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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집어삼킨 트랙 위의 하얀 지배자, 백기사 V1
1. 개요
2022년 11월 24일에 출시된 V1엔진 대한민국 서버의 마지막 레전드 스피드 카트바디.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동년 11월 24일 출시,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동년 12월 9일 출시.2. 국가별 획득 경로
2.1. 한국
|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백기사 V1 |
| 획득 방법 | 전설의 카트 박스 |
시간의 상점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이번에는 배찌의 모래시계가 아닌 붉은 모래시계를 사용해야 한다. 당연히 코인으로 판매되지 않고 오로지 캐시로만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1개 = 200 캐시 / 10개 1,800캐시 / 50개 8,800 캐시 / 100개 = 14,000 캐시에 판매한다. 그밖에 SVIP 핸드봉 장착 완주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를 통하여 모래시계를 소량 얻을 수 있다. 다만 그 이외엔 획득 경로가 없어서 1주차에는 수급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전에 어벤저 V1 사태로 인해 조재윤 디렉터가 "꿀패를 폐지할 것"이라고 직접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당일치기로의 획득 난이도가 수직상승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었고, 그 예측이 현실이 되었다.[1] 꿀패가 없기에 현금출혈이 상당하니 이벤트로 주는 시계를 착실히 모으면서 1+1을 기약해야 할 것이다.
그 외에 어벤저 V1, 스펙터 V1 등 이전에 출시되었던 레전드 카트바디를 복각해줄 지에 대한 여부도 관심을 모았으나, 골드 칸에 어벤저와 스펙터, 태극 등이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기간테스 V1과 레비아탄 V1도 시간의 상점 골드 슬롯을 통해 얻을 수 있게끔 설정했다면 좋았을 것이다.[2]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서비스 종료가 조기에 확정됨에 따라 백기사에 사용한 캐시는 전액 환불 될 예정이다. 백기사 뿐만 아니라 첫 레전드 카트바디인 어벤저 V1도 부분 환불 시기에 포함되기 때문에 찜찜하지만 사용한 돈은 돌려받는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지도.
2023년 2월 16일 패치로 전설의 카트 박스가 추가되면서 구성품[3]에 들어가게 되었다. 일일 퀘스트만 해도 1개씩은 얻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얻어보고 섭종 전까지 마음껏 타보자.
2.2. 중국
|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光明骑士 V1 (광명기사 V1) |
| 획득 방법 | V1 인기 레전드 카트 선택권 |
업그레이드 기어 1등급 보상으로 등장했다.
이후 빙고로 획득 가능한 V1 인기 레전드 카트 선택권에서 선택 가능한 카트가 되었다.
2.3. 대만
|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魔光騎士 V1 (마광기사 V1) |
| 획득 방법 | 낚시 이벤트 |
섭종이 얼마 남지 않은 대만 서버라 그런지, 낚시로 상당히 얻기 쉽게 만들어놓았다.
