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양홍석인 가수에 대한 내용은 홍석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ab146> | 상무 농구단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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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코치 김우람 · 손윤석 체력 코치 정상욱 | ||
가드 | 1 김동준 · 17 김준환 · 2 김태완 · 10 윤원상 · 22 이준희 | ||
포워드 | 0 인승찬 · 6 양홍석 · 9 전현우 · 24 신동혁 · 35 안정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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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올해의 농구인 남자부 | |||||||||||||||||||||||||||||||||||||||||||||||||||||||||||||||||||||||||||||||||||||||||||||||||||||||||||||||||||||||||||||||||||||||||||||||||||||||||||||||||||||||||||||||||||||||||||||||||||||||||||||||||||||||||||||||||||||||||||||||||||||||||||||||||||||||||||||||||||||||||||||||||||||||||||||||||||||||||||||||||||||||||||||||||||||||||||||||||||||||||||||||||||||||||||||||||||||||||||||||||||||||||||||||||||||||
이승현 (고양 오리온) | → | 양홍석 (부산중앙고) | → | 오세근 (안양 KGC) |
보유 기록 | |
최연소 20+득점 | 20년 5개월 18일 (7,476일) |
최연소 라운드 MVP | 21년 4개월 23일 (7,820일) |
최연소 올스타 팬 투표 1위 | 21년 6개월 (7,858일) |
최연소 트리플 더블 | 21년 6개월 27일 (7,88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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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부산 kt 소닉붐 등번호 19번 | ||||
→ | 양홍석 (2017~2018) | → | 정진욱 (2018~2019) | ||
부산-수원 kt 소닉붐 등번호 11번 | |||||
박철호 (2017-2018) | → | 양홍석 (2018~2023) | → | 이현석 (2023~)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11번 | |||||
박준형 (2022~2023) | → | 양홍석 (2023~2024) | → | 허일영 (2024~) |
}}} ||
상무 농구단 No.6 | ||
SANGMU BASKETBALL TEAM | ||
양홍석 梁洪碩 | Hong-Seok Yang | ||
<colbgcolor=#ebad24> 출생 | 1997년 7월 2일 ([age(1997-07-02)]세) | |
전라북도 전주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6cm|체중 94kg|윙스팬 197cm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1] | |
학력 | 전주송천초등학교 (졸업) 전주남중학교 (전학) → 금명중학교[2] (졸업) 부산중앙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재학)[3] |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창원 LG[4]) | |
가족 관계 | 아버지 양용성, 할아버지, 할머니, 남동생 양성훈 | |
병역 | 상무 농구단 (2024.05.20~2025.11.19 / 복무중) | |
소속 | 부산-수원 kt 소닉붐 (2017~2023) 창원 LG 세이커스 (2023~) | |
응원가 | 부산 kt 시절 헬로비너스 - 예술이야 부산-수원 kt 시절 & 창원 LG 시절 울랄라세션 - 너와 함께[가사][6] | |
SNS |
1. 개요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역대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2.2.1. 부산-수원 kt 소닉붐
2.3. 국가대표2.2.1.1. 2017-18 시즌2.2.1.2. 2018-19 시즌2.2.1.3. 2019-20 시즌2.2.1.4. 2020-21 시즌2.2.1.5. 2021-22 시즌2.2.1.6. 2022-23 시즌
2.2.2. 창원 LG 세이커스[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인.現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겸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농구선수.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부산중앙고 시절부터 유명한 유망주였다. 중학시절에는 그렇게까지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으나 중앙고 박영민 코치의 스카우트를 받고 금명중으로 전학 이후 기량이 급성장하였다. 2016년 졸업반에서는 부산중앙고를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전국체육대회 모두 우승시키면서 고교 3관왕을 차지하고,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기도 하며 동기 중 단연 랭킹 1위였다. 2016년 올해의 농구인상을 받았는데 고교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양홍석 이후 이 상의 수상자가 오세근, 이정현, 라건아였다.
양형석 감독은 이 재능을 통해 중앙대학교 농구부에 입학추진과 함께 스카우팅에 성공하게 된다.
