가 필요하다!
2012년 11월 7일, 트위터[4]
오바마가 최근 모금운동을 하는데 25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가 들었습니다.[5]
2014년 10월 13일 폭스뉴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심지어 나에게 선물도 보냈다.
-2013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과 간접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얘기해 본적이 있다.
-2014년 5월
그렇다. (블라디미르 푸틴과 만나본 적이 있다.)
-2015년
블라디미르 푸틴과 같이 60분(미국의 시사프로)에 같이 출연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매우 잘 알게 되었다.[6]
-2015년 11월
블라디미르 푸틴만난 적이 한번도 없다. 난 블라디미르 푸틴과 관계가 없다.[7]
2016년 7월

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3.1. 경선

미국의 세율은 세계에서 최고로 높습니다.
-2015년 8월 24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샌더스여러분의 세율을 90%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슈퍼파워 2
-2015년 10월 14일 집회에서
지난 사분기 때 미국의 GDP(국내총생산)가 마이너스라고 발표가 나왔습니다.응?[8]
-2015년 6월 16일 대선출마선언에서
지난 반년간 GDP(국내총생산)는 0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불가능하다니까계속 수학적으로나, 통계적으로나 오류가 되는 말을 지껄인다(...)
-2016년 3월 10일 공화당 경선토론에서
미국의 진짜 실업률은 18퍼센트에서 20퍼센트 사이입니다. 5.6퍼센트라는 소리는 믿지 마세요.
-2015년 6월 16일 대선출마선언에서
미국의 실직자 수는 9300만 명입니다.[9]
-2015년 8월 24일 사라 페일린과의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5.3퍼센트라는건 거짓말입니다. (중략) 아마 실업률은 20퍼센트일 겁니다. 나에게 30퍼센트, 32퍼센트라고 말해준 경제학자들도 있어요. 제가 들은 가장 높은 수치는 42퍼센트나 돼요.[10]뭔가 이전보다 숫자가 올라간거 같은데?
-2015년 9월 28일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정부가 강제로 미국에 나쁜사람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략) 그들은 마약상, 범죄자, 강간범들이에요.
2015년 7월 8일 NBC 인터뷰에서
그(존 매케인)는 전쟁영웅이 아닙니다. 그는 (적군에게) 잡혔기 때문에 전쟁영웅이 된 거에요. 난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 좋습니다.[11][12]
2015년 7월 16일 인터뷰에서
미국에 불법체류자 인구는 3000만명 정돕니다. 3400만 명일 수도 있고.[13]
2015년 7월 24일 MSNBC 인터뷰에서
그녀(메긴 켈리) 눈에서 막 피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그녀의... 딴 데서도 막.
어제 발언과 관해: 그건 에요.[14]
2015년 8월 7일 토론 후 전화 인터뷰에서, 다음날 트위터에서 수습하며[15]
(속지주의적 국적 획득 정책을) 시행하는 나라는 멕시코전세계 다른나라들 그 누구도 없습니다. 우리(미국)만이 그런 정책을 할 정도로 멍청하고요. [16]
2015년 9월 16일 CNN 공화당 후보 경선토론에서
TPP는 엉망입니다. TPP중국이 늘 그렇듯이 뒷문으로 들어와 모든 사람을 이용해 먹도록 만들었습니다.[17]
2015년 11월 15일 공화당 후보 경선토론에서
여러분은 이 불쌍한 리포터를 한번 보셨어야 해요. (손을 떨면서 장애인 흉내를 내며) 으어어어 내가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어. 기억이 안나.[18]
2015년 11월 24일 집회에서
그렇게 땀 많이 흘리는 사람(마르코 루비오 후보) 처음 봤어요. 무슨 수영장에 들어갔다 온 줄 알았다니까요. (물병을 따서 무대에 물을 흩뿌리며) 이게 루비오입니다!(....)
2016년 2월 26일, 포트 워스 텍사스 유세에서[19]
데이비드 듀크(KKK 고위 간부)가 누군지 모릅니다.[20][21]
2016년 2월 28일 CNN 인터뷰에서
우리가 언제나 세계의 보안관 역할을 할 수는 없습니다. (중략) 일본이 핵무장을 하는게 우리에게 나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들(남한과 일본)의 상황은 핵이 있으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2016년 3월 27일 뉴욕 타임즈 인터뷰에서, 2016년 4월 3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더는 중국이 우릴 강간하도록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우리는 강도질을 당하고 있는 돼지 저금통이에요!
2016년 5월 1일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유세에서[22]
(테드 크루즈의) 아버지는 리 하비 오즈월드(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범인)가 죽기 전에 같이 있었어요.[23]
2016년 5월 3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옛날 헤어스프레이는 진짜 좋았는데, 요즘 건 효과가 한 12분이면 끝이죠. 오존 때문에 못 쓴다고 하죠?
근데 스프레이를 내 아파트에서 뿌리면, 아파트는 분명히 다 밀폐돼 있는데, 오존층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러분, 말도 안 됩니다. 아파트가 오염됩니다
2016년 5월 5일 [24]
그(리비아벵가지 대사관의 외교관)가 도움없이 죽어가고 있을때 힐러리는 침대에서 편하게 잠이나 잤습니다. (중략) 새벽 3시에 전화기가 울리는 동안 그녀는 자고 있었다 이 말입니다.[25]
2016년 6월 22일 회견에서

3.2. 대선

11월 8일 우리는 준비를 해놔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거를 조작했을 테니까. (중략) 사람들이 투표소에 걸어가서 10번씩 투표할지도 몰라요.[26]
2016년 8월 1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심 지역의 범죄율은 기록적 수치를 보인다.[27]
2016년 8월 29일 트위터
(불법체류자 숫자가) 항상 11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300만명일 수도 있고 3000만 명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통계만 나오면 아무 숫자나 막 던지는거 같다
2016년 8월 31일 집회에서
우리의 흑인사회는 이전보다 절대적으로 최악인 상황입니다. Ever. Ever. Ever.[28][29]
2016년 9월 20일 회견에서
지구 온난화라는 개념은 미국 제조업을 낙후시키려고 중국이 자신들을 위해 만들었다.
전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2012년 11월 6일 트위터에서[30], 2016년 9월 26일 대선토론에서
(편법적으로 과거의 파산을 이용해 세금을 안 낸다는 의혹에 대해) 그건 내가 똑똑한 거지.[31]
2016년 9월 26일, 대선토론에서 힐러리가 그가 세금내역 공개를 안하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세금을 하나도 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발언에 응수하며[32]
더러운 힐러리가 역겨운 엘리샤 M(그녀의 섹스 비디오하고 과거를 확인해 봐라)을 토론에서 이용해 먹기 위해 미국 시민이 되도록 도와 준 거 아냐?
섹스 비디오를 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녀의 과거를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을 뿐이에요.
2016년 9월 30일 트위터, 2016년 10월 9일 대선토론에서
언론은 절대로 우리 집회 참가자들을 (방송에) 비춰주지 않습니다.[33]
2016년 11월 2일 플로리다 집회에서
전 여성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어요.[34]
2016년 11월 3일 플로리다 연설에서

3.3. 당선인이 된 이후

썩은 물을 빼내자(Drain The Swamp)는 구호가 퍼진 게 웃깁니다. 저는 싫었거든요! 누군가가 '썩은 물을 빼내자!'라고 해보라길래 '어으, 그건 너무 진부(hokey)해. 너무 별로야(terrible)' 그랬습니다. '알았어, 해보긴 해볼게'라고 생각하고 한 달 전쯤 그 말을 해봤죠. 그러자 관중들이 열광하더군요. 난 속으로 '우와, 이것 봐라?' 그래서 또 했고. 그러곤 이젠 진심이 담긴 것처럼 그 말을 했어요, 그랬죠? 그래서 또 하니까, 그 구호를 사랑하게 되더군요.
2016년 12월[35]
거기다 저는 아주 결벽증이 심합니다. 믿으세요.
2017년 1월 11일 기자회견, 러시아 호텔에서 매춘부 둘에게 방뇨 플레이를 시키며 놀았다는 관련 루머를 부인하며