3. 성능
| <colcolor=#000> 성능 수치 | |||
| 서버 | | | |
| <colbgcolor=#dcdcdc,#8d8d8d> 드리프트 | 1110 | ||
| 가속력 | 1105 | ||
| 코너링 | 1047 | ||
| 부스터 시간 | 1005 | ||
| 부스터 충전량 | 500 | ||
| 속도 | |||
| 직선 속도 | ? | ||
| 부스터 속도 | 293km/h | ||
| 출발 부스터 | 310km/h | ||
| 헤어핀 감속 | 125~129km/h | ||
| 익시드 시스템 | |||
| 최고 속도 | ? | ||
| 부스터 속도 | 315km/h | ||
| 지속 시간 | 2초 (Type B) | ||
| 쿨타임 | 9.49초 | ||
| 주행 물리 | |||
| 안정성 | 상 | ||
| 접지력 | 중 | ||
| 몸싸움 | 상 | ||
| 무게중심 | 앞 | ||
| 발동 조건 | |||
| 자동 변신 | 120km/h | ||
| 익시드 | 20% | ||
| 크래시 게이지 | 200km/h | ||
강점
- 매우 높은 코너링 수치
스펙터 V1보다 한 술 더 떠서 1047이라는 레전드 핸들 9.4의 초고파츠를 장착했다. 묵직해보이는 차체에 비해 코너링이 비교적 탄력이 있는 편이라 고수층에게 선호되는 드립감에 기여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 우수한 익시드 효율
자동 변신 상한 120km/h은 흑기사 V1과 동일하고, 레전드급 카트바디 중 최초로 '부스터 사용 중 익시드 충전 속도 10% 증가' 옵션을 가지고 나왔다. 익시드 빌드가 바뀔 정도의 차이는 아니지만 난전 상황에서 남들보다 더 먼 거리를 탈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B타입 익시드의 단점인 애매함 역시 일정 부분 커버가 된다. 익시드가 120km/h의 낮은 속도에서부터 충전이 되기 때문에 빨리 차는 익시드와 시너지를 일으켜 감속이 심한 구간이나 사고가 난 상황에서 빠른 속도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준수한 안정성과 몸싸움
평균 헤어핀 감속이 127~128km/h로 딱 평균값이라 안정성에 큰 지장이 없고 차체 무게중심이 앞에 있는 차량들이 그렇듯 전방부의 무게가 높아 땅에 잘 달라붙는다. 예시로 도검 구름의 협곡 초반부나 빌리지 고가의 질주 최후반부 내리막길에서 드리프트를 하면 나이트 세이버 V1같은 안정성이 부족한 차량들은 덜덜거리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에 반해 이 차는 그냥 딱 달라붙어 간다. 이는 몸싸움과도 연계되어 앞부분의 높은 충돌 방어력을 위시해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수 있어 멀티플레이에 유리하다.
약점
- 불안정한 차체 무게중심
흑기사 V1, 태극 V1과 동일한 단점. 차체가 앞뒤로 긴 인상이 반영된 탓인지 무게중심이 앞에 있어 차량의 앞부분부터 떨어진다. 어비스, 도검처럼 극단적인 점프가 많지 않다면 상관은 없지만 점프가 아예 없는 트랙은 매우 드물다 보니 주행하다 보면 은근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상술한 안정성과 몸싸움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점프 시 차량의 접지력 하락이라는 단점도 안고 있어 차량의 범용성을 일정 부분 제한하는 아쉬운 단점이다.
- 상대적으로 큰 차체
절대적인 크기는 적당한편이나 스펙터 V1이나 그믐 산군 V1과 같이 작은 차체를 강점으로 가진 카트바디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큰 차체를 가지고 있다. 이로인해 같은 라인을 파더라도 벽에 박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는 주행하는데 불편함으로 다가온다. 그래도 흑기사 V1보단 작다는게 위안거리.
출시 초기부터 스펙터 V1과 비교열에 오르면서 다사다난한 평가 구설수에 올랐다. 차체 크기와 밸런스, 감속 등의 올라운딩 측면이 스펙터 V1에게 유리하지만 익시드 충전 속도와 변신 속도, 뛰어난 평지 접지력과 몸싸움, 수치 스펙들의 근소한 우세로 백기사 V1은 장단이 명확한 케이스이며 분명 우월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트랙에서는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 중론.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경합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카트라이더의 섭종 소식이 논란이 된 지금 졸지에 카트라이더 최후의 레전드 카트바디가 될 상황에 처했다. 거기에 현질까지 한 사람들은 환불에 관한 언급도 있었고, 2023년 2월 1일 환불 페이지가 오픈될 예정으로 최근 6개월 간 결제 이력(2022.06.07 ~ 2023.01.06)은 넥슨캐시로 전액 환불이 되면서 백기사 V1을 뽑는 데 들어간 넥슨캐시는 전액 환불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중국서버에서는 아무도 타지 않는 카트바디가 되었다. 이미 스펙터를 이기지 못한다는게 밝혀지기도 했고 현재는 유니크 등급 카트바디들이 판을 치고 있는지라 익시드 충전속도 말고는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는 백기사는 완벽하게 관짝에 들어갔다.
