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a50034> | 창원 LG 세이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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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수석코치 임재현 · 코치 박유진 · 김동우 · 코치 겸 D리그 코치 강병현 · 컨디셔닝 코치 김찬훈 · 최영재 | |
| 스태프 | 트레이너 김승찬 · 통역 김용국 · 매니저 이창학 | |
| 가드 | 0 김종호 · 1 유기상 · 5 양준석 · 6 한상혁 | |
| 포워드 | 2 최진수 · 3 장민국 · 8 박준형 · 11 허일영 [[주장| C ]] · 16 정인덕 · 21 이광진 · 23 전성현 · 33 타마요 · 86 먼로 | |
| 센터 | 13 이강현 · 31 박정현 · 50 마레이 |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양홍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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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No.5 | |
| CHANGWON LG SAKERS | |
| | |
| 양준석 Yang Jun Seok | |
| 출생 | 2001년 12월 7일 ([age(2001-12-07)]세) |
| 울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신장 180cm｜체중 74.6kg | 윙 스팬 182cm |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 학력 | 송정초등학교 (졸업) 화봉중학교 (졸업) 무룡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 졸업예정) |
| 프로 입단 | 202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창원 LG) |
| 병역 | 전시근로역 |
| 소속 | 창원 LG 세이커스 (2022~ ) |
| 응원가 | BIGBANG - WE LIKE 2 PARTY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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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 선수.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무룡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무룡고등학교 시절 팀내 살림꾼 문정현(現 KT)과 함께 무룡고등학교의 전성기를 이끌었다.연세대학교 입학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입생치고는 많은 출장기회를 부여받았으며, 3학년때는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 팀의 공격을 조율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8일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도중 2쿼터 후반에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서 빠졌다. 검진결과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었고, 이 부상의 여파로 신검에서 5급이 나오는 바람에 전시근로역으로 전환되어 사실상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심사숙고끝에 3학년을 마치고 얼리 드래프트로 참가하는 것을 확정지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다음 시즌을 못뛸 가능성이 크지만 1라운드 상위에서 지명될 것이 유력하게 여겨졌다.
결국 2022년 9월 27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다. 이는 창원 LG가 지명한 드래프트 1순위 중 가드로는 최초다.
2.2. 창원 LG 세이커스
2.2.1. 2022-23~2023-24 시즌
부상때문에 올시즌은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에 장기적으로 LG가 육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어차피 병역 문제도 해결된 상태기 때문에 여유로운 상황이다.
드디어, 2023년 1월 22일 설날 당일 경기인 전주KCC와의 홈경기에서 첫 경기를 뛰었다.첫 출전명단포함 관련기사
첫 경기의 기록은 4분 43초 출전에 3점슛시도 1회와 개인파울 2개에 그쳤다.
1년차에는 대학시절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출장이 적었고 2년차에는 대부분의 경기를 이재도의 백업가드로 출장했다.
2.2.2. 2024-25 시즌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였던 이재도가 떠나면서 주전 포인트 가드가 시즌이다.[1]10월 19일 홈 개막전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7득점 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0월 21일 홈에서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7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10월 24일 홈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30분 54초동안 22득점 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데뷔 후 개인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10월 26일 열린 소노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13득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였지만, 팀은 패배하였다.
아직 시즌초반이기는 하지만 트레이드로 전력을 대거 끌어올린 LG에서 연세대 동기인 유기상과 시너지가 폭발하고 있고, 어시스트도 4경기 연속으로 5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기량발전상 유력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시절 부터 정통 1번 포인트가드 유형의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무룡고 시절 문정현과 원투펀치로 팀을 전국체전 정상에 올려놓는 등 최고의 고교시절을 보냈다.존 디펜스, 맨투맨 디펜스 등 다양한 수비 형태를 무력화시키는 드리블과 패스로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이다.
특히, 정확한 외곽포[2]로 수비하는 선수로 하여금 돌파, 패스, 슛이라는 3가지 선택지를 강요하여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선수이다.
또한, 프레스 상황에서 상대방의 수비를 가볍게 벗겨낼 수 있는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팀원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적재적소에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여유와 시야를 가진 선수이지만, 다소 부족한 피지컬로 자신보다 피지컬이 좋은 수비형 가드들에 다소 밀린다는 평이 존재한다.
4. 시즌별 성적
| 역대 성적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22-23 | LG | 18 | 15/30 (50.00%) | 3/20 (15.00%) | 10/17 (58.82%) | 47 | 11 | 16 | 7 | 0 |
| 2023-24 | 53 | 119/262 (45.42%) | 18/65 (27.69%) | 18/24 (75.00%) | 206 | 77 | 115 | 23 | 1 | |
| 2024-25 | ||||||||||
| KBL 통산 (2시즌) | 71 | 134/292 (45.89%) | 21/85 (24.71%) | 28/41 (68.29%) | 263 | 88 | 131 | 30 | 1 | |
5. 여담
- 2019년 6월 10일자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서장훈에게 조언을 들었다.[3] 양준석 같은 경우에는 작은 키(180cm) 때문에 고민이라고 더 크고싶다고 했는데, 서장훈은 넌 골격이나 체형을 봤을 때 다 컸다, 더 크기는 글렀다며 팩트폭행을 날렸고 동시에 키보다 몸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며 5명 모두에게 프로에 가서 부딫히면 많이 아플테니 사정없이 뭐든 많이먹고 몸을 키우라고 조언해 줬다. 실제로, 물어보살 당시 키에서 더 성장하진 못했다.
- 팀 선배인 박정현에 이어 3년만에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선수가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부여받았다. 박정현과 양준석 사이에 1순위로 지명된 선수 2명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차민석과 이원석인데 이 둘은 삼성이 지명 당일까지도 고민한 바람에 저지에 이름이 마킹되지 못했었다.
- 팀 선배인 윤원상과 같은 울산 화봉중학교 - 무룡고등학교 출신이다.
- 연세대 시절 함께했던 주전 백코트 듀오이자 절친 유기상이 202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LG에 지명됨에 따라, 본인이 얼리 드래프트를 나간지 1년 만에 다시 한 팀에서 뭉치게 되었다.[4]
-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 엄마 까투리의 마지를 매우 닮았다.
6. 관련 문서
[1] 이관희와 트레이드된 두경민과 포인트 가드를 번갈아 맡지만 두경민이 반복된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주전으로 나오는 중이다.[2] 그러나 막상 프로 입단 후에는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다.[3] 당시 함께 했던 선수들은 박무빈, 유기상, 이원석, 김형빈이었다. 이후 박무빈은 고려대학교에 진학했고, 유기상, 이원석은 연세대학교에 진학했고, 김형빈은 고졸 얼리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이후 2021년 이원석은 얼리로 드래프트에 도전해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했다. 이후 양준석 본인은 2022년 얼리로 드래프트에 도전해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고, 2023년엔 연세대 시절 함께했던 절친인 유기상은 2023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창원 LG에, 박무빈은 1라운드 2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입단하였다. 이로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전원이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었다.[4] 드래프트 순번 추첨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두 사람이 같은 팀에서 재회하리라는 예상은 거의 없었다. 유기상은 23년 드래프트에서 빅3로 꼽혔던 선수이고, LG는 직전 시즌 상위권 팀이라 로터리 픽 획득 가능성이 5%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