3.4. 오바마 관련

(오바마)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는 사람들은 그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그를 모른답니다.
2011년 2월 10일 CPAC 회담에서
케냐에 있는 오바마의 할머니가 오바마는 케냐에서 태어났고 자기가 직접 봤다고 합니다.[36]
2011년 4월 7일 NBC 인터뷰에서
오바마는 소송 때문에 2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습니다.[37]
2011년 4월 7일 NBC 인터뷰에서
오바마가 자신이 케냐에서 태어났다고 썼다. 하와이법이 그가 가짜 출생신고서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했다.
2012년 7월 20일 트위터
매우 신용할만한 정보원이 내 사무실에 전화해서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는 위조라고 알려줬다.
2012년 8월 6일 트위터
미국인들이여 깨어나라! 이 기사를 봐라: 이스라엘 과학: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는 위조.
2012년 9월 13일 트위터[38]
항상 기억해라. 내가 오바마가 출생신고서를 공개하도록 했다.
2014년 6월 29일 트위터
오바마의 출생 의혹 음모론을 제가 끝냈습니다.(I finished it.)
2016년 9월 16일 회견에서.[39]

3.5. 힐러리 관련

힐러리 클린턴은 자기 남편도 만족시키지 못하는데 무슨 근거로 자기가 미국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2015년 4월 6일 트위터. 현재는 삭제했다.
Birther 운동[40]힐러리가 2008년에 시작했다.[41]
2015년 9월 22일 트위터
제 상대편(힐러리 클린턴)은 수정헌법 2조(무기소유권리)를 폐지하려고 합니다.[42]
2016년 7월 21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금 러시아가 듣고 있으면 (힐러리의) 사라진 이메일 3만 개를 찾아줬으면 좋겠군요.[43]
2016년 7월 27일 플로리다 집회에서
트위터, 구글, 페이스북이 FBI의 클린턴 이메일 수사(에 대한 뉴스)를 숨기고 있다.
2016년 10월 30일 트위터

3.6. 소득신고서 관련

만약 오바마가 출생신고서를 공개한다면 저도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죠. [44]
2011년 4월 11일 ABC 인터뷰
만약 제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면, 당연히 제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죠.[45][46]
2014년 5월 20일 인터뷰
힐러리가 지워진 이메일 3만 3천개를 공개한다면 제 변호사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제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죠.(....)
2016년 2월 25일 Politico 인터뷰
2016년 9월 26일 대선토론에서
정치 역사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상세한 재정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중략) 소득신고서에서는 배울 게 별로 없습니다.[47]
2016년 9월 7일 ABC 인터뷰에서
제 소득신고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리포터들 뿐입니다. (중략) 전 대통령이 됐다 이거에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당신(인터뷰 하는 기자)만 신경쓰는 거지.[48]
2017년 1월 11일 인터뷰에서

3.7. 이라크 관련

이라크 전쟁에 수년간 중동 정세의 불안정화를 이유로 완전히 반대했습니다.[49]
2016년 4월 16일 회견에서
저는 이라크 전쟁을 제일 먼저 비판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전쟁 발발하기 전부터 그랬습니다.[50]
2016년 6월 22일 회견에서
사담 후세인은 나쁜 놈이었습니다. 진짜 나쁜 놈이었죠. 근데 그가 하나 잘한 게 뭔지 아십니까? 그는 테러리스트를 죽였습니다. 그거 하나는 아주 잘했죠.
2016년 7월 노스캐롤라이나 유세 중 연설에서

3.7.1. ISIS 관련

힐러리 클린턴오바마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중에 ISIS가 될 이라크알카에다를 지원했다는 기밀보고를 받았다.
2016년 6월 15일 페이스북
ISIS힐러리가 그녀의 멍청한 정책으로 만들어낸 겁니다. ISIS는 그녀의 책임입니다.[51]
2016년 7월 17일 CBS 인터뷰에서
2009년 힐러리 전에 ISIS는 존재하지도 않았어요.[52]
2016년 7월 21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ISIS오바마를 존경합니다. 그는 ISIS의 창립자예요. 그는 ISIS의 창립자예요. 알아 들으시겠습니까? 그가 창립자예요. 그리고 힐러리는 공동 창립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8월 10일 집회에서

3.8. 선거 관련

3.8.1. 경선

(맨해튼) 5번가 한가운데서 제가 누군가를 (총으로) 쏘더라도 저는 표를 잃지 않을 겁니다. 사실인 것 같아 더 무섭다
2016년 1월 23일 아이오와 집회에서
It's a rigged system.
이 선거 시스템은 조작됐어요.공화당 경선때 부터 이미 조작드립을 남발한다 그리고 자기가 조작을 했는지 대통령이 되었다
2016년 4월 11일 콜로라도 주 경선에서 진 이후
67개의 플로리다 선거구에서 66개를 제가 이겼습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처음입니다.[53]
2016년 3월 21일 기자회견에서

3.8.2. 대선

당연하게도 부정투표를 (힐러리 쪽이) 선거날과 그 전에 광범위하게 저지르고 있다.
2016년 10월 17일 트위터
오바마가 2008년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긴 건 비시민권자들의 투표 덕분일 수도 있습니다. [54]
2016년 10월 17일 집회에서
비시민권자들의 14퍼센트나 선거인 등록을 했습니다.[55]
2016년 10월 22일 집회에서
선거인단 득표에서 압도적으로 이긴 것 외에도, 부정투표를 저지른 몇 백만 명의 표를 제외하면 일반 득표에서도 내가 이겼다.
2016년 11월 27일 트위터
뉴햄프셔, 버지니아, 캘리포니아에서 심각한 부정투표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언론은 왜 보도를 안하는가? (언론은) 심각하게 편향적이다. 이건 큰 문제다.
2016년 11월 28일 트위터
선거인단 투표에서 압승(landslide)했습니다.[56][57]
2016년 12월 12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내 많은 적들과, 나와 맞서고 너무나 크게 져 어쩔 줄 모르는 자들까지도 모두 해피 뉴 이어!
2016년 12월 31일, 트위터[58] 신년사
제가 선거제도가 조작되었다고 하는 걸 많이 들으셨죠. 근데 이젠 제가 이겼으니까, 그 말 안 합니다. 아시겠어요? 진짜로, 이제는 신경 안 씁니다. 솔직함이 매력
2016년 12월[59]
(선거 후 힐러리를 구속하라고 소리치는 청중에게) 그만 하세요. 그 구호는 선거 전에야 재밌지, 우린 이젠 신경 안 씁니다. 대인배? 애초에 구속할 생각이 없었나?
2016년 12월[60]

