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시즌 진행 | |||
컵대회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6강 플레이오프 |
시즌 성적 (3월 13일 기준) | ||||||||||||||||||||||||||||||||||||||||||||
순위 | 승 | 패 | 승률 | 승차 | ||||||||||||||||||||||||||||||||||||||||
4 | 24 | 21 | 0.522 | 6.0 | ||||||||||||||||||||||||||||||||||||||||
5R 성적 | 6 | 3 | 0.667 | 마진 +3 | ||||||||||||||||||||||||||||||||||||||||
시즌 기록 | ||||||||||||||||||||||||||||||||||||||||||||
최다 연승 | 7연승 | |||||||||||||||||||||||||||||||||||||||||||
최다 연패 | 7연패 | |||||||||||||||||||||||||||||||||||||||||||
5R 결과 | ||||||||||||||||||||||||||||||||||||||||||||
O | X | X | O | O | O | X | O | O |
부산 kt 소닉붐 5라운드 경기 일정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7 | 8 | 9 | 10 | 11 | 12 | 13 |
89:65 | ◀ 2월 ▶ | 105:86 | ||||
부산 | 고양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A매치 브레이크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99:96 | 100:95 | |||||
울산 | 부산 | |||||
28 | 1 | 2 | 3 | 4 | 5 | 6 |
83:78 | 3월 ▶ | 88:93 | 73:88 | |||
부산 | 잠실실내 | 부산 | ||||
7 | 8 | 9 | 10 | 11 | 12 | 13 |
104:95 | 95:89 | |||||
부산 | 부산 | |||||
범례 | ||||||
승리 | 패배 | 경기 없음 |
1. 개요2. 작성 매뉴얼3. 경기 일정
3.1. 2월 7일(일) 17:00 VS 서울 SK 나이츠 (부산): 승리3.2. 2월 11일(목) 19:00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고양): 패배3.3. FIBA 휴식기 선수 중간 평가3.4. 2월 24일(수) 19:00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 패배3.5. 2월 27일(토) 15:00 VS 창원 LG 세이커스 (부산): 승리3.6. 2월 28일(일) 15:00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부산): 승리3.7. 3월 2일(화) 19:00 VS 서울 삼성 썬더스 (잠실실내): 승리3.8. 3월 6일(토) 17:00 VS 원주 DB 프로미 (부산): 패배3.9. 3월 8일(월) 19:00 VS 전주 KCC 이지스 (부산): 승리3.10. 3월 13일(토) 15:00 VS 안양 KGC인삼공사 (부산): 승리
4. 5라운드 총평1. 개요
부산 kt 소닉붐의 2020-21 시즌 5라운드 경기 일정이다.2. 작성 매뉴얼
- 한 쿼터에서 10점 이하는 파란색 글씨, 5점 이하는 볼드체 추가. 쿼터에서 30점 이상은 빨간색 글씨, 35점 이상은 볼드체 추가.
3. 경기 일정
3.1. 2월 7일(일) 17:00 VS 서울 SK 나이츠 (부산): 승리
2월 7일 17:00, 부산사직체육관 | ||||
19 | 1쿼터 | 20 | ||
30 | 2쿼터 | 13 | ||
20 | 3쿼터 | 16 | ||
20 | 4쿼터 | 16 | ||
89 | SCORE | 65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부산 kt 소닉붐 | 89 | 21 / 41 (51.2%) | 13 / 31 (41.9%) | 43 | 24 | 9 | 4 | 13 | 15 | 8 / 8 (100.0%) |
서울 SK 나이츠 | 65 | 19 / 55 (34.5%) | 7 / 19 (36.8%) | 33 | 14 | 12 | 2 | 16 | 12 | 6 / 7 (85.7%) |
스타팅 라인업 | |||||||||
허훈 | 최진광 | 양홍석 | 박준영 | 클리프 알렉산더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김윤태 | 가드 | 06:09 | 0 | - | 0 / 3 (0.00%) | 1 | 0 | 0 | - |
이호준 | 가드 | 02:28 | 0 | - | 0 / 1 (0.00%) | 0 | 0 | 0 | - |
최진광 | 가드 | 23:20 | 7 | 1 / 2 (50.0%) | 1 / 2 (50.0%) | 1 | 3 | 1 | 2 / 2 (100.0%) |
허훈 | 가드 | 23:37 | 8 | 1 / 3 (33.3%) | 2 / 5 (40.0%) | 2 | 7 | 0 | - |
김영환 | 포워드 | 19:25 | 13 | 1 / 3 (33.3%) | 3 / 5 (60.0%) | 3 | 0 | 1 | 2 / 2 (100.0%) |
박준영 | 포워드 | 19:07 | 10 | 2 / 4 (50.0%) | 2 / 3 (66.7%) | 6 | 1 | 0 | - |
양홍석 | 포워드 | 29:51 | 23 | 6 / 7 (85.7%) | 3 / 5 (60.0%) | 5 | 2 | 3 | 2 / 2 (100.0%) |
오용준 | 포워드 | 15:10 | 7 | 1 / 1 (100.0%) | 1 / 1 (100.0%) | 2 | 1 | 0 | 2 / 2 (100.0%) |
브라운 | 포워드 | 18:28 | 6 | 3 / 6 (33.3%) | 0 / 2 (0.00%) | 9 | 8 | 4 | - |
김민욱 | 센터 | 15:42 | 5 | 1 / 5 (20.0%) | 1 / 3 (33.3%) | 2 | 2 | 0 | - |
김현민 | 센터 | 07:39 | 2 | 1 / 3 (33.3%) | 0 / 1 (0.00%) | 1 | 0 | 0 | - |
알렉산더 | 센터 | 19:04 | 8 | 4 / 7 (57.1%) | - | 11 | 0 | 0 | - |
1월 25일자로 부산광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 경기에 관중을 받을지는 아직 미정이고, 이 경기도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만약 이 경기를 패하게 되면 11월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 바깥으로 추락하게 된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2쿼터부터 kt의 화력이 대폭발했다. 포워드와 알렉산더를 필두로 많은 리바운드를 얻어냈고, 그를 통한 많은 공격 기회에서 오용준, 양홍석, 김영환 등이 번번이 3점을 성공시키면서 전반전에서만 16점차가 나게 되었다. 특히 양홍석은 팀내 최다 득점인 23점을 올렸다.
3쿼터와 4쿼터에서도 상당한 슛감을 보였고 경기를 손쉽게 잡아내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특히 알렉산더가 워니를 완벽히 마킹하면서 골 밑에서의 득점을 최소화했고, 양홍석은 컷인 플레이와 3점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최진광이 23분을 소화해주며 상대 가드진을 잘 틀어막았고, 그 결과 허훈의 출장시간이 23분으로 줄면서 체력안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경기를 이기면서 SK 상대 열세불가가 확정되었다. 이틀 전 안양에서의 대역전패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추락하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볼수 있다. 다음 상대인 오리온은 9위 DB에게 또다시 2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모멘텀이 다운되었기에 찬스를 잘 잡아야 할 것이다. 다만 전랜이 16번째 경기에서 승패 퐁당을 끊어내고 LG를 잡으면서 공동 5위 도약은 실패했다.
현재 3~9위간 순위
오리온스 | 21-16 | - | 2승 2패(득실 -22) |
KGC | 20-17 | 1.0 | 2승 2패(득실 -2) |
전자랜드 | 20-18 | 1.5 | 2승 2패(득실 -1) |
KT | 19-18 | 2.0 | |
삼성 | 17-20 | 4.0 | 3승 1패(득실 0) |
SK | 16-21 | 5.0 | 3승 2패(득실 +38) |
DB | 14-24 | 7.5 | 2승 2패(득실 +7) |
3.2. 2월 11일(목) 19:00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고양): 패배
2월 11일 15:00, 고양체육관 | ||||
26 | 1쿼터 | 18 | ||
28 | 2쿼터 | 27 | ||
26 | 3쿼터 | 15 | ||
25 | 4쿼터 | 26 | ||
105 | SCORE | 86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105 | 31 / 52 (59.6%) | 12 / 24 (50.0%) | 28 | 25 | 15 | 3 | 12 | 9 | 7 / 11 (63.6%) |
부산 kt 소닉붐 | 86 | 35 / 48 (72.9%) | 3 / 17 (17.6%) | 26 | 18 | 5 | 1 | 19 | 18 | 7 / 7 (100.0%) |
스타팅 라인업 | |||||||||
허훈 | 김영환 | 양홍석 | 브랜든 브라운 | 김현민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김윤태 | 가드 | 15:14 | 9 | 4 / 4 (100.0%) | 0 / 1 (0.00%) | 0 | 2 | 0 | 1 / 1 (100.0%) |
박지원 | 가드 | 09:13 | 0 | 0 / 1 (0.00%) | 0 / 2 (0.00%) | 0 | 1 | 0 | - |
최진광 | 가드 | 16:30 | 4 | 2 / 4 (50.0%) | 0 / 2 (0.00%) | 1 | 2 | 1 | - |
허훈 | 가드 | 19:28 | 4 | 2 / 5 (40.0%) | 0 / 3 (0.00%) | 1 | 5 | 2 | - |
김영환 | 포워드 | 22:07 | 4 | - | 0 / 2 (0.00%) | 4 | 4 | 0 | 4 / 4 (100.0%) |
박준영 | 포워드 | 09:29 | 9 | 3 / 3 (100.0%) | 1 / 1 (100.0%) | 0 | 1 | 0 | - |
양홍석 | 포워드 | 23:07 | 4 | 2 / 2 (100.0%) | - | 0 | 1 | 1 | - |
오용준 | 포워드 | 14:21 | 2 | 1 / 1 (100.0%) | 0 / 1 (0.00%) | 0 | 0 | 0 | - |
브라운 | 포워드 | 11:44 | 21 | 9 / 11 (81.8%) | 1 / 1 (100.0%) | 2 | 0 | 0 | - |
김민욱 | 센터 | 25:31 | 9 | 2 / 3 (66.7%) | 1 / 3 (33.3%) | 3 | 1 | 0 | 2 / 2 (100.0%) |
김현민 | 센터 | 06:43 | 4 | 2 / 4 (50.0%) | - | 1 | 0 | 0 | - |
알렉산더 | 센터 | 26:33 | 16 | 8 / 10 (80.0%) | 0 / 1 (0.00%) | 14 | 1 | 1 | - |
FIBA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이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오리온 상대 열세불가가, 패배하면 우세불가가 확정된다. 또한 이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고양체육관 원정 경기는 끝난다.
