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a50034> | 창원 LG 세이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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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수석코치 임재현 · 코치 박유진 · 김동우 · 코치 겸 D리그 코치 강병현 · 컨디셔닝 코치 김찬훈 · 최영재 | |
| 스태프 | 트레이너 김승찬 · 통역 김용국 · 매니저 이창학 | |
| 가드 | 0 김종호 · 1 유기상 · 5 양준석 · 6 한상혁 | |
| 포워드 | 2 최진수 · 3 장민국 · 8 박준형 · 11 허일영 [[주장| C ]] · 16 정인덕 · 21 이광진 · 23 전성현 · 33 타마요 · 86 먼로 | |
| 센터 | 13 이강현 · 31 박정현 · 50 마레이 |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양홍석 |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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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희 (2022-2023) | → | 유기상 (2023~)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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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No.1 | ||
| CHANGWON LG SAK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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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상 劉基相 | Yu Ki Sang | ||
| 출생 | 2001년 4월 17일 ([age(2001-04-17)]세) |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신장 188cm｜체중 85.5kg | 윙스팬 197cm |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 학력 | 삼광초등학교 (졸업) 용산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 20 / 졸업) | |
| 프로입단 | 2023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창원 LG) | |
| 소속 | 창원 LG 세이커스 (2023~) | |
| MBTI | ISTJ | |
| 가족 관계 | 아버지 유영동[1], 어머니 박영아, 형 | |
| 응원가 | DAY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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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이며, 2023-2024시즌 신인 단일시즌 최다 3점슛[2], 3점슛 성공률 1위 기록을 바탕으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단번에 LG의 새로운 주전 슈터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2. 선수 경력
2.1. 고등학교 시절
용산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득점원이자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3학년때는 김태완(現 현대모비스) 김동현(現 부산 KCC 이지스)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 시절 제물포고 차민석(現 서울 삼성 썬더스)과 함께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 워낙 뛰어난 유망주였기에 상위권 대학에서 오퍼가 많이 들어왔으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구애끝에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2.2. 대학 시절
| 연세대학교 시절 |
1학년 신입생 시절부터 주축선수로 활약하였다. 1,2학년때는 에이스인 이정현(現 소노)의 뒤를 받쳐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선배들이 졸업한 3학년때는 사실상 팀의 에이스이자 주득점원으로 매경기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3점슛에서도 리그 탑랭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라이벌인 고려대 박무빈과의 매치업에서는 번번이 패하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22년 5월 26일 대학리그 고려대와의 라이벌전에서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고대 박무빈의 경기운영능력과 클러치능력, 승부욕에 밀려 팀이 패배하는 모습을 바라봐야 했다. 2022년 7월에 열린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 흐름으로 고대 박무빈에 밀려 고려대에게 우승을 내주었으며, 2022년 10월 28일 정기 연고전에서는 박무빈을 비롯한 고대 선수들의 악착같은 수비에 말려서 평소에 비해 낮은 득점을 기록하며 연세대의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다. 2023년에는 연세대학교 대학농구부 주장을 맡았다.
2023년 5월 25일 고려대와의 대학리그 경기에서는 1쿼터에서 착지 도둥 발목 부상을 당했고, 9월 8일 정기 연고전에서는 박무빈과 함께 19점으로 양팀 공동 최다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박무빈이 이끄는 고려대학교 농구부에게 승리를 내어주었다.
2023년 9월 14일 대학 시절 박무빈과의 마지막 매치업인 대학농구 KUSF U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수차례 득점을 올리고 박무빈을 수비하는 등 맹활약을 하였으나 결국 박무빈에게 밀려 고려대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였고 고려대 주희정 감독이 그를 위로하기도 했다.
어쨌든 재능과 실력에 있어서는 2001년생 현역 선수들 가운데 최고 레벨이기 때문에, 박무빈과 함께 얼리로 나오면 로터리픽은 떼놓은 당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선수 자신은 얼리로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본래 3학년을 마치고 얼리로 나온다는 썰이 파다했는데 유기상의 말로는 본인이 얼리로 나가게 된다면 2023년에 4학년이 김건우 밖에 남지않기 때문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대학 리그에서 전성현 다음으로 제일 가는 슈터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2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 결과 1라운드 3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다. 이로써, 연세대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양준석과 1년만에 재회하게 되었다.
