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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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will make America powerful again. We will make America wealthy again. We will make America healthy again. We will make America strong again. We will make America proud again. We will make America safe again. And we will make America great again.[해석]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를 마치며[2]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여담을 서술한 문서.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를 마치며[2]
2. 정치적인 면
- 그가 당선되기 이전인 1988년 5월 15일자 한겨레신문 창간호에 트럼프의 저서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 광고가 실린 사실이 수십 년 후 그의 당선 이후 다시금 주목받았다.
출판사 김영사는 트럼프를 “아메리카의 꿈을 실현할 새로운 우상”, “42세의 사업 천재”, “미국의 대통령감으로 지목받는”, "오만와 배짱의 사나이" 등으로 표현했다. 이는 28년 후 현실이 되었다. 다만, 이 당시의 소속 정당은 민주당이었다.
- 당선 이후 4억 7,000만원 상당의 대통령 연봉을 받지 않고 대통령으로서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자신의 과거 공약을 재차 확인했다.[3] 트럼프 본인 스스로 재벌이기 때문에 돈은 의미가 없으며, 사실상 대통령 연봉도 국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역사상 그 어떤 대통령도 실행한 적 없는 충격적인 선언에 트럼프를 비난했던 사람들까지도 이 결정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물론 트럼프는 이미 대선기간 동안 선거 비용 중 자기 재산으로만 5,600만 달러를 사용했을 정도이기 때문에 '그깟 40만 달러' 수준이긴 하다.[4][5]
-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사이가 안 좋다. 옐런 의장이 제때에 금리 조정을 하지 않아 Easy Money(눈 먼 돈)를 만들어 내 Fake Economy(가짜 경제)를 만들어왔다고 지속적으로 비난했다. 심지어 트럼프의 선거 유세에서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옐런부터 짜르겠다고 공언했을 정도. 트럼프의 옐런 비난이 얼마나 심했냐면 2016년 대선 본선 과정에서 옐런한테 "옐런만큼 얼굴에 철판을 깐 사람이 없다" "힐러리 클린턴하고 짜고 금리 인상을 차일피일 미룬다" "힐러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1등 공신은 옐런 의장"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같은 드립을 뉴욕연방은행 앞에서 한 적이 있을 정도. 공화당 전당대회 때에도 후보 수락 연설로 "재닛 옐런이 연준에서 꺼져야(Run Away) 미국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대놓고 욕할 정도.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는 대통령이 독립 기관(연준 등)의 의장을 적법한 이유 없이 해임할 경우 위헌으로 무효라고 판결해왔으나 트럼프의 옐런 공격이 지속되면 옐런이 자진 사퇴 또는 4년 임기만 채우고 연임 도전을 포기하는 식으로 물러날 것이라 보기도 한다.
그래도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별 말 없이 예의를 지키며 만남도 몇 번 가졌지만, 연준 위원장 연임의 관례를 깨고 2017년 10월 제롬 파월을 새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그래도 므누친이 파월 임명을 주장하기 전까지는 옐런 연임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걸 보면 원수 지간은 결코 아니다.
- 2005년, 트럼프의 결혼식에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이 참석했다.
사실 당시 트럼프는 민주당 소속이었고, 클린턴 부부와 꽤나 친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2016년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완전히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결국 트럼프는 2016년 7월에 이 미국을 망친 인간이 빌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다! 그런 여자를 어떻게 대통령에 앉히겠냐!!??라고 완벽하게 클린턴 부부를 까버렸다! 그 이후에는 TV 토론에서 힐러리 면전에 대놓고 빌 클린턴의 성추문 사건도 언급했으니 갈 때까지 갔다.
트럼프의 젭 부시 성대 모사 |
- 젭 부시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진정한 보수주의자라고 믿지 않는다'라고 했다가 트럼프에게 성대모사를 당하며 까였다. 트럼프는 젭 부시의 표정과 톤을 흉내내서 몇 번이나 성대모사를 했다. 그중 한 동영상이다.The United States cannot be in every fight(미국이 모든 싸움에 나설 수는 없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트럼프가 오락가락한다. 빌 오라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ISIS에 대해서 어떻게 대항할 거냐는 질문에 대해, 장황하게 자신의 원대한 마스터플랜을 늘어놓았다. 오라일리가 "방금 지상군을 파견하겠다고 하신건가요?"라고 확인 질문을 하자 "I didn't say anything!"이라며 말했다.
- 의외로 버니 샌더스와 비슷한 견해들이 있는데, 사담 후세인이 제거되고 나서 ISIS가 나온 사례처럼 외국 독재자를 제거하기보다는 확실한 대안이 없다면 그냥 둬서 지역 안정을 추구한다. 이에 대해서는 테드 크루즈의 의견도 일치하는 걸로 보인다. TPP를 철회하는 거에 버니 샌더스를 비롯한 미국 민주당 몇몇 의원들도 찬성 의사를 밝혔다.
- 선거 당시 흑인, 아시아 여성에게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반면, 백인 여성에게는 53%의 표를 받았다.(힐러리는 백인 여성에게 43%) 즉, 전반적으로 백인 남녀의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드러난다. 반대로 흑인의 지지율은 겨우 12% 밖에 되지 않았다.
- 원정출산을 겨냥한 것이 분명한 자동 시민권 박탈 발언은 돈 쓰는 부자들의 유입을 막기 때문에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하겠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와는 담을 쌓은 모습을 빈번히 보여주는 상류 부유층들에게 학을 떼는 한국 내에서 호감을 나타내는 모습도 나타난다. 기득권 층들이 앞다투어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뒤 한국과 미국 사이를 오가며 특권만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인이나 동맹국의 지지에는 조금도 관심없다. 자본가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손익 관계만 따져서 막말을 일삼는 성격에 가깝다. 그런데 이게 미국 헌법 자체를 바꾸는 거라서 까이고 있다. '당신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거냐 아니면 황제가 되고 싶은 거냐' 등 까이고 있는 상황.
- 2016년 대선을 기점으로 세력이 급속도로 커진 KKK, 네오나치, 대안 우파들의 우상이기도 하며 #, 적지 않은 사람들은 트럼프를 과격한 우파로 알고 있다. 취임 전까지 트럼프를 지지하는 층에서는 트럼프가 진보적인 성향도 있다고 선전했으나, 취임 이후 행보를 보면 전형적인 우파에 가깝다. 또한 동성애를 존중하닫고 주장하기에는 동성애자들을 반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예시로 USMCA에서 멕시코와 캐나다는 LGBT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항목 유지를 원했으나, 미국 정부 측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다.
말리크가 90년대 초반에 결혼할 때 무슬림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했던 버락 오바마와 함께 찍었던 사진 |
- 제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로널드 레이건을 제치고 역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중 최고령 당선자가 되었고, 공식 취임하게 되면 역대 최고령 취임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취임 시 그의 나이는 만 70세 7개월. 이후에는 후임 대통령 조 바이든의 만 78세 2개월이 최고 기록이었으나, 트럼프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제47대 대통령 당선자가 됨에 따라 취임 시 만 78세 7개월로 최고령 대통령 자리를 갱신하게 된다.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 거대 인파가 특징이였다. 트럼프는 총 323개의 집회를 열었고, 총 인파수는 14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적게는 800 명에서 많을 때는 2만 8천 명까지 모였다. 선거 당일 직전 11월 8일, 힐러리가 마일리 사이러스 등 연예인들을 불러 실제 콘서트를 열어 힐러리 대선 유세 현장 역대 규모인 4만 명을 모았는데, 이는 트럼프가 연예인 도움 없이 혼자 2만 명을 모은 것과 같은 수치다. 평균적으로도 힐러리보다 트럼프 유세에 더 많은 인파가 모인 것으로 분석된다. 몇몇 사람들은 이 점을 기이하게 생각하며 트럼프의 대선 승리 확률 10%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트럼프 지지층과 트럼프 본인이 사진을 조작하거나 다른 일로 모인 인파를 트럼프를 위한 인파로 위장한 적이 많다. # # # # # # 즉,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모두 신뢰해서는 안 된다.
