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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동통치령 | ||
국기 | 국장 | |
지도[1] | ||
1878년 ~ 1918년 | ||
위치 | 중동부 유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수도 | 사라예보 |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제 | |
국가 원수 | 총독[2] | |
공용어 | 보스니아어, 헝가리어, 독일어 | |
역사 | 1878년 성립 1918년 해체 | |
통화 | 굴덴, 크로네 | |
성립 이전 | 오스만 제국 | |
해체 이후 | 유고슬라비아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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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78년부터 1918년까지 현재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존재했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공동통치령이다.2. 역사
1878년 베를린 회의에 따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명목상으로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지만 사실상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헝가리 귀족이자 세르비아계 혼혈로 독일어와 헝가리어, 세르보크로아트어, 튀르키예어, 러시아어, 그리스어에 모두 능숙했던 칼라이 벤야민이 초대 총독으로 부임했다. 칼라이는 보슈냐크인 무슬림 지주들의 기득권을 보장해주면 현지 사회도 큰 변혁 없이 안정적으로 통치가 가능하며 무슬림들이 점진적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할 것을 기대하였고, 보스니아인 민족주의를 탄압하는 대신 오히려 지원하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이미 오스트리아 대공국 시절부터 새로 영토를 넓힐 때마다 이미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집단의 기득권을 완전히 보장해주면서 안정된 통치를 지속하는 방향을 선호하였다.190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완전히 합병하면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공동으로 통치하는 공통통치령이 되었지만 이에 반대하는 나라가 있었으니 세르비아와 러시아였다.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을 각오했으나, 러시아의 반대로 이 전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측에서는 해당 지역의 보스니아인(종교를 떠나서 보스니아 슬라브 민족들이 단합해야 한다는 범슬라브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나온 민족 개념) 민족주의가 반오스트리아 감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로 체코인 관료들을 파견하곤 했다.
한편, 보스니아 합병 시도를 계기로 제1차 발칸 위기가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외무부 장관 알로이스 폰 애렌탈과 러시아의 알렉산더 이조볼스키가 비밀 회동을 가졌다. 애렌탈은 오스트리아의 보스니아 합병은 약속된 바를 실현하는 것이라 주장했고, 이조볼스키는 제1차 발칸 위기에 대해 러시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양국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닿게 된다.
1918년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편입되면서 사라졌다.
3. 역대 총독
순서 | 이름 | |
1 | 요시프 필리포비치(Josif Filipović) | |
2 | 빌헬름 폰 뷔르템베르크(Wilhelm von Württemberg) | |
3 | 헤르만 달렌 폰 오를라부르크(Hermann Dahlen von Orlaburg) | |
4 | 요한 폰 아펠(Johann von Appel) | |
5 | 오이겐 폰 알보리(Eugen von Albori) | |
6 | 안톤 폰 빈초어(Anton von Winzor) | |
7 | 마리얀 바레샤닌(Marijan Varešanin) | |
8 | 오스카르 포티오레크(Oskar Potiorek) | |
9 | 스체판 사르코티치(Stjepan Sarkoti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