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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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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D73541> 궁극 오르그 백귀환 → 센키 |
| 대간부 - 하이니스 듀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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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구레 하이니스 락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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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등장인물 | |
| | |
| 이름 | 백귀환 (햣키마루) 百鬼丸 (ひゃっきまる) |
| 성별 | 남 |
| 종족 | 오르그 |
| 소속 | 오르그 |
| 직위 | 궁극의 하이니스(궁극 오르그) |
| 상태 | 사망 |
| 담당 성우 | 카토 세이조 |
| 심정민 (우리말 더빙판) | |
1. 개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등장인물이자 악당.1000년 전 오르그의 왕으로 초대 궁극 오르그.
2. 작중 행적
오오가미 츠쿠마로의 회상신에서만 잠시 등장한다. 가오 갓과 서로 대등하게 싸우다가 최후의 일격으로 가오 갓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었고, 그 때문에 가오 갓은 인간 소년 후타로가 되어 상처를 회복하느라 부활까지 100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이후 시로가네가 암흑의 늑대가면의 힘으로 합체한 가오 헌터 이블에게 필살기 천지진감 백수의 폭풍우[1]을 맞고 소멸되었다.가오 헌터 이블이 가오 머슬[2]과 무승부를 낼 정도의 강함인 걸 생각하면 가오 갓에게 치명상을 입힌 것처럼, 이쪽도 가오 갓만큼은 아니어도 크게 소모된 상태라 가오 헌터 이블에게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이름이 테즈카 오사무의 만화 도로로의 햐키마루와 유사하다.실루엣만 등장한 슈트는 하구레 하이니스 락샤사의 것을 개조한 것이다.
가오 갓의 언급에 따르면 이 녀석도 센키처럼 하이네스 듀크의 힘을 모아 탄생했다고 한다. 다만 센키 같은 심장을 통한 부활 능력은 없는 듯하다.
사실 그의 이름은 다른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는 전대 악역들처럼 햣키마루라고 부르는 것이 맞으나, 국내 슈퍼전대 커뮤니티에서 이미 오래전에 백귀환으로 알려졌으며, 사실상 회상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비중도 인지도도 낮아 여전히 백귀환이라고만 불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다른 하이니스들과 진 최종 보스인 센키에 비해 포스가 너무 떨어진다고 팬들의 평을 받고 있다. 서로 똑같이 가오 갓과 가오 헌터와 싸웠는데 백귀환은 대등하게 싸우다가 박살나고 센키는 거의 개털었으니… 사실 등급으로만 봐도 센키보다 밀리는데 극중에서 센키가 가오 갓에게 "백귀환도 당해내지 못한 주제에 뭘 하겠다고 나서지?"라고 일침해 간접적으로 후배한테까지 까이게 된다.[3]
[1] 천지진감 비스트 허리케인의 모태가 되는 기술. 더빙판에선 천지요동 정글 회오리라고 나왔다.[2] 소울버드의 힘으로 파워가 증폭되어 있었다.[3] 그러나 이렇게 백귀환을 깐 센키도 가오레인저와의 싸움에서 오르그의 심장이 아니었으면 가오 머슬에게 죽었다. 물론 백귀환이 가오 갓과 가오 헌터의 2연전으로 패배한 것과 달리 센키는 가오 갓, 가오 헌터를 포함한 파워애니멀을 죄다 끔살시킨만큼 백귀환보다 강한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