4. 대통령 취임 이후

4.1. 2017년

프레더릭 더글러스 씨는 참 놀라운 일을 해서 더욱 더 인정을 받고 있더군요.[61][62]
2017년 2월 1일, 흑인 역사의 달을 시작하는 조찬에서
트럼프: 블라디미르 푸틴과 잘 지내고 싶다 생각합니다. 잘 지내게 될까? 그건 모르겠지만.
진행자: 하지만 그는 살인자(killer)입니다. 푸틴은 살인자입니다.
트럼프: 살인자는 많습니다. 뭐, 우리 나라는 그렇게 결백한 줄 압니까?
2017년 2월 4일, 폭스 뉴스빌 오라일리와의 인터뷰[63]
신성한 선거중에 내 전화를 도청했으니 오바마는 얼마나 수준 낮아진 건가? 이건 닉슨/워터게이트 급이다. 아주 나쁜 (혹은 역겨운) 자다![64]
2017년 3월 4일, 트위터[65]
트럼프: 그래서 내가 (시진핑에게) 말했죠. 우리가 방금 막 이라크로 향하는 59개 미사일을 쐈다고.
리포터: 네? 시리아 말씀이시죠?
트럼프: 어. 음. 그래요. 시리아요. 왠지 남한북한을 구분 못할 것 같은 기분이
2017년 4월 7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전에 살던 삶보다 일이 더 많아요. 더 쉬울 줄 알았습니다.
2017년 4월 27일, 취임 100일 기념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66]
내 말은, 앤드루 잭슨이 조금만 더 늦(게 대통령을 했)었으면, 우리는 남북전쟁을 하지 않았을 거란 얘기죠. (중략) 그는 남북전쟁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매우 화냈습니다. "이럴 이유가 없는데"라고 말하면서요.[67]
2017년 4월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른 분야에서 왔고 정치를 한지 얼마 안 되는데, 잘 하고 있나요? 제가 대통령입니다. 제가 대통령입니다! 믿어지세요? 아니
2017년 5월 4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오바마케어 대체안이 하원을 통과한 것을 자축하며
제가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보세요, 특히 언론한테서요. 역사상 어떤 정치인도, 단언하는데, 저만큼 불공정한 대우는 받지 않았습니다. 비평가들, 반대자들에 주눅들지 마십시오.
2017년 5월 17일, 해안경비대 사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68][69]
(선거캠프 러시아 내통 수사는) 정치인에 대한 미국 사상 최악의 마녀사냥이다!
2017년 5월 18일, 트위터
(이스라엘에 도착한 후) 우리는 막 중동을 빠져나왔습니다.[70][71]
2017년 5월 22일 이스라엘 회견장에서
지구 상의 그 어떤 국가도 이 범죄집단이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막강한 힘과 함께 인내력도 갖추고 있지만, 만일 미국과 동맹국을 방어해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만 해도 설마 이 인간이 김정은이랑 친구먹을지는 몰랐다
2017년 9월 19일 UN 총회 연설에서

4.2. 2018년 ~ 2019년

왜 우리가 아이티에서 온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것(미국에서 사는 것)을 원한단 말입니까. 똥통 국가[72] 에서 오는 사람들을 다 받아줘야 합니까. 미국은 노르웨이 같은 나라에서 오는 이주민들을 더 많이 받아야 합니다.[73]
2018년 1월 9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이민 정책 회의에서
이제 시진핑은 종신 대통령이에요, 종신 대통령. 그거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보세요, 그는 해냈잖습니까. 정말 좋아보여요. 언젠가 우리도 거기 똑같이 도전해보죠(?????).
2018년 3월 4일, 플로리다 모금행사에서 시진핑의 종신집권을 자신이 따를 모델로 평가하며
실패한 언론이신 뉴욕 타임스 가라사대,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급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더군요.
"회담을 다시 재개한다 해도 6월 12일 개최는 불가능하다. 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많은 계획이 필요하다."
또 틀렸네!
진짜 사람들을 좀 만나세요. 가상 취재원 좀 만들지 말고.
2018년 5월 26일, 트위터. 당연히 후에 그 백악급 고위급 관계자 이름과 녹취록도 공개되었다.
솔직히 그(김정은)가 약속을 진짜 지킬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어요. 6개월 후에 여러분 앞에 서서 "이봐들, 내가 그때 틀렸어" 그럴 수도 있죠. 제가 인정할진 모르겠지만요. 그때는 제가 핑계를 댈 겁니다. 마지막 질문?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종료 후 기자 질문을 받고는
루저 장례식은 지지 못해. 대체 뭐하러 이러는건데? 그 자식은 망할 루저였다고. 참전도 안 한 치킨호크인 자기는?
2018년 8월 말, 존 매케인장례식에 대해.[74]
기사에서 '익명의 관계자'라는 말이 보이면 그만 읽어라. 그건 소설 속 이야기다.
2018년 8월 29일, 트위터
대체 그 묘지엔 왜 가야하는데? 루저들만 묻혀있잖아.
2018년 11월, 프랑스 방문 당시 1차대전 미군 전사자들이 묻힌 엔마른 공동묘지 방문을 취소하며.
사회주의는 언제나 확장과 침해를 추구하고, 그 의지에 타인을 예속하려 합니다.
2019년 2월 18일 마이애미 연설에서[75]