중앙대학교로 진출한 이후에는 초반에는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양형석 감독의 꾸준한 기용 이후 팀에 녹아들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17 대학농구리그 평균 20.13득점(전체 2위)[7], 8.13 리바운드, 1.9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앙대의 2017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준우승에 기여하였으며 대학리그 신인왕과 MVP 동시 석권까지 기대될 정도 활약을 펼쳤다. 개막 이전까지 중앙대는 우승후보로 보기엔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양홍석의 활약으로 우승후보로 급부상 하였다.[8] 시즌 종반 부상으로 아웃되었는데 양홍석의 부상 이탈이 없었으면 대학리그 우승을 기대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 초반 양홍석이 헤맬때 패배한 경기가 있어서 우승을 놓쳤는데 시즌 통틀어서 볼때 정규리그 우승팀인 고려대나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연세대보다 경기 내용이 더 좋았다.[9]
이 때, A대표팀 소속으로 2017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후, 부모님과 함께 얼리 엔트리 참가에 대해 고민했으나, 중앙대와의 면담 이후에 결국에는 중앙대학교를 휴학하고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이전에는 중앙대 측이 얼리 진출을 반대했다는 식으로 서술이 되어 있었으나, 양홍석 본인이 중앙대 측에서 먼저 면담 의사를 밝혔고 부정적 시선이 전혀 없이 면담에 임했다고 밝혔다.
허훈과 함께 유력한 신인드래프트 1순위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었다, 로터리픽이 유력한 팀들 중 포워드가[10] 빈약한[11] 팀이 많고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양홍석을 1픽감으로 내정하는 농구팬들이 많았다.
2.2. 프로 시절
2.2.1. 부산-수원 kt 소닉붐
2.2.1.1. 2017-18 시즌
kt가 1, 2픽을 다 가져가다보니 1픽을 허훈으로 내정하고, 2픽에 지명되었다.아무래도 대학농구 경험치도 다 먹지 않은 상태로 프로에 오다보니 프로선수들을 수비하는데는 약간 부족한 편이다. 그래도 공격툴은 꽤나 출중해서, 작심하고 밀어줄 경우 10득점은 꾸준히 넘길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팀 내 포워드진이 워낙 개막장이라 경기당 평균 10분이 좀 넘는 시간을 소화해주고 있다. 올해 D리그도 굴리지 않는 팀이라 1군에서 경험치 누적이나 시키라고 농구팬들이 얘기하는 중이다.
다행스럽게도 12월에 들면서 출장시간이 늘어나니 그래도 최근 들어서 어느 정도 제 몫은 해주고 있다.
12월 20일, KCC와의 경기에서 데뷔 처음으로 20+득점을 기록했다. 2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이로써 KCC 송교창이 기록했던 최연소 20+득점[12]을 경신했다.
1월 3일, KGC와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인 23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했다.
1월 17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을 26점으로 갱신했으나 또 팀은 패배했다.
1월 21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19득점을 기록했다. 역시 팀은 패배했다.
최근 10경기동안 평균 1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해주면서 새롭게 신인왕 경쟁에 합류했다.[13]
1월 24일, DB와의 경기에서도 13득점 8리바운드로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또 패배했다.
2월 2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적은 출전을 하면서 6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이 드디어 이겼다.
2월 13일, SK와의 경기에서 10득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다시 팀은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데뷔 처음으로 5반칙 퇴장을 당했다.
2월 15일, LG와의 경기에서 14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이 91:59로 32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2월 28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11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4Q 3점차 3초를 남기고 본인 앞의 3점슛 기회가 열렸지만 팀 동료인 김명진이 직접 무리하게 쏘면서 에어볼이 나며 허무하게 패배했다.
3월 2일, KGC와의 경기에서 16득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데뷔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팀은 전신구단 포함 최다득점 타이기록인 121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
3월 4일, SK와의 경기에서 36분 44초를 출장, 14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세자릿수 득점을 했음에도 패배했다.
3월 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12득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 5일만에 또 다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팀은 또 패배했다.
3월 10일까지 평균 19분 동안 7.5득점 4.1리바운드의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처참한 팀성적때문에 저평가받으면서 팀동료 허훈, 심지어는 동일 포지션에 자신보다 기록이 좋지않은 안영준에게도 신인왕 후보에서 밀려있는 모습이다.
3월 11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역시 팀은 패배했다.
2.2.1.2. 2018-19 시즌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18-19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지난 시즌보다 훨씬 일취월장하여 내 외곽을 가리지않고 매 경기 기본 두자릿수의 꾸준한 득점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올시즌 무엇보다 두드러진 능력은 리바운드 자리 싸움으로서 신장과 웨이트가 타팀 빅맨보다 우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 공격리바운드를 2.5개씩이나 잡아내고 있다.(12월 12일 기준) 그로인해 파생되는 팁인과 풋백득점 또한 팀에 쏠쏠한 도움이 되고 있다.
2018-2019 시즌의 맹활약 덕에 올스타전 팬투표 전체 1위에 올랐다. 총 64,359표 중 29,892표를 얻었고 만 21세 6개월로 역대 최연소 팬 투표 1위 올스타가 되었다. 그래서 2019년 1월 20일 창원에서 열릴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의 주장을 맡아 "양홍석 매직팀"을 이끌게 되었다.