1쿼터부터 KT는 정상이 아니었다. 쉴 새 없이 나오는 턴오버에 이대성을 필두로 한 오리온의 3점 폭격으로 끌려가다가 2쿼터에는 브라운이 무려 21득점을 쏟아 붓는 활약으로 3점차까지 갔지만 김현민이 이지샷을 놓치고 나온 뒤 앤드 원 플레이를 내주었고, 또 김현민이 턴오버를 하면서 앤드 원, 3점 실패 이후 또또 김현민의 파울로 자유투 투샷을 내주면서 3점차였던 게임이 11점차가 되면서 흐름이 완전히 넘어갔고, 3쿼터, 4쿼터 역시 두들겨 맞으면서 가비지로 경기가 끝났다.
이 날 허훈이 단 19분을 출장했는데, 허훈이 없을 때의 경기력[1]을 감안하면 6위권 밖으로 밀려날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타구장 경기
- 8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KCC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KT와 2.5경기차가 되었다.
- 오리온과 창원 LG와의 9일 경기에서는 오리온이 연장에서 노마크 찬스에서 두 차례나 쐐기 득점을 올릴 수 있었는데도 쉬운 레이업을 모두 흘리는 사태로 인해[2] 93-91로 패배하는 바람에[3] 모멘텀이 더 나빠지고 말았다. KT로서는 체력/분위기 모두 우위에 있으니 이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 10일 경기는 삼성과 전자랜드가 대결하게 된다. 전자랜드가 88-72로 대승을 거두었고 전자랜드의 에릭 톰슨과 헨리 심스 2명이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다. 대체선수는 데본 스캇, 조나단 모틀리.
- 11일에는 DB와 KGC는 원주에서, SK와 KCC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대결한다. DB는 KGC를 대파했고, KCC가 SK를 이겼다.
전날 포함하여 이 경기 종료 후, DB, 오리온, 전자랜드가 승리하고, kt, 삼성, SK, KGC가 지면서 3~9위간 순위는 이렇게 되었다. 그나마 kt 입장에서는 DB 제외 7위 이하의 하위 팀이 모두 패배했다는 점은 다행이다.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오리온스 | 22-17 | - | 2승 3패(득실 -41) | 1승 |
전자랜드 | 21-18 | 1.0 | 2승 2패(득실 -1) | 3연승, ▲1 |
KGC | 20-18 | 1.5 | 2승 2패(득실 -2) | 2연패, ▼1 |
KT | 19-19 | 2.5 | - | 2연패 |
삼성 | 17-22 | 5.0 | 3승 1패(득실 ±0) | 2연패 |
SK | 16-22 | 5.5 | 3승 2패(득실 +38) | 2연패 |
DB | 15-24 | 7.0 | 2승 2패(득실 +7) | 4연승 |
한편 대표팀 차출에 변수가 생겼는데, 이 경기가 끝나고 FIBA가 카타르에서 진행될 예선전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에 따라서 허훈의 출국이 미뤄지게 되었으며, 대표팀은 일단 FIBA에서 공문이 오기 전까지 대기하겠다고 한다. 이후 필리핀-레바논에서 분산개최한다는 공문이 도착했다. 일정은 미정. 이에 KBL 사무국은 FIBA에 6월로 일정을 변경해달라는 팩스를 보냈다.
2월 15일에는 애런 헤인즈가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방의 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KT는 교체 카드 2장이 모두 소모된 탓에 교체는 불가능하다.
3.3. FIBA 휴식기 선수 중간 평가
일정 경기 수(5경기) 이상 출전하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는다.선수명 | 한줄 평 | 학점 |
허훈 | 초반에 부진했어도 클래스는 죽지 않았다. | A+ |
김민욱 | 공격은 여전히 합격, 수비는 보완해야. | B- |
최진광 |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1인분은 하고 있다. | B |
박지원 | 현재까지는 한동희 1년차를 보는 갑갑함, 감을 빨리 잡아야. | D+ |
김윤태 | 돈 내놔라 먹튀야![4] | F |
김영환 | 은퇴하지 말아줘요 ㅠㅠ 여전한 Mr. Clutch, 이대호처럼 노쇠화만 안온다면... | A+ |
김종범 | 기회는 많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수술 후유증을 털어내야. | C |
양홍석 | 고감도 슛 장착! 이제는 수비까지 된다! | A+ |
박준영 | 그래도 변거박 딱지는 떼고 있고 주장의 부진을 잘 메꿔주고 있다. | A- |
김현민 | 초반에 지하로 파고든게 아쉬울 뿐. 나올 때는 그래도 묵묵히 잘 버텨준다. | C+ |
김수찬 | 돈 내놔라 먹튀야! 2 | D- |
오용준 | 표본은 적지만 후반기 활약이 기대된다. | C |
문상옥 | 보이지 않아.. 아직도.. | D+ |
브랜든 브라운 | 초반엔 구세주, 지금은 글쎄? 리바운드나 플레이 자체에서 좀 더 분발해야. | B- |
클리프 알렉산더 | 그래도 적응은 그럭저럭 하고 있다. 수비에서 좀 더 잘해주면 경쟁력이 올라갈 듯. | B- |
서동철 | 계약 마지막 해고, 올해가 아니면 내년 시즌은 성적 내기 힘드니 주전들의 혹사는 어쩔 수 없지만, 수비의 디테일과 클러치의 작전에서 개선은 필요해 보인다. | C+ |
3.4. 2월 24일(수) 19:00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 패배
2월 24일 19:00, 울산동천체육관 | ||||
22 | 1쿼터 | 28 | ||
27 | 2쿼터 | 27 | ||
28 | 3쿼터 | 16 | ||
22 | 4쿼터 | 25 | ||
99 | SCORE | 96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99 | 28 / 50 (56.0%) | 11 / 25 (44.0%) | 33 | 26 | 9 | 3 | 19 | 16 | 10 / 26 (62.5%) |
부산 kt 소닉붐 | 96 | 33 / 50 (66.0%) | 5 / 18 (27.8%) | 27 | 23 | 13 | 5 | 19 | 14 | 15 / 21 (71.4%) |
스타팅 라인업 | |||||||||
허훈 | 김영환 | 양홍석 | 브랜든 브라운 | 김민욱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김윤태 | 가드 | 07:49 | 2 | 1 / 1 (100.0%) | - | 0 | 1 | 0 | - |
박지원 | 가드 | 02:05 | 0 | - | - | 0 | 0 | 0 | - |
허훈 | 가드 | 37:55 | 32 | 11 / 13 (84.6%) | 2 / 4 (50.0%) | 2 | 13 | 3 | 4 / 6 (66.7%) |
최진광 | 가드 | 06:33 | 2 | 1 / 3 (33.3%) | - | 0 | 1 | 0 | - |
김영환 | 포워드 | 30:49 | 10 | 4 / 9 (44.4%) | - | 4 | 2 | 0 | 2 / 2 (100.0%) |
박준영 | 포워드 | 26:39 | 8 | 1 / 3 (33.3%) | 2 / 4 (50.0%) | 2 | 1 | 0 | - |
양홍석 | 포워드 | 28:05 | 21 | 9 / 11 (81.8%) | 0 / 3 (0.00%) | 5 | 2 | 5 | 3 / 4 (75.0%) |
오용준 | 포워드 | 06:44 | 0 | - | 0 / 1 (0.00%) | 0 | 1 | 0 | - |
브라운 | 포워드 | 21:49 | 9 | 3 / 5 (60.0%) | 1 / 5 (20.0%) | 6 | 2 | 1 | - |
김민욱 | 센터 | 10:11 | 2 | 1 / 2 (50.0%) | 0 / 1 (0.00%) | 1 | 0 | 2 | - |
김현민 | 센터 | 03:10 | 2 | - | - | 1 | 1 | 0 | 2 / 2 (100.0%) |
알렉산더 | 센터 | 18:11 | 8 | 2 / 3 (66.7%) | - | 6 | 0 | 2 | 4 / 7 (57.1%) |
원래라면 이 경기부터 아시안컵 예선전에 출전한 허훈이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일정이 미정이라 출국 전까지는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잡아야 그나마 희망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23일 밤, MBC의 단독 보도로 농구계에서도 학투 사건이 폭로되었다. 뉴스에서 공개된 자료 화면을 보았을 때 KT 선수일 가능성은 낮지만, KT 선수들 역시 어느 정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게 되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지라 옆 야구장 팀과 먼 곳에 있는 축구팀 역시 안심하기는 이르다.