- 트럼프의 인기 몰이는 도덕성을 무시해도 경제력만 챙기면 상관없다는 신 보수주의 추세를 반영한다. 트럼프의 존재로 인해서 공화당 후보들이 점점 극단적이고 경쟁적인 노선을 밟는 것이야말로 큰 문제점이며, 트럼프는 당선되지 않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해서 공화당의 입장을 흔들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득이 생긴다는 분석을 받고 있다.
-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있는 섬인 케이프브리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기 이전에 미국인을 난민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도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면 넘어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 트럼프 인수위와 내각이 초강력 로비 금지를 하겠다고 한다. #
- 트럼프의 열성 지지자들은 심지어 자기 시간, 돈까지 써 가면서 뛰었다고 한다.관련해서 인터뷰를 한 사람은 한인 여성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의 정책이 한인 등 소상공인에게 유리하며, 그가 부패를 일소하겠다고 하여 지지한다고 밝혔다.
- 러시아의 극우 정당 러시아 자유민주당의 당수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가 트럼프와 자신이 형제일지도 모르겠다.[7]며 공개적으로 친근감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유전자 샘플을 미국으로 보냈다고. 지리놉스키는 원래 막말 제조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별로 놀라울 발언은 아니긴 하다.
미국인들이 핵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트럼프한테 투표해야 한다고 하기도 했었다. #
- 좌파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이 트럼프를 지지했었다. 다만 지지한 이유가 "트럼프를 통해서 미국 정치계가 각성하기를 바라기 때문"이고 해당 발언의 전문에서 "난 트럼프가 역겹다. 그가 문명화된 인간인지 조차 의심스럽다"고 발언한 것을 보면 이걸 과연 통상적인 의미의 지지 선언으로 봐야 할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여기를 참고해서 각자 판단하자.
- 이스라엘 장관은 트럼프 당선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건 이제 끝났다면서 자축을 했다. 물론 팔레스타인 측은 어차피 트럼프나 힐러리나 팔레스타인 독립 반대하는 것은 똑같아서 기대하지 않는다.
- 친러 성향을 가지고 있다. 과거부터 올리가르히와 친했으며, 미국 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하기를 거부하자 올리가르히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있다. 거기다가 푸틴한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 자국 대통령인 오바마는 디스하고 비난하면서 푸틴을 극찬하였고, 푸틴 또한 도널드 트럼프는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이 매우 유능한 사람이라고 화답하였다. 트럼프는 그동안 연설에서 중국이 미국의 일자리와 이익을 빼앗아간다고 말하는 등, 중국에 대한 비판적 어조를 견지해 왔던 반면, 러시아에 대해선 비판적인 어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를 통해 러시아는 미국과 협상하며 상부상조할 여지가 있는 국가라고 트럼프는 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시리아 난민 문제도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과의 유착을 발판으로 삼아 미국을 위시한 서방 세력과 알력다툼을 하는 것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는 만큼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만든다면 나쁠 것이 없다고 트럼프는 보고 있는 것이다.
- 오바마와 마찬가지로 특정 계층에서 몰표를 받아 당선되었지만, 그 계층은 명백히 다르다. 오바마가 흑인 몰표, 히스패닉 몰표, 여성 몰표, 만 40세 미만 몰표를 받고 당선된 것과는 대조되게 트럼프는 만 40세 이상 몰표, 백인 빈민 몰표, 소도시 및 농촌 몰표를 받아 당선되었다. 특히 혈통만 앵글로 색슨이고 직업이 하위 계층인 사람들은 거의 무조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트럼프를 찍었다. 결과적으로 득표는 트럼프 59,267,342표, 힐러리 클린턴은 59,459,229표로 힐러리 클린턴이 191,887표가 더 많았으나 선거인단 수에서 289명을 획득해 218명을 획득한 힐러리 클린턴보다 선거인단이 71명 더 많아서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는 조지 W. 부시가 앨 고어를 누르고 당선된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16년 만에 적은 득표로 당선된 사례가 되었다.
-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 시시 대통령이 트럼프를 존경하고 감사한다고 극찬했다.#
- 2018년 6월 12일 자로 북한 정상과 만나 회담을 치른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이후로도 당분간 회담이 이어졌기에 일회성 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으로 인해 미합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은 현직 대통령이 되었다. 김정은과 판문점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는데 이 때 트럼프는 김정은과 같이 판문점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측 판문점에 다녀왔다.
- 대통령이 된 이후로도 여러 논란과 악재들을 맞닥뜨렸지만 지지율은 취임 초와 별 차이 없이 대체적으로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대로 트럼프에게 호재가 있어도 지지율이 그대로에 부정평가는 5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지지층이나 비토층이나 콘크리트화 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1기 행정부 시기 트럼프의 지지율 참고로 트럼프는 갤럽 통계 기준 지지율이 50%를 넘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11] 부정평가도 보자면 최저치는 45%[12], 최고치는 62%[13]
- 트럼프 1차 재임기는 임기 초반의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14] 4개월과 문재인 정부의 대부분과 겹친다.[15] 2차 재임기는 윤석열 정부 후반부 ~ 21대 대통령 초기와 겹칠 예정이다. 그러나 윤석열이 트럼프 2차 취임 전 예상치 못한 계엄령을 내리면서 탄핵 위기에 몰려 윤석열과는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생겨버렸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이고 또 탄핵소추가 인용되어 직무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해외순방을 나갈 수 없다. 즉, 트럼프는 1차 취임과 2차 취임 모두 대한민국이 탄핵 정국일때 취임하게 된다. 그것도 둘 다 보수 정당이 여당일 때.
- 2023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체포됐다는 소문이 사진과 함께 확산되었으나 확인 결과 AI가 만든 가짜 사진이었다. #
- 2023년 8월, 도널드 트럼프의 머그샷이 공개되었다. 트럼프는 이 머그샷을 이용해 굿즈를 팔아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트럼프 머그샷 상품 '대박' 100억 모금…반대파도 산다
- 다른나라에서 과격한 언행을 보이는 지도자들을 "○○○의 트럼프"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필리핀의 두테르테 등.
-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산액수가 잠시 감소했다가 2024년 대통령 복귀로 인해 주가가 폭등하여 2024년 11월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10대 부자들의 재산이 하루 만에 640억달러(약88조 5,000억원) 불어났다. 이는 블룸버그가 억만장자 지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일일 증가액 기준 역대 최대다.# 이 때문에 2024년 미국 대선 후보들 중에서 가장 재산 규모가 컸으며,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도 컸다.
- 대단히 이상하게도 그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탄핵을 당한다.# 2017년 트럼프가 처음 당선될 때 대한민국에서는 박근혜가 탄핵소추를 당했으며 2024년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했을 때도 윤석열이 탄핵소추를 당했다.
한반도 독재자 킬러[20] 지미 카터의 뒤를 잇는 한국 대통령 킬러 도널드 트럼프
3. 개인적인 면
[21]
* 신장이 192cm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린든 B. 존슨과 함께 공동 2위의 장신이다.[22] 그런데 역시 신장이 192cm인 젭 부시와 같이 서있으면 상대적으로 좀 더 작은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180cm인 딸 이방카 트럼프가 하이힐을 신어도 트럼프가 더 크다. 원래 192cm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몇 cm가 작아졌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하자면 미국의 경우 대중에게 공개되는 인물들에 대한 태도가 평균적으로 무조건 키가 클수록 좋다는 선입견이 심하다. 2016 대선 당시 트럼프 지지자들 중에서는 힐러리는 폼이 안 산다, 키 크고 외모가 그럴 듯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도 꽤 많았다.
