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그림체 | 고퀄리티 그림체 |
Boogie Soo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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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기영화의 등장인물. 본작의 서브 주인공이다.2. 특징
부기영화의 마스코트이자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부기영화의 인기를 끌어올린 캐릭터다.[3]2015년 8월 18일, 부기영화 1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4] 이땐 단독 주인공이었던 부기돌이가 약을 빨고 성전환된 모습이었는데, 예쁘고 섹시한 디자인에 몇 없는 여캐인지라 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5]
그러자 그림작가 여빛이 해당 회차의 좋아요수가 500개 이상이라면 해당 캐릭터로 다음 영화를 리뷰하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결국 달성하여 다음화인 17화(2015년 8월 25일 업로드)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정식 등장했다. 단 이때까진 그냥 이벤트성 캐릭터였으며, 작가가 다음화인 18화에서 "여러분이 계속 좋아해주셔야 나중에라도 다시 여캐가 나올 수 있습니다" 란 댓글을 단 걸로 봐서 그냥 일회성 출연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얼마 뒤 글작가 급소가격이 설정같은걸 잘 기억하지 못하고 돌이와 순이가 대화하는 장면을 넣어 결국 주연 중 하나가 되었다. 급소가격 왈, 여빛 작가님의 공약과, 저의 기억력이 만들어낸 작품 이라고.
부기돌이와 부기순이가 한 장면에 따로 등장한 건 19화 그래비티 편 부터이다.
주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돕거나, 막나가는 부기돌이에게 츳코미를 걸거나, 독자들을 대변하듯 부기돌이의 날로 먹는 진행에 태클을 걸거나, 아가씨, 버닝, 그린 나이트 편 처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영화에서 부기돌이와 대립하는 해석을 하는 등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공식 설명처럼 망작 영화 또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 영화들을 다룰 때는 분노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부기돌이 대신 진행을 맡기도 한다. 게임하느라 미쳐버린 부기돌이를 대신해서 리뷰하기도 한다. 이렇게만 보면 정상같아 보이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막장 행적들을 보면 부기돌이와 다를 게 없다. 이쪽도 결국 막가나는 성격인 건 마찬가지.
작중 초반엔 부기돌이에게 존댓말을 하였고, 이제 막 영화에 관심을 가진 영화 리뷰에 미숙한 후배 느낌의 캐릭터였다. 리뷰를 하던 중에 말이 막혀서 부기돌이에게 물어볼 정도. 그러나 이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편 이후로 반말을 쓰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후배같은 느낌은 없어지고 직장 동료같은 캐릭터가 되었지만 아직도 돌이보다는 리뷰 실력이 한 수 아래인듯. 부기돌이에게 질문하는 모습, 해석에 의문을 품는 모습은 아직까지 존재한다. 물론 역으로 질문을 받고 그 질문에 대답해 주는 장면도 나온다.
또한 색기담당으로 현재는 플랫폼 특성상 많이 줄어들었지만 과거 피키캐스트 초기 시절엔 등장할 때마다 대놓고 가슴골을 노출했고, 휴재공지나 팬아트 소개 때 다른 캐릭터들로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부기돌이와의 관계는 아직까지 밝혀진 게 없고, 작가진도 까먹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선후배 같은 관계였다면 현재는 친구이자 직장 동료 관계이다. 연인은 아닌 친한 남사친 • 여사친 관계인듯. 작가들도 둘이 무슨 관계인지 기억이 나지 않으니 그냥 이대로 쭉 가겠다고 한 걸로 보아 독자들의 상상에 맞긴 듯 하다.
부기돌이와 더불어 글작가인 급소가격의 오너캐이기 때문에 성향은 둘이 비슷하다. 둘 다 스포츠에서 같은 팀을 응원하고 괴수물, DC 영화들을 좋아한다. 물론 차이점도 있는데, 부기돌이가 환장하는 RPG게임보단 풋볼매니저 같은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고, 잭 스나이더 감독의 연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성향 때문에 부기돌이와 덕후, 아재 앞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관해서 한 소리 하려다가 살기를 느끼고 도망갔다.