1쿼터와 2쿼터 전반까지는 에너지레벨과 빠른 트랜지션으로 한때 46-30까지 앞서나가면서 드디어 동천체육관 연패에서 탈출하는가 싶었다. 하지만 허훈이 휴식차 빠진 사이 모비스의 0-8 RUN이 나왔고, 작전타임 이후에는 9-11을 기록하면서 다소 찝찝하게 전반전을 마쳤다. 그리고 문제의 3쿼터에서 수비가 붕괴되면서 한때 77-68로 모비스에게 리드를 안겨주는 사태가 벌어졌다가 이후에 양 팀이 3점을 주고받은 끝에 어찌저찌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95-95 동점까지 만들었는데...[5]
이현민이 알렉산더에게 스틸을 당하고 U파울을 범했다!
하지만 ~
이번에는 하필이면 장재석에게 볼이 향했고 양홍석이 파울을 범하며 앤드원을 내줬다. 결국 점수는 97-96 모비스의 리드. 그리고 마지막 작전타임을 쓰고 허훈이 볼을 끌었지만 돌파 과정에서 반칙이나 모비스의 터치가 불리지 않으면서 정말 아깝게 패배했다.[6]
다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올 시즌 4쿼터 막판 접전 상황에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공/수비 상황에서의 클러치가 여전히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클러치와 관련된 마지막 공격 상황을 표로 정리해본다면..
10/10 오리온전 | 데릭슨의 끝내기 3점포로 승리 |
10/13 DB전 | 윤호영의 블락으로 공격이 실패하며 패배 |
10/22 KGC전 | 공격은 성공했으나 프레스 수비 실패로 패배. |
10/25 SK전 | 데릭슨의 헬드볼과 워니의 2점으로 패배. |
10/31 모비스전 | 패배 |
11/2 KCC전 | 패턴은 성공했으나 김현민의 3점슛이 돌아나오며 패배 |
11/8 SK전 | 4점차 리드에서 0-5 run을 허용하고 허훈의 아이솔레이션이 실패하며 패배 |
11/12 KGC전 |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스틸을 당하고 얼클락의 3점이 빗나가면서 승리. |
11/19 DB전 | 84:81 리드에서 김종범의 3점으로 승리. |
12/6 전자랜드전 | 승리 |
12/15 전자랜드전 | 헨리 심스에게 득점+앤드원을 주고 패배 |
11/2 KCC전 | 패배 |
12/20 모비스전 | 마지막 수비 성공 후 김영환의 덩크슛으로 승리 |
12/27 SK전 | 김영환과 허훈의 맹활약으로 승리. 4쿼터 SK에게 단 6실점. |
1/3 오리온전 | 브라운의 공격 성공과 한호빈의 본헤드 플레이로 승리. |
1/16 KGC전 |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양홍석의 3점이 들어가면서 승리. |
1/10 오리온전 | 패배.(김종범의 2점은 성공했지만..) |
1/13 삼성전 | 허훈의 패스미스가 나왔지만 상대의 슛이 빗나가며 승리. |
1/24 LG전 | 마지막 수비 상황에서 리바운드를 어이없게 내주며 3점슛 맞고 패배. |
1/26 모비스전 | 최진수에게 마지막 3점슛을 맞고 패배. |
2/5 KGC전 |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낮술 1호의 끝내기 패스미스로 패배. |
이렇게 정리해보면 접전 상황에서의 전적은 8승 12패이다. 딱 4할인데, 조금만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오늘 패배로 11월 이후 다시 5할 승률이 붕괴되었기에 분위기를 잘 수습하지 못한다면 그 분이 용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오늘 패배로 모비스전 우세불가는 확정되었다. 이제는 사직에서 전승을 따내 동률이라도 노려야 할 것이다.
(2.24 현재 순위표)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오리온스 | 22-17 | - | 2승 3패(득실 -41) | 1승 |
전자랜드 | 21-18 | 1.0 | 2승 2패(득실 -1) | 3연승, ▲1 |
KGC | 20-18 | 1.5 | 2승 2패(득실 -2) | 2연패, ▼1 |
KT | 19-20 | 3.0 | - | 1패 |
삼성 | 17-22 | 5.0 | 3승 1패(득실 ±0) | 2연패 |
SK | 16-22 | 5.5 | 3승 2패(득실 +38) | 2연패 |
DB | 15-24 | 7.0 | 2승 2패(득실 +7) | 4연승 |
3.5. 2월 27일(토) 15:00 VS 창원 LG 세이커스 (부산): 승리
2월 27일 15:00, 부산사직체육관 | ||||
22 | 1쿼터 | 23 | ||
28 | 2쿼터 | 16 | ||
30 | 3쿼터 | 27 | ||
20 | 4쿼터 | 29 | ||
100 | SCORE | 95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부산 kt 소닉붐 | 100 | 28 / 38 (73.7%) | 10 / 28 (35.7%) | 35 | 21 | 4 | 1 | 21 | 13 | 14 / 21 (66.7%) |
창원 LG 세이커스 | 95 | 20 / 39 (51.3%) | 13 / 28 (46.4%) | 32 | 17 | 8 | 0 | 26 | 12 | 16 / 22 (72.7%) |
스타팅 라인업 | |||||||||
허훈 | 김영환 | 양홍석 | 박준영 | 클리프 알렉산더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김윤태 | 가드 | 기록 없음 | |||||||
박지원 | 가드 | 10:42 | 3 | 1 / 1 (100.0%) | 0 / 1 (0.00%) | 0 | 0 | 0 | 1 / 2 (50.0%) |
최진광 | 가드 | 06:55 | 0 | - | 0 / 1 (0.00%) | 1 | 1 | 0 | - |
허훈 | 가드 | 32:44 | 23 | 5 / 6 (83.3%) | 3 / 10 (30.0%) | 1 | 5 | 2 | 4 / 5 (80.0%) |
김영환 | 포워드 | 32:43 | 14 | 4 / 5 (80.0%) | 2 / 6 (33.3%) | 3 | 5 | 0 | - |
박준영 | 포워드 | 17:32 | 6 | 3 / 6 (50.0%) | - | 0 | 1 | 1 | - |
양홍석 | 포워드 | 38:30 | 33 | 7 / 9 (77.8%) | 5 / 7 (71.4%) | 8 | 4 | 0 | 4 / 7 (57.1%) |
오용준 | 포워드 | 16:43 | 0 | - | 0 / 1 (0.00%) | 3 | 0 | 0 | - |
브라운 | 포워드 | 14:25 | 11 | 4 / 4 (100.0%) | 0 / 2 (0.00%) | 8 | 4 | 1 | 3 / 3 (100.0%) |
김민욱 | 센터 | 04:11 | 0 | 0 / 1 (0.00%) | - | 0 | 1 | 0 | - |
김현민 | 센터 | 기록 없음 | |||||||
알렉산더 | 센터 | 25:35 | 10 | 4 / 6 (66.7%) | - | 11 | 0 | 0 | 2 / 4 (50.0%) |
이 경기부터 KT 프런티어즈의 스포일러에 의하면 다시 관중 입장이 재개되었다. 따라서 이 경기가 11월 이후 처음으로 관중을 받는 경기가 되었다.
1쿼터는 조금 밀렸으나, 2쿼터까지 양홍석이 24득점을 쓸어담는 미친 활약을 해줬다. 3쿼터 역시 차근차근 득점을 올리며 16점차 리드를 잡아갔으나, 4쿼터 초반에 브라운이 5파울 아웃을 당하며 LG의 맹추격이 시작되었다. 알렉산더마저 4파울이라 적극적인 수비를 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 LG가 9점차까지 쫓아오자 서동철 감독이 타임아웃을 요청했고 허훈이 2점을 만회하면서 90-79, 이후 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허훈이 앤드원을 얻어내며 점수는 95-88, 이 상황에서 조성원 감독이 작전타임을 신청했는데..