* 신장이 192cm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린든 B. 존슨과 함께 공동 2위의 장신이다.[22] 그런데 역시 신장이 192cm인 젭 부시와 같이 서있으면 상대적으로 좀 더 작은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180cm인 딸 이방카 트럼프가 하이힐을 신어도 트럼프가 더 크다. 원래 192cm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몇 cm가 작아졌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하자면 미국의 경우 대중에게 공개되는 인물들에 대한 태도가 평균적으로 무조건 키가 클수록 좋다는 선입견이 심하다. 2016 대선 당시 트럼프 지지자들 중에서는 힐러리는 폼이 안 산다, 키 크고 외모가 그럴 듯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도 꽤 많았다.
- 어느덧 80을 바라보는 고령의 나이에도 190cm가 넘는 큰 키와 건장한 체격, 남자답고 카리스마 있는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거기에 적당히 붙은 살집과 풍성한 머리숱 덕분에 꽤 동안이기도 하며,[23] 리즈 시절에는 더욱 훤칠하고 수려한 외모였다.
- 손이 작은 편이다. 2020년 6월 NASA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남성 평균 손크기는 7.61인치 (19.33cm) 인데 트럼프의 손은 7.25인치 (18.41cm) 로 알려져 한국 남성 평균치 정도이다.
- 좋아하는 책으로, 1위는 성경[24][25], 2위는 자신의 저서 '거래의 기술'을 꼽았다. 그리고 좋아하는 소설로는 아인 랜드의 소설 '파운틴헤드'를 꼽았고 아인 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았다. Kirsten Powers와의 2016년 4월 20일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파운틴헤드에 대해 "비즈니스…아름다움...삶과 내면의 감정들… 그 책은 모든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26] #
- 마이클 잭슨과 막역한 사이였다. 1990년대 마이클 잭슨은 트럼프 타워에 거주하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상당히 많은 인터뷰에서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등의 말을 했으며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연설에서 가끔 언급하기도 한다.[27][28] 2005년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재판 당시 그의 무죄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지지해주었던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29] 트럼프가 언론에 부정적인 데에는 언론이 트럼프의 절친인 마이클 잭슨을 무작정 공격해서 인생을 망가뜨린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일부 팬들은 마이클 잭슨이 인종차별 금지에 대해서 그렇게 열심히 설파하고 다녔는데, 그의 절친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로 이어졌다며 안타깝게 여기기도 한다.
- 젊은 시절부터 영국의 밴드 롤링 스톤스의 엄청난 팬이다. 정치 시작 이전 1980년대부터 1990년대 당시 인터뷰를 봐도 롤링 스톤스나 그들의 곡에 대한 언급을 꽤 찾아볼 수 있다. 과거부터 선거 운동에 롤링 스톤스의 곡들을 사용했는데, 정작 2020년에 들어서 밴드는 그들의 곡을 사용하지 말라고 트럼프에게 전하기도 했다.CNN가디언지 미국의 사회, 정치면의 기사를 읽다보면 그(도널드 트럼프)는 스톤즈 보이다.는 식의 표현이 보이는 편.
- 팝가수 셀린 디온의 팬이기도 하다. 셀린 디온의 전성기 였던 90년대에 트럼프는 프랑스를 방문해 프랑스인들 대상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재능 있는 사람은 셀린 디온을 소개한다고 주장한 바 # 있으며 훗날 자신의 취임식 때도 셀린 디온에게 공연을 해줄 것을 요청하며 초대장을 보냈다. 하지만 셀린 디온은 거절하였다.
- 셀럽이고, 본인이 쇼맨십을 즐겼기 때문에 여러 광고에도 많이 출연했다. 특히나 먹거리 광고가 많다. 맥도날드 광고 피자헛 광고 도미노 피자 광고
SNL에서 콩트로 치킨 윙 광고를 하기도 했다.
- 셀럽 출신답게 유행어도 있다. 대표적으로, "You're Fired." 이는 트럼프가 정치계에 입성한 뒤에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30]
- 트럼프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골프일 것이다.[31] 자기가 좋아하기도 하고, 실력도 꽤나 준수하다.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플로리다의 자택에 가서 골프를 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32]
- 미스 유니버스 대회 및 미스 USA 조직위원회 회장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회장이 된 이후 미스 유니버스에서 입상자로 뽑히는 미인들이 국적 인종 불문 트럼프의 취향인 스모키 메이크업, 탄탄한 복근과 꿀벅지, 구릿빛으로 태닝한 피부의 소유자들로 획일화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 대머리라는 주장이 있었다.[34] 공개된 사진도 없고, 본인은 강력히 부인했다. 특히 저 머리 스타일을 언론에서 미용사에게 사주해 어떻게 빗었는지 알아보기도 했고, 머리가 풍성한 일반인을 상대로 머리를 재현했더니 엘비스 프레슬리의 리젠트 헤어처럼 앞머리가 크게 부푼 모습이 나왔다. 한마디로 앞머리와 정수리 부근이 휑해야 트럼프의 머리 모양대로 나온다는 말로, 대머리가 맞다는 주장이다.[35]
*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한 트럼프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지미 팰런은 트럼프에게 "대통령이 될 수도 있으시니까…그러니까, 지금밖에 할 수 없는걸 해보고 싶습니다… 저희 둘 다 아직은 시민 신분이잖습니까…"라며 뜸을 들이다가 "혹시 머리 좀 헝클어도 됩니까?"라며 부탁했고, 트럼프는 "이따가 뉴햄프셔에서 연설이 있긴 하지만, 그곳에 있는 분들이 이해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라며 흔쾌히 승낙했다. 그 뒤, 지미 팰런은 바로 트럼프의 머리를 헝클었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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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의 장군 조지 S. 패튼과 닮은 외모로도 화제가 되었다.[사진1][사진2] 패튼은 생전에 '환생', '윤회'(reincarnation)에 대해 말하곤 했다는데 공교롭게도 패튼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은 1945년이고. 트럼프가 태어난해는 1946년이기도 하다. 둘 다 키 187cm 이상의 장신이고 괄괄하고 공격적인 성격도 둘이 비슷하다. 트럼프 본인도 패튼 장군을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대선 출마 선언때도 미군내에서 패튼이나 맥아더 같은 장군을 찾아서 IS를 공격할 것이라고 했었고, 힐러리 클린턴과의 대선 토론 때도 IS 수뇌부들이 모술 공세 준비 기간 동안에 언론을 보고 대대적으로 탈출했다며 패튼 장군이 이 광경을 봤으면 무덤에서 통곡했겠다고 비아냥한 적이 있다. #
- 종교는 개신교(장로회) 신자다. 매우 독실하며, 동성애에 대해서는 이로 인하여 부정적인 듯하다. 원래 트럼프 가문은 독일계답게 아버지 대까지는 루터회를 믿어왔으나 도널드 본인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장로회 신자가 되었다.
- 오바마의 출생증명서 일화에서도 나오듯이, 트럼프는 남들이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제도 일단 물어뜯어서 무언가를 갈취할 수 있는, 자신은 누구보다 진취적이라는 심리를 진지하게 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하는 발언들을 통해, 이에 맞서 이길 용기가 없는 자들은 그저 멍청이로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트럼프의 발언들[41]은 예절 따위에 얽매이지 않는 명쾌한 결론이며 그의 인생사를 현자라고 평가하는 옹호자들이 꽤 많다.