4. 여담
- 이번 백기사 V1의 출시로 스피드 카트바디 또한 1년에 5대가 출시가 되면서[4] 레전드 카트바디는 1년에 4대씩만 출시한다는 말이 완전히 철회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이 되었다.[5] 23년도부터는 출시 빈도를 늘리고 획득 난이도를 조금씩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경우 최고의 시나리오는 23년에 나올 카트 패스 챕터 3부터 스페셜 패스를 통해 레전드 카트바디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침 나와야 할 카트바디는 차고 넘치기에[6] 비단 카트 패스가 아니라도 어떤 식으로든 출시 빈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단 현재는 챕터 4부터 스페셜 패스로 레전드 카트바디를 내고 있기는 하다.
- 흑기사 V1이 S타입이어서 백기사 V1은 그와 대비되는 L타입으로 출시될 것으로 추측되었으나[7] 예상을 깨고 B타입으로 출시되었다. 아마 스펙터 V1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개라면 황금기사 V1은 L타입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게임 자체가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이후 황금기사 V1은 중국 서버에서 2024년 1월에 L타입으로 출시했다.
-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부스터 색깔은 흰색을 기반으로 살짝 누리끼리한, 신성한 빛을 연상케 하는 색깔이다. 대다수가 나이트 세이버 V1의 흰색을 그대로 사용할 것을 예상했는데 레전드 등급이라고 나름 챙겨준 듯.
- 전면부, 특히 헤드라이트 부분은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을, 후면부는 부가티 디보를 닮았다.
- 핸들 모델링이 X 엔진의 것으로 잘못 적용되어 출시되었으나, 11월 25일 임시점검으로 수정되었다.[8] 또한 모델링 변경으로 인한 성능변화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 아래 꿀패 폐지 논란과는 별개로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돈을 빨아먹기 위해 나온 카트가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결국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카트라이더의 마지막 레전드 스피드 카트바디가 되었다.[9]
5. 꿀패 폐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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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레전드 카트바디는 "레전드 내는 것마다 레전드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레전드 카트바디를 내는 것마다 비판이 끊이지를 않았는데, 이번 백기사 V1 역시도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10]
앞서 말했듯 이번 시간의 상점은 실버 슬롯에 캐릭터, 펫, 플라잉 펫, 착용 아이템·치장형 아이템들로만 이루어진 꿀패가 나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실버 슬롯 아이템은 무조건 무제한/기간제 카트바디만 등장한다는 것이다.[11] 꿀패를 폐지한 것에 대해 유저들 의견이 극심하게 갈리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대책 없는 무지성 꿀패 폐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비판을 하고 있다.
상술했듯이 대책 없는 무지성 꿀패 폐지는 옹호/비판 할 것 없이 모두가 비판을 하고 있는데 적어도 천장 시스템을 도입을 하거나 골드칸 확률을 높여주거나 퀘스트를 통해 모래시계 수급량을 대폭 늘리거나 일정 부분은 코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꿀패 폐지로 인한 높아진 획득 난이도를 완화시켜줄 대책이라도 마련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변화점이 전혀 없어서 정말 많은 욕을 먹고 있다.
또한 꼭 꿀패 폐지가 아니라도 꿀패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은 많았는데[12] 그걸 찾아내지 않고 무지성으로 폐지만 하는 것에 대해 개발진들의 역량에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다.