4라운드 들어서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체력안배가 시급한 상황이다.
5라운드 삼성전에서 13득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연소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그 결과 시즌 MIP를 수상하였고 동시에 BEST 5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인 LG전에서 15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개인반칙이 세개를 넘은 뒤에는 파울을 의식해서인지 포스트업이나 레이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4차전에서는 시즌 초반 좋았던 모습이 살아나며 석점과, 돌파, 리바운드 어디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날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2.2.1.3.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19-20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시즌 전, 한희원, 허훈과 함께 스킬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10월 12일 삼성전에서 앞선 두경기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3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율은 무려 78.5%를 기록했다.
10월 13일 전자랜드전에서도 1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10월 17일 KCC전에서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10월 21일 DB전에서 1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27일 모비스전에서는 7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활약했다.
11월 3일 KCC전에서 11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패했다.
11월 10일 전자랜드전에서 1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7일 KGC전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23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12월 1일 SK전에서 4쿼터에 넉점 플레이로 대역전극의 포문을 열면서 맹활약하며 14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3일 삼성전에서도 지난 경기의 기세를 이어 20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12월 6일 삼성전에서 10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12월 8일 모비스전에서 3점슛감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허훈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12월 11일 SK전에서 1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14일 LG전에서 첫 득점을 3쿼터에 터트렸지만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7연승에 일조했다.
12월 17일 KGC전에서 1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패했다.
12월 20일 KCC전에서 1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22일 DB전에서 1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대패했다.
12월 25일 전자랜드전에서 17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또 패했다.
12월 28일 오리온전에서 2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12월 31일 LG와의 경기에서 4쿼터에 결정적인 4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1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연패 탈출에 공헌했다.
1월 4일 KGC전에 29득점 10리바운드라는 대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패했다.
1월 8일 전자랜드전에서 17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했다.
1월 11일 오리온전에서 15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1월 말 이후 4경기에서 득점수도 한 자리수에 그치고 수비에서도 부진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와중에 복학을 한다는 썰이 나돌이 시작하면서 논란의 여지가 생겼다. 동시에 2월 2일 경기에서 서동철 감독이 선수를 강하게 다그치기만 하다가 패하는 바람에[14]최근 팀에 불화가 시작되었다는 썰도 돌기 시작했다.
위의 오해들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서동철 감독은 경기 중에 발생하는 기본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경우 크게 질책하는 스타일이다.[15] 추가로 그 날은 양홍석 외에도 작탐 직후에 투입했던 선수라도 작전 이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싶으면 바로 빼버리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복학 관련한 문제는 학업 지속이라는 측면 보다는 비시즌에 군입대 연기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게 바람직한데, 비시즌에 학적을 아예 없는 상태로 해버리면 상무 지원의 기회도 없이 현역 입대영장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고졸 신분 진출자인 송교창, 서명진도 사이버대학에 등록했으며, 메릴랜드의 학적을 포기하고 대구과학대에 학적을 걸어둔 최진수도 있다. 야구를 비롯한 타 종목 선수들도 비시즌에 대학원 등록까지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2월 4일 오리온전에서는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는 활약으로 19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2월 7일 DB전에서 21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최성모와 함께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월 27일 SK전에서 15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희원과 함께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와 큰 충돌이 있어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으나, 다행히도 단순 타박상임이 밝혀지면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2월 29일 KCC전에서 12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12.1득점, 5.7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2.1.4. 2020-21 시즌
오리온과의 개막전에서 경기 초반 이그부누에게 팔꿈치로 가격당해 눈썹 위에 출혈이 있었으나, 붕대를 하고 경기를 뛰는 부상 투혼을 보여주었고 15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매우 좋은 활약을 했다.10월 11일, LG와의 백투백 경기에서도 붕대를 감고 출전해 적극적인 플레이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접전인 4쿼터에는 그토록 들어가지 않던 석점 슛까지 꽂아넣으며 허훈과 함께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양홍석은 28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0월 13일 DB전에서 허훈이 빠진 가운데 분전하면서 16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22일 KGC전에서 15득점 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하기는 했으나 2차연장 막판에 동점이 될 수 있는 너무나도 쉬운 레이업을 놓치며 팀의 패배에 공헌했다.
10월 25일 SK전에서 연장행을 만드는 버저비터 3점슛을 터트리는 등 14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31일 모비스전에서 16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2일 KCC전에서 골밑에서 분전하며 1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1월 7일 오리온전에서 23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1월 8일 SK전에서도 22득점 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했다.
11월 12일 KGC전에서 14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1월 14일 LG전에서 21득점 8리바운드로 4쿼터 대폭발의 선봉장에 서며 연승을 이끌었다.