- 스티븐 킹의 소설인 "데드 존"(1980년작)에 등장하는 그레그 스틸슨이라는 정치인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면이 많다. 스틸슨은 호탕한 이미지와 막말, 호언장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겠다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간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존 스미스는 초능력자이기 때문에 그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결국 대통령까지 될 것이며 이후 미국을 제3제국 같은 제국주의 국가로 변질시킨 뒤 전세계를 핵전쟁으로 몰고갈 것임을 알아차린다. 존 스미스는 고민 끝에 결국 라이플을 사서 스틸슨의 유세장으로 가는데, 결국 죽이지는 못하지만 스틸슨의 뻘짓으로[42][43]정치적으로는 끝장내는 데 성공한다는 이야기. 이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에서는 크리스토퍼 워컨이 존 스미스를 연기했다. 때문에 킹 팬들은 트럼프가 꼴보기싫은 언행을 할때마다 "워컨이 와야 합니다"라며 그를 스틸슨에 빗대 비난하기도 했다.
- 유세장 입장곡으로 God Bless the USA를 사용하고 있다.[44] 전당대회에서 원곡 가수가 직접 부르기도 했다.
- 유세장에서 연설을 끝낸 뒤, 흘러나오는 YMCA(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며 유세를 마무리한다.[45] 일명 '트럼프식 춤'.[46] 유세장에서 영상을 틀어주기도 한다.
-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지방 유력지 <보스턴 글로브>는 2016년 4월 10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된 상황을 전제로 한, 2017년 4월 9일자 가상 기사를 1면에 게재했다. 주요 내용은 1) 이민자 강제추방 명령 집행, 2) 보호무역 강행으로 월가 주가 급락, 3) 중국 주석 부인의 이름을 애완견에 붙이며 중국과 외교 갈등 초래, 4) 이슬람 국가 테러범의 가족을 죽이라는 명령을 거부하는 군인 속출, 5) 반미 감정 악화로 이슬람계의 단결, 평화를 가져왔다는 공로로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 등등. 동시에 "공화당은 트럼프를 막아라"라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했다.
- 영화 마셰티에서 멕시코 이민자들을 악용해서 선거 지지율을 높이려는 매클로플린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를 모델로 해서 만든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 글로벌 메이플스토리에서 도널드라는 NPC가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트럼프랑 비슷하게 생겼다.[47]
- 대우건설의 트럼프 월드라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가 있는데 트럼프 기업과 연관이 있는 브랜드이다. 실제로도 여의도 대우 트럼프 월드 분양행사에 본인이 참석한 적도 있다. 또한 뉴욕에 있는 초고층 호화 주상복합 콘도미니엄인 트럼프 월드 타워의 시공도 대우건설이 하였다.
- 뉴욕 양키스의 열렬한 팬이지만 양키스가 2010년대 들어 골골대면서 팬심을 드러낼 기회가 별로 없었다. 약을 빨아도 못하고 돈도 더럽게 많이 받아가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추태에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팀으로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76ers, 버팔로 빌스 순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 한편,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워싱턴 내셔널스가 백악관에 초청받았을 때, 라이언 짐머맨에게 워싱턴 유니폼을 선물 받은 적도 있다. 등번호는 미국 45대 대통령에 맞춰서 45번. #
“Trump’s onto something, because secretly everybody’s getting tired of political correctness, kissing up,” he said. “We’re really in a pussy generation. Everybody’s walking on eggshells. We see people accusing people of being racist and all kinds of stuff. When I grew up, those things weren’t called racist.”-Clint Eastwood
“트럼프 말마따나, 모든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에 진저리를 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 돼버렸어. 우리는 정말 찌질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우리 모두가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어. 사람들이 서로를 인종차별주의자니 뭐니 하며 고발을 일삼는다고. 내가 자랄 땐 말야, 그런 것들은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다고.”-클린트 이스트우드[48]
(중략)
“I’d have to go for Trump … you know, cause she’s declared that she’s gonna follow in Obama’s footsteps.”-Clint Eastwood
“나는 트럼프를 찍을 수 밖에 없어. 그녀(힐러리)는 오바마의 발자취를 따라가겠다고 선언했으니까.”-클린트 이스트우드
Trump is a racist? Just fxcking get over it.(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씨X 그런말은 그냥 무시해.)
“트럼프 말마따나, 모든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에 진저리를 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 돼버렸어. 우리는 정말 찌질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우리 모두가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어. 사람들이 서로를 인종차별주의자니 뭐니 하며 고발을 일삼는다고. 내가 자랄 땐 말야, 그런 것들은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다고.”-클린트 이스트우드[48]
(중략)
“I’d have to go for Trump … you know, cause she’s declared that she’s gonna follow in Obama’s footsteps.”-Clint Eastwood
“나는 트럼프를 찍을 수 밖에 없어. 그녀(힐러리)는 오바마의 발자취를 따라가겠다고 선언했으니까.”-클린트 이스트우드
Trump is a racist? Just fxcking get over it.(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씨X 그런말은 그냥 무시해.)
- 이스트우드는 이미 2015년 말부터 트럼프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과 2016년 초에도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는데, 2016년 8월 3일 F-word와 함께 확실하게 트럼프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였다.
- 미국의 연예인들이 투표 권장 및 트럼프 반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9]와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등 '어벤져스' 팀을 비롯해 배우 37명이 참여했다. 미국 할리우드와 팝 가수를 위시한 미국 연예계는 전통적인 민주당과 좌파 성향이 매우 강한 집단이다. 여기에는 1950년대 부터의 공화당과의 긴 악연이 배경으로 있다. 매카시즘의 광풍이 몰아치던 시기에 할리우드에서는 의심만으로, 심지어 저놈이 맘에 안들어서 따위의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공산당이라고 밀고 하거나, 심지어 공산당이 아닌 사람도 단지 자기 커리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공산당으로 매도하면 정말로 그 사람을 매장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것이다. 게다가 이짓거리를 명배우, 대감독, 대제작자로 추앙 받던 사람들이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 버젓이 저질렀다.
이런 사태를 경험한 할리우드에서는 공화당과 우파에 대한 회의주의, 냉소주의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50] 단, 공화당이라고 죄다 막장만 있는것은 아니라 할리우드에도 정당한 이유의 지지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같은 공화당 지지 연예인이 있지만 이들 집단은 매우 극소수이며[51] 주류인 민주당 지지 집단에 비하면 매우 미비하다. 여기에 JAY-Z & 비욘세 커플같은 흑인 연예인들은 오바마의 당선을 계기로 더욱 더 민주당 지지자가 된다. 한편, 힙합의 리빙 레전드로 평가 받는 백인 래퍼 에미넴이 트럼프의 디스곡인 Campaign speech을 2016년 10월 공개한 바 있다. # 에미넴은 과거에도 Mosh 등의 곡을 통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여러 차례 대놓고 디스했는데, 이번 곡 Campaign speech는 그 때의 위트와 조롱은 볼 수 없지만 뭔가 단단히 빡쳐있는 특유의 에미넴을 볼 수 있다는 평가다.[52] '도널드 트럼프와 싸우고 싶다'는 말을 하는 유명인들도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블랙 팬서 역을 맡은 채드윅 보즈먼은 인터뷰 중 '현실에서 싸우고 싶은 사람은?(Who would you wanna fight in real life?)'이라는 질문을 받고 '도널드 트럼프'라고 답했다. 1970~80년대의 위대한 복싱 선수 로베르토 두란 역시 트위터 Q&A 중 "링에서 싸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Who would you most like to step into the ring with today?)"라는 질문에 같은 답을 했다. '트럼프가 추방하려는 라틴계 사람들이 얼마나 강인한지 직접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유명한 원로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트럼프의 얼굴에 주먹을 한방 날리고 싶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특히 흑인 래퍼들이 트럼프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들 중 YG(래퍼)는 아예 FDT(Fuck Donald Trump)라는 디스곡을 냈다.