하지만 세세한 설정이 정해져있지 않고 뒤죽박죽인 부기영화 특성상 그냥 때에 따라 글작가 마음대로(...) 좋아하는 게임, 감독, 영화 설정이 바뀐다. 바로 위에 나온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된 듯 하다. 애초에 이전부터 와우를 좋아하는 모습이 나왔고 현재도 블리자드를 좋아하기에 그냥 작가가 대립 구도를 만들려고 일부로 설정을 파기했거나 그냥 잊어버린 듯.
작가가 자신이 하는 게임을 캐릭터에게 투영시키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P의 거짓을 플레이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왕눈의 경우 작가가 잊었는지 부기돌이가 한 것으로 설정이 바뀌어 버렸다.
애스터로이드 시티편부터 갑자기 그림의 퀄리티가 높아지더니, 엘리멘탈 편을 기점으로 평범한 그림체와 고퀄리티 그림체가 나눠지게 되었다. 당연히 독자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 다만 매주 나오는 건 아니고, 약 한 달에 한 번, 한컷에서 많아봐야 2컷 정도만 나온다. 외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외모/외형 항목 참조.
2.1. 뮤지컬 덕후
광적인 수준의 뮤지컬 덕후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라라랜드 편부터고, 뮤지컬 영화는 거의 다 부기순이가 리뷰를 진행한다. 돌이의 말로는 고양이 모래를 팔아서 뮤지컬에 돈을 갖다바치고 있어 똥 싸고 닦을 게 없다고 한다. 블레이드 러너 편에선 겨울왕국 뮤지컬을 보려고 에어컨까지 팔아치웠다고.뮤지컬 영화를 보러 갈 때는 아무도 막을 수 없을 정도다. 게임하러 갈 때의 부기돌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뮤지컬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호의적으로 보는 건 아니고, 깔 때는 누구보다도 더 맹렬하게 깐다. 그 예로 캣츠 편에서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을 때 유일하게 4번이나(게다가 한 번 도 볼거라는 말과 함께) 본 인물로 등장. 심지어 더 볼 것이라고 발언하며 더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뮤지컬 덕후인 부기순이도 좋게 봐줄 수는 없었는지 결국은 폭주하면서 맹비난을 했다. 아래의 명대사 항목 참조.
이런 설정 때문에 버즈 오브 프레이 편에서 작중 나온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오마주를 물랑 루즈 오마주라고 말해 부기영화 AS편에서 부기돌이에게 엄청 놀림받기도 했다.
결국 코로나 때문에 뮤지컬을 극장에서 한 번도 못 본 탓인지 흥미가 떨어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편에서 뮤지컬을 안보기로 하고 더 가슴이 떨리는 일인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로 했다. 물론 결과는... 이후 회차에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 3만 전자에 돌입한 것을 후회한다. 그 뒤로 아무 말도 없는 걸로 봐서 포기했거나 작가가 설정을 까먹은 하다.
2023년 6월 영웅 리뷰에서 부기순이가 리뷰를 진행한 걸로 봐서 아직까지도 뮤지컬에 대한 관심은 남아있는 듯.
급소가격이 생방송에서 밝히길, 부기순이의 뮤지컬 경력은 전부 자신의 실화라고 한다.
3. 외모/외형
피키캐스트 155화(2018년) 3주년 특집 편 | 카카오페이지 250화(2024년)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편 |
상술했듯 평범한 그림체와 고퀄리티 그림체가 따로 있는데, 거의 다른 캐릭터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르게 생겼다. 그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열렬하고 폭발적인 반응에도 한 화에 많아봐야 한컷~두컷 정도 나오지만 3주에 한 두 번 정도로 자주 나오는 편... 이었으나 최근에는 한달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정도로 바뀌었다. 퀄리티도 기본 일러와 고퀄 일러를 섞은 듯 간단해졌다.