11월 19일 DB전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6일 전자랜드전에서 33득점 12리바운드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 12일 LG전에서 3점슛 다섯개를 터트리는 등 25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LG 상대 강세를 이어갔다.
12월 19일 KCC전에서 20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팀은 패했다.
12월 20일 모비스전에서 11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의 연패를 끊는데 공헌했다.
12월 27일 SK전에서 15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또 한번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2월 29일 DB전에서 11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월 8일 KCC전에서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1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했다.
1월 10일 오리온전에서 1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월 13일 삼성전에서도 내외곽을 가리지 않으며 상대를 맹폭해 25득점 11리바운드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1월 16일 KGC전에서도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과 정확한 석점슛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었고 4쿼터 초반 문성곤의 팔꿈치에 맞아 출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붕대만 감고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주었으며 이날 양홍석은 22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10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월 23일 전자랜드전에서 13득점 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했다.
1월 24일 LG전에서 13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26일 모비스전에서 최진수의 수비에 고전하며 15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30일 SK전에서 10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월 1일 DB전에서 1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2월 5일 KGC전에서 7득점 3리바운드로 부진한 가운데 다 이긴경기를 4쿼터 마지막 양홍석의 무리한 드리블욕심으로 폭풍 턴오버를 하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1분동안 연속된 턴오버로 팬들이 제발 양홍석 드리블좀 시키지말라고 원성이 자자하다.
2월 7일 SK전에서 23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 경기 부진을 만회했다.
2월 11일 고양오리온전에서 4득점 0리바운드로 존재감없는 부진함을 보였다.
2월 24일 모비스전에서 2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월 27일 LG전에서 홀로 33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해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전반전에만 무려 24득점, 야투율은 100%,,(11/11, 3점슛 5/5),를 기록. 하지만 후반전에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하였다
2월 28일 전자랜드전에서 19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2일 삼성전에서 전반 무득점으로 부진했으나 후반과 연장에 득점을 조금씩 올리며 12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월 6일 DB전에서 6득점 4리바운드로 부진하였다
3월 8일 KCC전에서 2득점으로 부진한 뒤, 그 다음날인 3월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삭제(혹은 비활성화)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3월 13일 KGC전에서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마지막 순간에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맹활약하며 지난 두 경기의 부진을 만회했다. 다만 골밑에서 블락을 5번이나 당하고 서동철에게 또 혼나고 말았다. 페이크 기술이 필요하며 팬들 역시 너무 득점욕심부린다며 질책을 받고 있다.
3월 21일 모비스전에서 17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월 23일 KGC전에서 2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3월 27일 DB전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19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29일 SK전에서 1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월 1일 전자랜드전에서 11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표면적으로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이 김영환과 더불어 심각하게 좋지 않았고, 결국 사실상의 5위 결정전에서 팀은 지고 말았다.
4월 4일 KCC전에서 18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KGC전에서 11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차전 KGC전에서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가담하는 등 1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2.1.5. 2021-22 시즌
팀이 수원으로 연고 이전을 함으로써 정든 부산을 떠나 수도권에서 뛰게 되었다. 고교를 부산에서 나오고 해서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부산을 떠나게 되어 정말 안타까웠다고 말했다.개막전에서 11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큰 실수를 저지르는 등 경기력이 매우 좋지 못했다.
10월 11일 LG전에서 1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월 14일 가스공사전에서 16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10월 16일 삼성전에서 16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월 18일 오리온전에서 석점 네방으로만 득점하며 12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월 23일 SK전에서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28일 모비스전에서 1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월 30일 KCC전에서 2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31일 KGC전에서 1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 중간, 리바운드 과정에서 상대 용병의 발을 밟으면서 발목이 크게 돌아갔으나 다행히도 이후 출장하여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1월 3일 오리온전에서 1쿼터에만 13득점을 기록하는 등 20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1월 14일 LG전에서 19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16일 모비스전에서 16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19일 삼성전에서 1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28일 KGC전에서 18득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4일 가스공사전에서 라렌과 허훈이 부진한 와중에 22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보여주며 2라운드동안 평균 31분을 추전해 13.2득점을 기록했고, 팀 역시 7승 2패의 호성적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굳혔다. 이런 활약에 2라운드 MVP 투표에서 19표를 획득하며 2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12월 11일 DB전에서 17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23일 KCC전에서 1쿼터부터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2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26일 SK전에서 15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28일 오리온전에서 1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환점을 돈 현재 평균 30분 17초를 출장하며 평균 12.8득점 6.6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슛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공격 옵션이 다양해졌으며 돌파 역시 예전의 위력 그대로이기에 이젠 정말 MVP 컨텐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월 1일 삼성전에서 14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3일 DB전에서 14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5일,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28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2호이며 KBL 국내선수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것은 양홍석 본인이 세웠던 2019년 1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1월 8일 KCC전에서 15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19일 SK전에서 10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22일 LG전에서 10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23일 모비스전에서 30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지 못했다.