박지원이 3점슛을 하던 조성민에게 접촉하면서 3점+앤드원을 내주는 대형사고를 치면서 순식간에 95-92가 되었다. 다행이도 김영환이 바로 3점을 만회했지만,[7] 캐디 라렌도 다시 3점을 넣으며 98-95가 되면서 KT는 마지막 작전시간을 소모했다. 그리고 이관희가 허훈을 상대로 스틸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허훈이 지난 LG전과는 다르게 실수를 만회하면서 100-95를 만든 뒤 마지막 LG의 공격을 막으면서 겨우 낭떠러지에서 탈출했다.
타구장 경기
- 25일 : SK-KGC - KGC가 SK를 무난히 제압했다. 이 와중 이재도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KT팬들의 마음을 후벼팠다.
- 26일 : 전자랜드-오리온 - 오리온이 전자랜드에게 5점차 신승을 거두었다.
- 27일 : 삼성-DB - 삼성이 DB를 5점차로 이겼다.
KCC-KGC - KGC가 또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2.27 현재 순위표)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오리온스 | 23-17 | - | 2승 3패(득실 -41) | 2연승 |
KGC | 22-18 | 1.0 | 2승 2패(득실 -2) | 2연승, |
전자랜드 | 21-19 | 2.0 | 2승 2패(득실 -1) | 1패, |
KT | 20-20 | 3.0 | - | 1승 |
삼성 | 18-22 | 5.0 | 3승 1패(득실 ±0) | 1승 |
SK | 16-23 | 6.5 | 3승 2패(득실 +38) | 3연패 |
DB | 15-25 | 8.0 | 2승 2패(득실 +7) | 4연승 |
3.6. 2월 28일(일) 15:00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부산): 승리
2월 28일 15:00, 부산사직체육관 | ||||
27 | 1쿼터 | 27 | ||
19 | 2쿼터 | 20 | ||
16 | 3쿼터 | 20 | ||
21 | 4쿼터 | 11 | ||
83 | SCORE | 78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부산 kt 소닉붐 | 83 | 28 / 54 (51.9%) | 6 / 18 (33.3%) | 38 | 19 | 7 | 3 | 14 | 12 | 9 / 11 (81.8%)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78 | 19 / 41 (46.3%) | 12 / 30 (40.0%) | 35 | 14 | 8 | 2 | 18 | 13 | 4 / 6 (66.7%) |
스타팅 라인업 | |||||||||
박지원 | 김영환 | 양홍석 | 박준영 | 브랜든 브라운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김수찬 | 가드 | 06:06 | 0 | - | 0 / 1 (0.00%) | 0 | 0 | 0 | - |
박지원 | 가드 | 29:37 | 8 | 4 / 6 (66.7%) | 0 / 1 (0.00%) | 5 | 4 | 1 | - |
최진광 | 가드 | 12:20 | 3 | 0 / 1 (0.00%) | 1 / 1 (100.0%) | 0 | 1 | 2 | - |
허훈 | 가드 | 기록 없음 | |||||||
김영환 | 포워드 | 33:55 | 14 | 2 / 7 (28.6%) | 2 / 4 (50.0%) | 4 | 1 | 0 | 4 / 4 (100.0%) |
박준영 | 포워드 | 40:00 | 10 | 5 / 11 (45.5%) | 0 / 1 (0.00%) | 7 | 3 | 1 | - |
양홍석 | 포워드 | 36:12 | 19 | 6 / 11 (54.5%) | 2 / 6 (33.3%) | 9 | 2 | 0 | 1 / 1 (100.0%) |
오용준 | 포워드 | 01:50 | 0 | - | 0 / 1 (0.00%) | 1 | 0 | 0 | - |
브라운 | 포워드 | 28:34 | 22 | 8 / 11 (72.7%) | 1 / 3 (33.3%) | 5 | 7 | 2 | 3 / 5 (60.0%) |
김민욱 | 센터 | 기록 없음 | |||||||
김현민 | 센터 | 기록 없음 | |||||||
알렉산더 | 센터 | 11:26 | 7 | 3 / 7 (42.9%) | - | 7 | 1 | 1 | 1 / 1 (100.0%) |
경기 전 전랜의 교체된 용병인 데본 스캇과 조너단 모틀리라는 존재 때문에 썩 기대는 되지 않는 경기기는 했고 허훈이 무릎과 허벅지 타박상으로 결장했다. 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붓기가 있고 하루이틀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그러나 허훈 없이 천적 전자랜드를 잡아냈다. 1쿼터, 박지원과 박준영이 각각 8득점씩 하면서 허훈의 빈자리를 적절하게 메웠다. 2쿼터 들어가면서 약간 버거운 경기를 했다. 박지원이 체력 관리를 위해 빠진 동안 KT의 공격은 잘 되지 않았으나 양홍석과 브라운의 투맨게임, 김영환과 박준영의 포워드 라인이 꾸역꾸역 버텨냈고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4쿼터, 8점의 리드를 내줄때 패색이 짙었으나 김낙현의 허리 부상이 터지며 이후 박찬희와 모트리의 연속 유파울, 연속 턴오버가 나온 사이 멀리멀리 도망갔고 길었던 홈 전자랜드전 연패를 끊었다. 전랜은 차바위마저 막판에 다리부상으로 실려나가며 비상이 걸렸다.
참고로 이 승리로 인해 2019-20 시즌을 기점으로 허훈 결장 시 성적이 2승 9패가 되었다. 즉 작년 농구영신 경기 이후 허훈 결장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승리한 셈. 허훈 대신에 출전한 낮술 2호인 김수찬은 6분을 뛰면서 못하지는 않았다지만 그렇다고 썩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또한 이 경기를 승리하면 전자랜드 상대 열세불가와 동시에 사직에서 전랜 상대 전패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접전 상황에서의 경기 결과로 2승을 더 추가하여 10승 12패가 되었다.
(2.28 현재 순위표)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오리온스 | 23-18 | - | 2승 3패(득실 -41) | 1패 |
KGC | 22-18 | 0.5 | 2승 2패(득실 -2) | 2연승 |
전자랜드 | 21-20 | 2.0 | 3승 2패(득실 +4) | 2연패 |
KT | 21-20 | 2.0 | - | 2연승 |
삼성 | 19-22 | 4.0 | 3승 1패(득실 ±0) | 2연승 |
SK | 16-24 | 6.5 | 3승 2패(득실 +38) | 4연패 |
DB | 15-25 | 7.5 | 2승 2패(득실 +7) | 1패 |
타구장 경기
삼성-SK: 삼성이 SK를 잡으며 연승을 이어갔다. 결국 SK는 DB와 1경기 차, 그리고 LG와는 3경기차로 좁혀지며 슬슬 9위 추락을 걱정해야할 처지가 되었다.~
오리온-모비스: 막판까지 접전이 벌어진 경기였다.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이승현이 자유투 1개를 성공시키며 오리온이 승리하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불과 1.7초를 남기고 모비스의 최진수가 끝내기 덩크를 성공시키며 결국 오리온이 패배했다. 모비스는 이제 KCC에 1경기 반 차까지 추격했다! 반면 오리온은 2점차 승부에서 1승 10패라는 징크스를 또 깨지 못했다.
번외로 16시에 구덕에서 열린 아이파크: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는 아이파크가 3:0으로 참패를 당하면서 올해는 가망이 없다는 것만 증명했다.