설상가상으로, 백기사 V1 및 팔라딘 캐릭터 이외의 골드칸 물품이 심히 창렬하다. 비트 V1, 카본 비트 V1, 귀양 V1, 켈베로스 V1 등 이미 충분히 뿌려서 많은 유저가 가지고 있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물품들로 채워져 있어 그냥 지뢰 취급을 받고 있다. 적어도 리벤저 V1, 골머리 V1 등 레전드 아이템 카트바디라도 넣어 줬어야 하지 않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13] 그리고 12월 1일 패치에서 시간의 상점에서 골머리 V1을 획득할 수 있게 됨이 확정되며 그나마 골드칸 사정이 나아졌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지뢰나 마찬가지인 비트 V1, 카본 비트 V1, 귀양 V1, 켈베로스 V1의 골드칸 물품 미등장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불행하게도 어벤저 출시 사태 이후부터 극심해진 유저들의 갈라치기도 여전한 상황이며, 특히 이번에는 비난의 화살이 꿀패 폐지를 건의한 애꿎은 뉴비 및 복귀 유저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백기사 V1의 성능이 기존 카트바디 대비 썩 애매한 성능이어서 소수 리뷰어나 수집가들을 제외하면 현질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14] 결국 꿀패 폐지로 인해 뉴비, 고인물 할 것 없이 모두가 손해를 보게 되었다.[15]
시간의 상점의 골드칸 획득 확률은 무려 0.4%로 매우 낮은 편이다. 꿀패가 폐지된 지금 대다수의 유저들은 '괜히 뉴비들을 방패 세우며 꿀패를 폐지하라 주장[16]해가지고 캐시 빙고 급의 극악무도한 가챠 이벤트를 만든 셈'이라며 거세게 비판하는 중. 이건 조재윤 디렉터 본인이 폐지한 캐시빙고를 다른 방식으로 부활시킨 것과 다름 없는 수준이다. 물론 캐시 빙고는 1칸까지 뚫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도 감안해야 하지만, 그건 적절한 패를 띄울 때까지 패를 돌려야 하는[17] 시상도 마찬가지다.
이후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간담회에서 꿀패 폐지를 주장한 유저 본인이 직접 등판하였는데# 단순히 꿀패만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꿀패를 없애는 대신 그에 걸맞은 보상이 필요하다"라고 댓글에 추가 의견을 남긴 전제로 폐지하잔 것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다른 아무것도 안 건들고 꿀패만 없앤 것을 보고 유저 본인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이 때문에 조재윤 디렉터에 대한 무수한 비판이 더욱 많아지는 중.[18]
날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레전드 카트바디 뽑기 난이도[19]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내년 초에 있을 신년맞이 대장차는 얼마나 뽑기 힘들지 벌써부터 걱정하는 유저들이 많다. 일각에서는 우회적으로 캐시 빙고를 부활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20] 하는 음모론까지 나온다.
그리고 12월 1일에 나올 PC방 패스는 총합 보상 모래시계 205개와 마지막 단계가 레전드 파츠 V1 1대가 끝이다. 또한 총 30시간을 채워야 하는데, 최근 PC방 시간 가격이 지역마다 다르겠으나 10,000원에 약 9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적어도 약 33,000원을 써야 되는 것이다. 레전드 파츠를 제외하고 계산했다고 가정했을 때, PC방 패스가 상점에서 파는 것보다 더 비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 꿀패를 없앤 거에 비해 보급량이 적어 갤러리나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반발이 심하다.