1월 29일 KGC전에서 1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월 6일 SK전에서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6라운드에 전성현이 대기록 욕심때문에 난사질을 하다 성공률이 곤두박질 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3점슛 타이틀 홀더를 얻게 되었다. 물론 성공률은 39.51%로 거의 4할에 육박하는 확률이라 폄하당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국내선수 리바 1위 타이틀을 수성했다.
2.2.1.6. 2022-23 시즌
선배 허훈이 상무에서 군복무를 하게 되면서 팀의 국내 에이스로써 책임감이 막중하게 되었다.그럼에도 폼이 근래들어 가장 좋지 않았다. 경기당 평균 12.6점에 6 리바운드로 표면으로 드러나는 스탯은 준수하지만, 전체적인 야투율이 크게 떨어졌다. [16] 특히나 경기당 턴오버가 2개가 넘을정도로 폼이 매우 안좋다. 2022년 12월 20일, KCC전에서는 12분동안 무득점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하였다.
허훈이 군입대를 하면서 이번시즌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하는 양홍석이 전혀 에이스에 어울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는건 kt 입장에서 큰 문제다. 부진의 원인으로는 허훈이 빠지자 자연히 양홍석에게 견제가 심해진게 가장 큰 이유인데 양홍석은 본인이 공을 쥐고 있을 때는 위력이 반감된다. 특히 예전부터 지적되온 투박한 핸들링은 단점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본인의 장기인 득점에서도 성공률이 떨어졌다. 특히 멘탈이 강하지 못해 경기 중 집중력을 잃고 무너지는 모습이 종종 보였는데 [17] 여전히 그런 모습을 경기중에 노출하고 있다.
2.2.2. 창원 LG 세이커스
2.2.2.1. 2023-24 시즌
2022-23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게 된다. 본인과 함께 FA BIG3로 꼽히던 문성곤이 수원 KT 소닉붐으로 이적함에 따라 이적이 매우 유력해졌다. 수원 kt 소닉붐과의 협상은 결렬되었다고 하며 현재로썬 창원 LG 세이커스행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작년 부임 이후 첫시즌 정규리그 2위로 선전했던 조상현 감독이 구단에 직접 요청을 했고 너가 필요하다며 절실함까지 드러냈다.
양홍석 선수 본인 또한 새로운 환경을 언급하면서 이적을 암시하게 된다.
결국 계약기간 5년 첫해 연봉 7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LG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6년전 그가 지명될 당시 지명 순서의 원래 주인이 LG였는데, 결국은 FA로 끝내 LG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이 확정된 이후 본인의 SNS로 kt 팬들에게는 감사[18]의 인사를 LG 팬들에게는 환영과 부탁의 인사를 했다.
자신이 떠나게 된 kt는 KGC 인삼공사의 우승주역이었던 포워드 문성곤을 대신 영입하게 된다.
LG와 FA 계약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kt에서 데뷔했던 선배 이재도와 6개월간 함께했는데 새팀인 LG에서도 재회하게 된다.
2023년 06월 18일, 형제 스포츠단인 LG 트윈스에서 시구를 했는데 등번호 11번이 마킹이 된 것을 보아 kt 시절에 사용했던 등번호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LG 세이커스 TV와 LG 트윈스 TV에는 시구영상을 다루었다. 특히나 LG 트윈스 TV에는 대놓고 자칭 양타니라는 별명을 붙였다.
비시즌에도 LG 세이커스 구단 행사속에 바쁜 비시즌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문성곤의 부상으로 인해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면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엔트리에 승선하게 되며 새팀에서 비시즌 전지훈련은 못하게 되었다.
새팀인 LG에서 백넘버는 11번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팀에 합류했으나 조상현 감독의 수비전술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시즌 초반에는 고전을 하게 된다.
23년 11월 23일 경기에서는 아웃되는 공을 살려내려다가 역대급 자책골을 기록했다(...).#[19]
그러나, kt 시절 외곽만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올어라운드 포워드로 내외곽 모두 활발하게 날아다니고 있다.
기복은 심할지 몰라도 수비에서 뛰어난 리바운드 위치와 활발한 속공참여 그리고 장점인 외곽슛이 절정에 오르면서 LG 팬들은 양홍석점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다. 더군다나 대인 수비와 팀 수비 또한 발전하면서 팀이 연속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편 시즌이 끝나기전 상무 입대가 확정되었으며, 2024년 5월 20일 입대했다. 팀의 1년 후배인 가드 윤원상과 함께 상무 입대 동기가 되었다. 구단 SNS에도 팬들은 아쉬워했다.
