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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007F><colcolor=#fff> 부산도서관 釜山圖書館 Busan Metropolitan Libra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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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어 | 부산의 미래를 담는 독서·문화·지식정보의 보고 | |
| 구분 | 부산광역시청 공공도서관 | |
| 관장 | 강은희 | |
| 개관일 | 2020년 11월 | |
| 자료 | <colbgcolor=#E5007F> 도서 | 373,217권 [기준] |
| 비도서 | 80,696점 [기준] | |
| 연속간행물 | ||
| 우편 번호 | 46949 | |
| 연락처 | 051-310-5400 |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10번길 33 (덕포동) | |
| 홈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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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1월에 신규 개관한 부산광역시의 대표 도서관. 439억원(국비 173억원, 시비 266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연 면적 16,305㎡ 규모로 지어졌다.
건립 목적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각 자치구들 산하에 도서관은 산재되어 있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도서관은 없다는 지적에 따라 지어졌다. 그에 따라 부산광역시가 직접 운영하며, 부산 내 공공도서관의 총괄 컨트롤 역할을 하게 된다.
애초 개관은 2020년 상반기 중 계획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영향으로 계속 연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11월에 이루어졌다.
참고로 착공 이전에는 건립 위치에 여러 의견이 설왕설래[5]가 있었으나,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고, 여러 사회간접시설이 낙후된 서부 부산 개발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로 현 부지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부산도서관 지척에 대형 레미콘 공장이 위치해 있기에 교육문화환경 면에서 지적되는 등의 논란이 있는 편이기도 하다.[6]
2024년 4월 현재는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 건설 및 입주가 완료된지 오래되었고 부산도서관 북쪽으로 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2. 이용 안내
| <colbgcolor=#E5007F><colcolor=#fff> 도서자료 | 2주일 5권 |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 <rowcolor=#000,#fff> 자료실 | 평일(화~금요일) | 주말(토,일요일) | ||
| <colbgcolor=#E5007F><colcolor=#fff> 책누리터 | 09:00 - 22:00 | 09:00 - 18:00 | ||
| 부산애뜰 | 09:00 - 18:00 | 09:00 - 18:00 | ||
| 책마루 | 09:00 - 22:00 | 09:00 - 18:00 | ||
| 디지털존/전시실 | 09:00 - 18:00 | 09:00 - 18:00 | ||
| 꿈뜩락(어린이실) | 09:00 - 20:00 | 09:00 - 18:00 | ||
3. 교통
3.1. 버스
3.2. 도시철도
부산 지하철 2호선 덕포역 4번 출구4. 기타
- 4층에 카페가 있었으나 현재 폐점했다.
- 구내식당은 없는데, 도서관이 거대한 식당 상권 한가운데에 있는지라 상권의 반발을 우려해 앞으로도 구내식당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주변에 프랜차이즈 음식점도 있고 마트도 있으니 웬만해서는 가까운 곳에서 배 채울 수 있다. 지하에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인스타그램과 같은 각종 SNS에 홍보되고 지하철역 바로 앞, 준수한 미관을 갖춘 시설이 맞물려서인지, 다른 대부분의 부산 내 공공도서관에 비해 9시 오픈 이후 자리가 꽤나 빨리 찬다. 그렇게 때문에 원하는 자리를 선점하려면 적어도 10시 이전에는 와야 가능하다. 오전 늦게, 아니면 오후에 와서 자리를 잡지 못해 그냥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7] 물론 이것은 열람실이 따로 없고 도서관 전체가 자료실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8]
[기준] 2024년[기준] 2024년[3] 부산도서관 홈페이지[4] 부산광역시 도서관포털[5] 대표적으로 부산의 도심 중심에 있으며, 미군기지였다가 돌려받은 현 부산시민공원에 지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6] 현재 부산도서관 남쪽에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유해시설로 여겨지는 레미콘 공장 이전에 대한 압력이 가면 갈수록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시내 한가운데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해야 하는 시멘트 산업 특성상 보상금이나 대체부지 제공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고 근시일 내 이전 가능성은 없다.[7] 차라리 집앞의 도서관을 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대부분 공공도서관은 많이들 이용하지만 지역에 따라 오후가 되어도 비교적 한가한 도서관도 있기 때문.[8] 보통 열람실이 같이 있는 도서관의 종합자료실은 열람실보다 늦게 개방하고 빨리 닫는다. 평일에는 대부분 9시에서 21시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