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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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8 |
기록 | |
11경기 2득점 3도움 | |
3경기 0득점 1도움 | |
경기 득점 도움 | |
2경기 2득점 2도움 | |
1경기 0득점 1도움 | |
합산 성적 | |
17경기 4득점 7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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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 시즌
뜬금없이 사우디 이적설이 뜨고 있다. # 물론 아직까지는 찌라시 취급이긴 하지만 브페가 호날두와 다시 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사우디는 맨유가 거절하기 힘든 정도의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PSG와도 오퍼가 뜨고 있는데 # 음바페가 나가고 그 돈으로 영입 후보 중에 브페가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맨유가 브페를 팔기 힘들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브페도 앞으로 맨유가 나아가는 모습에 만족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이적 시장에서 보여준 모습에도 만족했다고 한다. #
3. FA 커뮤니티 실드
맨시티와의 FA 커뮤니티 실드에 선발 출전했다. 팀의 스트라이커인 호일룬의 부상, 지르크지는 휴가를 갔다 와서 컨디션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로톱으로 출전했다.전반 초반까지는 팀이 밀리는 흐름이라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전반 중후반부터는 팀의 공격이 점점 살아나면서 본인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54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후반에도 팀의 공격을 풀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82분에 가르나초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실점하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1번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6:7로 패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경기 이후 보도에 따르면 브페가 연장 옵션을 포함해서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8월 15일에 2027년[1]까지 재계약을 맺게 되었다.
4. 리그
4.1. 전반기
- 1R 풀럼 FC (홈)
- 2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
- 3R 리버풀 FC (홈)
- 4R 사우스햄튼 FC (원정)
- 5R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 6R 토트넘 홋스퍼 FC (홈)
3경기 징계로 아스톤 빌라 원정, 브렌트포드 홈, 웨스트햄 원정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맨유에게 있어서는 쉽지 않은 상대인만큼 여러모로 뼈 아픈 실책이 될 뻔했지만 천만다행으로 레드카드 항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바로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 7R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 8R VS 브렌트포드 FC (홈)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 10R VS 첼시 FC (홈)
- 11R VS 레스터 시티 FC (홈)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 1R VS FC 트벤터
이번 경기 최악의 활약을 했다. 이번 경기도 패스 성공률 75%에만 머물렀고, 기회 창출도 패스의 강약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별로 하지 못했다. 또한 슈팅 역시 영점에 잘 맞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팀은 1:1 무승부
- 2R VS FC 포르투
직전 리그 토트넘 전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유로파에서 선발 출전했다. 패스 성공률 84%에 기회 창출도 4회를 보여주며 폼이 올라오나 했지만 상대와의 경합 과정에서 계속 위험하게 다리를 들어올리며 결국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2경기 연속 퇴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시즌의 폼이 무색하게 파울성 플레이를 남발하면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팀의 무승 행진에 기여하고 2연속 퇴장을 당하는가 하면 가히 지금까지로만 봤을때 이번 시즌 맨유 최악의 선수로 불릴 정도의 역대급 트롤링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력이 괜찮은가 싶으면 파울로 퇴장당하고 파울이 없다 싶으면 경기력이 안좋으니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 팀은 3:3 무승부.
- 4R VS PAOK FC
직전 경기 페네르바흐체 SK와의 경기에 퇴장 징계로 결장한 이후 선발 출전했고, 후반 5분 아마드 디알로의 헤딩을 어시스트하는 환상적 크로스를 보여줬으며 키패스 6회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텐하흐 경질 이후 물오른 폼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팀은 2:0 승리.
6. FA컵
7. EFL 컵
- 32강 VS 반즐리 FC (홈)
- 16강 VS 레스터 시티 FC (홈)
8. 총평
[1] 자동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된 3+1년 계약[2] 포지션상으로만 스트라이커였고, 중원에서 빌드업이 안 되자 계속해서 3선까지 내려오면서 중원까지 풀어야 했다.[3] 미끄러진 상황이었고, 발은 높았지만 실제 접촉 자체는 발뒤꿈치와 정강이가 닿음에 따라 크게 위험하지 않었기에 국내와 다르게 해외에선 오심이 아니냐는 논란이 꽤 있었다. 실제로 이후 항소에서 오심임이 인정되었다.[4] 여기에 더해 코비 마이누가 부상 의심으로 아웃되는 등 팀 자체가 개막장 상황으로 치달아버렸다.[5] 스탯 상으로도 이번 시즌 브루노는 텐 하흐 아래에서 13경기 5도움, 리그 9경기 2도움을 기록했으나 반니 아래에서 4경기 4골 2도움, 리그 2경기 2골 1도움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