- 전 세계 대통령 중 유일하게 프로레슬링 기술인 피니쉬 무브를 가지고 있다. 해당 기술은 바로 클로스라인. 빈스 맥마흔과 삭발 경기에서 절친인 빈스 맥마흔에게 시전 후 꿀밤으로 구타했다. 결국 빈스 맥마흔은 패배하고 삭발을 당했다. #
- 알리샤 마차도 사건으로 트럼프가 욕을 먹었지만, 다른 미인대회 입상자들과의 훈훈한 일화도 있었다. 2005년, 미스 위스콘신 출신 멀리사 영(Melissa Young)은 트럼프가 불치병을 앓고 있는 자신에게 보낸 친필 편지를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트럼프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는 트럼프가 당선될 거라고 전망했었는데, 이는 꽤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외에 국내에서는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던 임윤선 변호사[53], 정규재 주필, 이춘근 박사, 황장수 평론가 등은 오래 전부터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했다.
- 9.11 테러때 뉴욕 사무실에서 세계무역센터(WTC)가 무너지는 걸 직접 보았으며, 당시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 테러 이후로 다른 나라가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WTC 복원을 적극으로 지지하고 후원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미 1동이 복원되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할 수 있지만, 트럼프가 지지하는 안은 지금 새로 지은 안이 아닌, 원래의 쌍둥이 빌딩 시절로 되돌리자는 얘기다. 이는 소위 트윈타워즈 2라고 불린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복원안을 계획한 건축가가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실질적으로 표했는데, 사실상 이미 One WTC 건립이 끝나기도 전 트럼프 본인은 계획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 TV와 영화에 카메오 출연을 많이 했다. 대표적으로, 나 홀로 집에 2.[56] #
- 할리우드계는 트럼프를 비판하는 쪽이 많은 반면에 스포츠계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57] 트럼프의 절친인 빈스 맥마흔은 물론이고 UFC 데이나 화이트 #, 마이크 타이슨, 커트 실링, 데니스 로드맨, 칼 말론, 헐크 호건[58]도 트럼프를 지지한다. 서울신문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59]이며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
이름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분야 | 텔레비전 |
입성날짜 | 2007년 1월 26일 |
위치 | 6821 Hollywood Blvd. |
2013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트위터에 남기는 글이 굉장히 간단명료한 편으로, 비영어권 화자들도 기초적인 영어 교육만 받았다면 쉽게 그 뜻을 알 수 있다. 당장 전임 대통령인 오바마와 비교해보면, 오바마가 남기는 트위터 글은 굉장히 난해한 편이다.
- 대단히 외향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담배와 술을 전혀 하지 않는다.[60] 이는 아버지를 본받아서이기도 하고, 형인 프레드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암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경각심을 갖고 술을 멀리한다고. 술 외에도 커피와 차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만찬에서도 술 대신에 콜라를 마시는데 콜라도 칼로리가 없는 다이어트 콜라만 마신다고 한다. 그런데 콜라를 지나칠 정도로 좋아해 아예 백악관 집무실에 콜라를 수시로 마실 수 있게 전용 호출벨[61]을 만들어 놨다. 담배의 경우도 당장 전임 대통령인 오바마와 비교해보면, 오바마는 엄청난 골초이다.
- 햄버거와 치킨, 스테이크, 피자, 감자튀김, 치킨, 미트로프 등의 패스트푸드와 육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태생부터 상류층이었지만 트럼프의 개인적인 성향 상 빠르고 간편한 걸 선호해서 인지 2016년 대선 캠페인 때도 전용기를 타고 다니면서 식사는 간편하게 맥도날드와 KFC, 버거킹 등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심지어 트럼프가 단골인 뉴욕의 어느 햄버거 집에서 즐기는 메뉴는 어마어마한 소고기 패티에 미국식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 버거라고 한다. 이외에도 초콜릿[62], 스파게티, 샐러드[63], 과자[64], 아이스크림[65]을 좋아한다. 전임자였던 오바마는 좀 느리더라도 백악관 텃밭에 유기농 채소를 가꿔먹고 영부인 미셸 오바마도 유기농 학교 급식 정책을 주도했을 정도로 건강식과 채식을 즐겼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트럼프의 육식 및 패스트푸드 사랑은 대단한 편으로, 조간회의 때 다이어트 콜라 대여섯 캔을 마신다 하고, 비록 말아먹었지만 한때 '트럼프 스테이크'란 스테이크 브랜드를 런칭해 사업을 한 적도 있었다.[사진] 이런 식습관 때문에 건강 문제가 불거지긴 했는데, 백악관 주치의에 따르면 트럼프는 아주 건강한 상태라 하고 트럼프도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골프로 건강관리를 착실히 하고 있다고 한다.[67]
- 팝스타 중 케이티 페리를 좋아한다. 팬심 때문인지, 2011년 케이티 페리가 결혼 발표를 하였을 때 트위터로 러셀 브랜드에 대해 말도 안 된다는 트윗을 올리며 헛수고라고 하는 등 케이티가 아깝고 잘못된 실수를 했다고 하였다. 또한 2018년 10월 25일경에 케이티의 생일 축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다. 2013년 처음으로 좋아요를 누른 이후 총 4개의 좋아요만 눌렀는데 이중 하나가 케이티의 생일 축하 트윗이다. 그런데 실수일 확률이 크다고 한다.[68] 그런데 정작 케이티는 토크쇼에서 유명인사 중 생각하기에 전혀 재능이 없는 거 같은 사람은 누구? 라는 질문에 미국의 대통령[69]이라고 대답했다. 영상 10분 20초 부터 실제로 케이티 페리는 매우 강력한 민주당 지지자이며,[70] 이로 인해 정치적 성향이 다른 트럼프가 본인의 팬인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트럼프뿐만 아니라 영국의 물리학자 브라이언 콕스, 정치인 나이젤 패라지와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를 거의 완벽히 흉내 낸 사람이 나타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71]
- 자신을 지지하는 칸예 웨스트와 성격상 매우 유사하다. 성격상으로 가장 큰 공통점은 자기애가 매우 강하다는 점이며,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발언과 언론에 매우 적대적인 성향, 이로 말미암은 극단적인 성향의 지지자와 안티를 가졌다는 점과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봉이라는 점에서 대통령판 칸예 웨스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것까지 판박이 그 자체. 어쩌면 칸예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가, 본인과 여러가지 면에서 판박이같은 모습을 보여서일수도 있다.
- 자신의 정적을 별명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조 바이든을 '슬리피 조'(Sleepy Joe), 엘리자베스 워런을 '포카혼타스'(Pocahontas)라고 부르는 식이다.
- 머리의 조직이 머리카락처럼 생겼고 백금색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트럼프의 이름을 따와 "네오팔파 도날드트룸피(Neopalpa donaldtrumpi)"라고 명명된 나방 종류가 있다. 타임지 기사, 사진 주의
- 한국의 20대 대통령인 윤석열과 비슷한 점이 제법 있다. 윤석열과 트럼프 둘 다 보수주의 정당 소속 대통령이고, 정치 경력 없이 대통령이 되었으며, 두번째로 키가 큰 대통령이고[72],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게 특징이고 세번째는 배우자가 10살이상 연하라는 점과 그 배우자와 띠동갑이라는 점도 같다. 그리고 둘다 군대를 제대로 다녀오지 못했다는 점도 같다.[73] 차이점은 윤석열은 아직 역대 대통령들중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트럼프는 미국인들의 체형 특성상 본인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미국 대통령인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그로버 클리블랜드 등등이 있어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가장 체중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검찰총장, 트럼프는 기업인 출신인데 윤석열은 언변에 미숙한데 반해, 트럼프는 언변에 탁월하다.[74] 또한 아내와 띠동갑이여도 윤석열은 1바퀴(1960년 경자년-1972년 임자년), 트럼프는 2바퀴(1946년 병술년-1970년 경술년)가 차이난다. 또다른 차이점이라면 윤석열은 기본적으로도 술을 자주 마실 정도로 상당한 주당이지만 트럼프는 술을 일절 하지 않는다.