3.7. 3월 2일(화) 19:00 VS 서울 삼성 썬더스 (잠실실내): 승리
3월 2일 19:00, 잠실실내체육관 | ||||
20 | 1쿼터 | 15 | ||
15 | 2쿼터 | 23 | ||
22 | 3쿼터 | 19 | ||
20 | 4쿼터 | 20 | ||
11 | OT | 16 | ||
88 | SCORE | 93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서울 삼성 썬더스 | 88 | 19 / 43 (44.2%) | 13 / 33 (39.4%) | 34 | 25 | 9 | 3 | 26 | 13 | 11 / 13 (84.6%) |
부산 kt 소닉붐 | 93 | 21 / 42 (50.0%) | 9 / 16 (56.3%) | 33 | 19 | 8 | 5 | 16 | 15 | 24 / 31 (77.4%) |
스타팅 라인업 | |||||||||
최진광 | 김영환 | 양홍석 | 박준영 | 클리프 알렉산더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김수찬 | 가드 | 기록 없음 | |||||||
김윤태 | 가드 | 09:14 | 0 | 0 / 2 (0.00%) | 0 / 1 (0.00%) | 0 | 1 | 0 | - |
박지원 | 가드 | 23:31 | 8 | 4 / 5 (80.0%) | - | 4 | 3 | 0 | 0 / 1 (0.00%) |
최진광 | 가드 | 17:22 | 0 | - | 0 / 1 (0.00%) | 1 | 2 | 2 | - |
김영환 | 포워드 | 41:36 | 13 | 2 / 6 (33.3%) | 2 / 4 (50.0%) | 4 | 4 | 2 | 3 / 4 (75.0%) |
박준영 | 포워드 | 38:33 | 16 | 4 / 10 (40.0%) | 1 / 1 (100.0%) | 4 | 1 | 2 | 5 / 6 (83.3%) |
양홍석 | 포워드 | 34:59 | 12 | 3 / 5 (60.0%) | 1 / 2 (50.0%) | 2 | 1 | 1 | 3 / 4 (75.0%) |
오용준 | 포워드 | 13:01 | 3 | 0 / 1 (0.00%) | 1 / 2 (50.0%) | 1 | 1 | 0 | - |
브라운 | 포워드 | 28:52 | 31 | 5 / 8 (62.5%) | 4 / 5 (80.0%) | 8 | 6 | 1 | 9 / 10 (90.0%) |
김민욱 | 가드 | 기록 없음 | |||||||
김현민 | 센터 | 01:44 | 0 | 0 / 1 (0.00%) | - | 0 | 0 | 0 | - |
알렉산더 | 센터 | 16:08 | 10 | 3 / 4 (75.0%) | - | 9 | 0 | 0 | 4 / 6 (66.7%) |
혈투 끝에 허훈이 결장한 경기에서 또 승리했다. 이로서 2019-20 시즌 이후 허훈 결장시 성적이 3승 9패가 되었으며,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삼성 상대 우세 확정과 함께 삼성과의 경기 차를 3경기까지 벌리게 되었다. 그리고 접전 상황에서의 경기 결과도 11승 12패가 되었다. 최근에 보여준 모습이 이어진다면 DTD의 걱정은 접어도 좋을 것이다.
승부처는 마지막 연장 종료 10초 전 최진광이 알렉산더에게 위닝 어시스트를 주면서 91-88이 되었고, 이후 삼성이 작탐 사용에도 불구하고 김동욱이 허무하게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을 당하면서 그대로 쐐기를 박았다. 박준영도 연장전에서 5득점을 하면서 쇼다운에 맞불을 놓았고, 김영환은 41분을 뛰면서 13점을 넣는 투혼을 발휘했다. 또한 오늘 경기에서 삼성의 슛 기회가 14번 더 많았지만 정작 슛 성공횟수는 2번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느린 템포에서도 하프 코트 오펜스를 성공한 부분은 높게 살만 하다. 반면 우리들의 역적 낮술 1호는 9분을 뛰었지만 슛 성공률 0%에 어시스트만 1개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비록 브라운이 27분을 뛰는 도중에 발목이 불편하여 연장 진행 도중 아웃되는 등 내상이 만만찮긴 했지만[8] 삼성 역시 김시래[9]정규시즌 잔여 경기 아웃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김동욱, 배수용이 모두 부상으로 경기 도중 아웃되며 삼성은 1패 이상의 타격을 입었다. 한편 삼성 팬들은 4쿼터 종료 1초를 남기고 팁인 실패+캐링 더 볼+연장전 종료 1분 30초를 남기고 와이드 오픈 3점을 날려먹은 이동엽을 폭풍 디스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현 시점에서 본다면 이 경기 승리로 사실상 PO 진출이 확정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경기를 졌다면, 삼성과 KT가 동률이 되었는데 득실차에서 KT가 밀려서 7위로 탈락했을지도 모른다.
타구장 경기(1일)
KGC-전자랜드: 전자랜드는 김낙현이 결장한 가운데 전현우가 분전했으나 결국 3연패를 막지 못했다. 반면 KGC는 이재도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또 다시 맹활약을 하면서 승리. 이로써 전랜의 용병 교체는 점점 독이 되는 모양새가 되었다. 덕분에 KT는 단독 5위로 점프했다.SK-LG: 4쿼터까지 접전이었지만 4쿼터 7분을 남기고 63-63 동점 상황에서 SK의 득점이 폭발하는 사이 LG는 거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10] SK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미네라스와 안영준은 52득점을 합작했다. LG는 13개의 실책을 범하며 자멸했다.KCC-DB: KCC가 토요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105점을 맹폭한 끝에 DB에 가비지 게임으로 승리했다. 유현준이 14점-7어시, 김지완이 10점-4어시를 기록했고 KCC 선수 전체가 도합 11개의 스틸을 기록하면서 쉽게 승리했다. 이로서 모비스와의 게임차는 2게임으로 벌린 반면 DB는 휴식기가 독이 된듯 2연패에 빠졌다.
(3.2 현재 순위표)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오리온스 | 23-18 | - | 2승 3패(득실 -41) | 1패 |
KGC | 23-18 | - | 2승 2패(득실 -2) | 3연승 |
KT | 22-20 | 1.5 | - | 3연승 |
전자랜드 | 21-21 | 2.5 | 3승 2패(득실 +4) | 3연패 |
삼성 | 19-23 | 4.5 | 4승 1패(득실 +5) | 1패 |
SK | 17-24 | 6.0 | 3승 2패(득실 +38) | 1승 |
DB | 15-26 | 8.0 | 2승 2패(득실 +7) | 2연패 |
3.8. 3월 6일(토) 17:00 VS 원주 DB 프로미 (부산): 패배
3월 6일 19:00, 부산사직체육관 | ||||
16 | 1쿼터 | 25 | ||
18 | 2쿼터 | 15 | ||
19 | 3쿼터 | 30 | ||
20 | 4쿼터 | 18 | ||
73 | SCORE | 88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부산 kt 소닉붐 | 73 | 20 / 36 (55.6%) | 8 / 27 (29.6%) | 35 | 11 | 4 | 5 | 13 | 16 | 9 / 10 (90.0%) |
원주 DB 프로미 | 88 | 18 / 40 (45.0%) | 16 / 38 (42.1%) | 35 | 19 | 8 | 2 | 14 | 11 | 4 / 4 (100.0%) |
스타팅 라인업 | |||||||||
허훈 | 김영환 | 양홍석 | 박준영 | 클리프 알렉산더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박지원 | 가드 | 22:43 | 11 | 3 / 4 (75.0%) | 1 / 1 (100.0%) | 8 | 3 | 2 | 2 / 2 (100.0%) |
조상열 | 가드 | 06:08 | 0 | - | 0 / 1 (0.00%) | 0 | 0 | 0 | - |
최진광 | 가드 | 08:01 | 6 | 0 / 1 (0.00%) | 2 / 3 (66.7%) | 2 | 1 | 0 | - |
허훈 | 가드 | 20:51 | 4 | 2 / 4 (50.0%) | 0 / 2 (0.00%) | 1 | 1 | 1 | - |
김영환 | 포워드 | 22:29 | 5 | 1 / 3 (33.3%) | 1 / 4 (25.0%) | 1 | 1 | 0 | - |
박준영 | 포워드 | 23:56 | 9 | 3 / 6 (50.0%) | 1 / 1 (100.0%) | 0 | 1 | 0 | - |
양홍석 | 포워드 | 25:39 | 6 | 0 / 3 (0.00%) | 1 / 5 (20.0%) | 4 | 1 | 0 | 3 / 3 (100.0%) |
오용준 | 포워드 | 14:09 | 4 | 2 / 2 (100.0%) | 0 / 1 (0.00%) | 3 | 0 | 0 | - |
브라운 | 포워드 | 19:59 | 16 | 3 / 4 (75.0%) | 2 / 6 (33.3%) | 7 | 2 | 1 | 4 / 5 (80.0%) |
김민욱 | 센터 | 06:27 | 2 | 1 / 2 (50.0%) | 0 / 1 (0.00%) | 1 | 1 | 0 | - |
김현민 | 센터 | 12:12 | 0 | 0 / 1 (0.00%) | 0 / 2 (0.00%) | 3 | 0 | 0 | - |
알렉산더 | 센터 | 17:26 | 10 | 5 / 6 (83.3%) | - | 5 | 0 | 0 | - |
오랜만에 욕나오는 경기가 나와버렸다. 3쿼터 중반까지는 DB의 44-42 2점차 리드, 그러나 허웅과 나카무라 타이치가 연이어 3점슛을 성공시킨 가운데 KT가 작탐을 불렀는데,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며, 이 작탐 이후 42-51에서 53-77까지 벌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끝내 4쿼터에 작탐 3개를 모두 소진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서동철 감독이 풀코트 프레스를 지시했으나... 사실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되려 그 뒤 DB는 점수를 88점까지 뽑고 여유 있게 가비지를 만들며 승리했다.
오늘 패인은 초반엔 타이치, 중반엔 메이튼, 후반엔 두경민을 제어하지 못한 것. 이들은 적재적소에 3점을 넣어주며 KT의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특히 두경민은 2쿼터까진 버로우를 탔으나 3쿼터에 대폭발하며 사실상 수건을 던지게 만들었다.[11] 메이튼을 제어하는 부분에서도 킥아웃 패스로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방식의 효율적인 공격을 전개하는 등의 활약을 막지 못했다. 또 하나의 패인은 오펜스 리바운드였는데, 승부처에서 리바운드를 내주는 사태가 많이 나왔다. 타이치 역시 오프-더-볼 무브가 좋았던 점도 신경을 쓰게 되었다.