평범한 그림체는 회색이 합쳐진 남색 머리에, 속이 하얗게 되어있는 검은 눈동자와 일반적인 하얀 셔츠를 입은 모습이라면, 고퀄리티 그림체는 머리카락과 귀쪽에 진한 하늘빛이 돌고, 푸른눈, 정확힌 아래로 갈수록 진한 파랑색에서 연해지는 눈에 와이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대표 이미지에 두 그림체의 모습이 나와있다. 와이셔츠 묘사의 경우, 2024년 2월 23일 외계+인 2부 이후로 고퀄 일러스트에서 그려지지 않다가 6개월 뒤인 8월 23일 존 오브 인터레스트 리뷰 때 다시 그려지기 시작했다. 상술했듯 초기의 고퀄 그림체와 일반 그림체를 섞은 듯한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머리색이 일반 그림체와 같아진 것이 대표적.(문서 최상단 오른쪽 사진)
첫 등장부터 중반까진 속에 하얀 색이 없는 완전히 검은 눈동자였고, 수염 개수도 양옆 각각 2개씩에, 귀에 뾰족무늬 없이 그냥 일자였다. 귀 문양의 경우 카카오페이지로 넘어오면서 변하였다.
처음엔 귀와 머리카락이 분리되어 있는 듯 보였지만 얼마 안가 완전히 합쳐진 형태로 바뀌었다다.
꼬리는 잘 그려지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일단 고퀄리티 그림체에선 아직까지 단 한 번밖에 하반신 묘사가 나온 적이 없고(문단 제일 위 오른쪽 사진), 평소 분량이 적은데다 뒷모습보단 앞모습이 주로 나오니 몸에 가려진 듯 하다.
4. 여담
본격적인 첫 등장(초기) | 고퀄리티 일러스트 |
그림작가인 여빛과 함께 유이하게 문서가 있는 부기영화 관련 캐릭터이다. 물론 여빛은 그림작가이고 부기영화 연재 전부터 유명해서 문서가 존재했었기에 사실상 부기순이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문서가 생기자 글작가인 급소가격은 말도안된다면서 엄청 놀라고 여빛은 부기순이의 문서가 생겼다는 소식에 "헐." "나보다 문서 내용이 더 많다니 출세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7]
카카오페이지 97화 7주년 특집 편에서 전공이 나온적이 있는데, 이전 컷의 논란을 종식시키겠다는 개그성 대사와 설명을 보면 당연히 거짓인 걸 알 수 있다. 청바지 지상주의자라면서 작중 청바지 관련 언급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입은 적도 없다.
피키캐스트 시절엔 마지막 컷에 다른 복장을 입고 다음화 예고를 하거나 투표를 권장, 치어리더복을 입고 수험생들을 응원, 현재의 구독자 수를 알려주면서 홍보하는 등 서비스컷이 많았다. 명절날에도 마찬가지. 한 해의 마지막에 올라온 화나 다음해의 첫번째로 올라온 화 마지막에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2023년엔 나오지 않았다.
작중 최고 인기 캐릭터에다가 워낙 디자인이 잘 뽑혔기에 거의 대부분의 팬아트를 차지하고 있다. 비율로 따지면 순이가 90%, 돌이가 5%, 나머지 캐릭터들이 5% 정도다. 주인공은 부기돌이인데 부기순이 팬아트가 훨씬 많다고 작가들이 독자들의 팬아트에 코멘트를 달기도 하였다.
부기돌이보다 먼저 이름이 공개되었다. 정확힌 피키캐스트 24화 뷰티 인사이드 편에서 처음 이름이 불렸고, 해당 화의 댓글창에 작가가 둘의 이름을 공개했다.