- 2023년부터 바이든, 오바마와 같이 게임을 하는 밈[75]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목소리는 AI 보이스다. 트럼프는 대부분의 영상에서 바이든을 슬리피 조라 부르며 조롱한다. 이런식으로 공격하면 바이든이 받아치는 식이며 또한 게임 지식에 대해 빠삭한 편이다. 만들기가 쉬워서인지 게임 말고도 애니나 영화, 드라마, 음악 얘기를 하는등 바리에이션이 무척 다양하다.
- 인터넷에 수많은 합성짤들, 동영상들[76]과 노래들[77]을 포함한 합성물들이 나돌고 있다. 특히 툭하면 기소되는 상황이라, 감옥에 가는 합성짤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를 진짜로 여긴 트럼프 지지자들에 의해 난리가 난 적도 있었다.
- 알다시피 전임 미국 대통령을 지냈던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와 동갑인데, 이 두 대통령들은 각각 미국에서 주최한 올림픽인 1996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의 개회 선언을 하기도 했었는데 트럼프도 2024년 대선에 승리하면서 47대 미국 대통령이 되어 2028년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는 이상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개회 선언을 하게 되며 클린턴과 부시와는 나이가 동갑일 뿐만 아니라 올림픽 개회 선언을 한 대통령이라는 또다른 공통점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부시와 트럼프는 공화당 소속 대통령이지만 클린턴은 민주당 소속 대통령이다.
- 단상 위에서 연설을 할 때나, 평소 말을 할 때마다 손짓을 크게 넓히며 말을 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를 가지고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것처럼 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분량이 많아서인지 한두편이 아니라 4편 이상 업로드 되었다.[1편][2편][3편][4편]
- 2016 대선 당시, 후보 경선을 다투었던 젭 부시[83]와 더불어 미국에 대다수 정치인들, 연예인들은 트럼프는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다며 확언했지만(…). 결국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이 역시 밈이 되었다. #
- 평소에 흔하게 말하는 단어로 '차이나'와 '빌리언즈'가 있다. 관련 모음 영상이 있을 정도. '차이나' 모음 영상 '빌리언즈' 모음 영상
- 4살 때까지 살던 집이 뉴욕에 있다. 이 집은 중국계 여성이 2017년에 매입해서 트럼프의 그림과 사진으로 꾸민 후에 에어비앤비에 하룻밤 83만원에 내놨다. 그 이후에"트럼프에게 이 집을 선물해서 돌려줘라"며 집값을 모금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지지자들 대상으로 열었으나 실패하고, 집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2024년 현재 근황에 의하면 완전히 폐허가 되어서 길고양이 30마리가 모여사는 상태라고 한다. 실제 그의 어릴 때 집 모습이 실린 국내 기사
4. 가족 관계
[85]
4.1. 할아버지 프레더릭 트럼프
\(1869년 3월 14일 ~ 1918년 5월 27일)
독일(바이에른 왕국[86]) 출신으로 본명은 프리드리히 트룸프.[87] 16세 때인 188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후 영미권 식의 '프레더릭 트럼프'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직업은 이발사이자 호텔 및 레스토랑 관리자였다.
1918년 49세의 나이로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했다.
4.2. 할머니 엘리자베스 크라이스트 트럼프
(1880년 10월 10일 ~ 1966년 6월 6일)
남편 프레드릭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독일 제국 바이에른 왕국에서 태어났다. 해당 사진은 약 38세였던 1918년에 남편과 함께 찍은 것이다. 아들 프레드와 함께 트럼프 기업을 설립했다.
4.3.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
(1905년 10월 11일 ~ 1999년 6월 25일)
뉴욕 브롱스 출신.
이 시기까지 트럼프 가문은 루터교 경건주의적인 기풍이 매우 강했다. 그 영향으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으며, 이러한 성격을 둘째 아들인 도널드에게도 그대로 물려줬다.
4.4. 어머니 메리 애니 맥클라우드
(1912년 5월 10일 ~ 2000년 8월 7일)
'맥'자 들어가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스코틀랜드 북부 루이스 섬의 딸부잣집 빈농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친언니가 사생아를 낳아 혼삿길이 막히자 자매들과 함께 1930년에 미국으로 이민왔다. 이후 코러스 걸, 가정부 등을 전전하며 일하다 1936년에 프레드 트럼프와 결혼했다. 둘째 아들의 장로교 신앙은 어머니가 물려준 것이다.
4.5.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Donald Trump Jr. (1977년 12월 31일 ~)
4.6. 장녀 이방카 트럼프
장녀 이방카 트럼프 (1981년 10월 30일 ~ )
큰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부동산 대부호 찰스 쿠슈너의 아들이다. 트럼프의 핵심 참모로 홀로코스트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손자라는 점을 들어 유대인 표를 공략하고 있다. 벌써 주미 이스라엘 대사를 통해 이스라엘 정계와의 라인을 만들었으며, 언행이 점잖은 신사로 트럼프의 막말을 뒤에서 완화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경회원들에게 화장실도 사용 못하게 갑질한 것이 폭로되면서 이미지가 뒤집어졌다.
한 때는 사실상 선대본부장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기사
4.7. 차남 에릭 트럼프
차남 에릭 트럼프 Eric Trump (1984년 1월 6일 ~)
트럼프의 첫 아내였던 이바나와 사이에서 본 둘째 아들이다. 상당한 미남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이반카 못지 않게 아버지를 자주 보좌하며 경선 지역을 누비고 있다. 2016년 11월 8일 자신의 투표용지를 공개해 선거법 위반에 걸렸다. 기사
4.8. 차녀 티파니 트럼프
차녀 티파니 트럼프 Tiffany Trump (1993년 10월 13일 ~)
트럼프의 두 번째 전처 말라 메이플스와 낳은 딸이다. 언니인 이반카에 비해서 대외적인 등장 빈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 덕분에 논란도 거의 없어 이미지는 괜찮은 편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
4.9. 삼남 배런 트럼프
삼남 배런 트럼프 Barron Trump (2006년 3월 20일 ~)
트럼프의 세 번째 처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막내 아들이다. 아버지와 정확히 60살 차이나는 늦둥이. 전형적인 금발벽안으로 아직 어린애지만 엄청난 장신에 잘 생긴 편에 수트도 잘 어울린다. 멜라니아는 배런이 아버지를 굉장히 닮아, "little Donald"라고 부른다고 한다.[88] 참고로 배런 트럼프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장남인 존 F. 케네디 주니어에 이어 54년만에 백악관에서 생활하게되는 남자어린이다.[89]
4.10. 손녀 카이 트럼프
손녀 카이 트럼프 Kai Trump (2007년 5월 12일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자 트럼프의 첫번째 손주이다.
골프를 즐겨치고 트럼프와 함께 치기도 한다. SNS에 트럼프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트럼프와 같이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다.
4.11.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
젊은 시절 모습.
재혼식에 참석한 3자녀들과 함께.
스키선수 겸 사업가이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트럼프, 에릭 트럼프의 친모.
1949년 체코슬로바키아 즐린에서 태어났다. 트럼프의 불륜으로 이혼하였다.