4.3. 2020년 ~ 2021년

완전히 통제된 상황입니다. 그냥 중국에서 사람 하나 온 겁니다. 통제됐어요. 다 괜찮을 겁니다.국민 여러분, 서울은 안전할 것입니다.
2020년 1월 22일, 미국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4월에는 따뜻한 날씨에 바이러스가 자연스레 없어질 겁니다."
"이건 그냥 독감입니다. 그냥 독감같은 겁니다." [76]
"이건 한순간에 기적처럼 없어질 겁니다." [77]
2020년 2월 20일, 26일, 28일 트위터에 올린 트윗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형편없었습니다. 놀랍게도 한국 영화가 수상했어요. 한국과는 이미 무역 문제로 충분히 문제가 많은데 거기다 최고 영화상을 줬습니다. 기생충이 그렇게 좋은 영화입니까.
2020년 2월 20일 콜로라도주 선거 유세에서
"서울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3800만 명입니다."[78][79]
2020년 3월 30일 기자에게 왜 검사 속도가 한국보다 느린지 설명하며
그런 질 낮은 질문은 중국에나 물어보라.
2020년 5월 11일 CBS의 아시아계 미국인 백악관 출입기자가 '왜 미국의 검사횟수를 계속 자랑하냐'고 질문하자.[81]
문제는 이겁니다. 검사를 그 정도로 하면 사람들을 더 찾아냅니다 - 확진자를 더 많이 찾아내죠. 그래서 부하들에게 제발 검사 속도를 늦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0년 6월 20일 털사 유세에서 코로나19 검사건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하며.
이제 거의 4천만명을 검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케이스의 99%는 무해하다는 사실과 그 어느 나라도 보여줄 수 없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그 어느 나라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우리와 같은 검사 시스템이 없기 때문입니다.
2020년 7월 4일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코로나19 케이스의 99%는 무해하다고 주장하며.
우드워드: 한 시민, 이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 사태에 대해 굉장한 걱정이 드는데요.
트럼프: 걱정 마요 밥, 오케이? 걱정 말라고. 우리 나중에 책 또 낼테니까. 그땐 내가 옳았다는 걸 알게 되겠지.
2020년 7월, 저널리스트 밥 우드워드와의 백악관 인터뷰에서
코로나는 사라질 것입니다. 제가 옳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왜냐하면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옳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7월 19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그녀가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7월 2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제프리 엡스타인의 공범인 아동성범죄자 길레인 맥스웰에 대해.
옛날에는 사람들이 편지를 쓰고 '이 편지 진짜 긴데'라고 하고서 책상에 뒀다가 다음날 다시 보고는 '오, 이거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네' 라고 하곤 했죠. 그렇지만 트위터엔 그런게 없어요. 곧바로 쏟아내고 기분 좋았다가 전화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는거죠: "정말 이런 말 한 거 맞습니까?"
2020년 7월 24일 바스툴 스포츠[82]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트위터의 문제를 인정하며.
아무도 날 안 좋아합니다. 분명 내 성격 때문이겠죠. 잘 아네?
2020년 7월 28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의 지지율은 오르고 자신의 지지율은 하락한 것을 한탄하며.
스완: 남한을 보세요. 인구는 5천 1백만인데 사망자는 300명입니다. 미국에 비하면 정말이지-
트럼프: 그걸 어떻게 압니까?
스완: 지금 통계를 조작하고 있다는 겁니까? 남한이요?
트럼프: 그 나라랑 관계가 아주 좋으니 깊이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그럴지도 모르죠.
2020년 8월 4일, Axios의 조너선 스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의 코로나19 통계를 불신하며.[83]
(바이든은) 극좌 어젠다를 따르고[84], 여러분의 총을 뺏고, 수정헌법 제 2조를 파괴하고, 종교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성경을 훼손하고, 하느님을 상처입힐겁니다. 그는 하느님을 반대해요.[85]
2020년 8월 7일, 클리블랜드 유세에서 바이든을 공격하며[86]
내가 제안한 적은 없지만 3년 반 동안 내가 해낸 - 아마 그 어떤 대통령들보다 많은 - 업적들을 고려한다면 좋은 아이디어 같다!
2020년 8월 9일, 자신이 러시모어 산에 새겨지고 싶다고 말했다는 뉴욕 타임스 보도에 대해 트윗하며.
우리가 이 선거에서 지는 유일한 길은 선거조작밖에 없습니다.
2020년 8월 17일, 위스콘신 유세에서 대선 패배시 선거 불복을 시사하며.
서울은 3200만 인구가 있고, 포화 바로 옆에 있습니다.
2020년 8월 20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서울 인구를 엉뚱하게 말하며.[87]
나한테 에르도안은 참 좋은 사람이었죠.
2020년 8월 24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개된 사전녹화 영상에서 에르도안에 의해 터키에 억류되었던 인질에게.
전 거짓말 안했습니다. 침착해야 하고 패닉에 빠지면 안된다고 했죠.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말했듯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밖에 없습니다. 우린 잘 하고 있어요. 영국 정부가 2차 대전에 직면한 국민들에게 "진정하고 하던 일 하라"고 했듯이, 저도 그렇게 한겁니다.
2020년 9월 10일,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숨긴 자신의 행동을 FDR과 처칠에 비교하며.
갈수록 더 시원해질 겁니다. 어디 두고 봐요.
2020년 9월 14일, 지구온난화전면으로 부정하며.
(백신이 없이도) 집단사고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건 그, 집단을 통해 생기는 거고, 분명 일어날겁니다. 전부 다 일어날거에요.
2020년 9월 16일, ABC 타운홀 미팅에서 집단면역(herd immunity)와 집단사고(herd mentality)를 헷갈려하며.
뭐, 정말 비극적인 일들이라 생각되지만, 우리의 경찰들이 아주 뛰어난 일을 해내고 있다는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질식시키고, 실수를 하고, 그런 일 있을 수 있죠. 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경찰들에게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권한을 되돌려줘야 합니다.
2020년 9월 16일, ABC 타운홀 미팅에서 2020년 한 해 경찰 폭력으로 사망한 수십명에 달하는 흑인들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좋아하든 싫어하든 간에 로버트 E. 리는 수많은 전투에서 연승했습니다. 게티즈버그만 아니었다면 이겼을겁니다.
2020년 9월 18일, 미네소타 유세에서 남북전쟁아메리카 연합국옹호하며.[88]
(코로나19는) 노인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심장질환이나 다른 문제 있는 노인들이요. 그게 다에요. (중략) 사실상 아무한테도 영향 없는 겁니다.
2020년 9월 21일, 오하이오 유세에서 코로나19의 위력을 축소하며.
(바이든은) 마스크 쓰는게 좋다는군요. 그러라 그러죠 뭐. 근데 솔직히 마스크로 다 가릴거면 대체 성형수술에 그 많은 돈은 왜 쏟았답니까?
토론회 때도 쓰고 오겠죠. 문제는 이겁니다: 과연 토론하는 내내 쓰고 있을까요?
2020년 9월 22일, 피츠버그 유세에서 조 바이든마스크 착용을 조롱하며.[89]
프라우드 보이즈, 한발 물러서서 대기하세요.
2020년 9월 29일, 1차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를 감싸고 돌며.[90]
난 바이든처럼 마스크 안 씁니다. 저 인간은 볼때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사람들로부터 200피트[91] 떨어져서 연설한다고 해도 여태껏 본 것 중 가장 큰 마스크를 쓰고 나올겁니다.
2020년 9월 29일, 1차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바이든의 마스크 착용을 또다시 조롱하며. 그로부터 불과 며칠 뒤 트럼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
참으로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정말 제대로 배웠죠. 이게 진짜 학교입니다. '우리 책 읽자' 식의 그런 학교가 아니라요.
2020년 10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입원상태에서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오늘 오후 6시 반에 좋았던 월터 리드 군병원을 떠날것이다. 상태 정말 좋다!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마라. 코로나가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두지 마라.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아주 대단한 약들과 지식을 발견해냈다. 20년 전보다 나은 기분이다!
2020년 10월 5일, 코로나19로 입원한지 3일만에 퇴원을 강행하며 올린 트윗.
독감 유행철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100,000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이 백신에도 불구하고 독감 때문에 죽는다. 그렇다고 이 나라를 닫을 것인가? 아니, 우린 독감과 함께 사는 법을 터득했다. 대부분의 경우 그보다 덜 치명적인 코로나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가는 것처럼!!!
2020년 10월 6일, 퇴원한지 바로 다음날 SNS로 코로나19가 독감보다 덜 치명적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92]
미시건휘트머 주지사는 형편없다. (중략) 나의 법무부와 연방경찰이 오늘 미시건 주지사에 대한 위험한 음모를 저지해냈다고 오늘 발표했다. 고맙다는 말은 커녕 그녀는 날 보고 백인우월주의자라고 했다.
2020년 10월 9일, 백인우월주의 자경단의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 납치 살해 계획이 적발된 이후 오히려 트위터로 휘트머를 공격하며.
캘리포니아는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다. 트럼프를 뽑아라!
뉴욕은 지옥이 다 됐다. 트럼프를 뽑아라!
일리노이는 갈 곳도 없다. 슬프지 않은가? 트럼프를 뽑아라!
2020년 10월 12일, 트위터로 민주당 지지기반이 강한 3개 주들을 대놓고 비난하며.
아주 최고라고까진 안 하겠지만, 난 푸에르토리코에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에요. 나 뽑아줘요, 푸에르토리코.
2020년 10월 12일, 플로리다 유세에서 푸에르토리코에 대한 자신의 지원을 추켜세우며.[93][94]
교외지역 여성분들, 제발 저를 좋아해 주시겠습니까? 내가 당신네들의 망할 동네를 (damn neighborhood) 지켜줬다고요, 알았어요?
2020년 10월 14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교외 여성들의 지지를 갈구하며.
그녀는 대부분의 가짜 뉴스 리포터들처럼 늘 끔찍하고 불공정했지만, 그래도 난 게임에 나서겠다. 사람들은 다 안다!
2020년 10월 17일, 3차 대선토론회를 앞두고 사회자 크리스틴 웰커를 공개적으로 힐난하며.
바이든은 과학자들 말을 들을겁니다. 내가 과학자들 말을 다 들었더라면 지금 이 나라는 엄청난 불황에 처해있었을거에요. 대신 지금은 마치 로켓에 탄 것 같죠. 수치들을 보세요.
2020년 10월 18일, 네바다 유세에서 바이든을 공격한답시고.
사람들은 파우치랑 그런 멍청이들 얘기 듣는데 지쳤어요. 하나도 제대로 한 거 없는 그런 놈들 말입니다.
파우치는 재앙이에요. 내가 그 인간 말을 들었더라면 사망자가 50만명일겁니다.
2020년 10월 19일, 선거캠프 임원들과의 통화에서 앤서니 파우치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다들 팬데믹 얘기에 지겨워합니다. CNN을 틀면 온통 보도하는 게 그거죠. 코로나,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왜 그러는지 알아요? 투표 못 하게 하려는 겁니다. 아무도 안 속아, CNN, 이 멍청한 새끼들아 (dumb bastards).
2020년 10월 19일, 애리조나 유세에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다시금 축소하고 CNN을 비하하며.
난 이 안에서 가장 인종차별적이지 않은 사람입니다.
2020년 10월 22일, 최종 대선토론회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회피하며.[95]
우리는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사회주의자가 대통령에 오르지 못하게 할 겁니다. 특히나 여자 사회주의자 대통령은요.
2020년 10월 25일, 플로리다 유세에서 카멀라 해리스사회주의자로 몰아가며.
트럭들 참 좋네요. 내가 저 중 하나에 올라타서 그냥 여길 떠나버려도 될까요? 그냥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요. 확 떠나버리기. 난 정말 좋은 삶을 살고 있었다고요.
2020년 10월 26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대통령직에 피로감을 나타내며.
의사들은 환자가 코로나로 죽으면 더 많은 돈을 법니다. 그거 알죠? 그게, 의사들은 똑똑한 인간들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거죠. '미안하지만 다들 코로나로 죽는겁니다'.
2020년 10월 30일, 미시건 유세에서 방역 일선 의사들이 돈 때문에 사망자수를 조작한다는 음모론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사람들이 묻죠. "대통령님, 말해주세요. 다루기 가장 힘든 나라가 어디인가요? 러시아? 중국? 북한?" 아뇨, 다루기에 가장 힘든 나라는 바로 미국입니다.
2020년 11월 3일 선거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대통령직의 고됨을 표출하며.
우리가 대승을 거두고 있지만 저들이 선거를 훔치려 하고 있다.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투표소가 문 닫은 이후 표를 행사할수는 없다![96]
2020년 11월 4일 자정 경, 개표 진행 중 투표 음모론을 제시하며.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딱한 인간들이 그들의 투표권을 뺏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건 미국인들에 대한 사기입니다. 이 나라의 수치예요.
우린 이 선거에서 이길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솔직히 이겼죠.
2020년 11월 4일 새벽 2시 반, 기자회견에서 조기투표 개표를 사기라고 규정하고 독단적으로 승리를 선언하며.
2020 election was illegal!
2020년 11월 6일, 연설에서
폭스 뉴스 낮 시간대 시청률이 완전히 무너졌다. 주말 낮은 더 심하다. 아주 딱한 일이지만 그들은 무엇 덕분에 그들이 이렇게 성공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지 잊었다.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잊은 셈이다. 2016년과 2020년 선거의 가장 큰 차이는 폭스 뉴스였다!
2020년 11월 13일, 대선 패배 이후 트위터로 폭스 뉴스비판하며.[97]
여러분의 고통을 압니다. 상처받았단거 알아요. 지금 선거가 우리로부터 도둑맞았습니다. 압승이었단 건 모두가 알죠.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정말 특별해요.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참가자들에게 전한 영상에서.[98]

