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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샤쿠니 8대 샤 Վաղարշ | 볼로가세스 1세 | ||
제호 | 한국어 | 볼로가세스 1세 |
아르메니아어 | Վաղարշ | |
라틴어 | Vologases | |
존호 | 샤 | |
생몰 년도 | 미상 ~ 140년에서 144년 사이 | |
재위 기간 | 116년 ~ 140년에서 144년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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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메니아 아르샤쿠니 왕조의 8대 샤.2. 생애
아르샤쿠니 왕조 제5대 왕 사나투르케스의 아들로 알려졌다. 114년 로마 제국 황제 트라야누스가 아르메니아로 쳐들어가 파르타마시리스 왕을 폐위하고 아르메니아를 속주로 삼은 뒤 115년 파르티아로 쳐들어가 셀레우키아, 크테시폰 등을 공략하고 메소포타미아를 속주로 삼았다.(트라야누스의 파르티아 원정) 이에 116년 아르메니아인들을 이끌고 봉기하여 아르메니아 일대에서 로마군을 쫓아내려 했다.트라야누스는 파르티아군의 반격과 아르메니아 유격대의 보급로 교란, 제2차 유대-로마 전쟁 발발로 인해 고전하다가 실의에 빠진 채 로마로 귀환하던 중 117년 8월 9일 킬리키아의 작은 섬 셀레누스에서 병사했고, 뒤를 이어 황위에 오른 하드리아누스는 유대 반란을 제압하고 파르티아와 평화 협약을 맺고 볼로가세스의 아르메니아 왕위를 인정했다.
서기 5세기에 활동한 기독교 계열 역사가 모세스 호레나치(Movses Khorenatsi)에 따르면, 그는 바르제사반(Vardgesavan)을 재건하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바그하르샤파트로 개명했다고 한다. 이 도시가 현재 아르메니아의 4번째 도시인 에치미아진(Էջմիածին)이다. 136년 로마에 사절을 보내 이베리아 왕 파라스만 2세가 코카서스 남쪽, 아르메니아, 메디아, 카파도키아까지 침략한 알란족과 공모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응징해달라고 호소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140년에서 144년 사이에 사망했다고 전해지며, 사후 에메사 왕족 소헤모스가 로마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지명을 받고 아르메니아 왕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