그리고, 팀은 우승을 위해 선수단을 대폭 개편하게 된다. 이로인해 선배였던 정희재,이관희,이재도와 이별을 하게 되었으며 후배인 이승우와도 타팀에서 경쟁하게 되었다. 자신은 이재도 선수에게 잔류를 희망했으나 트레이드로 인해 자신의 대학모교 선배인 전성현과 호홉을 맞추게 되었다.
대신 새 선수들로 자신의 등번호를 달게 된 오리온-SK 주장이었던 허일영 주장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가드였던 두경민과 앞에 언급했듯이 이재도와 함께 KGC인삼공사의 우승주역이자 국가대표 슈터였던 전성현과 호흡할 예정이다.
2.3. 국가대표
<colbgcolor=#0a6eff> 이름 | 양홍석 |
포지션 | 포워드 |
등번호 | 11번 |
국제대회 경력 | 2017 FIBA 아시아컵 동메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20] 은메달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2라운드 윈도우6 (2019)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1 (2020)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 3 (2021)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2021) |
군면제 절호의 찬스였던 3X3대회에서 부진했다. 김낙현의 막판 본헤드 플레이가 워낙 돋보이긴 했지만, 양홍석 또한 대회 전체적으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의 활약에 힘입어 대표팀에 다시 승선했다.
5X5 농구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발목을 다친 문성곤을 대신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는것으로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간결한 플레이에서 나오는 득점력과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스몰포워드 자원이다.양홍석의 가장 큰 장점은 득점력이다. 좋은 오프더볼을 갖고 있어 플레이가 간결하고 내,외곽을 안가리고 두루두루 득점을 쌓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앙대 시절까지 빅맨을 봤기 때문에 포스트업 능력과 골밑에서 마무리가 안정적이다. 왼손을 이용한 득점 마무리도 부드러우며, 리바운드 참여도가 좋아 리바운드 이후 이어지는 풋백 득점도 많다. 미스매치 발생시 과감하게 포스트업을 시도하고 활동량을 활용한 컷인 플레이도 자주 선보인다. 웨이트를 잘 활용해서 돌파하는 편이다.
프로입단 후 외곽슛을 장착해 동포지션에서는 좋은 슈팅력을 가지고 있다. 경력이 쌓이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외곽슛을 시도하고 있고 다소 느렸던 슈팅의 속도가 개선되었고, 공의 궤적도 훌륭하다. 킥아웃패스나 스윙패스를 받아서 쏘는 3점의 성공률이 상승하고 있다. 매시즌 3점슛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30% 후반의 정교한 3점슛을 장착하게 되었다. 또한 미드레인지 슈팅도 가능하다. 무빙슛도 구사가 가능하다. 자유투도 안정적인 편이다.
탄탄한 체격과 왕성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 리바운드 능력이 좋다. 단순히 리바 개수가 많다기 보다 신기할 정도로 공격 리바운드 비중이 높다. 높은 어깨와 탄탄한 체격으로 공간을 확보하고 리바운드를 따낸다. kt의 빅맨인 김현민이나 김민욱보다 리바운드 참여와 개수 역시 많다. 리그에서도 국내 선수들 중 최상위권에 포진한다. 수비력도 뛰어나서, 포워드부터 빅맨까지 수비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체격을 바탕으로 포스트업 능력도 갖추고 있다.
다른 장점은 내구성이다. 눈가가 찢어지고 발목이 꺾였던 상황에서도 경기를 출장할 수 있을 정도. 부상을 잘 당하지 않고 꾸준한 출전을 해왔기 때문에 프로데뷔 6년차에 누적 300경기 가까히 소화했다. 이러한 부분은 최준용 안영준 문성곤 송교창 등 동포지션 선수들 사이에서도 양홍석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다. [21]
3.2. 단점
반면 단점도 명확한 선수인데 가장 큰 단점으로는 볼 핸들링과 맨투맨 디펜스 그리고 농구 센스가 비교적 떨어진다는 점이다.볼없을 때 경기력은 최상급이나 볼을 가지고 하는 플레이에 있어서는 같은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아쉬운 편이다. 프로입단 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부분으로 속공상황이나 페이스 업 때 높고 불안정한 드리블로 종종 턴오버를 하지만 무엇보다 트랩수비에 매우 취약해 상대 압박에 쉽게 공을 뺏기고 프런트 코트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턴오버를 양산하는 편이다. 가끔씩 보면 양홍석이 이런 플레이를 하나 싶을 정도로 의아한 부분이 있을 정도다. 사실상 핸들러 역할을 거의 소화를 못한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양홍석 본인은 이런 플레이를 선호한다는 것.