5. 퇴임 이후

어제 TV를 보며 "이건 천재적이야"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대부분을 독립국이라 선언하는거에요. 오, 환상적이에요. 푸틴이 우크라이나 상당 부분을 두고 '여긴 독립했다'고 하는 겁니다. 난 말했죠, "어쩜 이리 똑똑할까?" 그리고 들어가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는거죠. 최고로 강한 평화유지군이요. 우리 남쪽 국경에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는데.
2022년 2월 2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우크라이나 침공'천재적'이라 추켜세우며[99][100]
버지니아의 영 킨은[101](재밌는 점이다. 꼭 중국인같지 않나?) 나 없이는 이길 수 없었다.
2022년 11월 11일, 중간선거 이후 트루스 소셜 게시물에서 같은 공화당의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를 깎아내리며

6.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해니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오늘밤 미국에 약속컨데, 그 누구에 대한 응징으로도 권력을 남용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트럼프: 첫날만 빼고. (Except for day one.)
2023년 12월 6일, 폭스 뉴스 호스트 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우리나라의 피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poisoning the blood). 그게 그들이 한 짓이에요. (...)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또 아시아에서.
2023년 12월 16일, 뉴햄프셔주 유세에서 이민자들을 공격하며[102]
너무나 많은 실수들이 있었습니다. 있죠,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 협상의 여지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협상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너무 많이 죽었죠. 에이브러햄 링컨은, 당연하지만, 그가 협상을 했더라면 여러분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누군지도 모를 겁니다.
2024년 1월 6일, 아이오와주 선거유세에서 에이브러햄 링컨남북전쟁에 대해 문제발언을 하며[103]
큰 나라의 대통령 중 한명이[104] 일어서서는 말했어요. "저, 대통령님, 저희가 돈을 내지 않았는데 러시아한테 공격당하면 저희를 지켜주실건가요?" 전 말했죠. "당신들이 돈을 안 냈다. 그건 연체지." 그가 말하더군요. "네,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봅시다." 아니, 난 당신들 지켜주지 않을 거야. 사실 오히려 그들(러시아)이 원하는 거 다 하도록 부추길 거야.(encourage them to do whatever the hell they want)
2월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선거유세에서 NATO 동맹 손절을 시사하며[105]
"그들(1.6 국회폭동으로 투옥된 재소자들)은 끔찍하고 매우 불공평하게 대우받았고, 여러분도 알고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린 임기 첫날부터 그걸 고치는 데 착수할 겁니다. 우린 이 나라를 구할 거고, 우리는 국민과 함께 일하며 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애국자들을 대우해줄겁니다."
"자, 만약 제가 선출되지 않는다면, 다 최소한 피바다가 될겁니다. 이 나라가 피바다가 될거에요, 최소한 그럴겁니다."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면 이 나라에서 선거가 또 열릴지조차 모르겠군요."
"그들(이민자)을 사람이라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의견에 어떤 경우엔 그들은 인간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전 그런 말 해서는 안돼죠, 극좌 세력이 그게 말해선 안될 끔찍할 말이라고 하기 때문에요."
3월 17일, 오하이오 주의회 공화당 후보자 버니 모레노 지지연설에서 연달아 문제발언을 쏟아내며.# ## ###