2.3. 창원 LG 세이커스
2.3.1. 2023-24 시즌
처음엔 백업으로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로 주전으로 많이 출전한다. 경기에 나올 때마다 끈질긴 수비를 보여주고 3점슛도 팀이 필요할 때 터뜨려주는 역할을 한다. 시즌 초반이지만 호평을 많이 받고 있다. 그리고 문정현, 박무빈과는 달리 많은 활약과 주전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프로농구 신인상 후보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조상현 감독도 1순위 지명권이 자신의 팀에게 주어졌어도 유기상을 뽑았을 거라며 극찬을 한 바 있다. 실제로 궂은일까지 도맡는 3점슈터는 보기 드물며, 경험을 더 쌓으면 리그 최고의 3&D로 성장할 거라는 평이 많다.[3]리그 중후반으로 갈수록 팀에서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고교시절부터 장기였던 3점슛이 프로에서도 빛을 발하면서 역대 신인 한시즌 3점슛 개수 신기록을 갈아치웠고, 3월 31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95번째 3점슛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또한 3점슛 성공률 42.4%로 리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4월 1일 KBL 시상식 부분 신인왕에서 총 111표 중 86표(77.5%)를 받아 25표의 대학 시절부터 라이벌인 박무빈을 제치고 신인왕을 수상하게 된다.
2.3.2. 2024-25 시즌
비시즌 기간에 전성현이 트레이드로 LG에 오게 되면서 자신의 롤모델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10월 19일 개막전인 홈 한국가스공사전에서 10득점을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해 주었다. 특히 경기 도중 눈두덩이에 출혈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 붕대로 지혈하며 경기를 강행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10월 21일 홈 KCC전에서도 14득점 3스틸 1블록을 기록하면서 팀의 중요한 3&D 자원임을 증명하였다.
10월 24일 홈 정관장전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최대 장점인 꾸준함을 계속 발휘해 주고 있다. 특히 리바운드도 4개를 기록하며 궃은일도 묵묵히 해 나가고 있는 점이 인상적.
두경민의 부상 이탈 이후에는 포인트 가드 롤까지 맡고 있으나, 많아진 역할 때문인지 슛 성공률이 다소 줄어들면서 팀은 8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그 사이 아셈 마레이의 부상으로 인해 고군분투를 했으며 부담감이 상당했다.
아셈 마레이의 부상 복귀 이후에는 이경도의 합류, 한상혁의 복귀로 본인의 본래 역할이었던 3&D롤만 맡게 되면서 좋은 활약을 회복하고 있다.
12월 18일 발표된 올스타전 투표 결과에서 1위를 기록했다. LG에서 올스타 득표 1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수비와 슛을 모두 갖춘 3&D 자원이다.가장 큰 장점은 효율성이다. 대학 시절 전성현 다음으로 가는 슈터라고 평가받은 바 있는데 이는 프로에 와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드리블 이후 풀업, 스텝백, 캐치앤슛, 패턴을 이용한 움직임 등 자유자재로 슈팅을 시도하며 특히 가드치고는 볼 소유가 적은 편이라 전형적으로 잡고 바로 쏴버리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 준다. 보통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들 대다수는 컨디션이 좋든 안좋든 3점슛을 난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하는데, 슛 시도 자체도 신중한 편이라 데뷔시즌에 3점슛 성공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윙스팬도 가드치곤 상대적으로 길어서 블록슛도 데뷔 시즌에 24개를 기록했을 정도로 3점슛이 장기인 슈터치고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많이 성공해냈다. 대학 시절에는 주득점원 역할을 했기 때문에 수비에서 많은 힘을 쏟지 못했지만, 프로에서는 이재도, 양홍석 등 확실한 국내 득점원이 있기에 3점도 넣어주면서 수비에서도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 마크맨을 괴롭히고 있다. 특히 긴 리치에서 나오는 가로수비, 세로수비 모두 좋은 편이며 운동능력도 준수해 리바운드 참여도 적극적으로 한다.
기복이 크게 심하지 않다. 데뷔시즌인 23-24시즌에는 시즌 초중반에 고전한 적도 있었지만 프로무대 적응을 다 끝낸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는 꾸준히 10득점 정도는 보장해 주었다.
단점은 가드에게는 기본으로 갖춰져야 할 시야인데, 아직 빅맨과의 2대2플레이와 돌파력은 미숙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볼핸들링이 다소 약해서 볼 운반 등을 자주 시도하는 편이 아니다. 다만 아직 신인이다 보니 경험을 쌓으면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4. 인터뷰
[바코 인사이드] 명문 용산고의 ‘명품 슈터’ 유기상[유기상: 2022 6월호 vol.58] 집중탐구
대학무대 이 선수 주목하라, 연세대 유기상
[4년 후 우리는] '든든한 주장' 연세대 유기상, "후배들에게 좋은 기억 선물하고파"
[2023 주장 인터뷰] 연세대학교 유기상
5. 시즌별 성적
| 역대 성적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23-24 | LG | 52 | 42/103 (40.8%) | 95/224 (42.4%) | 50/67 (74.6%) | 419 | 115 | 28 | 46 | 24 |
| 2024-25 | ||||||||||
| KBL 통산 (1시즌) | 52 | 42/103 (40.8%) | 95/224 (42.4%) | 50/67 (74.6%) | 419 | 115 | 28 | 46 | 24 | |
6. 역대 프로필 사진
7. 여담
- 부친 유영동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정구 국가대표 출신이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정구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았다. 모친인 박영아 역시 정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 2024년 7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소프트뱅크컵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나서[5]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일본 농구팬들이 눈꽃슈터라는 닉네임을 붙였다. 일본인들이 이름을 읽었을 때 '눈'을 뜻하는 일본어 '유키(雪)'와 '-님'을 뜻하는 '-상(さん)'이 합쳐진 이름이기 때문. 이후 선수 본인도 알게 되었다.#
- 데뷔 시즌부터 3&D 자원으로 코트에서 존재감을 뽐내면서 LG 세이커스 조상현 감독의 총애를 받아 중용되었다. 마치 친아들처럼 아낀다며 인터뷰에서 감독이 조기상이라 언급한 적도 있다.[6] 2024년 초 그랜저 GN7을 구매했는데 조상현 감독과 똑같은 차량으로 알려졌다.