트럼프의 조강지처답게 그녀도 보통 사람은 아니었는데, 당대 여성으로서는 흔치 않게 대졸자였고 타고난 워커홀릭에 사업가적 기질을 갖고 있는 여장부였다. 트럼프보다 주목받자, 자신이 결정하고 주목받아야 하는 스타일인 트럼프는 자주 화를 냈다고 한다. 이런 면이 트럼프와의 결혼 생활에 금이 가게한 원인이기도 했다.
스키 선수여서 스키를 트럼프보다 잘 탔는데, 트럼프는 굉장히 불쾌했다는 일화가 있다.[90]
이혼할때 위자료 270억 받고 원하던 자기 사업을 하여 대박났다. 위자료가 트럼프의 재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이유는, 전담 변호사 로이 콘이 결혼 전에 재산 분할 각서를 작성하라는 충고를 트럼프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3살 연하남이랑 재혼하여 잘 살고 있다.
2022년 7월 14일 사망했다.
4.12. 둘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첫째 부인과 이혼하게 된 원인이자 티퍼니 트럼프의 친모.
미국 조지아 주 돌턴 출신으로 1963년에 태어났다. 이 둘은 5년의 결혼생활 후 이혼하였다. 오랜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로 2008년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힐러리에게 기부했고 2014년에도 힐러리 슈퍼팩에 기부했지만 트럼프의 출마 선언 이후 트럼프를 지지하였다. 방송에 출연해 전 남편을 옹호하기도 하고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에 딸 티퍼니 트럼프와 참석하였다.
4.13. 현재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멜라니아 트럼프(1970년 4월 26일 ~ )
1946년생인 트럼프와 24살 차이가난다.
[해석] 우리는 미국을 다시 강력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자랑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2] 항상 이 구절을 사용하며 유세 연설을 마쳤다. 2016년 대선 유세 당시 2020년 대선 유세 당시 2024년 유세에선 문장 몇 개가 더 추가되었다.[3] 1달러는 법적인 의미만 지니는, 사실상 무보수를 상징하는 금액이다.[4] 이런 그에게 힐러리는 슈퍼팩까지 모조리 동원하며 그가 쓴 자금의 몇 배를 부었음에도 패배했다. 표는 더 받기는 했다.[5] 당시 대선 예비 후보들을 포함하여 유일하게 모든 선거비용을 후원없이 자비로만 충당했다.[6] 뉴욕 포스트 기사 참고. #[7] 참고로 이 둘은 동갑내기이다.[8] 물론 성향이 정반대인지라 개인적인 호감이 아니고 한미동맹 차원에서 대통령 축하로 볼 수 있다.[9] 그러나 2010년대 말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정책에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사이가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지소미아 파기 등의 논란이 생기자 다시 멀어진 듯한 모양새. 그러나 통상적으로 극단적인 성향이 많은 인터넷 속의 친문 성향 시민들은 미국 민주당보다는 트럼프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다.[10] 여담으로, 6개월 후에 19대 대선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으로 치러졌는데, 문재인 본인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후 선거에서 당선되어 대통령이 되었다.[11] 최고치가 2020년 1~5월 5번 기록한 49%고, 최저치는 2021년 1월 15일 기록한 34%다. 원인은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12] (집권 직후인) 2017년 1월 22일, 2020년 3월 22일[13] 2021년 1월 15일. 원인은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당시 트럼프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인한 사임 직전의 리처드 닉슨(66%), 한국전쟁 교착화 당시 해리 트루먼(67%), 대침체 시작 당시 조지 W. 부시(71%) 3명이 전부다.[14] 박근혜 탄핵으로 인한 권한대행[15]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는 후자인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번째 해이다.[16] 다만 트럼프 취임 당시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로 인한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였고, 이후 2개월 뒤 상술했듯이 박근혜는 탄핵되었으며, 이로 인해 19대 대선이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면서 당선자인 문재인은 트럼프와 같은 해에 임기를 시작한 셈이다.[17] 참고로 클린턴과 같은 해에 취임한 대통령은 14대 대선에서 당선된 김영삼이다. 공교롭게도 김영삼과 문재인 둘다 거제시 출신이며, 둘다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출신이다. 다만 성향은 다르다.[18] 18대 대선이 치러진 해도 미국이 대선을 치른 해였으나, 이때 미국 대선은 버락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한 선거이다.[19] 상술했듯이 조 바이든은 첫 해가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였는데 문재인과 한번 정상회담을 한 적이 있었으나 이때는 미국에서 했기 때문이다. 이후 윤석열이 취임하면서 청와대가 개방되어 청와대에서 직무를 수행하는게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한 마지막 미국 대통령으로 평생 남게 될 것이다.[20] 해외 독재자들은 카터를 만난 후 몇년 내지 몇십년 뒤 죽어서 인과관계가 없지만, 박정희와 김일성은 카터를 만나고 얼마 안 있어 죽었고, 심지어 둘 다 사인이 카터와 연계되었다는 진지한 추측이 있다.[21] Trump gives Bush a low-five after debate joke[22] 최장신 미국 대통령은 키 193cm인 에이브러햄 링컨.[23] 2020년 첫번째 임기 퇴임 당시에는 대통령 공무에 더해 코로나 19의 영향까지 받아서 임기 초에 비해 꽤나 늙은 모습이었으나, 2024년까지 거의 늙지 않아 여전히 나이에 비해 젊은 모습이다.[24] 상당히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독교인 행세를 하고 있는지 혹은 진짜 기독교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예를 들어 트럼프의 영적 멘토인 폴라 화이트 목사는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직통계시, 신사도운동, 번영신학 등 온갖 위험하고 사이비적인 성향의 것들을 대놓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통일교와도 매우 긴밀한 관계여서 통일교 행사도 여러 번 참석하고 문선명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트럼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을 묻는 질문에 그답지 않게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25] 참고로, 트럼프가 읽는 성경 NRSV로 한국의 주류 교단인 장로교에서 쓰이는 NIV와는 다르다.[26] 트럼프 내각에는 아인 랜드의 팬이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전 국무장관 렉스 틸러슨이 있다. 노동부 장관 후보에서 낙마한 앤드류 퍼즈더 역시 그녀의 팬이라고 말했고 전 CIA 국장 마이크 폼페이오 역시 마찬가지다. 트럼프는 자신의 내각을 채우면서 다른 여러 랜드 추종자들과 상의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BB & T Corp.의 최고 경영자였던 존 A. 앨리슨 4세를 약 90분 동안 트럼프를 만나기도 했다. 이 사람은 대표적인 객관주의자인데 그는 "움츠린 아틀라스"사본을 수석 임원에게 배포하고 BB & T의 자선 단체에 영향을 주어 여러 대학에서 자본주의의 도덕적 토대에 관한 수업에 이 책을 사라고 자금을 지원할 정도의 아인 랜드의 열렬한 팬이다. #[27] 재미있는 점은 연예계에서 가장 강하게 트럼프를 지지하는 인물인 칸예 웨스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마이클 잭슨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과 친했을 당시 트럼프는 전형적인 리버럴이었다.[28] 트럼프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진 민주당 당원이었다.[29] 한 인터뷰에서 "난 믿지 않습니다. 그는 내 빌딩에서도 살았고 함께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언론에 나오는 것 같이, 불미스러운 행동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신사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은 마이클이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30] 2024 대선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에게도 사용했다. #1 #2[31] 아들과 그의 자녀(트럼프에겐 손주)도 골프를 즐기기도 하고 함께 치기도 한다.[32] 그러나 2024년 대선에 출마하면서 이 계획은 무산됐다.