7. 연예인 관련

내 쇼(셀러브러티 어프렌티스)의 내 자리에 어떤 유명한 영화 배우를 앉혀놨지. 그랬더니 시청률이 알다시피 폭락했어. 아주 재앙이 됐다고.
우와, 시청률을 보니 시청률 제조기인 나에 비하면 늪에 빠졌네. 유명 영화 배우면 뭐하나. 거기다 이건 내 시즌 14와의 비교라고. 내 시즌1은 더 대단했어. 뭐 어때, 존 케이식과 힐러리를 지지한 사람인데.
2017년,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공격하며[106]
메릴 스트립은 할리우드에서 최고로 과대평가된 여배우 중 하나이며 크게 패배한 힐러리 시종에 불과하다.
2017년 트위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메릴 스트립이 "공인으로서 약자(장애인 기자)를 비하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트럼프를 비판하자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다시 받아주면 안 된다. 그녀는 마치 개처럼 바람을 피웠고 또 그럴 것이다. 더 나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패틴슨, 내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버리라고 해서 공격을 받네. 근데 내가 맞아. 미스 유니버스 출신 여자애들 봤으면 마음이 바뀔 걸.
패틴슨, 걔는 버려. 그녀는 바람을 피워봤고, 또 피울 걸!
2012년 트위터, 깨알같은 미스 유니버스 언급까지
매력없는 여자란 말은 아닌데, 미인은 아니란 거죠. 그리고 무슨 UN 대사에 기아, 세계 평화 이런 잡짓들... 기가 찬다고 하죠. 미적 관점에서는 대단한 미인이 아닙니다. 저는 미를 압니다. 미스 유니버스가 제 겁니다. 미스 USA도 제 겁니다.
2007년, 래리 킹의 토크쇼에서 안젤리나 졸리에 관해
트럼프: 사람이 좀 커졌다. 이렇게 말하겠다. 자기가 54kg인 양 옷을 입으면 안 된다.
리포터: 안 될 건 왜죠? 자기가 만족한다는데, 어떤가요?
트럼프: 뭐, 자기가 만족한다면야. 그렇게 입어요, 킴
2013년 '쇼비즈 투나잇'에서 임신한 킴 카다시안에게 [107]
JAY-Z는 정말 좋아하지만 부부 사이에 난관이 닥쳤다. 처제가 형부를 패댄다면, 좋지 않다! 비욘세가 안 말린다면 난장판이 된다.
2014년 트위터[108], 이혼을 여러 번 경험한 트럼프가
내가 샤이아 라보프를 아는데 맨 정신일 땐 좋은 사람이다. 너무 늦기 전에 자신을 잘 추스려야 된다. 오맞말
2014년 트위터[109]
스티븐 콜베어는 재능도 없는 자다. 내가 그의 쇼의 나갔을 때는 시청률이 높았다. 그가 받아볼 시청률중에 높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내가 기록해준 것이다.[110][111]
2017년, 유명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가 자신에게 원색적인 공격을 한 데 대해. 솔직히 콜베어가 한 말에 비하면 의외일 정도로 약하다
존 스튜어트는 쪼다새끼다.
2013년 트위터에서, 뜬금없이 유명 코미디언 존 스튜어트에게 시비를 걸었다 욕으로 보답받은 후
오스카 사상 지미 키멀보다 최악인 호스트가 있었을까? 그의 오프닝은 평균 이하 인간이 자기가 절대 아니고 결코 될 수도 없는 경지에 오르려 애쓰는 오프닝이었다. 키멀은 치우고 그냥 또다른 한물 갔지만 출연료는 싼 ABC '탤런트' 조지 슬로파노펄러스로[112] 대체하는 게 나을지도. 그라면 무대 위 모든 사람을 더 크고, 강하고, 글래머러스하게 보이게 할 것이다.
2024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트루스 소셜에서 시상식을 진행한 지미 키멀을 두고#[113]