거기다 12월 1일의 패치로 골드칸에 골머리 V1 같은 카트바디가 추가된 것만큼은 호평이지만 브론즈 꿀패[정보]가 뜰 확률까지 극단적으로 줄었다는 글들이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어 여론이 더 나빠지고 있다.[22]
12월 8일 패치로 1주일 간 200코인에 모래 시계 100개를 뿌리고는 있지만 꿀패가 사리진 와중에 브론즈 꿀패 확률까지 내려갔으니 아무 의미가 없다. 심지어 신규, 복귀 유저들은 코인이 적어서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12월 11일,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백기사 V1을 돈주고 현질한 사람만 손해보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2023년 1월 5일,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발표했다.[23] 서비스 종료 덕분에 얼떨결에 백기사 출시 논란은 잠잠해졌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조재윤 사단은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도 올바른 카트바디 출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우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6. 관련 문서
[1] 실버 칸에 캐릭터, 펫, 플라잉 펫 같은 아이템이나 페인트, 염색약, 고글, 오라 등등의 치장형 아이템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골드 슬롯에 치장템 1개와 백기사, 아랫줄 브론즈 슬롯에 전부 치장템인게 그나마 최적의 꿀패이다. 이처럼 아랫줄 브론즈 슬롯에 자신이 모두 무제한으로 보유 중인 치장형 아이템들로만 이루어진 패가 있다면 일반 티켓인 모래시계 5개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티켓인 모래시계 15개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능을 발휘한다. 모래시계 100개 기준 프리미엄 티켓의 경우 6번 시도가 끝인 반면 일반 티켓은 무려 20번이나 시도 가능하다.[2] 상점에서 29,800 캐시에 상시 판매중인 업그레이드 카트바디지만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화가 많이 들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완성형 레전드 등급 카트바디를 얻을 수 있다면 시간의 상점으로 내놓더라도 손색이 없을 것이긴 하지만 이전에 최종형 카트바디를 다른 경로를 통해 뿌리게 된다면 성장형 카트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하였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3] 구성품은 어벤저 V1, 스펙터 V1, 흑기사 V1, 백기사 V1, 리벤저 V1, 골머리 V1, 웨이브 V1.[4] 1월의 어벤저 V1, 5월의 스펙터 V1, 7월의 태극 V1, 9월의 흑기사 V1, 그리고 이번 11월의 백기사 V1.[5] 아이템 레전드의 경우는 다섯 번째 아이템 레전드인 웨이브 V1을 통해 진작에 철회되었다.[6] 당장 5대 라인업이 레전드로 나와야 하며, 바이크와 플라즈마의 레전드 버전 또한 나와야 할 것이고, 파라곤, 황금기사, 볼트, 멘티스, 쉐퍼 등 전통적인 대장차 라인업도 있으며, 스토커, 제니스, 흑룡 등 잊혀진 대장차 라인업까지 출시한다고 했으니...그런데..[7] 같은 이유로 두 카트바디의 중간인 황금기사는 B타입으로 추측되었다.[8] 동시에 게임 중 익시드가 100% 충전되었을 때 알림 문구 추가와 인게임 순위표 내 아이템 슬롯 위치가 수정되었다.[9] 아이템 카트바디는 홍련 V1이 출시되었기에 아이템 카트바디까지 포함하면 백기사 V1이 마지막 카트바디는 아니다.[10] 그나마 PC방 패스라는 확정적인 경로로 출시한 태극 V1, 천장이 존재하는 업그레이드 기어라는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출시한 흑기사 V1과 웨이브 V1은 비판이 가장 적었다.[11] 그나마도 일반 등급 V1엔진 카트바디와 X엔진 카트바디만 무제한으로 등장하고 레어급 V1엔진 스피드 카트바디의 경우 무조건 100일 기간제로만 등장한다. 레어 파츠와 특수 파츠 대량 수급을 위해 모래시계를 구매할 가치도 없는 셈이다. 그나마 일부 레어급 V1 아이템 카트바디들은 무제한으로 등장하는데 아이템 카트바디는 핸들만 레어 등급이라 분해하더라도 무조건 레어 파츠가 나오지는 않으니..