이로 인해 양홍석에게 맨투맨 디펜스가 강하게 붙게 되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게 되고 본인이 가진 성격탓인지 자신감을 잃고 소심한 플레이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다.[22]
맨투맨 디펜스 또한 스탠스(자세)가 높은지 가끔 매치업을 놓치거나 뛰어난 리바운드에 비해 의외로 쉽게 당하는 약점이 있다.
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BQ 즉 농구 센스가 좋은 편이 아니고 전술 이해도 역시 좋지 않다는 평가. 특히 팀 수비적인 면에서 이를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4. 역대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 | 경기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야투율(%) | 3점슛(%) | 자유투(%) | PER |
2017-18 | kt | 44 | 7.57 | 3.95 | 1.18 | 0.43 | 0.25 | 47.93 | 30.77 | 66.20 | 16.28 |
2018-19 | 52 | 12.96 | 6.65 | 1.54 | 0.98 | 0.60 | 48.33 | 30.95 | 69.05 | 18.02 | |
2019-20 | 43 | 12.14 | 5.74 | 1.79 | 0.47 | 0.53 | 43.57 | 28.32 | 77.68 | 15.38 | |
2020-21 | 53 | 14.34 | 6.62 | 1.79 | 0.81 | 0.42 | 50.17 | 39.70 | 76.74 | 20.55 | |
2021-22 | 52 | 12.62 | 6.23 | 2.88 | 0.88 | 0.15 | 47.98 | 39.51 | 71.43 | ||
2022-23 | 53 | 12.62 | 5.87 | 2.77 | 0.87 | 0.21 | 42.03 | 29.89 | 84.54 | ||
시즌 | 소속 | 경기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야투율(%) | 3점슛(%) | 자유투(%) | PER |
2023-24 | LG | ||||||||||
KBL 통산 (6시즌) | 305 | 12.15 | 5.88 | 2.03 | 0.76 | 0.35 | 46.32 | 33.57 | 74.41 | 18.00 |
5. 여담
- 양홍석 선수의 팬들이 모여있는 부산KT양홍석갤러리도 존재하고 있다. 관련 링크 (이는 kt 소속 선수들 중 첫번째로 탄생한 갤러리이며 현재는 허훈, 양홍석, 조상열 선수의 갤러리만 존재하고 있다.)
- 고교 3학년 시절에는 고교선수 랭킹 1위였다. 당연히 대학교 입학 당시에도 고교랭킹 1위 선수로서 대학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했고, 결국은 중앙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1학년인데도 입학년도에 대학리그 평균득점 2위를 기록하였고 초고교급 선수의 상징이라 여겨지는 그 송교창도 불가능했던 성인국대에 발탁되는 값진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양홍석 본인이 말하기를 2017 FIBA 아시아컵 국대 참여경험이 얼리엔트리 진출을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고교때 송교창의 삼일상고와 붙어본적이 있었는데 2학년 양홍석이 3학년 송교창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3경기를 붙었고 첫번째 경기는 송교창에 확연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두번째 세번째로 붙은 경기에서는 팀은 졌으나[23] 양홍석은 송교창에 밀리지 않았다.
- 동생인 양성훈도 같이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였지만 미지명되었다.
- 중앙대 농구부 시절 친했던 함께했던 선배인 박지훈과의 인연이 풍부하다. 의외로 브로맨스가 많다. 박지훈이 KGC 인삼공사로 이적할 때 누구보다 아쉬워했던게 바로 양홍석이다. 다른 팀에서 뛰지만 서로 케미를 나누는 등 각 구단 소속의 꿀잼 컨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 데뷔시즌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병 선수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대화를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한다고 한다. 올 시즌은 어렵고 다음 시즌에 영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일기를 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고쳐나가야 할 점, 조언을 받은 점들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 본인의 목표는 당장의 신인왕이 아닌 언젠가 받을 MVP라고 한다.
- 최근(2018년)에는 시간이 남아도는지 2주에 한 번씩 모교인 부산중앙고로 놀러온다.[24]
- 중앙고 농구부 후배의 말에 의하면 운동중독이라고 한다. 부상당해 중앙고로 놀러왔을 때도 산을 타는 등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혼자만 운동 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고 후배들도 같이 하도록 만든다고 한다. 양홍석이 중앙고에 놀러오면 후배들이 쉴 수가 없다고 한다.
- 젓가락질은 왼손으로 한다.