[1] 이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 2016년 10월 유출되어 큰 파장을 낳았다.[2] 대한민국은 해마다 약 7억 달러를 미국에 지불한다.[3]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66035509162303492[4]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66259787405225984[5] 높게 잡아봐야 150만 달러로 추정한다. 언급된 금액은 해외 순방비용마저 아득히 넘는 금액이다.[6] 한 프로 내에서 따로 따로 녹화가 진행된 것이라 두 사람은 촬영 중 대면할 일이 없었다[7] 심지어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트럼프와 만났거나 얘기해 본 적이 있다는 걸 직접 부정했다.[8] 당연한 얘기지만 GDP 즉, 국내총생산이다. 국내에서 (경제의) 총 생산량을 보여주는 지표로 수입에서 지출을 뺀다든지 라는 식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이너스라는건 아예 불가능하다. 모든 사람 및 기업, 정부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마이너스는 안나온다. 아마도 마이너스 성장률이겠지...[9] 이는 만 16세 이상의 학생과 은퇴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는 경제활동인구 중 일을 안하는 모든 사람들의 숫자이다. 당연히 아무도 학생이나 은퇴한 사람을 실직자라고 표현하지도 않고 그렇게 통계를 잡지도 않는다. 우선 취업을 해야 일자리를 잃든지 말든지 하지[10] 참고로 미국이 경제 대공황으로 고생할 때 실업률 최고수치가 20% 내외였다. 이후에 실업률이 5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도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한다.[11] 재미있는 사실은 베트남 전쟁에서 존 매케인이 포로가 돼서 개고생하는 동안, 트럼프군사학교를 나오고도 베트남 전쟁 징집을 집요하게 회피하여 전쟁에 나가지도 않았다.[12] 매케인을 모욕한 트럼프의 이 발언은 결국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매케인의 정치적 고향이자, 강성 보수지역이었던 애리조나를 24년만에 민주당에 뺏기게 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13] 전문가들 추정으로는 대략 1000만명 정도다.[14] 여성에게 지금껏 각종 모욕을 해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말도 안 되며 갑작스럽다며 폭스 뉴스측 토론 진행자를 공격한 것. 코피를 공격성과 연관지었다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졌고 역시 여성 비하 논란이 들끓었다.[15]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629997060830425088?lang=en[16] 세계에서 31개 국가가 미국과 같은 속지주의(Jus soli) 국적취득을 인정하며, 심지어 멕시코도 여기 포함된다! 그리고 미국 수정 헌법 제14조에 명시된 내용으로(Section 1. All persons born or naturalized in the United States, and subject to the jurisdiction thereof, are citizens of the United States and of the State wherein they reside...) 정책(policy)이라 보기도 어렵다.[17] TPP는 정 반대의 의도, 즉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런 선거전략과 무역정책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TPP를 중국을 포함한 무역거래 정책으로 잘못 알고 있다.[18] 트럼프가 비판하는 상대 리포터가 진짜로 장애인이어서(!) 문제가 있던 것이다.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미국은 장애인 비하에 대한 상당한 금기가 있는 나라인데도 유력 대통령 후보가 이런 언동을 보여서 사회적으로 충격에 빠졌었다. 반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상대 리포터가 장애인인걸 몰랐는 데다가 모자란 사람 흉내는 비단 리포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고 한다. 아무에게나 병신이라고 놀리면 진짜 장애인에게도 병신이라고 놀려도 된다는 논리[19] http://time.com/4239357/donald-trump-marco-rubio-water-bottle-texas/[20] 1991년부터 트럼프가 몇번이고 언급한 적이 있다.[21] 하지만 1991년 이후 그가 일부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듀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판한걸 보면, 누구인지 아주 모른다는 그의 발언은 꽤나 신빙성이 떨어진다.#[22] 정말 강간(rape)이란 말을 하면서 상당한 파장과 홍보효과을 낳았다.[23] 증거랍시고 들고 나온게 황색언론에서나 쓸법한 흐릿한 흑백사진 한장이다.[24] 이 무식한 소리는 5년 동안 그의 레퍼토리 중 하나였다고 한다.#[25] 시간이 전혀 맞질 않는다. 벵가지 대사관 사건이 한창 터지고 있을때는 워싱턴 D.C.시간으로 오후 3시였다.[26] 이 주장(voter fraud)도 후에 죽은사람 이름을 빌려서 투표한다든지, 한 사람이 여러 주에서 투표를 한다든지, 몇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불법체류자들이 투표를 한다든지 식으로 수없이 반복된다. 근거 있는 얘기는 아니다.[27] 수십년 간 미국의 범죄율은 하향세였고 2015년에 근소한 증가량만을 보였다. 기록적으로 낮았다는 말일 수도 있다[28] 역사적으로 그렇다는 말.[29] 백년도 더 넘은 옛날의 노예제도 시절을 제하더라도 최근 50년을 보면 범죄율 감소, 대학 진학률 증가, 빈민율 감소, 기대수명 증가를 확인 할 수 있다.[30]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65895292191248385?lang=en[31] 원문: "That makes me smart."[32] 이 말 이후 자신 뿐 아니라 힐러리의 후원자인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역시 '이자 이월(Carried interest)'과 같은 감세제도를 통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힐러리는 자신을 후원하는 거부들이 이러한 감세제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절대로 이 제도에 손을 댈 수 없을 것이라 공언하며, 자신은 당선되면 가장 먼저 이 제도를 손 볼 것이라 공언했다. 나쁜 건 해본 사람이 더 잘 안다잘 알려졌다시피 트럼프대통령에 취임한 지금까지도 그 내역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33] 당연하지만 집회에서 연설자에게 포커스가 맞춰지지 관중들이 메인이 아니다. 그렇다고 언론들이 일부러 참가자 규모를 숨기거나 축소해서 보도하지도 않았다. 좌우막론하고 트럼프가 주최하는 집회의 커다란 규모는 항상 보도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34] 첫 미국의 여성 대선후보인 힐러리를 상대로 선전을 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트럼프는 대부분의 이전 공화당 후보들 보다 저조한 여성 지지율을 보였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 의하면 힐러리 54%, 트럼프 41%라고 한다.[35] https://www.youtube.com/watch?v=5AaMtf338JI&feature=youtu.be&t=31[36] 이미 오바마는 출생의혹 음모론 때문에 2008년에 출생신고서를 공개했다.[37] 언급된 금액 중 대부분은 오바마의 출생의혹 음모론 관련으로 생긴 소송들 법정비용이다.[38]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46272201710518272?lang=en[39] 오바마가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인정하는 자리에서 한 발언이다. 전문을 들어보면 힐러리 클린턴(...)이 출생 의혹 음모론을 처음 시작했고 자기는 그 바통을 이어받았을 뿐이며, 자기가 여기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쇼킹한 내용... 거짓말+힐러리 까기+정신승리+자화자찬인 트럼프 망언 종합세트다.[40] 오바마의 출생의혹 음모론[41] 힐러리는 오바마에게 그런 공격을 한 적이 없다.[42] 항상 있는 공화당측의 민주당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중 하나. 대체로 민주당의 정책은 전범자 신원조회와 같은 총기규제(gun regulation)의 강화지, 미국 수정 헌법 제2조의 폐지처럼 극단적으로 나가진 않는다.[43] 이는 민주당의 서버를 러시아가 해킹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말이다. 힐러리이메일 사태에 대한 견해가 어떻든지 간에, 이는 미국 내에서 적법한 절차로 해결해야 할 문제지, 이런 것도 설명해야 한다는 게 웃기지만 대통령 후보가 적대국가인 러시아에게 자국민을 상대로 해킹해 달라고 해서 해결 할 문제가 아니다.[44] 오바마는 이후에 결국 출생신고서를 공개했지만 트럼프는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45] 소득신고서를 당연히 공개하겠지만 국세청에서 감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할 수 없다.[46] 대통령 후보들은 부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감사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세청의 감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내역공개를 한 후보들도 많으며, 미국 국세청에서도 직접 소득신고서를 공개해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47] 미국대통령 후보들은 소득신고서 통해 자신의 수익과 재산 내역을 공개하는 게 법적으로는 강요되지 않더라도 일반적이었다. 재정보고서와 소득신고서는 당연히 내역과 용도가 다르다. 재정보고서는 자산의 크기와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정도를 나타내 준다. 소득신고서는 개인 재산을 어떻게 취득했는지, 트럼프미국인으로서, 자산가로서 세금을 얼마나 냈는지 알 수 있다.얼마긴 얼마야, 0이지 유권자들이 궁금해 하는건 미국대통령이 될 사람의 개인소득이 어떻게 되며 세금을 얼마나 내는가지 트럼프가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트럼프의 재정보고서는 100페이지 가량이었지만, 롬니의 소득보고서는 200페이지 정도 되었다.[48] 대통령 후보 및 당선자의 소득신고서 공개의 당위성은 차치하고서라도, 폭스뉴스를 포함한 각종 여론조사에 의하면 60%에서 70%가량의 유권자들이 트럼프가 소득신고서를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췄다.[49] 전쟁 돌입 초기에 트럼프는 미온적인 찬성 반응을 보였으나, 이후 여론이 나빠지기 시작했을 때 이라크 전쟁 반대파로 돌아섰다. 문제는 자기말로는 전쟁 발발 이전 부터 반대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50] 당연히 증거는 전무하다.[51] ISIS힐러리국무장관에 임명되기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힐러리가 정책적으로 개입할 여지는 없었다. 단, 힐러리때 급속도로 불어난 것 자체는 사실이다.[52] 자세한 연도는 ISIS 항목 참조.[53] 전례가 많다. 심지어 공화당(미국)하고 민주당(미국)하고 양쪽 다 경선에서 선거구 67개를 전부 다 이긴 경우가 있다. 그것도 옛날이 아닌 2000년 이후로.[54] 한마디로 불법체류자들이 대량 불법 투표를 저질러 이겼단 소리.[55] 미국에서 부정투표가 0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선거 결과를 뒤집을 만큼 밥먹듯이 이루어 지는 것도 아니다.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매 선거에 부정투표가 수십개(!) 정도 이루어 진다고 본다. 미국의 유권자 수가 억단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부정투표로 얻는 득보다 실이 너무 크기에 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할 이유는 매우 적다.