[12] 예를 들면 업그레이드 기어에 도입되었던 '획득 마크' 시스템을 도입해 한번 획득한 골드 슬롯 물품은 "획득"표시를 붙혀서 비활성화시켜 다시 획득할 수 없도록 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캐릭터와 펫, 플라잉 펫 등의 아이템은 2개 이상 중복소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트바디 한정으로 중복 획득이 불가능하도록 획득 마크 시스템을 도입시키면 된다.[13] 웨이브 V1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풀리는 것이 아직 불가능하다.[14] 가격 부담이 덜한 카트패스로 출시하는 레어 V1카트바디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레전드 V1 카트바디는 많은 재화를 요구하는 방식의 출시로 인해 성능이 준수하지 않다면 획득률이 낮아진다.[15] 오히려 11월 3일자 업데이트로 출시한 "수제 쿠키 상자"(일반/레어급 V1 엔진 무제한 카트바디만 등장하므로 분해하여 파츠 대량 수급에 용이하다)를 대량 구매하였던 유저들도 이번 시간의 상점 모래시계 현질을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16] 사실 이 주장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물론 당장 몇 주나 몇 일전에 시작한 뉴비 유저들이면 몰라도 카트라이더를 시작한지 1~2달 정도인 초보~하수 유저들은 무제한 치장템을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다. 특히 최근같이 무제한 V1 카트들과 치장 템을 많이 보급하는 쿠키 상자 이벤트나 비밀의 상점 등으로 치장 템 및 카트 보급에서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이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카트라이더는 상시적으로도 오팔 상자와 루비 상자를 자주 보급하기 때문에 사실 뉴비들이 걱정하는 것만큼 치장템 수급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요약하면 게임을 꾸준히 하며 이벤트를 열심히 참여하는 노력을 하면 과금 없이도 무제한 치장템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17] 꿀패가 없어도, 골드칸에서 백기사만 뜨도록 골드칸 하나가 치장템인 패를 띄워주는 정도는 필요하다.[18] 간담회 현장에서 꿀패를 없애자는 제안을 하고 나서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유튜브 영상 댓글에 후속 요청 댓글을 작성한 본인에게도 비판의 화살이 다소 갔지만 이러한 비판이 의미가 없는 것이, 간담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조재윤 디렉터가 결과적으로 일부 라이더들이 더 이득을 보는 상황이라 꿀패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이미 수정 중이다. 라고 답변했는데 즉, 간담회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없앨 예정이었다는 말이 된다.[19] 어벤저 V1은 꿀패가 있었고, 스펙터 V1은 돈을 들여도 뽑기 힘들었지만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비용 자체는 적게 들었고, 흑기사 V1은 그나마 천장 비스무레한 게 있었다. 그에 반해 이번 백기사 V1은 꿀패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고, 천장도 없다.[20] 예를 들어, 빙고 자체는 루찌 빙고 기반으로 하되 반복 구매 가능한 패키지를 통해 캐시로 보석을 끼워파는 방식. 직접적으로 캐시로 패키지 등을 팔진 않았지만, PC방이라는 현금이 필요한 방식으로 보석을 지급한 적 있는 아이스 플라즈마 V1 빙고가 이에 거의 근접했다. 심지어 해당 빙고는 확률도 캐시 빙고와 동일했다.[정보] 브론즈 꿀패는 모든 치장 템들이 있으면 일반 티켓으로 프리미엄 티켓으로 돌리는 효과를 보아 보다 적게 모래 시계를 사용할 수 있다.[22] 실제로 패치 이후 확률표가 수정되었다. 문제는 브론즈칸을 전부 치장템으로 채워도 백기사를 뽑을 확률은 0.4%에 불과한데 시간제한까지 있어 운이 없는 유저는 모래시계를 가득 모아도 시간 내에 백기사는 커녕 골드칸은 구경도 못해보고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는 것. 그런데 천장도 없이 브론즈 꿀패가 뜰 확률마저 내린다는 건 유저들의 모래시계 소모는 올리고 백기사를 뽑을 확률은 더 낮추겠단 소리밖에 되지 않는다.[23] 2022년 6월 7일 이후 결제분에 대해 전액 환불. 백기사는 11월에 출시되었으므로 현질로 뽑은 유저들은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