[33] 이처럼 앞머리가 살짝 내려오는 스타일을 고수하지만, 한번은 이마를 완전히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한 적도 있다. #[34] 대머리는 아니나, 탈모는 약간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부친인 프레드 트럼프와 조부 프레더릭 트럼프가 탈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발 이식을 했다는 정황도 있다.[35] 하지만 2015년 7월에 영국 언론에서 트럼프의 머리가 가발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기사가 나왔다. 강풍에도 멀쩡한 트럼프의 머리카락! 어느 회견에서는 방청객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져 보라고까지 하였다. 참고로 트럼프는 나이가 들면서 저런 머리스타일을 한 게 아니라, 위에 트럼프의 과거 사진이 나오듯이 이미 20대 시절부터 한결같이 저 헤어스타일이었다. 그냥 트럼프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로 보인다.[36] 이후 트럼프의 2024 대선 홍보 영상에서, '지미 팰런의 머리 헝클기' 장면이 쓰이기도 했다. #[37] #[38]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에릭 트럼프[사진1] [사진2] [41] 대표적으로,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경 장벽을 짓고 건설에 필요한 비용은 멕시코가 내야 한다는 것.[42] 총알이 날아오자 어린애 뒤에 숨는다.[43] 아이러니하게도 2024년 실제로 저격범에 의한 트럼프 암살시도가 있었고 이때 총알이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배짱 있고 담대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히려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졌다.[44] 2016년 대선부터 2024년 대선까지 꾸준히 사용했다. 2016년 대선 당시 유세 영상[45] 2020년 대선부터 시작해서 2024년 대선까지 이어졌다.[46] '트럼프식 춤'이 틱톡에서 챌린지가 되기도 했다.[47] [48] 다만, 미국/인종차별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이스트우드의 성장기였던 30~40년대의 미국은 인종차별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다. 사회 전반에서 공공연히 인종차별이 벌어지던 시대에 인종차별적으로 간주되지 않던 것들이 이제는 문제시 된다고 해서 '찌질하다'고 비하하는 태도는 사실 정당한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49] 2016년 대선 당시에 했던 말. '나는 토니스타크가 이제 막 페미니스트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믿는다. 그는 아마도 이제 백악관이 여성의 에너지를 가져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 발언은 간접적으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 것이다. 로다주는 공화당 지지자로 알려져 있지만 대통령 후보의 경우 항상 민주당을 지지해왔다. 정치적 성향과 선호 후보가 정반대인 대표적 예시.[50] 1950년대 이전의 무려 90년대에도 과거 매카시즘에 합세해 동료를 팔아먹었던 감독인 엘리아 카잔을 상대로 아카데미 시상석에서 차가운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51] 고전 할리우드 시대에는 민주당:공화당 지지 비율이 6:4 정도 됐었다. 이 당시는 할리우드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가 완전히 공화당 텃밭이던 시절로 이 당시 공화당을 지지하던 연예인들만 해도 게리 쿠퍼, 클라크 게이블, 그리고 영화 십계의 감독인 세실 B. 드밀, 존 웨인, 제임스 스튜어트 등 당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들이 많았고, 이들 중 상당수는 매카시즘에 참여하기도 했다. 반대로 말론 브란도, 캐서린 헵번 등 리버럴 성향도 있었다. 그러나 21세기들어 캘리포니아가 블루 스테이트가 되고 현재 미국 연예계는 약 90% 이상이 민주당 지지자로 바뀌었다.[52] 그렇다고 에미넴이 민주당 지지자라고 볼 수는 없는 게, 에미넴은 2000년 즈음 전성기 당시 주요 레퍼토리로 빌 클린턴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을 써먹었다. 그냥 성향 상관없이 까는것으로 추측된다.[53] 영상 6분 58초[54] 보잉 757 기타 항목 참고.[55] 이방카의 딸[56] 나 홀로 집에 2 촬영 장소 항목 참고.[57] 크로스핏, 언더아머 설립자 등[58] 이쪽은 아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59] 현재까지 로널드 레이건과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유이한 미 대통령이다.[60] 또한 트럼프는 자녀들에게 마약을 포함해 담배와 술을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61] 그러나 이 벨은 조 바이든이 취임하자마자 없애버렸다.[62] 트럼프 본인 명함으로 되어 있는 판 초콜릿과 자체 브랜드도 있다.[63] 샐러드도 순수한 야채로 된 샐러드가 아닌 구운 베이컨을 가득 올린 베이컨 샐러드를 좋아한다.[64] 레이즈 감자칩을 특히 좋아하는데 오리지널을 많이 먹는 편이다. 바베큐맛도 선호한다.[65] 제일 선호하는 맛은 체리 바닐라.[사진] [67] 단, 그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운동은 멀리하는 사람이라 골프 라운딩을 할때도 걷거나 뛰어서 가지 않고 카트로 이동하면서 다닌다.[68] 2011년 케이티 페리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후 트럼프의 정치성향은 많이 변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자신을 강하게 비난하는 케이티를 여전히 좋아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69] 이는 트럼프가 정통 정치인이 아닌, 연예인 출신 정치인임을 풍자하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레이건도 연예인 출신이지만 연예인으로써의 활동보다는 정치계에서의 활동이 더 많았다. 그러나 트럼프의 경우는 연예계와 경제계에 더 많이 종사하다가, 본격적으로 정치계에 뛰어든 뒤 바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풍자의 대상이 더 되는 편이다.[70] 진보주의자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절친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이 둘은 한때 친했고 정치적 성향도 거의 같다. 오히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적들 중 칸예 웨스트가 비교적 보수적인 편이다.[71] 이외에도 데니스 앨런과 하워드 X라는 이들은 각각 트럼프, 김정은 분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72] 두 사람 다 공동 2위인데, 윤석열은 노태우와, 트럼프는 린든 B. 존슨과 공동 2위이다.[73] 윤석열은 부등시, 트럼프는 발뒤꿈치 문제 때문이다.[74] 윤석열과 트럼프의 인터뷰와 대선토론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75] #1 #2 한국 유튜버가 제작한 파생작 #1 한국 유튜버가 제작한 파생작 #2[76] 쿵푸팬더 패러디 영상 겨울왕국 패러디 영상[77] Havana Enemy Shake It Off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d guy Dance Monkey Billie Jean Don't Start Now Memories Shape of You Blue (Da Ba Dee) Lose Yourself[포토] [1편] #[2편] #[3편] #[4편] #[83] Jeb Bush to Trump: 'You're Never Gonna Be President'[84] 숭배 수준으로 지지했다는 게 아니라, 집 부근에 트럼프를 위한 작은 사찰까지 만들 정도로 종교적 숭배를 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사당에 트럼프 전신 우상과 사진 등을 갖춰놓고 힌두교 종교 의례도 진행했다.[85] 맨 왼쪽부터 에릭 트럼프, 멜라니아 트럼프, 배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이방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티파니 트럼프 순이다.[86] 당시 독일은 여러 개의 소국들로 나뉘어져 있었고, 프리드리히는 당시 바이에른 왕국에 속해 있는 팔츠 출신이다.[87] 한때는 독일 시절 성씨가 'Drumpf'(드룸프)인 것으로도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88] 우리나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금수저를 넘어선 지구수저', '차기 황태자', '여심 폭격자'등의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게다가 좋아하는 과목도 수학과 과학이라고 알려져 오타니 쇼헤이와 같이 '뭔가 다른 단점이 있을 것이다'라고 부러움 섞인 시샘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89] 의외라고 할 수 있는데, 존슨, 닉슨, 아들부시, 오바마는 딸만 둘이었고 클린턴은 외동딸만 있었다. 나머지 대통령들은 아들이 있었지만 취임 전에 성인이 되어 독립했다.[90] 스키는 일반인과 선수 사이의 실력 차이가 매우 큰 종목이라 일반인이 선수 출신보다 잘 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