- 데뷔 전부터 TV 예능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한 독특한 경력이 있다. 삼광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13년, KBS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했다.[7] 2019년 6월 10일자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세대 선배 서장훈에게 조언을 들었다.[8] 유기상 같은 경우에는 재밌는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했는데, 서장훈은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대학 생활에 너무 빠져서 농구를 그만두는 케이스를 많이 봤다고 언급하며 적당히 즐기되 너무 빠지진 말고 농구를 우선시하라고 조언해줬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함께 출연했던 박무빈과는 대학 시절 연고전에서 매년 맞붙었고[9] 드래프트에서도 최대어로 꼽히며 특히 자주 엮였다. 두 선수는 1라운드 2순위, 3순위 픽으로 프로에 지명된 후 데뷔시즌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기상은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출전하면서 주전자리를 꿰찼고, 박무빈은 부상으로 시즌 중반부터 출전했음에도 클러치 능력과 가드로써의 기량을 보여주며 경쟁에 불을 붙였다. 결국 신인왕 타이틀은 KBL 신인 최다 3점슛 대기록을 작성한 유기상에게 돌아갔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5년 후, 함께 출연한 선수들과 점프볼을 통해 영상으로 서장훈에게 조언을 구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정현[10]이 롤 모델이라고 밝혔으나, 연세대 진학 후 전성현으로 바뀌었다. 2024년 소노 소속이던 전성현이 이재도와 맞트레이드되면서 전성현과 한 팀에서 뛰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전성현의 별명은 불꽃슈터, 유기상의 별명은 눈꽃슈터이다.
- 대학시절 좌우명은 '내가 하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자'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파스타와 마라탕이며, 싫어하는 음식은 느끼한 음식이다.
- 포지션은 슈팅 가드이지만 가끔 스몰포워드 수비를 소화해낼 수 있다.
- 1년 후배인 최형찬과 평행이론이 있다. 연세대-LG에서 모두 같이 팀 동료로 활약했으며 LG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연세대 출신 주장이 2년 연속으로 팀에 입단했다.
- 2023-24 시즌 올스타전에 유일한 신인선수로 출전하였다.
- 2024-25 시즌 올스타전에서는 팬 투표 1위, 선수단 투표 1위로 LG 역사상 첫 올스타전 1위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8. 관련 문서
[1] 現 NH농협은행 정구 감독이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정구 국가대표 감독[2] 95개, 종전 최고기록은 88개.[3] KBL 특성상 뛰어난 수비능력 그리고 슛이 동시에 갖춘 선수는 상당히 가치가 높다. 볼 소유는 적게, 효율은 높게, 유기상의 플레이스타일과 상당히 부합한다.[4] 2024년 3월 7일 가스공사전에서 역대 LG 신인 중 3점슛 최다 기록인 78개, 2024년 3월 19일 KGC전에서 역대 KBL 신인 중 3점슛 최다 기록인 90개를 기록하였다.[5] 2024년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중고등학교 시절엔 청소년 국가대표에 뽑힌 적이 없었다.[6] 인터뷰에서 유기상은 "팀 선배들이 먼저 감독님이 들리게 농담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조상현 감독도 이를 듣고 웃으면서 유기상에게 '그런 압박감도 이겨내라'고 말했다. 유기상 본인도 선배들이 비꼬는 의미가 아닌 좋은 의미로 불러주는 별명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7] 당시 연예인들의 농구실력을 측정하기위해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농구단이랑 붙었는데 초등학생쪽에서는 삼광초가 나왔고 당시 김태완, 김동현 등이 소속되어있었다. 여담이자 중학생쪽에서는 삼선중이 나와 당시 삼선중 소속이던 정호영, 이원석[12], 연세대 선배인 신승민 등이 있었고 고등학생쪽에선 제물포고가 나와 당시 제물포고 소속이던 변준형, 유현준, 이윤기 등이 나왔다.[8] 당시 함께 했던 선수들은 양준석, 박무빈, 이원석, 김형빈이었으며 출연했던 5명은 모두 프로팀에 입단했다.[9] 그러나 본인의 기량과 별개로 팀은 항상 패배했다.[10] 연세대 선배이기도 하다.[11] 각각 LG, 삼성, SK, 모비스에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