또 다른 이유는 최진광과 박지원의 부진, 그나마 박지원은 더블더블급 활약[12]을 한 반면, 최진광은 추격 과정에서 어이 없는 패스 미스를 2번이나 저질렀고 그나마 가비지 타임에 스탯세탁용 3점 2방을 넣는데 그쳤다. 한편 양홍석과 김영환의 야투가 심하게 말을 듣지 않았다. 경기 전 이상범 감독 역시 김영환과 양홍석의 득점을 최소화하겠다고 공언했는데 그대로 말려들어 가버린 것. 허훈은 부상으로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모습이며 동시에 브라운의 몸상태 역시 100%가 아니라는 것도 아쉬운 부분.
결국 DB 상대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이렇게 되었기에 KT는 DB와의 순위싸움에서 우세를 점하려면 마지막 맞대결에서 8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경기 종료 후 서동철 감독 역시 인터뷰에서 "이런 경기가 더 이상 있으면 안된다."고 말하며 선수들의 각성을 촉구했다.타구장 경기
- 3일: 현대모비스-KCC - 지난 4라운드 모비스-KCC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끝은 달랐다. 15점차가 한때 1점차까지 좁혀졌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이정현이 막판에만 자유투를 6개 연속 성공시키며 도합 22점을 올리면서 KCC에게 승리를 안겨주며, 모비스와의 게임차를 3경기까지 벌렸다.
- 4일: SK-오리온 - 오리온이 1쿼터에 선취점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는 커녕, 동점조차 내주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게임으로 승리했다. 이 중 허일영이 4쿼터 막판 위닝샷을 포함한 21득점-6리바운드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반면 SK는 자밀 워니가 34점을 쓸어담으며 드디어 살아났지만 3점슛을 13개나 허용한데다가 마지막 공격[13]과 수비[14]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며 아쉽게 분루를 삼켰다. 그리고 오리온은 2점차 이내 승부에서 마침내 승리하며 2승 10패가 되었다.
- 이와는 별개로 오리온의 모 선수 가족이 방문한 카페의 바리스타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오리온 선수 전원이 전수 검사를 했지만,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는 부분.[15]
- 5일: 현대모비스-전자랜드 - 전랜은 kt전에 부상을 당한 일단 김낙현이 울산 원정에 동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3쿼터까지는 모비스의 리드, 하지만 4쿼터에 3분을 남기고 전자랜드가 기어이 역전에 성공했으나... 모비스에는 전준범이 있었다. 전준범은 경기 종료 44초 전과 8.3초 전 3점 슛 2방으로 승리를 안겨주었다. 숀 롱은 35점, 서명진 역시 11점으로 분전했다. 결국 전자랜드는 오리온스처럼 모비스에 2경기 연속 1점차 패배를 당하며, 용병 교체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졌다.
- 6일: KGC-오리온 - 오리온이 이대성과 로슨의 도합 43점 활약을 앞세워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을 만들며 3위 사수에 성공했다. 이 승리로 오리온스는 KGC와 1.5경기 차가 되었다.
KCC-LG - 1쿼터에는 22-22 동점으로 끝났으나, 2쿼터에 LG가 32점을 폭발시키는 동안 KCC가 14점에 그쳐 크게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LG의 화력은 후반에도 식지 않았는데 팀 역사 상 최다 3점슛인 21개를 성공시키며 97-75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관희의 23점 이외에도 한상혁의 18점, 정해원도 15점, 뉴 페이스 이광진도 9점을 올리며 유쾌한 반란을 보여주었다.
(3.6 현재 순위표)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KT 입장에서의 매직/트래직 넘버 |
KCC | 29-14 | - | 0승 4패(득실 -37) | 1패 | 4[16] |
현대모비스 | 27-16 | 2.0 | 2승 3패(득실 +2) | 1패 | 6[17] |
오리온스 | 25-18 | 4.0 | 2승 3패(득실 -41) | 2연승 | 9[18] |
KGC | 23-19 | 5.5 | 2승 2패(득실 -2) | 1패 | 10 |
KT | 22-21 | 7.0 | - | 1패 | - |
전자랜드 | 21-22 | 8.0 | 3승 2패(득실 +4) | 4연패 | 10 |
삼성 | 19-23 | 9.5 | 4승 1패(득실 +5) | 1패 | 9[19] |
SK | 17-25 | 11.5 | 3승 2패(득실 +38) | 1패 | 7~8[20] |
DB | 16-26 | 12.5 | 2승 3패(득실 -8) | 1승 | 6[21] |
LG | 14-29 | 15.0 | 4승 1패(득실 +31) | 1승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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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3월 8일(월) 19:00 VS 전주 KCC 이지스 (부산): 승리
3월 8일 19:00, 부산사직체육관 | ||||
30 | 1쿼터 | 31 | ||
26 | 2쿼터 | 22 | ||
27 | 3쿼터 | 13 | ||
21 | 4쿼터 | 29 | ||
104 | SCORE | 95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부산 kt 소닉붐 | 104 | 31 / 49 (63.3%) | 12 / 21 (57.1%) | 30 | 26 | 5 | 2 | 19 | 9 | 6 / 11 (54.5%) |
전주 KCC 이지스 | 95 | 26 / 42 (61.9%) | 10 / 27 (37.0%) | 26 | 24 | 6 | 1 | 16 | 9 | 13 / 18 (72.2%) |
스타팅 라인업 | |||||||||
허훈 | 김영환 | 양홍석 | 박준영 | 클리프 알렉산더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김윤태 | 가드 | 기록 없음 | |||||||
박지원 | 가드 | 16:30 | 2 | 1 / 3 (33.3%) | - | 3 | 1 | 0 | - |
최진광 | 가드 | 21:35 | 9 | 0 / 1 (0.00%) | 3 / 3 (100.0%) | 1 | 3 | 1 | - |
허훈 | 가드 | 34:12 | 25 | 6 / 8 (75.0%) | 4 / 8 (50.0%) | 2 | 12 | 1 | 1 / 2 (50.0%) |
김영환 | 포워드 | 27:08 | 22 | 5 / 6 (83.3%) | 4 / 5 (80.0%) | 3 | 2 | 0 | - |
박준영 | 포워드 | 33:25 | 19 | 8 / 11 (72.7%) | - | 5 | 1 | 0 | 3 / 4 (75.0%) |
양홍석 | 포워드 | 13:28 | 2 | 1 / 4 (25.0%) | - | 2 | 0 | 0 | - |
오용준 | 포워드 | 09:00 | 0 | 0 / 1 (0.00%) | - | 2 | 1 | 0 | - |
브라운 | 포워드 | 20:29 | 13 | 6 / 9 (66.7%) | 0 / 4 (0.00%) | 3 | 4 | 2 | 1 / 3 (33.3%) |
김민욱 | 센터 | 기록 없음 | |||||||
김현민 | 센터 | 04:42 | 1 | - | - | 0 | 1 | 0 | 1 / 2 (50.0%) |
알렉산더 | 센터 | 19:31 | 11 | 4 / 6 (66.7%) | 1 / 1 (100.0%) | 9 | 1 | 1 | - |
사실 오늘은 KT가 잘했다기보다는 KCC의 체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우려가 현실화가 된 경기였지만 그와는 별개로 오늘은 서동철 감독의 운용을 칭찬받을 만 했다. 지난 경기에서 허훈을 20분만 출전시킨 것이 적중하면서 오늘 경기에서 25점-12도움이라는 더블-더블에 성공했고, 박준영도 19점, 클리프도 11득점-9리바로 더블-더블급 활약을 하면서 3쿼터에 쐐기를 박은 것이 주효했다. 최진광도 도망가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3점 3개를 넣었고, 김영환도 22점을 퍼부으며 오늘은 좋은 활약을 했다. 다만 막판 크게 앞서던 가운데 프레스에 당황해서 실점을 꽤나 허용한 부분은 아쉬웠는데, KGC가 풀코트 프레스가 강하다는 걸 감안한다면 단단히 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소득이었다면 이 경기를 패배하면 KCC 상대로 사직 전패가 확정될 뻔 했으나, 이 경기 승리로 4년만의 전 구단 상대 승리와 동시에 KCC전 5연패 탈출, 올 시즌 KCC 상대 느그프를 피하는데는 성공했고, 5라운드에서의 승패마진도 +로 마감이 확정되었다. 반면 KCC는 오늘 경기를 승리했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될 뻔 했으나 실패했다.