4.1. 그 표정
- [ 후방주의 ]
19화 그래비티 편에서 아헤가오를 시전한 적이 있다. 그냥 표정만 그린 것이 아니라 더블피스까지 정성스럽게 그러놨다. 성인웹툰도 아니고 전체 이용가 웹툰에서 그 표정을 그린 것 때문에 작가들은 경고를 먹을 뻔하였고 다다음 화에서 판사님 저는 아헤가오를 그리지 않았습니다 란 대사로 시작하기도 했다. 급소가격의 말로는 여빛이 독단적으로 꾸민 일이라고 부정하는 중.
물론 독자들의 반응은 대폭발. 그 표정이 그려진 컷의 댓글 수만 다른 컷의 대여섯배가 넘는 180개 정도이고, 현재까지도 댓글이나 팬카페에서 심심할 때마다 언급되는 중이다.
이후 쿨 러닝 편에서도 비슷하지만 순화된 버전으로 패러디되었고, 단행본 1권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 연재분 1화에서도 언급되었다.[8]
워낙 충격이 컸던 탓인지 작중에선 해당 영화를 리뷰한 적이 없는 영화로 취급하고 있다.
5. 명대사
하지만 무엇보다 미스테리한 것은, 이 만화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인데요. 정말 괜찮으신 거예요?
103화 특집 편
103화 특집 편
오만하고 작위적인 데다가 구닥다리로 가득 차 있는 주제에, 새로운 영화인 척 관객을 가르치려 들고 있기 때문이지.
(중략)
오직 자신 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비판하면 마치 그 의도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죠.
그냥 못 만든 거예요!
139화 라스트 제다이 편
(중략)
오직 자신 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비판하면 마치 그 의도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죠.
그냥 못 만든 거예요!
139화 라스트 제다이 편
즉, 그냥 다 문제라는 거죠.
문제가 넘치는데 답이 없는 게 이 영화의 현실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거야 진짜!!!!
이럴 줄 알았어!
<캣츠>를 본 관객이라면 모두 이럴 줄 알았을거야! 이렇게 될 줄 뻔히 알았다고!
모두들 알고 있었어!
관객들이 재미없어 할 게 뻔한데 40년 전 쇼 뮤지컬을 CG입혀서 영화로 낼 거 였으면 더 과감하거나, 아니면 더 정교했어야지!!
죄다 뜯어고쳤어야 해! 엔딩 과감하게 바꾸고! 검비 고양이는 줄이든가 없애든가!
뚱뚱하고 추잡스러운 걸로 웃기는 게 뭐가 재밌어? 다들 불쾌해하지. 버스토퍼 존스는 현대식으로 쉽게 가사를 바꾸든가!!
옛날 런던 거리랑 레스토랑 이름 줄줄이 나오는 걸 2019년 관객들이 어떻게 알아들어?
관객들 다 자잖아!!!
럼 텀 터거는 아예 약을 빨았어야지!! 뭐라도 했었어야지!
40년이야 40년! 40년의 시간을 뛰어넘으려면 그 정도의 결단은 있었어야 해!
<시카고>는 고작 25년을 뛰어넘기위해 온갖 영화적 장치를 다 처발랐잖아!!??
<레미제라블>이 성공했다고 방심한거야?
그건 줄거리가 있었잖아 이 동인도 회사 놈들아!!!
시작하자마자 조지고!
간신히 버티면서 드디어 끝났구나 극장 나갈 생각에 들뜬 관객들을 또 조져?
조지면서 시작해 조지면서 끝나고!
꺼진 관객도 다시 조지고!
수미 상관으로 조져? 이 미친 것들!
털 봐 털! 털 빠지는 것 봐! 그만 좀 문질러!
고양이인 내가 봐도 알러지 날 것 같아!!!
영화 한 편 보는데 고통이 끝이 없어!
왜 포괄임금제로 조지는 거야?
하지만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캣츠>니까. '메모리'니까.
카카오페이지 25화 캣츠 편
문제가 넘치는데 답이 없는 게 이 영화의 현실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거야 진짜!!!!