- 전주 출신이지만 부산에서 중고교를 졸업하고 부산연고의 프로팀에서 뛰다보니 서울말에 부산억양이 다소 섞인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 양홍석 본인이 소속한 kt의 홈구장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딴 ‘홍석버거’를 2년간 판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와 연고이전으로 인해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 신인드래프트 전에는 199cm로 알려졌지만 실측 이후 195cm로 나오고 있다.
- 같은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가드 윤원상과 생일이 같다. 추가로 상무 농구단 입대동기가 되었다.
- 야구 팬으로 알려졌다. 즉, 야빠다. 특히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의 팬이다. 자신도 별명이 양타니다. kt 소닉붐 시절에는 kt wiz의 시구를 했으며 LG 세이커스 시절에는 LG 트윈스에서 시구를 했다. 특히 LG 시절 LG 트윈스 유니폼을 가지고 있다.
6. 관련 문서
수비대장 [[문성곤| 🏀 문성곤 ]] | 마구대장 [[고영표| ⚾ 고영표 ]] | 기술대장 [[이강인| ⚽️ 이강인 ]] | 캐리대장 [[김기인| 🎮 김기인 ]] | 파워대장 [[강백호(야구선수)| ⚾ 강백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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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때는 파워 포워드를 봤지만 프로 와서 스몰 포워드를 보고 있다. LG 구단 사정으로 파워 포워드 역시 간혹 본다.[2] 전주남중에서 3학년때 전학[3] 1학년 마치고 얼리로 나오는 과정에서 중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아직 공식적인 학적은 휴학생 신분이라 학사일정 소화가 가능하다 밝혔고 2019-2020시즌 종료 후 복학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기사[4] 본래 LG에 지명 순서이었지만 김영환- 조성민 트레이드로 지명권이 부산 kt에게 넘어갔다. 6년뒤 FA로 공교롭게도 지명권 양수양도 이전의 LG로 이적하게 된다.[가사] 너는 나의 슈퍼스타 (양홍석!) 누구보다 빛나는 너잖아 (양홍석!) 어느 날에 외로워 질 때도 (양홍석!) 혼자일 때도 (양홍석!) 네가 있어 행복해 (양!홍!석!)[6] 절친 선배인 박지훈와 같은 응원가다.[7] 1위 박준영 21.57득점[8] 양홍석 본인도 정규리그 3위를 목표로 삼았다.[9] 고려대 평균 득점 85.8점(1위) 실점 72.13점(6위) 득실 마진 +13.37점(2위), 연세대 평균 득점 84.06점(3위) 실점 70.81점(3위) 득실 마진 +13.25점(3위), 중앙대 평균 득점 85.19점(2위) 평균 실점 68.31점(1위) 득실 마진 +16.88점(1위)[10] 송교창이 있는데 왜 빈약하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포워드 중에 외곽슈터가 없기 때문이다.[11] 일단 현재 포워드진이 다 나이가 많다. 그나마 젊은 김현민은 개막전 3쿼터까지 뛰고 시즌아웃이다.[12] 20년 8개월 19일[13] 단순 기록으로 보면 안영준과 비슷해 보일지 모르나 양홍석이 평균 출전시간이 10분 가량 더 적다.[14] 이 날 바이런 뮬렌스가 5분밖에 뛰지 못했는데, 서동철 감독은 이 날 폼이 좋지 못해서 기용하지 않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15] 예를 들어 패스를 성의없게 한다던지, 파울콜을 바라고 플레이를 한다.[16] 3점 성공률이 시즌 29%대를 기록하여 지난 두시즌 39%에 한참 못미치는 수치다.[17] 대표적으로 21-22시즌 KGC인삼공사와의 4강 플레이오프전 매치업 상대인 문성곤에게 틀어막히자 본인의 장점인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못썼다. 이미 프로 5년차 신인티를 한참 벗은 중견급이나 큰 무대에서 긴장하고 심리적으로 말렸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18] 부산 사직 시절에 응원했던 팬들과 수원 시절에 응원했던 팬 모두[19] 농구는 규정상 자책골은 고의가 아닌 이상 인정되기 때문에 억울하겠지만 이 득점은 자책골로 기록이 됐다. 그리고 이것은 규정상 득점 팀 주장의 득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함지훈은 졸지에 2점을 득점했다.[20] 3X3 농구[21] 신인드래프트 시절 1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했고 중간에 국가대표로 차출된 기간을 제외하면 부상으로 자리를 거의 안비웠다.[22] 대표적으로 21-22 시즌 KGC인삼공사와 플레이오프에서 매치업 상대인 문성곤에게 틀어막히자 공수양면에서 급격하게 적극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노출했다.[23] 이당시 중앙고와 삼일상고의 전력차가 심하게 났다.[24] 역시 부산 연고의 kt 소닉붐에서 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