타구장 경기(7일)
- 전자랜드-DB: 이대헌이 27점-7리바운드, 조너선 모틀리가 14점-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게임을 지배하였다. 한때 30점차로 리드할 정도로 전자랜드가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을 만들며 94-69 완승, DB전 전승을 이어갔다. DB는 이 패배로 인해 남은 경기에서 전승이 아닌 이상 5할 승률이 사실상 물건너갔다.
- SK-모비스: 전반에는 SK의 3점슛이 터지며 44-38 6점차 리드를 SK가 가져갔지만, 장재석의 23점-9리바운드, 션 롱의 21점-9리바운드 더블 포스트의 맹활약으로 역전에 성공, 결국 모비스가 승리하여 선두 추격에 나섰다. SK는 2연패에 빠졌다.
- LG-KGC: LG가 4쿼터 11점차까지 앞서던 경기를 2점차까지 쫓겼지만 결국 73-70으로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리온 윌리엄스가 15점-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리바운드 단속을 하고, 이관희도 15점을 보탰다. KGC는 11개의 스틸을 기록하고도 양희종이 무득점-3턴오버에 묶이고, 경기종료 40.9초를 남기고 이재도는 자유투 2개 중 1개만 성공한 뒤에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까지 범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이 승리로 하위권 8~10위 간 격차가 2.5경기까지 좁혀졌다.
- 오리온-삼성: 오리온은 디드릭 로슨이 10점-9리바-7어시라는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로슨을 포함한 6명의 선수가 10+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삼성을 무난히 제압했다. 반면 삼성은 아이재아 힉스와 테리코 화이트를 제외한 국내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3.8 현재 순위표)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KT 입장에서의 매직/트래직 넘버 |
KCC | 29-15 | - | 1승 4패(득실 -28) | 2연패 | 4[23] |
현대모비스 | 28-16 | 1.0 | 2승 3패(득실 +2) | 2연승 | 6[24] |
오리온스 | 26-18 | 3.0 | 2승 3패(득실 -41) | 2연승 | 8[25] |
KGC | 23-20 | 5.5 | 2승 2패(득실 -2) | 2연패 | 10 |
KT | 23-21 | 6.0 | - | 1승 | - |
전자랜드 | 22-22 | 7.0 | 3승 2패(득실 +4) | 1승 | 9[26] |
삼성 | 19-24 | 9.5 | 4승 1패(득실 +5) | 3연패 | 7[27] |
SK | 17-26 | 11.5 | 3승 2패(득실 +38) | 2연패 | 5[28] |
DB | 16-27 | 12.5 | 2승 3패(득실 -8) | 1패 | 4[29] |
LG | 15-29 | 14.0 | 4승 1패(득실 +31) | 2연승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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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3월 13일(토) 15:00 VS 안양 KGC인삼공사 (부산): 승리
3월 13일 15:00, 부산사직체육관 | ||||
29 | 1쿼터 | 23 | ||
26 | 2쿼터 | 28 | ||
19 | 3쿼터 | 15 | ||
21 | 4쿼터 | 23 | ||
95 | SCORE | 89 |
경기 기록 | ||||||||||
팀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파울 | 턴오버 | 자유투(%) |
부산 kt 소닉붐 | 95 | 22 / 42 (52.4%) | 13 / 19 (68.4%) | 25 | 25 | 5 | 3 | 18 | 16 | 12 / 13 (92.3%) |
안양 KGC인삼공사 | 89 | 23 / 41 (56.1%) | 13 / 37 (35.1%) | 32 | 20 | 9 | 5 | 17 | 8 | 4 / 10 (40.0%) |
스타팅 라인업 | |||||||||
허훈 | 김영환 | 양홍석 | 박준영 | 브랜든 브라운 | |||||
12인 로스터 | |||||||||
선수명 | 포지션 | 출장 시간 | 득점 | 2점슛(%) | 3점슛(%)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자유투(%) |
박지원 | 가드 | 19:54 | 4 | 2 / 4 (50.0%) | - | 2 | 4 | 0 | - |
조상열 | 가드 | 기록 없음 | |||||||
최진광 | 가드 | 02:52 | 0 | - | - | 1 | 0 | 0 | - |
허훈 | 가드 | 34:27 | 18 | 1 / 4 (25.0%) | 4 / 7 (57.1%) | 2 | 13 | 0 | 4 / 4 (100.0%) |
김영환 | 포워드 | 32:52 | 17 | 4 / 6 (66.7%) | 3 / 4 (75.0%) | 0 | 2 | 0 | - |
박준영 | 포워드 | 20:42 | 7 | 2 / 6 (33.3%) | 1 / 1 (100.0%) | 1 | 1 | 0 | - |
양홍석 | 포워드 | 37:32 | 16 | 3 / 8 (37.5%) | 3 / 3 (100.0%) | 11 | 2 | 0 | 1 / 2 (50.0%) |
오용준 | 포워드 | 05:27 | 2 | 1 / 1 (100.0%) | - | 0 | 0 | 0 | - |
브라운 | 포워드 | 26:12 | 19 | 5 / 9 (55.6%) | 1 / 3 (33.3%) | 4 | 3 | 4 | 6 / 6 (100.0%) |
김민욱 | 센터 | 기록 없음 | |||||||
김현민 | 센터 | 06:14 | 3 | - | 1 / 1 (100.0%) | 1 | 0 | 0 | - |
알렉산더 | 센터 | 13:48 | 9 | 4 / 4 (100.0%) | - | 3 | 0 | 1 | 1 / 1 (100.0%) |
이 경기부터 응원단장 주변석과 양팀 선수들 근처의 좌석이 추가로 개방된다. 이로서 최대관중의 30%인 18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반부터 양팀의 3점슛 대결로 불꽃이 튀었다. 1쿼터 초중반까지는 인삼공사가 앞서 나갔다. 그러나 상대 외국인 제러드 설린저가 들어온 이후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브랜든 브라운이 설린저를 기가막히게 막았고 공격 찬스를 아예 내주지 않으면서 주도권을 가져왔다. 2쿼터에도 전성현의 슛감이 식지 않았고 무려 9번의 리드 체인지를 한 이후 김영환의 득점으로 전반을 우위로 끝냈다. 3쿼터, 상대가 아주 쉬운 골밑 득점을 놓치고 kt가 자유투를 8개 모두 성공시키면등 8점을 앞섰고, 4쿼터 시작하자마자 허훈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14점차가 되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kt의 4쿼터는 거의 공식과 같았는데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설린저와 전성현, 이재도의 3점으로 투포제션 게임이 되었고, 오펜스 파울로 경기 종료 약 1분 30초전 대위기를 맞았지만 문성곤의 턴오버로 한숨을 돌렸고 양홍석의 결정적 리바운드 끝에 김영환이 미들레인지 점퍼를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가져왔다.
무엇보다 상대 포워드진에게서 희비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전성현은 개인 커리어하이인 29득점을 몰아쳤지만 문성곤은 3점슛 0%(0/9)와 함께 번번히 턴오버를 범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KGC 상대 열세불가가 확정되었고, 10위 매직넘버가 0이 되어 최소 꼴찌에서는 벗어났다.
허훈은 오늘 경기로 더블더블 10회를 달성했다. 2006-07 시즌 주희정 이후 14년만에 어시스트 동반 더블더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허훈의 기록 달성으로 인해 같은 팀 내에서 한 시즌에 2명이 더블더블 10회를 달성하게 되었는데, 이는 KBL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
타구장 경기
- 9일 전자랜드-SK: SK가 워니의 난사쇼(필드골 6/16)가 나오고 자유투 성공률 27.3%(!!!!)마저 나오는 등 프로인지 아닌지 의심가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자랜드도 자유투 성공률이 44.4%인 것은 함정이지만.그래도 전반은 3점슛이 터지면서 5점차로 나름 버텼지만, 3쿼터에 7득점 느그프를 시전하며 점수차가 두자리수로 벌어졌고, 4쿼터에도 가볍게 탈탈탈 털렸다. 결국 전자랜드가 81-58로, DB전에 이어 이번에도 20점차 이상의 완승을 거두면서, 반경기차로 kt를 따라왔다. 전랜은 김낙현이 22점-6어시, 차바위가 14리바운드, 스캇과 모틀리가 도합 30득점을 기록하면서 완벽히 살아났다. 반면 SK는 최하위권인 DB와는 반경기 차, LG와는 2경기 차가 되었다!! - 10일 DB-LG: 사실상의 꼴찌 멸망전. 양팀 도합 32개의 턴오버가 나온 끝에 눈썩는 경기가 펼쳐졌지만 DB가 저스틴 녹스가 13점-14리바로 더블-더블, 김종규도 15점을 보태고, 허웅은 클러치 타임에서의 굿디펜스를 선보이며 끝내 67-58로 승리했다. LG는 이 경기를 패하면서 트래직 넘버가 1이 되었다.