이럴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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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재미없어 할 게 뻔한데 40년 전 쇼 뮤지컬을 CG입혀서 영화로 낼 거 였으면 더 과감하거나, 아니면 더 정교했어야지!!
죄다 뜯어고쳤어야 해! 엔딩 과감하게 바꾸고! 검비 고양이는 줄이든가 없애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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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다 자잖아!!!
럼 텀 터거는 아예 약을 빨았어야지!! 뭐라도 했었어야지!
40년이야 40년! 40년의 시간을 뛰어넘으려면 그 정도의 결단은 있었어야 해!
<시카고>는 고작 25년을 뛰어넘기위해 온갖 영화적 장치를 다 처발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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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줄거리가 있었잖아 이 동인도 회사 놈들아!!!
시작하자마자 조지고!
간신히 버티면서 드디어 끝났구나 극장 나갈 생각에 들뜬 관객들을 또 조져?
조지면서 시작해 조지면서 끝나고!
꺼진 관객도 다시 조지고!
수미 상관으로 조져? 이 미친 것들!
털 봐 털! 털 빠지는 것 봐! 그만 좀 문질러!
고양이인 내가 봐도 알러지 날 것 같아!!!
영화 한 편 보는데 고통이 끝이 없어!
왜 포괄임금제로 조지는 거야?
하지만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캣츠>니까. '메모리'니까.
카카오페이지 25화 캣츠 편
그렇다면 이쯤에서 이러한 큰 변화를 마주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를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할 거 없어요. 할 사람들이 이미 다 하고 있어요.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게 조금 있죠.
카카오페이지 215화 엘리멘탈 편
할 거 없어요. 할 사람들이 이미 다 하고 있어요.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게 조금 있죠.
카카오페이지 215화 엘리멘탈 편
[1] 각각 카카오페이지의 마루이 비디오 편과 존 오브 인터레스트 편의 모습. 대부분 첫번째 사진의 모습에서 더 단순화 되어 나온다.[2] 과거엔 soony 란 표기가 사용되었는데, 부기돌이와의 차이를 두기 위한 듯 보인다. 현재는 같다.[3] 그림 작가인 여빛도 부기순이가 다했다며 특집에서 가상 인상적인 화 중 하나를 부기순이가 첫등장한 17화로 선정하기도 했다.[4] 정확히는 영화 리뷰가 아닌 피키캐스트에서 부기영화 정주행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광고에서. 이땐 옷도 현재의 오피스룩이 아닌 빨간 드레스였다. [5] 그나마 있던 여캐라곤 막내PD, 월-E의 이브(인간화), 인사이드 아웃의 감정들의 패러디인 꿀잼이, 약쟁이, 음란마귀 정도였다. 전부 아동만화에 나올 법한 그림체여서 예쁘다기 보단 귀여운 느낌이다.[6] 하얀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스커트. 일명 오피스룩.[7] 참고로 글작가인 급소가격은 나무위키 문서 생성에 대해 문서있는팀과 문서없는팀으로 웹툰 리뷰에서 대립구도를 만들기 편하다며 본인과 부기돌이의 개별 문서 생성을 원하지 않았다.[8] 첫 화 리뷰부터 망작을 리뷰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면서 달려오는 라이언의 대사. 니들이 전체이용가 웹툰에서 그 표정을 그렸다는 전설의 미친놈들이었구나!!![9] 첫 등장 대사. 정확힌 해당 화 리뷰 마지막에 나온 광고로, 다른 화에도 몇번 쓰였다. 물론 이때는 부기돌이가 TS된 모습일 뿐 별개의 캐릭터가 아니어서 엄밀히 말하면 부기돌이의 대사다.[10] 17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고 바로 다다음화에 아헤가오를 하면서 친 대사(...) 자세한 것 위 문단 참조[11] 여빛은 수술, 급소가격과 부기돌이는 게임때문에 바빠서 리뷰를 못한다고 하자 부기순이가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한 라이언이 영화 리뷰좀 해달라고 하자 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