[56] 참고로 트럼프가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에서는 304 대 227로 이겨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일반 투표(popular vote)에서는 6300만 대 6584만으로 졌다.[57] 부정투표에 관해서 트럼프늘 그렇듯이 일말의 증거조차 내놓지 않았고, 또한 부정투표가 어느정도 이루어 졌다 한들, 200만에 가까운 부정표가 힐러리에게 몰표가 되었어야지 트럼프 주장에 힘을 줄 수 있겠지만, 이 또한 근거가 전무하다. 참고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적발된 부정투표는 10개 안팎이며, 이는 근대의 이전 대통령 선거에서 이루어진 부정투표의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적발된 부정투표의 경우 힐러리에게 주는 몰표도 아니었다. 선거인단에서 압도적으로(landslide) 승리했다고 주장하지만, 304 대 227라는 숫자를 보면 큰 차이 같아도 비율적으로는 고작 57%이다. 그런 표현은 일반적으로 아무리 낮게 잡아도 70%이상의 득표율로 이겼을 때나 쓰는 것이며, 선거인단 득표율로만 따져도 트럼프는 역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하위 25%에 속하는 비율로 이겼다.[58]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815185071317676033?lang=en[59] https://youtu.be/gogn-qzZnQc?t=98[60] https://twitter.com/Walldo/status/807396312010194945[61] 원문: 'Frederick Douglass is an example of somebody who's done an amazing job and is being recognized more and more, I notice.'[62] 프레더릭 더글라스는 노예 해방 운동을 한 19세기 위인이다.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평가하듯 말해 빈축을 샀다. 물론 죽은 사람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아질 수는 있지만, 비유하자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에 '전태일씨가 훌륭한 일을 해서 더욱 더 인정을 받고 있더군요'라고 한 수준이다.[63] https://www.youtube.com/watch?v=VVox2frrW64[64] 이 핵폭탄급 발언에 대해 현재까지 어떤 근거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질문이 들어오면 무시하거나 회피한다. 원래 트윗에는 오타도 있다.[65]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837996746236182529?lang=en[66]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trump-100days-idUSKBN17U0CA[67] 연대가 전혀 맞질 않는다. 앤드류 잭슨의 대통령직은 1837년까지였으며 1845년 사망했는데, 남북전쟁이 발발한 것은 1861년이다. 당연히 16년 전 죽은 사람이 남북전쟁을 목격했을 리가 없고, 심지어 그 때도 미국의 남북 갈등이 심화되기 한참 전 시점이다. 역사 안좋아한다더니 자국 역사도 잘 모르나보다. 한국에도 그런사람들 많긴 하지만[68] https://www.whitehouse.gov/the-press-office/2017/05/17/remarks-president-trump-united-states-coast-guard-academy-commencement[69] 사실 트럼프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 건 맞다. 그러나 이는 그의 캠페인 자체의 특성 때문이다.[70] 이스라엘은 지역적으로 중동 한가운데에 있다.[71]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는 순간 머쓱해하며 표정을 관리했다[72] 영어로 shithole이라 했다. 어떻게 받아들이든 대통령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라 이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비영어권 기자들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73] 정작 노르웨이에 사는 사람들은 행복도나 복지 만족도 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굳이 미국에 갈 필요가 없다.[74] 결국 이 발언은 자업자득이 되어 이후 2020년 대선에서 매케인의 부인이 공화당원인데도 불구하고 상대편인 조 바이든을 지지하게 했으며 매케인의 기반이자 공화당 텃밭인 레드 스테이트였던 애리조나주 역시 바이든의 손을 들어주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었다.[75] 트럼프는 기업가, 자본가답게 사회주의와 사회주의자를 대단히 싫어하며, 야당의 대권주자 버니 샌더스엘리자베스 워런을 공격할 때 항상 사회주의자라고 공격한다.[76] This is a flu, this is like a flu[77] It is going to disappear oneday. It's like a miracle it will disappear."[78] 서울의 인구는 2019년 기준으로 1000만명도 되지 않는다. 경기도 인구까지 합쳐서 수도권 전체로 보더라도 2000만을 조금 넘길 뿐이다.[79] 트럼프는 이 말 바로 전에 "나는 한국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80] 트럼프의 무식이 극치에 달했던 발언. 게다가 대통령의 말을 실제로 믿고 따르며 살균제를 주사했다가 사망한 미국인들이 한둘이 아니었다.[81] 이 말을 하고 트럼프는 갑자기 회견장을 나가며 예상치 못하게 기자회견을 끝냈다.[82]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메이저 언론이 아닌 스포츠 블로그다. 그럼에도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를 따낸 것.[83] 그리고 이 허무맹랑한 주장은 사랑제일교회한국 정부가 통계를 조작한다는 음모론을 설파하는데 써먹었다.[84] 정작 폴리티컬 컴퍼스에서는 바이든을 트럼프보다 더 우파쪽에 배치했다[85] 정작 바이든 또한 천주교인지라 기독교이다.[86] 바이든 취임 이후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가 경고한대로 하느님이 바이든한테 맞아서 울고 있는데 어쩔거냐'(...)는 풍자 오피니언을 실었다.[87] 3월달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수치를 또다시 인용했다.[88] 오늘날까지도 법적으로 아메리카 연합국은 미국 정부에 반란을 일으켜 전쟁을 선포한 반군 집단이며 엄연한 옛 주적이다. 그런데 그 집단과 대적했던 미국 국가수반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 것.우리로 치면 마치 대통령이 "미군과 국제군만 없었다면 김일성이 승리했을 것이다"라고 말한 격이다.[89] 바이든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공개적인 증거는 없다. 게다가 이는 상대 후보에 대한 조롱을 넘어서 마스크 착용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방역수칙을 폄하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자기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90] 이 발언 이후 프라우드 보이즈는 '대통령이 우리에게 지령을 내렸다'며 공개적으로 축하했다.[91] 60m.[92] 수 시간 뒤에야 페이스북은 해당 포스트를 삭제했고 트위터는 팩트체크 마크를 붙였다.[93] 트럼프는 몇 년 전만 해도 푸에르토리코를 '지구상에서 가장 부패한 곳'이라며 비하했고,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로 푸에르토리코가 쑥대밭이 되었을 때는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휴지를 던진 적도 있었으며, 심지어 그린란드와 푸에르토리코를 맞바꾸자고 말한 적도 있었다.[94] 참고로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한 미국 속령 국적자는 미국 대선 투표권이 없다.[95] 바이든은 어떻게 제쳐둔다 해도 이날 사회자였던 크리스틴 웰커는 흑인이다.[96] 처음에는 "polls"를 "poles"로 잘못 썼다가 지우고 다시 올렸다.[97] 본래 친트럼프로 유명했던 폭스 뉴스는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된 7월경부터 트럼프와 점점 거리를 두더니, 대선 개표 때는 CNN 등 소위 반트럼프 언론들보다 먼저 애리조나를 바이든 승리로 선포했고, 트럼프가 설파하는 대선 음모론에 대해서도 증거가 없다며 크게 다루지 않았다.[98] 이 영상이 올라간 이후 트위터는 해당 영상을 비롯한 트윗 삭제를 요구했고,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이 영구 차단을 당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99] 바로 전임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격적 발언에 버니 샌더스를 비롯한 정치인들은 물론 백악관 언론담당 부보좌관까지 이를 비난했다. 백번 양보해서 단지 적의 전략을 높게 사는 말이라고 해도 그 정도와 때를 가려서 했어야 하는데 트럼프는 선을 제대로 넘은 것.[100] 푸틴을 치켜세운 발언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남쪽 국경에도 그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라는 말은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미국이 멕시코도 침공했으면 좋을 텐데" 라는 뜻으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는 발언으로, 이 발언도 엄청난 망언이다.[101] 원래 게시물에서도 Youngkin을 의도적으로 Young Kin이라 적었다.[102] 이 발언이 그저 하나의 반이민 발언이라고 보기 힘든 이유는 '피를 오염시킨다'는 발언은 아돌프 히틀러나의 투쟁에서 했던 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번 내뱉고 넘어간 말도 아니고 트럼프는 비슷한 기간 비슷한 발언을 서로 다른 곳에서 최소 4번이나 반복했다. # 바이든 선거 캠프는 이에 "Trump Parrots Hitler"라는 이름으로 트럼프의 언사와 히틀러의 언사를 비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103] 학술계는 "초등학교 수준의 넌센스이자 역사적으로 무지한 발언"이라며 비판하였으며, 링컨이 공화당 출신 대통령인만큼 공화당원 사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104]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에 따르면 대통령도 아니고 트럼프가 2020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나눈 대화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105] 트럼프임을 감안해도 엄청난 충격발언의 여파에 미국과 유럽 정계 인사들이 한결같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11일 성명에서 "동맹이 서로 방어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는 미국을 포함해 우리 모두의 안보를 훼손하고 미국과 유럽의 군인을 위험하게 한다"고 트럼프를 비판했다.#[106] 덕분에 아놀드와 트럼프 사이가 나빠졌다.[107] https://www.youtube.com/watch?v=vkM49-mCZMw[108]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468092163201716224[109]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482559061716905984[110] 물론 아니다. 콜베어에 의하면 시청률로 젭 부시에게 졌다.[111] 그런데 2017년 말 들어 콜베어의 레이트 쇼가 정말 혹평과 슬럼프에 빠지며 이 말이 재평가받기도 했다.[112] ABC Good Morning America의 공동진행자이자 前 민주당 고문 겸 1992년 대선 빌 클린턴 캠프의 공보부장 조지 스테파노펄러스(George Stephanopoulos)를 말하는 건데, 유치하게도 "slop"을 앞에 붙여 트럼프식 별명으로 불렀다.[113] 그리고 키멀은 시상식 생방송에서 이 게시물을 읽으며 트럼프를 역으로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