- 11일 KGC-삼성: 눈썩는 어제 경기와는 달리 이 경기는 꽤 질 좋은 경기가 나왔다. 2쿼터 종료까지는 삼성이 7점차로 앞섰으나, 3쿼터가 시작되자마자 그 리드를 모두 까먹으면서 이때부터 인삼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이후에는 양팀이 엎치락뒤치락하다가 4쿼터 초중반에 인삼공사가 승기를 잡으며 결국 92-85로 승리했다. 실린저는 20분 출장에 17점-7리바-2어시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11점, 이재도, 전성현, 문성곤은 도합 10개의 3점슛을 넣으며 삼성의 외곽을 함락시켰다. 삼성은 턴오버를 불과 6개밖에 기록하지 않았지만 김동욱과 테리코 화이트가 부진해버리며 승부처 집중력에 발목잡혔다. 이로써 KGC는 KT와 1경기 차가 되었고, 삼성은 트래직 넘버가 6이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KCC는 PO 진출이 확정되었다.
- 12일 KCC-오리온: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라건아가 25득점-13리바운드-5블록-2스틸을 기록하고, 이번 시즌 첫 출전한 디제이 존슨도 8득점 8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내면서 다른 선수들도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디드릭 로슨[31]과 데빈 윌리엄스를 털어버린 끝에 91-66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오리온은 허일영과 이승현이 그나마 두 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다.
- 13일 삼성-모비스: 3쿼터까지 동점이던 삼성이 4쿼터에 모비스를 상대로 23-8로 크게 앞서며 선두 경쟁하던 모비스의 영혼을 탈탈 털어버리면서 74-56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 PO 마지막 불씨를 살리게 되었다. 김진영이 이복형 최진수의 덩크를 블락으로 막아낸 것은 이 경기의 백미였다.
DB-SK: 사실상의 꼴찌 멸망전 2. 이 경기를 승리하는 팀은 8위로 점프함과 동시에 PO 마지막 불씨를 살리게 될 것이다. 1쿼터까지는 DB가 한때 15점차까지 앞섰으나, 이 때부터 SK의 대반격이 시작되면서 2쿼터에만 35-14를 만들며 초토화시켰다. 이후 DB는 리드를 가져오지 못했고, SK가 결국 90-78로 승리하며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DB는 이 패배로 5위 트래직 넘버가 2까지 떨어졌다.
(3.13 현재 순위표)
팀 | 성적 | 게임차 | KT와의 상대전적 | 비고 | KT 입장에서의 매직/트래직 넘버 |
KCC | 30-15 | - | 1승 4패(득실 -28) | 1승 | 3[32] |
현대모비스 | 28-17 | 2.0 | 2승 3패(득실 +2) | 1패 | 6[33] |
오리온스 | 26-19 | 4.0 | 2승 3패(득실 -41) | 1패 | 8[34] |
KT | 24-21 | 6.0 | - | 2연승 | - |
KGC | 24-21 | 6.0 | 3승 2패(득실 +4) | 1패 | 9 |
전자랜드 | 23-22 | 7.0 | 3승 2패(득실 +4) | 2연승 | 8[35] |
삼성 | 20-25 | 10.0 | 4승 1패(득실 +5) | 1승 | 5[36] |
SK | 18-27 | 12.0 | 3승 2패(득실 +38) | 1승 | 3[37] |
DB | 17-28 | 13.0 | 2승 3패(득실 -8) | 1패 | 2[38] |
LG | 15-30 | 15.0 | 4승 1패(득실 +31) | 1패 |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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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라운드 총평
5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의 승패는 다음과 같다.팀 | 성적 | 게임차 | 연속 | 5라운드 전적 | 등락 |
KCC | 30-15 | - | 1승 | 5-4 | - |
현대모비스 | 28-17 | 2 | 1패 | 6-3 | |
오리온 | 26-19 | 4 | 1패 | 5-4 | - |
kt | 24-21 | 6 | 2연승 | 6-3 | ▲1 |
KGC | 24-21 | 6 | 1패 | 4-5 | - |
전자랜드 | 23-22 | 7 | 2연승 | 5-4 | ▼1 |
삼성 | 20-25 | 10 | 1승 | 4-5 | - |
SK | 18-27 | 12 | 1승 | 2-7 | |
DB | 17-28 | 13 | 1패 | 5-4 | |
LG | 15-30 | 15 | 1패 | 3-6 | ▼1 |
kt의 고질적인 문제는 수비력이다. 팀 평균 득점이 2위인 현대모비스보다 약 3점 가량 높은 85.2득점으로 리그 1위지만 실점 역시 85실점으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단점보다 강점을 더 극대화해서 5라운드 6승 3패를 만들었다.(공동 1위) 5라운드 기간 평균 91득점으로 미친듯한 화력을 보였다.
그 가운데에는 허훈의 국대 차출이 취소된 이후, 허훈이 부상으로 결장한 2경기를 모두 잡아낸 것이 매우 컸다. 허훈의 국대 차출 이후 6강권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박지원과 최진광이 준수한 활약을 해주고, 포워드들의 득점이 살아나는 것은 분명 고무적인 요소이다. DB를 제외한 나머지 3팀은 하나씩 아킬레스건을 가지고 있어 6강을 위협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니 남은 10경기에서 자폭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1] 리딩 약한 가드, 약한 용병, 1:1 할 선수 거의 없음.[2] 첫번째는 이종현, 두번째는 이대성과 데빈 윌리엄스. 다만 데빈 윌리엄스가 이 경기에서 30P-13R을 기록하면서 페이스가 올라오기 시작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3] 이 경기 결과로 LG는 마침내 홈 8연패에서 탈출했다.[4] 말이 이정도지 이미 부산 스포츠 팬덤은 음주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기에 사실상 금지어 취급받고 있다. 당장 박기혁, 정수근, 족발듀오, 김기윤, 박철호에게 크게 당해봤는데 이런 짓을 했으니.. 게다가 복귀 후에도 여전히 성적은 좋지 못하다.[5] 그러나 모비스가 3점 11개를 성공시킨 반면에 KT는 5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6] 사실 션 롱의 수비과정에서 파울 내지 모비스의 터치아웃이라도 불렸어야 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이날 페인트 존 내에서의 콜은 레이업 득점 상황이 아니고는 굉장히 빡빡했고, 그 상황에서 돌파작전을 지시한 서동철 감독의 문제가 없다고는 볼 수 없다. 차라리 포워드나 센터에게 득점을 맡기고 자유투를 뜯어내는 패턴이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들 뿐.[7] 이 슛이 LG에게는 결정타였다. KT 입장에서 이것마저 안들어갔다면, 95-95에서 작전시간을 쓰기는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고, 이관희와 라렌이 버닝하던 상황이었기에 위닝 샷을 맞고 대역전패를 당했을 것이다.[8] 그러나 오늘 31득점을 올리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박지원 역시 연장전에서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9] 경기 다음날 기사가 떴는데 종아리 근육 부분 파열로 인해[10] 이후 상황은 21-6 RUN이었다.[11] 사실 KT와 DB의 2점슛 성공률은 비슷했지만 KT는 16개의 3점슛을 내줬다는게 문제.[12] 11점-8리바, 하지만 턴오버가 5개나 나와버렸다.[13] 패턴은 좋았지만 3점이 백보드를 맞으면서 패배했다.[14] 스위치 디펜스가 어긋나며 허일영에게 결승 득점을 허용했다.[15] 당장 남자 배구는 카메라 스태프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2주간 리그가 휴면기에 들어갔었다.[16] 상대전적 열세 확정으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17] 마지막 경기 승리 시, 골득실 우위로 인해 성적 동률시 상위 순위 확보.[18] 42점차 이상의 대승이 아닌 이상 골득실 열세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19] 상대전적 우세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20] 39점차 이상의 대패(...)만 당하지 않는다면 골득실 우위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21] 마지막 경기 8점차 이상 승리가 아닐 경우 골들실 열세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22] 상대전적 우세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23] 상대전적 열세 확정으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24] 마지막 경기 승리 시, 골득실 우위로 인해 성적 동률시 상위 순위 확보.[25] 42점차 이상의 대승(...)이 아닌 이상 골득실 열세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26] 마지막 경기 승리 혹은 4점차 이내 패배 시 상위 순위 확보.[27] 상대전적 우세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28] 39점차 이상의 대패(...)만 당하지 않는다면 골득실 우위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29] 마지막 경기 8점차 이상 승리가 아닐 경우 골들실 열세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30] 상대전적 우세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31] 4득점-6리바, 4턴오버[32] 상대전적 열세 확정으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33] 마지막 경기 승리 시, 골득실 우위로 인해 성적 동률시 상위 순위 확보.[34] 42점차 이상의 대승(...)이 아닌 이상 골득실 열세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35] 마지막 경기 승리 혹은 4점차 이내 패배 시 상위 순위 확보.[36] 상대전적 우세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37] 39점차 이상의 대패(...)만 당하지 않는다면 골득실 우위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38] 마지막 경기 8점차 이상 승리가 아닐 경우 골들실 열세로 인해 하위순위 확정.[39] 상대전적 우세로 인해 상위순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